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미/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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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1화
2.2. 2화
2.3. 3화
2.4. 4화
2.5. 5화
2.6. 6화
2.7. 7화
2.8. 8화
2.9. 9화
2.10. 10화
2.11. 11화
2.12. 12화
2.13. 13화
2.14. 14화
2.15. 15화
2.16. 16화



1. 개요[편집]


모범택시1백성미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1화[편집]


차를 타고 낙원신용정보 안으로 들어가 부하들이 사채를 빌려간 신용불량자를 폭행하는 것으로 첫 등장. 이미 사채업자 세계에서도 꽤 잔인하기로 유명한 인물임을 도기가 언급한다.

이후 사설 감옥에서 성철과 대동한다. 성미는 그냥 죽이면 되지 왜 감옥에 가두냐는 질문에 성철은 돈만 밝히라며 답을 피한다. 그리고 쇠창살을 가리고 있던 가림막을 걷으면서 사라진 조도철이 사설 감옥에 갇힌채로 등장한다.


2.2. 2화[편집]


사무실에서 사채를 빌리는 사람을 을르는 모습으로 등장, "사람은 죽지만 돈은 안 죽는다", "네가 죽으면 사촌에 팔촌까지 피 한 방울 섞인 사람 쫓아가서 무조건 받아낸다", "지금 네가 빌려가는 게 뭔진 알아야지"라는 말을 하며[1]죽어도 빚의 굴레에서 놓여날 수 없을 것임을 강조하는 악귀같은 모습을 보인다. 이후 성철이 찾아오고 사무실에 연결된 사설 감옥 CCTV로 조도철을 확인시켜 준다. 조도철을 확인한 성철은 조만간 더 데려온다는 얘기를 남기고 자리를 떠난다.

얼마 뒤 무지개운수에게 창성젓갈 사건의 주범 박주찬이 들은 통을 넘겨받고 처음으로 도기와 만난다. 성미는 도기가 마음에 든다며 영입을 제의하고 그대로 자리를 뜬다.


2.3. 3화[편집]


그것이 알고싶다 촬영을 하던 성철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으로 첫 등장. 성철은 용서를 했다고 하지만 이미 속내를 알고 있던 성미는 성철의 연기력에 감탄을 하고 CCTV로 사설 감옥을 지켜본다.

한편 클럽에서 학교폭력 사건 가해자가 있는 것을 조사하러 간 도기를 만난다. 도기가 안 쫓겨나냐는 얘기를 하는데 이 클럽도 본인이 운영하는 것임을 얘기한다. 이후 얼마 전 영입제의에 대해 다시 물어보지만 도기는 아무 말없이 그냥 지나간다. 이후 한 방에서 사채를 빌려갔다가 피떡이 된 신용불량자를 확인하며 사람을 왜 팼냐고 물어본 뒤 신용불량자을 관찰하면서 닥터 김에게 연락하라 하더니 어떤 작업을 지시하고 자리를 뜬다.


2.4. 4화[편집]


한편 사설 감옥에 들어가서 사설 감옥을 관찰하는데, 석태에게 시킨 일은 어떻게 되가냐는 얘기에 준비는 하고 있으나 성철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 얘기하는 것을 통해 성철 모르게 어떤 꿍꿍이를 펼치려는 것은 간접적으로 얘기한다.

이후 호텔에 한 여자 3명을 데려가는데, 부하에게 휴대폰을 다 걷으라면서 최 회장을 만나는데 여기서 성미가 접대부를 연결하는 일도 하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회장이 잔뜩 술을 마시고 잠든 사이 본인은 잠옷 차림으로 등장하여 물끄러미 쳐다본다.


2.5. 5화[편집]


다음날 호텔에서 깨어난 최 회장과 만난다. 그러면서 최 회장과 얘기를 통해 눈을 사고 파는 것에 얘기하는 것을 통해 장기를 밀수하는 사업도 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얘기한다.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 진료 기록서를 가져오고 조도철이 갇힌 CCTV를 보면서 생각에 잠긴다.


2.6. 6화[편집]


교화를 마치고 자리를 뜨는 성철을 만나 성미는 밥 한끼 같이 하자고 하지만 성철은 그냥 쌩 까고 가버린다. 그 사이 성미는 조도철을 마취시키고 사설 감옥에서 빼낸다. 이후 성미 일당이 조도철에게 무슨 작업을 하려다 조도철이 저항하고 탈출하고 석태에게 이 상황을 보고받는다. 성미는 연락을 받자마자 빨리 잡아오기라 하라고 하며 답답함에 담배 한대를 태운다.


2.7. 7화[편집]


사무실에서 눈을 이식받기로 한 회장에게 일정 다시 잡고 연락드리겠다는 전화를 한다. 이후 만신창이가 된 석태로부터 자세한 상황을 보고 받는데 석태가 조도철에게 본인 지갑을 뺏겼는데 그 안에 성철의 명함이 있음을 밝힌다. 성미는 성철에게는 본인이 얘기할테니 조도철을 무조건 산채로 잡아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후 성철의 집을 찾아갔고 집에 도착한 뒤 조도철 생포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그리고 성철에게는 국가에서 조사가 나오니 잠깐 사설 감옥에 범인을 데려오는 것을 잠시 멈추라고 얘기한다.


2.8. 8화[편집]


사무실에서 본인의 사업에 대한 수입에 대해 한숨을 내쉬는데, 이 때 석태에게 조도철의 신호가 잡혔다고 보고받는다. 보고할 시간에 잡으러 가라는 얘기를 하지만 석태는 파랑새 재단 쪽으로 향하는 것 같다며 보험을 하나 들자고 얘기한다.

이후 파랑새 재단에 적지 않은 금액을 기부한 뒤 회의 중이던 성철을 만난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성철에게 문 단속 잘하라는 얘기만 남기고 다시 자리를 뜬다. 하지만 성철이 이 말이 걸렸는지 사설 감옥으로 찾아왔고 여기서 조도철의 빈 감옥을 확인한다. 성미는 물건이 파손됐으니 변상해줬다는 식으로 얘기하자 성철은 황당해한다. 이후 성미가 석태의 복수를 하는 것이라며 조도철의 눈을 빼가겠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문 단속 잘 하라는 얘기만 남긴채 다시 자리를 뜬다.


2.9. 9화[편집]


조도철을 추적하던 도중 성철의 집에 찾아가 성철을 찌른 조도철을 발견하고 기절시킨다. 성미는 "문 단속 잘하라니까..."라는 말만 남기고 조도철을 데려가고 성철은 병원으로 보낸다. 이후 다시 사무실로 가는데 석태에게 이식수술이 잘 마무리 됐다는 보고를 받으면서 조도철을 죽여서 눈을 넘겨준 것을 시사한다.

그런데 사무실로 들어가려 하자 전부 다 쓰러져있는 부하를 확인하고 사무실에 들어가 도기와 대면한다. 도기는 성철을 살려준 것에 대해 감사함과 동시에 성철을 누가 찔렸냐며 물어보는데, 성미는 자세한 대답은 피한다. 이후 담배 하나를 태우려하는데 도기가 담배를 뺏으면서 계속 캐묻지만 성미는 오히려 위협을 가한다.

이후 극락조라는 식물을 사서 성철의 병문안을 간다. 성미는 성철에게 조도철을 죽여서 복수를 해주겠다고 하지만 성철은 조도철을 털끝 하나 건드리지 말라는 답만 한다. 그러나 성미는 생명의 은인인데 고맙다는 한마디 없냐며 얘기를 한 뒤 자리를 뜬다. 병원에서 나오면서 성철이 조도철에 대한 별 반응이 없자 작업이 쉬워졌다며 석태에게 그대로 진행해라는 얘기를 한다.


2.10. 10화[편집]


사무실로 돌아와 조도철의 눈을 적출해 처리한 석태에게 이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석태는 다른 VIP들에게도 연락이 들어온다며 성미는 크게 판을 벌릴 수 있겠다는 투로 감탄한다. 그러자 석태가 성철을 신경 안 써도 되지 않겠냐는 질문에 아예 판을 벌려야겠다고 얘기한다.

한편 퇴원한 성철이 성미의 사무실로 찾아오자 조도철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성철은 이에 대 분노한다. 성미는 살려준 걸로 퉁치자며 그냥 자리를 빠져나간다.


2.11. 11화[편집]


며칠 뒤 성철이 다시 사무실에 찾아왔고 여기서 시신 없는 살인 사건에 대해 얘기를 꺼낸다. 성철이 석태의 쌍둥이 동생 영태의 사진을 보고 석태인줄 알고 석태를 의심하자 그럴 일은 없다고 얘기한다. 그 때 영태와 석태가 동시에 들어오자 석태에게 집안일은 왜 밖에서 듣게 하냐며 석태를 꾸짖으면서 신의를 보낸다. 성미가 석태를 믿으면서 영태를 꾸짖는 것을 보고 성철은 신의가 두텹다고 얘기하자 성미는 그 동안 선을 넘지 않았기 때문에 부딪히지 않았다고 얘기한다.


2.12. 12화[편집]


최 회장과 호텔에서 만난 뒤 배웅하던 중 강하나 검사를 만난다. 하나가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중 영태와 관련된 심우섭의 회사에 투자했다던 성미를 만나러 온 것. 성미는 하나가 심우섭에 대한 얘기를 하자 기업투자는 석태 담당이라며 본인은 모른다고 얘기한다. 하나는 계속해서 성미를 추궁하고 하나가 사건을 조사한 것에 대해 전부 까버리자 분노한 채 호텔방으로 올라와서 성철과 만난다. 거기서 구영태가 살인 사건을 일으켰다고 얘기하지만 성미는 기를 쓰고 본인이랑 상관없는 얘기라고 한다.

그러나 하나가 영태와 관련된 장기매매 조직을 조사하게 되고 이것이 뉴스로 알려지자 성미가 모두 본인이 시작한 짓이라고 털어놓는다. 성철은 사람을 가지고 장사를 하냐며 격노하지만 성미 본인은 조도철을 비롯한 범죄자를 상대로 했을 뿐 민간인은 건들지 않았다고 얘기하면서 오히려 분노한다. 성철은 심우섭의 납치 현장에 석태가 있었다고 얘기하자 성미는 석태를 본인이 처리하겠다고 한다. 그러고는 성미는 사설 감옥 열쇠를 넘기는 등 사설 감옥에 대한 모든 관리 권한을 성철에게 넘긴다.

며칠 뒤 성철이 성미에게 모든 것을 영태와 석태가 한 짓이라고 밝히라고 했던 날 한 한식집에서 성미와 석태가 만난다. 성미가 성철에게 협조하는 듯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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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는 페이크다 이 X신들아[2]를 시전하며 엿 먹이더니 사설 감옥의 죄수들을 전부 풀어버린다. 성미는 분노한 성철에게 전화를 건 뒤 본인이 짠 판이라고 대놓고 밝히면서 이 시점에서 성미는 최종 보스로 등극하게 된다. 이렇게 12화가 끝난다.


2.13. 13화[편집]


프롤로그에 성미의 과거에 대한 내용이 등장한다. 한 호텔에서 가수로 활동하는 성미는 여기서 이후 남편이 되는 회장을 만난다. 회장이 호텔에서 노래를 부르던 성미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하지만 얼마 안가 성미와 함께 병원에 가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장례식장에서 가족들의 반응을 보면 남편이 아니라 내연남이나 기둥서방에 가까운 묘사인데 정황상 회장의 가족들 및 주변에서는 성미와 결혼을 반대했던 모양. 이 시점에서 회장의 재산을 본인이 전부 받으면서 사세를 키운 것으로 추정.

이후 하나의 소환 조사 요청으로 서울북부지검으로 가 하나를 만난다. 하나는 영태를 마지막으로 본 시기에 대해 물어보지만 구치소 출소 이후 본적이 없다고 한다. 하나가 계속해서 성미에게 캐묻지만 황금같은 시간 내서 와줬더만 참고인에게 뭔 대우가 이러냐고 화를 낸다. 이후 성미는 돈 좀 벌었냐는 하나의 질문에 돈 좀 벌었다며 오히려 하나를 비웃었고 본인이 범죄자들을 장기매매를 했다는 것을 얘기한다. 그러고는 쓸모 없는 물건을 팔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장사꾼이라는 얘기를 하고 자리를 뜬다.

이후 영태를 숨긴 바하마 대사관 측에서 연락을 받는데, 바하마 대사가 검사가 찾아왔다며 화를 내고 전화를 끊는다. 성미는 무지개 운수 일당이 저지른 일임을 확신하고 바로 성철에게 연락하여 영태를 넘겨 달라 한다. 성철은 월드컵대교에서 영태를 넘길 테니 풀어준 죄수들을 넘겨달라고 요구한다. 이후 석태가 죄수를 데려간 부하들이 아닌 이 실장이 전화를 받자 성미가 전화를 넘겨달라 하고 공동의 타겟이 무지개 운수라고 얘기하면서 본인을 찾아오라고 한다. 그러면서 죄수들이 도망친 걸 알고 석태에게 화풀이를 한다.

이후 석태가 놀고 있던 박주찬, 이 실장, 최민, 조종근을 제압해서 성미 앞으로 데려온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복수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는다. 이후 성철의 제안대로 월드컵대교에서 만나 영태를 확인하고 죄수 중 박주찬, 최민, 이 실장, 조종근을 태운 차량을 성미 앞으로 부른다. 그런데 그 타이밍에 하나와 협력하던 경찰 박동필이 하나를 미행해 다리로 와서 영태를 체포하고 성미는 경찰이 오는 것을 보자마자 바로 도망친다.

성미는 무지개 운수가 벌인 짓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성철의 집에 들이닥쳐 성철 일당을 납치한다. 성철이 성미 일당에게 도대체 무슨 꿍꿍이냐고 묻자 성미는 본격적인 무지개 운수에 대한 복수를 이어나가려 한다고 밝힌다.

한편 에필로그에서 성미의 계략이 드러난다. 회장이 자는 사이 몰래 눈을 멀게 하는 주사를 놓고는 뛰어난 의사가 있다며 자신에 차에 회장을 태우고 가다가 석태/영태 형제에게 자신의 차를 들이받도록 사주한다. 회장이 타고 있던 조수석 쪽으로 들이받은 건 덤. 이 때 사고가 난 후 처음엔 오열하다가 나중에는 미친 듯이 웃는 성미의 표정이 참 소름돋는다.


2.14. 14화[편집]


도기가 아지트에서 부하들을 제압하고 있던 시점에 영상통화를 걸어 최주임의 손가락을 망치로 내리치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게 한다. 성미는 빨리 안 오면 5분에 손가락 하나라고 하면서 도기를 협박하며 사설 감옥으로 부른다. 성철이 최주임의 손가락을 내리치니 차라리 내 손을 치라고 하자 성미는 눈을 받아가겠다고 하고 성철의 왼눈에 실명하는 주사를 놓는다.

이후 하나가 검찰 직원들을 데리고 석태를 체포하는 것과 동시에 성미의 사무실을 압수수색을 하기 위해 사무실로 찾아오고 성미는 못 찾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들어가라고 한다. 그리고 예상대로 하나는 아무것도 찾지 못하고 사무실을 빠져나간다.

하나가 빠져나간 이후 성미는 성철에게 감옥에 기분이 어떻냐고 하자 성철은 성미와 손을 잡을 것을 후회한다고 얘기한다. 성미는 범죄자들의 장기를 매매한 것에 대해 성철 본인이 범죄자를 사회에서 격리시키겠다는 것이랑 뭐가 다르냐며 다시 손을 잡으라고 한다. 성철은 대신 민간인만은 건드리지 말라고 하고 성미와 다시 손을 잡는가 싶었지만 괴물은 아니라며 분노의 불꽃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야하는데 사람 장사는 말도 안된다며 성미와 거리를 둔다.

그 때 도기가 사설 감옥에 들이닥치고 부하들을 쓸어버리자 성미는 최주임과 성철을 다시 인질로 잡는다. 성미는 도기를 협박하며 무기를 버리라고 하고 석태에게 제압하라고 지시한다. 석태가 도기를 제압하고 도기가 쓰러지자 성미는 석태에게 도기를 치우라고 지시하고 도기 위를 지나가는데, 그 타이밍에 도기가 성미의 발목을 잡아 역으로 성미를 인질로 잡더니 성미의 얼굴에 칼을 그으며 역으로 협박한다. 그러자 성미는 무지개 운수 일당을 풀어주라고 지시하고 그 때 부하가 도기의 뒤통를 공격하자 성미는 사무실 앞에 세워져 있던 탑차를 타고 도망친다.

그런데 이 때 차에 타던 성미의 탑차에 도기가 들이닥치고 석태와 몸싸움을 하다가 도기가 본인이 무지개 운수 멤버들과 통신하던 이어플러그를 성미의 탑차에 집어넣는 바람에 그대로 도기에게 위치 추적이 된다. 도망치던 도중 본인의 사무실에 경찰이 들이닥쳐 석태를 비롯한 부하들이 전부 체포된 것을 알고 항구를 통해 도망치려 하지만 뒤따라와서 부하들까지 전부 쓸어버린 도기와 대치한다. 성미는 도기에게 죽여보라고 협박을 하지만 도기에게 한손으로 제압당하고 그 타이밍에 도기를 뒤따라온 하나에게 끝내 체포된다.[3]


2.15. 15화[편집]


성미가 체포된 이후 성미의 장기매매 쪽에 관련된 석태/영태를 비롯해서 그녀가 조도철의 눈을 찬 최회장까지 모든 사람들이 전부 검찰로 인계되고 성미는 구치소에 수감된다. 이후 성철이 면회를 오는데, 성미는 성철과 했던 것을 모두 불겠다고 하지만 차라리 그렇게 하라고 하며 관계를 정리하려 한다. 성미는 오철영에 대한 복수는 언제 할 것이냐고 얘기하지만 성철은 세상 밖으로 기어나오려 하지말라는 말만 남기고 나가려던 도중 성미는 도기와 성철이 교도소로 들어오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한다.


2.16. 16화[편집]


수감되어 있는 사이 하나의 소환으로 북부지검으로 송환된다. 하나는 도기를 통해 사설 감옥을 확인했다며 성미에게 혐의를 묻지만 성미는 딴 소리를 한다. 성미는 성철이 썼다고 얘기하지만 이미 고은이 증거인멸을 하는 바람에 성철이 썼다는 증거가 없다고 얘기한다. 성미는 죄수들이 증인이라고 하지만 짜고치는 고스톱일 수도 있는데 어떻게 믿냐고 한다. 성미는 분노하며 수사를 이렇게 편파적으로 하냐며 묻지만 차라리 범인은닉죄로 가지 왜 납치, 감금, 폭행공범으로 가려냐며 노선을 잘못 잡았다고 한다. 그리고는 성미가 조만간 멱살 잡을 일 생기겠다고 했지만 하나는 멱살 잡힐 바에는 옷 벗고 만다며 오히려 성미를 조롱한다. 이후 재판에서 당초 징역 10년형을 구형받았지만 1년 뒤 징역 20년형을 선고받고 그대로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최후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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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이 대사는 후에 모범택시2 4화에서 장성철이 비슷하게 말한다. 정확히는 "명심해, 사람은 죽어도, 돈은 안 죽어. 니가 죽어도 갚지 못한 돈은 니 처자식, 니 사돈의 팔촌까지 쫓아가서 받아내."[2] 석태가 성미에게 머리채를 잡으면서 카메라가 떨어지자 CCTV를 확인했지만 석태와 성미의 모습은 없었고 그 영상이 녹화된 영상인 것을 눈치챈다.[3] 그 와중에 수갑 사슬에 머리카락이 꼈다고 비명을 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