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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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us Company 수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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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Project Moon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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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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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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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료슈|
파일:림버스 료슈 초상화.png
료슈
]][[뫼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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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르소
]][[홍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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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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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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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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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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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클레어
]][[오티스(Project Moon 세계관)|
파일:림버스 오티스 초상화.png
오티스
]][[그레고르(Project Moon 세계관)|
파일:림버스 그레고르 초상화.png
그레고르
]]




No. 05 ⸺ MEURSAULT
뫼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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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림버스 뫼르소.jpg

본명
뫼르소
성별
남성
신장
187~188㎝[1]
소속
N사림버스 컴퍼니
직위
5번 수감자
상징색
DECAY BLUE}}}[2]
서명
파일:뫼서명.png
성우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권성혁[3]

1. 개요
2. 상세
2.1. 출신 및 성격
2.2. 외형 및 로고
4. 작중 행적
4.1. 0장 어두운 숲
4.2. 1장 속하지 못하는
4.3. 2장 사랑할 수 없는
4.4. 3장 마주하지 않는
4.4.1. 3.5장 헬스 치킨
4.5. 4장 변하지 않는
4.5.1. 상(上)
4.5.2. 중(中)
4.5.3. 하(下)
4.5.4. 4.5장 신기한 지옥버스
4.6. 5장 악으로 규정되는
5. 능력
6. 떡밥
7. 기타




1. 개요[편집]


SOLEIL[4]

Limbus Company〉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2.1. 출신 및 성격[편집]




[ Limbus Company ] 뫼르소 캐릭터 PV

[ 소개 영상 스크립트 ]
뫼르소.
그렇게 불러주겠습니까, 관리자님.
저들은 이해하기가 어렵군.
돈을 잃었다면서 눈물을 흘리고... 그런가 하면 극장에 다녀왔다면서 깔깔대고...
어떻게든 자신을 드러내려고 안달인 게..
...아니, 입을 움직이는 데 쓴 에너지가 아까울 만큼,
쓸모없는 얘기였습니다.
고막을 찢을 것만 같은 고성이 귀를 사정없이 때려댄다.
왼쪽 두 번째 열부터 오른쪽 십오 번째 열까지, 나한테 쏠려 있는 눈알들의 시선.
팔십아홉 개의 검지와 여든여섯 개의 목구멍에서부터 쇄도하는 슬픔, 공포, 혐오, 매도.
각종 감정의 덩어리로 만들어진 질문들이 나의 숨통을 점점 죄여온다.
그저, 햇빛이 눈부셨던 것뿐인데.[1]

No. 05 ⸺ 뫼르소

주의사항 : 판단 거부[5]

명확하며 짧은 지시를, 즉 개인의 판단을 맡기지 않는 명령을 요함.


모티브는 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의 주인공 뫼르소.

림버스 컴퍼니에 입사하기 전에는 N사에 소속되었다고 한다.

개인의 판단을 맡기지 않는 명확하고 짧은 지시를 원한다고 설명되며,[6] 그에 걸맞게 소개글도 가장 짧다.

마치 로봇처럼 목소리 톤도 다른 이들과 다르게 굉장히 정적이고 높낮이가 적은 편이며, 말도 그만큼 짦고 간결하게 하는 편이다. 이는 합리를 따져서 그런 것인데, 단답으로는 설득이 안 될 경우 한 장면을 세세하게 해석해서 보이는 그대로 읊는다. 타인의 감정이나 행동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행동의 의미를 무시하고 행동 그 자체만 읊는 것으로 표현했다는 해석이 있다.[7]

가장 특이한 점은 표정이 포스터에 있는 무표정 단 하나이다. 림버스 전 캐릭터 통틀어서 표정 스프라이트가 하나인 캐릭터는 얼굴을 전부 가렸거나 시체이거나 엑스트라인데, 뫼르소는 주연인 수감자에 맨 얼굴에 살아있는 캐릭터여도 계속 저 표정인 것.[8] 이후 5장 중편 마지막 파트에서 딱 한 번 놀라는 표정을 지은 스프라이트가 나왔다. 그래봤자 동공이 옆으로 움직인 것뿐이지만

2.2. 외형 및 로고[편집]


파일:뫼르소ID얼굴사진.png

파일:뫼르소의 개인실.png

뫼르소의 개인실
개인실에서는 취조받듯 정면광을 받으며 양손에 자신의 E.G.O를 두른 채로 팔뚝에 감긴 사슬로 구속되어 있다. 주변에 그려진 수많은 시선과 손가락들은 뫼르소를 향하고 있다. 팔과 손에는 사슬이 묶여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팔을 묶은 사슬은 타인에게 묶여있지만 뫼르소의 손을 묶은 사슬은 이어져있지 않아 뫼르소가 스스로를 묶고 있는 것처럼도 보인다. 또한 창 밖에는 모자와 외투를 쓴 회색 인간들이 길을 가고 있다.


파일:림버스로고-뫼르소.png

뫼르소의 로고
개인 로고는 태양과 사슬. 다른 수감자들의 로고와는 달리 직사각형에 맞춰 재단되어 있다.


3. 인게임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뫼르소/인게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Limbus Company에서 수감자로 등장한다.

개그씬에서라도 존재감을 과시하는 료슈, 이상과 달리 먼저 말을 시작하는 경우가 없어 3장까지는 타인과 말을 섞는 모습이 손에 꼽았다. 그나마 3.5장부터는 개그 쪽으로 활약하면서 비중이 늘어났다.


4.1. 0장 어두운 숲[편집]


인사라 보기에 어려울 정도로 난감한 다른 수감자들의 인사와 달리 뫼르소는 간단명료하게 자기소개를 한다. 이에 단테는 너는 깍듯하다며 말하자 뫼르소는 특별한 것이 아닌 보통의 태도라고 말한다. 단테는 감격스러울 정도라 고맙다고 하고 뫼르소는 한 마디를 하며 소개를 마친다.


4.2. 1장 속하지 못하는[편집]


작중 비중과 대사가 거의 없다. 가끔 얼굴을 비추면 '아 맞다 얘도 있었지' 라고 생각이 들 수준.


4.3. 2장 사랑할 수 없는[편집]


나서기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 비중은 적지만 이때부터 간간이 존재감을 드러내는데, 콩콩이파와 시비가 붙자 이렇게 된 거 콩콩이파 두목을 치자고 제안하거나 지부 지하에서 너 맞아볼래? 매우?의 강화공장을 발견하고 이곳과는 어울리지 않는 설비라 설명하며, 얼음성이 거대 환상체로 변해 달려드는 것까지 하나하나 설명하다 이스마엘에게 태클을 먹는다. 마리아치가 관리하는 카지노 2층에서 춤을 춰야 할 때 단테가 춤출 수 있는 사람 없냐 묻자 평소와 같은 표정으로 아무 말도 안 한다. 싱클레어가 로쟈에게 이끌려 마리아치들의 큰 호응을 받자 뒤에서 어디서 챙긴 건지 팬플룻을 들고 흥을 돋구고 있었다.[9]


4.4. 3장 마주하지 않는[편집]


N사의 이단심문관들이 의체 소유자들을 고문하고 화형하는 것을 보고선 경악한 일행들에게 이단심문관들이 왜 그러한 사상을 지녔는지 설명하며[10] 전직 N사 직원이라는 게 드러났다. 당연히 일행들에게 왜 그 사실을 말하지 않았냐고 질문을 받자 명령이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답한다. 이에 열받은 히스클리프한테 독설을 듣는다. 내심 그에게 거리감을 느끼던 단테가 그에게서 더 심한 거리감을 느끼기도 한다.[11] 에필로그에선 베르길리우스가 사온 닭꼬치를 먹는데, 힘조절에 실패했는지 닭꼬치에 소스를 좌석에 떨어질 정도로 너무 많이 뿌린다. 옆에서 기겁하며 자기 머리카락을 치우는 이스마엘은 덤.


4.4.1. 3.5장 헬스 치킨[편집]


초반부에는 신원도 목적도 밝히지 않고 냅다 괴물 생닭들의 어그로를 떠넘기는 삼조의 뻔뻔함에 상당히 짜증이 났는지 신원은 사망신고를 할 때도 파악할 수 있다는 살벌한 말과 함께 죽여버릴 것을 간접적으로 제안하며 드물게 감정을 드러내었다. 이후 봉이 아빠의 뒤틀림을 해소하기 위해 만족할 만한 요리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그레고르와 료슈 팀 사이에 경쟁이 붙을 때 뫼르소는 마지막으로 그레고르의 편에 선다. 자신을 믿어준 것이냐며 감격하는 그레고르였지만 그 이유는 단순히 두 팀의 인원 균형을 위해서라고. 료슈와 그레고르는 자신만만하게 나선 것치고는 별로 요리를 잘하지 못하고,[12] 나머지 인원들은 요리의 요 자도 모르는 초짜라서 처참한 실패작만 나온다.

파일:뫼각성.webp

전반적으로 간이 잘못되었다. 닭고기를 적절하게 익히지 못하여 비린내와 잡내를 잡는 것에 실패했고 소스는 지나치게 걸쭉해서 깊은 맛이 나지 않는다. 닭고기를 너무 들쭉날쭉히 토막 냄으로써 사용자의 입맛을 돋우지 못한다.


간 조합이 너무나 엉망진창. 그걸 먹은 내 입도 진창. 당신은 설탕이 부족하다고 버터 두 스푼 반을 잘라 담궈 허나 내 입 못 버텨.


이상, 당신은 이름값을 하는 건지 이상한 음식을 이상하게 만드는 건, 내 하게 할 이상인가. 내 이야기는 여기까지, 이상.

돈키호테가 멋대로 만든 요리[13]를 히스클리프에 의해 강제로 입 안에 쑤셔박히는데, 뫼르소도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맛이었는지 지금까지의 단답형이 아닌 장문으로 자세하게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려준다.[14][15] 결국 홍루의 직접 해보는 건 어떠냐는 말에 본인이 직접 나서서 그 와중에도 트롤하는 다른 수감자들을 말리며 요리를 만든다.[16] 맛, 냄새, 장식 모두 훌륭했지만, 완벽함 속에 결핍이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아 불합격을 받는다. 그래도 지금까지 나온 요리에 비하면 요리라고 할 수 있어서 주인의 분노를 사지 않아[17] 닭들도 덤비지 않는다. 뫼르소도 이 결과에 납득 가능한 이유로 패했으며 미련없는 대결이었다며 나름대로 흡족해한다.

해당 이벤트에서 지나가듯이 언급되는데, 다른 수감자들과 달리 파우스트와 더불어 뒤틀림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4.5. 4장 변하지 않는[편집]



4.5.1. 상(上)[편집]


기술해방연합이 장악한 연구소에서 란을 만나고, 란이 폭탄을 터뜨리고 자리를 뜨자 돈키호테와 함께 단테와 연구소 사람들을 감싸고 폭발에 휘말려 치명상을 입는다. 돈키호테는 체구가 작은 탓에 반동으로 날아가 기둥에 머리가 박히고, 뫼르소는 등뼈가 드러날 정도의 중상을 입고 쓰러졌다. 동랑은 죽어도 되살아날 수 있으니 목숨도 아무렇지 않게 내던질 수 있겠다며 비아냥거리지만, 뫼르소는 그 상태에서도 관리자를 보호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회사의 지침이고 자신은 거기에 따를 뿐이라며 답한다.

이후 오티스와 함께 배신자의 존재를 눈치채고 K사 측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동랑도 이에 호응하며 의심하고 있던 슈렌느와 장미스패너 공방 측을 추궁하고, 결국 장미스패너 공방은 전멸, 슈렌느가 자신이 배신했음을 실토한다. 그러나 배신의 이유를 말하려는 순간 시 협회의 암살로 슈렌느가 사망하여 진실은 저 너머로 사라진다.


4.5.2. 중(中)[편집]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L사 지부에 있던 병력들은 림버스 컴퍼니를 유인하기 위한 미끼였고, 나머지 인원들은 K사 본사를 공격하는 중이었기 때문에 일단 K사 건물로 돌아온 일행은 해킹당한 K사 드론으로 인해 억지로 덤벼드는 K사 요원들과 로보토미산 E.G.O를 두르고 덤벼드는 기술해방연합 일원들을 뚫고 나아가던 도중, 동랑과 삼조는 이사의 부름으로 잠시 일행과 떨어지게 되고, 마침 피신 중이었던 연구원을 통해 이곳에 슈렌느의 컴퓨터가 있다는 걸 알게 된 일행은 거기서 정보를 얻어보고자 마침 포커페이스인 뫼르소가 적임이라고 판단되어 뫼르소가 컴퓨터에 남아있던 메일을 전부 외워서 일행에게 읊어주는데,[18]

잘 지내시나요, 선배. 괄호 열고 별 눈물 눈물 그리고 물결 표시와 제곱 기호, 제곱 기호… 괄호 닫기.[19]


별별 하트하트하트.[20]

시시콜콜한 괄호까지 일일히 읊는 바람에 일행한테는 황당함을, 플레이어한테는 웃음을 줬다. 처음에 위쪽의 문장을 말하자 단테가 그런 거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도 굳이 별과 하트를 말해서 히스클리프가 거기까진 읽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고 열을 냈지만 뫼르소는 암호일 가능성도 있다며 끝까지 읊는다.


4.5.3. 하(下)[편집]


이상의 자아심도 속에서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구인회 멤버 중 한 명을 맡았으며, 시종일관 본인의 톤을 유지하며 연기했다.

엔딩 크레딧에서는 1~3.5장까지 시종일관 정자세로 앉아있기만 했던 것과 다르게[21] 처음으로 고개를 돌려 손으로 턱을 짚으며 옆 또는 뒤쪽을 보고 있다.[22]


4.5.4. 4.5장 신기한 지옥버스[편집]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해 비치 발리볼을 진행할 때 경기 규칙과 규격을 알고 있다며 경기장을 그리는 모습을 보였다.[23]

3.5장 이후 요리에 재미가 붙었는지, 료슈에게 칼질을 맡기고 곁에서 소소한 조언을 건네며 같이 크랲게를 요리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때 평소처럼 "모.분"이라고 하는 료슈의 언행에 맞춰 "다.분"이 맞다고 조언해준다.[24] 어떻게든 크랲게를 맛있게 만든답시고 둘이서 30분 동안 연구를 하는 등 은근히 호흡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4.6. 5장 악으로 규정되는[편집]


5장에서도 뜬금없는 포인트에서 튀어나오는 개그 캐릭터로 활약한다. 초반 수감자 전원이 미친 듯이 페달을 밟아 곧 파도가 몰아칠 호수 영역을 탈출하는 중, 입으로 들이마쉬고, 내쉬고, 들이마쉬고, 내쉬고...를 계속해서 말하며 숨쉬면서 페달을 밟는 데 최적화된 복식 호흡이라며 주변 인물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25]

쌍갈고리 해적단의 아지트인 클럽으로 들어갈 때 의외로 수감자들 중 유일하게 클럽 경험이, 그것도 꽤나 능숙하게 있다는 것이 밝혀져서 동료들에게 큰 충격을 준다.[26] 반면 젊은 시절 좀 놀아봤을 것 같은 로쟈와 히스클리프는 술 마시고 노는 것은 좋아했지만 가난해서 이렇게 좋은 클럽은 못 와봤다고 한다.

중편에서 처음으로 놀란 표정을 보여준다. 그래봤자 시선이 다른 방향을 봤을 뿐이지만 처음으로 표정이 바뀌었다는 점에서 얼마나 사태가 충격적이고 놀라운 건지를 시사한다.

5. 능력[편집]


  • 무기
하단부에 'SOLEIL'[27]라고 새겨진 건틀릿을 착용하고 있다. 손을 잘 보면 검정 손톱으로 보이는데, 이는 건틀렛을 찰 때 손가락을 보호해주는 골무 같은 것을 착용해서 그렇다.

  • 요리
수감자들 중에서 오티스 못지않게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가지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K사 둥지에서 인기 많은 대형 프라이드 치킨집인 보살 치킨보다 맛있는 치킨을 만드는 은봉이네 호프집 사장조차 맛있다고 평할 정도. 역시 프랑스인 다만 너무 메뉴얼대로 만들어서 그런지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다고 한다.[28]

  • 두뇌
장문의 메일을 특수기호 토씨 하나 빼먹지 않고 외우고, 요리의 맛만 보고도 단시간에 요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상황에 따라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며, 단어의 사전적 정의를 정확히 기억하고 설명하는 등 지적 수준이나 판단력, 분석력 등이 매우 뛰어나다.[29]


6. 떡밥[편집]


  • N사 시절 행적
일반인은 잘 모를 뒤틀림에 대한 것을 꽤 알고 있다는 점과 캐릭터 소개의 "오늘, 어머니다. 아니, 어쩌면 어제일지도."[30]라는 문구 때문에 뒤틀린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혹은, PV 대사와 뒤틀림을 여러 번 봤다는 대사, 엄지처럼 상하복명에 철저한 뫼르소 성격을 생각했을 때 N사에 위해가 가는 뒤틀림을 처리하는 부서에서 일하다가 뒤틀린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 PV 대사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받을 행동을 했었다는 게 암시되는데 존속살해가 그것일 수도 있다.


7. 기타[편집]


  • 이름과 발음이 비슷한 '모르쇠'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실제로 작중 뫼르소가 직접 지시받은 내용 외에는 모르쇠하는 성격이라는 점에서 더 잘 어울리는 별명.

  • 발매 전까지는 단독 일러스트의 뒷배경[31]과 머그샷에서 보이는 망치와 못이 교차된 마크가 새겨진 옷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N사 관련자라는 추측이 있었으며, 발매 후 3장에서 전 N사 직원이라는 게 확인됐다.

  • 바닥의 형상과 아무 말 없는 소녀를[32] 연관지어 마음 속 어딘가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33]

  • PV와 N사 큰 망치 등등, 아무 말 없는 소녀와 연관성으로 후에 관련 E.G.O[34]를 얻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

  • 돈키호테의 운동화 로시난테나 히스클리프의 반지, 료슈의 검처럼 어떤 인격에서든 직사각형의 버클 부분이 녹슬어 있는 벨트를 차고 나온다. 유일하게 벨트가 보이지 않는 인격은 N사 큰 망치 인격인데, 입고 있는 갑옷 때문에 벨트가 보이지 않는다.

  • 해야 할 말 외에는 하지 않고 묻지도 않는 극단적인 과묵형 캐릭터라는 캐릭성이 지나치게 강렬한 탓인지, 인격을 교체하던 환상체 E.G.O를 사용하던 대상에 영향을 받기는커녕 오히려 상대를 본인처럼 만들어버린다는 굉장한 특징이 있다. 대표적으로 패스 E.G.O인 '너 맞아볼래? 매우?'는 첫 등장에서 '더 게임 오브 데쓰!'를 외치며 노래를 부르는 등 개조받은 사람을 술 게임 텐션으로 만들어버리는 방정맞은 환상체지만 뫼르소가 E.G.O로 사용할 때는 행동 목적과 방식만 무덤덤하게 설명하고 끝이며, 인격 쪽은 더 심해 W사 요원 인격은 아예 W사의 무참한 광경 속에서도 조금의 동요도 없이 동료들의 말에도 반응하지 않으며 묵묵히 일을 하고, 광신도 계열인 N사 큰 망치 인격에서조차 신앙 표현 없이 과묵하며 오히려 신앙이 떨어지려는 것을 약물로 간신히 붙잡고 있는 상황으로 묘사된다. 이 때문에 다른 수감자들이 인격과 E.G.O에 침식될 때 뫼르소는 역으로 환상체를 침식한다는 말이 나오는 지경. 물론 리우 6과 인격은 이런 면모가 많이 누그러진 모양이고, 후회 E.G.O의 버려진 살인마는 주제의식이 뫼르소와 매우 유사했기에 침식에 성공했다. 다만 리우에서는 감정이 적어 말단에 머무르고[35] 후회는 해당 환상체의 '공감'을 사서 침식된 것이라 다른 환상체는 다시 뫼르소가 침식할 수 있다. 이쯤 되면 뫼르소가 환상체인 것 같다

  • 의외로 자극적인 것을 선호하는 입맛으로 보인다.[36] 3장 엔딩 일러스트에서 닭꼬치에 소스가 흘러넘쳐 바지에 뚝뚝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계속 뿌리고 있다. 옆자리에 앉은 이스마엘이 그 광경을 보고 기겁을 하며 머리카락을 치운다. 다만 3.5장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자신의 입맛과는 별개로 요리 스타일은 메뉴얼에 기반한 각잡힌 스타일로 누가 먹더라도 무난하게 맛있게 만들어낸다.[37]

  • 돈키호테가 뫼르소를 뫼르소 이라고 부르는 걸로 보이는 것보다 나이가 젊을 수도 있다.[38] 단, R사 코뿔소팀 인격과 후회 E.G.O에서 공개된 머리를 내린 모습은 꽤 젊어보이는 외모인 걸 보면 평소의 포머드 헤어가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수감자들의 모티브가 된 문학작품들을 시대순으로 나열해보면 뫼르소의 이방인이 가장 최근 작품이며, 반대로 가장 오래된 작품은 오티스의 오디세이아이다.

  • 3.5장 이전까진 유머 하나 없이 쭉 진지했지만 되려 그 모습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진중한 얼굴로 규정대로라며 기행을 벌이거나, 그 어떤 상태에서도 혼자 멀쩡한 모습을 보이는 등 개그 캐릭터로 자주 활약한다.

  • 시즌 2까지는 신규 인격이 나올 때마다 항상 로쟈와 짝을 이루어 픽업이 진행되었다. 뫼르소와 로쟈가 함께 등장한 픽업은 N사 픽업, 장미스패너 공방 픽업, 그리고 R사 인격 픽업으로 세 번 나왔다. N사 픽업과 장미스패너 공방 픽업은 뫼르소와 로쟈가 같은 세계에 속한 픽업이지만, R사 픽업에서는 뫼르소가 R사 코뿔소팀의 인격, 로쟈는 츠바이 협회 인격으로 각각 다른 세계의 인격이 픽업되었다. 그런데 이 둘의 인격이 나올 때마다 항상 사건사고가 터지는 징크스가 있었다.[39] 이후 디에치 로쟈, 중지 뫼르소부터 서로 결별하게 되었는데 이 때는 둘 다 아무 문제가 없었기에 팬덤에서는 로쟈+뫼르소는 절대 엮여서는 안되는 재앙의 조합이라는 드립을 치고 있다.

  • 원작 주인공의 대사와 이를 반영한 캐릭터 PV 대사에서 비롯되어, 햇볕이 눈부시면 사건이 일어난다는 밈이 있다. 뫼르소가 실제로 무언가를 한다기보단 단순히 햇볕이 눈부시다는 이유 하나로 긴장감을 부여하는 우스갯소리로 활용되며, 공식 아크릴 굿즈 역시 뫼르소가 햇볕에 눈부셔하는 모습으로 출시되었다.

[1] 수감자 중 최장신.[2] 퇴락의 파란색[3] Library of Ruina에서 플루토, 망치, 맥컬린, 경미, 알록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4] 태양. 소설 이방인의 주인공 뫼르소는 '태양(soleil) 때문에 살인을 저질렀다'고 말한다.[5] 영문 사이트에서는 '도덕적 판단' 거부로 좀 더 명확하게 서술된다.[6] 영문에 맞춰 생각하면, 도덕적인 판단 즉 자신이 생각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지시.[7] 예시를 들자면, 코끼리라는 동물을 서로 이해하고 있다면 그냥 '코가 긴 동물'이라고만 표현해도 대상이 코끼리라는 걸 이해할 수 있으나, 코끼리에 대해 모르는 사람에게 코끼리를 표현하려고 한다면 '집채만한 몸통에 큰 귀를 펄럭이고 길쭉한 코를 사용해 물을 마시며 희고 거대한 엄니를 가진 초식동물' 이라고 표현하는 것과 비슷하다.[8] 무표정으로 여겨지는 파우스트, 카론도 분명하게 표정이 드러나는 일러스트나 상황 설명이 존재한다.[9] 사실 말이 흥을 돋구는 거지, 박수라든가 호응이라도 해주는 로쟈나 홍루와는 다르게 팬플룻을 손에 든 채로 물끄러미 싱클레어를 바라보기만 한다.[10] 뫼르소의 말에 따르면 원래 N사의 일원들은 경험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에 따라 고통 역시 육체가 응당 겪어야 할 경험인데 의체를 사용하면 이를 피하게 된다며 의체 사용을 비난하는 이들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뫼르소가 재직하던 시절에는 이단심문관들처럼 대놓고 마녀사냥하듯이 의체를 사냥하는 수준까진 아니었다고 했다.[11] N사 이단심문관과 같이 일했냐는 히스클리프의 질문에 이단심문관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임에도 소속의 관점에서 보면 그렇다고 답하는 등 불충분한 자기변호로 주변인들이 오해할 여지를 계속해서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12] 은봉이네 호프집 사장말로는 료슈 쪽은 닭들의 장례식 같고, 그레고르 쪽은 쓰레기통에서 음식물 쓰레기 퍼온 듯한 맛이라고.[13] 감자 대신 오렌지와 초콜릿을 넣은 처참히 조각난 치킨에 완전히 타버린 감자튀김 세트다.[14]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사실 원래 말투는 이쪽에 가깝지만(캐릭터 PV 영상에서도 나왔던 그 말투), 이렇게 길게 말하면 사람들이 이해를 잘 하지 못하기에 굳이 단답식으로 해주고 있던 것이라고 한다. 이때 단순히 말만 빠르게 아니라 래퍼마냥 버터와 진창을 이용해 라임을 맞추거나, 이상에게 말할 때 이상을 이용한 휼륭한 펀치라인까지 선보인다. 이 랩은 한자 문화권이 아니면 해석하기 어려운 이상 관련 내용을 제외하면 영어판에서도 훌륭하게 의역되었다.[15] 여담으로 히스클리프가 당황한 나머지 너 말 다 했냐고 따지는 투로 말하는 것에 "아니. 끝이 아니다."라며 말을 잇는다. 어지간히 참을 수가 없는 맛이었던 듯.[16] 멋대로 감자를 별 모양으로 깎으려는 돈키호테에게 감자는 골고루 익혀야 하니 정확히 정사각형 5cm로 깎으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기를 죽이고, 이상이 꽃이 핀 감자를 바라보며 척박한 곳에서도 꽃을 피운다며 감탄하자 독이 들었으니 당장 분질러야 한다며 돈키호테를 시켜 압수, 탄 감자라도 지키려는 이상이 '태운다'는 관점은 인간이 만든 허구의 개념일지도 모른다고 변명하자 탄 것의 사전적 의미를 줄줄 읊고 계속 먹으면 몸에 부작용을 일으킬 정도로 태웠다고 딱 잘라버리며 감자를 가차없이 버린다. 이를 지켜보던 단테는 그 어느 때보다 카리스마 넘쳐보인다고 평했다.[17] 봉이 아빠도 고민을 상당히 오랫동안 했다고 하고, 마지막까지 불합격을 주게 돼서 정말 아쉽다고 한다. 이전까지의 독요리들을 먹었을 때의 반응과 천지차이라 이스마엘도 갑자기 유식한 평론가가 된 것 같다고 덧붙인다.[18] 굳이 외워온 이유는 인쇄까지 하기엔 주변 상황이 적합하지 않아서였다.[19] (★ㅠㅠ~^^)[20] ★★♥♥♥[21] 심지어 닭꼬치에 소스를 뿌릴 때조차 바지에 소스를 질질 흘리면서도 정자세를 유지했었다.[22] 뒤에서 히스클리프가 료슈나 홍루 때문인지 난리를 떨고 있는데, 이를 보고 나온 반응인 듯.[23] 원래 알고 있었을 수도 있으나 원작을 생각하면 꽤 의미심장한 부분으로, 뫼르소가 친구의 초대로 연인과 함께 해변에 놀라갔었고 거기서 아랍인을 총으로 쏴 죽이고 재판을 받는 이방인 2장을 반영한 떡밥일 수도 있다.[24] 크랲게의 신체 구조상 모가지가 뻗어나와 있지 않으니 분지를 거면 다리를 분지르라고 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덧붙여 뫼르소는 조리의 방향성에 관해 이렇게 조언했으나, 료슈는 들은 직후에는 혀를 차다가 조리와는 별개로 뭔가 영감이 떠올랐는지 아직 숨이 붙어있는 녀석에게 그렇게 해 보는 것도 예술의 한 방법이겠구나 한다.[25] 5장이 나오기 전에 받은 후회 E.G.O의 침식 시 대사 중 일부가 '끝나, 시작해. 끝나, 시작해'여서 묘한 오버랩을 줬다.[26] 얼마나 충격적이였으면 그레고르는 사례가 들려서 헛기침까지 하면서 정말이냐고 물어보는 수준, 한두 번 우연히 간 것이 아니라 꽤 자주 다녔다고 한다. 심지어 자기 입으로 과거에 인생에서 즐길 거리를 찾으러 돌아다닐 무렵에 방문한 곳 중 하나일 뿐이다고 말한다. 원작 소설에서도 뫼르소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무감정해 보이는 성격과 정반대로, 여자친구도 있고 매일같이 친구들과 해변가에 놀러 가는 등 향락을 즐긴 인물이였음을 반영한 듯하다.[27] 프랑스어로 태양. 태양은 원작 이방인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등장하는 주요 소재이자 뫼르소의 아랍인을 살해한 동기이도 하다. 때문에 이를 모티브로 한 듯.[28] 원작에서도 밥을 하기가 귀찮은 상황이 아니면 대부분 식재료들을 사서 본인이 직접 만들어 먹었으며 작중 등장인물들의 평도 수수했을 만큼 실력이 나쁘지 않았다.[29] 다만 판단, 특히 영문 번역판을 참고하자면 도덕적 판단을 거부하고 도덕적 판단이 아닌 경우에도 관리자의 명령 없이 자의로 실행으로 옮기는 경우는 없는 듯하다. 3장에서 N사에 근무했다는 뫼르소의 말에 히스클리프가 왜 진작에 말하지 않았냐고 묻자 명령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수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는 원작에서 보인 모습과도 비슷한데, 원작에서도 모든 상황에서 이유가 없을 시엔 필요 이상으로 말을 하지 않으며, 타인이 따로 질문을 하더라도 대답을 아예 안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였고 상황에 따라서 필요할 때만 말하는 것을 실행에 옮기기도 했다. 특히, 여행을 온 친구가 아랍인에게 부상을 당해도 이를 아무도 따로 묻지 않았던 건 둘째치고 설명하기 귀찮았다는 이유로 함께 온 자신의 연인과 다른 지인들에게 설명하지 않았다.[30] 원작 이방인에서는 "오늘, 어머니다. 아니, 어쩌면 어제일지도."라는 문구다.[31] 순백의 건물들이 즐비하고 N이라는 마크가 있는 건물이 보이고 바닥에는 망치와 못이 교차된 것처럼 보이는 형상이 있는 배경.[32] PV에서 공개된 수감자의 방의 벽면에 손가락질과 눈이 그려져 있는데, 전작에 나온 아무 말 없는 소녀의 환상체 책장인 '눈빛'이 연상된다. 또한 뫼르소의 일러스트에 그려진 바닥의 N사 마크도 자세히 보면 못과 망치가 교차되어있는 형태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아없소의 주 무기 또한 거대한 못과 망치이다.[33] 원작의 뫼르소는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르는 중 눈물을 흘리는 일도 없었고, 오히려 태연하게 커피와 담배를 즐겼으며 장례식이 끝난 날에도 그 뒤에 이어질 일상만 생각하는 등 일반적인 사람의 감정과는 다소 다른 궤를 타는 행동을 많이 보여주었다. 그래서 무정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실은 보통 사람의 감상을 갖고 있으나 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다른 사람과 다를 뿐이라는 해석이 존재한다.[34] 라오루에서 밝혀진 아무 말 없는 소녀의 E.G.O의 이름은 '죄책감'이고 E.G.O 웨폰은 못과 망치로 구성되어 있다.[35] 리우 협회가 다루는 불꽃은 감정이 강렬할수록 격해지기 때문.[36] 실제로 원작 이방인의 뫼르소는 커피와 담배를 좋아하며, 애인 마리에게도 감정적 교감은 거의 드러내지 않지만 마리와의 성생활은 적극적으로 즐긴다. 감정이 거세된 듯하면서 오히려 감각적인 쾌락에 몰두한다는 면은 원본 뫼르소와 닮았다고 할 수 있다.[37] 훌륭한 요리를 만들고도 은봉이네 호프집 사장님이 무언가 허전하다며 불합격을 통보한 것을 보면, 요리를 잘한다기보단 레시피대로 완벽하게 만드는 것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즉 자신의 요리를 만들기보다는 타인의 요리를 완벽하게 모방하는 셈. 단테도 뫼르소의 요리를 보고 모든 요소가 요리책에 나올 것 같은 요리라고 평했다.[38] 당장 동일한 N사 출신 올백머리훌륭한 예시가 있기도 하다.[39] N사 뫼르소와 로쟈는 모델링 재활용, 장미스패너 공방 로쟈와 뫼르소는 정신력 패치, R사/츠바이 협회는 거울 던전 2 하드 모드 난이도 조절 문제와 기본 E.G.O 하향 및 정신력 소모 패치로 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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