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RE:4/세퍼레이트 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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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머서너리즈 · 세퍼레이트 웨이즈 · 출시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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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발매 전 정보
3. 등장인물
4. 등장 적
5. 아이템
6. 원작과의 차이점
6.1. 오마주
7. 평가
8. 클리어 랭크 평가 기준
9. 팁
10. 기타



1. 개요[편집]


Separate Ways

바이오하자드 RE:4의 유료 DLC. 과거 PS2에 오리지날(NGC)을 이식할 때 추가되었던 4에서 에이다의 시점을 다루는 이야기이다. 가격은 12,100원.


2. 발매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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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트레일러

플레이스테이션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2023년 9월 15일, VR모드, 머서너리즈 캐릭터 추가 업데이트와 함께 트레일러 영상이 최초 공개되었으며[1] 발매 날짜가 나왔다. DLC 발매 날짜는 9월 21일이다.

트레일러에서 신도들과의 전투 장면에서 에이다의 고유 체술을 볼 수 있으며,[2] 알버트 웨스커 또한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작처럼 와이어를 이용하여 건물 사이를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심지어 이것을 이용해 엘 히간테조차 농락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외 루이스와 만나는 장면이 공개되었으며, 아이언 메이든의 모습도 짤막하게 스쳐간다.[3]

마지막의 에이다 눈이 레온처럼 플라가에 감염된 모습이 나왔는데 어쩌면 에이다 역시 플라가에 감염되는 오리지널 전개로 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차 트레일러

9월 19일 공개되었다. 원작과 달리 본편에서 증발해버린 검은 로브의 베르두고가 등장하였으며, 문서 상에서 U-3라고도 언급되었기에 에이다 파트의 보스로 U-3가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편에서 짤렸던 케이블 카와 레이저 룸 또한 등장하며, 인간형인 새들러가 스쳐가고 마지막 끝부분에는 원작에 없었던 웨스커와 대치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4]

3. 등장인물[편집]






4. 등장 적[편집]



5. 아이템[편집]


  • 그래플 건
원작에서는 특정 장소에서 이동용으로만 사용되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전투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바뀌었다(원거리에서만) 특히 체술 공격범위, 기동성을 다른 캐릭터와 궤를 달리하도록 늘려주기에 본편보다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 소드 오프 W-870
2차 트레일러에서 등장. 레밍턴 M870을 모델로 한 샷건, 원작처럼 수직 손잡이가 달려있다. 탄이 퍼지는 범위는 꽤 넓지만, 화력은 레온의 라이엇 건에 훨씬 못 미친다. 그러나 DLC에서 유일하게 쓸 수 있는 샷건이라서 소재 S도 소비할 겸 쓰는 무기.

  • 블라스트 크로스 보
원작과 똑같이 에이다 시나리오 전용 무기. 폭발 화살을 쏘는 석궁이다. 원작에서는 매그넘을 대체하는 범위 공격의 강력한 무기였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수류탄~강화 수류탄 수준으로 하향됐다. 잡몹 상대로는 꽤 써먹을 만하지만 변형 시간과 재장전 시간이 길어서 풀개조해도 답답한 것이 단점. 본인도 당연히 휘말리니 주의해서 써야 한다.

  • 스페셜 에이다 장식
원작 4편에서의 에이다 모양 장식. 케이스에 달 수 있는 에이다 장식의 효과가 본편의 수리비 절감 대신 그래플 건으로 방패를 끌어 당겨버릴 수 있는 기술을 추가해 주는 것으로 변경된다. 성에서부터 등장하는 방패 가나도가 상대하기 여러모로 까다로운걸 생각하면 사실상 필수 장식.

6.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난이도 추가
원작에서 세퍼레이트 웨이즈에는 난이도가 없었지만 이번작에는 난이도가 존재한다.
  • 그래플 건
원작에서는 그래플 건을 높은 곳에 올라갈 때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공격용으로 쓰는 모습은 볼 수 없었으나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전투 중 거리가 있는 적에게 순식간에 접근해 체술을 걸거나 방패를 걷어내고[6] 그래플로 이동 중 목적지에 적이 있으면 자동으로 체술을 거는 덕분에 본 작의 나이프 액션보다 훨씬 더 색다르고 스피디한 플레이를 느낄 수 있다.[7]

  • 사용 가능 무기 추가
퍼니셔, 레드 9를 상인에게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8] 당연히 본편보다는 종류에 제한이 있고, 매그넘 계열은 아예 구할 수 없다.

  • 무기 개조 가능
원작에서는 개조가 불가능한 대신 기본적으로 일정 부분 개조된 무기를 상인한테 구매할 수 있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본편처럼 무기를 개조할 수 있다.

  • 스토리 변화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 챕터가 5개에서 7개로 바뀌었다. 원작의 경우 챕터 4를 빼면 거진 중복에 가까운 스테이지 구성이었으나, 이번작에서는 중복되는 구역만큼이나 새로운 맵이 많이 늘어 색다른 재미를 주었다. 구성도 프롤로그인 챕터1, 마을 파트(챕터 2, 3), 고성 파트(챕터 4, 5), 외딴 섬 파트(챕터 6, 7)로 한 지역 당 두 챕터씩 할당해 균형을 맞추었다.
    • 원작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선 레온과 에이다가 같은 마을에서 시작하여 에이다가 레온의 발자취를 쫒으며 동시에 같은 장소에 레온이 안 보이는 곳에 있다는 식의 묘사가 많았으나, 리메이크에서는 에이다가 루이스를 구출하기 위해 성부터 시작하여 역순으로 돌아가며 마을을 헤매다 다시 성으로 돌아오고, 이후 본편에서 레온이 마지막에 탈출했던 루트를 이용해 역순으로 섬에 접근한다. 그 밖에도 성으로 돌아왔을 때 레온과 엘 히간테가 한바탕 난장판을 펼친 성벽을 따라가거나 에이다가 섬으로 접근할 때 수상 바이크를 쓰고 놔둔 것을 본편의 레온이 마지막에 탈출할 때 사용하게 되는 등 본편과의 스토리에 조금 더 소소한 연결점들이 생기게 되었다. 원작에서 에이다와 루이스와의 첫 대면은 챕터 2였으나, 리메이크에서는 챕터 1부터 확실하게 루이스를 구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루이스가 레온하고 헤어졌을 때는 에이다의 파트너로서 행동하고 있었다는 묘사가 추가되었다.
  • 원작에서 에이다는 플라가에 감염되지 않았지만. 본작에서는 감염되었다. 챕터 1 초반 검은 로브 베르두고 페산타와의 첫 이벤트씬에서 페산타의 가시 투척 공격으로 이를 피하려다 날아오는 가시에 긁히면서 오른팔에 찰과상을 입는데 플라가 기생체가 묻혀있었는지 이때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9] 중간에 루이스의 성 내부 연구소가 화재로 다 타버려 플라가 억제제를 잃어버리기에, 에이다 역시 어쩔 수 없이 루이스를 도와 약 재료를 구하는 식으로 스토리가 완전히 바뀌었다.[10]
  • 원작에서는 레온과의 재회 컷신에서만 착용했지만 섬광이 뿜어져 나오는 특수한 선글라스를 차고 나오는데 리메이크에서는 착용하지 않으며, 그 대신 에이다가 와이어가 달린 총을 어디 쏴야 하는지 위치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I.R.I.S 라 하는 특수한 렌즈를 끼고 다닌다. 이 렌즈를 통해 사물의 흔적을 추적할 수도 있어 이걸 이용해 루이스의 행방을 찾거나[11] 퍼즐을 풀기도 한다.
  • 원작의 알버트 웨스커는 직접 마을로 오지 않고 무전기로만 명령을 내렸으나 리메이크에서는 처음엔 무전으로 보고를 받고 지시를 내리다가[12] 챕터 3에 직접 등장하여 에이다가 플라가 감염의 증상으로 쓰러졌을 때 구해주며, 최후반부 챕터에서는 새들러와 섬을 통째로 폭발시키기 위해 자폭장치를 에이다에게 건네주러 다시 나타난다.[13]
    • 게임 마지막에 웨스커가 원하는 건 다 얻었다며 크라우저의 시체를 보여주는데, 이는 원작에서도 플라가 가짜샘플을 받은 웨스커가 직접 살라자르 영지로 가 지배종 플라가를 주입받은 크라우저의 시체를 가져갔다는 설정을 추가한 것이다. 원작 본작에서도, 원작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도 알 수 없었던 설정이었다. 추후 5편의 리메이크가 출시되면 웨스커가 엠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나도와 똑같은 잡몹 포지션의 마지니가 플라가 감염자라는 설정 자체가 원작을 모르는 유저들이라면 의문을 품을 수 있는 부분이기에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직접 크라우저의 시체를 보여주었다.
  • 검은 로브의 베르두고에게 '페산타'라는 이름이 주어졌으며, 원작의 U-3와 동일시되었다. 비중도 늘어나 챕터 1 초반부터 게임 내내 계속 에이다를 쫒는 중간 보스 역할로 바뀌었다. 또 붉은 옷의 베르두고와 달리 분신 환영을 쓰고[14] 원거리에 팔을 변형한 침을 쏘는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U-3는 세퍼레이트 웨이즈 전담 보스로 등장하게 되었으며, 변이한 모습은 원작의 U-3와 비슷한 형태이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원작과 달리 꼬리 부분이 분리된 2페이즈가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 촌장에게 잡혔던 레온을 구해준 이후 레온편과 비슷하게 촌장의 추격 플레이가 추가됐다. 원작에서는 간단히 이벤트로만 나오고 촌장이 직접 잡은 것도 아닌 주민 가나도에게 포위된 에이다를 한 마을 주민의 가나도가 마취총으로 쏴서 기절시켰다.
  • 기절한 에이다가 깨어나는 장면도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에이다가 마을 주민에게 산 제물로 공양되기 직전에 깨어나 발차기로 주민들을 해치웠는데, 본작에서는 웨스커가 개입하여 에이다를 구하고 촌장집의 침대로 데리고 가 응급조치를 하였다.[15]
  • 원작에서는 에이다와 크라우저 둘 다 웨스커의 부하였고 에이다가 크라우저를 최종적으로 처치하나, 리메이크에서 둘은 접점은 없고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니다. 단지 에이다가 레온을 돕기 위해 애슐리를 끌고 가는 크라우저를 쫒다가 놓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새들러 보스전의 경우, 원작에서는 새들러가 에이다가 있는 쪽으로 올라왔지만 본작에서는 반대로 에이다가 새들러가 있는 쪽으로 내려온다. 또한, 새들러를 처치하고 나면 에이다가 권총을 들고 있지만 이번작에선 나이프로 목을 그어버린다.
  • 원작에서 애슐리가 에이다의 존재를 눈치는 채지만 직접적으로 만난 적은 없는데 이번작에서는 극후반부에 직접 만나고 말을 걸기까지 한다.

  • 상인의 의뢰
원작에서는 레온만 상인의 의뢰를 받을 수 있었지만 본작에서는 에이다도 의뢰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 의뢰 중 최고급 양가죽으로 만든 재킷을 되찾아달라는 누군가의 의뢰도 있는데, 당연히 레온의 것이다. 원작에선 마을파트에서 레온의 재킷을 뺏어 입은 가나도를 이스터에그성으로 볼 수 있었지만 본작에선 폐공장 지역 의뢰로 등장하며 죽이면 재킷을 다시 뺏을 수 있다. 참고로 보상은 꼴랑 5,000페세타만 받는다. 2004년 당시 환율로는 40달러, 현재 달러 가치로도 53,600원.[16] 챕터 7에서 크라우저의 베레모도 입수할 수 있는데, 이건 10,000페세타로 레온 재킷의 두 배나 받는다.

  • 바이오하자드 3.5에서 등장할 예정이었다가 더미데이터화된 노비스타도르의 지하수로 맵이 구현되었다. 다만 사실 원작에서도 수로는 등장했었고 노비스타도르를 여기서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원작에서는 단순한 성의 일부였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장소명까지 부여된 개별 구간으로 등장했다.

  • 의상 변경
원작에서는 본편만 게임을 시작했을 때 의상을 골라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세퍼레이트 웨이즈는 의상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는데 리메이크에서는 차이나 드레스, RE:2 당시 입었던 언더 커버 드레스와 악세사리는 물론 레온과 애슐리의 의상 및 악세사리, 루이스, 웨스커의 의상까지 엑스트라 컨텐츠에서 변경 가능하다.

6.1. 오마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4/패러디 및 오마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12,100원이라는 가격 대비 상당한 볼륨을 자랑한다. 맵을 탐색하고 파밍하며 진행할 경우 플레이타임은 5시간 내외로, 본편이 20시간 내외임을 감안하면 1/4 수준의 분량이다. 가격은 대략 6배 차이 나는 것을 보면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레온과는 다른 와이어 액션을 적극 활용하여 본편과 차별화했으며, 다양한 기믹을 가진 보스전 및 본편에서 삭제된 요소를 재활용한 스토리 구성 등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로써 바이오하자드 RE:4는 5, 6편 이후 RE 엔진으로 제작된 차세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중 가장 풍부한 볼륨을 가지게 되었다.

세퍼레이트 웨이즈가 4~5시간 정도 되는 분량을 가지자 반대로 정식 넘버링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분량과 원작 가위질, 분량 축소 등으로 혹평받은 바이오하자드 RE:3는 고작 만 원어치 DLC보다도 못한 게임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8. 클리어 랭크 평가 기준[편집]


게임 모드
지원
표준
하드코어
프로페셔널
S+
1시간 30분
1회차
2시간
1회차
2시간 30분
1회차
2시간 30분
1회차, 저장 횟수 제한 10회
S
1시간 30분
2시간
2시간 30분
2시간 30분
A
5시간
4시간
4시간
4시간
B
게임 클리어

추천 저장 구간은 다음과 같다.
1: 챕터 2 보스전(U3 2차전) 직전 상인
2: 챕터 3 보스전(엘 히간테) 직전 타자기
3: 챕터 4 진홍빛 등불 구간 통과 직후
4: 챕터 5 지하수로 상인 조우 직후(쌍 가라도르 직전)
5: 챕터 5 보스전(페산타) 직전 상인
6: 챕터 6 렉킹볼 직전 상인
7: 챕터 6 케이블 카 전투 직후 상인
8: 챕터 7 시작 직후 상인
9: 챕터 7 보스전(새들러) 직전 상인

남은 세이브 하나는 물자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금색병을 얻은 이후 정원 직전 상인에서 하면 된다.

클리어 랭크에 따라 웨스커의 반응이 다른데, S+ 달성시에는 조금 놀랍다는 듯이 "오"하고 감탄한 듯한 반응을 보이고 S랭크일 경우는 제법이지만 가소롭다는 듯이 흥! 하는 추임새를 넣으며 A 랭크 부터는 "하!"하고 비웃듯이 코웃음을 친다.


9. 팁[편집]


  • 작은 열쇠는 스피넬 교환으로만 얻을 수 있다. 일반적인 진행이라면 의뢰 해결로 스피넬 수령 후 작은 열쇠를 모조리 사주면 끊김없이 진행할 수 있다. 교환 가능한 작은 열쇠는 진행에 따라 계속 추가되니 의뢰를 해결할 때마다 교환 메뉴를 확인하자. 교환 가능한 열쇠는 총 4개로 각각 3개, 4개, 5개, 6개가 필요하다. 모든 열쇠를 얻기 위해 필요한 스피넬은 모두 18개이다.[17]
  • 본편에서도 그렇지만 섬광 수류탄이 매우 유용하다. 챕터 1, 2의 페산타전에서는 분신을 싸그리 치워버리고, 5챕터에서의 U-3 전에서는 보스 스턴 뿐만 아니라 소환되는 노비스타도르 떼를 모조리 스턴에 빠뜨린다. 조합법은 챕터 4에서 해금되는데 아르마두라+석궁 광신도전을 앞둔 시점이다. 반드시 구매하자.
  • 챕터 2에서 교회의 종소리를 듣고 교회로 다가오는 가나도들은 컷인에서 레온에게 그러했듯이 공격받지만 않으면 에이다도 무시하고 교회로 향하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고 뛰어가도 되고, 그냥 두면 모두 교회 앞에 모여서 얌전히 대기하므로 수류탄 한 방으로 상당수를 제거할 수 있다. 왼편에서 다가오는 가나도의 경우 보물 아이템인 안경을 드롭하니 여유가 된다면 확보하면 좋다.
  • 챕터 3에서 얻을 수 있는 촌장의 집 오른편 길에 있는 보물은 촌장에게서 도망칠 때 뒷문으로 빠져나간 후 지나가면서 획득할 수 있지만 촌장에게 한 대 맞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시 촌장 집에 오게되는 밤에도 얻을 수 있으니 이쪽을 택해도 좋은데, 대신 밤에는 보물 상자가 있는 장소에서 대문으로 통하는 길이 막혀있어서 뒷문 -> 보물 획득 -> 다시 뒷문 -> 정문 -> 대문 순으로 가게 된다. S+에 지장이 갈 수준은 아니지만 약간은 시간 손해를 보게 되는 것. 스피드런을 진행하고 있다면 고민해볼 부분.
  • 챕터 4의 초반에 불타는 연구실에 뛰어든 루이스를 구하는 구간에서는 쓰러진 책장을 밀어 세운 후 진행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책장을 밀지 말고 뒤로 후진하면 오른쪽에 기어서 통과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이쪽으로 진행하면 돌아서 가는 부분을 스킵할 수 있어서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
  • 챕터 5에서의 가라도르 전에서 처음에 가라도르는 벽에 묶여있는데, 정면을 보고 앞에 광신도 가나도들이 배치되어 시작되는 레온과는 달리 에이다는 후방에서 접근하므로 묶여있는 가라도르를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데, 벽과의 사이에 보면 플라가가 노출되어 있어서 약점에 총알을 먹여주고 시작할 수 있다. 2층에서 광신도가 뛰어내리기까지는 시간이 있으니 잽싸게 접근해서 소총으로 쏴주자. 스탠다드 난이도 기준으로 한정개조까지 마친 SR M1903라면 묶여있을 때 한 방, 풀려나서 멍때리고 있을 때 한 방 해서 2방에 제압할 수 있다. 스팅그레이라면 사이에 섬광탄을 섞어주면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다.
  • 챕터 6에서 금장식 풍뎅이 퀘스트를 해결하려면 유리관 안에 갖혀있는 레헤네라도르를 처치해야 하는데, 이때 관의 측면으로 근접해서 접근해보면 기생충을 겹쳐볼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이 부분을 노리면 관통샷으로 기생충 2마리를 한 번에 제거할 수 있어서 상대하기가 한결 편해진다.
  • 챕터 6에서는 통신탑으로 향하는 문을 열기 위해 전원 공급 장치를 연구소에서 빼내서 문 옆에 장착하는데, 여기서 바로 진행하지 말고 다시 레헤네라도르가 유리관 안에 있던 방으로 돌아가면 연노 브루트와 성체 플라가가 생겨나있다. 성체 플라가는 그렇다치고 브루트를 처치하면 작은 금괴를 뱉는다. 페세타 파밍 중이라면 들렸다 가자.
  • 챕터 6에서 방어선에 도착하면 벙커에 기관총이 있는데, 그냥 냅다 오른쪽 벽에 붙어서 달려가도 적은 대미지만 입고 통과가 가능하다. 하지만 크로스보나 로켓런처로 벙커를 쏴주면 폭발 범위에 드럼통이 들어가서 벙커가 터져나가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무력화할 수 있고 이 경우 공터를 가로지르면서 파밍과 보물 확보를 최단시간으로 해치울 수 있다. 총입구를 쏴주되 왼쪽 벙커는 살짝 왼편, 오른쪽 벙커는 살짝 오른쪽, 조명의 아래쪽을 쏴주면 된다. 무개조 크로스보로도 가능하고 대부분의 경우 이 시점에서 세이브할 것이니, 여력이 있다면 시도해보자.
마찬가지로 3번째로 만나게 되는 벙커도 살짝 오른쪽을 로켓 런처나 크로스보로 쏴서 파괴할 수 있고, 좌우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기관총을 조작하는 언덕 위로 올라갔을 때에도 총입구의 틈새로 드럼통을 저격할 수 있는 각이 나온다. 만약 다리 밑에서 벙커를 무력화하는데 성공했다면 적을 기관총의 사격 영역으로 밀어넣어서 총알받이로 만든 사이에 뛰어가는 식으로 시간 단축을 더 해보는 것도 가능하다.#
  • 챕터 6에서 마르티니코가 추격해올 때, 밸브를 돌리고 난 후 우측으로 꺾은 뒤 바로 보이는 길모퉁이에 수류탄을 던지거나 크로스보를 쏘면 오른쪽 벽이 폭파되면서 마르티니코의 뒤로 갈 수 있는 통로가 열린다. 여기로 가면 마르티니코의 발 밑으로 지나가는 구간을 스킵할 수 있다. 부서지는 벽은 잘 보면 크게 벽이 갈라져 있으므로 알아보기 쉽다.
  • 챕터 6에서 마르티니코의 추격에서 빠져나오고 나면 레이저 통로로 진입하기 전 왼쪽에 방이 하나 있는데, 여기 적이 하나 있고 그 뒤의 케이스를 열면 목걸이 보물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이 방을 스킵하고 레이저 통로를 통과한 후 이벤트 씬을 진행한 뒤 되돌아가는 길에 들려보면 보물은 남아있지만 적이 없다. 이벤트로 문이 개방되는거 보고 튄 듯
  • 챕터 7에서 레온에게 로켓 런처를 배송하기 직전, 애슐리와 만나게 되는 곳에서 컷인 종료 후 2시 방향에 보물 상자와 마주보는 위치에 있는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에 장수풍뎅이가 붙어있다.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 유일하게 입수 가능한 장수풍뎅이. 회차 종료 직전이니 대부분의 경우 체력 최대치가 만땅일 것인데다 다음 상인도 없는 위치라 실질적으로는 다음 회차용 환금 아이템이다. 해당 위치는 새들러 전 직전에도 들리게 되지만 이 때는 보물은 있어도 장수풍뎅이는 없어서 미리 입수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로켓런처 배송 중에는 그래플링 건으로 컨테이너로 건너가버리면 되돌아갈 수 없어서 놓쳐버리게 되니 주의.
  • 에이다의 무한 단검인 엘리트 나이프는 상인의 의뢰를 전부 해결하면 해금된다. 마지막 의뢰는 챕터 6의 노비스타도르 3마리 잡기이므로, 의뢰 완수 후 세이브하고 메인 메뉴로 나가서 EXTRA 상점에서 해금한 뒤 돌아와보면 바로 보관함에 들어와있다.
  • 챌린지 중 백발백중은 본편과는 달리 챕터 하나를 명중률 100%로 깨야 하는 골치아픈 과제다. 제일 짧은 챕터 1에서 깨면 좋은데, 페산타에게만 다 맞추고 고성 돌파 구간에서는 적을 안 죽이거나 칼만 쓰면 된다. 로켓런처의 명중 판정은 적이 폭발에 휘말리기만 하면 된다는 모양이라 무한 런처 들고 깰 수도 있다는 모양.
  • 최대 크기의 가방인 9x13 케이스는 2회차에서 해금된다. 때문에 가방 크기 최대 확장 챌린지는 2회차를 해야만 클리어 가능. 2회차에서는 상인을 시작 장소에서 거의 바로 만날 수 있으니 여기서 사두자.
  • 마구 죽어서 지원 모드로 바꾼 후 응급 처치 스프레이를 잔뜩 사서 프로페셔널에서 매각하는 페세타 뻥튀기가 여기서도 먹히지만, 장수풍뎅이 장식이 없기 때문에 본편 만큼 화끈하게 늘지는 않는다. 대체적으로 무한 런처는 3회차 중반에나 구매할 수 있게 되는 편.
  • S+의 조건은 클리어 시간 2시간 30분 내, 세이브 10개이다. 16챕터에 달하는 본편과는 달리 세퍼레이트 웨이즈는 7챕터 구성이므로 매 챕터마다 세이브를 해도 3회가 남고 시간도 그리 빡빡하지 않은 편이다. 챕터 6 도달 시점에서 1시간 50분 정도 걸렸다면 이후는 새들러만 로켓으로 날리고 나머지는 정공법으로 밀어도 충분한 수준이고, 2시간을 넘겼어도 섬광탄을 던지면서 뛰면 어떻게든 된다. 스트라이커 장식이 있어도 좀 도움이 되는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가방 장식은 아예 안 사도 무방하다.
  • 에이다에겐 매그넘류 무장이 아예 없는 관계로 클리어 특전 무기도 시카고 스위퍼와 무한 단검 뿐이다. 따라서 S+ 도전은 시카고 스위퍼만 믿고가야 한다. 티켓을 사용하면 탄창 용량과 장전 속도가 자동으로 풀개조되므로 개조비를 아낄 수 있으니, 가뜩이나 돈이 부족한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는 이쪽을 노리는 것이 좋다.
    • 문제는 작은 열쇠를 전부 스피넬로 교환해야 하기 때문에 S+에 도전하면서 티켓을 위해 온존한다면 스피넬 25개를 요구[18]하므로 가장 빨리 해금해도 챕터 5, 지하 수로 돌파 시점이 된다는 것.[19] 이 때 스피넬 여유분은 3개 ~ 8개인데 챕터 5까지 드랍 스피넬을 몇 개 먹었느냐에 따라 상당히 빡빡한 관계로 챕터 1~4 구간의 잠긴 보물은 웬만하면 포기하게 되기 때문에 초반 챕터의 보스전에서 화력 부족으로 인한 지옥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시카고는 기본 대미지가 낮아 3단 개조는 해주는게 좋은데 공격력 개조비가 5만/10만/15만/20만으로 3단 개조에는 총 15만, 풀개조에는 50만 페세타를 요구한다.
    • 처음부터 챕터 5 수로까지 파밍을 부실하지 않게 했다면 보통 블랙테일 AC, TMP 등의 기본무장은 대미지 강화를 3단계 정도는 가능하고, 초반에 일단 시카고를 팔아 TMP 개조 비용으로 썼다가 티켓 구매 가능 시점에 도달했을 때 TMP를 팔고 시카고를 되사는 식으로 진행해도 좋다. SR M1903, 블라스트 크로스보 까지 팔면 충분히 시카고 스위퍼의 대미지를 3단계까지(5만+10만=15만) 강화할 자금은 충분히 모일 것이다
    • SR M1903나 블라스트 크로스보는 엘 히간테 보스전까지는 반드시 지참하는 것이 좋다. 크로스보는 노업상태로 가지고 있다가 챕터 3 이후에는 시카고 스위퍼를 꺼내기 전까지 쓸 구석이 애매해서 파는 게 좋다. 갖고 있으면 챕터 6 방어선의 벙커 스킵에서 써먹을 수는 있는데 잘 달려왔다면 벙커 스킵이 필요할 정도로 시간이 빡빡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어차피 무개조 크로스보는 매각가가 5000페세타 밖에 되지 않으니 보관고에 넣어놨다가 방어선 앞에서 꺼내 쏘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 시카고를 팔아버리고 잠긴 보물까지 파밍해서 넉넉히 강화한 TMP, 샷건, 소총 등으로 진행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선택지. 시간이 빠듯해 탄약 파밍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무한 무기가 큰 도움이 되는 본편과는 달리 탄약 파밍 다 해도 시간이 그리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 에이다의 TMP는 레온의 TMP보다 연사력이 더 뛰어나 DPS가 훌륭하기 때문에 충분히 시카고 대신 쓸만하다. 오히려 화력이 더 낫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 수로 이후에도 웬만하면 상인 퀘스트는 전부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이 시점에서 잠긴 보물은 많이 지나쳤을 것으므로 앞으로 2번 정도 나올 서랍 때문에 작은 열쇠에 스피넬을 투자할 필요는 없지만 보석을 교환해서 부실한 보석 조합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 어려운 것도 없고 그나마 미로 메달리온 정도인데 어렵다기보단 귀찮은 수준. 여의치 않아도 딱정벌레 같이 간단한 퀘스트 정도는 하는 걸 추천한다.
    • 스피넬 25개 티켓 + 시카고 조합으로 깨기로 결정했다면 시카고 없이 1~4 챕터를 돌파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챕터 2의 페산타전, 챕터 3의 엘 히간테전[20], 챕터 4의 아르마두라+석궁 광신도전이 주된 난관. 챕터별로 하나 씩 세이브를 쓰고 있다면 페산타 격파 후의 풍차나 엘 히간테 전 직전 등에서 세이브 해주면 좋을 것이고, 가능하면 3~5분 내에 끝낼 수 있는 챕터 1 종료 시점에서는 세이브하지 말고 챕터 2 페산타 전 직전 상인에서 세이브하자.
    • 샷건을 사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성능은 둘째치더라도 일단 사서 반값에 되파는 손해를 입을 뿐더러 샷건이 쓸모있는 전투가 별로 없고 샷건을 강화할 자금으로 블랙테일, TMP를 강화하는 쪽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 저지력은 TMP가 어느 정도 해결해줄 것이며 화력은 블라스트 크로스보와 SR M1903까지 들면 보스를 극딜하기에 충분하다.
    • 전기톱 듀오의 경우 그냥 지나치는 게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며 안전하다. 처음 맞닥뜨리는 잡몹 3마리를 전부 빠르게 처치하고 바로 쇠창살 문을 거쳐서 밸브를 잠그면 바로 나갈 수 있다. 잠그고 있으면 가나도와 벨라 시스터가 접근해서 전기톱에 썰릴 것 처럼 보이지만, 밸브를 돌릴땐 가나도의 잡기공격엔 면역인데다 해당 위치가 전기톱의 즉사 공격엔 맞지 않는 안전 지대인 관계로 의외로 전혀 문제가 없다. 적에 대해서는 신경 끄고 재빨리 밸브를 돌려서 탈출하는 것만 생각하자.
보석이 아깝다면 살바도르만 잡고 벨라 시스터는 패스하는 것이 좋은데, 화로가 있는 구역에서만 머무르면 살바도르만 접근해오니 폐공장에서 얻은 서브머신건 총알을 헤드샷으로 박아주면 충분. 벨라 시스터는 경직을 끔찍하게 안 먹어서 잡을 수는 있지만 시간 로스가 심각한데다 즉사기에 당하기라도 하면 매우 피곤해진다.
만약 둘 다 잡겠다면 창문이 있는 부분을 활용하면 비교적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상술했듯이 화로 구역, 그리고 창문을 막 넘은 구간에만 머무르면 벨라 시스터는 오지 않기 때문에 살바도르만 상대할 수 있는데, 이 때 창문을 넘어오는 살바도르를 공격하다가 다 넘거든 살바도르가 넘어오지 않은 다른 창문으로 넘어가서 거리를 벌린 후 다시 창문 너머로 상대하기를 반복하면 끝. 무너진 벽 복도 구간의 가나도는 접근하지 않으면 해당 구간으로 오지 않기 때문에 나름대로 할만하다. 설사 끌리더라도 잽싸게 처치한 후 다시 창문 넘기 술래잡기를 하면 된다. 벨라 시스터 상대로도 중간 잡졸을 처리한 다음에 똑같이 반복해주면 된다. 창문 넘는 동작을 취할 때 헤드샷을 박아주면 시간 단축도 되고 때때로 동작을 실패하게 만들 수도 있으니 참고.
  • 본편에서도 그랬지만 레헤네라도르는 관통샷으로 기생충만 죽이면 되므로 챕터 6에서 연구소에 도달했다면 SR M1903은 팔고 스팅그레이를 사는 것도 좋다. 무개조로도 충분하고, 연사 속도를 개조해주면 안정적이며 공격력 개조는 필요없다. 아이언메이든의 가시 공격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하면 좋지만 그냥 몸빵으로 버텨도 될 정도의 대미지니 근접을 허용하지만 말고 맞다이를 뜨면서 속전속결하는 것도 방법. 케이블카 구간에서 한 번 더 쓰고 나면 원거리전을 할 일이 거의 없으니 팔아도 좋다. 판 돈으로는 시카고를 개조해주거나 아껴뒀다가 새들러에게 쏴줄 로켓런처를 사자.

10. 기타[편집]


  • 게임 내적으로는 최후반부 섬이 폭발하기 직전 헬기 탑승을 권유하는 에이다에게 레온이 서로 다른 길을 가야 하는 걸 알지 않냐며 'Separate ways'를 언급한다.

  • 원작과 머서너리즈 모두 에이다는 고유한 디자인의 나이프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작은 원작의 나이프와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 론칭 트레일러 중 매우 두껍게 생긴 손이 잠깐 등장하는데, 레헤네라도르라고 하기에는 손가락이 지나치게 두꺼우며[21] 벽을 잡을 때 살덩어리가 부딪치는듯한 소리가 나는 것을 보면 장갑 등을 끼고 있지 않은 손임을 알 수 있다. 손의 두께나 형태도 그렇고 RE:4에 등장하는 적들 중 저렇게 두꺼운 손을 가진 적이 없는 데다가 다른 적들은 모습이 그대로 나오는데 반해 이 손이 나오는 장면은 손을 제외하면 적의 모습조차 드러내지 않아 세퍼레이트 웨이즈에만 등장할 새로운 적일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 외에도 유저들은 주변의 배경이나 비슷한 손을 가진 적이 본작에 없다는 점 때문에 U-3로도 예상하고 있다. 결국 본 DLC에서는 마르티니코라는 새로운 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 원작에서 에이다는 레온처럼 정수로 나이프를 휘둘렀지만 본작에서는 크라우저처럼 역수로 휘두른다.

  • 데스신의 수위가 꽤 높은 편인데 본편과 마찬가지로 허리가 잘리거나 목이 잘리고 로켓런처에 몸이 사방으로 터지는 데스신들도 그대로인 데다가, 제대로 보여주진 않지만 드릴 함정에 사망할 경우 에이다의 몸이 그대로 다 갈려버리거나, u-3의 꼬리가 에이다의 안면을 씹어 죽이는 데스신도 존재하고 U-3가 베르두고 상태일 때 붙잡힌 상태로 사망하면 입에 있는 촉수로 에이다의 피를 빨아먹고 던지는데 이때 사망한 에이다의 얼굴을 보면 창백한 얼굴에 피를 죄다 빨려 얼굴이 약간 쪼그라드는 등 기본적으로 데스신의 수위가 상당한 편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레이저 구간이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 등장하게 되었는데, 버튼 입력 못하면 그냥 튕겨나서 죽는 원작과는 다르게 레이저가 몸을 꿰뚫고 머리가 절단되어 떨어지거나, 꿰뚫는 순간 에이다의 행동이 멈추고 꿰뚫린 부분에 피가 나는 등 데스신이 엄청나게 잔인해졌다. 레온 파트보다도 잔인하다는 평도 나올 정도. 다만 애초부터 현 시리즈 자체가 캐주얼 게이머를 고려한 디자인이므로 모탈컴뱃 같은 본격적인 고어물을 선호하는 하드코어 게이머들에게는 그렇게 높은 수위는 아니다.잔인주의[22]

  • 본편과는 달리 실패하면 바로 즉사하는 이벤트 QTE 파트가 존재한다. 비록 레이저방에서만 나오지만 원작의 레온의 현란한 회피에 맞먹을 만큼 재현해냈다.

[1] Steam 유통판의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세퍼레이트 웨이즈의 메인 메뉴 스크린샷이 유출되었던 적이 있으며, 일본어판의 명칭은 원작의 일본어판 DLC와 동일하게 '어나더 오더'가 될 것으로 보였는데, 실제 제품판은 일본도 세퍼레이트 웨이즈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2] 다만 영상 자체는 게임 플레이가 아닌 컷신으로 보이기에 에이다의 고유 체술이 아닌 단순히 연출로만 나오는 체술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에이다의 체술이 영상에 나온 것과 같거나 비슷하게 나올 가능성도 있다.[3] 원작에서 아이언 메이든은 레헤네라도르와 다르게 이미 아이언 메이든이 되어있는 상태로 등장했는데, 리메이크에서는 아이언 메이든이 되는 레헤네라도르를 죽이면 아이언 메이든이 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영상을 보면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는 원작처럼 이미 아이언 메이든이 되어있는 상태로 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4] 원작 4의 레온 플레이에서 레이저 구간과 곤돌라 구간은 리메이크에서는 에이다로 넘어갔다.[5] 붉은 로브가 아닌 검은 로브의 베르두고이며 이 베르두고가 리메이크부터는 U-3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6] 단, 기본 능력은 아니고 스토리 중반부에 상인에게서 스피넬 5개로 스페셜 에이다 장식을 교환해서 달아야만 구사 가능하다.[7] 특히 엘 히간테와의 싸움에서는 진격의 거인 마냥 입체기동장치처럼 사용한다.[8] SR M1903은 프롤로그의 고성 안에서 조준경과 같이 루팅 할 수 있다.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하건 최소 3챕터까진 필수 무기이므로 반드시 주워야 한다.[9] DLC 작중에서 페산타의 공격에 당한 피해자의 문서를 찾을 수 있다. 환각 묘사 또한 에이다의 상태와 똑같다.[10] 이때 만든 억제제가 총 3인분이다.[11] 발자국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발자국 경로를 분석해 띄워준다.[12] 직접 등장은 챕터 3부터지만 웨스커도 초반부터 레온이 허니건과 연락을 주고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에이다와 영상통화 상태로 일부 모습을 드러낸다.[13] 동시에 에이다의 배신에 대비해 크라우저의 시체를 손에 넣기 위해서이기도 하다.[14] 다만 이는 에이다에게 감염된 플라가 탓에 본 환영일 가능성도 있다. 본편에서 플라가에 감염된 레온도 환영을 본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15] 대신 산 제물 장면은 리메이크의 오프닝에서 어떤 여성이 살해당하는 장면으로 반영되었다.[16] 실제 고가의 무스탕 재킷의 가격은 100만 원 후반부터 300~400만 원까지 나가는 의류다. 다만 원가만 50만원은 나갈 것이고 암시장이라 몇배는 받을 총기 가격도 1~3만 페세타로 책정된 게임인만큼 실제 물가에 억지로 맞출 필요는 없는데다 상인의 대사 중 쓰레기든 뭐든 팔아도 되지만 가격은 우리가 책정한다는 대사가 존재하고 보상으로 보석인 스피넬까지 주는 것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애초에 게임 상의 페세타는 유로 도입 직전까지 사용되던것조차 아닌 갈라파고스화 된 산간벽지에서 통용되는 금화이다.[17] 스피넬 소모 없이도 지역 내 모든 보물을 얻을 수 있는 레온과 달리, 에이다는 모든 보물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스피넬로 열쇠를 교환해야 하므로 한정 개조 티켓(스피넬 25개)을 최대한 빠르게 얻으려면 몇몇 보물은 포기할 수밖에 없다.[18] 본편에서는 스피넬 30개를 요구하는데 비하면 5개 적다.[19] 의뢰 스피넬을 전부 티켓에 쓴다고 했을 때 의뢰 3개로 20개(6+7+7)가 된다. 챕터 4에서 운 좋게 아르마두라가 스피넬을 5개 드랍한다면 만나자마자, 5개 드랍하지 않는다면 수로의 주인을 잡아서 8개 추가해서 도달한다.[20] 전기톱 주민 2마리는 맞상대하면 난적이긴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있다.[21] 레헤네라도르가 비만형태의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손부분은 매우 얇고 가늘다.[22] 여담이지만 레이저룸을 등장하는 연출을 많이 신경쓰인 점이 있는데 뒤에서 괴물이 나와서 레이저를 어떻게든 영화적으로 탈출하는 연출에 쓰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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