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레브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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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레브친은 미국의 기업인이다.

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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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피터 틸과 함께 Fieldlink라는 디지털지갑 회사를 세운다. 초기에는 PDA 대상이었으나 이메일을 기반으로 하여 웹으로 피봇하고 Confinity로 사명을 변경한다. 이후 2000년에 비슷한 사업을 진행하던 일론 머스크의 X.com과 합병하는데, 이게 바로 페이팔이다. 특히 2000년 페이팔 내 사기가 성행하자 CAPTCHA를 최초로 상용화시키며 산업계에 보편화시킨 인물이기도 하다.[2]

CTO로 활동하다 2002년, 기업공개 반 년만에 이베이로부터 인수를 제안 받아 돈 방석에 앉는다.[3]

이후 연쇄창업과 벤처투자자의 길을 걸으면서 훗날 페이팔 마피아 일원 중 한 명으로 불리게 된다. 2004년, 소셜 미디어인 Slide를 창업해 2010년 구글에 1억 8,200만 달러로 매각한다. 마찬가지로 2004년, 페이팔 마피아 동료가 창업한 옐프라는 크라우드소싱 기업에 투자하여 최대주주 겸 이사회 의장이 된다. 그 외에도 에버노트에 투자하여 이사회 의장으로 있었다.

2012년, BNPL 업체인 Affirm을 창업하여 오랜 기간 업계 선두를 유지해왔다. 다만 2020년대 들어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빅테크 기업들이 진입하자, 점유율이 많이 하락하고 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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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출신이다. 1991년,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