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등장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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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 
1. 개요[편집]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의 등장 몬스터 일람.
Ver.1.1 기준 등장 몬스터는 134종, 그중 동료몬으로 가능한 몬스터는 87종이다.
200번대 도감 번호에는 '광란의 도스람포스' 등 서브 퀘스트 등에서 볼 수 있는 특수한 개체들이 배정되어 있다.
동료몬으로 삼을 수 없는 몬스터에는 × 표시.
1.1. 성장 유형에 대한 오해[편집]
성장 유형은 조숙형, 보통형, 대기만성형 세 가지로 나뉜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 유형은 최종 스탯에 큰 영향이 가는 것이 아닌 레벨 업 구간 중 스탯의 상승폭이 급격히 증가하는 구간이 다를 뿐인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조숙형이라 해당 동료몬의 한계가 온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며 결국 동료몬의 스탯은 희귀도의 차이일 뿐이다. 또한 50랩 이후부터는 스탯성장에 차이가 없어 조숙형이든 대기만성형이든 의미가 없다. 막상 대기만성형은 스토리 중에는 가무토 정도를 제외하면 없고 대부분 엔딩 이후 파밍 단계라서 왜 굳이 나눠 놓은 거냐는 비판이 있다.
1.2. 동료몬의 속성[편집]
스토리즈 1에선 동료몬의 속성을 유전자에 따라 바꿀 수 있었다. 해당 속성에 따라 외형 변화도 일어나 호평받았던 부분이었으나, 이번 작에선 해당 시스템이 사라졌다.[1][2] 이번 작에선 동료몬의 속성을 완전히 바꿀 수는 없지만, 여전히 유전자 전승을 통해 동료몬의 속성과 다른 속성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화속성 동료몬인 리오레우스에게 수속성 기술 유전자를 전승시키면 해당 수속성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럴 경우 기술의 공격력 계산식은 동료몬의 해당 속성 공격력으로만 계산되어 적용된다. 상태이상 계열이 아닌 한 두 가지 이상의 속성을 동시에 사용하는 몬스터는 극히 드물다. 이 때문에 메인 속성이 아닌 속성 공격력들은 대다수가 매우 낮게 측정되어 있어 실전성은 떨어진다. 또한 동료몬의 속성을 아예 바꿀 수 없는 만큼 파워/스피드/테크닉 타입 기본 공격의 속성은 절대 바꿀 수 없다.
2. 목록[편집]
2.1. 초식종[편집]
아프케로스를 제외한 초식종들의 인연기는 사용 시 자기 자신도 다운되는 대신(...) 상대를 고룡종이든 이명 특수개체든 그 밀라보레아스든 할 거 없이 확정 다운을 시켜 버린다. 이를 잘 이용하여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할 때 인연기용으로 초식종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연출이 상당히 어처구니 없는 것은 덤.
이들의 알은 긴 타원같은 무늬가 있다.
전투할 수 없는 켈비를 제외한 모든 초식종들은 공통적으로 수렵 성공 시 날고기를 드랍하며, 이렇게 수급한 고기들은 서브퀘스트를 통해 유용한 고기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추가로 하위에선 등심, 상위에선 꽃등심을 드랍하는데 이는 환금 아이템이므로 돈 수급도 쏠쏠하다.
2.1.1. 켈비 ×[편집]
부딪힐 경우 전투가 일어나지 않고 유실물을 남기고 도망친다. 이 유실물에선 켈비의 뿔이 나오는데, 이 소재는 고대의 비약을 만들 때 필요하므로 보이는 즉즉 부딪혀 주자.
2.1.2. 아프토노스[편집]
엔딩 이후에 도감작을 하게 된다면 상당한 골치거리가 되는데 등장 조건이 오로지 상위 일반 알 둥지에서 자고 있는 것을 깨운다든가 알을 털다가 난입해 올 때뿐이다. 물론 저 조건을 안다고 해도 마냥 편하지는 않은데. 둥지에 엉뚱한 몬스터가 자리를 잡고 있다든가 알이 사라질 때까지 털어도 다른 몬스터가 오거나 아예 안 올 수도 있고 심지어 자고 있는 아프토노스 눈앞에서 알이 사라질 때까지 털어도 눈 깜짝 안 하고 그대로 자고 있는 경우도 있다.[3]
도감작을 제외하고도 용속성 몬스터를 키운다면 좋든 싫든 끔찍하도록 자주 봐야 되는 몬스터이다. 일반 알이든 희귀 알이든 용속성 파워 타입 패시브인 용속성 공격력 강화 U와 용속성 타입 × 패시브인 회심 - 회복 U 유전자 드랍률이 진짜 용속성 몬스터인 진오우거 아종, 이블조, 용 속성 가루크보다도 높기 때문.
진오우거 아종이나 이블조는 용속성 파워타입 유전자를 전용 유전자 외엔 맞짱이나 전력만 떨구고 용속강은 진짜 지지리 더럽게 안 주며, 회심 회복 드랍률은 더 심각하다. 용속성 유전자를 종류별로 제공하는 가루크는 전용 티켓을 쓰고 멀티 탐색을 들어가야 얻을 수 있고 항상 용속 가루크만 골라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급처가 되지 못한다. 대신 티켓 같은 자원도 안 들고 귀환작도 쉬운 아프토노스가 용속강과 회심회복 유전자 수급처로 좋든 싫든 애용받고 있는 것. 고기와 정산 아이템 등도 챙길 수 있어 노가다에 따른 보상이 괜찮은 편이기도 하다.
2.1.3. 아프케로스[편집]
알칼라 대륙에 서식하는 파워 타입 초식종. 포포와 아프토노스의 인연기와는 다르게 인연기에 다운 효과는 존재하지 않는다.
2.1.4. 포포[편집]
롤로스카 지방에 서식하는 파워 타입 초식종.
2.1.5. 수피룡 즈와로포스 ×[편집]
알칼라 지방에 서식하는 녹색 개체와 라무르 지방, 베르가 지방에 서식하는 갈색 개체가 있다. 파워 타입 공격을 사용한다.
2.1.6. 수명룡 리모세토스 ×[편집]
하콜로 섬과 알칼라 대륙에 서식하는 무속성 테크닉 타입 몬스터. 거대한 크기와 달리 초식종이어서인지 의외로 약하다. 또 포효에 면역이다.
2.2. 갑충종[편집]
단일 개체로는 큰 위협이 되지 않는 종이지만, 대다수는 무리를 지어 다녀 성가시다. 심지어 다른 대형 몬스터와의 전투 중 무리로 같이 나와 방해하는 경우도 많으며, 마비 상태이상이나 방어력 다운, 속성 내성 다운 디버프 등을 시도하여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큰 방해가 된다. 비행형 갑충종은 비교적 눈에 띄지만 지상형 갑충종들은 작은 크기와 더불어 지형과 비슷한 색으로 인해 피하지 못하고 의도치 않게 전투에 돌입하는 경우가 많다.
2.2.1. 랑고스타 ×[편집]
테크닉 타입 소형 갑충종.
무리로 등장하거나 다른 대형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덤으로 등장하는 등, 단독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적고 마비를 유발하는 공격까지 사용해 성가시다.
2.2.2. 비갑충 브나하브라 (청/갈/녹/적) ×[편집]
2.2.3. 갑충 오르타로스 ×[편집]
아래의 쿤추만큼이나 짜증나는 방해 몬스터.
너무 작아서 눈으로 보고 피하는 게 쉽지 않다.
테크닉 공격을 사용하며, 파워풀 진액을 사용해 버프를 걸지만 본체의 체력이 매우 낮고, 다른 몬스터에게 사용할 수 없는 기술이라 전투 유발로 방해할 뿐 대형 몬스터와의 전투 중에 큰 방해는 되지 않는다.
2.2.4. 순충 쿤추 (황/녹/청/적) ×[편집]
테크닉 타입 몬스터. 타격과 화속성이 약점이다.
메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의 짜증을 유발하는 데 특화된 몬스터. 작은 데다 환경에 맞는 보호색을 띠고 있어서 야생 몬스터를 피해 가려다가 주변의 쿤추에게 걸려서 원치 않은 전투를 유발하곤 한다. 특히 롤로스카 지방의 설산지형에서 등장하는 쿤추(청)은 개발진의 악의가 보일 정도. 지형에 따라 다른 색을 띠는데, 평야와 들판 같은 지형에선 황색, 밀림이나 화산 기슭과 같은 곳에는 녹색, 설산처럼 추운 곳에서는 청색, 화산 내부와 같은 더운 곳에서는 적색 개체가 등장한다. 쿤추(청)은 상태 이상 예방 버프를 거는 '예방 댄스'를 사용하고 쿤추(적)은 수속성 내성 버프를 거는 '내수 댄스'를 사용하여 짜증이 배로 솟구친다. 심지어 오르타로스와 달리 다른 몬스터에게도 버프를 건다.
얀쿡크의 인연기술에서 잡아먹히는 역할로도 등장한다.
2.2.5. 대뇌광충 ×[편집]
야생 진오우거가 전투 도중 소환하기도 한다.
2.2.6. 대식룡충 ×[편집]
대뇌광충과 마찬가지로 야생 진오우거 아종이 소환하기도 한다.
2.2.7. 철갑충 아르셀타스 ×[편집]
롤로스카 지방 스토리 중 흉광화된 상태로 등장한다. 게넬-셀타스가 소환한 뒤 합체 상태에 들어가면 하나의 부위로 판정되므로, 부위 파괴로 쫓아낼 수 있다.
2.2.8. 중갑충 게넬 셀타스 ×[편집]
아르셀타스와 합체 시, '셀타스 드라이브'라는 파워 기술을 사용하며 아르셀타스는 '브레이크 애시드'라는 무상성 공격을 사용한다.
분노 시 스피드로 변하며, '차지 브레스'라는 무상성 전체 공격을 사용한다. 약점은 화속성이므로 해당 시점에 얻을 수 있는 안쟈나프와 안쟈나프 소재 무기가 유용하다.
2.2.9. 포갑충 게넬 셀타스 아종 ×[편집]
원종과는 달리 아르셀타스는 소환하지 않는다.
2.3. 수인종[편집]
2.3.1. 아이루 ×[편집]
나무통 아이루를 제외하면 메라루와 마찬가지로 필드 몬스터로 등장하지 않는다. 야옹 택시, 서포트 아이루 등 다양한 시설과 거점에서 npc 아이루들을 만날 수 있다.
스토리 중 보스와 만나기 전이나 휴식 포인트가 필요한 구간 등에는 근처에 아이루 방이 있다. 이곳으로 가는 입구 근처에 아이루가 서 있으므로 위치를 알기 쉽다. 이 방에 웅크려 들어가면 서포트 아이루를 만날 수 있다. 말을 걸면 체력과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해 준다. 방에는 편도 운행 야옹 택시도 있다.
2.3.2. 나무통 아이루 ×[편집]
내성이 999라 어떤 공격도 제대로된 대미지를 줄 수 없고 빠르게 도주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토벌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고정대미지를 주는 대형나무통폭탄을 사용할 경우 일격에 토벌이 가능하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외톨이 메탈처럼 토벌 시 매우 많은 경험치를 준다. 빠르게 도주하는 만큼 기술로 토벌하기는 쉽지 않지만, 만약 도망가지 않았다면 록온 후 히트빔을 사용하거나 스프레딩 빔과 같은 방어력 무시 기술을 사용해도 된다. 이러한 기술들은 광역 계열이라 도망가지 않고 남은 나무통 아이루들을 토벌하기 좋다. 가능하면 백어택으로 전투를 시작하고 차지 스프레딩 빔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2.3.3. 대형 나무통 아이루 ×[편집]
2.3.4. 메라루 ×[편집]
필드 몬스터로는 등장하지 않으며 상점 npc인 '메라루 상회'로 등장한다.
도둑질하는 경향은 사라졌지만, 메라루 상회에서 병 왕관[4]과 물건을 교환해 준다.
동료몬 가루크를 얻기 위해선 이 상점에서 가루크 티켓을 사야 하며, 그 외에도 동료몬을 강화시키는 괴력 성장제, 체력 증강제, 경화제를 팔고 있으니 자주 방문하게 된다. 환금 아이템인 금니와 아이룰루 코인, 태고의 코인도 팔고 있으므로 병 뚜껑이 남는다면 사는 것도 좋다.
엔딩 후 중요도가 대폭 상승하는데, SR티켓은 탐색 티켓을 사용하여 진행하는 탐색 도중, 푸른 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얻거나 등장인물과 교환하는 퀘스트로밖에 얻을 수 없다. 푸른 상자에서 얻는 것은 어찌됐건 확률적이고, 교환 퀘스트는 한 번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메라루 상회에서 교환하여 얻는 것이 주가 된다.
2.3.5. 차차브 ×[편집]
일명 '기면족'. 나야 테 마을 방문 이후에 나오는 테크닉 타입 소형 몬스터.
크기가 작으나, 어린아이같은 고음에 무기를 이리저리 휘두르며 나오기에 발견 자체는 어렵지 않다. 파워 타입 봉인 기술이 있으며 주요 전리품인 '기면족의 보물'은 진오우거 소재와 같이 사용되니 많이 잡아 두자. 그 외에도 투척나이프와 각종 약초를 드랍해서 잡아 두면 좋다. 갑충종들과 마찬가지로 크기가 작고 호전성이 높아 의도치 않게 전투가 발생할 때도 많다.
2.4. 익룡종[편집]
2.4.1. 행익룡 메르노스 ×[편집]
필드 몬스터로는 등장하지 않으며 리베르토, 카일과 같은 헌터들과 더블 인연 기술을 발동시켰을 때 헌터들의 이동 수단으로 등장한다.
2.5. 조룡종[편집]
2.5.1. 환조 가구아 ×[편집]
알칼라 지방에 서식하는 소형 조룡종. 조룡종 중에서 유일하게 비선공이다. 메인 시리즈에서 가구아는 뒤를 공격하면 알을 낳았지만, 스토리즈 시리즈에서는 접촉 시 바로 전투로 돌입하기 때문에 백어택을 성공시키더라도 알을 낳는 기믹은 없다.
교전 중에는 관찰, 스피드 공격, 줄행랑만 사용한다. 적으로서 사냥 난이도도 낮고, 드랍 소재인 고기는 훌륭한 체력 회복 아이템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정산 아이템인 등심으로 돈 수급도 가능하다. 최대한 백어택으로 전투를 시작하여 턴 이득을 보고, 광역기 및 화속성 동료몬을 이용해 파밍해 두면 좋은 몬스터다.
2.5.2. 도스람포스[편집]
주인공이 케이나에게 받는 것으로써 처음으로 인연을 맺는 동료몬으로 등장한다. 이름은 란마[5]. 기본 동료몬이기 때문에 놓아줄 수 없고 이름 변경도 불가능하다. 케이나에게는 아후마[6]라는 색이 다른 도스람포스가 동료몬으로 있다.집단으로 행동하는 람포스들의 리더. 다소 몸집이 크고 큰 볏이 특징이다. 무리를 이끌고 영역을 돌아보며 이동한다. 발달한 뒷다리로 도약해 달려들며, 날카로운 발톱으로 공격한다.
동료몬으로서의 성능은 스피드를 제외한 능력치가 저열하고 좋은 유전자도 없지만 초반에는 마땅한 스피드타입 동료몬이 없어서 파워타입 상대로 크게 활약한다. 필드 액션 '점프' 덕분에 진오우거나 다른 점프 보유 몬스터 영입 전까지는 좋든 싫든 엔트리에서 빼기도 어렵다. 초기에 도스람포스를 지급하는것 때문인지 초반 필드에 점프 사용이 필요한 곳이 꽤 많기 때문.
필드액션 외에 굳이 메리트가 있다면 필드 이동속도가 아주 빠른 축이고 가속도도 좋아서 무빙이 쾌적하다 정도.
8월 5일 업데이트로 필드에선 크기가 일반 람포스와 비슷해졌다.
2.5.3. 람포스 ×[편집]
2.5.4. 도스게네포스[편집]
라무르 지방에 서식하는 스피드 타입 조룡종.
마비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공격을 사용하며, 분노 시 테크닉 타입 공격을 사용한다.
흉광화 바젤기우스가 등장하는 전투에서도 등장하는데, 바젤기우스가 난입하기 전까지 도스게네포스를 상대하게 된다. 스토리 전투인 만큼 절대 죽지 않게 설정되어 있으며, 바젤기우스 난입 후 줄행랑을 친다.
2.5.5. 게네포스 ×[편집]
2.5.6. 도스이오스[편집]
라무르 지방에 서식하는 스피드 타입 조룡종. 점프가 있지만 등장 시기가 늦어 진오우거에게 밀린다.
2.5.7. 이오스 ×[편집]
2.5.8. 구룡 도스재기[편집]
2.5.9. 재기 × / 재기노스 ×[편집]
2.5.10. 면구룡 도스바기[편집]
2.5.11. 바기 ×[편집]
2.5.12. 소조 쿠루루야크[편집]
극초반 육질 시스템 튜토리얼을 담당하는 몬스터로 등장한다. 바위를 앞발로 들었을 땐 메인 시리즈의 쿠루루야크와 비슷하게 참격, 관통 공격에는 큰 피해를 입지 않는다.날개는 없어도, 발달한 앞발로 물건을 잡는 것이 특징인 "소조". 외적에게는 땅에서 파낸 딱딱한 바위를 던져 무기로 삼는가 하면, 몸을 막아 방패로 사용하기도 한다. 바위를 방패처럼 사용하여 헌터의 공격을 막는다. 바위는 타격 무기에 약해 파괴할 수 있다.
인연기술은 에그스플로전이다. 쿠루루야크가 내비루한테 몬스터의 알(형태로 위장시킨 폭탄)을 토스받는데, 폭탄임을 확인하고는 놀라서 놓칠 뻔 하다가 다시 잡아서 집어던진다.
2.5.13. 괴조 얀쿡크[편집]
초반부에 쿤추를 잡아먹으며 등장하여 둥지귀환 시스템의 튜토리얼 대상이 된다. 초반부 주력 테크닉 타입 몬스터.
인연기는 '리버스볼'이다. 사용 시 얀쿡크가 돌진하다가 쿤추를 발견해 3마리를 먹고 기뻐하는데, 이러한 농땡이에 라이더가 화가 나 얀쿡크의 머리를 때려 쿤추를 메테오 식으로 발사하는 것이다.
2.5.14. 청괴조 얀쿡크 아종[편집]
알칼라 지방에 서식하는 얀쿡크의 아종. 원종과 비교하면 공격력이 살짝 더 높고, 빙속성 약점이었던 원종과 달리 수속성 약점이다. 스펙이 원종보다 크게 높아진 건 아니지만 원종과 비슷한 시기에 입수할 수 있을 만큼 빨라 원종의 상위호환이다.
2.5.15. 흑랑조 얀가루루가[편집]
특이하게도 일반 개체임에도 특수개체인 상처입은 얀가루루가와 똑같이 생겼다. 다만 얀가루루가가 처음 참전한 포터블을 기준으로는 상처입은 모습이 기본 모습이다.
비교적 초반에 만나볼 수 있는 몬스터지만, 위협적인 상태이상인 '맹독'을 걸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라이드 액션은 '비행'이며, 같은 테크닉 타입인 파오우르무와 달리 레우스보다 비행 스피드가 빠르다.
스토리 초반 진행 중 비행 속도와 더불어 테크닉 타입으로서 활약하기 좋다. 얀쿡크 계열보다 좀 더 좋은 화속성 테크닉 타입 동료몬으로, 얀쿡크와 얀쿡크 아종의 파이어볼, 블레이즈볼 등의 화속성 테크닉 유전자를 전승시켜 사용한다. 어디까지나 초반 한정으로, 화속성 유전자 폭이 극도로 좁은 것과 더불어 그 성능마저 좋지 못하기에 후반이나 엔딩 후까지 사용하는 것은 힘들다.
2.5.16. 독괴조 게리오스[편집]
롤로스카 지방에 서식하는 무속성 파워 타입 몬스터. 독속성 공격과 섬광 효과를 가진 '플래시'도 사용한다.
2.5.17. 자독조 게리오스 아종[편집]
2.5.18. 채조 쿠르페코[편집]
알칼라 대륙에 서식하는 화속성 테크닉 타입 몬스터. 전작에서는 라이드 액션이 해당 맵에 나올 수 있는 몬스터 중 하나를 강제로 불러내어 전투하는 고유 능력이었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도를 불문하고 둥지 파밍이나 경험치 작업 등에 유용하게 쓰였으나, 이번 작에선 라이드 액션이 '몬스터 탐지'로 바뀌어 잘 사용되지 않는다. 전투 시 머리 부위를 파괴하면 다운된다.
화속성 테크닉 타입 액티브 스킬 유전자는 극히 적은데, 그중에서도 유일한 접촉기인 '파이어 크래커'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화속성 테크닉 타입 동료몬 자체가 쓸 만한 몬스터가 없으며, 다른 기술들 또한 주력기로 사용하기는 힘든 기술들이라 써먹기 힘들다. 화속성 파워 타입 동료몬으로 약점인 스피드 타입 몬스터를 견제하고 싶다면 채용할 수도 있겠지만, 시스템 특성상 교체가 자주 일어나 이마저도 힘들다.
2.5.19. 홍채조 쿠르페코 아종[편집]
흉광화 구덩이에 통째로 먹혀 사라진 마을 근처에서 흉광화된 상태로 등장. 전투에 돌입하고 몇 턴이 지나면 흉광화는 되지 않은 일반 다이묘자자미 아종을 불러들인다. 쿠르페코 아종은 비분노 시 테크닉, 분노 시 스피드를 사용하며 다이묘자자미 아종도 비분노 시 테크닉, 분노 시 스피드를 사용한다. 주 사용 타입도 서로 같고 약점 속성도 둘 다 얼음이므로 둘을 한꺼번에 상대하는 것이 크게 어렵진 않다. 다이묘자자미 아종이 '시저 가드'를 사용하면 공격받았을 때 반격을 가하는데, 공격받기 전까지는 시저 가드 상태로 관찰만 사용하므로 쿠르페코 아종에게 공격을 집중시키기 좋다. '시저 가드' 사용 중일 때에 음폭탄이나 포효 계열 기술 등으로 폭음을 일으키면 다이묘자자미 아종이 다운되므로 해당 방법이 가능하다면 이를 통해서 다이묘자자미 아종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쿠르페코 아종은 디버프 계열 기술을 주로 사용하는데, 기본적으로 내구성이 좋은 몬스터는 아니라 기술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정면 승부로 봉쇄, 그 외의 상황에서도 공격을 집중시켜 먼저 토벌하는 게 좋다. 쿠르페코 아종은 머리를 부위 파괴할 시 다운되므로 이를 잘 노려도 좋다.
2.5.20. 독요조 푸케푸케[편집]
하콜로 섬 스토리 제일 막바지에 만나게 되는 조룡종 몬스터. 유저에게 상태이상에 대한 경계심을 주는 역할이다. 상태이상을 주는 몇 안되는 테크닉 몬스터로서도 한 몫을 한다.체내에 독액을 모아, 독액과 포식한 식물을 혼합하여 강력한 독 브레스를 내뱉는 "독요조". 꼬리의 끝부분에서 독가스를 분사하기도 한다.
인연기는'게릴라 베놈'이다.
사용하면 푸케푸케가 꼬리에 독을 최대치까지 담아 하늘로 발사하고, 푸케푸케 머리로 독이 한 방울 떨어진 뒤 쏟아지는 독으로부터 푸케푸케가 라이더를 혀로 막아 보호한다.
그 외에 하콜로 섬에서 잡는 몬스터들 중 사실상 킹 몬스터나 마찬가지인 안쟈나프를 제외하면 가장 격이 높은 몬스터라 이 녀석으로 만든 무기랑 방어구를 둘둘 두르고 루투 마을로 넘어가면 든든하다. 하지만 곧 맹독을 걸 수 있는 강력한 테크닉 몬스터인 얀가루루가가 등장해서 빠르게 대체된다.
오역 중 하나로, 룰루시온에서 '독괴조' 푸케푸케를 쓰다듬어 보고 싶다는 서브 퀘스트가 있다. 푸케푸케의 별명은 독요조인데 이를 게리오스의 별명인 독괴조로 오역했다. 또한 이 퀘스트를 선행으로 깨야 엔딩 후 이명 소유 몬스터 토벌 퀘스트가 해금된다.
2.6. 갑각종[편집]
2.6.1. 방패게 다이묘자자미 ×[편집]
2.6.2. 보라방패게 다이묘자자미 아종 ×[편집]
다이묘자자미 계열 공통 기술로 '시저 가드'가 존재하는데, 사용 시 반격 자세를 취한다. 이 자세 중 근접 공격을 받으면 반격하며 공격을 받지 않으면 관찰로 해당 턴을 넘긴다. 근접 공격만 해당되므로 활과 같은 원거리 계열 공격에는 반격하지 않는다. 또한 해당 자세 중 음폭탄, 포효 계열 기술 등으로 폭음을 일으키면 자세가 무너져 강제로 다운된다.
본래 다이묘자자미의 별명을 한자 그대로 음독하면 순해이지만, 일본에선 훈독으로 읽기 때문에 한국 별명 또한 몬스터 헌터 4에서 방패게로 정착했다. 이 선례를 그대로 따른 탓에, 자순해로 쓰던 아종의 별명이 이번 작에서 보라방패게가 되어 한국 번역 명칭 기준 모든 몬스터들 중 가장 긴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일본에서 아종의 별명은 '자'와 '순' 부분은 그대로 음독하기에, 융통성이 없는 번역이라고 할 수 있다. 반대되는 비슷한 사례로 보라색인 게리오스 아종의 별명은 자독조로 번역되었고, 일본에서 훈독으로 불리는 백질풍, 황구조와 같은 이명 특수개체는 음독으로 번역되었기에 통일성 또한 지켜지지 않았다.
2.6.3. 야오자미 ×[편집]
2.7. 사룡종[편집]
2.7.1. 익사룡 가브라스 ×[편집]
2.8. 양서종[편집]
2.8.1. 괴상어 자보아자길[편집]
3챕터 초반부터 주인공 일행의 앞을 막는 몬스터. 여태까지 나온 몬스터들은 전부 비분노 타입과 분노 타입의 크기 두가지의 타입만 지니는 모습을 보였으나, 자보아자길을 필두로 3챕터에선 본격적으로 3개 이상의 상태를 지녀 타입도 3개 모두 가지는 몬스터들이 대거 나온다. 자보아자길의 경우 통상 상태는 테크닉, 얼음을 두른 상태는 스피드, 부풀어오른 상태는 파워 타입이라 상태에 따른 대처가 요구된다.상상을 초월한 변모를 이룩한 "괴상어".
체내에 쌓여 있는 특수한 액체를 분출해, 주위를 얼려 갑옷 같은 얼음을 몸에 두른다.
동료몬으로서는 테크닉 수영요원[7]이고 인연기가 적 전체 공격이라 입수하면 꽤 오랜 기간 동안 신세를 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상위에 올라가서 이베르카나를 육성하려고 하면 이 녀석의 유전자들이 꼭 필요하다. 자보아자길의 얼음 두르기 유전자가 이베르카나에겐 반드시 필요한 버프기이며, 빙속 테크닉타입 유전자인 아이스 스피어도 가지고 있어 이베르카나 육성 시에 큰 도움이 된다.
성능 외의 단점으로 탑승 시 이동 모션이 개구리처럼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모션인지라 탑승감이 너무나도 구리다.
인연기는 '프로즌 그라운드'이다. 사용하면 몸을 부풀림과 동시에 얼음을 두른 뒤, 높이 점프하여 땅을 내려찍는다. 이후 얼음 가시와 함께 큰 폭발을 일으킨다.
여담으로 야생 자보아자길이 쓰는 아이스 스피어와 동료몬이 유전자로 쓰는 아이스 스피어는 성능이 살짝 다르다. 야생의 것은 배율이 살짝 낮은 대신 회심이 터지지만 동료몬의 것은 배율이 살짝 더 높은 대신 회심이 터지지 않는다.
2.8.2. 스쿠아길 ×[편집]
2.8.3. 귀와 테츠카브라 ×[편집]
파워 타입 공격만을 사용하며, 특수 상태로 바위를 꺼낸 상태가 있다. 바위를 꺼낸 상태에선 몇 턴 간 체력을 회복하며 무상성 광역기를 사용한 후 통상 상태로 돌아간다. 바위를 꺼낸 상태에서 바위를 부수면 다운된다. 같은 양서종 대형 몬스터인 자보아자길과는 달리 동료몬으로 삼을 수 없다.
2.9. 협각종[편집]
2.9.1. 영지주 네르스큐라[편집]
2.9.2. 해지주 네르스큐라 아종[편집]
본작에 단 둘밖에 없는 무속성 즉사기 중 테크닉 타입의 '포이즌 니들'을 가지고 있다.
2.10. 아룡종[편집]
이들의 알은 번개같은 무늬가 있다.
2.10.1. 뇌랑룡 진오우거[편집]
롤로스카 지방 라비나 눈봉우리 근처에서 킹 몬스터로 처음 등장한다. 스피드 타입이며, 사용 빈도가 높은 라이드 액션 '점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지는 도스람포스의 자리를 대체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전투 중 대뇌광충과 함께 등장하며 대뇌광충이 토벌됐을 시 다시 소환하는 패턴도 가지고 있다. 킹 몬스터로 등장할 시에는 대뇌광충이 등장하지 않으며 해당 패턴도 사용하지 않는다.뇌광을 두른 모습으로부터 "뇌랑룡"이라고 불리는 아룡종.
사냥할 때는 무수한 뇌광충을 모아, 초대전 상태라고 하는 모습으로 변화한다.
2.10.2. 옥랑룡 진오우거 아종[편집]
이블조, 가루크와 함께 셋뿐인 희귀한 용속성 동료몬이자 몇없는 테크닉 타입 동료몬. 초창기에는 입수 난이도가 좀 있었으나, 용속성 공동 퀘스트의 추가로 인해 입수하기 매우 쉬워졌다. 이블조랑 용속성 가루크의 알보다 입수하기 상대적으로 쉽고 스펙도 나쁘지 않기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용속성 동료몬으로 진오우거 아종을 채용한다.
성능은 아종임에도 불구하고 고룡, 특수 개체, 희소종들에게 밀리지 않을 만큼 매우 고성능이다. 다른 고성능 동료몬에게서 보기 힘든 용속성, 테크닉 타입이라는 입지가 똑똑히 자리잡고 있기 때문. 다른 용속성 동료몬들과 비교하면 이블조는 스펙이 진오우거 아종보다는 높지만 회심률이 절망적으로 낮고, 용속성 가루크는 진오우거 아종보다 스피드는 빠르지만 전체적인 스펙이 낮다. 공격 타입으로 보자면 파워, 스피드 타입 동료몬들은 고성능 동료몬들이 넘쳐나지만 테크닉 타입 동료몬들은 부족하기에 진오우거 아종의 가치는 매우 높다. 유일한 단점은 다른 용속성 동료몬들처럼 스피드 타입 용속성 공격기가 없다는 점.
하지만 PvP에서는 애매해진다. PvP에서는 타입보다는 스펙과 속성이 중요한데, 진오우거 아종은 PvP에서 활약하는 고성능 동료몬들보다 스펙이 낮고 하필이면 약점이 메이저한 번개 속성이다. 때문에 금뢰공, 청전주, 키린한테는 무조건 패배하며, 다른 고성능 동료몬들과 싸워도 스펙 차이 때문에 밀린다.
2.10.3. 금뢰공 진오우거[편집]
스피드 타입인 원종과 정반대로 파워 타입이다. 적으로 만나는 금뢰공은 원종이나 아종과 다르게 처음부터 초대전 상태라서 무조건 파워로 고정이지만 진대전 상태에 돌입하면 반대로 스피드 타입이 되며 그 이후의 턴에서 계속 대뇌광충을 소환해 압박한다. 사용하는 광역기도 번개 약점인 동료몬은 걸레짝이 될 정도로 위험하니 회피의 선율을 잘 써야 된다. 파워와 스피드 둘 다 견제해야 하므로 테크닉 타입과 스피드 타입 동료몬이 필요하며, 동시에 번개 속성이 약점이 아닌 동료몬으로 상대해야 한다. 테크닉 타입 액티브 스킬을 장착한 키린 아종이나 스피드 타입 액티브 스킬을 장착한 이베르카나가 활약하기 좋다. 아예 스피드 타입과 테크닉 타입 두 마리를 파티에 넣어 꾸준한 교체 플레이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동료몬으로서는 번개 속성 공격력뿐만 아니라 방어력까지 큰 폭으로 올라가는 하이 볼티지의 상위 호환 버프인 울트라 볼티지를 지니고 있어 그야말로 번개 속성의 희망이다. 다만 나머지 유전자는 광역기인 낙뢰나 원거리 공격이라 회심이 안 터지는 중뇌광충탄이라 회심 세팅을 한다면 라기아 아종이나 안쟈나프 아종의 근거리 액티브 스킬을 전승시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표적으로 플라즈마 프레셔+선더 렘페이지를 추천.
이후 청전주가 울트라 볼티지의 상위호환인 풀 볼티지를 들고 나와서 금뢰공의 유전자는 죄다 버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뇌속 파워 액티브엔 출중한 성능을 지닌 근접 스킬이 많아서 금뢰공의 높은 회심률을 살릴 수 있어 좋다. 아쉽게도 기술 중 뇌속성 광역기인 '금뢰반'은 유전자로 구현되지 않았다.
2.10.4. 비뢰룡 토비카가치[편집]
날카로운 손톱을 구사해 나무 사이를 날아다니는 "비뢰룡" 체모에 정전기를 모으면서 재빠르게 날아다닌다.
롤로스카 지방에서 처음 등장하는 몬스터. 여러모로 진오우거와 포지션이 겹치는데, 같은 뇌속성에 스피드타입인데다 성장 타입도 조숙형이고 라이드 액션도 똑같이 '점프'다. 다만 기본적인 능력치가 진오우거보다 낮고 보유 유전자도 진오우거보다 좋지 못해서 성능면에선 진오우거의 하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등장 시점은 오히려 진오우거보다도 늦지만 일반 필드 몬스터이기 때문에 진오우거보다 영입 난이도가 훨씬 낮으므로 진오우거 영입, 셋팅이 어렵다면 대신 써볼만하다.
2.11. 아수종[편집]
이들의 알은 성게같은 날카로운 무늬가 있다. 가루크의 알은 예외로, 가루크는 표창 무늬가 새겨져 있다.
2.11.1. 대저 도스팽고[편집]
하콜로 섬 스토리에서 얻을 수 있는, 초식종들을 제외한 유일한 파워 타입 몬스터라 초반용으로 요긴하게 쓰이는 녀석.
2.11.2. 불팽고 ×[편집]
하콜로 섬에서 서식하는 몬스터. 우두머리인 도스팽고와 함께 등장할 때도 있으며, 수렵 시 날고기를 얻을 수 있다.
2.11.3. 도모수 바바콩가[편집]
롤로스카 나무숲에서 등장하는 무속성 아수종.
보유한 기술 유전자 중 괜찮은 기술로 '버섯 파워'가 있는데, 인연 게이지를 40이나 소모하는 고코스트 기술이지만 모든 체력을 회복하며, 업그레이드하면 추가로 2턴 간 조금씩 회복된다. 체력이 많은 동료몬에게도 유용하고, 체력 관리가 필요한 동료몬에게도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유용하다.
2.11.4. 녹모수 바바콩가 아종[편집]
베르가 화산 기슭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퍼펙트 가드'라는 고성능 방어 기술 유전자가 있어 유전자용으로 얻어 두면 좋다. 대미지 감쇄율이 뛰어나 상대 몬스터의 강력한 기술을 버티기 좋으므로 무속성 동료몬이라면 채용하기 좋은 기술이다.
2.11.5. 콩가 ×[편집]
2.11.6. 청웅수 아오아시라[편집]
무속성 파워 타입 아수종. 파워 타입이기는 하나 초반에는 퍼니 파워만 쓸 수 있고 유일하게 파워 타입 기술이 맥스 베어 클로인데, 자신이 다운되어 방어가 어려워진다.
2.11.7. 백토수 울크스스[편집]
빙속성 스피드 타입 동료몬. 롤로스카 지방에서 쉽게 만날 수 있으며, 스토리 중 데데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가던 길 중 등장한다.
빙속성 액티브 기술 중 몇 안 되는 근접기인 '아이스반 슬라이드'를 유전자로 보유하고 있으나, 명중 시 반드시 크리티컬인 대신 명중률이 낮은 효과를 갖고 있다. 자체 배율도 매우 낮아 기대하기 힘든 기술인 만큼, 가무토의 '스노우 리무버'나 레이기에나의 '리벤지 아이스 드릴'이 더 낫다.
2.11.8. 기원호 케차와차[편집]
포모레 화원, 하콜로 섬의 동카무나 언덕에서 나르가 아종과 함께 있다.
2.11.9. 백원호 케차와차 아종[편집]
2.11.10. 거수 가무토[편집]
롤로스카 지방에서 파워 타입 킹 몬스터로 등장한다. 분노, 특수 상태 등으로 자신의 타입을 바꾸는 다른 몬스터들과는 달리 특이하게도 가무토는 분노 상태에 돌입하지 않으며, 눈을 두르는 특수 상태에 돌입해도 타입이 변화하지 않는다. 상대할 땐 스피드 타입 동료몬 2마리와 특수 상태를 해제할 때 사용하는 광역 기술인 '화이트 스톰프'를 피하기 위한 회피의 멜로디 탑재 수렵피리가 유용하다."거수"라는 이름에 걸맞은 압도적인 거구를 자랑하는 아수.
긴 코와 몸무게를 무기로 상대를 내려친다.
동료몬으로선 비고룡종이면서 특이하게 성장 타입이 '대기만성'이다. 때문에 레벨 40 이전에는 처절한 스탯으로 인해 제성능이 안 나오고 최종 공격력도 낮은 편인 데다 탱킹 능력만 강력해서 선호도는 낮다. 공식 설정상 새끼는 털색이 흰색이라고 하지만 여기서는 그런 설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게임적 허용으로 그냥 가무토 축소판마냥 표현되어 있다.
가무토 소재 무기와 방어구는 해당 시기의 다른 장비들과 비교했을 때 공격력, 방어력이 뛰어나므로 사냥 자체는 중요하다.
여담으로 크로스 사천왕 중 유일하게 흉광화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지 않는다.
2.11.11. 은령 가무토[편집]
"은령"의 이명이 주어진 가무토.
웅대한 백금의 산록처럼 오래된, 중압감이 느껴지는 강자로서 산에 사는 신이 아닌, 산 그 자체라며 사람들에게 큰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원종과 마찬가지로 파워 타입이다. 내구력은 안 그래도 단단했던 원종보다 더 강화되어서 체력 내성 방어력 등 모든 동료몬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고, 공격력도 쓸 만한 수준이 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은령보다 공격력이 강한 동료몬들은 많아서 딜이 더 중요한 PvE에서는 원종과 같이 잘 안 쓰이는 신세지만 내구력이 중요한 PvP에서는 크샬과 같이 최강의 탱커로 활약한다. 방어력은 크샬과 비슷하지만 체력이 엄청 많아 크샬보다 단단해서 상대가 작정하고 약점을 찌르거나 집중포화를 해도 안 죽는 수준. 준수한 공격력에 상대가 화속 무기를 들고 테오나 은화룡을 꺼내지 않는 한 죽을 일이 없고 인연기도 광역기라서 나쁘지는 않지만 문제는 엄청 낮은 스피드가 큰 단점으로 작용해서 같은 포지션인 크샬에게 밀려 PvP에서도 잘 안 쓰이는 신세다.[8]
야생 상태로는 강력한 공격력과 더불어 광역기가 많아 상대하기 꽤 힘든데, 분노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강력한 광역기인 '스노우 디스트로이어'를 사용하며, 원종처럼 눈 흡수 사용 후 몇 턴이 지나면 광역기인 실버 스톰프를 사용하여 눈 흡수 상태를 해제하는 것도 건재하다. 더군다나 분노 중 눈 흡수 상태에 들어가면 실버 스톰프를 사용하기 전까지 파워 공격만 사용하던 원종과 달리 또 다른 광역기인 '실버 블래스터'를 사용하기도 한다. 광역기 위주의 몬스터인 만큼 회피의 멜로디와 섬광이 유용하다. 만약 백질풍이 있다면 백영잔으로 회피하며 싸우는 것도 좋다.
2.11.12. 금사자 라잔[편집]
스토리 클리어 후 등장하는 6성 아수종 몬스터로 참전. 6성 주제에 공격력이 7성급 클래스이지만, 그 댓가로 체력과 방어력이 5성급으로 상당히 낮게 나왔다. 고룡들 찜쪄먹는 공격력을 지니고 있지만 작은 몸집만큼 체력이 낮았던 본가의 고증. 그리고 야생에서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들 중 유일하게 분노 패턴의 타입 상성 경향이 랜덤인 것이 특징이다.[9] 다른 SR탐색의 보스들[10]과 다르게 즉사기[11]가 먹힌다. 알도 비범하게 이명 특수개체, 고룡들이랑 같이 나온다. 비슷한 급인 바젤기우스나 이블조도 받지 못한 특권이다."금사자"라 불리는 굉장히 공격적인 생물.
그 범상치 않은 공격성 때문에 목격담이 적어, 서식지 등이 알려져 있지 않다.
힘을 일깨워 투기화한 금사자는 거칠고 난폭한 힘으로 대지를 파괴한다.
동료몬으로 성능은 그야말로 유리대포로 공격력은 번개타입 동료몬들 중에서는 최강이지만 그와 반비례해 생긴것과 달리 심각한 물몸이다. 내구력을 높여주는 방어력과 체력업 유전자들이 하필 무속성이라서 부족한 내구력을 보완하겠다고 넣어버리면 딜도 내구력도 어쩡쩡한 똥캐가 돼 버리기 때문에 공격적인 성향의 라잔에게 유전자 빙고를 제대로 맞추려면 둘 다 채택할 수 없어 아예 펌프 업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번개속성 유전자를 넣어 극딜로 가게 된다. 이 때문에 매우 높은 공격력을 가졌어도 끔찍한 내구력때문에 PvP에서는 그나마 장점으로 번개 내성이 낮은 크샬 저격용으로 채용해 지워버리는 역할인데 문제는 라잔 본인도 얼음 내성이 매우 낮고 상대도 크샬을 넣고 다른 동료몬으로 바꿔 라잔을 지워버리거나 심하면 크샬한테 역으로 털릴 수도 있어서 PvP에서는 철저하게 버려졌다. 그래도 높은 공격력으로 PvE에서는 활약했지만 그럼에도 너무나도 낮은 내구력때문에 공격력이 조금 낮은 점을 제외하면 상위호환격인 금뢰공과 금뢰공과 비슷한 스펙으로 출시된 청전주가 나와 밀려서 애정이 아닌 이상 PvE에서도 잘 써지지 않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 심하면 라잔보다 공격력이 좀 낮지만 방어력, 스피드, 회심이 더 높은 키린에게도 밀린다.[12]
성능과 별개로 특이한 옵션이 둘 붙어 있는데, 하나는 번개 속성 공격력 강화 상태일 때 분노 형태로 변하는 것, 또 하나는 기본 모션에 바바콩가의 모션을 돌려 썼기 때문인지 악취가스 유전자를 바바콩가에게서 물려받아 사용할 경우 바바콩가와 똑같이 뒤돌아 방귀를 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적으로 만나는 라잔은 '2턴 간 모든 속성 공격력 강화' 효과를 지닌 '하이 파워 차지'를 사용한다. 분노하면 반드시 2번 행동하게 되는데, 높은 공격력까지 더해져 체력 관리가 까다로워진다. 분노 상태는 총 3턴 간 유지되며, 첫 턴에는 무상성인 '오라'를 사용한다. 해당 오라의 이름에 따라 파워, 스피드, 테크닉 중 하나의 타입 공격이 강화되며, 이후 해당 타입의 콤보 기술만을 사용한다. 비분노 시에는 파워 타입 공격을 사용하지만 분노 상태에서는 어떤 오라를 썼는지에 따라 사용 타입이 다른 만큼 오라의 종류를 확실히 확인해야 한다. 분노가 해제되는 턴인 3턴에는 콤보를 사용한 뒤 '뇌포'를 사용한다. 뇌포는 매우 높은 위력의 뇌속성 광역기이므로 회피의 멜로디 등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다.
방어력를 포기한 몬스터인 만큼 위기감, 재난대처능력 등의 체력이 적을 때 발동하는 기술을 이용하기에 좋다.
2.11.13. 가루크[편집]
21년 7월 15일 무료 업데이트 1탄으로 추가된 스피드 타입 동료몬. 특이사항은 모든 속성의 가루크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속성에 따라 가루크의 외형도, 내성도, 스킬도 다르다. 동료몬으로써의 성능은 아주 우수한데, 원작에서 동반자로써 헌터의 기동성을 책임진 전례가 있어서인지 스피드가 빠른건 물론이고 필드에서의 이동 속도도 아주 빠르다. 특히 필드 이동 속도가 야생 티가렉스의 돌진을 떨쳐낼 정도로 빠르고 사용빈도가 아주 높은 라이드 액션 '점프'와 '넝쿨타기'를 둘 다 가지고 있어서 탐험 편의성은 나르가쿠르가와 동급으로 좋다. 보유 유전자도 최고급이기 때문에 실전성도 높은 우수한 동료몬. 다만 체력과 내성치가 좋지 못하니 주의.라이더를 등에 태우고 대지를 내달리는 든든한 동료몬 「가루크」.
하늘까지 비상하고, 칼을 투척해 바람을 가른다.
수속성의 경우 해당하는 동료몬들이 타마미츠네를 제외하면 전부 나사빠진 성능을 자랑해서 천안 타마미츠네를 얻기 전까진 주력으로 써봄직하다. 용의 동굴이나 멀티에서 대응하려면 모든 타입의 단일대상 공격 스킬을 채용하는 것을 추천.
2.12. 수룡종[편집]
이들의 알은 대각선 같이 삐뚤어진 선이 따로따로 존재한다.
2.12.1. 토사룡 볼보로스[편집]
수속성 스피드 타입 수룡종으로 라이드 액션은 벌레 탐지.
수속성 스피드 타입이기는 하지만, 원작의 설정대로 약점이 화속성이다. 이 때문에 얀쿡크, 얀가루루가와 같은 몬스터에게 속성과 타입 면에서 완전히 패배하며, 인게임 내에서 가장 고성능이 많은 속성이 화속성인 만큼 테오나 신멸인 같은 몬스터에게도 화력 면에서 상대하기 힘들다. 유전자풀도 좋지 않은 탓에 몇 안 되는 수속성 유전자를 타마미츠네에게 전승시킬 때 사용하거나 싱크로 유전자가 필요할 때 사용된다.
2.12.2. 빙쇄룡 볼보로스 아종[편집]
2.12.3. 미추룡 도볼베르크 ×[편집]
2.12.4. 폭추룡 우라간킨[편집]
스토리 중 누아 테 마을로 가는 길인 베르가 화산길에서 등장한다. 비분노 시 파워 타입 공격을 사용하며 분노 시에는 테크닉 타입 공격을 사용한다. 전용 기술인 '폭탄암'을 사용하여 별도의 몬스터 취급을 받는 폭탄암을 소환한다. 폭탄암의 체력은 높지 않지만 부수지 않을 경우 기폭시켜 큰 대미지를 가하는 '스위치 온'을 사용하므로 바로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2.12.5. 공폭룡 이블조[편집]
도감에는 서식지가 하콜로 섬으로 적혀 있으나, 그 외에도 베르가 지방이나 롤로스카 지방 등의 레어 둥지에서 심심찮게 파밍할 수 있기 때문에 엔딩 후 키우기는 어렵지 않다. 인연 게이지를 조금 더 쓰고 스킬 위력을 올려주는 전력, 정면 대결 위력을 올려주는 맞짱, 강력한 흡혈 스킬인 고유스킬 드래곤 이터가 모두 용속성 파워에 속하기 때문에 그 외 유전자를 조합해주면 빙고 맞추기도 쉽고, 본 게임 최강의 버프기중 하나이자 이블조의 고유 유전자인 펌프 업까지 합쳐서 3강 도배와 빙고를 완성하고 나면 어지간한 고룡이나 이명특수개체까지 흡혈과 공격력빨로 상성을 씹어버리는 죽창이 탄생한다.[13]
2.12.6. 쇄룡 브라키디오스[편집]
녹색 폭발성 점균을 몸에 두른 "쇄룡".
타액에 포함된 성분으로 점균을 활성화시켜 폭파 공격을 한다.
화속성 파워타입 동료몬. 화속성이긴 하지만 본래 상태이상인 폭파 속성을 편의상 화속성으로 분류해 놓은 것에 가깝다. 알에서 갓 부화한 브라키디오스는 설정에 맞게 점균이 없는 모습이다.
인연기는 '브라키 블래스트 블로'. 혼신의 힘을 담은 펀치를 한 번 날리는 것인데, 이 펀치를 날리기 전 지금까지의 훈련 과정을 회상하는 장면이 있다. 이는 전작에서도 같았으나 전작의 구성에서 두 가지 장면이 추가되었다. 하나는 한 팔로 푸쉬 업을 하는 장면, 다른 하나는 내비루가 먹고 던진 바나나 껍질을 맞고 분노하는 장면.
스토리 중 베르가 지방에서 네르기간테를 조사하던 중 흉광화 라이젝스 다음으로 만난다. 마찬가지로 흉광화 상태로 등장한다. 비분노 시에는 파워 공격을 사용하며 무상성 기술인 '점균 차지'를 사용한다. 점균 차지를 사용한 브라키디오스에게 일반 공격을 맞을 시 폭파 피해에 걸린다. 점균 차지 중인 브라키디오스의 주먹 부위를 파괴할 시 풀이 죽어 점균 차지 상태를 해제함과 동시에 해당 턴의 행동을 막을 수 있다.
분노하면 스피드로 변하며 첫 턴에는 '테크닉 봉인'을 사용하여 대상의 테크닉 공격을 막는다. 이후 턴에선 점균 차지를 사용한다. 테크닉 공격을 할 수 없는 만큼 일반 공격을 막을 수 없지만, 브라키디오스에겐 폭파 피해를 기폭시키는 기술이 없는 만큼 대처하기는 크게 어렵지 않다. 라이드 온이나 치료의 멜로디 등으로 상태이상을 대처하는 것도 좋다.
2.12.7. 참룡 디노발드[편집]
전작과 달리 참열인의 효과가 자기버프와 공격기가 2가지 액티브로 분리되었다. 화속성 파워타입은 경쟁자도 많고 테오도 있는데다 스토리 진행중이라면 레우스까지 있기 때문에 인기가 별로 없는 몬스터.길고 강인한 꼬리를 가진 홍련의 "참룡".
발달한 다리로 습격해오며, 필살의 일섬으로 상대를 베어버린다.
다만 야생 디노발드는 꽤나 상대하기 까다로운데, 꼬리가 붉게 달아오르면 타입상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강력한 공격을 난사하기 때문이다. 꼬리를 부위파괴하면 디노발드가 다운되지만 달아오르지 않은 꼬리는 내성이 매우 높아서 파괴하기 어렵다.
2.12.8. 신멸인 디노발드[편집]
무료업데이트 2탄으로 추가된 몬스터. 불속성 알 위주로 나오는 공동 퀘스트 둥지에서 최종목표로 나온다."신멸인"이라는 이명을 가진 디노발드.
옥염의 연마 끝에 상식을 벗어난 높은 열을 띠고 있다.
입김 하나로 바위를 가르고, 꼬리를 한 번 휘두르면 산이 타오르며, 분노하면 모든 것이 재로 변한다.
원종과 같은 파워타입 화속성 몬스터. 인연기술이 기존의 디노발드와는 다르게 크로스가 두개로 그어진다. 원작에서 대회전베기를 2번 연속으로 쓴 것을 적절히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서는 꼬리 공격에 폭파 속성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었으나, 본작에서 전용기인 신멸인은 폭파와 관련되지 않고 회심 특화 공격기이다. 기술의 성능 자체는 매우 훌륭하지만 원작의 폭파속성을 구현할 수 없다는 것은 아쉬운 점. 구현하려면 바젤기우스, 테오-테스카토르, 우라간킨의 유전자가 필요하다.
동료몬으로서는 테오의 하위호환 취급받는 다른 파워타입 화속성 동료몬들과 달리 신멸인만의 장점이 있어서 테오-테스카토르랑 견줄 만한 고성능을 자랑한다. 그렇다고 테오의 상위호환은 아니고 테오는 신멸인보다 체력, 공격력은 높고 신멸인은 테오보다 내성, 회심률이 높아 각각의 장점이 있다. 또한 테오보다 알을 얻기 쉬워서 키우는 것도 좋다는 장점도 있다.
그렇기에 PvE에서는 높은 회심률과 화속성 단일 공격기로 무장한 신멸인이 좋은 평가를 받고 PvP에서는 신멸인보다 높은 스펙에 광역기로 무장한 테오가 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현재는 파워타입 화속성 종결 동료몬인 은화룡으로 인해 테오랑 같이 밀렸지만 은화룡 알을 얻기가 힘들어서 나쁘지 않은 성능에 테오랑 은화룡보다 키우기도 쉬운 신멸인을 여전히 키우는 유저도 많다.
적으로의 패턴은 디노발드와 거의 같으나, 파이어볼과 파이어볼 차지는 헬 파이어볼과 헬 파이어볼 차지라는 이름의 강화된 기술로 대체해 사용한다. 또 테일 블레이드 대신 익스플로드 테일이라는 폭파피해를 거는 공격을 사용하고, 참열인 대신 폭파피해를 즉시 기폭시키는 폭열인을 사용하여 난이도는 꽤 어렵다. 상세 패턴은 다음과 같다.
-통상시 파워를 사용한다.
-헬 파이어볼 차지를 사용하고 나면 스피드 공격을 한다. 체력이 50% 이하일 시 사용하지 않는다.
-플레임 차크람을 쓴 후에는 폭열 상태에 돌입한다. 폭열 상태는 3턴 간 유지되며 1~2턴에 익스플로드 테일을 사용한 후 마지막 3턴째에 폭열인을 사용한다. 폭열인은 광역기이며 인연 기술 등으로 턴을 무시시킬 경우 폭열인을 사용할 때까지 해당 패턴만 시도한다. 즉, 폭열인의 모션을 보기 전까지는 폭열인만 시도하므로 라이딩이나 회피의 멜로디 등으로 버티는 것이 좋다. 폭열인을 사용한 후에는 통상시 상태로 돌아간다.
원종 디노발드와 같이 꼬리를 부위파괴하면 다운된다. 또한 원종과 달리 꼬리 부위에 참격 약점이 추가되어 원종보다 약점 다운을 노리기 쉽다. 꼬리 부위가 파괴된 상태에서 폭열 상태에 돌입하면 익스플로드 테일 대신 테크닉 공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좀 더 편해진다.
2.12.9. 만악룡 안쟈나프[편집]
처음으로 흉광화로 상대 하는 몬스터. 월드와 마찬가지로 1라운드 보스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패턴은 스피드로 공격하다가 분노 시 파워타입 공격. 코를 부파시 대경직이 걸리는것도 충실하게 구현되어 있다.사냥감을 주저 없이 먹어 치우는 "만악룡". 싸우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도망가는 적을 직성이 풀릴 때까지 쫓아다닌다. 아래턱에 돋아나는 큰 가시가 특징이며, 그 가시에 불꽃을 축적해 강렬한 화염 브레스를 내뿜는다.
강력한 화속성 공격력을 가진 초반 어태커. 성장형이 조숙인 것과 동료몬으로 삼을수 있는 지역이 화속성 약점 몬스터가 많은 세 번째 지역인 롤로스카 지방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 대활약이 가능하다.
다만 전체적으로 낮은 방어력과 중후반으로 갈수록 스탯 성장치가 낮으며, 네 번째 지역에 등장하는 다수의 수속성 몬스터 때문에 보통 네 번째 지역 이후로는 토사구팽 당하고 원정대 요원으로 배치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라이딩 스킬도 포효라 메리트가 없다.
대신 고유 유전자인 버닝 팡이 코스트 대비 딜량도 좋고 회심도 터지며 화상까지 높은 확률로 걸 수 있는 고성능 딜링기라 테오같이 마땅한 단일 타겟 공격기가 없는 강력한 화속성 파워 타입 몬스터에게 채용이 잘 된다.
후반에 누아 테 마을에 갈때 , 적어도 네르기간테를 잡기 전에 얻어두자. 회피의 멜로디를 배우려면 필요하다.
2.12.10. 뇌악룡 안쟈나프 아종[편집]
엔딩 이후 등장하는 뇌속성 파워타입 몬스터. 이베르카나와 더불어 둘뿐인 아이스본 출신 동료몬이다.
번개속성 강화 U 유전자를 가진 몇 안 되는 동료몬 중 하나이기에 뇌속성 동료몬을 만들기 위해선 알을 챙기는 것이 좋다.
2.13. 어룡종[편집]
2.13.1. 수룡 가노토토스 ×[편집]
어룡의 대표라는 가노토토스지만, 이번 작에서는 도스가레오스로 인해 둥지에서 쫓겨난 신세로 나온다. 또한, 정작 같은 골격인 도스가레오스는 동료몬으로 가능하지만 가노토토스는 불가능하다.
2.13.2. 취수룡 가노토토스 아종 ×[편집]
원종과 다르게 '아공간 태클' 이라는 철산고같은 광역기를 쓰는데, 이는 원작에서의 괴랄한 피격판정에 빗대 유저들이 부르던 용어였는데 이게 공식화된 것이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트위터 트렌드에 올라가는 등 잠시 화제가 되었다.
분노 시 단일기를 쓰는 원종과 다르게 광역기를 쓰니 주의하자.
2.13.3. 사토룡 도스가레오스[편집]
라무르 지역 스토리 진행 중 가노토토스가 쫓겨 나온 이유를 조사하다 백 어택 공격을 하면서 등장. 쓸 만한 스피드 수속성 유전자인 샌드샷을 보유하고 있어 천안에게 유전자를 주기 좋다.
2.13.4. 가레오스 ×[편집]
2.14. 해룡종[편집]
2.14.1. 수괴수 로아루드로스[편집]
알칼라 대륙 초반에 만날 수 있는 몬스터. 이 시점에서 얻을 수 있는 몇 안되는 파워 타입 몬스터인데다, 라이드 액션으로 수상 이동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자보아자길이 나오기 전까지 신세를 질 수 있는 몬스터. 다만 이후에 얼마 안있어 킹 몬스터로 모노블로스가 등장해 포획 가능하기 때문에 모노블로스를 잡지않고 넘어가는게 아니라면 이후엔 라이드 액션 셔틀로 전락하게 된다.
2.14.2. 자수괴수 로아루드로스 아종[편집]
2.14.3. 수생수 루드로스 ×[편집]
2.14.4. 해룡 라기아크루스[편집]
포모레 화원 스토리에서 마주치는, 게임 내에서 얼마 안되는 뇌속성 파워 타입 몬스터. 하지만 바로 다음 지역인 베르가 화산 쪽에서 만나는 아종이 성능적으로 더 우월하다.넓은 바닷속 먹이 사슬의 정점에 서 있는 "해룡".
바다의 주인으로 많은 뱃사람이 두려워하는 존재이다.
등 부위 기관에 전기를 저장해, 바다가 들끓을 정도의 대전류를 내뿜는다.
2.14.5. 백해룡 라기아크루스 아종[편집]
원종과 마찬가지로 뇌속성 파워타입이다. 성능은 금뢰공 하위호환이고 화력면에선 라잔에게 크게 밀리지만 스토리 진행중에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뇌속성 파워타입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라이드액션 '수상이동'을 가지고 있는 동료몬 중에선 가장 고성능이므로 스토리 진행 중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동료몬들도 그렇지만 취급이 1편대비 나락에 박혀버렸는데 본래 파워/스피드 이중타입의 뇌속성 종결반열 동료몬이었으나, 2의 유전자 시스템 개편으로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렸다
고유 스킬인 플라즈마 프레셔는 회심이 터지는 유일한 단일타겟 뇌속성 파워 액티브로 배율은 중간 정도밖에 안되지만 풀강 기준으로 회심률이 30%로 금뢰공, 키린, 청전주같이 자체 회심이 매우 높은 몬스터들하고 궁합이 좋다. 그 외에 뇌속강U 유전자를 안쟈나프 아종과 더불어 가장 잘 주는 몬스터 중 하나라 엔딩 후에 뇌속성 몬스터를 키운다면 적극적으로 파밍해 줘야 할 몬스터 중 하나.
2.14.6. 염과룡 아그나코트르 ×[편집]
화속성 스피드 타입 몬스터. 메인 시리즈에서 악명 높았던 특징이 그대로 녹아들어서 상대하기가 굉장히 껄끄럽다. 전체공격기를 통해 과열상태가 되기 전엔 모든 부위에 약점이 존재하지 않고 내성이 높아서 빠르게 처리하기가 어렵고, 이 과열상태와 분노상태일 때 각각 파워, 테크닉 타입으로 바뀌기도 한다. 계속 아가리를 딱딱거려서 귀에 거슬리기까지 하는, 쿤추와 더불어 혐오 1,2위를 다투는 몬스터. 그리고 라기아크루스와 달리 머리에도 판정이 있어서 짜증이 배로 솟구친다.
2.14.7. 동과룡 아그나코트르 아종 ×[편집]
2.14.8. 용암수 우로코트르 ×[편집]
2.14.9. 포호룡 타마미츠네[편집]
거품은 명중 및 민첩성을 저하시키며, 전작부터 이어진 PVE에서 분노 시 1턴에 2회 행동하는 몬스터 부류에 속한다.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포호룡》.
흰색과 보라색의 꽃이 만발하는 듯한 아름다운 자태와 달리, 전투에서는 사냥감의 자유를 빼앗는 거품을 만들어 낸다.
시리즈 대대로 수속성은 대우가 박한 편인데 이건 스토리즈 2에서도 마찬가지라 스토리 진행중 수속성에서 제대로 굴려먹을 만한 녀석이 이 녀석이 아니면 로아루드로스 아종을 제외하면 사실상 전무해서(...) 수속성의 구원투수 취급을 받는다. 다만 유전자의 배치가 매우 좋지 못하기 때문에[14] 제대로 쓰고자 한다면 대대적인 유전자 전승 작업이 필요하다.
알을 구하기 어렵다면 공동 탐색 퀘스트에서 토벌-타마미츠네를 클리어하면 높은 확률로 알을 주니 참고하자.
2.14.10. 천안 타마미츠네[편집]
"천안"의 이명이 주어진 타마미츠네.
생존 경쟁 끝에 시력을 잃었지만, 거품을 사용한 감응력에 특화되어 큰 힘을 얻었다.
닫혀진 눈동자 안에는, 집요한 원한의 불꽃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원종과는 달리 스피드 타입이다. 원작에서 그랬듯이, 전용 액티브 스킬 '여우불덫'이 화속성이라 수속성 동료몬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유전자 작업을 해줄 필요가 있다. 막강한 수속성 공격력과 높은 회심, 수속성 버프 스킬 '털고르기'를 가지고 있지만, 자체 유전자 중에 수속성 액티브 스킬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유전자 개조를 해놓으면 알겠지만 쓸 만한 수속 액티브 중에 회심이 터지는 것이 진짜로 1개도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원거리 스킬 위주로 굴려야 된다. 따라서 인연 게이지를 20% 더 소모해 스킬의 위력을 늘리는 용속 파워 패시브인 전력 유전자와 스킬 사용 시 인연 게이지 소모를 20% 줄여 주는 수속 테크닉 패시브인 환상의 호흡 유전자로 스킬 위력을 대폭 늘리면서 전력 스킬의 패널티를 상쇠하는 빌드가 추천된다. 털 고르기도 나쁜 버프는 아니지만 스토리즈 2 최강의 버프인 펌프 업을 다는 것이 차라리 낫다.
그렇기에 스펙이 처참한 다른 수속성 동료몬들과는 달리 천안의 스펙은 높아서 쓸 만하지만 그놈의 절망적인 수속성 유전자풀 때문에 PvE에서는 진작에 사장됐고 PvP에서는 수속 내성이 낮은 테오,은화룡,대굉룡 저격용으로 채용해도 수속 유전자의 낮은 성능 탓에 화력이 다른 동료몬들보다 약해 생각 외로 잘 못잡고 천안의 하드 카운터인 금뢰공과 청전주가 있기에 채용률이 높지 않다.
즉 자체 스펙은 좋지만 속성, 기술들이 나사가 빠진 탓에 저평가받는 동료몬이라 할 수 있다. 그나마 용의 동굴 7층에선 수속성 동료몬이 활약하기 좋아 적당히 수속성 위주로 세팅하여 데려가기 좋다. 또한 자체 스펙은 좋은 만큼 수속성 강화 유전자와 적당한 수속성 기술들을 이용하면 화속성 몬스터를 상대하기 유용하다.
적으로서는 까다로운 패턴과 높은 공격력을 지녀 고난이도의 몬스터다. 우선 비분노 시에는 스피드로 공격하는데, 광역기인 '요포'를 사용하기도 한다. 요포는 공격력도 높지만 광역기에 무상성이라 정면승부로 파훼할 수 없으며, 확률로 명중률과 행동 스피드를 떨어뜨리는 디버프까지 걸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비분노 상태에서 전투를 진행하다 보면 '거품 두르기'를 사용하는데, 이 상태에 들어간 후부턴 관찰만 사용하여 무해하나 방어력 상승과 더불어 자신을 대상으로 한 공격 행위가 들어올 시 곧바로 반격하는 기술이다. 즉 단일기, 광역기 상관없이 공격을 당하면 반격이 발동되고 섬광옥과 페인트볼과 같은 아이템도 공격으로 간주되어 반격이 발동된다. 또한 힘겨루기와 브레스 대결 같은 대결을 통해서도 자신이 피해를 받는다면 반격한다. 거품 두르기 상태는 2턴 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마비, 수면과 같은 상태이상으로 안전한 딜타이밍을 만들어 내거나 버프기, 회복 아이템 등으로 시간을 끌어야 한다. 다만 파티에 동료가 있다면 동료의 행동은 상세하게 조정이 불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카일, 리베르토와 같이 호전성이 높은 동료일수록 까다로워진다. 대미지 없이 디버프만을 거는 기술에는 반격이 발동되지 않으므로 분노를 대비해 디버프를 걸어 놔도 좋다. 거품 두르기가 끝난 후인 3턴째엔 무조건 요포를 사용하며, 사용 후 분노에 돌입한다.
분노 시에는 파워로 공격하며, 한 턴에 두 번 행동한다. 분노 후 첫 턴에는 무조건 화속성 공격력을 올리는 버프기인 털 고르기와 무속성 단일기인 나선 발톱을 사용한다. 분노 시에는 요포는 사용하지 않지만 대신 '여우불방울'을 사용하는데 파워타입 화속성 전체기에 확률로 화상까지 유발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분노 후 몇 턴이 지나면 '수월'을 사용하고 분노를 해제하는데, 고위력 광역기인 만큼 해당 기술을 사용하려는 턴에 정면승부 여부를 확인하여 대비하는 게 좋다. 또한 다리 부위가 파괴되면 다운되고 분노가 해제되므로 이를 노리는 것도 좋다. 수월을 사용한 다음 턴에선 요포를 무조건 사용하므로 이에도 대비해야 한다. 약점 속성은 번개이며 마비가 잘 걸리는 만큼 상대할 때 청전주 라이젝스나 키린이 유용하다. 다만 천안이 분노 시 사용하는 여우불방울은 키린의 약점인 화속성인 만큼 키린으로 상대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버프를 받으면 천안 상태로 외형이 바뀌는 기믹이 있다. 어떤 버프를 써도 발동하기에, 자신의 공격과 전혀 관련 없는 브레이브 플레임이나 풀 볼티지 등에도 발동하며, 대리옥과 같은 버프에도 발동된다.
2.15. 비룡종[편집]
인게임 내 가장 많은 몬스터가 존재하는 분류. 수속성과 용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의 몬스터가 존재하며, 소형 몬스터는 존재하지 않고 모든 몬스터가 동료몬으로도 존재한다.[15] 비룡인 만큼 라이드 액션도 비행이 많고, 전투 중 비행 상태에 돌입하거나 기술 모션 중 비행하는 모션을 가진 몬스터가 많다.
비룡종의 알은 얼룩 무늬가 있다.
2.15.1. 화룡 리오레우스[편집]
특수한 모습의 '파멸의 레우스'와 일반 리오레우스가 등장한다. 다만 일반 리오레우스는 게임 스토리 사정상 엔딩 이후에나 싸워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리오레우스의 포효소리, 날개발톱 등을 포함한 외형은 월드 이전의 특징을 따르고 있다. 이는 리오레우스와 마찬가지로 월드에서 특징이 바뀐 적이 있는 리오레이아, 진오우거, 라잔도 마찬가지.
상위 리오레우스는 엔딩을 보고 의외로 빠르게 만날 수 있다. 엔드 컨텐츠인 용의 동굴 1층에서 두마리가 버젓이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 난이도는 아무리 잘 쳐줘야 안쟈나프 수준으로 상당히 허약하다.
유전자의 경우 50% 확률로 독을 거는 무속 파워타입 근접 단일타겟 액티브인 베놈 스트라이크가 파워타입 액티브 종결 스킬로 손꼽힌다. 배율이 파워타입 근접 단일타겟 액티브 중에 가장 강력한 황구조의 그라운드 크래시보다 딱 4 낮은 인게임 최상위권의 배율을 지니면서 인연 게이지도 21밖에 소모하지 않는데 매우 높은 확률로 독까지 걸 수 있는 사기 스킬이다. 상태 이상 강화 유전자를 붙이면 독을 걸 확률이 70%까지 증가하니 상태이상 세팅을 한 동료몬에게 붙이면 좋다. 때문에 황구조, 네르기간테, 티가렉스 희소종을 육성한다면 필수 유전자.
2.15.2. 창화룡 리오레우스 아종[편집]
원종과 마찬가지로 화속성 파워 타입 몬스터. 리오레우스보다 등급이 한 단계 높아 알의 감정 메시지가 '무거운'이 아니라 '아주 무거운'으로 나오며 공격력만 원종보다 살짝 높고 나머지 스펙은 전부 원종과 똑같다. 다만 유전자 쪽으로 비교하면 원종보다 성능적으로 좋지 않은데, 원종은 무속성 기술인 '베놈 스트라이크'와 화속성 기술인 '새비지 파이어볼'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 면에서 고성능인 반면 아종이 보유한 '파이어 브레스'와 '플레임 버스트'는 배율이 낮아 써먹기 힘들다. 더군다나 파이어 브레스는 스피드 타입이라 본인이 사용하기엔 애매하다. 버프기 또한 원종이 가진 절대 회피 계열 기술인 '간파'에 비해 3턴 간 공격에 화상을 부여하는 '플레임 오라'이기 때문에 이마저도 애매하다. 원종에게서 쓸 만한 유전자를 전부 아종에게 전승시켜 사용하지 않는 이상, 스펙만 보고 원종 대신 아종을 사용하는 것은 장점이 없다.
2.15.3. 흑염왕 리오레우스[편집]
"흑염왕"이라는 이명을 가진 리오레우스.
거구를 지탱하는 검은 날개와 모든 것을 불태우는 홍련의 숨결, 왕의 증거인 고귀한 긍지를 지녔다.
비룡의 왕종이자 왕 중의 왕으로, 공격받은 자는 순식간에 불타 사라진다.
화속성 파워 타입 몬스터. '왕 중의 왕' 서브 퀘스트와 흑염왕 토벌 공동 퀘스트에서 만날 수 있다. 약점은 용속성 공격.
통상 상태일 때는 파워 타입으로 공격해오다가, 테이크 오프 인페르노라는 무상성 전체 공격기를 사용한 후에 비행 상태에 진입한다. 이 테이크 오프 인페르노는 자체 대미지도 강력하고 폭파 피해를 유발하므로 회피의 멜로디를 사용해 피하는 것이 좋다. 인연기술로 끊거나 상태 이상으로 끊으면 성공할 때 까지 계속 시도하기 때문에 해당 방법으로 끊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비행 상태에 진입한 흑염왕은 스피드 타입으로 공격해온다. 비행 상태일 때의 흑염왕은 날개 부위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부위를 파괴하거나 섬광옥을 사용하면 바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블 어택으로 최대한 맞대응하다가 배틀 라인이 사라질 때 섬광옥을 던지는 것이 가장 편한 공략법. 흑염왕은 날개 부위를 파괴당하거나, 섬광옥에 맞거나, 무상성 단일 공격기인 베놈 스트라이크를 사용한 뒤에 지상으로 내려오며 통상 상태로 전환된다.
이후 흑염왕은 체력이 일정 이하로 깎이면 분노상태에 진입하게 되는데, 분노 상태일 때의 흑염왕은 파워 타입으로 공격해오다가 마지막 턴에 무상성 단일 공격기인 킹 저지먼트를 사용하면서 날아오른다. 분노 상태에서 비행 시 흑염왕은 테크닉 타입으로 공격해오다가, 마지막 턴에 베놈 스트라이크를 사용한 후에 지상으로 내려오면서 통상 상태로 전환된다. 날개 부위를 파괴시에도 대경직이 일어나며 지상으로 내려온다. 분노 상태의 흑염왕에게는 섬광옥이 통하지 않으므로 주의.
한 턴에 여러번 공격하거나, 회피를 무시하는 등의 까다로운 패턴은 일절 없기 때문에 수렵 난이도는 높지 않은 편. 더블어택, 회피의 멜로디, 섬광옥, 부위파괴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직전에 나온 티가렉스 희소종에 비하면 선녀라는 평이 많다.
동료몬으로서의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이미 같은 화속성 파워타입 고성능 동료몬인 테오나 신멸인이 있기 때문에 육성의 메리트는 떨어진다. 이 둘과 차별화 가능한 스탯 차이가 있느냐 하면 그런 것도 딱히 없다보니 테오나 신멸인을 이미 키워뒀다면 굳이 흑염왕을 새로 육성할 메리트는 적다. 다만 흑염왕이 가진 유전자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 기폭 유전자(L)와 폭염 브레스 유전자(M)는 다른 화속성 동료몬에게 전승해주거나 본인이 그대로 기용해도 될 정도의 고성능 유전자이다.
장비는 방어구, 활, 건랜스가 존재한다. 방어구는 소재가 된 몬스터와 동일하게 화속성 방어에 특화되어 있으며, 용속성 공격에 약하다. 스킬 구성은 재난대처능력(U), 회심(L), 전력(L)로 구성되어있다. 무기 역시 화속성 공격에 특화되어있다. 활은 동 속성 동 티어인 신멸인 소재의 것보다 공격력도 높고, 많은 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 연사가 가능한 활이다보니 경쟁력이 있는 편. 건랜스는 동 속성 동 티어인 신멸인 소재의 것보다 공격력이 높은 대신 부가효과가 없는 사양으로 나왔다. 따라서 취향껏 골라서 써도 될 정도.
2.15.4. 은화룡 리오레우스 희소종[편집]
아름다운 은빛 갑각을 지닌 리오레우스의 희소종. 별명은 "은화룡".
생태나 서식지에도 의문점이 많으며, 태양처럼 아름다운 은빛의 유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은 초고열 브레스를 받은 자는 순식간에 불타 사라진다.
엔딩 이후 '백은의 태양, 빛나다'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몬스터.
동료몬으로서의 성능은 얻기 힘들지만 강한 몬스터로, 화속성 파워 타입으로서 활약한다. 테오-테스카토르와 비슷한 포지션인데, 테오는 은화룡보다 체력이 살짝 높으며 인연 기술이 광역기이고, 은화룡은 테오보다 방어력과 회심률이 살짝 높으며 인연 기술이 단일기이다. 둘의 큰 차이는 없으므로 세팅과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얻기 힘든 동료몬이지만, 5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공동 탐색 퀘스트 '아종과 희소종의 둥지' 탐색에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 이는 같은 희소종인 금화룡/대굉룡도 마찬가지.
고유 유전자로는 킹 저지먼트, 플레임 버스트, 태양의 포효[16]가 있다. 킹 저지먼트는 화속성 파워타입 단일기 중 가장 높은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임 버스트는 테오의 슈퍼노바와 맞먹는 배율을 가진 화속성 파워타입 광역기다. 둘 다 고성능 화속성 파워타입 유전자인 만큼 테오, 은화, 신멸인 등 화속성 파워타입 동료몬에게 자주 사용된다. 태양의 포효는 성능이 나쁘진 않으나 타입이 없는 화속성 유전자이므로 세팅에 있어 애매하다.
행동은 흑염왕 리오레우스와 같으며, 다음과 같다.
-비분노 시 파워를 사용하며, 파워 공격을 두 번 사용한 후엔 광역기인 '테이크오프 플레임'을 사용한다.
-테이크오프 플레임을 사용한 후에는 3턴 간 비행 상태가 되며, 스피드 공격 2회 이후 단일기인 '베놈 스트라이크'를 사용하고 내려온다.
-분노 시에는 파워 공격을 두 번 사용하고 '파워 차지'를 사용해 힘 모으기 상태에 돌입한다. 이후 고위력 단일기인 '킹 저지먼트'를 사용하고 분노 비행 상태에 돌입한다.
-분노 비행 상태 또한 3턴 간 지속되며, 테크닉 공격 2회 이후 단일기인 베놈 스트라이크를 사용하고 내려온다. 분노 비행 상태 중에는 섬광이 통하지 않는다.
비행 상태 중일 때 날개 부위를 파괴하면 다운 후 비분노 상태가 되므로 잘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2.15.5. 자화룡 리오레이아[편집]
육지의 여왕이라 불리는 "자화룡".
대지를 내달리는 뛰어난 각력과 사냥감을 쏘는 독의 꼬리를 가지고 있다.
알칼라 대륙 최후반에 흉광화해서 나타나는 불속성 스피드 타입 비룡종. 꼬리를 파괴하면 독 공격을 방지할 수 있다.
미니 퀘스트 '내려선 여왕'으로 계속 만날 수 있으며, 알은 알칼라 대륙에서 얻을 수 있다. 알칼라 대륙에서 얻을 수 있는 몬스터 중 셋 뿐인 스피드 타입 비룡이지만 하필 나란히 비교되는 녀석이 필드에서든 대전에서든 출중한 성능을 보여주는 나르가쿠르가, 강력한 파워의 공격력과 라이드 액션 넝굴 타기 를 사용하는 티가렉스라서 버려지는 몬스터. 그나마 필드 스킬이 희귀 둥지를 찾는 쿠루루야크의 상위호환 버전이라 알 파밍을 할 때 기용할 만하다.
2.15.6. 앵화룡 리오레이아 아종[편집]
원종과 마찬가지로 화속성 스피드 몬스터. 분노 시 파워 타입.
동료몬으로서는 갖고 있는 고유 유전자 두개가 상당한 고성능이다. 무속성 스피드 액티브인 베놈 스윕은 스피드 타입 광역기 중에 오마 디아블로스의 '헬 뎀프시'와 더불어 가장 높은 데미지를 가지며, 아무 효과도 없는 헬 뎀프시보다 인연 게이지 소모량이 고작 3 높으면서 독까지 걸 수 있어 한마디로 상위호환. 자체 상위호환 기술인 퀸 베놈과 하이 베놈 스윕을 얻기 전까지는 상태이상강화 세팅의 백질풍이나 오마같은 무속성 종결 몬스터에게 사용하기 좋다. 단점으로 태생이 독 위주의 몬스터인 레이아류, 얀가루루가. 푸케푸케 등은 독을 받지 않아 그들에게는 헬 뎀프시 하위호환.
화속성 타입X 액티브인 브레이브 플레임은 모든 화속성 버프기중에 가장 고성능이다. 화속 종결 몹들은 전부 브레이브 플레임을 장착하는 것이 필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펌프업과 같이 이중으로 버프를 걸면 정신나간 데미지를 볼 수 있다. 이에 준하는 수치는 파워차지, 풀 볼티지, 펌프업 뿐이며, 파워차지는 1턴밖에 유지되지 않으며 펌프업은 방어력 감소가 있고 풀 볼티지의 유전자 오너인 청전주가 귀한걸 생각하면 큰 메리트.
다만 레이아 계열의 고질병으로 정작 본체의 성능이 그저 그래서 결국 다른 몬스터에게 유전자를 상납하고 갈리는 유전자 주머니 취급을 피할 수 없다(...).
2.15.7. 자독희 리오레이아[편집]
원종과 마찬가지로 화속성 스피드타입 몬스터. 적으로 만나면 백질풍과 마찬가지로 비분노 시에 테크닉, 분노 시에 스피드 타입이 된다.
인게임에서 몇 안되는 용속성 약점 몬스터여서 용속성 테크닉 + 파워타입 액티브로 무장한 진오우거 아종이 빛을 발한다. 대신 자독희의 비분노는 테크닉 타입인데 진오우거 아종의 첫 공격 타입은 무조건 테크닉이므로 전투를 백어택으로 시작해서 인연 게이지를 충당해놓고 시작해야 맞다. 용속성 공격력 강화 버프인 드래곤 오버나 펌프 업도 곁들여주면 좋다.
비분노 시엔 그냥 평범한 테크닉 타입 몬스터고, 분노 시 맨 처음 1턴은 반드시 화속성 공격력 버프 기술인 브레이브 플레임을 시전한다. 하지만 흑염왕처럼 분노를 해도 1턴에 1번만 공격하므로 진오우거 아종과 함께 테크닉 더블 어택으로 흡씬 두들겨 패 주면 된다.
유일한 주의사항이 광역기인 퀸 베놈인데, 이때는 퀸 베놈을 쓸때 회피의 멜로디를 연주하거나 그냥 퀸 베놈을 사용하기 전에 꼬리를 파괴해 다운을 유발하여 분노 자체를 끊어주면 된다. 따라서 비분노나 분노 전투때 틈틈히 꼬리를 때려주어 퀸베놈을 끊을 준비를 해놓으면 좋다.
동료몬으로서는 독 계열 상태이상의 최종강화형인 '극독'을 거는 무속성 스피드 타입 액티브 스킬 퀸 베놈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체 맹독기인 '하이 베놈 스웝'도 있는데, 기술 자체의 성능은 좋은 편이긴 하나 퀸 베놈의 중요도가 더 높으므로 여유가 생기기 전까지는 퀸 베놈 위주로 전승시키는 게 좋다.
유전자 쪽으로 고성능인 반면 자독희 자체는 화속성 + 무속성(독속성) 복합 타입 몬스터라 어느 한쪽으로 쓰기 상당히 애매하기 때문에 스피드 타입 종결 몬스터인 백질풍에게 퀸 베놈을 상납하고 갈리는 신세이다.
2.15.8. 금화룡 리오레이아 희소종[편집]
아름다운 금빛 갑각을 지닌 리오레이아의 희소종. 별명은 "금화룡".
생태나 서식지에도 의문점이 많으며, 달처럼 아름다운 금빛의 유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내뿜는 불꽃 고리는 날카로운 칼날이 되고, 공간이 일그러질 정도의 큰 폭발을 일으켜 사냥감을 불태워 버린다.
미니 퀘스트'황금의 달,가득차다'로 만나거나 일부 희귀 둥지, 화속성 위주 알 탐사 도중 만날 수 있는 몬스터.
동료몬으로서의 성능은 뛰어나다. 엔딩 기준, 같은 스피드 타입 동료몬으로 자주 쓰이는 백질풍 나르가쿠르가의 경우, '은신 이동'을 이용해 이동과 탐색에 용이하지만 금화룡은 '둥지 구멍 탐지'라 둥지 파밍에 쓰기 좋다. 둥지 탐색은 둥지 안에서 사용하면 알 위치를 알려 주어 빠르게 둥지에서 나갈 수 있게 해주므로 백질풍이 있더라도 파티에 채용할 만하다. 전투 성능 자체도 애매했던 자독희와 달리 화속성 공격력이 백질풍의 무속성 공격력과 똑같으므로 전투용으로 사용해도 괜찮다. 기술로는 상대의 버프를 제거하는 '달의 포효'와 화속성 큰 대미지를 주는 '퀸 저지먼트'가 있다. 달의 포효는 상대의 위협적인 버프나 분노 버프를 지우는 용도로 쓸 만하지만 금화룡 자체가 사용하기엔 애매하므로 백질풍과 같은 다른 무속성 동료몬에게 주는 것이 낫다. 절대회피 상태까지 지울 수 있으므로 PVP용 동료몬에게 채용시켜도 좋다. 퀸 저지먼트는 단일 공격에 35% 확률로 화상을 거는, 흑염왕의 이그니션 킥과 더불어 둘뿐인 고위력 화속성 스피드 유전자이므로 꼭 채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대굉룡/은화룡과 같이 아종/희소종의 둥지에서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 다만 획득 접근성과는 달리 화속성 스피드 유전자풀 자체가 적은 탓에 세팅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최대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선 흑염왕, 바젤기우스, 리오레이아 아종 등 다양한 몬스터에게서 다양한 유전자를 가져와야 한다.
PVP에서는 은령 저격용으로 활약하는데, 일단 파워 타입인 은령인 스피드가 느리고 화속이 약점이라 퀸 저지먼트로 녹일 수 있으며, 은령의 방어 기술이자 공격 버프기인 백설 갑옷은 달의 포효를 사용하면 높은 확률로 해제시킬 수 있어 낮은 코스트의 달의 포효로 높은 코스트의 백설 갑옷을 봉쇄할 수 있다. 달의 포효를 유전자 중첩을 통해 강화를 마칠 경우 무조건 해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은령 외에도 펌프 업과 같은 버프기 중심으로 세팅된 동료몬을 상대하기 편리하다. 크샬다오라의 인연기 부가 효과 같은 버프나 백영잔과 같은 절대 회피 버프도 지울 수 있으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적으로 만났을 경우, 광역기를 많이 쓰기 때문에 아군 전체의 체력을 신경쓰는 게 좋다. 비분노 상태에서 화속성 광역기인 '플레임 블래스터'를 시전 후 분노 상태에 돌입한다. 분노 후 첫 턴에는 무조건 '달의 포효'를 사용하므로, 아군에게 버프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면 분노 첫 턴 이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턴에서는 광역 독 유발 기술인 '베놈 스윕'을 사용하며 이후 파워 공격과 베놈 스윕 사용 후 5턴째에 화속성 단일기인 '퀸 저지먼트'를 사용하고 분노를 해제한다. 퀸 저지먼트는 매우 큰 피해를 주는 데다 정면승부로 막을 수 없는 무상성 기술이므로 회피의 멜로디와 같은 회피 계열 기술로 피하는 게 좋다. 꼬리 부위를 파괴할 시 다운되므로 퀸 저지먼트를 사용할 턴에 꼬리를 파괴해도 좋다.
2.15.9. 일각룡 모노블로스[편집]
알칼라 대륙에서 티가렉스와 함께 킹 몬스터로 등장한다. 이 시점에서 쓸만한 파워타입 몬스터가 별로 없기 때문에 입수한다면 티가렉스와 마찬가지로 즉시 파워 타입 에이스로 투입 가능하다. 이후 스토리 진행 중 길을 막으며 흉광화 상태로 등장한다.
패턴은 비분노 시에는 스피드, 분노 시 파워를 사용한다. 전투 시작 후 일정 턴이 지나면 3턴 동안 지중잠행 상태에 돌입하는데, 이 상태에서는 공격이 통하지 않으므로, 땅에서 나오게 할 수 있는 음폭탄이나 폭음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수렵피리가 필요하다. 킹 몬스터로서 잡을 시점에는 바살모스 소재의 수렵피리가 폭음의 노래를 가지고 있으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중잠행 상태에선 공격이 통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강력한 공격인 '헬 투 헬'을 사용하므로 꼭 땅에서 끄집어낼 필요가 있다.
2.15.10. 백일각룡 모노블로스 아종[편집]
이 게임에서 단 둘밖에 없는 즉사기 중 하나인 데스혼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위치는 라무르의 탑 근처, 지도에 갈색으로 표시된 언덕 근처에 있다. 바로 옆에 야옹 택시가 있으니 노가다하기 편하다.
패턴은 비분노 시 파워, 분노 시 스피드 타입 공격을 사용한다. '파워 차지'로 힘을 모으거나 '브레이크 혼'을 사용하여 방어력 다운을 유발하기도 한다. 다리 부위 파괴 시 다운되므로 이를 노리면 좋다. 원종과 마찬가지로 '그라운드 다이브' 이후에는 '헬 투 헬'을 사용하므로 음폭탄이나 폭음의 노래 등으로 땅에서 끄집어내는 게 좋다. 약점 속성은 빙속성이니 자보아자길과 레이기에나, 벨리오로스가 도움이된다.
2.15.11. 각룡 디아블로스[편집]
사막의 폭군으로 두려움의 대상인 "각룡".
영역에 침입한 자에게는 비정상적일 정도의 공격성을 보인다.
거대한 뿔을 사용한 돌진은 엄청난 파괴력이 있다.
라무르 지방에서 알투라가 촉수로 만든 듯한 상처가 있는 구덩이 근처에서 흉광화로 첫 등장. 이후 라무르의 탑에서 강적으로 재등장한다.
모노블로스의 친척답게 그라운드 다이브를 자주 사용한다. 음폭탄을 많이 준비하거나 폭음의 노래를 사용할 수 있는 피리를 사용한다면 상대하기 편하다. 분노 후 무속성 무타입 광역기인 '뎀프시'를 사용한다. 무속성 2연타가 광역으로 들어오지만 뎀프시를 사용한 후에 디아블로스는 무조건 바로 다운된다. 절대 회피와 같은 회피기로 뎀프시를 피해도 좋고 뎀프시를 맞아도 버틸 수 있을 것 같다면 해당 턴에도 공격을 결정하여 다운 확정 회심을 한 번 더 이득 볼 수 있다. 동료몬으로서의 성능은 해당 시점의 무속성 파워타입으로 괜찮은 편이지만, 해당 위치에서 바로 아종을 얻을 수 있는 탓에 잘 사용되진 않는다.
2.15.12. 흑각룡 디아블로스 아종[편집]
라무르의 탑에서 네임드 몹으로 돌아다니는 몬스터. 공격력과 체력이 높고, 원종처럼 그라운드 다이브도 매우 자주 사용한다.
2.15.13. 오마 디아블로스[편집]
파워 타입인 원종, 아종과 정반대로 스피드 타입이다. 약점은 물속성. 엔딩 이후 이명 개체 퀘스트 라인에서 세 번째로 만난다.
몬스터로 만나면 비분노는 땅 밑에 숨는 그라운드 다이브를 원종 디아블로스나 모노블로스보다 훨씬 빠르게 턴이 시작하자마자 시전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평범한 스피드 타입 몬스터지만, 분노 시 모든 것을 뚫어버리는 죽창으로 변한다.
분노하면 파워타입으로 변하며, 분노 직후에는 무조건 1턴에 2번 공격한다. 1턴 콤보로는 크게 파워 차지 - 헬 뎀프시를 쓰거나 그라운드 다이브 - 헬 익스플로드를 쓰는 패턴이 있으며, 인연기로 캔슬하거나 회피 멜로디로 흘려보내지 않으면 무사하지 못한다. 그라운드 다이브 - 헬 익스플로드 콤보는 동료몬의 '거센 포효'로 카운터가 가능하다.[17]
대신 이 분노 1턴만 넘기면 그 이후 2턴에선 단일 대상으로 기술을 쓰니 더블어택으로 씹고 3턴에 나오는 헬 뎀프시만 대처하면 분노가 바로 풀려서 여유롭게 대처가 가능하다. 대신 체력이 절반 이하면 분노 타이밍이 훨씬 빨라지니 주의하자.
디아블로스 원종/아종과 또 다른 차이점이 있는데, 원종과 아종이 사용하는 무속성 광역기 '뎀프시'는 사용 후 자신이 다운되지만, 오마 디아블로스의 '헬 뎀프시'는 사용해도 자신이 다운되지 않는다.
동료몬으로서는 무속성 스피드 타입으로 상당히 고성능이지만, 무속성 스피드 타입으로 굴리기엔 필드에서든 배틀에서든 써먹기 좋은 백질풍이 존재해서 채용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오마에게 있는 광역기인 헬 뎀프시가 근접 스킬이라 회심이 터져서 자체 회심이 높은 나르가에게 전승하는 편이다. 다만 마냥 백질풍의 하위호환으로 보기에는 힘들다. 순수 공격력은 백질풍보다 높은데, 무속성 동료몬 중 가장 높은 티가렉스 희소종과 같은 수치이다. 또한 메이저한 뇌속성이 약점인 백질풍과 달리 수속성이 약점이라 내구성도 괜찮다. 이러한 스펙 요소와 더불어 멀티에서 포효로 어그로를 끊어야 할 때도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백질풍과 선택하여 키우기 좋다.
PVP에서는 강점도 약점도 없는 무난한 성능으로, 무속성 스피드 동료몬으로선 백질풍보다 좋다. 백질풍의 약점이 뇌속이라 테크닉 동료몬으로서 자주 등장하는 청전주에게 취약한 반면, 오마는 수속성이 약점이라 타마미츠네가 아니면 잡기 힘들다.
오마의 상징인 광폭주 상태는 분노/펌프 업과 같은 일부 버프를 받을 시 외형 변화가 일어나는 식으로 구현되어 있다.
오마 소재 방어구는 무속성 공격 강화와 더불어 근성과 회피본능 스킬을 갖고 있어 라이더 생존력에 도움이 된다.
2.15.14. 굉룡 티가렉스[편집]
원초적인 풍모로 강렬한 포호를 내뿜는 "굉룡".
흉악한 성격으로 발달한 네 팔다리를 사용해 돌진하고, 강력한 발톱과 턱을 사용해 공격한다.
알칼라 대륙에서 킹 몬스터로 등장하며, 라무르 지방에서는 일반 몬스터로 등장한다. 5성 몬스터답게 비교적 초반에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능력치가 굉장히 높은 편인 데다 위와 같이 성장 유형이 '조숙'이라 영입 즉시 에이스 동료몬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공격력이 높아 어지간한 유저라면 엔딩까지도 티가렉스가 파티에 있는 경우가 많다. 라이드 액션은 돌진과 넝굴 타기로, 라이드 액션 또한 보유한 동료몬이 많지 않은 편이라 비교적 초반에 영입 가능함에도 굉장히 유용하다. 추가로, 돌진과 넝굴타기가 동시에 가능한 동료몬은 오직 티가렉스 계열뿐인 만큼, 유용성은 더 크다.
다만 이러한 성능과는 별개로 유전자는 영 별로인 편. 록 슈터는 화력은 높지만 정면 승부가 되지 않고, 헤비 스피어는 명중률이 낮으며 더블 어택에 쓰기에는 코스트가 높고, 더블 어택은 크리티컬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킹몬스터로서 처음 잡게 될 경우, 운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몬스터이다. 구체적으로 운이 적용하는 요소와 공략을 정리하면 이렇다.
먼저 록 슈터는 정면승부로 받아칠 수 없다. 하지만 광역기는 아니고, 바라보는 대상을 공격하지 않고 완전히 랜덤한 대상을 공격하는 기술이다. 이 때문에 누가 맞을지 몰라 함부로 대처할 수가 없다. 전승의 의식을 배운 뒤라면 튼튼한 동료몬에게 록 실드, 무쇠방어을 전승시켜 방어력을 증진시키고, 플레이어도 한손검/건랜스와 같은 장비로 가드한다면 플레이어 측에게 오는 공격을 대비할 수 있다. 문제는 이 시기의 동료인 알마인데, 후술할 2회 공격과 더불어 알마의 좋지 못한 성능으로 인해 전투 중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알마의 동료몬인 레이기에나의 공격력은 꽤나 도움이 되지만, 정작 알마가 버티지 못하므로 전투 시 알마를 빼 놓는 것도 좋다.
두 번째로는 분노 시 2번 공격한다는 점이다. 2번 공격하는 행위 자체를 막거나 분노 상태를 막을 수 있는 특수한 기믹, 아이템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두 번 공격하면서 같은 대상을 노릴 수도 있고, 다른 대상을 노릴 수도 있는데, 만약 두 번의 공격이 정면승부가 발생할 수 있는 공격이고 이미 정면승부가 발생하지 않았던 대상을 공격한다면 두 번 다 정면승부가 발생할 수 있다. 주된 대처법은 이렇게 두 번의 정면승부를 노리거나 아예 첫 공격을 더블어택으로 파훼하는 것. 더블어택으로 파훼할 경우 후속타는 맞게 되지만 첫 공격을 완전히 없앨 수 있음과 동시에 인연 게이지를 크게 모을 수 있다. 이 때문에 후속타를 버틸 만큼의 체력을 유지한다면 더블어택으로 파훼하는 게 좋으며, 체력이 부족해졌을 경우 체력회복과 함께 동료몬은 정면승부에서 이길 수 있는 스피드 타입 일반 공격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파티원 전체를 회복시킬 수 있는 아이템인 생명의 가루 계열이나 회복약보다 큰 회복량을 가진 아이템들, 지속적으로 체력을 자동 회복시켜 주는 활력제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인연 게이지를 많이 모았을 경우 인연기로 티가렉스의 턴 자체를 캔슬시킬 수 있으며, 체력 회복까지 동시에 노릴 수 있으므로 인연기를 적절히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로는 회심 발생 확률이다. 티가렉스의 회심 공격력은 매우 치명적인 위력을 지녔다. 비분노 시에는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니지만, 분노 시 2회 공격과 더불어 회심률 추가 보정이 있는 와일드 스피어의 존재가 회심 발생률을 크게 높인다.
이 위의 특성은 황구조를 제외한 모든 티가렉스 계열이 공유한다.
여담으로 흉광화 티가렉스는 흉광화 리오레이아를 만나기 전 에나의 회상 컷신에서 등장한다. 기묘한 빛이 흘러나오는 거대한 구멍 앞에서 등장하여 제라드를 위협하고 알마와 레이기에나를 제압한다. 이후 레드와 수호의레우스가 등장하여 서로 격돌하기 전 컷신은 종료된다. 컷신이 끝난 뒤의 에나의 말에 따르면 레드에게 토벌당했다고 한다.
인연기는 '티가 임팩트'로, 시전 시 높은 절벽 위에서 포효한 후 절벽을 타고 내려온다. 중간쯤 와 크게 점프하고, 왼발로 땅을 내리쳐 지진을 일으킨다. 이때 라이더 또한 인연석을 장착한 왼손으로 티가렉스의 행동을 따라한다.
2.15.15. 흑굉룡 티가렉스 아종[편집]
라무르에서 킹 몬스터로 처음 만날 수 있으며, 베르가 화산이나 하콜로섬에서도 만날 수 있다.
라무르 지방에서 만날 수 있는 만큼 해당 지역에서 등장하는 도스가레오스와 모노블로스, 디아블로스 등을 상대하기 좋은 거센 포효를 보유하고 있는데, 티가렉스 아종은 파워 타입이라 이들을 상대하는 건 자체는 애매하므로 티가렉스 원종에게 전승시켜 사용하면 라무르 지방 스토리를 진행하기 좋다. 또한 이후 스토리 중에서 다이묘자자미 아종과 함께 등장하는 흉광화 쿠르페코를 상대하기에도 좋다.
하콜로섬에 서식하는 개체는 비행 라이드 액션을 얻고 갈 수 있는 곳인 절벽의 위 고대 둥지에서 만날 수 있다.
2.15.16. 황구조 티가렉스[편집]
무속성 파워 타입 몬스터. 알칼라 지방(산림 지대)에 모습을 드러낸다. 분노 전엔 중간에 랜덤 대상 지정인 록 슬러거를 한방 날리는 거 빼곤 평범한 파워타입 몬스터지만, 분노 시의 패턴이 다소 독특하다.
비분노 시엔 파워 타입이지만 분노 후엔 원종처럼 스피드 타입이며, 1턴은 무조건 두 번 공격을 한다. 이때는 회피 선율을 쓰든 정면승부 두 번을 어거지로 승리시키든 그냥 맞아주든 흘려보내든 하면 된다. 2턴은 단일 대상 지정 광역기인 거센 포효를 쓰며, 이때는 그냥 정면승부나 더블어택으로 씹어버리면 된다.
마지막 3턴에서는 록 슬러거의 아득한 상위호환인 크래시 피스트를 쓴다. 랜덤 대상 단일 공격 스킬인데 맞으면 50렙 이상이라도 무조건 원킬이나 빈사가 될 정도로 무시무시한 스킬이다. 이때는 무조건 회피의 멜로디를 연주하거나 인연기로 캔슬시키는 것이 답이다. 크래시 피스트를 쓰면 분노가 해제된다.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연속 공격도 별로 없고 엔딩 보기 전 다들 회피의 멜로디 쯤은 얻어서 가기 때문에 오히려 원종보다 수렵이 쉬운 수준.
동료몬으로서의 성능은 파워 타입 동료몬으로서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하지만, 획득 시점도 빠르고 키우기도 쉬운 네르기간테나 테오, 은화룡과 같이 성능이 뛰어난 파워 타입 동료몬들이 많아 입지가 애매하다. 더군다나 업데이트를 통해 상위호환인 대굉룡이 추가됨으로써, 입지가 더욱 애매해졌다. 물론 종결과 거리가 멀다 뿐이지, 성능 자체는 준수하기 때문에 유전자 조합을 잘만 한다면 상당히 쓸 만하다. 더군다나 대굉룡은 입수 난이도가 높은 만큼, 대굉룡을 얻기 전이라면 라이드 액션인 넝쿨 타기와 돌진을 통해 편한 이동이 가능한 무속성 파워 타입 동료몬으로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또한 티가렉스 원종이나 모노블로스 아종이 보유한 '록온'을 가르치면 큰 도움이 되는데, 상대 전체에 무속성 특대 데미지를 주지만 명중률이 낮은 게 단점인 헤비 렘페이지를 확정으로 넣을 수 있게 되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전히 멸진쇄와 같은 무속성 고위력 기술을 자랑하는 네르기간테와 비교되지만, 황구조는 전략적으로 유용한 특대 데미지 전체 공격을 가할 수 있게 되므로 차별점이 생기게 된다.
2.15.17. 대굉룡 티가렉스 희소종[편집]
무속성 파워 타입 몬스터. 용속성 알 탐사, SR탐색 아종/희소종의 둥지, 미니 퀘스트 '하늘을 가르고 대지를 찌르는 포효' 등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약점은 수속성 공격.티가렉스의 희소종으로 "대굉룡"이라고도 불린다.
거대한 발톱 자국과 발자국이 발견된 이후, 목격 사례가 전혀 없어 존재 자체가 의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대지를 있는 힘껏 찌르고 먼지를 흩뿌려서 대폭발을 일으킨다고 한다.
통상 상태일 때는 파워 타입 공격을 구사하다가 분노하기 전에 무상성 전체 공격기인 분진을 사용하여 폭파 상태 이상을 건다. 분진의 자체 대미지는 높지 않으나, 폭파 시의 대미지가 만만치 않은데다, 직후에 분노 패턴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폭파 상태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만약 인연기로 2번 정도 캔슬하면 분진을 사용하지 않고 곧바로 분노한다.
분노 시에는 공격이 스피드 타입으로 바뀌며 첫 턴에는 무상성 전체 공격기인 거센 포효를 사용한 뒤에 바로 팡 콤보를 사용한다. 거센 포효는 일정 확률로 아군을 다운시키는데, 후속타로 이어지는 스피드 타입 공격인 팡 콤보가 다운된 아군에게 들어갈 경우 순식간에 하트를 헌납하게 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두 번째 턴에는 스피드 타입 공격인 팡 콤보를 한 턴에 두 번씩 사용하고, 세 번째 턴에 거센 포효를 두 번 사용한 뒤 통상 상태로 전환된다.
이후 대굉룡은 통상 상태에서 파워 타입 공격으로 공격해오다가 분진을 사용한 후에 다시 분노 상태에 돌입하게 되는데, 이때의 분노 패턴은 두 번째 턴까지는 동일하나 세 번째 턴 이후에는 차이가 있다. 두 번째 분노 상태를 맞이한 대굉룡은 세 번째 턴에 거센 포효를 두 번 사용한 후 통상 상태로 전환되지 않고, 추가로 자신의 공격에 폭파 피해를 부여하는 폭음을 사용하여 폭음 상태가 된다.
폭음 상태일 때 대굉룡은 테크닉 타입의 공격을 구사하며, 한 턴에 세 번씩 공격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두 번째 턴에는 폭파 체이서를 사용하는데, 폭파 상태일 때 해당 공격을 맞게 되면 매우 치명적이다. 이후 대굉룡은 와일드 스피어라는 무상성 공격을 가한 뒤에 폭음 패턴이 종료되며 대경직에 빠진다. 해당 패턴들을 정직하게 다 맞아주다간 하트가 남아나질 않으므로 인연기술로 끊거나, 라이딩 테크닉을 쓰거나, 회피의 멜로디 등을 써서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이사항으로, 아종의 거센 포효는 스피드 타입, 원종의 와일드 스피어는 파워 타입이라 유리한 상성으로 무효화시킬 수 있지만 대굉룡은 이 기술들을 무상성 공격으로 사용하여 정면 승부가 발생하지 않는다.
높은 공격력과 더불어 무상성 패턴, 광역기 패턴 빈도 증가와 한 턴 여러 번 행동 등의 이유로 난이도 면에서는 상당히 까다롭다는 평가가 많다. 거센 포효를 두 번 연속으로 사용하는 패턴은 인연기로 끊는 것이 아닌 이상 반드시 피해를 입게 되고, 폭음 상태에서 한 턴에 세 번씩 공격하는 패턴 등은 게임 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까다로운 패턴. 부위 파괴로 대경직을 유도할 수 없는 것도 난점이다. 그래도 인연기로 패턴 차단 자체는 가능하다보니 결국 버틸 수 있을 만한 공격은 몸으로 떼우고 버티기 힘든 패턴은 인연 기술로 적절하게 끊는 것이 공략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화속성 유전자가 더 많고 폭파를 사용하는 점 때문에 화속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대굉룡은 엄연히 다른 티가렉스 계열과 마찬가지로 무속성 몬스터다. 성능은 기존의 무속성 파워 타입 최강인 네르기간테랑 같이 최강이다. 차이점으로는 대굉룡 쪽이 살짝 더 높은 무속성 공격력을 갖고 있으며, 서로 방어력과 스피드는 비슷하지만 네르기간테는 뇌속성이 약점이고 대굉룡은 수속성이 약점이란 점, 회심률이 네르기간테보다 근소하게 낮은 대신에 체력이 근소하게 높다. 단점은 알을 구하기가 네르기간테보다 늦고 어렵다는 점.
하지만 약점인 수속성이 스토리즈에서 동료몬, 기술 면에서 좋지 못한 속성이라는 점에서 이기고 들어간다. 네르기간테의 경우, PvE에서 대굉룡보다 키우기도 쉽고 회심률이 더 높아 많이 사용되지만 PvP에선 금뢰공, 키린같이 약점을 찌르기 쉬운 뇌속 동료몬들이 자주 나오는 환경 때문에 활약하기 어렵다. 반면 대굉룡의 경우, PvP에서 수속 동료몬들은 좋지 못한 수속성 성능 때문에 잘 채용되지 않으므로 사실상 약점이 없고 체력도 네르기간테보다 더 많다는 메리트 덕분에 많이 사용된다.
대굉룡이 지닌 화속성 기폭 유전자는 고성능. 고유 유전자인 분진은 배율이나 효과는 테오 테스카토르의 고유 유전자인 분진 폭발과 똑같지만 랜덤 타겟 지정에 타입이 없는 무상성 기술이라 정면승부를 발생시킬 수 없는 분진폭발과 다르게 파워 타입이라서 정면승부로 이니시를 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다만 분진 폭발의 두배 가까이 되는 코스트때문에 처음부터 시전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그 외에 상대방이 걸린 폭파 상태이상을 강제로 기폭시키면서 높은 배율의 데미지까지 입히는 이그니션 킥도 있기 때문에 해당 유전자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흑염왕에게도 이그니션 킥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얻기 쉬운 흑염왕의 알을 파밍하는 편이긴 하다.
장비는 방어구, 대검, 활, 건랜스가 존재한다. 방어구는 소재가 된 몬스터와 동일하게 무속성 방어에 특화되어 있으며, 수속성 공격에 약하다. 스킬 구성은 영혼의 인연(U), 정면승부사(L), 체력증강(L)로 구성되어 있다. 무기 역시 무속성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대검은 동 속성 동 티어인 오마 소재의 대검보다 공격력이 낮은 대신 회심률이 높은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활은 동 속성 동 티어인 황구조 소재의 것과 완전히 동일한 사양으로 나왔다. 건랜스는 동 속성 동 티어인 황구조 소재의 것에 비해 기초 공격력이 낮은 대신 일정 확률로 폭파 피해를 부여하는 부가효과를 가지고 있다.
인연기는 다른 티가렉스 계열과 같은 '티가 임팩트'인데, 영상이 살짝 다르다. 대굉룡이 땅을 내려치면 붉은색의 배경과 함께 폭파 분진이 퍼진다. 분진 사이를 내비루가 걸어 나오며 살짝 웃은 뒤, 수염에 전기를 모으는가 싶더니 이 전기가 모든 분진을 기폭시켜 분진 폭파와 함께 내비루는 날아간다.
2.15.18. 신룡 나르가쿠르가[편집]
나무가 우거진 땅에 서식하는 "신룡".
어둠 속에 몸을 숨기고, 무섭도록 재빠르게 집요하고 교활하게 사냥감을 노려 몰아붙인다.
야생 몬스터에게 들키지 않게 해주는 라이드 액션 '은신 이동'과 매우 빠른 이동속도 덕분에 필드, 둥지 내 이동 시 최고의 편의성을 보여주는 몬스터.
2.15.19. 녹신룡 나르가쿠르가 아종[편집]
원종과 같은 스피드 타입이지만 원종이 육탄 공격에 특화되어있다면 아종은 전체 대상 공격인 가시탄 발사에 특화되어있다. 대신 더블 어택 효자노릇을 하는 단일 대상 공격기인 킬러 테일이 없어서 다른 단일 대상 스피드 스킬을 붙여주거나 하지 않으면 오히려 원종보다 별로다.
2.15.20. 백질풍 나르가쿠르가[편집]
엔딩을 본 이후 아마도 플레이어가 가장 처음으로 만나게 될 이명 특수개체. 이명 특수개체 중 유일하게 무기 없이 방어구만 존재한다.
보스로 만나게 되는 백질풍은 특이하게도 비분노 시 테크닉, 분노 시에 스피드 타입 공격을 하며, 다른 이명 특수개체들과 다르게 분노 시 천안, 청전주처럼 무조건 2회 행동이라는 가장 곤란한 타입의 패턴을 지녀서 어설프게 대비하면 반드시 피를 볼 정도로 강력하다.
비분노 시의 패턴들은 더블 어택만 꼬박꼬박 먹이면 문제가 없는데, 분노하면 1턴에는 무조건 적 지정 단일 공격을 두 번씩 쓰고, 2턴째에 백영잔 - 진공파라는 사악한 콤보를 쓴다. 백영잔은 무적 회피기로 시전한 후에 들어오는 공격 1번을 무조건 회피하고 진공파는 열상[18]을 동반하는 광역 공격기로 50도 안 된 레벨에 맞으면 반피 또는 즉사할 수도 있는 무시무시한 공격이다.
파훼법은 인연 게이지를 아끼고 아껴놨다가 백영잔 - 진공파 콤보를 쓸때 인연기술을 박아 아예 무효시키거나, 멜로디 타입 수렵피리로 회피의 멜로디를 연주해 아군 전부를 회피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다만 인연기를 써버리면 3턴에서 진공파를 더블어택으로 파훼해야 되는데 동료몬이 파워나 스피드 타입 공격을 선택하면 손쓸 수도 없이 맞아줘야 돼서 위험하니 웬만하면 그냥 회피 피리를 하나 맞춰서 가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3턴째에선 단일 타겟 광역 공격기인 진공파를 두 번 써서 정면 승부를 두번 성공하든가 아님 더블 어택으로 1타를 씹고 두 번째 진공파를 그냥 맞아줘야 된다. 진공파 자체가 반피를 우습게 날려버리는 강력한 공격인데 열상까지 동반하니 다음 분노 전에 빠르게 끝내지 않으면 매우 위험하다.
동료몬의 경우 원종, 아종과 마찬가지로 '은신 이동'을 지니고 있으면서 무속성 스피드 타입 중에서 종합적으로 꽤나 강력한 성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파밍에서 인기가 많은 몬스터. 공동 퀘스트 파밍을 들어가면 다들 이것만 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기본으로 지닌 유전자중에 백영잔은 절대 회피 상태의 효과를 지니지만 1턴밖에 유지가 안 되고 타입이 없는 버프에 위에서 말한 대로 회피의 선율을 쓰면 그만이라 애매하고, 추적 가시탄과 진공파는 원거리 공격이라 백질풍 특유의 높은 회심을 전혀 살릴 수 없기 때문에 원종의 킬러 테일이나 넬기의 멸진장, 자독희의 퀸 베놈같은 성능 좋은 근거리 스피드 타입 스킬로 갈아끼우는 것이 이득이다. 다만 풀 업그레이드 시 2턴 간 각각 1번씩 회피할 수 있고 1턴에 회피하지 않았다면 2턴에 2번 회피할 수 있어 꽤나 쓸 만해지므로 만약 백영잔을 채용하고 싶다면 고려해 볼 만하다.
진공파는 열상까지 유발하는 광역 공격기라 잡몹을 쓸어담을 때 유용하기 때문에 그대로 채용하는 경우도 없잖아 있다. 오마가 쓰는 광역기인 헬 뎀프시와 일장일단이 있는데 진공파는 회심이 안 터지지만 코스트가 낮고 열상을 걸 수 있으며, 헬 뎀프시는 근거리 공격이라 회심이 터지고 위력이 더 높지만 코스트가 8 가량 더 높고 상태이상을 줄 수 없다는 차이가 있다. 취향껏 박아 놓으면 되며, 간단하게 두 기술 다 채용해도 된다.
뛰어난 라이드 액션의 편의성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지만 메인 딜러로서의 자체 성능은 다른 동료몬과 비교해 조금 부족한 편이다. 이는 회심 시스템의 문제인데 PVE에서는 더블어택으로 최대한 맞받아치는 게 중요하지만 더블어택에서는 회심이 절대 발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피드가 13으로 동료몬들 중 가루크, 키린과 함께 가장 빠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이용해 진공파로 열상, 퀸 베놈으로 극독을 걸거나 헬 뎀프시로 광역딜을 넣는 등 메인 딜러보다는 상태이상과 광역기를 이용한 보조 딜러로 이용하기 좋다.
2.15.21. 빙아룡 벨리오로스[편집]
항상 얼어있는 빙하 영토의 세계에 군림하는 "빙아룡".
거대한 송곳니와 날카로운 가시가 특징이다.
날개와 꼬리에 난 스파이크 모양의 비늘을 사용해, 빙판을 자유자재로 누빈다.
2.15.22. 풍아룡 벨리오로스 아종[편집]
금지된 땅에서 만날 수 있는 무속성 비룡종.
자체적인 성능은 PVP에서나 PVE에서나 애매한 편이지만, 상대 전체에게 3턴 간 회오리 피해를 줄 수 있는 '트랩 사이클론'은 유용한 유전자다. 강화 수치에 따라 맞힌 순간의 대미지와 회오리 대미지가 둘 다 증가하여, 강화를 끝마쳤을 경우 직격 대미지의 배율은 60, 회오리의 대미지는 20의 배율을 가져 무시하기 힘든 대미지가 된다. 사이클론 체이서 또한 보유하고 있어 특정 동료몬을 회오리 위주로 세팅할 때 유전자용으로 좋은 몬스터다. 트랩 사이클론 자체는 크샬다오라도 보유하고 있으므로 파밍이 편한 쪽으로 파밍하면 된다. 절대회피 계열 기술로 간파를 보유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사용한 1턴 1회 회피지만 강화를 끝마치면 1턴 3회 회피가 가능하게 된다. 풀강 기준 2턴 2회 회피하는 백영잔과 비슷하지만 그 효과가 약간 다른 만큼, 사용자에게 공격이 집중될 것 같은 턴에 사용하면 안전하게 회피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이다. 다만 무속성 무타입 유전자인 만큼 유전자 세팅에 여유가 있거나 무속성 동료몬에게 전승시키는 것이 좋다.
2.15.23. 기괴룡 푸루푸루[편집]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 기괴룡이라는 별명이 정착됐으나, 소재명은 기존에 사용하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해 본편에서 해당 별명이 언급되지는 않는다.
2.15.24. 염괴룡 푸루푸루 아종[편집]
별명이 생긴 원종을 따라 아종 또한 별명이 생겼으나, 마찬가지로 소재명을 통해 언급되지는 않고 서브 퀘스트를 통해서만 언급된다. 원문 별명은 '적괴룡(赤怪竜)'이지만 어째서인지 염괴룡으로 번역되었다.
라이젝스 이전까지 뇌속성 테크닉타입 동료몬으로서 활약한다. 원종을 포함하여 인게임 내 단 3마리뿐인 테크닉타입 포효 가능 몬스터이기도 하다.
2.15.25. 암룡 바살모스[편집]
하르츠가이 암산에 주로 서식하는 화속성 테크닉타입 몬스터.
무쇠방어와 수면가스가 있어 훌륭한 탱커로 활약한다.
초반부 바살모스 토벌 퀘스트에선 푸케푸케를 파티에 넣으면 찾기 쉽다. 포효로 땅속에 숨어 있는 바살모스를 끄집어낼 수 있기 때문.
2.15.26. 도암룡 바살모스 아종[편집]
2.15.27. 개룡 그라비모스[편집]
베르가 지역에 서식하는 화속성 파워타입 몬스터. 동료몬으로서의 성능은 어디 가서 활약할 정도는 아니지만, 유전자 목록에 있는 히트빔과 스프레딩 빔이 원거리 공격이지만 방어 무시 공격이라 약간의 메리트가 있다. 물론 파워타입의 경쟁력 상 주로 전승에 사용되는 편.
2.15.28. 흑개룡 그라비모스 아종[편집]
2.15.29. 천인룡 셀레기오스[편집]
"천인룡"이라는 별명을 가진 비룡.
칼날비늘이라고 불리는 황금빛의 무수한 비늘을 날려 사냥감을 공격한다.
무속성 테크닉 타입 몬스터.
유용하게 쓰이는 유전자로, 열상 상태 이상을 거는 고성능 무속성 테크닉 타입 액티브 스킬인 '천열 발톱'과 아군 전체의 모든 속성 공격력을 증가시켜 주는 무속성 버프 스킬인 '맹격의 포효'를 가지고 있다.
셀레기오스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쓸 만한 성능이지만 구하기 별로 어렵지 않은 만큼 유용한 유전자인 천열 발톱+파열 비늘 수급처가 된다. 천열 발톱은 무속성 가루크도 지니고 있지만 구하기 번거롭기 때문에 셀레기오스 쪽이 선호되는 편이다.
2.15.30. 전룡 라이젝스[편집]
스토리즈 내에서 귀한 테크닉 몬스터로, 스토리 중에 흉광화된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체내에 발전기관을 가지고 있어, 방대한 전격을 조종하는 "전룡".
몸을 격렬하게 떨며 전기를 모으고, 전기를 띤 부위로 공격한다.
거칠고 매우 흉포한 성격으로, 영역권에 들어온 자를 온 힘을 다해 공격한다.
동료몬으로 영입하면 엔딩 후 청전주나 키린, 라잔 등을 영입하기 전까지 아주 유용한 테크닉 요원으로 활약한다. 특히 고유 유전자인 리벤지 선더는 회심이 터지는 단일 타겟 테크닉 액티브 중에서 가장 높은 배율을 지니고 40% 확률로 마비를 걸며 HP가 적으면 공격력이 상승하는 이점을 지녀 아주 성능이 좋다. 리벤지 선더의 모션은 라이젝스가 날아오른 뒤, 꼬리를 땅에 꽂고 전격 폭발을 일으키는 원작의 그 모션이다.
2.15.31. 청전주 라이젝스[편집]
무료 업데이트 2탄으로 추가된 몬스터. 뇌속성 몬스터 위주로 나오는 공동 퀘스트 둥지에서 최종 목표로 나온다."청전주"라는 이명을 가진 라이젝스.
창궁과 같은 빛을 방출하며, 발달한 전갑으로 공간에 자기장을 형성하여 먹잇감을 몰아 넣는다.
그 푸른 번개에 닿으면 모습도 기척도 모두 소각된다.
골치 아픈 점이 있다면 분노와 동시에 비행을 한다. 비행 시 패턴이 굉장히 위협적으로 되는데, 공격력이 큰 폭으로 올라가는 것은 물론 정면 승부가 발생하지 않는 무상성 기술만 사용하여 패턴을 파훼하는 것도 쉽지 않다. 게다가 한 턴에 2회 행동하므로 통상 상태일 때보다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빨리 파훼하는 방법은 얼음속성, 찌르기 공격으로 날개를 빠르게 부위 파괴하는 것이다.[19] 분노에 돌입한 채 비행하므로 섬광옥은 통하지 않는다.
행동 패턴도 상당히 골때리는데, 기본 비분노 상태와 정전하 상태에서는 테크닉, 이후 분노+비행 돌입 시엔 계속 무상성 공격을 사용하다가 분노+비행 해제 후 기본 상태로 돌아간 뒤부터는 파워 공격을 사용한다. 그 다음 2차 분노+비행이 해제된 후에는 스피드 공격을 사용한다. 분노가 풀릴 때마다 행동 패턴이 변화하는 구조에다 비분노 상태에만 정면 승부가 발생하므로, 첫 번째 분노+비행 해제 후에는 파워, 두 번째 분노+비행 해제 후에는 스피드로 기억하면 좋다.
동료몬으로는 원종이 그랬듯 아주 훌륭하다. 일단 몇 없는 테크닉 성향의 몬스터이며, 자체 버프기가 있어 이베르카나와 진오우거 아종에게 테크닉 타입 동료몬으로서 밀리는 신세였던 원종에 밀리지 않는 강력한 딜량을 자랑한다. 상징과도 같은 라이트닝 블레이드는 특이하게 유전자 기술과 인연기 2가지로 구현되었다. '풀 볼티지'와 같은 버프기를 통해 뇌속성 공격력을 높이면 청전하 상태로 외형이 변하는 기믹이 있으며, 해당 버프기 사용 후 라이트닝 블레이드를 사용하면 높은 공격력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성능적인 면에서도 충분히 채용할 만하다.
크로스 사천왕 중 다른 고성능 동료몬들과 차별화된 성능을 갖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금뢰공, 라잔과 차별되는 테크닉 타입과 높은 회심률, 공격력을 기반으로 한 스펙에 더해, 버프기를 통해 속성 공격력 및 방어력까지 추가로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청전주만의 확실한 경쟁력이 존재한다. 다른 사천왕들의 경우, 천안은 어설픈 유전자와 속성 자체의 문제가 존재하며, 신멸인은 스펙은 좋지만 화속 파워인 만큼 대체 및 상위호환으로 사용 가능한 개체가 많다. 은령은 체력이 매우 높지만 실제로 이를 이용하기란 어려우며 낮은 공격력과 더불어 화속이란 명확한 약점도 있다.
출중한 자체 스펙 및 마비 상태이상 덕분에 PVP에서도 상대를 압박하기 좋다. 라이트닝 블레이드로 마비를 걸어 라이더를 봉인해 버리고 동료몬에게 다시 라이트닝 블레이드를 사용한다거나, 방어력이 낮다는 점을 원종의 리벤지 선더로 보완하여 안정적으로 회심 및 마비를 유발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2.15.32. 풍표룡 레이기에나[편집]
얼음 속성 스킬은 대부분이 원거리 공격이 많아서 크리티컬이 터지지 않는데, 그 중에서 그나마 고효율 근접 공격 기술인 리벤지 아이스드릴을 보유하고 있어서 대부분의 얼음 속성 몬스터가 채용을 고려한다.강풍 속에서도 우아하게 비행하기 때문에 "풍표룡"이라 불리는 비룡. 온몸에서 냉기를 뿜어내어, 사냥감의 움직임을 둔화시키면서 사냥한다.
자체 성능은 평범하지만, 라무르 지방 스토리 진행 중에는 빙속 약점인 몬스터가 많으므로 해당 시기에 사용하기에 괜찮은 편이다.
2.15.33. 부공룡 파오우르무[편집]
라이드 액션은 비행이지만, 스토리 전개상 파멸의 레우스가 날개를 펼쳐 떨어지는 주인공을 구하는 시점부터 비행 라이드 액션이 해방되기 때문에, 그보다 전인 2챕터에서 등장하는 파오우르무를 바로 동료몬으로 삼아도 비행 라이드 액션을 사용할 수가 없다. 그와 더불어 자체 성능도 같은 테크닉 타입의 얀가루루가에게 완전히 밀려 잘 사용되지 않는다.긴 목에 공기를 모아 공중으로 체공하고, 공기를 내뿜는 힘을 이용해 공중을 이동하는 "부공룡". 압축된 공기를 내뿜어 상대의 움직임을 둔화시키고, 그 틈에 딱딱한 꼬리를 사용해 강력한 일격을 내리친다.
2.15.34. 폭린룡 바젤기우스[편집]
사냥감을 찾아 각지에 출몰하는 "폭린룡" 폭발성 비늘을 주변에 뿌려서 주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휘말리게 하여 사냥을 한다.
화속성 스피드타입 동료몬. 라무르 지방 흉광화 현상을 조사하던 중 흉광화 상태로 등장하여 싸우게 된다. 처음에는 도스게네포스와 전투하게 되는데, 전투 중 3턴째에 내비루와 츠키노가 경고를 보낸다. 이후 5턴에 월드와 라이즈 때와 마찬가지로 난입으로 첫등장한다. 이쯤 되면 난입으로 등장하는 건 전통으로 굳었다고 봐야 할 듯. 바젤기우스가 난입한 뒤부터는 도스게네포스가 도주한다.
이후 이블조와 같이 금지된 땅으로 가는 길 수호의레우스 숲에서도 다른 몬스터와 싸울때 난입하기도 한다.
비분노 시에는 스피드로 공격해 오며 '이그니션 브레스', '에어레이드 봄', '바젤 랜딩'을 무상성 기술로 사용한다. 이그니션 브레스는 동료몬이 유전자를 통해 사용하는 것과는 성능이 약간 다른데, 유전자 기술의 효과는 전체 공격과 동시에 폭파 피해를 기폭시키는 공격이지만 바젤기우스가 사용하는 이그니션 브레스의 효과는 단일 대상에게 공격과 동시에 폭파 피해를 유발하는 기술이다. 에어레이드 봄은 바젤기우스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공중 폭격의 모션을 보여 주며, 전체 공격과 동시에 확률적으로 폭파 피해를 유발한다. 에어레이드 봄을 사용한 뒤에는 비행 상태가 되는데, 이후 확정적으로 바젤 랜딩을 사용한다. 바젤 랜딩은 전체 공격과 동시에 폭파 피해를 기폭시키는 기술인데, 폭파 피해를 유발하는 에어레이드 봄을 사용한 뒤에 쓰는 만큼 위험한 기술이다. 에어레이드 봄이나 이그니션 브레스 등으로 폭파 피해가 걸린 상태라면 바젤 랜딩을 회피할 준비를 하거나 폭파 피해를 지워 놓는 것이 좋다. 비분노 상태에서 비행 중일 때는 섬광옥을 통해 다운시킬 수 있으므로 이를 노리면 좋다.
분노 시에는 테크닉으로 변하며 테크닉 공격 의외에도 테크닉 타입 기술인 '라이징 헤드'를 사용한다. 확률적으로 폭파 피해를 유발하는 기술이지만 정면 승부가 가능한 만큼 파훼하기는 쉽다.
쓸 만한 폭파 속성 유전자를 여럿 가지고 있어 폭파 위주의 세팅을 한 동료몬에게 전승해 주기 유용하다. 아군 전체의 폭파계 대미지 위력을 높이는 버프기인 '폭격의 포효'와 보머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폭파 즉시 기폭 기술인 '이그니션 브레스'도 가지고 있다. 이그니션 브레스는 기술 자체로만 봤을 때는 다른 즉시 기폭 기술보다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해당 기술들 중 유일한 테크닉 타입이라는 점이 차별점이다. 불속성 테크닉 유전자풀이 그닥 좋지 못한 만큼 불속성 테크닉 유전자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도 있고, PVP에서 테오-테스카토르에게 전승시켜 키린을 상대하기 위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이러한 유전자의 유용성과는 달리 본인의 성능 자체는 애매한데, 바젤기우스는 스피드 타입인 반면 불속성 스피드 유전자풀은 극도로 적다는 게 발목을 잡는다. 거기다 자체 스펙으로 따져도 상위호환 스텟을 가진 자독희와 금화룡이 있다. 본인의 특성을 살려 폭파 위주로 세팅한다 해도 스펙이 더 좋은 동료몬에게 폭파 위주 유전자를 전승시켜 세팅한 것이 더 나은 성능을 보여 주므로 이마저도 사용하기 애매하다. 이렇듯 바젤기우스 자체를 사용하기엔 여러 방면에서 애매한 탓에 테오와 같은 폭파 유전자가 필요한 동료몬 육성 때 유전자를 주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방어구는 무속성공격강화(m), 회심격.인연(L), 전력(U)[20]로, 무속성 무기 기준 기본 평타 데미지는 오마 디아 방어구의 무속강(U)에 밀리지만 스킬을 사용하는 전투를 진행한다면 더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2.16. 고룡종[편집]
고룡종의 알에는 육각별 모양의 무늬가 있다. 또한 모든 동료몬들의 희귀도가 7성이라 알의 무게는 '엄청나게 무거운'만 존재한다.
희귀하고 강력한 종족인 만큼 상위 몬스터의 매우 희귀한 둥지, 공동 탐색 퀘스트 등으로만 알을 구할 수 있어 방법이 매우 한정적이며 고룡종은 필드에서 전투가 일어나더라도 둥지 귀환시킬 수 없다. 즉 아이템 '페인트볼' 및 스킬 '둥지 수호자'의 효과를 받을 수 없다. 또한 원작처럼 함정도 통하지 않고 스펙도 다른 상위 몬스터들보다 강한 것은 물론, 강력한 패턴까지 사용하는 고난이도 몬스터들이다.
그래도 희귀하고 강력한 종족답게 입수만 하면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 주며 후반에는 대부분 고룡과 특수 개체, 희소종 몬스터들로 꾸리게 된다.[21]
2.16.1. 환수 키린[편집]
번개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환수".
하늘을 향해 울면 셀 수 없는 벼락이 떨어진다고 한다.
푸른 번개를 두르고 잔상조차 보이는 속도로 달려나가, 뇌각을 박아 세워 상대를 관통한다.
뇌속성 스피드타입 몬스터. 고룡종 중 유일한 스피드타입이다. 초창기에는 약골 이미지랑 다른 고성능 동료몬들과 달리 부실한 내구력때문에 저평가를 받아 다른 뇌속성 몬스터들한테 채용률이 낮았었다.
하지만 연구가 끝난 현재는 자체 공격력과 회심률이 높고 특히 매우 높은 스피드로 주목받았다. 낮다는 내구력도 다른 고성능 동료몬들과 비교하면 딸릴뿐이지 전체 동료몬들중에서는 방어력과 체력이 평균에 속한다.
모든 동료몬들 중에서 높은 공격력에 가루크랑 같이 매우 빠른 스피드로 인해 먼저 선공을 걸 수 있고 인연기도 광역기라서 대부분의 동료몬들과 싸우면 변수가 없는 한 의외로 키린이 이긴다. 그 덕에 사실상 유일하게 크샬다오라를 뚫을 수 있는 동료몬이기에 PvP에서 많이 사용된다. 다만 화속성 약점이 발목을 붙잡는데, 인게임에서 은화룡, 테오와 같은 화속 파워 타입의 성능이 뛰어나 이들을 만나기 매우 쉽다. 키린은 스피드 타입인 만큼 파워 타입에게 상성으로서는 이길 수 있지만, 무상성 기술이나 그 자체의 화력에 밀리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도 화속 테크닉은 얀가루루가, 얀쿡크와 같은 스펙이 낮은 몬스터들이라 안전하다는 점이다.
PvE에서는 높은 스피드랑 공격력 덕분에 많이 사용되며, 뇌속성 동료몬으로 파워 타입인 금뢰공, 테크닉 타입인 청전주와 함께 스피드 타입인 키린까지 있어서 취향과 파티 구성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기 좋아졌다.
패턴은 비분노 시에는 스피드 공격을, 분노 시 테크닉 공격을 사용한다. 전투 시작 후 3턴이 지나면 분노하는데, 분노 상태는 4턴 동안 유지되며 분노한 직후엔 무상성 단일기인 '라이트닝 스폿'을 사용한다. 그 다음 턴은 테크닉 공격을 사용하며 이 2턴에 걸친 라이트닝 스폿-테크닉 공격을 한 번 더 반복한 후 분노가 풀린다. 이후 스피드 강화 기술인 '대전'을 사용한다. 대전 상태에 돌입하면 기본 공격에 마비가 부여되고 스피드 공격인 '라이트닝 혼'으로 공격해 온다. 체력이 충분히 감소되면 대결이 일어나고, 대결 이후 다음 턴 공격 횟수를 1회 추가하는 '라이트닝 스피드'를 사용한다. 이후 대전을 사용하면 2턴째에 해당 기술을 사용하고, 3턴째 무상성 광역 기술인 라이트닝 사용 후 라이트닝 혼-라이트닝 콤보를 사용한다. 높은 공격력과 한 턴에 여러 번 행동하는 변칙성은 위협적이지만, 화속성 약점과 낮은 체력으로 인해 상대하기 까다롭지는 않다.
금화룡의 달의 포효를 장착한 동료몬의 경우 라이트닝 스피드로 2번 공격하는 옵션을 씹어버릴 수 있다.
2.16.2. 환수 키린 아종[편집]
목격된 경우가 거의 없는 환상의 생물로, 일반종과 달리 검게 물들은 몸이 특징이다.
조우하면 주변 기온은 극도로 내려가고, 증기의 빙결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하늘을 향해 높은 소리로 울고, 얼음으로 된 뿔을 세우며 상대를 관통한다.
게리오스 아종과 다이묘자자미 아종이 본가에선 원종과 같은 별명을 사용했듯이, 키린 아종도 이번 작에서 원종과 같은 '환수'를 별명으로 사용한다. 앞에 나온 두 몬스터는 스토리즈 1에서 새롭게 별명을 얻었고, 푸루푸루 아종 또한 이번 작에서 별명을 얻은 걸 생각하면 특이한 케이스라 할 수 있다. 다만 스토리즈 게임 내에서는 소재명이나 언급 등에서 '환수'라는 별명을 사용하지 않는다. 원종과 같은 환수라는 건 일본어와 중국어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동료몬으로서는 원종이 키린인 만큼 높은 공격력과 회심 스피드가 있어 나쁘지 않지만 하필이면 뛰어난 단일 공격기가 매우 부족한 얼음속성이라서 원종과 달리 높은 회심이라는 장점이 의미가 없어지는게 문제. PvE에서는 비슷한 공격력에 스펙이 훨씬 높은 이베르카나한테 밀리며 PVP에서는 높은 방어력에 고성능 인연기를 보유한 크샬한테 밀린다. 그래도 크샬보다 높은 공격력과 스피드덕에 얼음에 약한 금뢰공과 청전주를 크샬다오라보다 쉽게 처리할수 있지만 낮은 내구력때문에 다른 동료몬들에게는 약하다는게 단점.
적으로 상대할 때엔 분노 시 2회 행동한다는 점을 조심해야 하며, 분노가 풀리는 3턴째에 사용하는 무상성 전체 공격인 아이시클을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대다수의 스킬들과 아이스 오라 상태에서의 기본 스피드 공격은 스킬 봉인 상태이상을 유발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2.16.3. 강룡 크샬다오라[편집]
금속질의 외각이 특징인 "강룡".
바람을 두르고 태풍을 부른다고 하는 고룡.
그 폭풍의 위력은 그야말로 재앙과도 같다.
빙속성 테크닉타입 몬스터. 매우 높은 내성치와 나쁘지 않은 스펙에 고성능 디버프 스킬 '고룡의 위압', 사용 시 아군 파티 전원의 방어력이 증가하는 인연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런 방어적인 성향때문에 이베르카나보다 체력과 공격력이 낮아 밀리는느낌이 있었고 그때문에 초창기에는 크샬이 이벨보다 채용률이 낮아 밀렸었지만 연구가 끝난 현재는 방어력과 스피드랑 회심률은 크샬이 더 높고 인연기인 에이션트스톰이 광역기고 사용 시 아군 파티 전원의 방어력이 증가하는 고성능이라서 밀라보레아스나 대굉룡전등 인연기 한번으론 공세를 버티기 힘든 컨텐츠에서 매우 유용하다.
때문에 현재는 이벨보다 고평가를 받으며 PvP에서는 높은 스피드와 단단한 방어력, 인연기가 광역기에 파티 전원의 방어력을 엄청 높여주는 고성능 버프기에 고룡의 위압과 아이시클같은 고성능 디버프 스킬까지 있어 다재다능하고 번개 내성이 낮아 금뢰공에게 약할거 같지만 금뢰공도 얼음 내성이 낮아 얼음 공격에 약하고 크샬의 얼음 내성은 다른 내성들보다 낮은것뿐이지 다른 동료몬들의 내성들과 비교하면 평균치라서 오히려 크샬이 역으로 때려잡는 그림이 나온다. 그야말로 PvP에서는 종결 동료몬 취급받으며 매우 고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유일하게 크샬한테 강한 동료몬이 있는데 의외로 키린으로 금뢰공보다 높은 번개딜에 크샬보다도 빠른 스피드로 무조건 먼저 공격하기 때문에 변수가 없는 한 크샬이 진다. 다행히도 키린은 공격력과 스피드가 높은 대신 체력과 방어력이 낮아 키린의 공격을 버틸 만큼 단단하고 변수창출이 뛰어난 크샬이 역으로 털 수 있어서 하드카운터 수준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마비에 걸려 1턴을 그대로 날려 버리면 큰 낭패이므로 상태이상무효 유전자는 필수다.
PVE에서는 이베르카나보다 낮은 공격력때문에 채용률이 떨어지지만 높은 방어력과 인연기 부가효과로 차별화가 가능하다. 이베르카나를 녹여 버리는 고난이도 맘타로트전에서는 이벨보다 유용하고 대굉룡이나 흑룡 등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할 때 이벨보다 좋다.
알이 특이하게 네르기간테와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 잘 보면 네르기간테의 알보다 연한 주황색 별무늬를 가졌다. 알의 생김새를 알려주는 공략이나 2개의 알을 외양간에서 관찰하지 않는 한 구별하기 힘들지만, 파밍 장소가 크샬은 알칼라-하르츠가이 암산이고 넬기는 베르가 쪽이니 잘 기억하자.
2.16.4. 염왕룡 테오−테스카토르[편집]
작열의 숨을 내뱉으며 불꽃을 두른 난폭한 고룡.
그 모습 때문에 "염왕룡"이라 불린다.
몬스터로 상대할 시 분노 상태에서 광역기를 3번 연속으로 쓰는데, 모두 강력한 데다 마지막엔 상징과도 같은 슈퍼노바를 쓰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연기로 캔슬할 거라면 슈퍼노바 이전의 광역기 2개는 회피나 가드로 파훼하고 슈퍼노바를 캔슬해 주자.
동료몬으로서는 광역 폭파 피해를 노릴 수 있는 '분진 폭발'이나 광역 화속성 특대 대미지인 슈퍼 노바를 보유하고 있어 뛰어난 화력을 보여 준다. 폭파 피해에 걸린 대상 전체를 기폭시키는 이그니션 플레임도 있으므로 폭파를 써먹기 좋다. 게임 내 단 3마리 뿐인 폭파 특화인 데다 최상위권의 공격력을 지녀 사실상 최강의 폭파 타입 동료몬이라 볼 수 있으며, 많고 많은 화속 동료몬 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 준다. 여기에 폭파 피해를 올려 주는 스킬을 장착하면 폭파 피해로 죄다 쓸어담을 수 있다. 사실상 전용 유전자라 볼 수 있는 보머U를 달면 말 그대로 날개를 단다. 분진 폭발은 무상성이라 정면 승부가 불가능한데, 화속성 파워 타입인 대굉룡의 '분진'을 전승시키면 폭파 부여와 동시에 정면 승부도 할 수 있어 테오의 주 타입과 속성을 살릴 수 있다. 높은 체력과 더불어 화속성 파워 타입이라는 점에서 '재난대처능력'을 이용하기도 좋다. 화속성 파워 타입 패시브 유전자인 재난대처능력은 Hp가 절반 이하만 되어도 발동하는데, U 등급 2강 기준 공격력 35%를 증가시켜 주는 매우 좋은 유전자인 만큼 테오가 사용하기 좋다.
다만 높은 깡공에 비례해 회심률은 절망적으로 낮아 공격기는 무조건 광역기를 달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단일 공격기가 중요한 PvE에서는 회심이 높은 신멸인이 좋기 때문에 밀리는 편이다.
반대로 PvP에서는 높은 체력과 공격력에 엄청난 광역기를 가지고 있어 그야말로 최강의 딜러로 활약하기 때문에 신멸인보다 많이 사용된다. 수속에 약하지만 수속 유전자들이 죄다 나사가 빠져있어서 사실상 약점이 없다는 점도 장점. 때문에 출시 이후 오랫동안 화속성 종결 동료몬으로 취급받았고, 화속성 고성능 몬스터인 금화룡, 은화룡이 출시된 이후에는 종결자리에서는 내려왔다지만 금화룡과 은화룡과의 차별점이 있어 여전히 사랑받는다.
2.16.5. 멸진룡 네르기간테[편집]
유출본에서부터 모델링이 드러났고, 이후 1차 pv부터 등장. 선대 라이더와 대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인공에겐 할아버지 레드가 사망하게 만든 원수인 동시에 자정작용 생명체답게 흉광화로 생태계를 망가트리는 원흉을 노리는 적도 아군도 아닌 위치로 등장한다.
과거, 흉광화를 내뿜는 거대 구덩이를 조사하던 레드와 용인 일행보다 뒤늦게 등장하는데, 포악한 성격답게 흉광화로 흥분해 구덩이로 날아간 수호의레우스에게 먼저 달려들어 등에 탄 레드를 공격해 땅바닥에 기절시킨 다음, 수호의레우스와 대치한다.[22] 결국 레드는 부상으로 일어서지도 못하고 땅이 갈라져 더욱 커진 구덩이 아래로 떨어지는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다. 이를 목격한 수호의레우스는 레드를 구하기 위해 얼굴에 큰 상처를 입는 걸 감수하며 네르기간테의 짖누르기에서 벗어난 다음, 발사한 화염 브레스에 쏴 네르기간테를 제압한다.
주인공이 베르가 지방에 도착할 때 등장한 슈벨도 네르기간테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겨 그 뒤를 추적하고 있었고, 누아 테 마을 역시 네르기간테 때문에 파멸의레우스의 전설이 적힌 유적에 갈 수 없었다. 그렇게 주인공 일행과 누아 테 마을의 용인들이 네르기간테를 계속 추적한 끝에 만의 결정에 있다는 걸 잡아 만의 결정에서 발생한 흉광화 구덩이가 있는 장소에서 주인공 일행과 대치하고 결국 패배한다.
그렇게 그대로 죽었는가 싶었지만, 구덩이에서 알투라의 거대 촉수가 나타나자 재생력이 강한 몬스터답게 즉시 부활해 바로 알투라에게 덤비려 달려들지만 이미 주인공 일행과의 싸움으로 만신창이이기에 슈벨이 그 몸으론 무모한 짓이라며 말릴려하나 이를 가볍게 처내고 알투라의 촉수에게 덤벼드나 리타이어되고 촉수가 난동을 부린 탓에 규모가 더욱 커진 구덩이 아래로 떨어진다.
월드의 설정집에서 언급된 가시를 통한 클론 가설과는 별개로 다른 몬스터들이랑 똑같이 알에서 태어난다. 아수종도 게임적 허용으로 알에서 태어나고 바살모스의 성체인 그라비모스도 알에서 태어나므로, 게임적 허용으로 봐야 할 것이다.
엔딩 이후부터 알을 캘 수 있는 다른 고룡들과 달리 스토리 시점에서 얻을 수 있다. 다른 고룡과 달리 희귀한 둥지에서도 등장한다. 성능은 무속성 파워계열 중 최상급인 황구조 티가렉스보다 약간 우위에 서 있다. 99레벨 공격력이 본작 2위인 631이며 성장 테이블이 다른 고룡과 달리 조숙형이라 파티에 합류하면 빨리 주전으로 돌릴 수 있다. 본작이 유독 무속성 파워계열 유전자가 많은 만큼 스펙을 높여주는 고성능 유전자인 체력 업 유전자랑 전 내성 강화 유전자가 무속성이라서 다른 속성 동료몬들과 달리 딜과 내성을 같이 챙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이런 압도적인 스펙 덕분에 PVP에서도 활약하지만 번개 내성이 낮아 고성능 고성능 번개몬인 금뢰공,청전주,키린에게 약하다. 그래서 대굉룡 업데이트 이전에는 무속성 종결몬이었지만 체력이 더 높고 약점이 수속이라 약점이 없는거나 다름없어 PVP에서는 사실상 네르기간테의 상위호환이 다름없는 대굉룡이 출시돼 최강자 자리에서 내려왔다. 그렇다고 아예 하위호환은 아니고 회심률은 더 높아 PVE에서는 네르기간테가 많이 사용되고 키우기도 쉽고 대굉룡 알이 얻기 힘든 편에 속하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는 유저도 많은 편.
특이하게 파워 선호 성향이지만 '멸진장'이라는 스피드 타입 기술이 있는데 성능은 나르가계열의 킬러테일과 완전히 동일한 성능.
L유전자라 테두리가 금색이라서 유전자 지도에서 s유전자인 킬러테일보다 예쁘다는 차이점은 있다. 파워 타입 무속성 기술로는 '멸진쇄'를 보유하고 있는데 높은 배율과는 달리 비교적 낮은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대표적인 기술로 원작에서 사용하던 '파극멸진선-천'이 있는데, 시전 시 원작의 모션대로 날아오른 뒤 급강하 돌진을 한다. 이 기술은 광역기이며, 사용 후 '3턴 간 방어력 감소 및 체력 회복' 버프가 붙는다. 위력 자체도 고위력이지만 접촉기 판정이기 때문에 광역기이면서도 회심이 터질 수도 있다. 이 때문에 레벨 차이가 꽤 나는 상대라면 '파극멸진선-천'으로 다 맞으면서 체력 회복으로 버틸 수 있게 되므로 사실상 디버프 없이 강력한 광역기가 된다. 이미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걸렸더라도 멜로디 타입 수렵피리를 장비 중이라면 치료의 멜로디를 통해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지울 수도 있고, 라이드 온으로도 지울 수 있다. 디버프와 버프는 따로 계산되므로 이런 식으로 디버프를 지운다면 체력 회복 버프만 받을 수 있다. 또한 상태 이상 무효 계열 버프를 통해 미리 예방할 수도 있다.
버프를 걸면 가시를 생성한 형태가 된다.
패턴은 비분노 시에는 테크닉, 흰 가시가 자라면 파워, 분노 시에는 스피드 타입 공격을 사용한다. 가시가 자란 상태에서 분노에 돌입하면 스피드 타입 공격을 사용한다. 뇌속성 약점인 만큼 스토리 중에 등장했을 때엔 라기아크루스, 라이젝스, 진오우거와 같은 뇌속성 동료몬이 유용하다. 마침 화산 기슭에는 라기아 아종, 라이젝스, 진오우거가 등장하므로 네르기간테를 상대하기는 크게 어렵지 않다.
가시가 자라나거나 분노 상태에 돌입하면 한 턴에 두 번 공격하며, 흰 가시가 난 부위를 3턴 동안 파괴하지 못할 시 이후 1턴이 지날 때마다 머리, 다리, 날개 순으로 해당 부위의 흰 가시가 검은 가시로 변한다. 검은 가시 상태에 돌입하면 3턴 후 파극멸진선-천을 사용하고 비분노 및 가시가 없는 일반 상태로 돌아간다. 흰 가시가 난 부위 전부를 파괴하면 확정 다운이므로, 이를 잘 이용하면 쉽게 상대할 수 있다.
2.16.6. 빙룡 이베르카나[편집]
만물을 얼려버리는 고룡으로, 다른 이름으로 "빙룡"이라 불린다.
오래된 전설에 의하면 냉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고 전해져 있다.
극저온의 브레스를 내뿜으며,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거대한 얼음 덩어리를 출현시켜 낙하시킨다.
용의 둥굴 5층과 진 용의 동굴 5층에서 만나는 이베르카나는 특이하게도 아이스본에서 쓰인 자신의 전투테마곡이 나온다.[23]이베르카나 외에 원작에서의 전투 테마를 사용하는 몬스터는 용의 둥굴 꼭대기층의 보스뿐이다.
용의 동굴, 진 용의 동굴에서 등장하는 이베르카나는 일반 개체랑은 다른 조금 특이한 개체로, 공격력이 어마어마하지만, 항상 상성 공격만 하며 특정 루틴을 따르는 기믹을 갖고 있기 때문에 레드의 일지에 나와 있는 대로 공략하면 된다. 공동 퀘스트나 탐색, 서브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개체들은 비분노 시 스피드, 비행 시 파워, 얼음을 두를 시 테크닉을 사용한다. 약점 속성은 화속성이므로 신멸인, 은화룡, 금화룡과 같은 화속성 동료몬을 이용해 보자. 특히 신멸인과 금화룡이 사용하기 좋은데, 신멸인은 화속성 파워와 스피드로 무장되어 있으니 자체로도 상대하기 좋으며 '신멸인' 유전자를 금화룡에게 주어도 된다. 오버 프리즈나 오버 프리저, 포그 테일 등의 기술은 핫미스트의 효과를 제거하고 추위 상태이상을 거는 효과를 지녔으므로 정면 승부를 통해 제압하거나 '내한' 스킬이나 상태이상 예방 등으로 대처해야 한다.
높은 스펙과 공격력으로 인해 최상위권의 성능을 자랑하는 몬스터중 하나이다. 속성 빙고만 대충 맞춰서 써도 충분히 종결급으로 굴려 먹을 수 있다. 다만 자체 공격 기술 세 개가 전부 원거리 광역기뿐이어서 보통 하나만 살리고 더블 어택으로 이득을 보기 위해 다른 몬스터에게서 단일 대상 공격기를 가져오게 된다. 또한 기묘하게도 얼음을 두르는 몬스터인 주제에 얼음을 두르는 유전자가 없어서 자보아자길한테서 공수해 와야 되므로, 자보아자길을 많이 잡아 두는 게 좋다.[24]
같은 얼음속성 테크닉 동료몬인 크샬과 여러모로 비교되는데 체력과 공격력이 크샬보다 높아서 PvE에서는 크샬보다 좋아서 많이 사용되지만 PvP에서는 높은 스피드랑 방어력 유용한 인연기 성능으로 무장한 크샬에게 밀린다. 이벨의 인연기는 단일기라서 광역 인연기 좋은 PvP에서는 좋지 못하고 화속성 내성이 매우 낮아 PvP에서 활약하는 하드카운터 격인 테오랑 금화룡, 은화룡에게 매우 약하기 때문. PvP에서는 사실상 크샬의 하위호환이라 밀려서 채용률이 높지 않다.
제일 큰 문제는 PvE에서도 낮은 화속 내성 때문에 맘 타로트나 밀라보레아스 등 고난이도 화속몹 상대로 가져갔다간 녹아 버리기 때문에 이럴 땐 크샬을 챙겨가는 게 이롭다.
원작의 브레스는 블리자드 브레스로 변했다. 코스트가 높아 난사하기 어렵지만, 그 값을 한다. 방어력 감소+ 풀 죽게 한다는 효과를 지녔는데, 무려 광역 공격이라 PVP에서 극대화되는 유전자로, 최고 성능 유전자로 평가받는다. 시작하자마자 모두의 공격을 막고 안전하게 회복을 하거나 대굉룡과 테오 사용 전에 써서 원콤 내기도 좋다.
2.16.7. 난휘룡 맘−타로트 ×[편집]
2021년 8월 5일 무료 타이틀 업데이트 2탄으로 추가된 몬스터. 동료몬으로는 삼을 수 없는 토벌 전용 몬스터로 30분 시간제한 토벌 퀘스트에 등장한다.
20분 내로 클리어 시 SR 탐색티켓을 주는데, 초회 클리어 한정이다. 본체의 튼튼함과 광역기 난사, 그리고 뜬금없이 같이 잡아야 되는 라이젝스와 브라키디오스로 첫 도전에서는 다소 헤매게 되어 사전 정보 없이는 제한시간 내에 클리어하기가 난처하다. 2인으로 도전할 때 각자 라이젝스와 브라키디오스를 데스 혼을 난사해 최소 3턴 안에 토벌하고 맘−타로트에서 합류하면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의 맘−타로트처럼 금을 두르고 있는 1페이즈, 금이 벗겨진 2페이즈로 나뉜다. 약점속성도 번개(금 두르기),얼음(금 벗은 후)로 동일하다. 동료몬도 이에 맞춰 1페이즈에는 라잔, 금뢰공과 같은 파워 번개속성, 2페이즈에는 크샬다오라, 이베르카나와 같은 테크닉 얼음속성 동료몬을 데려가면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맘−타로트는 불속성 몬스터여서 약점이 불속성인 동료몬은 조심해야 된다.[25] 육질은 참격, 타격이 효과적이다.
1페이즈는 양쪽 다리와 꼬리를 파괴하지 않으면 체력을 다 깎아도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맘−타로트한테 광역기를 쓰는 건 의미가 없다. 월드에서 사용하던 구르기는 '골든 롤링', 장판 브레스는 '코어 버스트'라는 명칭이 생겼다. 중격의 호석, 해머의 스킬로 부위파괴 위주의 전투를 진행하면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된다.
2페이즈부턴 큰뿔을 파괴할 수 있는데 본가 고증으로 파괴하면 맘−타로트가 다운되는 기믹이 있다. 전투를 시작하면 바로 대상지정 단일기인 '글로리아 스피어'를 사용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뿔을 파괴한 이후에는 글로리아 스피어 - 코어 버스트라는 흉악한 콤보를 사용하므로 부위파괴로 다운되어 있을 때 최대한 많은 대미지를 넣어야 한다.
다른 몬스터들과 다르게 뒤에서 접촉해서 발생시킬 수 있는 기습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방어구는 KO술 U, 영혼의 인연 L, 체력 증강 L로 선호도가 낮은 스킬 구성이라 현재로선 덧입기용이라는 의견이 대부분. 무기는 본가 재현을 하다 만 듯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의 맘−타로트 무기는 여러 속성과 상태이상 무기가 따로 존재해 성능과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본작에서는 속성별로 한 가지씩만 구현되어 있다. 참격/타격무기는 물속성, 활은 번개속성, 건랜스는 얼음속성이다.
2.16.8. 흑룡 밀라보레아스 ×[편집]
용의 동굴 9층과 진 용의 동굴 9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보스. 업데이트 전에는 2번만 토벌할 수 있었기에 장비 풀강이 불가능했지만 지금은 업데이트로 공동퀘스트에 떠서 원할 때마다 잡을 수 있기에 풀강이 가능하다. 다만 진 용의 동굴 9층에 나오는 밀라보레아스보다 강하기에 사실상 최종보스이자 엔드 컨텐츠.
분노 시 상성 타입이 없는 기술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정면승부가 자주 발생하지 않아 매우 까다롭다. 또한 분노 시 한 턴 2회 행동을 하기 때문에 정면승부로 하나의 패턴을 막더라도 그 이후가 위험해진다. '헬 플레임'은 광역 화상 유발 기술이며, '스카이 포스'는 단일 대상을 공격함과 동시에 방어력 하락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둘 다 사용 후 공격 타입이 2턴 간 변화하므로 해당 기술의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다. 첫 번째 분노 시에는 전체 공격 기술인 '드래곤 스윕'과 전체 열상 유발 공격인 '드래곤 휘프'를 사용한다. 드래곤 스윕은 테크닉 공격이므로 정면승부를 발생시키기 좋다. 첫 번째 분노가 해제되기 전, 강력한 기술인 '드래곤 브레스'를 사용한다. 해당 기술을 사용하기 전까지는 분노가 풀리지 않고 해당 기술을 계속 시전하므로 인연 기술로 캔슬을 노릴 수 없다. 비슷하게 두 번째 분노가 해제되기 전에는 전체 폭파 피해 유발 기술인 '분진 폭발'을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강력한 기술이며 해당 기술을 사용하기 전까진 분노를 풀지 않고 계속 시전한다. 세 번째 분노 시 턴마다 행동이 달라지는데, 1턴과 4턴에는 전체에게 대미지와 함께 회심률 하락 디버프를 유발하는 파워 타입 기술인 '드래곤 버스트'를 사용한다. 3턴 6턴에는 테크닉 기술인 드래곤 스윕과 스카이 포스, 드래곤 버스트 등을 사용한다. 나머지 턴들에선 지금까지 나왔던 기술을 섞어 사용하지만 턴 시작은 무조건 무상성 기술을 사용하여 정면승부를 유발할 수 없다. 밀라보레아스의 체력이 1이 되면, 어떤 행동을 했건 초강력 분진 폭발을 사용한다. 광역 공격이며 어떤 기술보다도 높은 공격력을 가졌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정 기술 사용 전까지 분노가 풀리지 않았듯이, 초강력 분진 폭발을 사용하기 전까지 밀라보레아스는 체력 1 미만이 되지 않아 토벌되지 않는 상태가 된다. 하트 관리가 힘드므로 회피의 멜로디가 꼭 필요하다. 밀라보레아스의 방어력과 속성 내성은 매우 높지만, 용속성 약점인 만큼 용속성 내성은 상당히 낮아 진오우거 아종, 이블조가 활약하기 좋다. 밀라보레아스는 다양한 타입의 공격을 구사하는 만큼 이를 견제할 만한 기술을 전승시켜 두는 것이 좋다.
분노 시 공격력 업 버프가 걸리는데, 이 버프는 기술이나 아이템으로 발동된 게 아닌 단순히 분노 상태 돌입을 통해 발동된 거라 달의 포효로 지울 수 없다.
2.16.9. 알투라 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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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7:54:27에 나무위키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등장 몬스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게임 발매 초창기에 불안정하게 존재했다 패치로 아예 없어졌다. 이를 보아 처음에는 1처럼 해당 시스템을 넣으려 했던 것 같으나 모종의 이유로 뺀 듯하다.[2] 다만 패치를 했으나 여전히 그 잔재는 남아 있다. 동료몬의 속성은 메인 속성으로 고정된 것이 아닌 속성 공격력이 가장 높은 속성으로 표기되게끔 되어 있다. 이 때문에 레벨이 낮은 동료몬의 경우 메인 속성 공격력보다 다른 속성 공격력이 특출나게 높을 경우 해당 속성으로 표기된다. 다만 레벨이 아주 낮을 때에만 해당되는 얘기로, 레벨에 따라 메인 속성 공격력 증가폭이 매우 커 레벨이 20~30대 정도만 되어도 메인 속성 공격력을 다른 속성이 뛰어넘는 것은 불가능하다.[3] 도감작을 하는 사람들에게 팁을 주자면 일반 탐색 티켓을 써서 상위 아프토노스가 둥지에 있기를 기도하자. 탐색 티켓은 기본적으로 둥지가 최소 2~3개는 있어서 기본 상위 일반 알 둥지보다 확률이 높다. [4] 병 뚜껑(crown cork)이 맞다. 자세한 건 상위 문서의 번역 오류 문서 참고.[5] 원문은 ランマル. 도스'람'포스의 람에 '마루'를 붙은 것으로 한국어 명칭 란마는 오역이다.[6] 원문은 アフマル. 아후마루는 아랍어로 빨강(أحمر)을 뜻한다고 한다. 이름대로 케이나의 도스람포스는 다른 도스람포스보다 몸색이 빨강이 섞인 듯 어두우며 줄무늬와 볏 색이 더 진하다.[7] 자보아자길 외의 수영요원은 전부 파워 타입인데, 후반으로 갈수록 파워 타입은 경쟁이 치열해지고 특히나 보유 동료몬이 전부 파워 타입인 슈퍼 바위 부수기, 마그마 이동 등도 존재해 필드 액션을 크게 신경쓰지 않거나 동료몬을 타입 상관없이 데리고 다니는 게 아니라면 거의 최후반까지 1석을 차지하게 된다.[8] 당장 비슷한 얼음속성 탱커인 크샬은 은령보다 훨씬 빠르고 인연기가 파티 내에 방어력을 높여 주는 고위력기라서 은령이 크샬보다 나은 점은 체력이 좀 더 많고 번개내성이 더 높다는 점뿐이기에 결과적으로 은령을 쓸 바에는 크샬을 쓰는 게 낫다.[9] 분노한 턴에 특정 타입의 공격력을 증폭시키는 고유 버프를 쓰는데, 이 버프가 어떤 타입일지가 완전히 동일한 확률의 랜덤이다. 이후 분노 패턴 중의 타입 경향이 버프에 맞춘 타입으로 바뀐다. 기본 경향은 파워.[10] 고룡 및 이명특수개체[11] 모노블로스아종의 데스 혼, 네르스큐라아종의 포이즌니들[12] 재밌게도 설정상 키린은 라잔에게 뿔을 사냥당하는 신세인데 여기서는 공격력이 조금 낮은 것을 제외하면 키린보다 나은 게 없는 하위호환 신세다.[13] 같은 용속성 동료몬이고 능력치 총합이 거의 같은 수준인 진오우거 아종을 비슷하게 용속성 테크닉 빙고를 조금 포기하고 유전자 조합을 맞춰 유사 죽창으로 쓰기도 한다.[14] 고정 유전자가 수속성 스피드 타입, 수속성 테크닉 타입, 무속성 버프기 세가지인데, 타마미츠네는 수속성 테크닉 타입 동료몬이다.[15] 몬스터 헌터 메인 시리즈에서도 수속성을 사용하는 비룡종은 존재하지 않으며, 비룡종 소형 몬스터도 기기네블라의 새끼인 기기뿐이다. 용속성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몬스터도 존재하지는 않으나, 아캄토름의 브레스에 용속성이 추가되어 일부 패턴이 용속성을 가진 몬스터는 존재하게 되었다.[16] 태양의 포효 유전자 자체는 파멸의 레우스도 가지고 있지만 파멸의 레우스는 전승의 의식에서 유전자를 전달할 수 없다.[17] 아이템이나 스킬이 먼저 발동되는 시스템상 그라운드 다이브를 예상하고 음폭탄이나 음폭악보를 사용하면 음폭탄(아직 잠복상태가 아니므로 무효)-그라운드 다이브빗나감 빗나감 헬 익스플로드라는 엇박자가 발생한다.[18] 상태이상에 걸린 후 받는 공격의 위력이 증가한다. 공격을 받으면 상태이상이 해제된다.[19] 좋은 얼음속성 무기나 활이 없다면 대형나무통폭탄G를 이용해서 날개 부위에 최대한 많은 데미지를 넣고 인연기로 파괴하자.[20] 스킬 사용 시 소모하는 인연게이지가 증가하지만 데미지도 증가.[21] 게임 시스템상 약한 몬스터들로도 후반몹들을 깨는 게 가능은 하다. 문제는 스펙이 낮아 한 번의 실수나 확률 싸움으로 라이프 포인트를 잃기 쉬우며, 토벌 시간도 길어지기에 애정이나 예능용 파티가 아닌 이상 사용되진 않는다.[22] 네르기간테가 앞발로 수호의레우스를 짖밟고, 수호의레우스는 네르기간테의 다른 앞발을 물어뜯는다.[23] 하지만 전용 테마곡은 이때 뿐이고 공동 퀘스트로 잡는 이베르카나는 다른 몬스터들처럼 공용 브금을 쓴다. 많은 유저들이 아쉬워 하는 점 중 하나.[24] 가무토도 얼음 공격력이 오르는 백설 갑옷 스킬이 있지만 이쪽은 공격력은 15%만 올리고 방어력을 30% 증가시키는 방어 특화 버프인 반면 자보아자길의 얼음 갑옷은 순수하게 공격력만 30% 증가시켜서 더 좋다.[25] 키린, 이베르카나, 은령 가무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