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내연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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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Bo-a


파일:보아내연동물.png

종족
인간
신장
182cm
MBTI
ISTP
성우
김상자

1. 개요
2. 인물관계
3. 작중 행적
4. 역대 등장 아이캐치 모음
5. 여담



1. 개요[편집]


내연동물의 등장인물.


2. 인물관계[편집]


파일:차원보아.png
과거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사이의 절친. 차원이 진정수에게 그를 부R친구라고 소개한다.진정수 : 아니.. 넌 부R 없잖아... 탈피 시기가 올 때마다 보아의 가게를 자주 찾아온다고 한다.

  • 진정수 - 차원의 남자친구여서 그런지 보아가 차원을 끌어안는 등의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질투한다. 그 외에도 보아의 장난에 농락당하는 모습을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10화 - 번외편에서 첫 등장한다. 불끄고 있던 중 사차원이 찾아와서 불을 키자 눈이 시리니 불을 끄라고 말한다.

11화 - 본 에피소드의 주역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사차원의 소개로 진정수와 처음 만나게 된다. 이후 차원을 끌어안으며 자신과 썸타는 중 아니었냐며 장난스레 말하는데 이에 발끈한 진정수가 황급히 자기 여친이라며 차원의 손을 붙잡는다. 이때 차원은 쿨하게 그가 자신의 남친이라고 이야기하고 보아는 그녀를 놔주면서 탈피는 1층이니 가서 하고 오라며 내려보낸다. 이후 단둘이 있는 정수에게 차원을 기다리면서 같이 뭐라도 마시자고 제안한다. 그러자 진정수는 음료를 주문하던 중 차원의 것으로 오곡라떼를 주문하려 하지만 이에 보아는 차원이 아이스티를 좋아한다며 그걸로 시키라고 말한다. 그러나 진정수가 이를 무시하고 오곡라떼를 주문하려 하자 차원이 뭘 좋아하는지 논쟁을 벌이던 중 마침 차원이 들어오고 그녀에게 아이스티를 좋아하지 않냐고 묻는다. 이에 정수도 차원에게 오곡라떼 좋아하지 않냐 하지만 정작 차원의 대답은 딸기크림푸라푸치노였다.(...) 그후 진정수에게 차원의 과거 탈피했을 때의 허물을 보여준다. 이때 진정수는 왜 이런걸 모아두냐며 변태냐고 발끈하는데 정작 정수가 보고 있던 것도 보아의 허물이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차원을 끌어안는 모습에 진정수남의 여친 좀 그만 건드리라며 소리치지만 자신은 뱀 특성상 남 끌어안는건데[1] 이해를 못해준다며 약올린다. 그러자 흥분한 진정수가 차라리 자기를 끌어안으라고 하자 그런 취향이냐면서 질색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후 진정수가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세수하고 나온 사이 카멜레온 한마리를 들고 있는데 정수가 차원을 찾자 여친도 못알아본다며 그를 깐다. 그 뒤 정수에게 동물인간이 힘이 빠지면 키스를 해야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다며 얼른 차원에게 키스하라고 말한다. 이에 어쩔 수 없이 정수는 카멜레온에게 키스를 하지만 어째서인지 차원은 인간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정수는 차원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생각에 절망하여 울음을 터뜨리지만....


파일:보아에게 몰카당한 정수.png

야 진정수, 뭐 하냐?

-

사차원

사실은 다 거짓말이었고 보아의 장난이었다.(...) 이에 보아는 그걸 진짜로 믿었냐며 깔깔대지만 차원에게 왜 정수에게 장난질이냐고 뒤통수를 얻어맞는다. 이후 정수에게 바지 지퍼가 풀린 것을 말해주었고, 차원은 그 말에 당황하는 정수의 바지 지퍼를 올려준 뒤 자기말고 다른 여자한테 그런 걸 보여주지 말라면서 질투를 한다. 이 와중에 파충류 암컷도 여자로 쳐주는거냐며 당황하는 보아의 반응은 덤.

짧은 내연동물: 잘생겼으면 운동 하지마!! - 자존감 낮은 남친 편에서 집적적인 등장은 아니지만 정수에 의해 언급만 된다.

4. 역대 등장 아이캐치 모음[편집]



파일:정수차원보아.png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5. 여담[편집]



  • 파일:보아차원.png
차원이 카멜레온같이 긴 혀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뱀 특유의 W자 혀를 가지고 있다.
  • 태구와 함께 Q&A 이후에도 성이 끝까지 밝혀지지 않은 인물이다.[2]

  • 뱀의 특성 때문인지 타인을 끌어안는 걸 좋아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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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뱀이 어떤 대상을 휘감는 것이랑 비슷하다.[2] 다만 태구의 경우 버려진 탓에 원래 이름이 없었기에 민아가 지어준 케이스로 태구를 제외하면 성이 안밝혀진 인물로는 보아가 유일하다.[3] 다만 정수의 말에 대한 반응을 보면 남자는 많이 거르는 편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