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오카 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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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로 코이치(ヤシロこーいち)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적의 손톱 밑에 주저 없이 꼬챙이를 꽂는다...
'꼬치의 키타오카' 라는 별명을 가진 젊은 구성원.
텐케이전쟁에서 순직했다.
2. 상세[편집]
평소엔 형님들 말을 곧 잘 들으며 코토게 카부토를 포함한 형님들을 전원 광인들이라며 두려워하지만, 본인도 고문을 할 때는 거기서 거기 수준으로 잔인해지는 광인이다. 습격에 자주 참여하지만 주로 시체처리 등을 맡는 듯 하다.
꼬치의 키타오카라는 이명답게 주로 손톱 밑에 대나무 꼬치를 찔러 넣는 고문을 행하며 전투시에도 금속 꼬치 3개를 마치 울버린의 클로 같이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무기로 드는 모습이 작중 여러번 나왔다. 그리고 이치죠와 대결을 암시하는 일러스트에선 꼬치 클로와 함께 도스를 들고 있다.
조직내에서는 코토케의 오른팔과도 같은 역할이나 키타오카가 사망하고 나서는 이역할은 하야미와 이이토요가 이어받는다.
키타오카는 아모우구미의 중간급 사제로 여기서 중간급 사제란 부두목 밑에 와카가시라 호사(若頭補佐) 부두목 보좌[10]가 있다고 한다면 여기서 중간급 사제란 중간관리직인 코토케를 보좌하는 직급으로 중간관리직 바로 밑에 있는 사제이며 또한 중간급 사제란 밑에 있는 바로 밑에 있는 (하급)사제들을 관리하는 일을 한다.
현재는 키타오카가 사망하였으니 키타오카가 진행하였던 나레이션 담당을 자리는 이이토요와 하야미가 이어받았듯이 공석인 (중간급 사제) 자리도 이이토요와 하야미가 이어 받을듯 싶다.
3. 작중 행적[편집]
수완도 좋은 편인지 한 에피소드에서는 돈벌이 수단이 줄어드는 야쿠자 판에서 전전긍긍하는 형님들 사이에서 알리바이 회사[11]를 차리는 건 어떠냐고 제안을 한다. 결과는 키타오카의 예상 이상으로 호황을 누리게 되고 세간의 관심도 어느정도 받게되자 가상의 명함과 사원증, 채무자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번듯한 회사로 둔갑시켜 구색을 갖추게 된다. 그런데 한 여성 고객이 방을 빌려놓고는 연락두절에 몰래 지인 남성과 성매매 업소로 악용한 것이 알려지자 분노한 코토게[12]에 의해 호출되어 지인 남성에게 꼬챙이 고문을 가하며 즐기는 가학적인 본성을 표출한다. 위의 대사도 이때 친 것이다. 이어서 눈도 찔러주려했으나 고문당한 남성이 고통 끝에 쇼크로 기절하는 바람에 무산되었고, 이를 본 여성 고객은 성매매로 빚을 갚을 거냐, 아니면 이 놈처럼 똑같이 고문 받을 거냐는 코토게의 협박에 공포에 질려 전자를 선택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2021년 12월 3일자 영상에서 주인공으로 등장, 본인의 관점에서 형님들의 소개를 한다. 코토게의 제자라서 그런지 형님들과는 다르게 코토게를 대단하다 생각하고 있다.
2022년 1월 14일 영상에 의하면, 쿄고쿠구미 최강의 맹장 '하이쿠의 이치죠'와의 대결이 예고되었다.
3.1. 최후[편집]
그리고 2022년 3월 15일. 이치죠와의 대결 에피소드가 등장했다. 키타오카는 브라질 마피아와의 총기 거래를 성사시키는[13] 등 수완을 발휘했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브라질 마피아가 대형사고[14]를 치는 걸 허용하고 말았다. 그들이 쿄고쿠구미의 시마 코쿠엔가이에서 마약을 팔다가 이치죠에게 걸렸고, 하필 자기들 뒤에는 아모우구미의 키타오카가 있다고 사실과는 좀 다르게 불어버리는 바람에 쿄고쿠구미의 오해섞인 증오를 사게 되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는 키타오카는 하야미와 함께 코쿠엔가이에 위치한 바에 갔다가 이치죠 코메이에게 습격을 받게 되어 왼눈과 몸통을 베였다. 그 후 이치죠는 하야미까지 노렸으나 그때 마지막 힘을 짜내서 이치죠의 무릎에 금속 꼬치를 깊이 찔러[15] 하야미가 도주할 기회를 만들었다.
파일:Screenshot_20230627_202754_YouTube.jpg
파일:Screenshot_20230627_202808_YouTube.jpg키타오카: 이건 명령이다!! 내 말 들어!! 뒤돌아보지 말고 곧장 도망쳐라아아!!
파일:Screenshot_20230627_202817_YouTube.jpg이치죠: 후배를 지키다니, 멋지네. 기왕 죽는 거 천국에라도 가고 싶은 거냐?
키타오카: 흥, 극도에 한 번 몸을 담은 인간이 천국에 갈 수 있을까 보냐.
키타오카: 아모우구미의 형님들은 굉장하다고! 너도 곧 이쪽으로 오게 될 거다! 지옥에서 기다리고 있으마아아아!!
이치죠에게 이 유언을 남긴 후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사망했다.[16]
파일:Screenshot_20230627_202843_YouTube.jpg파일:Screenshot_20230627_202901_YouTube.jpg아모우: 알고 있겠지만 키타오카가 쿄고쿠구미에게 당했다. 아모우구미는 모든 것을 걸고 보복한다. 쿄고쿠구미의 오야붕 쿠사카의 모가지... 따고 오거라.
파일:Screenshot_20230627_202916_YouTube.jpg노다: 네, 변소의 귀뚜라미 이하인 놈들은 1나유타번[17]
찌른 뒤 소각하겠습니다.코바야시: 네, 다진 고기로 만들어서 바다에 뿌리겠습니다.
와나카: 노발충천(怒髮衝天)[18]
, 놈을 잘게 저밀 것을 약속드립니다.
코토게: 알겠습니다. 아모우구미에 싸움을 건 것을 지옥의 밑바닥에서 후회하게 해줄 생각입니다.
이후 아모우구미의 전원은 살아 돌아온 하야미의 보고를 듣고 극대노, 결국 쿄고쿠구미와 조직의 명운을 건 전면 대항쟁을 준비하기 시작, 총집편에서 5월에 대항쟁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3.2. 장례[편집]
파일:Screenshot_20230627_203904_YouTube.jpg
코토게: 키타오카... 원수는 제거해줄테니까...
하야미: 키타오카 형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2022년 4월 13일 영상 앞부분에서 키타오카의 장례식이 치러졌다.
결국 이 전쟁은 아모우구미의 승리로 끝났고 비록 키타오카의 직접적인 원수인 이치죠는 의도를 고려해 살려주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으나[19] 이 전쟁으로 쿄고쿠구미는 두목이었던 쿠사카가 죽고 인의를 중시하던 부두목인 이가라시가 두목이 됨으로서 과거의 인정파 야쿠자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 후 2023년 12월 13일 영상에서 10개월만에 토가시와 함께 다시 언급되었다.
4. 전투력[편집]
키타오카는 전투에도 참여하지만 코토게와 마찬가지로 행정능력이 돋보이는 사제이다. 같은 사제들 중 최고참인 노지마 카케루와 비교하면 노지마는 완력으로 승부하는 순수 힘캐라서 키타오카와는 스타일이 완전 반대다.
사실 키타오카를 사제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키타오카는 중간 관리직이다. 두목인 아모우 케이지는 말단인 (하급) 사제들한데 중요한 임무[20]를 맡기지 않는다. 사무실 청소나 럭키를 돌보는 가장 쉬운일이라면 몰라도, 이시점에서 키타오카가 중간 관리직으로 승진한걸로 보면 된다. 아마도 조직에 (중급) 중간 관리직이 될수있을 정도의 전투력과 지능은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현 시점에서는 키시모토 류타로를 죽이는데 성공한 후배인 이이토요 사쿠타로보다 근소하게 약한 편이지만 아비루 칸타나 철도 형제같은 인물들보다는 더욱 강한 편이다.
4.1. 힘[편집]
가장 돋보이지 않은 능력으로 생전에도 힘을 활용한 모습이 없었다.
4.2. 민첩성[편집]
지능 다음으로 돋보이는 능력으로, 술에 취했음에도 이치죠의 공격을 어느정도 피해냈다.
4.3. 지능[편집]
전반적인 행정을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다만 어학 능력은 제대로 된 소통이 안되어서 의태어, 의성어를 섞어 브라질 마피아와 거래한 것을 보면 코토게보다는 지능이 낮다.[21]
4.4. 전적[편집]
5. 주변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모우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휴먼버그대학교의 굿즈 샵 홈페이지의 메인 배너로써, 형님인 코토게 카부토랑 함께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그려져있다.
- 여담으로 비중있고 인기도 있던 캐릭터였기 때문에 그의 죽음이 팬들에게 충격을 준 캐릭터이기도 하다. 키타오카의 죽음부터 시작해서 조직간의 항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 마지막에 사고를 치긴 했지만[23] 그래도 들어온지 얼마 안된 사제들이 부족한 모습이 나왔던 반면 키타오카는 유능한 모습이 많이 나왔다. 때문에 중간직에서 고통받는 코토게를 가장 많이 보조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언젠가 희생될 캐릭터임이 확정된지라, 유능한 모습만 몰아준 것 같은 씁쓸한 느낌도 없지 않다.[24] 같은 레귤러 야쿠자의 첫 사제인 노지마 카케루도 시노노메 류세이에 의해 한쪽 다리를 잃고 의족 신세가 되긴 했고 아가츠마 쿄야에게 또 한번 목숨을 잃을 위기에 쳐했으나 나미오카 츠네키치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면서 현재까지도 쿄고쿠구미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보니[25] 현재 아모우구미의 감초 역할을 맡는 하야미나 이이토요보다 서열도 높고 능력도 좋은 키타오카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 제이크vs노다를 키타오카가 아모우구미 총집편 영상때 예고하는 장면이 있는데 문제는 키타오카가 죽은 이후의 에피소드다..
- 나이로 본다면 바로 윗 서열에 있는 코토게가 30대 초반인데 키타오카는 사제 신분이니 코토게보다는 훨씬 어릴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20대 중반 정도 나이로 보이며 자신의 생전에는 이제 아모우구미에 들어온 지도 얼마 되지 않은 신입이었던 하야미나 이이토요보다는 당연히 나이가 더 많을 것이고, 쿄고쿠구미 사제들 중 가장 고참인 노지마 카케루보다도 나이와 야쿠자로써의 경험은 더 많을 것으로 보이며[26] 쿠레바야시 지로와 쿠가 코테츠보다 근소하게 나이가 더 많을 정도로 추정된다.
- 텐케이전쟁에서 이치죠에게 사망하지 않고 현재까지 생존했다면 코토게와 함께 주요 전투 요원들에 해당되는 노다, 스나가, 와나카, 코바야시의 믿음직한 참모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으로 보였으며 하야미나 이이토요같이 자신보다 서열이 낮은 말단 야쿠자들의 성장에도 도움을 주기도 하였고[27] 쿠도의 아들인 코세이도 최고참 간부의 아들인만큼 굉장히 아꼈을 것이고 그의 성장에도 꽤나 도움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제들 중에서도 서열은 가장 높고 능력도 좋은 편이라서 코토게와 같은 중간 관리직으로 승격했을 가능성도 있었을 듯하다.[28]
- 아오야마 루키가 조직에 복귀하여 자신의 윗 서열에 있는 형님들인 쿠도 키요시와 토가시 소지를 비롯해 후배인 키타오카까지 포함해 사망자들을 모두 언급하기도 하였다. 키타오카는 아모우구미 내에서도 코토게보다 후배에 있을 정도로 서열이 낮은 편이고 아오야마와 같이 있는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아오야마의 친화력을 감안해보면 자신에게 매우 잘해주었을 듯하다.
- 사제치고는 좋은 수완을 가지고 있지만 전투적인 재능 면에서는 코토게 카부토나 카즈키 시온보다는 훨씬 부족한 편이다. 나름 최후의 발악은 하긴 했지만 이렇다할 전투 능력을 보여주지는 못하였다. 그래도 이치죠 코메이의 빠른 참격을 완전히 피하지는 못하였지만 어느정도 회피하여 바로 당하지는 않았으며 이 점은 이치죠 또한 반응속도 하난 빠르다고 인정했다. 덕분에 하야미 타이키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발악을 할 수는 있었다. 같은 사제이자 후배들인 하야미 타이키와 이이토요 사쿠타로랑 셋이서 협공한다고 해도 사가라 소세이, 우미세 쇼고, 타카사고 아키오, 타츠모토 마사유키 정도의 전투력을 가진 야쿠자 한 명도 이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 2차 창작에서는 생전에 자신과 같이 현장에 다니는 등 많은 활약을 했던 코토게 카부토와 아모우구미에 들어온 지는 얼마 되지 않은 사제였음에도 자신이 친히 아꼈던 하야미 타이키와 많이 엮이는 편이다.
- 키타오카의 죽음 이후로는 아모우구미는 텐케이전쟁을 치루고 하오전쟁이라는 거대한 항쟁이자 혈육전을 펼치고 있는데 당장 토가시 소지는 키타오카가 사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가라 소세이와 타카하시 슈야의 협공에 의해 사망했고 하오전쟁에서는 최고참 간부인 쿠도 키요시가 아사쿠라 쥰을 쓰러뜨리고 그도 사망했지만 키도 죠이치로에 의해 목숨이 다하게 되었다.[29] 이후 토가리파와의 싸움에서는 부두목인 아쿠츠 토시로가 사망했고 나구모 쿄헤이까지 무로야 슈토의 최후의 동귀어진으로 인해 사망하게 되었다. 또다른 선배 조직원인 카즈키 시온마저도 토가리 겐야에 의해 치명상을 입으면서 사망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30]
- 이치죠가 카쿠나카 마사키와 싸울때 한 팬이 "키타오카: 이치죠 대신 대머리가 왔다."라는 드립을 쳐서 많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 대략 쿄고쿠구미의 타카사고 아키오와 비슷할 듯하다.[2] 코바야시 유키사다보다 약간 작은 걸로 보아 180cm 초반은 될 것이다.[3] 후배인 사카마키 케이고가 4년차 사제이니 키타오카는 5년차이상으로 추정된다.[4] 사실 주무기라기 보다는 상대 굴복을 위한 고문용으로 보이며 실제 전투에선 주로 클로나 권총을 사용하는 듯 하다.[5] 이치죠 코메이와 전투를 했을때 사용하였다.[6] 형님들과 같이 적대 조직을 습격할때마다 손에 쥐고있으나 정작 이치죠와의 전투에선 나오지 않았다.[7] 국내판에서는 가위손으로 번역되었다.[8] 실제로 와카가시라나 샤테이가시라 정도 되면 비서가 다 딸려 있으며 실제 보좌는 비서가 다 한다.[9] 이 포지션에 해당되는 캐릭터는 텐노지구미의 타카미자와 토마가 있다.[10] 직책 이름과 달리 와카가시라를 보좌한다기보단 그냥 '와카가시라 보다 한 단계 아래의 직급', 정확히는 '와카가시라의 최측근'이라는 뜻이다.[8][9] 조직의 간부로 대우받으며, 차기 와카가시라 후보다. 일반적으로는 구미초 및 와카가시라 휘하에서 업무를 맡으며 와카슈 및 준고세이인들에게 실행 명령을 내리면서 이들을 관리한다.[11]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가상의 회사를 내세워 이들에게 돈을 받고 신분세탁을 시켜주는 일을 한다. 일본에선 이런 여성들은 대출이나 주택 계약 시 불이익을 받는다.[12] 평소 야쿠자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은 일반인은 가능하면 건드리지 않을 것을 신조로 삼는 코토게도 이때는 크게 분노해 여성에게까지 주먹질을 할 정도였다.[13] 거래의 계기는 카와우치구미나 쿄고쿠구미같은 타 조직들에 대한 대비라고 한다.[14] 쿠류가이에서는 얌전히 업소를 운영하고 다른 곳에서 마약을 팔았다.[15] 이치죠가 무릎 부위에 입은 부상이 언젠가 그의 스피드에 악영향을 가해 지장을 주는 복선이 될 것으로 보였지만 텐케이전쟁이 끝날때까지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16] 영상 당시에는 키타오카의 비명만 나왔으나 이후 총집편 영상에서 하야미의 언급, 그리고 2022년 4월 3일에서 쿄고쿠구미 부두목 이가라시의 언급, 그리고 키타오카의 장례식을 치르는 장면(정황상 시신없이 치뤘을 가능성이 높다.)까지 나오면서 키타오카의 사망은 확실해졌다.[17] 10⁶⁰번[18] 격렬한 분노에 곤두선 머리털이 하늘을 찌를 만큼 몹시 성이 난 모습을 뜻한다.[19] 물론 쿠도 키요시, 스나가 히사야와의 싸움 끝에 치명상을 입고 패배하긴 했다.[20] 브라질 마피아와 거래 성사[21] 그리고 이것이 자신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22]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3] 다만 이것도 키타오카의 잘못이 아예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쿠사카 코지로의 쓰레기짓이 가장 큰 원인이며 후에 쿄고쿠구미에서도 무투파 조직원 중 하나인 사가라 소세이 역시 쿠사카의 쓰레기짓으로 인해 사망하는 피해를 당하고 말았다. 그쪽은 쿠사카의 악행에 1차, 철도 형제가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 범인을 알려준게 2차로 즉, 사가라는 팀킬을 당한 셈이다.[24] 사실 해당 링크의 캐릭터와의 공통점도 많은데, 각각 코토게 직속 사제중 첫번째, 제이크 설리 자녀들 중 첫째라는 공통점이 있다.[25] 다만, 현재 노지마 카케루는 카이엔에 대한 흑화로 대형사고를 쳐버려 숙청 가능성이 높아졌다.[26] 공교롭게도 키타오카와 노지마 모두 코토게와 쿠가의 첫 사제들이다.[27] 특히 하야미에게 유별나게 잘해줘서 이치죠에게 사망하지 않았더라면 하야미랑 더욱 엮였을 것으로 보인다. 이이토요 역시 자신의 사후에서야 더욱 활약하게 되지만 하야미처럼 잘해주었을 것으로 보인다.[28] 물론 키타오카가 사제에서 중간 관리직으로 승격한다고 해도 코토게보다는 입문 시기가 늦고 직급이 낮아서 여전히 코토게에게는 윗 서열 형님처럼 대했을 듯하며, 코토게 역시 부두목이 해야할 임무를 전담해야 하기때문에 중간 관리자 말고 간부로 올라갈 가능성도 상당히 낮긴 하지만 있다.[29] 이후 사가라 소세이, 타카하시 슈야, 키도 죠이치로 이 셋도 각각 이이토요 사쿠타로, 죠가사키 켄시, 코바야시 유키사다에 의해 살해당한다.[30] 다행히 카즈키 시온은 때마침 도착한 우사미 쥰페이, 모기 코시로에 의해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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