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브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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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워너 뮤직 코리아 소속 4인조 걸그룹 브브걸의 멤버.
2. 포지션[편집]
- 무용을 전공한 메인보컬로 아이돌 그룹에서 드물게 두 포지션을 모두 다 소화하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한 번 들으면 뇌리에 바로 박힐 만큼 특색 있는 독특한 창법과 카랑카랑하고 쨍한 음색이 특징.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할 수 있으며, 음색이 시원하고 고음을 쉽게 올려 사이다 보컬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동시에 한국무용을 전공한 것을 증명하는 춤선을 무대에서 보여준다.
- 브레이브걸스 2기는 공식적으로 리더가 따로 있지는 않으나 2기 멤버들 중 가장 연장자라서인지 사실상 리더 역할을 했었으나 퀸덤2에서 리더로 소개되며 리더가 됐다. 그리고 브브걸에서는 공식적으로 리더가 되었다. 실질적 리더 역할인 만큼 인터뷰를 할 때마다 유정과 함께 많은 지분을 담당하는 멤버이다.
- 별명이 '메보좌'일 만큼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기는 합기도, 무용, 댄스라는 아이돌계에서 보기 드문 사례이다. 특히 고음 파트에서는 팀 멤버 중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1. 보컬[편집]
- 동세대 걸그룹 메인보컬을 포함해, 걸그룹 전체를 통들어서 상위권의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다. 2.5세대때 비슷한 컨셉의 걸그룹인 씨스타에 효린, AOA에 초아, EXID에 솔지, 레이디스 코드에 소정이 있었다면 3~4세대[7] 의 브브걸에는 민영이 있다.
- 괜히 별명이 메보좌가 아닌지라 전체적으로 가창력이 좋은 편인 브브걸 가운데서도 가장 압도적일 정도로 가창력이 매우 뛰어나며, 특히 라이브에서 안정적인 고음이 인상적이다. 브레이브걸스 2기 노래 중 대부분의 오프닝[8] 이나 후렴구는 민영의 파트이다.
- 브브걸 내에서 민영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사이다같은 고음이다. 가성과 진성을 오가면서도 음색이 청량하고 시원하다. 팀 내에서 대체 불가능한 고음을 가지고 있어 롤린에서 파트 바꿔부르기를 하면 다들 민영의 파트는 피하려고 할 정도. 단순히 고음 뿐 아니라 성량도 크고 곡 이해력도 좋아서 다양한 곡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9]
- 롤린 역주행 이후 히든트랙3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HIGH HEELS 앨범의 수록곡인 Help me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민영은 Help me에서 초고음을 넘나드는 역대급 애드리브를 열창해서 큰 화제가 되었다.[10]
- 롤린 후렴구의 절반 이상을 라이브로 소화해 낼 정도로 실력이 안정적이다. 특히나 롤린에서 청량하고 허스키한 음색이 돋보이는데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과 음색이 비슷하다.[11] 이 곡에는 다른 보컬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곡과 어울리는 음색과 창법을 지니고 있으며, 그만큼 해당 가수가 다른 가수를 떠올릴 수 없는 유니크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롤린의 유튜브 영상들을 봐도 반응이 민영 외엔 이 노래를 소화할 만한 가수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롤린 라이브영상에서도 민영 파트는 당연히 오토튠이나 기계로 손 본 줄 알았는데 음원과 똑같아서 놀랐다는 반응이 굉장히 많다.[12] 특히나 영상은 제목처럼 MR도 최소한의 수준에 에코도 없는 마이크로 부르기 때문에 쌩 라이브인데도 놀랍도록 잘한다는 의견이 댓글창을 가득 채우고 있다.
- 롤린의 킬링파트인 "Rollin' Rollin' Rollin'" 부분은 원래 라이브에서는 코러스 처리하여 따로 부르지 않기로 했는데 민영이 강력히 주장하여 라이브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해당 부분을 부르지 않던 활동 초창기에는 해당 부분이 좀 심심하다. 대단한 것은 이 파트가 바로 의자 위에 올라가서 부르는 부분인데다 음역대가 높은데도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한다는 것이다. 역주행의 이유엔 민영의 안목과 보컬 능력이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아이돌로지의 평가로는 날것의 목소리가 주는 느낌 덕에 이 곡은 민영만이 이 느낌을 낼 수 있다는 찬사를 받기도.
- 미니 5집인 Summer Queen의 타이틀 곡인 치맛바람에선 가사 대부분과 고음 파트를 홀로 소화하는 위엄을 선보였다. 이 때문에 생긴 말이 어훅민. 어차피 훅은 민영이가 할꺼니까.... 하면서 초고음의 시원한 노래를 부담없이 용감한 형제가 쓸 수 있었다는 뜻을 담은 말로, 당사자인 민영도 이 말이 맘에 들었는지, 방송에서 자주 언급했다.
- 퀸덤 2에서는 효린과 함께 보컬 유닛으로 참가하여 볼빨간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 무대를 꾸몄다. 그룹을 벗어나 민영의 보컬을 보여줄 기회가 되기도 했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치닫는 고음에도 흔들리지 않는 보컬 실력을 보여줬다. 실제로 방송 후 인스타에도 '자신이 노래를 부르는 동시에 위로받는 무대'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2.2. 댄스[편집]
- 한국무용을 전공한 만큼 댄스의 느낌을 잘 살리며, 은지가 메인댄서를 맡게 되기 전까지 그룹 내에서 메인댄서를 담당했다. 위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팔과 다리가 길어 춤선이 매우 부드럽고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춤의 동작마다 강약조절이 뛰어나 짜임새 있고 매끄럽게 이어진다.
- 전공이었던 고전무용, 발레는 물론 힙한 분위기의 댄스까지 소화할 정도로 댄스 실력이 상당하다.
- 어린시절부터 배운 합기도가 특기이고 그로 인해 몸이 유연해서 트릭킹 또한 잘한다고 한다.
- 한국무용 전공이라서인지 부채춤이나 검무 등, 소품을 활용한 춤도 잘 춘다.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는 검무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3. 캐릭터[편집]
3.1. 비주얼[편집]
- 데뷔 초반에는 청순한 느낌이 강했고 롤린 이후 좀 더 화려한 이미지가 더해졌다. 하이힐 활동 때는 청순한 느낌이 좀 더 강조되어 뮤직비디오에서 발레리나로 출연했다. 데뷔 초 본인의 비주얼을 청순섹시라고 표현하기도 했다.[13] 표정이 항상 밝은 편이며, 팔다리가 길고 선이 예쁘다. 각선미가 탁월해서 '하이힐'의 앨범 커버 모델을 하기도 했다.
- 실물 깡패이다. 미디어 보다 실제로 보는게 더 예쁘다는 말이 많다.
- 참하고 곱다는 이미지가 강하다는 팬들의 반응이 많다. 동양적이고 고전적인 미가 돋보인다고.
- 염색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롤린 활동 때 뱀파이어 컨셉에서는 붉은색으로 염색했다. 항상 긴머리를 유지하는 편.
- 손이 작은 편인데 다른 멤버들은 부러워하지만 본인은 컴플렉스라고 한다. 때문에 손 이야기가 나오면 싫어한다. 얼굴이 작아 보이려면 손이 큰 게 유리한데, 손이 작아서 얼굴에 손을 갖다 대면 얼굴이 커 보여서 싫다고.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네일을 길게 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 멤버들[14] 은 통통손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팬들은 민영의 유독 작은 손이 귀엽다는 반응. 티라뇽이라는 별명도 손 때문에 나온 것이다.
- 화장을 지운 모습이 더 예쁘다는 반응이 많다. 화장을 지우면 순둥순둥한 이미지가 강해진다. 단아하고 성숙미 넘치는 미모로 인해 선생님이나 강사 같은 이미지도 있다는 반응.
- 유나는 브브걸 멤버들 중 아름답다라는 표현에는 민영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 오래된 신발 브랜드인 엘칸토에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을 광고 모델로 섭외했다. 팀 내 연장자인 민영의 광고 티저가 첫 번째로 나왔는데, 인간 하이힐이라고 불릴만큼 광고에 민영의 아름다움이 잘 드러났다. 이 때문에 다시금 '하이힐의 앨범 표지를 왜 민영이가 장식했는 지 알겠다'는 반응이 많기도 하다.
- 롤린 역주행 이후 비주얼 메보로 많이 거론되고 있다.
3.2. 성격[편집]
- 멤버들 말로는 마음 씀씀이가 깊다고 한다. 실제 인터뷰 등을 보면 멤버들이 속상하지 않게 잘 다독거리는 성격이 보인다. 은근히 자기 페이스가 강한 다른 멤버들을 격려하거나 보호해주는 등 자상한 맏언니의 역할을 잘 해준다.
- 항상 잘 웃고 예능이나 인터뷰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편이다. 뭘 시키든 아무렇지 않게 해치우는 유정에 비하면 좀 더 부끄럼을 타는 타입이지만 어떻게든 해내는 스타일.
- 맏언니임에도 불구하고 은근 귀엽고 애교가 많은 성격이다. 심지어 그 힘들다는 오또케송을 제대로 부르기도 했다.[17] 동생들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도 은근 자주 보인다. 다만 멤버들이 잘 받아주지는 않는 듯(...) 하다.
- 유정에 의하면 자신이 실제로 아는 사람 중에 가장 웃긴 사람 중 하나가 민영이라고 한다. 은근히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하는 듯. 유정이 돌아이 + 부장님스런 기질을 자주 드러내고 은지가 엉뚱하고 허당미 물씬한 행동을 워낙 많이 보여주다보니 묻혀져서 그렇지 민영도 사실은 꽤 장난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기분이 좋아지면 갑작스레 숭한 춤을 춘다는 멤버들의 증언이 나오기도 했으며, 브브걸의 텐션이 올라간다 싶으면 은근 그 텐션에 동조해서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