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야 사르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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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태생의 몬테네그로 국적의 밀월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아스톤 빌라 FC[편집]
2006년 쌍둥이 형제인 올리버 사르키치와 함께 벨기에의 안데를레흐트 유스에 들어가 축구를 시작했고 2015년 아스톤 빌라에 입단했다.
2017년 아스톤 빌라 1군으로 콜업되었으나 프리미어리그 데뷔는 없었고 계속 임대를 다녔다.
2.2. 울버햄튼 원더러스 FC[편집]
2019-20 시즌 리빙스턴 임대에서 세컨 골리로 기량을 뽐낸 후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영입되었다.
2020-21 시즌에는 슈루즈버리 타운 임대에서 리그 26경기에 출장하면서 유의미한 활약을 했다.
2.2.1. 2021-22 시즌[편집]
2.2.1.1. 버밍엄 시티 FC (임대)[편집]
2021-22 시즌에는 EFL 챔피언십의 버밍엄 시티 FC에 임대이적했다. 닐 에더리지와 주전을 겨룰 전망이다.
17경기가 지난 시점에서 주전으로 완전히 정착하여 전경기 출장 8클린시트로 순항 중이다.
그러나 리그 26라운드 QPR전 어깨 탈구로 인해 시즌아웃되었고 결국 원 소속팀인 울버햄튼으로 복귀하였다. 총 23경기 10클린시트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2.2.2. 2022-23 시즌[편집]
부상 회복 후 2022년 7월 11일 울버햄튼과 3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2022-23 시즌 서브 키퍼 자리를 맡게 되었다.
EFL컵 2라운드 프레스턴전 선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1실점을 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EFL컵 3라운드 리즈전 선발 출전해 미친 선방을 몇차례 보여주면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고, 클린시트까지 기록했다. 이후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다.
월드컵 휴식기에 치른 3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고 6실점을 허용했다.
FA컵 3라운드 리버풀전 선발 출전해 2개의 실점을 내줬지만 좋은 세이브들을 해내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리암 킨에 의하면 스토크 시티 FC로 임대 이적한다고 한다.
2.2.2.1. 스토크 시티 FC (임대)[편집]
2023년 1월 26일, 스토크 시티 FC로 임대 이적했다.#
30라운드 루턴전 선발 출전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결승골을 내주긴 했지만 좋은 활약을 보였다.
31라운드 헐 시티전 선발 출전해 3개의 세이브를 기록하고 클린시트까지 챙겼다. 경기는 0:0 무승부.
32라운드 허더즈필드전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팀의 완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얼마 안가서 시즌 아웃급 부상을 당해버렸고, 시즌 마지막 경기에 복귀전을 치렀다. 2:0으로 패배하였다.
2.2.3. 2023-24 시즌[편집]
7월 14일 리암 킨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스토크 시티 FC로 완전 이적한다고 한다. 이적료는 약 125만 파운드가 될 것이며 양 팀은 서로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7월 19일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스토크 시티행이 무산되었다. 스토크는 다른 선수를 알아보는 중이라고 한다.
8월 초, 밀월 FC로의 이적이 근접했다는 존 퍼시의 보도가 나오면서 새로운 팀을 구한 것으로 보여진다.
2.3. 밀월 FC[편집]
2023년 8월 3일, 밀월 FC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비공개 형태이지만 21억 정도로 추정된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몬테네그로 청소년 대표를 거치다가 2019년 11월 20일 친선경기 벨라루스전에서 A대표팀에 데뷔했다. 스테판 무고샤와 세아드 하크샤바노비치의 득점으로 마티야는 2:0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2021년 9월 4일 네덜란드와의 카타르 월드컵 예선 G조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선방도 몇개 해냈지만 4:0으로 패배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5. 여담[편집]
- 아버지는 몬테네그로의 외교관이며 어머니는 잉글랜드 출신의 글로벌 방송국 직원이다. 아버지 보얀 사르키치는 형제가 태어날 당시 주영국 몬테네그로 대사였다. 아버지가 주벨기에 대사가 되면서 형제는 벨기에에서 국제학교에 다녔고 아버지는 2017년 주EU 몬테네그로 대사가 되었다.
6. 같이 보기[편집]
[1] 2021년 11월 17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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