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 소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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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쥬인 시게오와 아모우구미 야쿠자들의 만남 이야기에 등장하는 전직 야쿠자이자 성범죄자.
2. 상세[편집]
아모우구미 시절부터 큰 문제를 연달아 일으킨 악질로, 이때문에 파문당해 부랑자 생활을 전전했음에도 제 버릇을 고치지 못해 수시로 여성을 성폭행하고 죽이는 일을 일삼았다.
3. 작중행적[편집]
피해자중 한 명의 언니가 동생의 사망소식을 듣고 경찰에게 알렸으나 잡히지 않자 정보상 고다이에게 범인의 정보를 요청했고, 이후 이쥬인에게 소개받아 그에게 도움을 요청, 마침 비슷한 시기에 아모우 케이지도 신문에서 성폭행 및 살해 소식을 듣고 이게 소이치의 짓이라 판단해 파문당했을지언정 그가 '전 아모우구미'라는 이름으로나마 아모우구미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다 여겨 숙청할 목적으로 와나카에게 숙청을 명한다.
마침 서로가 무라타를 발견한 시점이 비슷해 무라타를 두고 이쥬인 시게오와 와나카 소이치로 둘이 충돌하게 되지만, 코토게 카부토의 발빠른 대처와 케이지의 지시로 무라타는 이쥬인이 가져가고 이쥬인 또한 이런 배려에 대한 보답으로 무라타의 최후는 아모우구미 소속인 와나카에게 맡기게 된다.
4. 최후[편집]
파일:1000003890.jpg
와나카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사지를 순서대로 잘라주지.
무라타 : 안 돼... 어떻게 이기라고...!
무라타는 붙잡힌 뒤 땅에 파묻혀 이쥬인식으로 개량된 이시코즈메(石子詰め)에 의해 12시간이나 고문 받은 뒤 와나카로부터 도망치면 살려주겠다라는 사실상 달성이 불가능한 제안을 받자 얼굴이 공포로 뒤덮었다,[1] 결국 고문실을 벗어나지도 못하고 와나카에게 사지가 하나씩 잘려간 끝에 마지막에 목이 베여 죽는다.와나카 : 이 머저리 같은 놈! 마지막은 오른 다리다! 오뚝이가 되어라!
무라타 : 아아아아악!
루카와 : 으아아... 대단하네요
5. 여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9:51:18에 나무위키 무라타 소이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안그래도 부랑자 생활을 전전하며 몸이 예전같지 않은 상태에서 자갈 고문으로 몸 전체가 너덜너덜해진 상태였다. 이쥬인와 루카와도 그정도로 고문받고도 일어나려는 생존력만큼은 대단하다고 말했을 정도로 몸상태가 얼마나 안좋은지 알 수 있는데 멀쩡한 몸상태로도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와나카로부터 도망칠 확률은 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