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코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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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우구미 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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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모기 코시로.jpg

이름
모기 코시로(茂木功志郞)
나이
불명[1]
생일
불명
신장
불명
소속
니쿠스이[2]→ 무소속 → 아모우구미임시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하타케 코헤이(畑耕平)

1. 개요
2. 작중 행적
3. 주변 인물
4. 여담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오사카의 한구레 조직 니쿠스이의 전 구성원.
텐노지구미와의 항쟁에서 아모우구미의 코바야시에게 목숨을 구원받은 것으로부터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습에 사로잡혀 아모우구미 입문을 간청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023년 7월 19일 영상에서 코바야시 유키사다하야미 타이키가 텐노지구미의 스케줄을 캐기 위해 위장용으로 들어간 한구레 조직 니쿠스이의 2년차 조직원으로 첫 등장한다.[3] 감히 코바야시랑 하야미에게 검술을 가르쳐줬고 -물론 단 한 가지밖에 안 가르쳐줬다.-[4]그 후로 텐노지구미 일원들과 전투를 벌이지만 한구레따위가 훈련된 야쿠자 조직원들을 이길 가능성도 적었고 무기도 차이가 나서 본인과 하야미,코바야시를 제외한 조직원이 다 죽고 패닉에 빠졌지만 그 때 코바야시가 본 실력을 발휘하면서 목숨을 건진다. 후에 코바야시에게 본인의 사제로 들어오라 제안했지만 바로 거절당한다.[5]

이후로 의외로 2023년 7월 29일 영상에서 재등장하는데 코바야시가 미쿠니 조장과 대면하고 그 심중을 들은 뒤에 선상 연회에서 탈출했을 때 하야미와 함께 모터 보트를 타고 가서 그를 구출해내는데 성공한다.[6] 그 후로 코바야시의 명령에 따라, 텐노지구미에서 토쿄로 추가로 파견되는 무투파를 무사히 미행한 끝에 오오타케의 현재 아지트가 무로야 슈토키시모토 류타로의 손에 궤멸되었던 키타오오지구미(北大路組)의 본부라는 것을 알아내는 대활약을 펼쳤고 코바야시, 카즈키, 하야미와 함께 그 아지트에 습격을 하러 간다.

2023년 8월 7일 영상에서 코바야시, 카즈키, 하야미와 함께 아모우구미에 들어오는데 입문하고 싶다고 노빠구로 얘기하는데 코토게는 우리 조직은 지금 전쟁을 치르는 중이며 많은 희생자가 났고 이 생활은 의욕만으로 할수 없는 일이라고 경고하지만[7] 그럼에도 간절히 들어오고 싶다고 간청을 해서 코토게는 아모우에게 전하러 간다고 얘기한다. 아직 임시 조직원이지만 하오전쟁에서 살아남은 상태로 아모우구미가 버틸 경우 후에 정식 조직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9월 29일 의도치않게 또 다시 활약을 하는데 아모우구미에 들어오기 위해 본부에 접근하다 위화감에 들어갔더니 쓰러진 카즈키를 발견. 연못에서 빨리 빼내고 구출한 뒤 마침 지나가던 우사미를 발견해 카즈키를 맡기게 된다. 이후 와나카와 토가리의 대결 장면을 보게 된다.

2023년 10월 7일 또 다시 활약을 해낸다. 와나카와 토가리의 전투를 벌벌 떨면서 지켜본다. 희미하게 의식이 붙어있는, 점점 위중해지고 있는 코토게를 보고는 와나카가 주위에 아무도 없냐면서 소리치게 되는데 모기는 자신을 말하는 줄 알고 두려움에 망설이지만 동료들을 위해 희생하는 저들을 동경하기에 도쿄에 오지 않았나 하면서 지금 그를 목숨을 걸고 구하러 가지 않으면 자신이 다졌던 결의가 다 뻥이지 않냐며 스스로 각오를 다지고 코토게를 구하러 뛰어든다. 하지만 토가리가 총구를 겨눠 방해하려 하나 와나카는 용기있는 청년을 죽게 하지 않는다며 그를 저지하여 모기를 도와주고 모기는 무사히 코토게를 데리고 나올 수 있었고 이후 도망치던 아모우 케이지쿠도 코세이를 만나고 쿠도와 함께 전장을 이탈한다.

2023년 10월 27일. 쿠도와 코토게를 병원에 보낸 후 다시 아모우구미의 아지트로 가는 길에 우사미를 만난다. 우사미와 함께 현재 상황을 알려준 후 아지트 내부를 뛰어다니다가 아모우 케이지의 도움 요청을 듣는다. 그 소리가 들린 곳으로 갔더니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와나카와 아모우를 발견한다. 그 후 아모우의 부탁으로 바이크를 타고 아모우와 함께 텐노지구미의 아지트로 가는 것으로 등장 종료.

3. 주변 인물[편집]


  • 코바야시 유키사다: 자신을 구해준 은인. 모기는 자신이 그에게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그의 명령을 철저히 수행한다. 후에 여러 활약을 한 덕분에 코바야시가 모기를 구하고 도쿄까지 데려 온 것은 큰 수로 작용함과 동시에 그 은혜를 아모우구미에 제대로 갚았다.
  • 와나카 소이치로: 목숨을 걸고 용기를 내 전투장에 뛰어들어 코토게를 구하려는 모습을 보고 기개가 있는 청년이라 높이 평가하며 그를 죽지 않게 하기 위해 자신에게 총구를 겨누는 토가리를 끝까지 저지하였고 덕분에 무사히 코토게를 업고 이탈하여 그를 구할 수 있었다.

4. 여담[편집]


  • 모기가 소속된 한구레 조직 니쿠스이는 말이 좋아 한구레지 라이징이나 카이엔에 비교했을 경우 그냥 어설프게 한구레 흉내나 내는 수준 레벨밖에 안된다. 실제로 결성된지도 고작 2년이고 무기래봐야 목도랑 각목 정도의 동네 건달 수준. 당연히 일반 조직원이라도 수많은 항쟁경험이 있는 텐노지구미 일선 조직원들에겐 쨉도 안되게 유효타 하나 못맞히고 전멸당하고 모기 역시 코바야카와 & 하야카와 콤비가 아니었다면 동료들과 같은 꼴을 맞이했을 것이다.

  • 처음엔 단순히 코바야시의 계획에 이용되는 단역인 줄 알았으나 이후 꾸준히 계속 출연하며 아모우구미의 임시 인원으로 들어왔으며 나올 때마다 활약을 펼치고 빈사 상태에 있는 코토게까지 구출하는 용기있는 행보를 보임과 동시에 큰 공을 세웠다.[8] 비록 전투력은 최하위지만 예의도 바르고 진심으로 아모우구미를 동경하며 그들을 위하는 모습을 보여 평가가 좋은 편이다.

  • 아모우구미가 전쟁에서 승리하여 생존에 성공한다면 정식 조직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직 입문 허가를 받은 것도 아닌 데다 본인이 죽을 수도 있었음에도 결의를 다지고 코토게를 구하러 뛰어들어 단순히 멋있음에 반하여 어설픈 마음으로 입문을 희망한 것이 아닌 진심으로 동경하여 그들과 함께하고 싶었기에 코바야시를 따라 도쿄까지 올라온 것임을 제대로 입증한 데다 하오전쟁에서 여러 큰 공을 세웠기에 아모우구미 입장에선 그를 받아주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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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야미랑 비슷한 나이로 추정된다[2] 한자로는 煮苦酔로 쓰며, 니쿠스이는 본래 肉吸い로서 오사카식 소고기 국물요리를 말한다. 니쿠우동肉うどん에서 우동이 없는 국물을 떠올리면 딱 맞다. 그 니쿠스이를 다른 한자에 대입한 말장난. 안타깝게도 모기를 제외하고 텐노지구미에 의해 궤멸되었다.[3] 이때 코바야시와 하야미가 쓰는 가명은 언어유희 식으로 코바야시는 코바야카와 & 하야미는 하야카와로 지었다.[4] 누가 누구를 가르치는 거야[5] 코바야시 왈 이제 오늘부로 한구레를 은퇴하기로 했다고(...)[6] 이건 코바야시의 계획이었다.[7] 코토게 본인도 수많은 후배들중에 초창기편의 나리타를 시작으로 중도에 그만두는 사제들을 수없이 겪어봤기에 모기에 대해서 어느 정도 배려를 하는 마음으로 한말일 것이다.[8] 게다가 카즈키도 모기가 발견하지 못했다면 과다출혈로 사망했을 가능성도 높아서 실질적으로 아모우구미 핵심 인물 2명의 목숨을 살린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