마이크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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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이크 부시는 MLB리그와 KBO리그에서 활동한 야구선수였다.
독립리그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 소속팀인 파고-무어헤드 레드호크스에서 1999년에 뛰었다. 2001년 독립리그 시옥스 폴스 카나리스에서의 활동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MLB리그[편집]
199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에 4라운드(전체 108번)로 지명되었다.
1995년 8월 30일 데뷔하여 2시즌 동안 51경기 100타수 22안타, 타율 .222에 OPS .727의 성적을 기록했다. 타율 대비 OPS는 높은 편인데, 출루율이 심각하게 낮은 편(.257)이었지만 높은 장타율(.470)로 이를 상쇄했다.
삼진이 대단히 많은 편이다. 100타수에서 40개를 기록했는데, 이 비율은 KBO에서 3천 타석 이상 소화한 타자 중 가장 높은 삼진율(약 34%)을 기록한 이성열보다도 높다.
2.2. KBO리그[편집]
1998시즌을 앞두고 메이저 리그 경력이 가장 화려해서 기대가 매우 컸다. 어느 정도였냐면 당시 한화가 정민철, 구대성 등 투수진이 좋은 반면 타선이 영 신통치 않은 게 고민었는데 특급 외국인 타자 부시의 가세로 인해 OB, 현대와 함께 우승후보로 거론됐을 정도였다.
그러나 초반 반짝 활약 후 부상이 잦아지며 신통치 못한 성적을 남겼고 1년만에 KBO를 떠나게 되었다.
3. 여담[편집]
2021시즌 한화의 새 외국인타자 라이온 힐리가 OPS 0.700이라는 역대 2번째로 낮은 기록을 남기고 퇴출당하면서 소환되었다.
한화 이글스 선수생활 당시 별명은 부시맨이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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