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구(낚시신공(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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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모습
악귀에 빙의된 모습

1부때는 머리색이 짙은 노란색이었지만, 2부에 들어서서 밝은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작화도 날카롭게 바뀌었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부
2.2. 2부
3. 사용 기술
4. 여담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낚시신공의 등장인물. 2학년 일진 그룹인 문구파의 두목이자 이 작품의 메인 악역이자 최종 보스. 짧은 머리를 노랗게 염색했다.[스포일러] 혼자만 티 색깔이 다른데, 다른 문구파에 비해 더 연한 색의 티셔츠를 입는다. 한 번이라도 자신에게 모욕을 준 사람에게는 반드시 보복을 하려는 성격.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부[편집]


14화에서 같은 문구파인 연필과 지우개가 신입생인 허황한테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문구파 일당들을 이끌고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처음엔 문구파 일당들과 함께 허황이 치는 드립을 듣고 실실 웃다가, 갑자기 정색하고 문구파 서열 4위인 사인펜보고 그냥 네 선에서 끝내자며 신입생인 허황의 손을 좀 봐주라고 했다. 하지만 사인펜이 허황을 상대로 패하고 만다. 그러자 쩌리들보고 "치워."라고 말하고 다음엔 만년필을 허황과 붙여보려고 한다. 하지만 허황은 문방구한테 그냥 니가 덤벼라고 도발했으며 문방구를 포함한 문구파는 어이없어한다. 그리고 허황이 '자신 없으면 다 겉이 덤벼라'라고 다시 도발하자 만년필이 빵 터지고 문방구도 허세 터졌다며 빵 터져 웃는다. 그런데 이 때 허황이 허세에 님자 붙이라며 부러진 각목을 머리에 던져 머리에 상처가 난다. 이에 열받은 문방구는 직접 상대해 주려하고 견출지가 이를 말리다 무심코 그의 이름을 부른다. 그러자 허황은 이름이 방구냐며 웃고, 이에 제대로 빡쳐서 커터칼로 공격하려 하지만 허황이 갑자기 웬 총을 꺼내서 문방구의 머리에 겨누고 난 쏠테니 목을 그어보라고 엄포를 놓는다. 문방구는 처음엔 장난감 총인거 다 안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허황이 총을 냅다 작동시켰다. 이 때 문방구는 자신의 머리가 화끈거리는 것을 느끼고 자기 머리에 총알이 명중한 줄 알고 "진짜로 쐈어!"라고 설레발을 떨었으나 사실은 그냥 총 모양의 라이터였다. 심지어 저렇게 설레발 친 것만으로도 쪽팔린데 거기다가 바지에 오줌까지 지려버린다. 그것도 부하들 앞에서.[1] 허황은 결정타로 오줌을 지렸으니 이에 합당한 처사를 내려야겠다며 문방구를 문오줌으로 승급시켜준다.

결국 제대로 빡친 문방구는 문구파 전원에게 덮치라고 명령. 그러나 허황의 비장의 무기인 드래곤 브레스와 불꽃 카리스마에 부하들이 다 털리고 본인도 야구 빠따에 머리를 맞는다. 기절할 뻔 했지만 일어서서 허황을 뒤에서 공격하는데, 명포수가 새총술 분필탄공을 날려 거기에 맞고 리타이어.

이후 문방구는 학교 내에서 위세가 많이 꺾였다. 20화에서 그를 따르던 문구파의 일원인 연필조차도 학교 건물 뒤에서 도화지, 지우개에게 "오줌 지려놓고 쪽팔려서 살겠냐? 나 같으면 이민간다."라며 뒷담을 깔 정도.[2] 그 와중에 문방구가 그들을 발견하여 신입생, 선생들 죄다 밟아버리자고 충동하지만 도화지는 '다쳐서 병원에 입원한 애들도 많고, 학교에 안 나온 애들도 많다'며 핑계를 대며 주저하고, 마침 쉬는시간 마치는 종소리가 울리자 적당히 얼버무리고 그 자리를 피한다.

또한 2학년 이진인 철물파의 공구점에게도 신입생한테 진 걸로 무시를 당한다. 공구점이 문방구한테 신입생에게 당한 일을 들먹이면서 놀리자 문방구는 '찍소리도 못하던 놈이 어딜?'하면서 달려들려 하나, 공구점의 양옆에 자리한 쩌리들이 무기를 들자 인원수는 어찌하지 못해서 그냥 단념하고 그 자리를 뜬다. 공구점은 문방구한테 이제 학교 오지 말라고 소리친다.

이후 묵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뒷산에서 본드를 불었는데[3], 본드를 너무 많이 분데다가 날까지 어두워져서 길을 헤맨다. 그러던 도중 우연히 최무홍과 육유두가 수련을 하는 곳에 다다르게 되고, 둘의 싸움을 몰래 지켜본다. 문방구는 이 둘의 엄청난 무공에 넋이 나갔고, 무서워서 그 자리를 뜨기로 결심. 그러나 하필이면 문방구가 밟고 지나가려 하던 땅에 레고가 있었고, 그걸 밟고 극통에 시달리다 방귀방석, 북 등 온갖 이상한 물건들을 건드려 큰 소리를 내고 만다.

이 소리를 들은 육유두는 김샜다면서 들어가버리고. 최무홍도 뭔 놈이 분위기 다 망쳤냐며 분노한 채 다가온다. 문방구는 마땅히 숨을 곳도 없어 벌벌 떨다가, 최무홍이 가까이오자 에라 모르겠다 하고 냅다 주먹을 날린다. 그런데 천운이 따랐는지 최무홍은 하필 급소에 맞아 격통으로 기절해버린다.[4] 죽다 살아난 문방구는 재빨리 최무홍의 바지에 끼어있는 해태진경을 득템[5]하고 도망간다. 그리고 작품 시간으로 약 한 달간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33화에서 오락실에서 시간 죽치고 있던 도화지 앞에서 갑자기 다시 나타난다. 도화지는 문방구를 보고 매우 반가워했고 문방구는 이번에야말로 학생이든 선생이든 다 발라버리자는 기세로 도화지에게 뒷산에서 계획이나 한번 짜보자고 한다. 곧 연필, 지우개도 합류한다.

뒷산에서 문방구는 부하들에게 자기가 득템한 해태진경을 보여준다. 처음에 연필은 "기경팔맥이 통하지 않고 이거 배우면 죽는대 ㅋㅋ" 하면서 이 해태진경의 내용을 장난으로 여기며 믿지 못한다. 문방구가 기경팔맥이 통하게 하면 된다고 해도 그런 컨셉 개그로 가는 거냐며 계속 웃자, 문방구는 짜증이 났는지 그냥 해조첨을 날려 나무를 박살내는 걸 보여준다. 그제서야 도화지도 그걸 놀란 눈으로 바라보다가 기경팔맥 뚫어주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 그렇게 문방구가 이들을 데려다준 곳은 추자풍의 한의원.[6] 그리고 학교를 그만둔 견 출지를 제외한 문구파 전원이 이 곳을 거치면서 무적의 부대가 탄생한다.

그렇게 6개월 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39화에서 허황이 하수고를 박살낸 그 날, 그동안 해태신공을 수련한 부하들을 데리고 고수고에 돌아온다.

마지막 40화에서 문방구의 얼굴이 클로즈업 된 뒤 1부가 종료되고, 대규모 학살극이 시작된다.

2.2. 2부[편집]


시작부터 문방구는 철물파들이 모여있는 2학년 1반으로 쳐들어간다. 문을 벌컥 열어젖힌 뒤 얼굴을 보이자 철물파의 공구점은 이번에도 문방구를 비웃었다. 문방구가 그걸 듣고 있다가 픽 하고 미소를 짓자, 문방구의 태도가 건방지다고 생각한 신입생 전기톱이 무기를 들이대면서 문방구한테 나보다 서열 밑이라면서 아예 말을 놓는다. 그러자 문방구는 그 건방진 신입생의 손목을 해조첨으로 가볍게 싹뚝 잘라주었다. 전기톱은 과다출혈로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철물파 일원들은 너무 갑작스러워서 사태파악을 못한다. 문방구는 곧바로 공구점에게 달려들어 낯짝을 말 그대로 벗겨서 죽여버리고, 그 낯짝은 반 뒤에 있는 벽에 철퍼덕 하고 부딪친다.[7] 그것을 본 주변에 있던 철물파 패거리들은 그제서야 공황 상태에 빠져 도망치려 하나, 문방구는 다른 문구파 멤버들과 함께 그들을 몰살한다.

그 뿐만이 아니라 도화지, 연필, 지우개를 3층 교실로 보내는 등 부하들을 시켜 말 그대로 학교에 있는 전원을 학살하기 시작한다.[8] 문방구 또한 부하들과 함께 2, 3학년들을 전부 죽이고 허황이 있는 곳으로 간다. 처음부터 문방구는 허황의 반은 맨 마지막에 죽이려고 하고 있었고, 하필 이 때 문방구의 반은 체육선생 왕대손과 함께 교실축구를 하느라 바깥 상황을 모르고 있었다.

이윽고 허황의 반에서도 학살이 시작된다. 그러나 체육선생 왕대손도 상당한 강자라서 몇 명의 문구파를 죽이고, 학생들에게 도망치라고 하며 교실 뒷문을 지킨다. 이에 문방구가 몰래 앞문으로 들어오는데, 허황은 이를 봤지만 무서워서 잠깐 주저하다 그만 말할 때를 놓치고 만다. 결국 왕대손은 문방구에 의해 목이 잘리지만, 그러고도 남겨진 몸이 악어 물기로 문방구를 붙잡아 공격하자 문방구는 기겁한다.

문방구는 허황을 공격하려는 부하들에게 허황은 죽이지 말고 살려놓으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만년필이 이 명령을 무시하고 허황을 공격하다가 명포수의 철탄공에 사망하는 것을 목격하고, 당황하지만 왕대손의 몸을 방패로 써서 겨우 살아남는다. 이윽고 왕대손의 양 팔을 잘라 겨우 벗어난 뒤, 수정액에게 허황을 잡았는지 묻고는 다음 작전을 꾸민다.

이후 허황을 살리려고 한 이유가 밝혀졌는데 바로 허황을 고수고 집단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만들어놓으려는 것. 그 작전은 먹혀들어 허황은 뉴스에 연쇄살인범으로 보도되어 버린다. 다만 전부 죽여서 증인을 없애려던 작전과는 달리 고 구마도 살아남았지만 의식불명이라는 걸 알게 된다.

12화에서 날이 밝은 뒤 무리를 이끌고 도화지와 허황을 찾으러 마을 이곳저곳을 다녔지만 허탕친다. 문방구는 유일한 증인인 고 구마를 없애고 허황을 잡아 복수하기로 다짐하고는 조를 둘로 나누어 마 분지와 수 정액을 제외한 문구파 멤버들[9]과 함께 도화지와 허황을 찾기로 결정하고, 나머지 둘에게 고 구마가 입원한 병실을 찾아가 고구마를 죽일 것을 지시한다. 덧붙여 병실 안에 가족 등 다른 사람들이 있을 경우 증거가 남지 않도록 모조리 죽이라고 한다.

15화에선 허황이 숨어있는 곳을 알아낸 도 화지의 안내에 따라 가 위, 형 광팬과 함께 쳐들어온다. 하지만 두식과 허황은 길거리 구걸을 하러 떠난 상태였고, 아지트에 남아있던 석삼, 너구리와 마주치게 된다. 문방구는 석삼, 너구리를 협박해 허황을 찾아내려 하였으나 듣지 않고 되려 너구리가 손가락 욕을 하자 피식 웃더니 그의 목을 찔러 죽였다.[10]

그리고 18화에서 다른 문구파들과 함께 거지소굴로 돌아온 두식과 마주치고, 도 화지, 지 우개, 연 필이 두식을 죽이는 것을 뒤에 서서 지켜보았으며 그의 머리를 효수해서 걸어두고 이마에 상처를 새긴다. 그 상처는 허황이 다녔던 고수고등학교 반 번호인 1 - 1

허황은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고, 날이 밝자 고수고로 다시돌아와 1학년 1반에 들어선다. 거기엔 문구파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문방구와 도화지, 지우개, 연필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도화지처럼 몸이 붉은색으로 변해 악귀에 빙의된 상태였다.

20화에서 허황이 권총을 꺼내들자 이를 1부에서 사용했던 라이터로 여기는데, 혹시 가스 틀어놓고 동반자살이라도 하려는 것 아니냐며 당황한다. 그런데 그 권총은 실탄이 든 진짜 권총이었다. 허황이 경찰에게서 가져왔던 것. 허황에게 달려들던 도화지는 머리에 실탄을 맞아 죽는다.

21화에서 도화지의 뒤를 이어 연필, 지우개가 순식간에 연달아 총에 맞아 죽었고, 그것을 본 문방구는 교실 바깥으로 도망가려고 한다. 하지만 허황이 총으로 문방구의 왼쪽 둔부를 맞췄고, 문방구가 절뚝거리면서 필사적으로 학교 건물 바깥으로 나갔지만 뒤따라온 허황이 총을 쏴 문방구의 복부를 관통시킨다. 그대로 배를 움켜쥐며 무릎을 꿇고 엎어진 문방구에게 허황은 전에 두식에게 받았던 관장약을 사용해 낚시신공 애널터널을 문방구에게 사용한다. 문방구는 이전에 애널터널을 당한 지우개처럼 고통을 부르짖으며 설사를 하고, 허황은 그렇게 엎어진 문방구를 문 오줌에서 문 설사로 승격시켜 준다. 그리고는 총으로 마무리를 지을려 한다.

하지만 그때, 문방구는 허황에게 '잠깐!'이라고 외친 후 곧바로 무릎을 꿇으면서 머리에 손을 올려 숨겼던 가발을 벗게된다. 이윽고 문방구에 머리에 빛이 나면서 문방구가 사실 허황과 같은 대머리였다는게 밝혀진다! 문방구는 자신도 허황의 형제라는것을 밝히며 "아임 유어 브라더"라고 말한다. 허황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며, 곧바로 "어... 어째서... 대대로 대머리끼리는 오손도손인데...! 어째서 형제들을...!"이라면서 절규를 한다.

그런데 갑자기 문방구가 앞으로 튀어나가며 허황이 잠깐 당황한 사이에 해조첨으로 허황의 손에 상처를 내서 허황이 들고 있던 권총을 멀리 떨어트리게 하고 곧바로 허황의 흉부를 긁어버린다. 허황은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해 문방구 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 그리고 허황 앞에 선 문방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대머리끼리는 그저 X 같을 뿐이야.

이 말과 함께 허황을 끝장내려 하는데[11] 죽음을 직감한 허황은 그동안 죽은 친구들과 대머리파 형제들, 노숙파 아저씨들이 눈속에서 주마등으로 지나가는 것을 보게된다. 허황은 그들에게 저승에서 다시 보자고 했고, 그들은 웃으면서 허황을 위로해주고 허황은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갑자기 허황의 눈에서 낚시신공 환상소환이 발동되고, 문방구는 그것에 낚여 바로 뒤를 돌아보게 된다. 허황이 주마등으로 보았던 죽은 인물들이 그대로 환상으로 나타나 문방구 눈에 보인것이였다! 문방구가 속아넘어가서 뒤를 돌아보자, 허황은 그것을 놓치지 않고 바로 대나무 낚싯대를 꺼내서 문방구의 아킬레스건을 때린다. 문방구는 발목을 잡으며 넘어졌고, 허황은 곧바로 떨어져있던 총을 잡으러 달려간다.

문방구는 허황의 발목을 긁어버리는 등 필사적으로 허황이 총을 다시 못들게 막았지만, 허황은 결국 총을 다시 잡게 되었으며, 슬라이딩을 하면서 문방구의 머리에 헤드샷을 날린다. 그렇게 문방구는 죽으면서, 시체는 악귀에 빙의되기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된다.

도화지와 마찬가지로 역시 1부에 미리 사망플래그가 서 있었는데, 총에 맞은 부위가 1부에서 권총모양 라이터로 지져졌으며, 명포수에게 분필탄공을 맞아 봉합하고 다녔던 그 부위였다.과녁[12] 라이터 몸체로 두들겨 맞아 살짝 애매한 도화지와는 달리 거의 확실한 수준.


3. 사용 기술[편집]


  • 해태신공 : 무리 중에서 해태신공을 가장 오래 수련했고, 서열 3위인 만년필이 해태신장을 시전한 것을 보면 문방구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임.
    • 해조첨 : 문방구를 포함한 문구파가 제일 즐겨 사용한 기술. 날카롭게 변한 손으로 사람은 가볍게 꿰뚫고 잘라버린다.
    • 악귀연통 : 의도적으로 실행한 것은 아니지만, 악귀가 스며들면서 자연스럽게 악귀연통 상태가 되었다.


4. 여담[편집]


  • 낚시신공 오리지널 인물 중 최초로 문서가 분리된 인물이다.
  • 문방구가 대머리라는것이 밝혀짐으로서 대머리에 대한 그의 부정적인 생각도 드러났다. 그가 대머리였으므로 대머리파에서 당연히 그를 호의적으로 대했을 것이 분명했지만 문방구는 자신이 대머리라는것을 처음부터 숨겼었고, 악귀에 씌여서 허황과 친했던 학교 선생들을 죽인다. 아마 대머리파와 친하게 지내는것 보다는 문구파 두목으로서의 체면을 지키려고 그랬던것 같다. 문방구도 허황 못지않게 자신이 대머리라는것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은 모양... 허황에게 죽기 전에 한 말도 "대머리끼리는 그저 X 같을 뿐이야."였다.
  • 문구파에서 최초로 해태신공을 습득했고, 그가 다른 조직원에게 해태신공을 소개하는 데 까지도 1개월이라는 시간 차가 존재했음에도 도화지가 먼저 악귀에 씌였다. 악귀에 씌이는 속도에 개인차가 있는 모양.
  • 서열 3위인 만년필이 죽었을 때도 무덤덤하게 봤으면서 도화지가 실종됐을 때는 생존한 인원들을 총동원해서 찾으러 다닌 것을 보면 조직원 중에서도 도화지와 가장 친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도화지도 오줌을 쌌을 때 그의 뒷담을 크게 하지 않는 등 계속 그와는 꽤 친한 모습을 보여줬다.
  • 사실적인 그림체로 가려져 있어서 그렇지 이 쪽의 외모도 이 작품에서 허 황과 함께 상위권 수준이다. 오죽하면 1부에 문방구가 나오는 컷에 몇몇 베댓이 잘생겼다고 할 정도. 이후 대머리인것이 밝혀짐으로써 허황과 비슷한 처지가 돼버렸다...
  • 문구파에서 머리는 제일 잘 돌아가는 것 같다. 다른 문구파들이 왕대손과 1:1로 싸우려 할 때 앞문으로 몰래 들어가서 왕대손을 죽였고, 거지 소굴에서는 허황을 속이기 위해 일부러 "돌아가자" 라고 크게 외치기도 했다.[13] 도화지, 연필, 지우개가 허황의 총을 라이터로 보고 웃어넘길 때 가스 폭발 등 위험을 예상한 것도 문방구였다. 결과적으로 틀리긴 했지만.
  • 비록 허황이 낚시신공을 본격적으로 익히기 전이라곤 하나, 허황과 1:1로 맞붙어 허황에게 가장 대미지를 많이 줬던 인물이며 심지어 허황을 역으로 속이기도 했다. 최종 보스 보정이라고 봐도 될 정도.
  • 이 쪽도 최무홍 못지 않은 혹은 그 이상으로 악랄한 인간이다. 오히려 해당 인물과 문구파의 행적 때문에 해태파 인물들이 재평가를 받는 지경. 금부두 정도가 그나마 이 인물과 비슷한 정도.[14] 다만 장르가 장르이다보니 나사 하나 빠진 모습을 보여 악랄함을 어느 정도 가리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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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사실은 노란색 가발을 쓰고 있다, 다시말해 원래는 허 황과 대머리파처럼 대머리다.[1] 이에 대한 복선으로 문방구는 허황이 드립을 칠 때 "지린다 ㅋㅋㅋ"라고 웃었었다.[2] 그나마 도화지는 계속 뒷담을 까는 연필과 지우개에게 그만하라고 말리긴 했다.[3] 사실 본드 풍선이다(...).뭐 이리 쓸데없이 건전해[4] 정열맨을 봤다면 알다시피, 이 때 최무홍은 제아무리 고수라도 급소를 맞으면 어쩔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스스로 고자가 된다.[5] 이 장면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패러디이다.[6] 당연히 추자풍은 그들이 기경팔맥을 뚫어서 몸이 건강해지려는 것 정도로 알았다.[7] 이것도 복선이 있는게, 1부에서 공구점은 문방구에게 2학년 망신시키지 말라며 낯짝 치우라고 말했었다.[8] 각 교실마다 인원들을 보낸 건 물론, 탈출도 막기 위해서 운동장, 뒤뜰, 정문 뒤 등 곳곳에 부하들을 배치해뒀다.[9] 우연인지 이 네명은 문방구가 호명한 순서(지우개, 연필, 형광팬, 가위)의 역순으로 죽었다.[10] 이 때 목을 찌를때는 정상적인 손으로 찔렀다가 손을 뺄 때 해조첨으로 변해있다. 실수인 듯?[11] 이 때 빙의가 더 심해졌는지 도화지와 마찬가지로 귀와 입에서도 피가 흐르고 있었다.[12] 그 외에도 허황이 각목 조각을 던져 맞췄던 부위기도 했다.[13] 도화지는 처음에 문방구의 의도를 눈치 못 채서 당황하였다.[14] 김용을 속여 청룡파를 해산시키고 서상호를 이용해 불도교 승려들을 몰살하는것도 모자라 서태디와 불도교 승려에게 저주를 걸고 죽을때는 제자들과 자식까지 모두 죽여 함께 묻으려하는 등 이 쪽도 만만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