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벨라루스 관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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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벨라루스의 관계를 설명하는 문서이다. 양국은 친러, 반서방 국가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실질적인 교류는 그리 많지 않으며 데면데면한 사이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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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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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소련 해체로 벨라루스가 독립한 이후인 1992년 북한과 벨라루스는 수교하였다.

2.2. 21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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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1일, 북한이 벨라루스에 대사관을 개설하였다고 주장했으나, 벨라루스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2016년 10월 14일, 벨라루스 정부는 대북제재 위반 계좌를 동결하였다.#

2018년 4월 벨라루스가 유엔에 제출한 벨라루스 대북제재 이행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12월 북한 정찰총국 요원을 출국 조치시켰다고 밝혔다.#

2019년 4월 11일, 북한이 벨라루스에 대사를 파견하였다.#

2020년 11월 3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양국 관계는 너무 낮은 수준이다. 우리는 이 방향에서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주정봉 벨라루스 주재 북한 대사에게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3. 경제 교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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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류는 많지 않다. 과거에는 그래도 경제 교류가 조금은 존재하는 편이었으나, 최근 경제교류가 급감하여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2015년 안드레이 코뱌코프 벨라루스 총리는 벨라루스를 방문 중인 리수용 북한 외무상과 회담한 뒤, 농업 기계와 자동차 수출, 이 장비들의 북한 내 조립, 경공업 제품 수출, 농업 분야 협력 등을 북한과의 최우선 협력 사업으로 지정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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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외교
• 벨라루스/외교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동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동유럽 국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