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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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선정 기준
3. 작성 기준
3.1. 색상 및 사진 관련
3.1.1. 사용 틀
4. 역대 선정 차량 (승용차)
5. 역대 선정 차량 (SUV)
6. 역대 선정 차량 (트럭)
7. 역대 선정 차량 (퍼포먼스 카)
7.1. 2022년~2029년
7.1.1. 2022년
7.1.2. 2023년
7.1.3. 2024년
8. 올해의 인물
9. 올해의 수입차(폐지)

Motor Trend Car of the Year

1. 개요[편집]


미국의 자동차 전문 잡지인 모터트렌드에서 매년 선정하는 자동차 관련 수상으로 북미 올해의 차와 함께 북미 지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관련 상 중 하나다.

2. 상세[편집]


1949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올해의 차라는 점이 특징이다.[1] 그 해에 뽑힌 차량은 캐딜락의 V8 엔진 라인업이었다. 1958년까지는 주로 제조사 위주로 선정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포드 썬더버드 이후부터는 차량으로 한정하기 시작했다.

1970년부터는 올해의 수입차가 새로 추가되었으며 포르쉐 914가 선정되었다.[2] 이후 1972년시트로엥 SM을 '종합 올해의 차'로 선정하면서 1976년까지는 수입차를 선정하지 않았으나 이후 1999년까지 다시 부활해 따로 선정하는 형식을 취하다가 수입차와 미국산 차가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으로 인해 2000년부터 다시 통합하였다. 이후 1978년에 트럭 부문, 1999년부터 SUV 부문을 세분화하기 시작했다.

2005년부터 올해의 인물을 계속 선정하고 있다. 최초로 선정된 인물은 카를로스 곤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

2022년부터는 '퍼포먼스 카' 부문도 새로 추가되었다.

2023년에는 제네시스 G90, 현대 아이오닉 5, 포드 F-150 라이트닝이 각각 승용차, SUV, 픽업트럭 분야에 선정되었다. 이 중 현대 아이오닉 5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었으며, 유럽 올해의 차 후보 3위(2022년)+북미 올해의 차 후보(2022년)에 오른 바 있었다. F-150 라이트닝의 경우에는 2023년 북미 올해의 트럭까지 거머쥐었다. 올해의 인물로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꼽았다.

국산차의 경우, 2019년제네시스 G70이 처음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이후 북미 올해의 차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오른 차이기도 했다. 이듬해 기아 텔루라이드도 SUV 부문에서 같은 쾌거를 올렸다.

캘리퍼 모양의 트로피는 수상을 한 자동차 제조사에서 마케팅 및 광고 제작에 활용하고 있으며, 해당 상을 받은 승용차들은 판매량이 급증하는 효과를 얻은 바 있다.[3]

2.1. 선정 기준[편집]


해당 상을 타기 위해서는 출시가 전 해 11월부터 출시가 이루어져 12개월 이내에 판매된 풀체인지 혹은 페이스리프트 차량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5년 이상 1세대로 판매된 승용차는 등재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 또한 6가지 기준에 따라 차량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데 그 항목은 다음과 같다. 또한 지나치게 고가인 승용차와 하이퍼카들이 독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MSRP(차량 권장 가격)가 100,000달러[4]를 넘기지 않는 선에서만 측정한다.

이러한 기준들에 의해 추려진 승용차들은 스키드 패드 테스트, 가속(제로백, 0-60mph) 및 쿼터마일(1/4마일, 약 402m) 주행을 일반 승용차 선정 시 활용하고 있으며, 실내 평가는 스포츠카 클럽 오브 아메리카(Sports Car Club of America) 공인 검시관이 실시하는 트랙 주행과 결합하여 정상적인 조건에서의 주행성 및 연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트럭과 SUV는 견인 능력과 속도, 그리고 오프로드 코스 주행이 추가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평가 기준
디자인 향상(Design Advancement)
챠량 외장 및 실내의 조화, 혁신적인 차량 패키지, 재질 선택
엔지니어링 우수성 (Engineering Excellence)
차량 컨셉트 및 양산화 과정, 패키징 과정에서의 똑똑한 해결책, 제조 및 엔지니어링 문제에 대한 현명한 해결책,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 비용 효율적인 기술
효율성 (Efficiency)
경쟁 제품군에 비해 더 나은 연비 및 탄소 배출량
안전성 (Safety)
운전자가 충돌을 피할 수 있는 장비의 활성화, 충돌 시 탑승자를 위해로부터 보호하는 장비 수준
가치 (Value)
동일 차급과 비교·측정 시 경쟁력 있는 가격 및 장비 수준
제 기능 수행 (Performance of Intended Function)
차량의 계획, 설계자 및 엔지니어가 의도한 작업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 여부

그러다 보니 북미 올해의 차에서 고배를 마셨던 승용차들 일부가 여기서는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사실은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가 먼저 선정되기 때문에 여기서 선정된 차량이 북미 올해의 차에서 선정되거나 아니면 포드 모터 컴퍼니라는 정적을 만나 고배를 마시는 진풍경이라 할 수 있겠다.

이름값 있는 차량들이나 특정 기업의 차량을 주로 선정한다는 비판이 있을 수 있는 북미 올해의 차보다는 다양한 기업들이나 스타트업 차량들이 이름을 알리는 기회이기도 하다.

3. 작성 기준[편집]



3.1. 색상 및 사진 관련[편집]


  • 사진 크기는 웬만하면 16:9 비율로 맞춰주시면 좋겠고, 신차 때 사진을 중심으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 일부 자동차 제조사의 경우, 로고 변경으로 인해 #000000으로 규정된 경우가 있음. 해당 색이 중복되거나 로고 변경 시기 이전에 사용된 경우 정리한 표 내 구 로고의 색상으로 표기할 것.

  • [로고]이라고 표기된 부분은 실제 브랜드 로고를 색상표에 대조해서 얻은 결과값이기에 해당 브랜드 문서와의 색상 차이가 있을 수 있음. [공식]의 경우는 공식 CI 색상이 홈페이지에 있는 경우에 표기함.

  • 연대 구분으로 정리할 시 SUV 부문은 1999년 하나만 남는 문제로 인해 해당 연도 선정 차량을 시작으로 표기하고 2000년대 부분은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었음. 2001년에 경쟁차량이 3대에서 6대로 늘어난 유럽 올해의 차와 달리 해당 문서는 그런 부분이 없기에 1~0 방식의 표기를 굳이 고집할 명분이 없으므로 연대 표기를 적용함. 이는 1949년, 1970년, 1978년에 각각 시작된 승용차, 수입차 및 트럭 부분 역시 연대로 정리할 것.

로고 색상
브랜드

현대자동차[공식]

기아[5]

제네시스[6]


포드 모터 컴퍼니

쉐보레

지프

램 트럭스
루시드[7]


리비안

메르세데스-벤츠

랜드로버

포르쉐

알파 로메오[로고]



폭스바겐[로고]

캐딜락[로고]



토요타


3.1.1. 사용 틀[편집]


2024년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선정 차량
width= 100%
2024년형


4. 역대 선정 차량 (승용차)[편집]



파일:2023-Toyota-Prius-10-1.jpg

2024년 올해의 차로 선정된 토요타 프리우스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승용차 부문 문서 참고

5. 역대 선정 차량 (SUV)[편집]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SUV 부문 문서 참고

6. 역대 선정 차량 (트럭)[편집]



파일:2023 쉐보레 콜로라도 ZR2 데저트보스_(1).jpg

2024년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된 쉐보레 콜로라도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트럭 부문 문서 참고

7. 역대 선정 차량 (퍼포먼스 카)[편집]



7.1. 2022년~2029년[편집]





7.1.1. 2022년[편집]


2022년 모터트렌드 올해의 퍼포먼스 카
선정 차량
파일:2022 포르쉐 911 GT3.jpg
2022년형 포르쉐 911 GT3


7.1.2. 2023년[편집]


2023년 모터트렌드 올해의 퍼포먼스 카
선정 차량
파일:2023 쉐보레 콜벳 Z06(모터트렌드 퍼포먼스 카).jpg
2023년형 쉐보레 콜벳 Z06

7.1.3. 2024년[편집]


2024년 모터트렌드 올해의 퍼포먼스 카
선정 차량
width= 100%
2024년형

8. 올해의 인물[편집]



파일:2023 모터 트렌드 올해의 인물.png

2023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내용이 방대해져 분리하였다.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올해의 인물 문서 참고

9. 올해의 수입차(폐지)[편집]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수입차 부문 문서 참고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31 11:55:45에 나무위키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러다 보니 COTY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이 부분이 최초이며, 지역 시장, 차량 형식, 특정 시장 부문 또는 기타 기준에 따라 다른 형태의 올해의 차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대표적인 것이 1964년에 각국 자동차 전문지들이 모여 선정한 유럽 올해의 차, 환경 전문가들이 뽑은 '올해의 그린카'는 물론이거니와 업계 종사자들이 뽑는 '올해의 견인차' 및 '올해의 플릿 자동차' 등도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기자들이 모여 뽑는다.[2] 같은 해 미국산 승용차로는 포드 토리노가 선정되었다.[3] 일례로 2020년 SUV 부문을 수상한 기아 텔루라이드의 이전 해 판매량은 58,604대에서 이듬해 75,129대, 2021년에는 93,705대를 판매했다.[4] 원화가치 약 1억 3,057만원[로고] A B C D 대조색[공식] A B CI색[5] 아래는 2021년 이후 시점[6] 아래 색은 테두리색[7] 아래 색은 테두리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