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와 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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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단간론파 모브 -이와다 히루토와 비뚤어진 학원-에 등장하는 15명의 학생 중 한 명.
1.1. 캐릭터 정보[편집]
그, 그럴 수는... 주제도 모르고 자만을 하면 또 너를 불쾌하게 만들고 말 거야...
평범한 이들이 떠올릴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전부 섭렵하며 산전수전 다 겪어보았다는 소년. 자신감과 자존감 모두 바닥을 치기 때문에 자신의 존재에 자부심이라고는 전혀 가지고 있지 않으며, 긍정적인 평가에 강박적인 증세를 보이곤 한다.
1.2. 캐릭터 특성[편집]
자학이 심하고 눈물점도 있다는 점이 원작의 모 보건의원을 연상시킨다. 학급재판 돌입 이미지 또한 미캉의 오마주.[1] 또한 굉장히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다만 공과 사의 구분을 철저히 하는 편이라 일을 할 때 무리 없이 잘 넘기고, 접객 시엔 부끄러워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깡으로 잘 버틴다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프롤로그
이와다와 만났을 때 자기는 초고교급이 될 자격이 없다며 자학하며 이와다와 묘한 동질감을 풍긴다.
9시가 되어 정문에서 모였을 때, 입학식을 한다는 방송을 듣고 체육관으로 가서 모노쿠마의 살육학급생활 선언을 듣고 놀란다. 지난주에 했던 임상 시험 아르바이트의 부작용이 나타난 거냐며 착각하는 건 덤.
이후 조사 회의 때에 모두가 모였을 때 초고교급 학생들의 수다를 보면서 너무 눈부셔서 감히 고개를 들 수조차도 없다며 자학을 한다.
단체 조사 때에는 토모에, 에고와 함께 창문과 문을 조사했는데, 직접 창문의 나사를 돌리다 손에 상처를 입어서 반창고를 더 붙이게 되었다.
다음 날 아침 모노쿠마의 방송을 듣고 체육관에 모여서 다른 초고교급 학생들과 함께 지각생을 맞이한다.
챕터 1
3. 평가[편집]
4. 사교[편집]
특이하게도 싫어하는 선물이 아예 없다. 데이터를 확인해보면 "어라... 이걸 읽고 있다는 건 게임 데이터를 뜯어봤다는 건데... 어떻게 뜯은 거야? 그리고 나 따위가 싫어하는 선물이 있을 리가 없잖아... 건방지게... 선물이란 건 원래 받는 대로 감지덕지하는 거라고..."라는 대사를 볼 수 있다.[2]
자유행동 완료 후 얻을 수 있는 스킬은 "초과근무수당". 모노쿠마 메달을 두 배로 획득하게 해주는 스킬이다. 챕터 1 후반 2회 동안은 미카와와 자유행동을 할 수 없으므로 주의.
5. 기타[편집]
- 좋아하는 음식은 삼각김밥이다.
- 원작의 그 분을 떠올리게 하는 이름 때문인지 11017(...)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다. 제작자 피셜 이 별명은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애초에 원작을 모티브로 한 인물이 없다고 하니 뭐...
- 생일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한다.
- 여러 알바를 해서 그런지 힘이 남자 중 두 번째로 세다고 한다.[3]
- 키보가미네 학원의 스카우트맨을 처음 만났을 때 무조건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지만 차마 앞에서 싫은 소리를 할 수가 없어 끝까지 다 듣고 동의까지 한 적 있다고 한다.
- 고백을 받으면 실신한다고 한다. 뇌 속에 이와 비슷한 종류의 데이터가 없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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