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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정
| [[네르| 파일:Common_PositionFront.png {{{#7a4117,#ffffff 파일:Common_PositionBack.png {{{#7a4117,#ffffff 파일:Common_PositionBack.png {{{#7a4117,#ffffff 파일:Common_PositionFront.png {{{#179b2e,#bfdc7f 파일:Common_PositionFront.png {{{#7a4117,#ffffff 파일:Common_PositionBack.png {{{#7a4117,#ffffff 파일:Common_PositionFront.png {{{#7a4117,#ffffff 파일:Common_PositionBack.png {{{#7a4117,#ffffff 파일:Common_PositionMiddle.png {{{#7a4117,#ffffff | width: calc(100% / 4); max-width: calc(596px / 6); display:inline-block;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top; padding:3px;" 파일:Common_PositionFront.png width: calc(100% / 4); max-width: calc(596px / 6); display:inline-block;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top; padding:3px;" 파일:Common_PositionMiddle.png width: calc(100% / 4); max-width: calc(596px / 6); display:inline-block;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top; padding:3px;" 파일:Common_PositionMiddle.png width: calc(100% / 4); max-width: calc(596px / 6); display:inline-block;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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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제 연기가 오롯이 전해졌길 바랄게요.
파랑새는 어디에? - 입교 허가서 TMI
정령산 출신이지만 모나티엄에서 배우 일을 하는 정령. 불쌍해보일때 받는 동정과 관심이 좋아서 계속 슬픈 연기를 해온 결과 웃음 등의 표정을 짓는 법을 잊어버렸다. 그래도 감정선이 완전히 고장난건 아니라서 예기치 못한 상황 등에서는 무의식적으로 감정을 드러낸다. 또한 머리에 달린 푸른 장미로도 감정이 표출 되기도 하는데 기분이 좋으면 빛이 나고 슬프면 생기가 없어지며 화나면 장미의 윗부분이 붉어지고 심하면 가시 줄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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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우울 사도 소개 PV - 푸른 장미의 기적 블랑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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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학년 스킬 : 싱크로즈
최대 3번까지 튕기며 마법 피해를 입히는 싱크로즈를 가장 가까운 단일 대상에게 날린다.
싱크로즈는 공격하지 않은 대상을 우선 공격한다.
마지막 타격에 확정 치명타 피해를 입힌다.
| Lv.1
| 마법 피해량 : 162%
마지막 대상 마법 피해량 : 216%
| Lv.10
| 마법 피해량 : ?%
마지막 대상 마법 피해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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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학년 스킬 : 파랑새 정원
재사용 대기시간 : 28초
블랑셰가 가장 먼 단일 대상에게 싱크로즈를 3번 날린다.
해당 공격에는 다음 효과를 얻는다.
마지막 타격에 범위 확정 치명타 피해를 입히고 범위 침묵을 건다.
침묵 :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 Lv.1
| 마법 피해량 : 162%
마지막 대상 마법 피해량 : 216%
침묵 지속시간 : 4초
| Lv.10
| 마법 피해량 : ?%
마지막 대상 마법 피해량 : ?
침묵 지속시간 : 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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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푸른 장미를 날려 가장 가까운 단일 대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힌다.
강화
일정 확률로 푸른 장미를 날려 가장 가까운 단일 대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쓰라림을 건다.
쓰라림 : 회복량을 감소시키며 매초 피해를 입는다.
| 기본
| 마법 피해량 : 60%
| 강화
| 마법 피해량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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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도
|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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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밀 레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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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밀 레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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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밀 레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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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밀 레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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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밀 레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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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밀 레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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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밀 레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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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작용
| 볼따구 잡아당김
| 어... 지금 제 표정... 충분히 슬퍼 보이지 않나요?
| 쓰다듬
| 교주님의 손길... 어쩐지 그리운 느낌이 들어요.
| 스킬 강화
| 테크닉은 인상깊게, 그러나 세심하게.
| 보드 색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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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 장착
| 어울리는 수트... 소중히 다룰게요.
| 레벨 업
| 경험의 차이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 승급
| 제 실력이 인상적인거군요.
| 전투
| 일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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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학년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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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학년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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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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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대사
| 푸른 장미는 기적을 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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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배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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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VP 패배 반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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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 아르바이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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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성공률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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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성공률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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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성공률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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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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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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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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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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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딩 화면
| (로딩명)
| 관심 사도 지정
| 교주님의 페르소나가 되어드릴게요.
| 관심 사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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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음식
- 보석 타르트:
- 레몬차:
- 송편:
- 새콤비타F: 색다른 맛이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어필하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신 맛을 참는 블랑셰의 눈물 맺힌 표정에 죄책감이 밀려들었다.
- 얌얌비타C:
- 부쉬 드 노엘:
- 아몬드 로쉐: 언젠가, 한때 받아봤던 팬의 선물이랑 비슷한 음식이라며 살짝 눈시울을 붉히는 블랑셰. 힘내렴.
- 떡국: 장미를 한송이 올려 감상한뒤 사진을 한 번 찍고 우아하게 한술 뜬다. 블랑셰만의 식사 방식인 것 같다.
장점
싱크로즈는 최대 3회 공격하지 않은 대상 위주로 공격하며 고학년은 이걸 3개씩 날리고 마지막에 범위 피해도 주는 등 다수의 적을 견제하는데에 특화 되어있는 스킬처럼만 보인다. 하지만 버터와는 달리 단일 대상만 남더라도 타격 횟수만큼 허공에 튕겼다가 돌아오는 특수성을 지녔기 때문에 폭딜을 가할 수 있어 오히려 단일 대상을 상대로 더 효율이 좋다.
저학년은 실질적으로 11초, 고학년 스킬은 28초로 스킬 쿨타임이 전체적으로 짧다.
단점
마지막 타격이 확정 치명타이긴 해도 레벨 10 기준으로도 일반적으론 200%, 막타는 300%로 계수가 낮은 편이다. 때문에 줘팸터나 침략 등 다수전을 할 때에는 단독으로 킬을 따내기는 어려운 편이라 견제나 양념을 치는 정도의 입지를 지닌다.
종합
쓰라림, 침묵을 겸비한 중열 우울 마딜러.
빠른 스킬 회전과 튕겨져 나가는 스킬들이 눈에 띄는 딜러로 비록 단일 타격 시의 피해량은 딜러치곤 낮은 편이지만 여러번 타격을 하고 막타는 확정 치명타이기 때문에 총 피해량은 나름 좋은 편이어서 적에게 전체적으로 누적 피해를 주기에 좋은 구성을 보인다. 마침 우울 성격은 대체로 한방은 강력하지만 스킬 회전이 느린 편이라 키디언 정도를 제외하면 지속 딜링은 부족한 편이었는데 블랑셰가 이러한 점을 메꿀 수 있다.
버터와 유사한 스킬셋 탓에 처음에는 저평가 되었으나 이후 줘팸터에서 싱크로즈와 고학년 스킬로 광역딜을 가해 시온이 킬스트릭을 할 환경을 조성하거나 침묵으로 후열 딜러들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PVE에서도 버터와는 달리 다른 적이 없더라도 단일 적에게 튕기는 횟수만큼 모조리 딜이 때려박힌다는 점이 발견되어 우울덱에 필수적으로 들어가고 있다.
다중 공격 특화에 쓰라림도 부여한다는 점과 전열 딜러치곤 내구가 애매했던 림을 대체할 것이라는 대부분의 예상과는 달리 침략은 오로지 운인 포셔보다 효율이 좋아 포셔 대신으로, 줘팸터는 패치로 다시금 극딜 메타가 되어 힐데 대신 들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처음 모나티엄의 극장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무대 앞에 연기를 시도했으나, 진상 관객의 비난[2]을 듣고 극장의 분위기가 틀어져버린다. 결국 극장의 과대 광고에 혹해서 기대한 관객들이 실망해 등을 돌렸고, 캐스팅을 했던 극장의 엘프 극단주로부터 권고 하차를 받게 된다.
블랑셰는 결국 연기를 그만 두기로 마음먹고 정령산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돌아가려는 와중에 모나티엄의 길거리에서 자신있게 연극 중인 에피카를 발견하게 되었고, 다른 길거리 관객들처럼 에피카의 연극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
에피카의 연극이 끝난 후에 블랑셰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에피카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블랑셰는 에피카가 연극을 하는 이유가 하는 일이 즐거워서라는 말을 듣고, 벌써 포기하려는 자신의 마음가짐을 자책하며 다시 연기의 길에 도전하기 위해 에피카에게 연기 수업을 신청하게 된다. 하지만 연기의 톤도 전부 블랑셰 성격상 극 다우너다 보니 노력의 진척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황. 목소리도 약한데다, 각자 표정이 전부 일관적이어서 가르치는 에피카도 당황할 정도였다.
결국 에피카가 분석을 위해 블랑셰의 과거를 묻게 된다. 블랑셰는 어릴적에 슬픈 표정의 연기를 자주 해왔고, 이게 자신에게 관심이 되자 자주 이런 연기를 해오다가 연기라는 것을 주변인들로부터 들켜버려 무시당하고 만다. 그러나 그 후로 자신의 표정을 슬픈 표정 하나만으로 연기를 하다보니 슬픔의 본질을 잊어버리게 되면서, 다른 표정을 표현하지 못하게 되고 무표정으로 일관되어버린다. 그 후 극단주로부터 캐스팅을 받게 된 건 표정이 필요 없던 슬픈 독백 파트의 데모 테이프와 미모 두가지만 보여줬는데 다른 테스트도 없이 바로 주연이 되었다고 한다. 극단주의 착각으로 자신도 자신감이 생겼지만, 결국 똑같은 모습을 보여 지금에 이르게 된 상황인 것이었다.
그렇게 과거의 생각에 눈물을 흘리는 블랑셰를 보고 에피카가 아직 감정을 잃은게 아니라며 위로해준다. 그리고 슬픔속에 갇혀 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에피카는 블랑셰의 다른 감정을 품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에피카의 열연에 감동하여 미소를 보이고, 에피카는 블랑셰에게 점차 보이는 발전의 기미에 희망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나 블랑셰가 그 말을 듣자 그 자연스러운 모습은 어디가고 바로 어색한 표정을 지어버리며 갈길이 먼 상황.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모나티엄에서 모나티엄 갓 텔런트라는 초대형 콘테스트가 준비되면서 프로그램 오디션이 개최된다. 마에스트로 2호가 진행자 역할을 맡았고, 네르[3] 참고로 마에스트로가 소개하는데, 요정 왕국의 대표로 네르가 대신 들어와서 2호가 발작하며 에러(...)가 난다. 마침 네르도 보호자라고 말하려다 대리인으로 정정 발언한 것도 포인트.
그리고 스태프에게 미션 쪽지를 받게 되는데, 자신과의 컨셉과 정 반대인 밝고 명랑한 활발한 연기가 미션이었던 것. 시작부터 고난의 길을 걷게 된 블랑셰, 설상가상으로 무대에 가기전에 스피커 전선에 발에 걸려 넘어지기도 한다.[4] 그나마 자신의 볼따구가 쿠션 역할(?)해서 크게 다치진 않았다고 안심한다. 엘레나는 아무렇게나 평가할 생각으로 온 모양. 그냥 색깔 다양한 참가자로 대충 우겨 넣으면 된다는 식으로 말한다. 철저한 네르는 엘레나의 한량한 행동에 매우 불편해한다.
그렇게 웃는 가면이라는 컨셉이 먹혀들었고, 인터뷰도 무난한 질문이라 어렵지 않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다만 엘프들의 M넷식 편집[7] 원래는 스피키의 모방 컨셉에 연기의 근본은 모방에 비롯된다며 리스펙하는 내용이었으나, 편집 영상에서는 스피키를 생각 없는 유령에 근본 없는 연기라고 폄하되어 경쟁자 구도로 도발하는 내용으로 왜곡되었다.
어쨌든 대결 대상이 스피키였고, 무대에서 스피키와 연기 대결을 펼치게 된다. 스피키는 왜곡된 영상 내용을 보고 단단히 삐져 블랑셰를 경계한다. 그리고 스피키는 자신있게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한다. 무대에서는 1대1 자유 연기라는 배틀 미션이 주어졌고, 각자만의 방향대로 대결한다. 블랑셰는 비련의 주인공을 컨셉으로 붙잡힌 상황을 연기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그 다음 스피키가 매번 해왔던 네르 연기를 보여주었고, 점수 결과는 블랑셰 152점 VS 스피키 146점으로 블랑셰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대결이 끝난 후 대기실에서 패배를 인정하지 않은 스피키에게 오해를 풀기 위해 가면을 벗어 자신의 실체를 드러냈고, 스피키는 에스피의 조언에 따라 진심을 받아드리고 오해를 푼다.
대회는 순차적으로 진행되었고, 블랑셰는 결국 결승전까지 오르게 된다. 결승전 상대는 모나티엄 토박이 엘프, 페스타였다. 자신있는 모습을 드러낸 페스타를 예의주시하였으나, 페스타는 그냥 대뜸 같은 동족을 상대로 망발이나 하는 모습에 페스타의 실력을 의심한다. 그리고 결승전 미션은 블랑셰가 마지막에 연기 했었던 '이상의 끝'[8] 참고로 내용을 보면 메인 스토리를 엘레나 입장에서 편파적으로 다룬 내용으로, 프로파간다(...)가 따로 없다.
어쨌든 마지막 고비를 넘겨야 하는 블랑셰였고, 지난 실패를 겪은 자신 스스로를 갈망하는 마음으로 열연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급한 마음에 대사를 실수해버렸고, 블랑셰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면을 벗는다. 가면을 벗어 던지자, 관객은 즉흥 연기로 인식해 분위기를 전환시키는데 성공한다. 다들 블랑셰의 연기에 빠지느라 다음 참가자 차례라는 걸 잊게 만들 정도였다. 그리고 다음 참가자가 할 차례가 되었으나 페스타가 자작한 '선전포고' 곡은 너무 시끄럽게되면서 페스타 쪽 분위기가 안좋게 흘러가게 된다. 하지만 블랑셰는 페스타의 곡을 무대 앞에 칭찬하며 리스팩하였고, 페스타는 그런 상대의 행동에 감동한다.
그리고 결승전에 올라왔던 페스타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패배로 받아드리고, 엘레나 체제로부터 평가 받기 싫다며 무대에 자진 하차해 기권을 선언한다. 그렇게 결승전에서 참가자의 기권으로 남아있던 블랑셰가 우승하게 된다. 그리고 우승으로 모나티엄의 드라마 '구원자 엘레나'(...)의 주연으로 발탁된다.
그런데 관객은 가면의 정체가 지난번 과대 광고로 나온 극장에서 혹평받은 주연 배우라는 것을 알게되어 비난을 하기 시작한다. 관객의 비난을 들은 블랑셰가 절망하는 그때, 스피키와 페스타와 더불어 직접 나서 블랑셰를 옹호하며 관객을 질타하였고, 심사위원들도 참가자들의 말의 동의하며 관객의 지적은 맞지만 실력을 여기서 극복하여 입증한 점을 칭찬하여 블랑셰는 그대로 주연으로 발탁 된다.
블랑셰의 꿈이 이뤄지자 어떤 표정을 지을지 당황했으나, 에피카는 이럴때 웃으라는 조언에 이내 지난번 절망의 눈물이 기쁨의 감동의 눈물이 되면서 수미상관의 눈물이 된다. 그렇게 마음을 다잡고 스스로 만들어낸 우승 트로피를 들고 눈물을 흘리면서, 환희라는 표정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짓는 블랑셰의 모습은 블랑셰를 대표하는 최고의 모습으로 남게 되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 [다른 사도와의 이야기]
- 우울한 모습과 파랑새를 들고 있는 것 때문에 업데이트 예고부터 트페미 취급받거나 트위터와 관련 된 밈과 엮이고 있다. 속성과 처연한 모습 때문에 복장과는 관련없이 지뢰계나 멘헤라 취급받기도 한다. 생김새와 성격이 걸맞는 우울 속성에 캐릭터가 드디어 나왔다는 평가도 많다.
- 이름인 블랑셰는 프랑스어로 흰색을 뜻하는 Blanche로 추정된다. 블랑셰의 어감이 어려운 편이라 유저들 사이에선 불량새나 불난새, 파랑새 등의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며, 아예 트위터, 트짹, X(...) 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 우울해 보이는 고딕풍의 복장 및 내성적인 성격에 더불어 볼을 잡아당기면 눈동자가 유령처럼 = 모양으로 변하는지라 종종 유저들 사이에서 유령으로 오인받기도 한다. 하지만 엄연히 장미를 상징으로 삼는 정령이며, 유령들처럼 장난을 치거나 하는 모습을 보이지도 않는다.
- 독특하게도 다른 사도들과는 달리 혼자서 생각할때 화면이 파란색으로 변한다.
- 이쪽도 연식이 있어보이는 정령 중 하나로, 특히 머리를 쓰다듬으면 손길로부터 그리운 느낌이 든다고 한다는 반응이 있다. 이는 여타 다른 정령들이 교주들을 볼때마다 나타나는 기시감 비슷한 반응 중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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