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뇰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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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자회사
3.1. 바티뇰-샤티옹
4. 건축물


1. 개요[편집]


1871년프랑스엔지니어 에르네스트 구앵이 설립한 프랑스의 철도차량 제조사, 방위산업체이자 건설회사.

2. 역사[편집]


1839년부터 파리-생제르맹 철도회사의 이사로 일했던 에르네스트 구앵은 1846년에 파리에 철도차량 제조사 '에르네스트 구앵 Co' 유한회사프랑스 파리의 바티뇰 몽소에 설립했다. 구앵의 회사는 증기기관차를 생산했다.

구앵은 1871년에 본인의 회사를 주식회사로 변경하면서 사명도 바티뇰 건설로 변경했다. 구앵은 바티뇰 건설의 초대 회장으로 재임했다. 이전처럼 철도차량을 생산하고 철도를 관리하는것 뿐만 아니라 토목건축업으로도 분야를 뻗어나갔고, 일부 자회사는 군용차량을 생산하는 역할도 했다.

1968년에는 파리의 SPIE(국제광공학회)사와 합병되었다.


3. 자회사[편집]



3.1. 바티뇰-샤티옹[편집]


1917년에 낭트에 설립된 바티뇰 건설사의 자회사. 처음에는 기관차 공장에서 시작했지만 이후 전차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등 다른 분야료도 사업 분야를 넓혔다.

전간기에는 보병전차 바티뇰-샤티옹 전차를 개발했으며, 전후 1947년에는 프랑스 경전차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바티뇰-샤티옹 12t 설계안을 제시했으나, 경쟁사 AMX의 프로토타입에 밀리면서 채택되지 못했다.

1950년대에는 차기 프랑스 중형전차로 바티뇰-샤티옹 25t를 개발했다.

파일:external/wiki.gcdn.co/Bat_chatillon_155_mm.jpg

파일:external/wiki.gcdn.co/Batignolles_Chatillon155_mm_side_view.jpg

냉전 초에는 자주포를 만들기도 했는데, M47 패튼의 차체를 기반으로 실물을 제작했다. 당시 로렌사에서 로렌 CA 돌격포를 기반으로 만들던 자주포와 경쟁할 계획이었으며, 로렌사의 자주포와 동급의 곡사포를 달면서 회전 포탑과 리볼버식 자동 장전 장치를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1959년 12월에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다.

4. 건축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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