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 게라시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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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초대 국방인민위원
바실리 필리포비치 게라시멘코
Василий Филиппович Герасименко
Vasily Filippovich Gerasimenko

출생
1900년 4월 11일[1]
러시아 제국 키예프현 체르카시구 벨리카부롬카 마을
(現 우크라이나 체르카시주 졸로토노샤구 벨리카부림카 마을)
사망
1961년 2월 13일 (향년 60세)
소련 우크라이나 SSR 키예프
(現 우크라이나 키이우주 키이우)
묘소
루캬놉스코예 군사 묘지
재임기간
초대 국방인민위원
1944년 3월 ~ 1945년 5월
복무
노농적군
1918년 ~ 1946년
소비에트 지상군
1946년 ~ 1953년
최종 계급
중장 (소비에트 지상군)
주요 참전
러시아 내전
독소전쟁
주요 서훈
레닌훈장 (2회)
적기훈장 (4회)
수보로프 훈장 1등급




1. 개요[편집]


소련군인.


2. 생애[편집]



2.1. 러시아 내전[편집]


1918년 2월 노농적군에 자원입대해 제33쿠반소총사단 제292보병연대에서 기관총 사수로 복무했다. 남부전선 전투 당시 두 번의 부상, 한 번의 포탄 공격을 당해 입원했다. 퇴원 후 1920년 7월부터 근위로스토프연대에서 복무했다.


2.2. 제2차 세계 대전[편집]



2.2.1. 독소전쟁[편집]


제21군 사령관 게라시멘코는 서부전선에 도착한 뒤 부상을 입은 표도르 레메조프 중장을 대신해 제13군 사령관을 역임하며 독일 육군 제2전차군과 전투를 치렀다. 1941년 11월부터 스탈린그라드 군관구 사령관으로 임명됐으며 스탈린그라드 전투, 로스토프 전투, 돈바스 전투, 멜리토폴 작전을 지휘했다. 1944년 2월 14일, 난공불락의 방어선을 뚫고 로스토프나도누를 탈환한 뒤 소련군 총참모부 정보국이 게라시멘코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2.3. 말년[편집]


발트 군관구 부사령관을 역임한 뒤 소련 최고회의 1기 연방평의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1961년 2월 13일 키예프에서 사망, 루캬놉스코예 군사 묘지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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