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쉬헐크/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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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P 1: 평범한 분노(A Normal Amount of Rag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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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사무실에서[1] 최후 변론을 연습을 하는 제니퍼 월터스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이후 서서히 장면이 전환되며 동료들과 재판을 준비하는 모습이 나온다. 뜻대로 안 풀리면 헐크로 변신하라는 니키의 말에 헐크로 변신하는 때는 헐크급 변론을 할때라고 하며 사무실을 나가려다가 다시 들어와서 카메라를 쳐다보며 쉬헐크가 된 이야기를 다 알기 전까지는 이 재미있는 법정 드라마에 집중 못할테니 요약 해주겠다며 몇 달 전 사촌인 브루스와 자동차 여행 갔던 이야기를 시작한다.

브루스의 근황 이야기와 치토스를 젓가락으로 집어먹는 이야기 그리고 브루스의 팔에 장착된 헐크 변신 억제 팔찌를 이야기를 하며 가고 있는데 갑자기 차 앞에 시카아르 행성 우주선[2]이 나타나고 운전하던 제니퍼는 놀라서 급히 핸들을 틀며 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나게 된다. 차 밖으로 급히 빠져 나온 제니퍼는 팔에 상처를 입지만 차 안에서 피를 흘리며 정신을 반쯤 잃은 브루스[3]가 피 흘리고 있으니 손대지 말고 떨어져라고 경고 하지만 정신을 반쯤 잃어 목소리가 너무 작았을 뿐더러 사고로 패닉에 빠진 제니퍼가 이 말을 무시하고 급하게 브루스를 구출하려고 시도하고 이 과정에서 브루스의 피가 제니퍼의 상처난 팔을 통해 채내로 흡수되고 흡수 된 순간 팔의 혈관이 녹색으로 변하더니 의도치 않게 헐크로 변하게 된다. 이 사고에서 브루스 또한 억제기 팔찌가 고장나 헐크로 변하려는 장면이 잠시 나오며 헐크가 된 제니퍼는 이성을 잃고 인근의 숲을 향해 무작정 달려가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나 이성을 되찾은 제니퍼는 숲에서 깨어나게 되고 맨발로 길을 떠돌다 어느 모텔 화장실에 들어가게 되는데 어떤 여성들이 갑자기 들어오는데 제니퍼를 폭행당한 매춘부라고 생각했는지 여성들이 신발을 주고 화장을 해주게 되고 제니퍼는 뿌리치며 여성들에게 휴대폰을 좀 빌려달라 하는데 여성들 전부가 휴대폰을 꺼내준다. 이후 밖으로 나오는데 나가는 도중 어떤 남성들이 치근덕 대며 접근하게 되고 제니퍼는 또다시 정신을 잃으며 헐크로 변신하게 되는데 남성들을 공격하려던 찰나 브루스가 나타나 간신히 떼어놓게 된다.

장면이 바뀌고 다음날 제니퍼는 어떠한 섬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지하실에 있는 스마트 헐크를 만나게 되고 이 시설은 토니가 지어줬다는 사실과 함께 감마선 노출에도 다른 물질로 합성시킬 수 있다는 제니퍼에게 특별한 DNA에 대해 설명하며 스마트 헐크는 제니퍼의 혈액(DNA)를 이용해 브루스와 헐크를 다시 스마트 헐크로 합치고 건틀릿 사용으로 손상된 팔 또한 복구 시킬 수 있었다고 말한다. 우리가 우주선에 부딪혔냐는 제니퍼의 질문에 시카아르 8급 통신선에 부딪혔다라고 말한다.[4] 원래대로 돌려달라는 제니퍼의 말에 이전으로 되돌릴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 차에서 차고 있던 억제기라도 달라고 하지만 그건 미완성품이며 나(헐크 본인)에게 맞춰져 있는거라 쓸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실망한 표정의 제니퍼를 보고 스마트 헐크는 당황하는데 장면이 바뀌며 제니퍼는 팬케이크를 먹고 있고 스마트 헐크는 그동안 기록해둔 본인의 자료를 갖고 오며 제니퍼를 도와주려고 한다.

어떠한 챔버[5]에 제니퍼를 두는데 갑자기 원형 톱들이 돌아가며 제니퍼의 코앞까지 오자 헐크로 변하며 톱들을 부서버린다. 이후 화를 참지 못하는 헐크 상태의 제니퍼는 문짝을 부수며 나오게 되는데 진정하라는 헐크의 말에 뭐하는거냐고 자신은 말이 아니라고 말하고 예전 헐크가 되면 정신을 잃는 브루스와 달리 제니퍼는 헐크 상태에서도 자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 다른 존재의 느낌이 없냐며 헐크가 묻지만 제니퍼는 처음엔 강렬한 느낌에 힘들었지만 이제는 적응이 된거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직 변하는 시기를 조절 못하는거 같으니 계속 도와주겠다 하고 원래 모습으로 어떻게 돌아가냐는 질문에 헐크는 비행기에서 떨어지거나, 로봇한테 맞아 기절했거나, 나타샤가 자장가를 불러줬다며 말한다. 하지만 2년동안 있었던 적도 있었다며 확실한 방법은 모른다고 한다. 오래 있을 수 없다는 제니퍼의 말에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간다며 평생 꼬리표처럼 붙어 다닐꺼라고 말하는데 이에 수긍하며 헐크로써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달라고 말한다.

이에 첫번째로 요가로 마음을 다잡는 법을 알려준다. 이후에 자고 있던 제니퍼에게 부부젤라를 귀에 대고 눌러버리는데 깜짝 놀란 제니퍼는 놀라 깨어남과 동시에 헐크로 변해버려 침대가 부서진다. 괜찮냐고 분노가 치밀지는 않냐는 질문에 제니퍼는 사람처럼 화난다고 말한다. 옷장이 제니퍼용 한 개, 헐크용 한 개가 있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스판과 절친이 되어야 한다는 헐크의 말과 함께 밖에서 돌덩이를 던지기 시작하는데 헐크보다 더 멀리 던진 제니퍼가 으쓱해하자 약 두 배 크기의 돌덩이를 하늘 멀리 냅다 던져버린다.

이러한 연습을 계속 하며 제니퍼는 이러한 힘을 재판 때 어떻게 써먹냐며 불평하지만 헐크는 이러한 힘이 있으면 너와 아끼는 사람들의 등에 과녁이 생긴다고 말한다. 인생 망한 이유가 또 추가됐다며 투덜대는 제니퍼에게 장점도 있다고 하는데 그 장점이란 바로 아무리 술을 마셔도 알코올 분해가 빨라 술에 취하지 않는다는 점이였다. 밤 늦게까지 헐크와 술을 마시며 토니 스타크, 스티브 로저스에 대해 이야기 하였고 아침이 되자 인간이 된 제니퍼가 숙취에 시달리게 된다.

이후 헐크가 제니퍼에게 스트레스 극복, 화참기, 특히 분노 조절을 잘해야 한다고 말해준다. 제니퍼는 화 참기는 본인의 특기라면서 거리에서 희롱을 당해도 참는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슈퍼히어로에는 관심이 없다며 주차되어 있던 차량을 타고 가려고 하는데 차 앞에서 말리던 헐크를 그대로 치고 헐크는 돌덩이에 깔리게 된다.

이후 다시 차에서 내려 적당히 좀 하라고 소리치며 변해 헐크에게 펀치 한방을 날린다. 그러고선 헐크와 싸우게 되는데 손뼉치기를 한번에 크게 하는 헐크와 달리 제니퍼는 손뼉치기를 빠르게 여러 번 하는 등 다른 모습을 보이며 싸우다 굴러져 토니와 헐크가 같이 만들었던 술집이 부서지게 된다. 싸움을 멈추고 다시 복구를 하며 헐크는 제니퍼에게 검사로 살고싶다면 존중한다고 말하지만 제니퍼는 카메라를 쳐다보며 진심이 아니라고 말한다 장면이 다시 바뀌고 헐크가 제니퍼에게 니 상황을 이해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 언제든지 전화하라고 이야기 하며 제니퍼를 보내주게 되고 제니퍼도 떠나기 전 헐크에게 못되게 굴었던 것에 대해 사과하게 된다.

이야기가 끝나고 다시 오프닝 때 사무실로 돌아와 제니퍼가 헐크가 된걸 가족들과 니키와 이제는 여러분들도 알게 됐네요 라고 말하며 오빠(브루스 배너)가 틀렸고 내가(제니퍼 월터스) 맞았다며 헐크 없이도 잘 살고 있다면서 법정으로 출발한다. 법정에서 제니퍼가 말하려는 순간 갑자기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벽이 뚫리더니 괴력의 여인이 등장하게되고 법원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된다. 니키는 할 일을 하라고 얘기하고 제니퍼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해야 하냐며 묻지만 니키는 시민의 의무[6]를 말하고. 이내 제니퍼는 수긍하고 제일 좋아하는 옷인데 라며 투덜대며 신발은 벗고 변신하게 되는데 괴력의 여인이 제니퍼를 보게 되고 넌 누구냐는 질문에 제니퍼 월터스라고 대답하는데. 괴력의 여인은 제니퍼에게 한방에 제압당하며 체포되고 다시 헐크에서 인간으로 돌아온 제니퍼가 반론을 하겠다고 말하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1.1. 쿠키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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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와 변신 연습을 하던 섬의 술집 장면으로 다시 돌아가 저녁 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제니퍼는 캡틴 아메리카(스티브 로저스)를 언급하며 "그 엉덩이는 숫총각으로 죽으면 안된다. 그건 너무 슬프다"는 말을 한다. 이에 헐크는 스티브 로저스는 숫총각이 아니라며 1943년 USO 투어에서 여자하고 잤다고 말해준다. 이 대답을 들은 제니퍼는 그럴줄 알았다면서 소리치는 장면으로 Captain America FU...! 영상이 끝난다.

2. EP 2: 슈퍼휴먼법(Superhuman La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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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 마지막 의문의 여인이 슈퍼파워 인플루언서 타이타니아라는 것이 밝혀짐과 새로운 슈퍼히어로 검사 제니퍼 월터스의 사진이 나오며 배심원단은 영웅이라 칭하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뒤이어 목격자 인터뷰 내용이 나오는데 목격자는 그 여자가 고상하더니 헐크로 변했다.(=쉬헐크가 되었다.)라고 이야기 한다.

장면이 바뀌고 제니퍼와 니키는 한 술집 앞에 있는데 술집 안에서 쉬헐크를 연호하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린다. 이에 마지못해 쉬헐크로 변한 제니퍼가 술집에 들어가게 되고 니키와 술을 마시며 있는데 쉬헐크에게 누군가 술을 사줬다며 니키가 건내주고 쉬헐크는 그간 공부하느라 쌓인 학자금 대출이 얼만데 자경단 짓을 하겠냐며 그건 억만장자나 자아도취자나 다 큰 고아나 하는거라고 평가절하 한다.

어벤저스를 하라는 니키의 말에 쉬헐크는 어벤저스가 건강보험 들어주냐며 출산휴가, 연금, 월급을 얘기하며 니키와 논쟁을 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상관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라 말하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제니퍼에게 재판을 못이겼다며 쉬헐크로 인해 심리 무효를 주장했고 또 배심원단을 구해 배심원단이 편중된 판단을 내렸다고 주장했다면서 미안하지만 자네를 보내야 한다고 말하며 검찰에는 자네가 장애가 된다고 말한다.

해고가 된 제니퍼는 집에 돌아와 다시 재취업 도전을 하지만 쉬헐크의 이미지 때문인지 취업이 되지도 않았고 이에 낙심한 제니퍼는 니키와 이야기를 하는데 GLK/H[7]에 넣어보라고 이야기한다.

고향집으로 돌아온 니키는 부모님을 만나며 아버지가 해고된 거 걱정말라며 아무도 말하지 않을거라고 하지만 앉자마자 채드에게 짤렸냐는 질문을 받고[8] 호크아이는 화살을 다 쓰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 등등 어수선한 분위기를 이어가다가 아버지와 독대하게 되고 기분이 어떻냐는 아버지의 질문에 괜찮다 하다가 안 괜찮다, 짜증이 난다고 말한다.

이런 식으로 온 세상 앞에서 밝혀진 게 싫다며 옳은 일을 했다고 회사에서 잘리고 사람 살렸는데 그것 때문에 취직도 안 되고 공부를 뭣하러 했으며 법정에서 책상이 빠지든 말든 나서지 말았어야 했냐며 하소연을 한다. 어버지는 괜찮아질 거라며 다독여주며 집안에 헐크가 처음 나온 것도 아니고 니가 도시를 부순 것도 아니지 않냐고 이야기한다. 이에 마음의 짐을 덜었지만 새로운 짐이 생긴 거 같다 하고 아버지는 앞만 보고 가라고 조언해준다.

GLK/H 측 인물인 홀든 홀리웨이가 제니퍼에게 접근하고 본인의 회사로 오라고 일자리를 제안한다. 처음엔 농담인줄 알고 넘기려 하지만 홀리웨이는 자기는 농담같은 거 안 한다고 심리무효 전까지 월터스는 자신의 회사를 상대로 이기고 있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회사를 상대로는 힘든 일이라고 이야기 해준다. 제니퍼는 일자리를 빼았더니 다시 주는 거냐며 비아냥거리지만 홀리웨이는 자신의 회사에서 새로운 부서를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는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냐는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제니퍼는 한다고 말한다. 단, 법률 보조는 자신이 고르겠다고 이야기한다. 홀리웨이는 법률보조는 아무 상관없다며 월요일부터 출근하라고 이야기 한다.

월요일이 되고 말끔한 차림의 제니퍼는 출근하려 하는데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던 홀리웨이를 만나게 되고 제니퍼에게 슈퍼휴먼법 전담부를 만들었다며 쉬헐크가 부서의 얼굴이 되어줬으면 좋겠다고, 회사나 법정에서 쉬헐크로 있어라고 이야기 한다. 머뭇거리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었던 제니퍼는 쉬헐크로 변한채 사무실로 이동하게 되고 사무실로 가는 도중에 직원들이 자신을 쳐다보게 된다. 가는 내내 직원들이 본인이 쉬헐크라 특권 받는 줄 생각할 거 아니냐 따지다가 홀리웨이가 제니퍼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물어보자 모르쇠로 일관한다.

사무실에 도착한 제니퍼는 먼저 와있던 법률보조인이자 친구인 니키와 만나게 되고 속타는 제니퍼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니키는 여기가 대막 큰 창문, 꽉 채워진 미니 냉장고, 비싼 책상등을 언급하며 신나하고 부서의 다른 직원인 퍼그가 인사하며 제니퍼에게 주며 사무용품과 간식 등을 준비했다며 환영 바구니를 준다.

홀리웨이의 사무실에 있는 제니퍼는 저에게 어떤 사건을 주실 거냐고 묻고 엄청난 이목이 집중될 거라며 에밀 블론스키의 가석방 사건부터 해결하라고 말한다. 이에 제니퍼는 당황하며 죄송하지만 못한다며 에밀 블론스키는 자신의 사촌인 브루스를 죽이려 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건 상관없다며 블론스키도 이미 알고 있으며 충돌 방지 각서에도 서명했으며 블론스키가 제니퍼를 변호인으로 선택했다고 이야기한다.
제니퍼는 브루스를 생각했는지 사건을 안 맡으려고 하고 이 사건 말고 다른 건 다 하겠다고 하지만 이 사건을 맡지 않으면 여기 있을 필요가 없다며 결정하기전 블론스키를 만나보라는 말에 제니퍼는 블론스키가 수감된 수감시설로 가게 되는데 교도관은 수감시설 안에서는 슈퍼파워 사용 금지라며 쉬헐크 상태였던 제니퍼에게 경고하고 제니퍼는 원래 인간 상태로 돌아 온다.

들어가며 각종 보안 시설과 보안 동의서 등을 거치며 또다른 교도관은 블론스키는 아주 위험한 자니 죽었을 때 연락할 보호자 연락처를 적으라고 하며 방심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제니퍼와 대면한 블론스키는 "나마스테"라고 인사하며 어보미네이션은 보기 힘들 거라며 몸과 정신적으로 자신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며 헐크를 죽이려 공격한 것도 정부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한 것이며 할렘에서 난동을 부린 것도 정부가 새럼을 과다 투약하여 벌어진 일이라고 이야기한다. 블론스키는 자신은 대단히 인정받는 군인이였다며 위협을 제거하는 입무에 투입된 것일 뿐 착한놈이라고 생각했으며 캡틴 아메리카가 될 줄 알았고 위협이라고 생각했던 헐크는 영웅으로 떠받들여지고 있는데 자기는 여기서 감옥에 있는 게 정당한 일이냐고 묻는다.

제니퍼는 무슨 말인지 알겠으나 뉘우치는 모습을 보여야 가석방 위원회에서 가석방을 시켜줄 거라 이야기하는데 블론스키는 뉘우친다면서 짧은 시를 여러 개 적었다며 시를 낭독하려는데 제니퍼는 이를 막고 진심으로 뉘우치라 하고 진심이라며 도와달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가석방되면 7명의 소울메이트들과 함께 살고 싶다고 한다. 이에 고민해보겠다며 나오게 된다.

집에 있는 제니퍼에게 홀리웨이는 오늘까지 결정하라고 전화하고 제니퍼는 브루스에게 전화를 하게 된다. 브루스에게 다시 취직했다 이야기하며 블론스키의 변호를 맡게 되었다고 이야기하는데 브루스는 예전에 블론스키가 편지를 써서 보냈다며 진심이 담긴 시였다며 지난일은 묻어야지 싸움은 오래 전이고 난 이제 완전히 달라졌다며 괜찮다고 이야기 한다.[9] 브루스는 오히려 제니퍼에게 큰 걸음 하는거라며 세상에 나가기 힘들었을텐데 라며 칭찬하고 사람들이 널 뭐라 부르냐는 질문에 제니퍼는 쉬헐크라고 이야기한다. 변호사 쉬헐크라니 좋다며 웃는다.

몸조심하라며 LA에 언제오냐는 제니퍼의 질문에 브루스는 당분간은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힘들다고 이야기하는데 브루스가 있던 장소가 에피소드 1에 나왔던 사카르 통신선이였으며, 통신선이 차원도약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차원도약과 함께 통화가 끊기고 제니퍼는 이런 식으로 전화를 끊냐며 투덜거린다. 이후 홀리웨이에게 변호를 맡겠다고 말하며 개인적인 문제는 해결됐다며 승소할 전략도 완벽하게 세웠다고 말하는데 뉴스를 틀어보라는 홀리웨이의 말에 급하게 뉴스를 트는데 뉴스에는 블론스키가 어보미네이션으로 파이트클럽에 가담한 정황이 담긴 영상이 나온다.

뉴스를 본 제니퍼는 카메라를 쳐다보며 "망했는데?(That Sucks.)"라고 이야기하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2.1. 쿠키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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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에서 제니퍼가 쉬헐크의 상태로 온갖 힘 쓰는 집안일을 하는 장면이 나오며 끝난다.

3. EP 3: 대중 vs 에밀 블론스키(The People vs. Emil Blonsk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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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에피소드에서의 뉴스를 보고 화가 난 제니퍼는 곧장 블론스키가 갇힌 감옥으로가 블론스키에게 어보미네이션으로 더이상 변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해놓고 뭐하는 짓이냐며 이야기 한다. 블론스키는 본인이 나가고 싶어서 나간게 아니고 강요에 의해 어쩔수 없었다. 어찌 됐건 다시 돌아오지 않았냐고 향변하는데 뉴스속 영상 에서의 상황은 또다른 범죄이며 가석방이 취소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러면서 도대체 이런 철통 감옥에서 누가 탈옥을 시켜주냐며 이야기 하는데 이에 블론스키는 웡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이에 제니퍼는 니키를 시켜 웡에 대해 조사하는데 니키는 웡의 SNS 계정을 찾아서 정보를 읊어주는데 제니퍼는 니키에게 연락을 해보라고 이야기한다. 이야기 직후 갑자기 화면을 쳐다보며 웡이 보고 싶냐면서 이해한다고 하지만 매주 카메오가 나오는 드라마는 아니다. '브루스, 블론스키, 웡 빼고' 주인공이 누군지만 기억해라 라고 이야기한다.

뉴스 영상이 나오고 쉬헐크/제니퍼 월터스가 에밀 블론스키/어보미네이션 가석방 변호를 맡게 되었다는 앵커의 맨트와 함께 과연 쉬헐크에게 변호의 자격이 있는가? 라는 앵커의 질문도 뒤이어 나온다. 이후 헐크의 남자다움을 뺏어서 여자에게 주냐?, 여성 슈퍼히어로는 그만🙏[10], 미투 운동 후 남자 히어로의 씨가 말랐냐(...)는 SNS의 반응도 나온다.
그리고 다른 뉴스 장면이 나오면서 어보미네이션을 기소했던 기디언 윌슨 검사의 인터뷰 장면이 나온다. 기디언 검사는 그런 괴물(=어보미네이션)을 풀어주려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조금 놀라웠다.하며 이 뉴스를 니키가 보고 있고 곧이어 제니퍼가 사무실로 들어오며 니키는 이 미친 소리를 들어 봤냐며 물어보는데 제니퍼는 남들이 뭐라고 하던 이 나라는 적법 절차라는게 있다. 에밀도 심리를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 니키는 니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대응을 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야기 도중 전화가 오고 홀리웨이의 호출이 떨어진다.

홀리웨이의 사무실엔 전 직장동료인 데니스 부카우스키가 앉아있었는데 월터스는 제니퍼가 슈퍼휴먼 부서를 이끌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데니스는 제니퍼는 불편해서 안된다고 하지만 제니퍼는 이야기나 들어보자며 서있는데. 헤어진 여친에게 발리도 보내주고 보석도 사주고 폭스바겐 파사트도 사줬는데 사기를 당했다는것, 그리고 사기당한 금액을 다시 돌려받기 위해 왔다고 한다, 근데 슈퍼휴먼부서에 왜 왔냐는 제니퍼의 질문에 알고보니 뉴 아스가르드의 형태 변환자인 라이트 엘프였다고 한다. 덧붙여 형태 변환자가 메건 더 스탤리언인줄 알고[11] 만났다고 한다. 이에 제니퍼는 그래미 어워드를 싹슬이 한 톱스타인 그 사람을 이야기 하냐면서 그런 사람에게 파사트를 선물해줬냐고 비웃는다.

이후 웡이 등장하며 에밀 블론스키의 증인으로서 자신이 그를 탈옥시키는 주체자고 에밀은 사회 구경해보는 게 어떠냐는 자신을 말을 거부하고 스스로 감옥에 돌아왔다며 가석방을 요구한다. 그다음 에밀 블론스키가 자신이 어보미네이션을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변신하지만 가석방 심사원들은 경악하기만 한다.

사건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자 제니퍼는 니키와 술집에서 신세한탄을 늘여놓는데 동료 변호사 퍼그가 데니스의 험담을 들어주다가 이를 이용해 재판에서 승소할 방법을 찾게 되고, 제니퍼가 직접 증인으로 나서 데니스를 디스하며 그가 자아도취자이기 때문에 라이트 엘프가 메건 디 스탤리언이라고 진지하게 믿었다는 주장을 펼친다. 이 증언이 받아들여져 라이트 엘프가 데니스에게 17만 5000달러를 배상하고 판사 사칭죄로[12] 60일형을 받게 된다.

재판을 마치고 나오면서 데니스는 퍼그에게 형이 너무 가볍다며 능력을 뺏는 정도는 되어야 할 것 아니냐고 푸념한다. 이 말을 옆에서 들은 제니퍼는 방금 데니스가 자신에게 힌트를 준 것이냐고 독백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가석방 위원회는 에밀 블론스키에게 어보미네이션으로 변하는 걸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조건으로 가석방을 허가한다. 에밀은 제니퍼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우리에 대한 기사는 더 이상 읽고 싶지 않으니 기사만 나지 말라는 제니퍼에게 어떤 식으로는 기사는 나게 되어 있으니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이 말에 공감한 제니퍼는 뉴스 인터뷰에 출연하는데 뉴스에서는 '어떻게 쉬헐크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는지'[13] 같은 질문만 물어본 후 '쉬헐크가 말해주는 뷰티 팁'을 방송하겠다고 예고해 제니퍼를 황당하게 한다. 귀가하는 제니퍼를 정체불명의 4인(레킹크루)이 나타나 붙잡는다. 제니퍼는 무력하게 당하나 싶었지만 바로 자신이 헐크인 것이 생각나서 이들을 쉬헐크의 상태에서 참교육시킨다. 레킹크루는 무기가 생각과 다르게 통하지 않는다며 [14] 자신들의 보스가 화가 많이 날 것 같다는 말을 한다. 단 여기서 무기 뿐만 아니라 마지막 공격 장면에서 주사기도 나오는데 쉬헐크의 피부를 뚫지 못했다는 레킹크루의 말이 있었다.[15]

3.1. 쿠키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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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디 스탤리언이 쉬헐크의 의뢰인으로 오게 되고 스텔리언이 서명을 마치고 사무실에서 같이 트월킹을 춘다. 홀리웨이는 밖에서 이 장면을 목격하고 다시 돌아선다.[16]

메건은 이전 변호사보다 훨씬 낫다고 이야기 하고 쉬헐크는 말만하면 사람도 죽여주겠다고 이야기한다. 스텔리언은 그건 너무 나갔다고 말하며 영상이 끝난다.

4. EP 4: 진짜 마법이 아니라고?(Is This Not Real Magi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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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스터 오브 미스틱 아츠 소속이었던 도니 블레이즈는 라스베가스에서 포탈 마법을 선보이고 있다. 여러 마술들을 보여주는 도니 블레이즈는 조수를[17] 여러 곳으로 보내다가 실수로 카마르 타지의 웡의 방으로 보낸다. 웡은 이것이 도니 블레이즈의 소행임을 알고 분노하며[18] 제니퍼에게 변호 의뢰를 한다.

한편 제니퍼는 웡의 출현으로 신났을 거라며, 웡의 인기가 좋으니 일주일은 트위터에 오르내릴 거라면서 관객들에게 얘기하던 중 레킹크루에게 습격 당한 일로 제니퍼를 걱정한 아버지가 각종 보안 장치와 함정을 팔(...) 삽을 가져오자 이를 마다하고 자기는 헐크니 필요없다고 안심시킨다. 출근한 제니퍼는 니키와 전 회차에서 출연한 뉴스 인터뷰를 보며 어이없어하던 중, 도니 블레이즈의 미스틱 아츠 악용 건으로 의뢰를 온 웡을 마주한다.

웡에게 서명서를 받았는 지 금지 계약을 했는지, 훈련 계약을 받았는 지 등 물어보고 미국 법률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형이상학적 존재를 들먹이는 웡[19]에게 책[20]대로 하지 않으면 판사가 진지하게 보지 않는다 충고하고 그에게 연락처를 받는다. 이후, 도니 블레이즈와 매니저를 만나 마법 행위를 중지할 것을 요구하자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두 사람에게 정지 명령서를 내밀며 법정에 나올 걸 요구한다. 법정에서 도니의 공연 당시 고객으로 왔다가 그의 차원문을 통해 악마들의 차원으로 떨어져 계약을 하고 온 메디슨을 증인으로 호출해 상황을 물어보지만 평소대로 만취한 그녀는 횡설수설하면서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도리어 판사는 최종 결정을 내릴때까진 도니의 마술 공연을 계속 허가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그 와중에 데이트 매칭 앱을 사용해 상대를 만나는 데 프로필은 회사 증명 사진으로 정해서 니키에게 한소리 듣기도 한다. 그나마 만남이 성사된 상대도 사업을 한다고 허세 부리고는 막상 하는 일도 없으면서 제니퍼의 얘기는 듣지도 않고, 돈도 안 내고 도망간다. 결국 불편하기는 하지만 쉬헐크로 다시 프로필을 수정하자 바로 18명에게 소개팅이 잡힌다. 다만, 큰 소득 없이 30대에 데이트는 최악이라며 관객들에게 푸념하던 중, 예고편에 나온 본인 말을 잘 들어주고 몸도 좋은 소아종양분야의 의사를 소개 받는 데 그에게 진심으로 호감을 느꼈는지 집으로 불러 데이트 하지만...

도니가 공연을 계속하다가 마계로 포털을 잘 못 열어 고블린들이 공연장에 풀려난 탓에 데이트 중간에 웡에 호출을 받고 그를 도와 헐크의 괴력으로 웡을 도와 고블린들을 추방하는 것과 더불어 도니와 매너지에게 정지 계약도 따내는 데 성공한다. 일이 끝나고 돌아와 공주님 안기(...)로 의사를 방으로 데리고 간다. 아침이 되어 제니퍼 모습으로 타이타니아 석방 운동에 대한 뉴스를 보던 중 의사와 만나지만 그는 제니퍼를 알아보지 못하고 평범한 그녀의 모습을 보자 바로 호감을 잃었는지 나가 버린다. 씁쓸함도 잠시 타이타니아가 자신의 상표로 등록한 쉬헐크[21]의 이름을 오용했다며 고소장을 받는다. 관객들에게 결말은 좀 심심하지만 쿠키영상은 재밌을 거라 말한다.

4.1. 쿠키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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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르타지 내부의 웡의 방에서 웡과 매디슨 킹이 소프라노스를 시청하며 팝콘을 먹는 장면이 나온다.

매디슨은 웡에게 각종 칵테일류의 음료 이름을 제시하며 마셔본 적이 있는지 여부와 취향에 대해 알아보는데, 진토닉을 제일 좋아한다는 웡의 얘기에 "무한리필이 되는 곳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며 먹던 팝콘이 너무 맛있다는 대사를 끝으로 영상이 끝난다.

5. EP 5: 성질 별남, 초록, 옷발 끝나게 잘 받음(Mean, Green, and Straight Poured into These Jean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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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헐크의 이름으로 낸 타이타니아의 화장품 브랜드 광고가 틀어지며 시작된다. 집안일을 하던 제니퍼는 이를 보고 얼탱이가 없어하며 다음날 차를 타고 가는 중에도 라디오와 광고판에도 "쉬헐크" 광고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하며 분을 삭힌다.

게다가 하필이면 채드가 이를 착각해서 타이타니아 화장품을 제니퍼의 사업 브랜드로 착각해(...) 사인을 해달라고 하자 상황을 설명하고 '왜 진작 안 했냐?' '먼저한 놈이 임자다'라며 채드가 훈수를 두자 머리를 배게로 싸매며 괴로워하고
타이타이나의 광고처럼 변한 쉬헐크 로고가 뜨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후 제니퍼는 니키와 함께 타이타니아의 팝업 스토어로 찾아가 따지지만, 타이타니아는 등록한 이름이니 자기 꺼라는 뻔뻔하게 대응한다. 이내 사무실에서 제니퍼는 첨에는 애초에 쉬헐크는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남들이 붙혀준 이름이고 마음에 들지도 않았다, 난 제니퍼 월터스라며 니키에게 자긴 아무 상관 없다며 태연한 듯 주장하지만 정작 타이타니아의 사이트, 인스타 광고를 보며 손에 쥔 스테이플러를 분질러 버린다.(...)

한편 니키는 퍼그에게 2화에 잠깐 나온 아이언맨 3 신발을 사야 하는데 1인 1개 구매라 같이 가줘야한다고 부탁을 받는다. 니키는 신발을 소장용으로 두개나 뭐하러 사냐고 하지만 퍼그는 자기가 아는 패션 브로커에게 산 한정판으로 딜을 한다. 니키는 이 브로커에게 쉬헐크 맞춤옷을 구해주냐고 묻고 이를 소개해 달라고 한다.

니키는 퍼그와 슈퍼히어로 전용 의상 브로커를 만나러 브로커를 찾아간다.[22] 브로커를 만나려고 하지만 브로커의 부하는 그에게 짝퉁 어벤져스 굿즈만을[23] 팔려고 한다. 니키와 동료는 짝퉁 굿즈라도 사면서 딜을 해다가 부하가 안 만나줄걸요하는 말에 누군지 안다는 것을 캐치하고 브로커를 만난다. 브로커를 찾아갔지만 그는 의뢰인 본인이 누구냐고 물어보며 만나는걸 꺼린다. 니키는 처음엔 타이타니아의 이름을 대지만 이름을 대고 어깨를 으쓱하는 행동이 CCTV를 통해 드러나 실패하고 어벤져스의 1급 히어로라고 이름을 대자 거래가 성립이 된다.

한편 제니퍼는 상사인 홀리웨이에게 불려가 쉬헐크의 이름으로 슈퍼휴먼법 전문 부서를 운용해 왔는데 이런 시덥잖은 소송에 휘말리면 로펌의 신용이 떨어져 버린다며 한소리 듣고 제니퍼는 그에게 소개 받은 로펌의 동료 맬러리 북을 변호사로 선임해 맞고소를 하여[24] 쉬헐크로 본인을 지칭한 걸 증명하기로 한다. 마침 니키가 의상이 준비되었다고 하기에 그걸 입고 가기로 한다.

본인을 슈렉이라고 놀리는 타이타니아와 법정에서 만난 제니퍼는 타이타니아가 제니퍼를 겨냥한 증거랍시고 제출 된 게 로펌 앞에서 쉬헐크라며 본인을 놀려대는 대중들 에게 강한 거부 반응을 보이는 영상이며 정작 본인이 제출한 증거는 설득력이 떨어져 위기에 처하지만, 목요일에 다시 열릴 재판을 앞둔 순간 자신을 데이트 매칭앱으로 만난 사람이 로펌에 의뢰를 온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는 지 일전에 데이트 매칭앱에서 쉬헐크 프로필을 사용해 만난 네명의 남자들을 증인으로 부른다.[25] 이들의 증언 덕에 타이타니아 이전 부터 쉬헐크를 수익성과 무관하게 순수하게 자신의 이명으로 사용했다는 사실이 증명되어 피고 측인 타이타니아에게 상표 취소 및 그 명의로 쓴 상품 회수 명령 및 약식성명을 내리는데 성공하게 되고 패배한 타이타니아는 이게 끝이 아니라며 법정을 나간다.

승소한 제니퍼는 동료 변호사와 술을 마시며 잡담을 나누며 웃는다. 이후, 퍼그의 소개로 니키가 알아낸 슈퍼휴먼 관련 의류 상품을 만드는 패션 디자이너 루크 제이콥슨[26]를 만나 쉬헐크와 제니퍼 모두에게 맞는 정장을 의뢰하고[27] 재판 이후 옷들을 찾아서 입어보며 만족해 한다. 그리고 어떤 슈트가 나오는데, 이 슈트의 주인은 8화에 등장한다.

6. EP 6: 그냥 젠(Just J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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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제니퍼는 친구 룰루의 결혼식에 신부 들러리로 초대를 받는다. 니키는 제니퍼에게 정장을 왜 입고 가냐고 핀잔을 듣고 제니퍼는 쉬헐크 상태로 드레스를 결혼식에 입고 간다.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이번 에피소드는 결혼식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룰루는 신부이자 주인공인 자기보다 쉬헐크가 주목받는 것이 원치 않았으며 쉬헐크는 이에 제니퍼 상태로 있겠다고 안심시킨다. 룰루는 고마움의 포옹을 날리고 화면을 응시하는 쉬헐크에 이어 "변호사 그냥 젠(Just Jen Attorney at Law)"이라는 제목이 나오며 6화가 시작된다.

제니퍼가 결혼식에 간 사이 말로리가 대신 이혼 소송 건을 맡는다. 의뢰인의 이름은 크레이스 홀리스. 이명으로 미스터 이모털이라고 자기를 소개한 의뢰인은 전 배우자 8명에게 결혼 이후 이혼이 아닌 사망을 빙자한 사기로 도망쳐 고소를 받아 로펌에 도움을 구하기 위해 찾아왔다.

말로리와 니키는 어쩌자고 이런 사기를 쳤냐고 묻지만 홀리스는 자신은 불멸의 능력이 있다며 분쟁이 싫어서 도망친 것이라 태연히 답한다. 이후 말로리와 니키가 해당 소송이 불리하다며 합의가 힘들 것이라며 언성을 높이며 말하자 홀리스는 창문을 깨고 아래로 떨어진다. 하지만 이윽고 바로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이 부활해 태연히 걸어나간다. 이후 말로리와 니키는 홀리스가 정말 불멸 능력이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 사망 빙자 사기를 쳤는지 깨닫게 된다.

한편 제니퍼는 평소 자기의 모습으로 결혼식에 갔다가 신랑 쪽 친구의 지인으로 참석한 타이타니아를 만난다. 타이타니아는 도발하는 듯 만나서 반갑다고 하고 룰루 역시 그녀를 반겨준다. 제니퍼는 자기 친구의 결혼식을 망치려고 온 게 틀림없고 타이타니아는 이에 도발하며 둘 사이의 기싸움을 한다. 그리고 화를 삭히면서 혼자 밖에 나와 무언가를 먹고 있다가 신랑 측 지인인 조쉬를 만나고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른다. 하지만 룰루가 청소를 해야 한다고 불러서 가게 된다.

다시 미스터 이모털의 소송 장면에선 8명의 배우자가 증언을 위해 나왔다. 말로리는 어떻게 미스터 이모털의 행동 패턴을 알게 되었냐고 질문하자 인텔리젠시아라는 동영상 사이트에서 교차로에서 치인 후 유유히 돌아가는 영상을 보았다고 증언한다. 거기에 사기도 위장사망도 한 것으로 밝혀져 죗값이 가중될 위기에 처한다.홀리스는 전 배우자들의 합의 과정에서 1981년에 매수해 놓은 애플 주식과 홀리스의 전 부인 중 하나인 남작 부인이 남긴 돈을 나눌 것을 제안했지만 어떤 사람은 10년을 넘게, 어떤 사람은 3년도 안되게 결혼 생활을 했으며 어떤 사람은 애를 낳고 안 낳았고 하는 등의 문제로 위자료를 모두 똑같이 나누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문제가 제기된다. 이후 니키의 활약으로 각자에게 맞는 보상을 만들게 되지만 미스터 이모털은 이 모든 상황이 따분하고 지겹다는 듯한 표정을 짓다 니키와 말로리의 요청에 이를 수락하며 미스터 이모털 이혼 소송 건은 마무리된다.

결혼식에서 제니퍼는 신랑의 와이셔츠를 빨거나[28] 미니 클럽에서 춤도 추고 조쉬와 이야기도 하거나 유료 클럽에서 술도 마시면서 놀고 있었다. 그러다 과음을 해서 밖에서 구토를 하고 있는데 타이타니아가 등을 두드려 주면서 얼굴에 펀치를 날려 버린다. 룰루의 부탁으로 쉬헐크로의 변신을 참고 있었지만[29] 선을 넘었던 행동과 타이타니아의 도발에 참지 못해 결국 쉬헐크로 변신한다. 처음엔 취해서 변신이 제대로 되지 않았으나 싸우기 직전에 변신에 성공하고 타이타니아에게 펀치를 날려 사람들 앞에 넘어뜨린다.


한편 소송 건을 마친 말로리와 니키는 미스터 이모털의 영상을 보다가 쉬헐크 안티 사이트를 발견한다. 이 사이트는 유료 회원 전용이었고 가입을 하니 단순 뒷담, 헛소문, 쉬헐크 죽이기 등 살해 협박까지 심각한 안티 사이트였다. 말로리는 이건 단순히 어그로고 제니퍼가 알면 기분만 상할 테니 말하지 말자고 하지만 니키는 이걸 통화로 다 말해 버린다.

조쉬와 둘이서 감자튀김을 먹는 제니퍼 다음으로 어떤 연구실에서 누군가의 주도로 제니퍼의 혈청을 제조하는 장면으로 넘어가며 6화가 마무리된다.

7. EP 7: 명상 센터(The Retre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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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는 6화 이후 조쉬와 톡을 자주 주고받을 정도로 사이가 좋아졌다. 일을 하고,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쉬헐크. 금요일엔 알몸으로 방에서 일어난다. 조쉬는 이미 집으로 간 상황에서 자기도 출근 준비를 한다.
로펌에 가니 니키는 제니퍼가 올해의 여성 변호사로 뽑혔다고 이 행사에 가냐고 물어본다. 제니퍼는 조쉬가 문자를 보내지 않는 것에 초조해하고 니키가 이를 달래 주는 등 전형적인 연애중인 여성의 모습을 보인다.

요가도 하고 TV도 보고 하면서 조쉬의 문자를 계속 기다리지만 일요일이 되기까지 연락이 오지 않는다. 그러다가 전화를 받게 되지만 조쉬가 아닌 에밀 블론스키의 교도소 담당관이었으며 어보미네이션 변신 감지 장치가 작동했으나 도움이 필요하다고 도움을 요청하고 어보미네이션을 만나면 자기가 중환자실에 갈수 있으니 자기와 같이 어보미네이션의 거주지로 가달라고 부탁한다. 제니퍼는 이를 수락하지만 가는 내내 조쉬의 문자 내역을 보고 받고 답장도 안하는 것을 보고 초조해한다.

거주지에 도착한 제니퍼는 경적을 울려[30] 블론스키를 부르고 쉬헐크로 변신해 그를 감시한다. 다행히 닭이 탈출하는 것을 잡느라 오작동한 것으로 판명이 난다.담당관도 장치를 조정해 주고 전기를 조심하라는 조언을 해주며 달아난다.

제니퍼는 블론스키와 짧은 대화를 나누고 떠나려 하지만 웬 괴인들이 나타나 싸우다가 자기 차를 부셔먹는다.
제니퍼도 쉬헐크로 변신해서 이 괴인들을 제압하고 블론스키도 이들에게 싸우지 말라고 한다. 스페인 투우사 의상을 한 남자는 자기를 엘 아귈라라고 소개하고 소 얼굴을 한 괴인은 자기를 맨불이라고 소개하며 차를 부숴먹은 것을 사과한다. 제니퍼는 자기 차에 대고 사과하라고 하지만 괴인들은 돈이 없는 상황이고 설상가상으로 블론스키도 이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가르침이 있을 거라는 소리를 해서 속을 긁고 있다. 그러다가 여기에 잠시 머무르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하고 제니퍼는 딱히 수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머물기로 한다.

블론스키는 닭도 키우고 거대한 마당에 분수도 지어놓고 영적인 공간을 만들었다며 제니퍼에게 자기 거주지를 가이드해준다.[31] 자기 정신 수양에 참여할 것도 권유하지만 제니퍼가 거절하자 아쉽지만 그것도 존중하며 생각이 바뀌면 수양에 찾아오라고 한다.

우연히 돌아다니다가 유일하게 전화가 터지는 곳을 찾았는데 하필이면 그곳은 블론스키와 괴인들이 정신수양을 하는 세미나실이었다. 안에는 맨불과 엘 아귈라 외에도 뱀파이어인 사라센과 고슴도치 모양 슈트를 입은 포큐파인도 있었다. 블론스키와 괴인들은 제니퍼를 환영하지만 제니퍼는 자기는 전화만 쓸거라고 하며 거절한다. 그 순간 자기를 습격한 레커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쉬헐크로 변해서 그를 공격한다.

모든 괴인이 싸움을 말리고 레커 역시 자기는 여기 수행하러 온 거라고 쉬헐크를 설득해서 쉬헐크는 공격을 멈춘다. 동시에 어보미네이션도 대화로 해보자고 하며 쉬헐크가 자기 수행에 참여할 것을 권유한다. 결국 쉬헐크는 수행에 참여하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과 그걸 통해 느낀 것들을 고백하고 조쉬가 3일 동안 연락이 없는 것, 쉬헐크로서의 자신과 제니퍼로서의 자신을 좋아하는 이들이 양분되 있는 것에 대한 괴리감도 느낀다.

그곳에 있는 괴인들은 나름대로의 말로 제니퍼를 위로해주고 제니퍼 역시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조쉬가 제니퍼에게 시간을 쓰지 않는다면 제니퍼도 조쉬에게 시간을 쓸 필요가 없다며 조쉬의 번호를 지우면서 그를 잊으라고 응원한다. 제니퍼는 이에 웃으며 조쉬의 번호를 지우고 모든 괴인들이 쉬헐크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쉬헐크도 기분이 좋아져 목욕이 하고 싶다고 하며 아예 수행복으로 갈아입은 채 괴인들 앞에 나타난다.

화요일 다시 사회로 돌아가는 제니퍼는 괴인들에게 작별 편지를 받으면서 인사를 한다. 블론스키도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다시 와도 된다고 하고 제니퍼도 고맙다고 하며 장치 조심하라고 한다.[32]
홀가분한 표정으로 카캐리어를 타고 집으로 가는 제니퍼를 비추며 7화 본편은 끝이 난다.

7.1. 쿠키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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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이라는 글귀가 뜨더니 조쉬와 제니퍼가 잠자리를 같이 하던 때로 돌아가는데, 조쉬는 사실 헐크킹의 부하였다.
그래서 제니퍼의 폰 내용을 모두 복사하고 헐크킹에게 제니퍼의 혈액을 채취했다.는 문자를 보낸다.[33] 거기에 제니퍼의 알몸 사진까지 찍는 등 몰카범죄도 저지른다.

8. EP 8: 개굴하고 폴짝(Ribbit and Rip i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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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밤 강도들이 한 전자제품 가게에서 도둑질을 하고 있고 자기를 립프로그라고 소개하는 개구리 슈트를 입은 남자가 나타나 이들을 제압하려 한다. 수적으로 불리했지만 진압하고 탈출하려[34] 다리의 로켓 분사기를 작동시켰으나 오히려 다리에 불이 붙고 3도 화상을 입고 만다. 그래서 립프로그는 의상 디자이너를 고소하기 위해 제니퍼를 찾아간다.

제니퍼는 립프로그가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며 립프로그는 좋아한다. 하지만 제니퍼는 루크 제이콥슨이 이 슈트를 만들었다고 하자 표정이 굳어지며[35] 사건을 다른 변호사가 맡을수 없겠냐며 상사를 찾아간다. 하지만 상사는 립프로그의 아버지인 파틸로 씨가 VIP 고객이기 때문에 기분을 거스르면 안 된다고 하며 무엇보다 쉬헐크가 이 사건을 맡아줘서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그리고 소송까지 가기 싫으면 제이콥슨과 합의를 볼 것을 권유한다.

9. EP 9: 누구의 드라마?(Whose Show is Thi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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