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펠레그리노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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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수퍼내추럴의 루시퍼, 그리고 로스트의 제이콥으로 가장 잘 알려져있다. 그 외에도 Being Human에서 뱀파이어 비숍 역할을 맡기도 했고, The tomorrow people에서는 제다카이아 프라이스 역할을 맡아 그의 연기력을 한껏 더 뽐냈다. 그리고 루머의 루머의 루머에 보안관 스텐달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루시퍼가 왜 여기서 나와?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파 크라이 5에서 제이콥 시드의 더빙을 맡았다. 웃긴게 트위터에 자신이 게임 관련하여 역할을 맡아 작업 중인 것을 암시하는 사진을 올렸었지만 #그게 뭔지는 밝히지 않다가 게임이 드디어 나왔을 때에나 트위터에 홍보했다.

워낙에 다양하고도 많은 작품에 출연했기 때문에, 미드를 보다가 한번쯤은 봤을 가능성이 크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자신이 무서운 첫인상을 준다고 알고 있다. 185cm나 되는 거인이고, 안경을 쓰지 않으면 무섭게 생긴 편이라 처음에는 다들 마크를 무서워 하다가도, 그와 조금만 얘기해보면 전혀 다른 인상을 갖게 된다고.[2] 어쨌든 무서운 첫인상과는 달리 여러모로 귀여운 편이다.

2. 사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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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어머니와 외할아버지는 스웨덴 혈통, 그의 친아버지는 이탈리아와 러시아 혼혈이라고 한다.[3] 그의 어머니는 21살에 이혼을 하였고 이후 재혼하였다. 마크가 3살부터 15살 때까지[4] 양아버지와 살았는데, 양아버지는 알콜중독자에 PTSD 증세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양아버지는 19살이라는 어린나이에 해군으로서 전쟁에 나갔었기에 제대 후 정신적인 고통을 풀 방법이 술이었던 것 같다고. 어쨌든 마크나 그의 어머니에게 좋은 사람은 아니었다고 한다. 양아버지가 마크를 그닥 좋아하지도 않았는데다가, 어린 마크는 매일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면 오늘은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 힘들었다고 한다. 그때문에 마크 역시 PTSD 증세가 생겼지만 16세부터 시작해 40대까지 치료를 받았고 지금은 극복한 듯 하다.

20대 중반에 연기를 시작했고, 칼리지를 일 년정도 다니다가[5] 그만두었다. 그만두고 주유소에서 일을 하며 살아가다가 ‘뭘 하며 살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것보다는 나은 걸 해야겠다.’ 싶던 차에 무료로 모델 레슨을 해주는 아카데미에 들어가게 되었다. 스스로가 말하길 ‘외모는 잘 모르겠지만 키는 커서’ 가능했던 것 같다고 한다. 이후 배우 에이전트에 들어가게 되어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초반에 아직 연기가 익숙하지 않던 마크는 죽는 연기를 해야해서 힘들었다고 한다. [6] 죽어본 적이 없어서 죽는 방법을 몰랐었다고 한다… 이런 류의 연기에 대한 여담으로 수퍼내추럴 시즌 12 마지막화에서 루시퍼가 딘 윈체스터에게 기관총으로 총알을 계속 맞는 장면이 있는데, 개그릴을 보면 "나 지금 총 맞고 있는 것 같아 보여?"라고 한다.

그의 취미 중에는 운동이 있는데, 무술[7], 킥복싱, 타이 복싱, 유도, 카라테, 주짓수 등이 있다. [8]



이렇게 오랫동안 취미로 다양한 무술을 배워왔지만 마크는 싸움을 매우 싫어한다. 단지 위험으로부터 자신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배운 듯 하다. 실제로 마크는 강간 당할 위험에 놓인 여성을 구한 적이 있고, 무단침입하여 한 여성의 목숨을 위협하는 남성을 제지한 적이 있다고 한다.[9] 여담으로 수퍼내추럴 시즌12 마지막화에서 루시퍼가 딘을 계속해서 때리는 장면이 있는데, 마크가 무술을 배워왔다는 것을 아는 딘 윈체스터 역의 젠슨 에클스는 당시 좀 무서웠다고 한다. 혹시나라도 한 대 맞으면 훅 갈까봐

3. 연기 외의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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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는 연기 학교인 Playhouse West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American Capitalist Party의 공동 창설자이기도 하다.

그 때문에 팟캐스트나 유튜브 인터뷰등에 참가하기도 했다.


[youtube]


주 내용은 역시 정치이다.

4. 수퍼내추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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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는 수퍼내추럴에서 대천사 루시퍼와 인간베슬인 닉 역할을 맡았다.

오디션 당시에는 카스티엘 역으로 거의 확정이 났었지만 미샤 콜린스[10]가 나타난 후엔 배역이 미샤에게로 돌아갔다. 웃긴건 미샤는 루시퍼 역 오디션을 봤었다. 어쨌든 약 일 년 뒤에 마크는 루시퍼 역을 맡게 되었다.

인터뷰들이나 수퍼내추럴 컨벤션에서 팬들이 '루시퍼=악역, 악당'이라는 전제 하에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크는 언제나 '루시퍼는 악당이 아니다'라고 한다.‘루시퍼=악역’이라고 주장하는 팬들이나 인터뷰어들에게 언제나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게 조목조목 잘 얘기하여 악역이 아님을 주장한다. 루시퍼도 그렇고 투모로우 피플의 제다카이아도 그렇고 보통 악역이라고들 칭하지만 실제로는 타인의 의해 상처를 받고 망가져 흑화한 것이긴 하다. 실제로 수퍼내추럴 컨벤션에서 루시퍼의 처지[11]와 극중 상황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많이 속상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극중 맡은 인간 베슬 닉을 생각하면 슬퍼진다고 한다. 닉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아내와 갓난아이가 살해 당해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가는 우울한 캐릭터였는지라...

여담으로 루시퍼가 의상을 여러번 바꾸거나 해도 왼손 약지에 착용한 반지만은 끝까지 빼지 않았는데[12], 극중에서는 닉의 결혼 반지이지만 실제로는 마크의 결혼 반지라고 한다. 빼는 걸 까먹었는데 이젠 그냥..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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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쿠비 두 시리즈를 보다가 스쿠비가 섀기에게 ‘I love you, Shaggy’라고 하는 장면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13]
  이때 의붓딸이 박장대소를 했다고…
  이유는 즉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닥스훈트)인 프랭키가 자신에게 말하는 것 같아서 라고...#

• 마크는 강아지 한 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마크의 말에 따르면 마크의 강아지인 프랭키는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이고, 프랭키는 짖는 것이 아니라 말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 그의 트위터를 보면 악마 이모티콘을 즐겨 사용한다. (😈👿)

• 수퍼내추럴 가브리엘 역의 리처드 스파이트 주니어에게 실수로 굉장히 다정하게 하트까지 써 가며 메세지를 보낸 적이 있다. 자신의 아내라고 착각하고 메세지를 보낸 듯 한데… 이후 잘못 보낸 사실을 알고 당황했지만 ‘하트는 가져도 돼’라고 했다.#

• 로스트에서 한국어 연기를 한 적이 있다. #’두 분, 결혼을 축하합니다. 두 분의 사랑은 아주 특별한 것입니다. 절대로 당연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라고 한다. 발음이 상당히 좋다.

• 미샤 콜린스가 진행했던 기시위스에 참가하여 동영상을 만든 적이 있다. #, #

• 수퍼내추럴 시즌 7 극중에서 환영의 루시퍼가 샘 옆에서 Stairway to heaven을 계속해서 부르며 괴롭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팬의 요청으로 실제로 그 노래를 짧게나마 불러준 적이 있다. 상당히 잘 부른다. #

• 수퍼내추럴 컨벤션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 적이 여러번 있다. 끈적하고 섹시한 춤을 잘 춘다…#, #

• 수퍼내추럴 컨벤션에서 척 셜리 역의 롭 베네딕트의 밴드인 Louden Swain과 노래를 부르는 영상 #

6. 출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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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된 필모들 추가 및 수정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