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델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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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타리스트로, 록밴드 린킨 파크에서 리드 기타를 맡고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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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성장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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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디페시 모드의 People are People을 듣고 난 뒤에 음악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이후에는, 1995년 아구라 고등학교를 졸업 한 뒤, 학교 친구 마이크 시노다, 롭 버든과 제로(후에 린킨 파크)를 결성한다.

브래드 델슨은 졸업 후 1995년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에 들어가고 대학의 파이 베타 카파에 들 정도로 성적 우수자였다. 1999년, 라틴어를 전공 후 학사 수여 받고 졸업한다.[1]

2.2. 사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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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델슨은 2003년 9월 16일에 여자친구 엘리사 보렌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렀다. 브래드 델슨 또한 롭 버든과 같은 유대인이며 롭 버든과 마찬가지로 종교적인 문제로 문신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3. 사용하는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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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S사의 기타를 애용하는것으로 유명하다. 1999년 부터 2003년 까지는 CE 24모델을 사용하였고, 그 이외에 커스텀 22, 24모델과 스탠다드 24등을 사용했다.

• 3집 활동 시기에는 Fender사의 기타를 애용했다. 사용 모델은 1964 Stratocaster, 재규어 등...

• 아이바네즈, 타카미네, TCM-Guitars, 뮤직맨, Gibson, 페르난데스(버니), Roland, Epiphone, VOX등의 브랜드도 이용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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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브래드를 BBB라는 별명으로 부르는데, BBB는 (Big Bad Brad)의 약자이다.

• 특유의 독특한 머리 스타일 덕에 밥 로스를 연상하는 분도 있는듯 하다...

• 존경하는 아티스트는 산타나, 데이브 매튜스 밴드, 트리키, 매시브 어택 라고 한다. 추가로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이쪽은 그냥 외모 덕분인듯...

• 2007년 11월 30일 내한공연 당시 같은 멤버인 마이크 시노다가 다음 날이 델슨의 생일임을 알렸고 한국팬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자신의 생일이어서 신났는지는 불명이지만, Given Up 연주 도중 2절에서 기타를 빠르게 태핑하는 애드리브를 선보였다. 옆에 있던 마이크 시노다가 "Go!" 라고 외쳤던 것도 압권. 그리고 이 날은 문희준 굴욕사건이 일어난 일이기도 하다

• 훌륭한 리프메이커로서 린킨파크에 기여하고 있지만 노래는 잘 못부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