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레 모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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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 출신의 배우, 가수, 패션 디자이너, 기업인. 2020년에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폴란드 로맨스 에로 영화 365일이 넷플릭스에서 엄청난 스트리밍 성적을 보이면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2. 생애[편집]
2.1. 어린시절[편집]
건설 노동자 아버지와 재봉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1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2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이후 어머니 홀로 4남매를 키우셨다고 한다. 11살에 《해리 포터》영화를 보고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전문적으로 연기를 배우기 위해 프라스치니 극장의 연극 아카데미[2]에 다녔다. 학비를 벌기 위해 건설 현장에서 일하거나 전단지를 돌리는 등의 일을 했다고 한다.
2.2. 활동[편집]
연기 활동은 2010년에 프라스치니 극장에서 Noah's cat에서 주연을 맡은 것으로 시작했다. 2011년에 《Second Chance》로 첫 드라마 데뷔를 했다. 2016년에는 이탈리아판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참여하여 2등을 했다고 한다. 2020년에 365일(영화)에 참여하기 전까지 이탈리아 내에서 활동했고 드라마와 영화에 단역과 조연 위주로 출연했다.
그러다 2020년 폴란드 로맨스 에로 영화 365일에서 여주인공을 사랑하여 납치하는 마피아 두목 마시모를 연기한다. 2월에 폴란드에서 개봉 후 6월에 넷플릭스에 공개되었는데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3편까지 촬영하기로 계약했으며 속편부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공개된다고 한다.
365일의 성공 이후, 2018년에 촬영한 독립 영화 L'Ultimo Giorno del Toro가 2020년 하반기에 개봉했다. 흥행에는 실패했다.
2019년에 촬영된 브라질-이탈리아 합작 영화 Duetto는 현재 개봉일 미확정 상태이다.
2021년 미국의 대형 에이전시인 ICM과 계약했다. 해외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2.3. 사생활[편집]
레바논인 패션 디자이너 루바 사데(Rouba Saadeh)와 2014년에 결혼하였다.
아들 둘을 낳았는데 이름은 마커스 모로네(Marcus Morrone, 2014년 출생)와 브라도 모로네(Brado Morrone, 2017년 출생). 아이들에게 엄격한 아버지는 아니라고 한다. 둘은 2018년에 이혼했으며 아이들은 루바 사데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키우고 있다고 한다. 2020년 2월에 본인 인스타그램에서 밝히기를 이혼 직후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 연기를 그만 두고 싶었다고 한다. 돈도 없어서 이 시기에 주민이 천여명 정도 밖에 안되는 동네로 가서 정원사로 일했다고...#
다만 결혼 기간이었던 2016년에 각기 다른 여성들과 둘이서 만남을 가지는 파파라치 사진이 3번 찍혔다.
2022년 12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12살 연하(20살) 틱톡커 moara sorio와의 연애 사실을 밝혔다 링크
3. 필모그래피[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뮤직비디오[편집]
4. 방송[편집]
- 2017년 Ballando con le Stelle 시즌 11(이탈리아판 댄싱 위드 더 스타)
- 2017년 TV 영화인 《Renata Fonte》에서 마첼로역
5. 디스코그래피[편집]
5.1. 정규앨범[편집]
5.1.1. Dark Room[편집]
5.2. 싱글[편집]
6. 사건 및 사고[편집]
6.1. 신라호텔 저격 사건[편집]
2022년 10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글을 쓰는 게 취미는 아니지만, 이번엔 할 말은 해야겠다"면서 "만약 당신이 서울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절대로' 이 호텔을 방문하지 말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어쩌면 이 호텔 내부에서는 아시아 지역이 아닌 곳에서 온 사람들을 존중하지 말라는 교육을 시키는 것 같다"면서 "내 부모님은 사람들을 보이는 대로 판단하지 말고 모든 이들을 존중하라고 가르치셨다"고 해당 호텔이 아시아 우월주의에 빠져있다고 주장했다. 갑작스럽게 저격글을 올린 것은 물론, 이탈리아 출신인 그가 왜 '아시아 우월주의'를 언급한 것인지 명확한 이유가 없어 많은 이들이 혼란해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색인종이라던지 동남아인에 대한 차별은 없다고는 못 하겠지만,[9] 적어도 백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없다시피 한 수준이기 때문에, 아시아 우월주의라는 글을 올릴만한 개연성이 없다.
이에 대해서 앞서 그가 객실에서 흡연하는 영상을 찍어 올린 점을 들어 흡연 가능한 객실이 아닌 곳에서 흡연을 했다가 발각되었거나,[10] 혹은 예약을 해야 출입할 수 있는 곳에 들어가려다 제지를 당해서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설이 신빙성을 얻고 있다. 반쯤 드립으로 '한복 입었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국인들 반응
10월 28일 호텔 측 관계자는 “아시아인만 특별대우한다는 건 호텔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서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오해를 풀고 모로네도 SNS에 올렸던 글을 삭제한 것으로 알고 있다. 호텔을 찾은 손님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그러나 관계자 말과는 달리 저격글은 아직 삭제되지 않았다. #
7. 기타[편집]
- 운동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 골초다. 인스타 라이브를 자주하는데 담배피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 좋아하는 색은 검은색,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맛은 피스타치오.#
- 취미는 페인팅. 일하지 않을 때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작품을 자주 업로드한다.
- 유튜브를 보고 기타 치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 향수를 좋아한다.
- 아이들이 레바논에 살고 있어서 아랍어와 프랑스어를 쓰고 이탈리아어를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아랍어와 프랑스어를 배운다고 한다.
- 이탈리아 외의 나라에서도 활동하고 싶어서 책이나 영어로 된 영화 등을 보면서 영어를 익혔다고 한다.
- 몸에 문신이 많다.문신설명
I'm a liar.
나는 거짓말쟁이다.
- 이탈리아 배우 Simone Susinna 같이 찍은 위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커밍아웃한거라는 논란이 있었고 결국 그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LGBT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같이 사진 찍은 배우는 《365일》 2편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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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나 사이트마다 출생한 지역이 제각각이다. 출생지 후보로는 이탈리아 남동부 풀리아의 비톤토(Bitonto), 남부 레지오 칼라브리아(Reggio Calabria), 북부 롬바르디아 지방의 비즈졸로 프레다비씨(Vizzolo Predabissi, 멜레그나노(Melegnano)가 있다. 매니지먼트 회사 Take Off Artist Management 웹사이트에서는 비즈졸로 프레다비씨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팬과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는 자신이 풀리아 출신이라고 밝혔다.출처 그곳에서 출생한건지 다른 곳에서 태어나고 풀리아에서 자란건지는 불확실하다. 일단 여기서는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밝힌대로 기술한다.[2] Teatro FRASCHINI di Pavia[3] Time for a cigarette[4] And life goes on[5] The Last Day of the Bull[6] God Help Us[7] 넷플릭스 드라마[8] 이탈리아 걸그룹[9] 오히려 우리 나라에 있는 중국인이라던지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사람들이 건설 현장이나 생산직, 일용직 등에 일하는 경우가 많아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아시아 국가에 대한 차별이 더 심할 것이다.[10] 신라호텔은 원래 흡연객실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정책상 흡연객실이 없고, 전 객실이 금연이다.
실제로 두 배우의 케미가 좋아보인다.
- 2020년 8월 여성 비치웨어 브랜드 Aurumroma를 설립했다.#
- 2021년 6월에 《365일》 후속작을 찍는 도중 전신 누드로 샤워씬을 찍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잡혀 온라인에 공개되었고 인스타그램에 이에 대해 분노를 표현했다.
배우로서 당신의 삶은 공공재가 된다.
하지만 한 인간으로서 나는 프라이버시가 내게 있는 것을 원하고 프라이버시를 좋아한다.
누군가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것은 언제나 괜찮지 않으며 아주 무례한 것이다.
세트에서 일하는 내 사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누출된 데에 행동을 취해준 온라인 패밀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그 일은 내게 정말 모욕적인 일이다.
늘그렇듯이 너희들이 한 일들에 대해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M.
- 365일의 성공 직후 두바이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이탈리아에서 인기가 크게 없었던 이유는 본인의 잘생긴 외모 덕분에 배우로서 적절한 평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며, 배우 대접을 받으려면 못생기고, 감정 기복이 심하고, 연극에 출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아한 부분은 미켈레 모로네는 최악의 영화를 가리는 골든 라즈베리 상의 2021년도 (41회) 최악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연기 실력에 대해 혹평을 받았고, 이탈리아도 다른 나라처럼 외모가 빼어나면서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 얼마든지 있다.
- 365일의 속편이 제작되기로 확정되었고, 인도에서 발리우드 영화 캐스팅 물망에 오른 상태이다. 다만 본국인 이탈리아에서는 영화나 드라마 캐스팅 소식없이 잠잠하다. 사실 이탈리아에서 남성미가 부각되는 섹시 스타 포지션은 튀르키예 출신 배우 잔 야만(Can Yaman)이 선점한 상태.
- 365일 사운드트랙 겸 본인의 정규 앨범인 Dark Room은 이탈리아 음악 차트에 진입도 하지 못하는 저조한 반응을 얻었다. 그래도 영화 제작 국가인 폴란드에선 흥행했다고 한다.
- 비주얼이 빼어나다보니 배우로서의 커리어와 별개로 셀러브리티로는 각광받고 있다. 돌체앤가바나, 게스의 지면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쥬얼리 브랜드 쇼파드 엠버서더로도 선정되었다.
- 2022년 10월에 내한을 하여 북촌한옥마을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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