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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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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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07 S 2
스콜
S/2004 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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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딜파리
S/2006 S 1
S/2004 S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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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04 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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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07 S 3
베스틀라
S/2006 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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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
로게
포르뇨트
S/2019 S 1


토성으로부터의 거리 순으로 정렬  ·  : 이누이트군 (순행 1)  ·  : 갈릭군 (순행 2)  ·  : 노르스군 (역행)

영어: Methone
일본어: メトネ
중국어: 土卫三十二
에스페란토: Metono
모천체
토성
구분
내위성
알키오니데스[1]
크기
(3.88±0.04)×(2.58±0.08)×(2.42±0.04) km
질량
2×1013 kg
궤도 장반경
194,440(±20) km
궤도 경사각
0.007±0.003°
이심률
0.0001
공전 주기
1.009574일
자전 주기
조석 고정
자전축 기울기

절대 등급(1AU)
+13.8

1. 개요
2. 상세


파일:Methone zoom.png
카시니-하위헌스가 4,000 km 거리에서 찍은 메토네



1. 개요[편집]


메토네(Methone)는 토성의 제32위성으로 토성 XXXII이라고도 한다. 미마스엔셀라두스 사이에서 공전하는 알키오니데스(Alkyonides) 위성 중 하나다.


2. 상세[편집]


카시니 이미지 팀이 처음 발견한 위성으로, 2004년 6월 1일 처음 발견해서 S/2004 S 1이라는 임시 명칭을 받았다. 또한 카시니-하위헌스가 유일하게 접근해서 찍은 알키오니데스 위성으로 2012년 5월, 1,900 km의 거리까지 접근했다. 크기는 3.88×2.58×2.42 km 정도이며, 장축은 조석력으로 인해 토성을 향하고 있다. 작은 얼음 입자들이 표면을 감싸고 있으며, 크레이터가 없는 매끈한 달갈형의 위성이다.

표면은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이 뚜렷하게 나뉘어져 있으며, 두 영역의 밝기 차이는 약 13% 정도다. 자외선 및 적외선 스펙트럼에서는 이 두 영역의 차이가 드러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구성 성분이 아닌 물리적 원인이 밝기 차이를 만드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의 모습과 크기에서 추정한 평균 밀도는 약 0.31 g/cm3으로 태양계 내 천체들 중에서도 상당히 낮은 편으로, 이는 내부의 대부분이 빈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시사한다. 크레이터가 없는 것도 낮은 밀도로 인해 크기에 비해 중력이 상당히 낮고, 이러한 낮은 중력으로 인해 미세한 입자들이나 잡석 더미들이 표면을 쉽게 덮어버리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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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의 유래는 기간테스 중 하나인 알키오네우스의 일곱 딸 알키오니데스(Alcyonides)가 어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