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 2/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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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모범형사 2
JTBC 토일 드라마 《모범형사 2》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1982년 10월 11일생.
1978년 6월 9일생.
1. 개요[편집]
JTBC 토일 드라마 《모범형사 2》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주요 인물[편집]
2.1. 강도창[편집]
2.2. 오지혁[편집]
3. TJ그룹[편집]
3.1. 천나나[편집]
- 1985년 7월 7일생. 그룹 내부의 권력 다툼에 휘말려 견제받는 비련의 여인 쯤으로 묘사되던 와중 오지혁과 다소 찝찝하게 손을 잡으며 어찌저찌 우군 포지션에 서는가 싶더니 14회에서 진 최종보스로 밝혀졌고, 이후 최종화에서 정희주와 함께 있었던 양평 별장 거실 의자에 앉아 LP음악을 들으며 과거를 회상하는데, 이 때 사건의 모든 전말이 드러난다. 정희주가 찾아왔을 시각에 천상우가 기동재를 시켜 정희주 살해를 지시했었고, 이 때까지만 해도 정희주를 천상우로부터 지켜주고 싶었으나, 천상우가 전화를 걸어 죽은 엄마를 들먹이며 신경을 건드린 것으로 모자라, 정희주가 불륜에 대해 사과한답시고 행복[1] 하길 빈다는 말에 완전히 꼭지가 돌아 와인병으로 정희주의 뒤통수를 내려쳐 살해한 것. 정희주의 옷에 묻은 혈흔 또한 무거운 와인병을 내리친 탓에 손에 깊은 상처가 생겨 흘러나온 피가 뚝뚝 떨어진 것이다. 이후 정신이 반쯤 나간 채로 "너는 원래 죽을 애였어. 내가 아니라 천상우가 죽인 거야."라며 합리화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현재로 돌아와서도 이에 대해 똑같은 말을 하며 끝없이 자신을 세뇌시킨다[2] . 강력 2팀이 별장에 들이닥치고, 오지혁에 의해 정희주-우태호 살해 혐의로 체포됨으로써[3] 업보를 치르게 된다.
3.2. 우태호[편집]
1982년 10월 11일생.
3.3. 천상우[편집]
1978년 6월 9일생.
3.4. 문보경[편집]
3.5. 최용근[편집]
3.6. 천성대[편집]
4. 인천서부경찰서[편집]
4.1. 문상범[편집]
4.2. 우봉식[편집]
4.3. 권재홍[편집]
4.4. 변지웅[편집]
4.5. 지만구[편집]
4.6. 심동욱[편집]
5. 서울 광역수사대[편집]
5.1. 장기진[편집]
5.2. 정치수[편집]
5.3. 조진철[편집]
5.4. 박상훈[편집]
6. 강도창의 가족[편집]
6.1. 강은희[편집]
6.2. 이은혜[편집]
7. 그 외 사람들[편집]
7.1. 정인범[편집]
7.2. 정희주[편집]
7.3. 김민지[편집]
7.4. 마이클 차[편집]
7.5. 김형복[편집]
7.6. 이성곤[편집]
7.7. 정유나[편집]
7.8. 정창규[편집]
7.9. 기동재[편집]
7.10. 구재춘[편집]
7.11. 오종태[편집]
- 지난 시즌의 메인 빌런. 동생인 오지혁에 대한 악의는 여전한지 자신을 찾아온 천나나에게 오지혁을 흔들 약점을 제공하는 악질적인 면모를 보인다.
7.12. 차문호[편집]
- 천상우 부회장의 사건 재판을 담당한 검사. TJ 그룹 측의 회유에 흔들린듯 오지혁과 강도창을 막대하지만 정인범의 호소에 마음이 흔들렸는지 천상우 부회장에게 15년 형을 구형하는데 기여한다.
7.13. 윤상미[편집]
- 경감, 인천지방경찰청 청문담당관실 수사관. 도창의 후배. 도창이 위기에 몰렸을 때 감찰을 지연하기 위해 전화로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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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태호 팀장님은, 천나나 이사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셨습니다. 저는 용서하지 마세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팀장님은 분명 좋은 아빠가 되실거에요.". 물론 정희주 입장에선 천나나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한 말이었겠으나, 남편과 불륜을 저질러 행복을 빼앗아 놓고 뒤늦게 행복을 빈다는 것은 명백한 어불성설이다. 안그래도 (인물 소개에 나와있듯이)법과 윤리는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다혈질에 사이코패스 기질의 천나나인데, 천상우의 폭언으로 멘탈이 반쯤 나가버린 상태였던 그녀의 분노에 되려 기름을 들이부은 격이 되어버린 것이다.[2]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아버지와 오빠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살아왔고 그 과정에서 남편과 내연녀를 직접적으로 살해하며 괴물이 되어버린 것이다.[3] 양손목에 수갑이 채워진 와중에도 "이번에도 당신이 틀렸다. 난 아니다"라며 마지막까지 본인의 범행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당신이야. 이번엔 내가 맞아."라는 오지혁의 말에 그를 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