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클로버(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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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블랙 클로버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2017년 10월 3일부터 테레비 도쿄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25분 방영. 미국에서는 퍼니메이션을 통해 영어 더빙되어 방영되었다. 감독은 요시하라 타츠야 → 타네무라 아야타카.
2. 공개 정보[편집]
참고로 TVA 3화부터 엔딩이 나오고 쁘띠 클로버라는 SD캐릭터 개그만화가 짧게 나온다.[1]
2021년 1월 5일, 애니 오리지널 편이 끝나고 158화부터 원작 2부 진도를 시작, 2021년 3월 30일에 170화를 끝으로 종영되었다.
원래는 50화 완결 예정이었다고 한다. 타네무라 아야타카에 따르면 50화 단위로 출판사와 연장 계약하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2.1. PV[편집]
인류는 마신에게 멸망하는 듯했다. 그런 인류를 구한 것은 단 한 명의 마도사였다. 그는 마법제라 불리며 전설이 되었다. (애니박스 자막)
마신은 인류를 멸망의 위기로 몰아넣었다. 그 위기에서 인류를 구한 건 단 한 명의 마도사였다. 그는 마법제라고 불리며 전설이 되었다. (애니박스 더빙)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블랙 클로버/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블랙 클로버/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제가[편집]
6. 회차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블랙 클로버(TVA)/회차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해외 공개[편집]
7.1. 대한민국[편집]
대원방송 계열에서 방영이 확정되었다. 2017년 10월 12일부터 자막으로 선방영했으며, 더빙판은 2018년 2월 5일 월요일로 결정. 매주 월요일 8시에 방영되고 있지만 26화까지만 방영하고 제작 스케줄이 자막판을 따라잡아 잠시 방영을 중단했다가 # 9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0시로 2화씩 52화 분량까지 방송하였다. # 1기 더빙연출은 황태훈 PD.
성우소개 영상에서 아스타 역의 이경태(#)와 유노 역의 황창영[3](#)이 선행 공개되었다. 이후 구자형, 안장혁, 최한, 김영선, 권창욱, 박신희, 현경수, 정유미, 김현지, 박성태, 박서진, 심규혁, 김명준, 김하영 등 자사 타사 베테랑 및 중견차 성우들이 다수 캐스팅되어 화려한 성우진으로 주목받았다. 연기도 대부분 호평이며 특히 주인공 아스타 역의 이경태는 처음에 불안한 예상을 깨고 여태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열혈연기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1기 종영 후 10개월이 지난 2019년 9월 16일부터 2기 분량의 방영을 재개하였다. 1기를 맡은 황태훈 PD가 퇴사하면서 외주인 김도윤 PD가 맡게 되었다. 2기에서 갓 프리로 풀린 투니버스 9기 성우인 정유정 성우와 김신우 성우의 출연이 확인되었다.[4]
2020년 9월 8일 화요일 23:00 애니원에서 3기(103화부터) 더빙 방송을 시작하였다. 애니박스는 9월 10일 목요일 22:00에 첫 방송하였는데, 애니원쪽이 애니박스보다 본방송이 빠른 드문 사례 중 하나다. 연출은 김도윤 PD에서 이진영이라는 PD로 재차 교체되었다. 그 영향인지, 본편 마지막에 성우진 표기하고, 모자이크처리해서 덮은 로고와 글씨체가 바뀐 2기와 달리 3기는 성우진 명단을 예고편에 표기하고, 로고는 1기때 썼던 그 로고로 1개로만 일괄로 박고, 화 제목과 쁘띠 클로버를 포함한 글씨체가 1기처럼 바뀌는 등 다시 1기 방식으로 회귀하였다.
다만 황태훈 PD가 나간 이후라 그런지, 3명[5]의 성우가 추가된 2기와 달리, 3기에 들어선 추가 성우 없이 정도 이상으로 지나치게 전속 성우들로 때우면서 [6]과 전속인 10기와 11기 성우들이 전부 맡으면서 연기하였는데[7] 점점 호불호가 갈리고 있고, 특히 단테 조그라티스를 맡은 박준원은 중년이라는 생김새에 비해 목소리의 나이대는 중년 이하로 젊은지라 미스캐스팅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그리고 성우진 명단 표기의 실수가 많았다.(미모사 - 강은애 / 레오폴드 - 정유미 / 해설 - 서반석 / 해서 - 최한)
8. 평가[편집]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작품으로 스튜디오 피에로나 이 애니메이션의 문서에서 이 애니메이션의 평에 관해 사람마다 서술이 다르게 되어있는 것만 봐도 얼마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지 알 수 있다.
작화와 연출의 편차가 심하다. 2쿨 중반부터 이 문제가 심각해져서 19화와 20화엔 등장인물들의 얼굴이 일그러지는 것은 기본이며 움직임 또한 찰흙 움직이듯 매우 부자연스럽다. 특히 31화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얼굴이 일그러지는 것을 잘 느끼지 못했던 사람들까지 알아챌 정도의 작화가 붕괴되어 나왔다(...) [8] 다만 그 이후에도 몇몇 작화에 힘이 빠지는 화수들이 종종 보이긴 하지만 1부 원작에서 중요한 파트인 엘프전부터 액션 연출에서 포텐이 터졌다는 것이 주된 여론이다. 대표적인 예로 패트리 VS 마법제, 아스타, 유노 VS 리히트, 그리고 1부의 최종보스인 자그레드와의 전투 에피소드들을 꼽을 수 있다.
화마다 그림체나 연출에서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점은 감독 요시하라 타츠야가 기본적으로 한 에피소드들을 담당하는 연출이나 작감들의 방식을 되도록 터치하지 않는 타입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선 이렇게 에피소드마다 애니메이터나 연출가의 스타일에 따라 바뀌는 현상을 작붕이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진짜 작화가 붕괴된 경우들도 있기는 하다. [9]
애니메이터 쿠츠나 켄이치 말로는 이 작품의 제작진은 신인이 많으며 여러 모험적인 시도를 방치하는 실험장에 가까운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 # 이 애니메이션에서 실험적으로 사용된 기법은 2020년대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사용된다. 쿠츠나 켄이치에 따르면 2010년대 후반부터 일본 애니메이션의 작화 질이 올라간 건 이 작품이 신인과 외국인을 많이 키운 덕이라고 한다. 훗날 이때의 애니메이터가 주술회전, 스파이 패밀리, 체인소 맨 같은 화제작을 만들게 된다.
이 애니메이션은 8화 이후 한동안 스튜디오 피에로 본사의 지원이 하나도 없었다. 스튜디오 피에로는 많은 실력있는 애니메이터를 본사에 보유하고 있지만 그 사람들이 참가한 건 8화까지. 그 이후로는 작품 후반에 이를 때까지 단 한 번도 없었다. [10] 당시 요시하라 타츠야 감독은 스튜디오 피에로가 본사의 실력있는 애니메이터를 블랙 클로버로 보내주지 않는다며 회사를 비판하기도 했다. # 대부분 하청사에 의존했는데 하필 방영 3, 4개월 만에 두 곳의 하청사가 파산했다고 한다. 그나마 중요한 에피소드는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요시하라 타츠야 감독을 따라 이적한 포스트 WEB계 애니메이터, 카와카미 유스케가 좀 도와서 만들고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어 방영 1년이 넘었을 때 여러 사정으로 스케줄이 꼬여버렸다고 한다. # 그래서 이 작품은 방영 첫 1년은 일부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작화가 좋은 애니라고 볼 수 없다. 그래서 팬 중에 일부는 원작을 보다가 2년차 방영분 부터 보라고 권하기도 한다.
2년차 방영분부터 요시하라는 WEB계 애니메이터의 존재를 떠올리고 국적과 경력을 하나도 안 따지고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애니메이터 중 실력이 있어 보이는 사람들은 다 불렀다고 한다. # 이렇게 해서 나온 것이 63화였다. [11] 이 에피소드는 스케줄 문제로 작화수정, 채색 [12], 촬영 같은 후처리를 제대로 못 넣어 원화가 대부분 그대로 나갔고 애니메이터도 대부분 인터넷에서 캐스팅한 신인을 고용했지만 대신 액션 작화의 애니메이팅에 집중했고 이들의 열정이 그대로 반영되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영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13] Sakugabooru의 운영자이자 애니 평론가 'Kvin'은 이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대단한 에피소드다. 하지만 이렇게 대단한 사람들을 불러 놓고 이거 밖에 못 만드는 스튜디오 피에로는 정신차려야 한다." 라는 비판을 하기도 했다. # 이후로는 이 멤버를 중심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액션 작화가 좋아지기 시작했으며 이들의 실력이 쌓인 후반부는 대단한 작화가 나오게 되었다. 특히 167화가 정점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렇게 애니메이터가 작품, 주인공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작품이라 세계의 블랙 클로버 팬들은 애니메이터에 대한 관심이 많은 성향을 보인다. 블랙 클로버라는 작품의 주제와 슬로건이 "포기하지 않는다."인데 정말로 현실에서 감독과 신인 애니메이터 군단이 포기하지 않고 작품을 살려 작품의 주제를 실천했다. 이런 뒷사정을 아는 팬 사이에서 요시하라 감독과 신인 애니메이터 군단은 큰 존경을 받는다.
전개 면에서는 초반엔 원작과 비교하면 상당히 느리다는 평이 많았으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야 조금씩 전개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고 후반 엘프 전에선 전개 속도 문제는 해결되었다고 봐도 좋다. 129화부터 157화까지는 오리지널 편이 진행되었고 몇몇 에피소드는 원작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보충하는 좋은 에피소드들도 있으니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애니 158화부터 170화까지는 원작의 229화부터 270화까지의 내용을 애니화했고 아스타와 리베의 전투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는 평이다.
서양에서는 나루토의 후계자라 불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스튜디오 피에로에서도 밀어주는 애니메이션이다. 몇몇 국가에서는 나루토와 함께 OTT서비스 1,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렇게 된 원인은 지금 점프 만화 중에서 서양에서 어린이들이 볼만한 작품이 이것과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보루토 세 작품 밖에 없는 것이 크다.[14] 약속의 네버랜드나 귀멸의 칼날은 서양의 심의 기준으로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TV나 OTT에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수위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원작도 몇몇 장면을 제외하면 수위가 낮은 작품이고 애니메이션은 원작보다도 수위가 낮게 나왔다. 그래서 어린이 팬이 많은 작품이다. [15] 장편으로 계속 방영되는 것도 이러한 인기가 반영된 것이다.
한국에서는 작화에 대해 특히 논란이 많은 작품이다. 작화가 안좋다. 작화가 구리다, 명암이 없다 그러는데 그건 나루토에서도 나왔던[16] 액션을 위해서 배경이나 자잘한 디테일을 희생하는 작화 스타일의 일종이다. .한국에서 유독 이러한 작화를 작붕으로 매도하는 경향이 많을 뿐. 간혹 요시하라 타츠야의 Blender 프로그램을 사용한 CG 이펙트[17]와 프리비즈 [18] 작화에 관해서도 평이 갈리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유독 호불호가 갈리긴 하나 비판 면에서도 좀 과장된 측면이 없지않아 있다.
작화가 좋은 에피소드는 감독인 요시하라 타츠야나 조감독에서 후에 감독으로 승격된 타네무라 아야타카가 참여한 경우가 많다. [19] 특히 요시하라 타츠야는 스토리보드나 연출 뿐만 아니라 원화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뛰어난 작화를 선보인다. 다만 이 감독이 모든 에피소드에 참여할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위에 언급된대로 에피소드 별로 편차가 심할수 밖에 없다. 마츠우라 나오키(松浦直紀)나 코타니 나오키(児谷直樹)도 주목할만 하다. [20] 애니메이터 중에선 나카야마 류, 카와카미 유스케, 에노키도 슌, 사카즈메 타카히토, 이스타, 이와자와 토오루, 고쇼조노 쇼타, Gem, Till, 토미오카 카이토, Jordan Rear, Rondeseo, HAHI, 스테, 스도 아키히토, 오노데라 렌, 스고로쿠, riooo, Peach, 나카미치 히로아키가 이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WEB계 애니메이터도 많이 기용했다. WEB계 애니메이터가 중심이 되어 만든 에피소드는 1, 2, 6, 17, 35, 49, 63, 84, 92, 93, 100 [21], 108, 113, 115, 118, 119, 128, 136, 151, 162, 163, 166, 167, 170화가 있다. 액션 작화가 좋은 에피소드를 보고 싶으면 이 에피소드들을 보면 된다. 다른 애니메이션은 WEB계가 아니더라도 베테랑을 기용해서 좋은 작화의 에피소드를 만들기도 하는데, 블랙 클로버는 상술한 것처럼 신인 WEB계 외에는 베테랑 지원이 거의 없던 애니메이션이라 액션 작화가 좋은 편은 전부 WEB계 편이다.
꼭 액션만 보는 게 아니라면 위에 언급한 타네무라 아야타카의 마우스 스튜디오 편도 작화가 괜찮다. 인기 작화감독으로는 타케다 이츠코, 스나가와 타카야(砂川貴哉), 아카사카 슌지(赤坂俊士), 하야시 나미(林 奈美)가 있다. 반면 종종 있는 한국 하청 편은 작화가 좀 안 좋을 때가 많아서 해외의 블랙 클로버 팬들은 한국 하청편을 매우 싫어하며, 극단적이면 한국 애니메이터는 실력이 없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서 기성 애니메이션 팬에겐 거부감과 반발이 심했던 작품이지만 방영 당시 어린이 시청자를 중심으로 상당한 반응이 있었고 방영이 4년 동안 지속되면서 이때의 어린이들이 성장해서 인터넷 공간으로 나와 목소리를 내면서 평가가 많이 반전되었다.
9. 기타[편집]
[1] 그리고 다음화 예고[2] 50화에서 카호노의 성우인 한 메구미가 부른 버젼이 나온다.[3] 인터뷰에서 유독 캐릭터의 잘생김을 강조한다(...).[4] 이 중 정유정은 건강상 이유로 하차한 김하영을 대신하여 노엘 실버를 맡았다. 특이하게도 타사 출신이 대역을 맡았다는 것인데, 보통 대역의 경우 자사 출신이 맡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히 이례적인 케이스.[5] 남유정, 박요한, 김신우.[6] 예 : 김진홍, 윤은서, 이창민, 송하림, 이승행 등.[7] 심지어 주인공 아스타의 성우인 이경태와 유노의 성우인 황창영조차마저도 주인공 성우임에도 불구하고 단역을 맡았다...[8] 어느 정도냐면 중간중간 등장인물들이 대화하며 멈춰있는 장면에서조차 극심한 작화붕괴가 일어났다(...)[9] 작화붕괴가 아니라면 DVD에서 수정할 리가 없다. 수정했다면 작화붕괴라는 것이다.[10] 후반엔 일부 본사 지원이 있었다. 다 끝나갈 때지만.[11] 사실 그 이전에 불렀으나 가르치지 않으면 써먹지 못할 아마추어들이라 가르치고 실전에 제대로 투입된 건 63화부터가 된다. 오프닝 3가 사카즈메 타카히토와 에노키도 슌이 경력도 없는 생판 신인들 가르치면서 만든 영상이다. 오프닝3 보기.[12] 일부 장면은 애니메이터 아리요시 타츠히로(有吉達宏)의 어머니가 채색했다고 한다.[13] 물론 63화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 하다. 특히 이런 거 싫어하는 한국에서는 당시 엄청난 악평을 받았다.[14] 실제로 해외 OTT에선 이 3작품이 거의 1~3등을 석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5] 한국에서는 담배를 피는 주연 캐릭터 때문에 등급 판정이 올라갔다만 애초에 창작물에서 성인이 담배피는 장면을 검열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정도 밖에 없다.[16] 록리와 가아라의 전투, 카카시와 카쿠즈의 전투, 폭주 나루토와 페인의 전투, 카카시와 오비토의 전투, 나루토와 사스케의 최종전 등 나루토의 전반적인 액션작화 자체 [17] 일본 애니메이션은 카와모리 쇼지의 영향으로 무생물이나 구조물에 CG를 주로 쓰고 이펙트는 손으로 그리는 게 대세인데 요시하라 타츠야는 반대로 그런 걸 작화로 그리고 이펙트를 CG로 하는 방식을 시도했다. 기존의 일본 애니메이션과 정반대로 해놨으니 당시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18] 러프한 CG로 한 번 구도를 돌려보고 그걸 참고로 그림을 그리는 작법. 이 작품은 화면 전체가 회전하거나 배경이 전체적으로 이동하는 연출이 많은데 요시하라 타츠야가 이 작법을 썼기 때문이다.[19] 타네무라 아야타카의 에피소드는 주로 '마우스 스튜디오'라는 하청사가 작업하는데 이 작품에 참가한 여러 하청사 중 가장 작화 실력이 좋은 곳이었다.[20] 마츠우라와 코타니는 요시하라 타츠야 감독이 직접 칭찬했다.[21] 블랙 클로버 최고 제작비 에피소드. 작화 매수 2만 4천 장. (일반 애니메이션 1화 작화매수의 6배.) #. 작화 매수에 대한 지식이 없고 애니메이션은 돈을 많이 들이면 그림체가 좋아진다는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림체는 평소와 다를 바가 없어서 어디에 제작비가 많이 들었냐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작화 매수가 많으면 좋아지는 건 그림체가 아니라 속도감이다. 100화의 전투 신의 스피드를 잘 보기 바란다.[22] 7분 4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