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시르 험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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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스완지 시티 A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첼시 FC[편집]
2.1.1. 2022-23 시즌[편집]
2023년 1월, FA컵 64강 맨체스터 시티 FC전에서 데뷔했다.
데뷔 이후 수많은 챔피언십, 3부리그 클럽들과 임대 링크가 뜨고 있다.
2.1.1.1. SC 파더보른 07 (임대)[편집]
2023년 1월 28일, SC 파더보른 07로 임대 이적했다.#
2.1.2. 2023-24 시즌[편집]
2023년 6월, 코번트리 시티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미국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썸머 씨리즈에 참여한 첼시의 29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프리시즌에서 출전시간을 꽤 부여받으며 지난시즌 어리고 미숙했던 모습이 아닌 꽤 안정적이고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좌우양발로 빌드업을 주도하는 모습이 인상깊다는 평가.
2.1.2.1. 스완지 시티 AFC (임대)[편집]
2023년 9월 1일, 첼시 FC와 4년 재계약을 맺은 뒤 스완지 시티 AFC로 임대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잉글랜드 U-16 대표팀부터 시작해서 U-19, U-20 대표팀을 거쳐왔다. 2023년 5월 10일에는 FIFA U-20 월드컵 명단에 포함되었고, 우루과이와의 조별라운드 경기와 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 각각 득점을 기록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양발 사용하는 능력이 우수해 좌우 센터백 자리를 모두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으며, 빌드업 영향력이 뛰어난 선수이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볼을 다루고 압박을 풀어낼 줄 아는 선수이다. 마른 피지컬과 경험 부족에서 나오는 수비 포지셔닝 정도를 단점으로 꼽을 수 있겠다.
동나이대에 비슷한 프로필을 가진 리바이 콜윌이 괴물 같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지는 않지만, 험프리스도 20살의 어린 선수 치고는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5. 여담[편집]
- 우간다계 잉글랜드인이다.
6. 같이 보기[편집]
[1] 왼발잡이이지만 양발을 수준급으로 사용하는 희귀한 센터백 자원이다. 단순히 ‘오른발을 사용할 줄 안다’의 수준이 아닌 패스, 드리블, 킥 등을 할 때 주발이 어느 발인지 헷갈릴 정도로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때문에 1군에서는 종종 우풀백으로도 기용된다.[2]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단순히 약발로 패스나 빌드업등을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의 양발이 아닌, 정말 본능적으로 양발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양발잡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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