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케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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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승
2. 게게게의 키타로의 등장인물



1. 전승[편집]


짚신조리츠쿠모가미로 생긴건 짚신에다가 눈이 하나 달리고 팔다리가 나있는 단순한 모습.


2. 게게게의 키타로의 등장인물[편집]


파일:20191008-122250.jpg
등장할때마다 자신처럼 낡고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버려진 물건들과 함께 인간들에게 복수하려다가[1] 키타로에게 저지당하고 물러나는 에피소드의 주역으로 나왔었다.

이후 6기 41화의 주역으로 등장 예정. 누리카베와 맞먹을 정도로 커다랗던 3기와 4기 때완 달리 눈알 아버지 수준의 자그마한 체구로 나왔고[2] 생쥐인간에게 이용당해 자신과 마찬가지로 버려진 물건들의 츠쿠모가미와 함께 인간들에게 복수를 꿈꾼다.

4기 성우는 하시모토 코이치, 5기 성우는 스와베 준이치[3], 6기 성우는 키쿠치 코코로[4]/이주은[5]

이사오라는 옛 주인이 자신을 버렸다고 오해해 그 원념으로 다른 물건들과 함께 츠구모가미가 되었고 생쥐인간이 쓰레기통을 뒤지다 이사오를 부르는 바케조리의 목소리를 듣고 돈벌이가 되겠다 싶어 바케조리를 비롯한 츠쿠모가미들에게 접근해서 인간들은 욕심많고 이기적이라며 자기얘기를 하고 인간세상에 복수를 하자고 부추긴다. 그러던 와중 어떤 수집가[6]에게 팔려나가서 죽어나간 같은 츠쿠모가미 들을 보고 두려워하나 전 주인은 널 버린거라는 얘기를 듣고 분노해 거대화하고 이사오의 아들을 찾아가 이사오를 찾으나 키타로가 영모 조끼로 포박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후 자신들이 이사오에게 버려졌다고 하소연하자 그건 오해라는 아들의 도움으로 노환 때문에 요양중이던 이사오를 만나 진상을 듣고[7] 이사오가 자길 잊어버리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평생 아껴온 물건들을 버릴리 없다는걸 뒤늦게 깨달아 오열하며 용서를 빈다.[8] 이후 자신은 조리로서, 그리고 골동품으로서 이사오와 평생 함께하고 싶다고 말하자 이사오는 인간의 수명은 길어야 백년이니 자신이 죽더라도 널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달라는 부탁 겸 유언을 하고 바케조리는 평범한 조리로 돌아와 민속자료관에서 아이들에게 소개되는 걸로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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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투력 자체는 그냥 짚신인지라 다른 츠쿠모가미들과 협력해야 키타로 일행을 고전시키는 정도. 다만 5기에서는 다른 츠쿠모가미들과 협력한 것이 아닌 인간들의 신발을 조종해 난동을 부렸다.[2] 다만 분노하면 꽤나 거대해진다.[3] 이후 같은 요괴물 장르인 BEM의 조연 닥터 리사이클을 맡게된다.[4] 보루토의 우치하 사라다 등 다양한 작품에 나와서 다양한 캐릭터를 맡은 성우다. 목소리 톤은 비슷한 목소리의 오오타니 이쿠에가 맡은 쵸파와 비슷하다.[5] 두입여자, 수달요괴, 유우타와 중복.[6] 베베라는 이름의 오컬트광 전위 예술가로 성우는 한다 유스케.[7] 이사오가 노환으로 요양하게 되어 그가 아끼던 물건들은 따로 분류해달라고 아들에게 부탁했으나 아들의 실수로 그냥 일반 쓰레기로 버려진 것.[8] 이때 이사오가 어린 시절부터 조리를 애지중지하며 관리하는 모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