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레다마 볼가

파일:Belladamma1.jpg
Belladamma Volga, the first of the Vyrkos
벨라다마 볼가, 최초의 비르코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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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블라이트 그레이브로드중 나가쉬가 아닌 갓비스트에게서 유래된 뱀파이어들이 속한 비르코스 왕조의 우두머리인 뱀파이어다.

2. 설정[2]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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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담마 볼가는 최초의 비르코스(Vyrkos)입니다.

프라임 이너랜드(Prime Innerlands)의 이상한 전설들 너머에서도 이 주름기 자글자글한 대모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습니다.

스티직스(Stygxx)에서는, 루나가스트(Lunaghast)의 불길한 빛으로 실루엣으로 나타난 그녀를 한 번 지평선에서 본다는 것은 곧 닥칠 재앙의 징조라고 합니다; 두 번 보게 될 시 애인의 죽음을 예고이며; 그리고 만약 필멸자가 그녀를 세 번째 본다면, 오직 신만이 그 목격자를 그녀의 추적으로부터 구할 수 있지요.

두미(Dhûmi)에는 숲 속에서 길을 잃다가 볼가를 만나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물을 대접받은 굶주린 여자아이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여자아이는 뱀파이어(vampire)에게 배고픈 가족을 도와달라고 두 번을 부탁했고, 두 번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세 번째의 부탁 때, 볼가는 마법으로 소녀의 가족들을 노예 늑대로 바꾸어, 그들이 마을의 다른 주민들을 모두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고 웃었다고 합니다.



벨라담마는 거대한 늑대인 로타박(Rothabak)의 위에 올라타고 전투에 임하는데, 로타박은 한때 이 대모의 불운한 구혼자 중 한 명이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녀의 옆에는 성큼성큼 걷는 이리 동료들과 노예 다이어 울프(Dire Wolves) 무리들이 대동하며, 그들은 모두 사나운 여-우두무리(she-alpha)에게 복종합니다.

볼가는 노련한 여검사이기도 하지만, 그녀의 진정한 재능은 주술에 있습니다.

그 어떤 비르코스도 그녀만큼 야만적인 저주에 대한 이해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손짓 하나만으로, 그녀는 무시무시한 변형으로 적들을 파멸시킬 수 있고, 그들의 육신이 뒤틀며, 그들의 공포의 외침은 피에 굶주린 울부짖음으로 바뀌면서 얼굴이 주둥이로 길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또 한 마리의 늑대가 볼가의 방랑 무리 곁에 합류해 배회하며, 자아가 없는 순종과 뱀파이어의 피비린내 나는 잔치에 남겨진 잔반을 위해 싸웁니다.

- 소울블라이트 그레이브로드 배틀톰 3rd

3.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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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두카르가 기회를 엿보던 끝에 점령하고 필멸자들을 노예로 부리던 울펜카른이 8명의 영웅과 라두카르의 혈투[3] 끝에 샤이쉬 나디르(Shyish Nadir)로 떨어져 소멸해버렸다. 그때문에 그동안 정착해있던 비르코스 혈족들은 자신의 보금자리를 잃었으며 벨레다마 볼가는 다시 이들을 이끌고 새 정착지를 찾아 유랑하고 있다.

4.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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