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심플 (1984) Blood Si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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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스릴러, 범죄, 드라마, 네오 느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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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조엘 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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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코엔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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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코엔 형제 마크 실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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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배리 소넨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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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돈 위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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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 제인 머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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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카터 버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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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 사라 메디나-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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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존 게츠, 프란시스 맥도맨드, 댄 헤다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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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리버 로드 프로덕션 폭스톤 엔터테인먼트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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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
| 시네마 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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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 서클 필름스 (주)콘텐츠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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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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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기간
| 1982년 10월 11일 ~ 198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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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 1984년 9월 7일 1985년 1월 1985년 1월 18일 2019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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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
|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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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 99분 (1시간 39분) 96분 (감독판) (1시간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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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 1백 5십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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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박스오피스
| $4,22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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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 $3,85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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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총 관객 수
| 6,4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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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1]
15세 이상 관람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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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in the heart of Texas.
텍사스 중심부에서 발생한 죽음.
북미 포스터 태그라인
코엔 형제의 장편 데뷔작. 한국에서는 극장 개봉없이
분노의 저격자라는 제목으로 1990년 세신영상을 통해
비디오로 출시됐다. 비디오가 무지 드물어서 1991년 영화월간지 로드쇼에서 환상의 비디오 10개
[3] 다른 비디오로는 팀 버튼의 (유령수업), 코엔 형제의 아리조나 유괴사건, 존 드 벨로의 토마토 공격대등이 있었다. 이들 영화는 유령수업을 빼고 나중에 재출시되어 찾아보기 쉬워졌다.
로 선정될 정도였으나, 저 비디오 표지 올린 블로거 글처럼 이 영화를 찾는 이들이 많아져 짝퉁비디오로 마구 나와 제법 흔해졌다...
1998년에 3분을 잘라내고 음악 문제를 손본
디렉터즈 컷으로 재편집됐으며 이 버전이 2016년 4K UHD로
디지털 리마스터링되었고, 미국 개봉 35년만인 2019년 한국에서
블러드 심플로 정식 극장 개봉했다.
삐뚤어진 욕망, 한 번의 잘못된 선택 추잡한 비극이 시작된다! 텍사스의 한마을, 술집을 운영하는 마티에게사립탐정 비저가 찾아와 그의 아내 애비와종업원 레이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알려준다.마티는 레이를 해고하고 애비를 추궁하지만오히려 적반하장의 그들의 모습에 분노하게 되고비저에게 청부살인을 의뢰한다.그러나 딴 곳에 마음을 품은 비저는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하게 되고 모두를 파극으로 밀어 넣게 되는데... |
- 존 게츠 - 레이 역
- 프란시스 맥도맨드 - 애비 역
- 댄 헤다야 - 줄리안 마티 역
- M. 에멧 월쉬 - 로렌 비저 역
- 샘-아트 윌리엄스 - 모리스 역
- 데보라 뉴먼 - 데브라 역
- 라퀠 게비아 - 여주인 역
- 홀리 헌터 - 헨렌 트렌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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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불만자로 가득해. 확신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어. 교황이 잘못하면 미대통령도 그 어느것도 잘못될 수 있어. 난 불만을 가진 채로 살거야.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모두 헛일이야. 러시아 체제는 모두들 서로에게 협력하도록 되어 있어. 그것 이론일 뿐이고, 내가 아는 건 텍사스야. 여기선 너는 너야.
미국 텍사스, 두 남녀가 자동차로 어두운 도로를 달려간다. 이들을 쫓던 의심스러운 차가 곧 지나친다. 애비(Abby: 프란시스 맥도맨드 분)는 남편이 운영하는 바의 직원인 레이(Ray: 존 게츠 분)와 불륜 관계, 남편 마티(Julian Marty: 댄 헤다야 분)는 자신이 고용한 사립 탐정(Private Detective, Loren Visser: M. 에멧 월쉬 분)에게서 불륜의 증거 사진을 건내받고 분노한다.
레이를 해고한 마티는 2주치 급료를 요구하는 레이와 뉘우침이 없는 아내에게 분개한 나머지 사립탐정에게 두 사람의 청부 살인을 의뢰한다, 그의 분노심은 이미 가게 뒷 뜰에 훨헐 타고 있는 소각장처럼 불타고.
그러나 마티의 금고를 노린 음흉한 사립탐정은 두 사람을 죽인 것처럼 위조한 사진을 마티에게 보여준 후, 훔친 아내 애비의 총으로 그를 사살한 후 금고의 돈을 훔쳐 사라진다. 아내가 남편을 죽인 것으로 꾸민 것. 우연히 급료 문제 때문에 바에 들렀던 레이는 애비가 남편을 죽인 것으로 오인하고 범행 현장을 말끔히 치운 뒤, 아직 살아있는 마티를 차에 태워 외진 곳에 생매장해 버린다. 한편 범행 현장에 자신의 라이타를 놓고 왔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립탐정은 자신의 계획이 틀어졌음을 알고 현장을 치운 레이와 애비마저 저격하려 하는데.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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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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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 (최초개봉일)
| $4,227,849
| (기준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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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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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 미정
| $3,851,855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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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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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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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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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
| -명
| 미집계
| -원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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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 20XX-XX-XX. 1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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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일차(목)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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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3일차(금)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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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4일차(토)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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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5일차(일)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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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6일차(월)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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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7일차(화)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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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 20XX-XX-XX. 8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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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9일차(목)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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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0일차(금)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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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1일차(토)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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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2일차(일)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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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3일차(월)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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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4일차(화)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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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 20XX-XX-XX. 15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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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6일차(목)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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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7일차(금)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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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8일차(토)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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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9일차(일)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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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0일차(월)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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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1일차(화)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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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 20XX-XX-XX. 22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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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3일차(목)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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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4일차(금)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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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5일차(토)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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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6일차(일)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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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7일차(월)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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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8일차(화)
| -명
| -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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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누적 관객수 -명, 누적 매출액 -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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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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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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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평론가 display:inline-block" 8.21 / 10 | display:inline-block" 8.1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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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평론가 display:inline-block" 8.21 / 10 | display:inline-block" 8.13 / 10
| ]] 평점 8.2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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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tally violent and shockingly funny in equal measure, Blood Simple offers early evidence of the Coen Brothers' twisted sensibilities and filmmaking ingenuity.
잔인한 폭력성과 놀라운 웃음이 동등한 정도로 담겨있는 <블러드 심플>은 코엔 형제가 일찍이 뒤틀린 감각과 영화 만드는 솜씨를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 로튼 토마토 총평
네오 느와르의 걸작
사립탐정, 팜므파탈, 불륜, 청부살인…. 누아르 장르를 대표하는 클리셰를 추려, 코엔 형제는 그들 특유의 블랙코미디를 결합해 불후의 데뷔작을 만들어낸다. 놀라운 장르 장악력으로 관객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는 코엔 형제의 솜씨는 이 영화에서 시작한다. 필견.
- 김형석 (★★★★)
오해와 무지의 유혈극. 코언형제의 스타일과 세계관은 처음부터 완성태였다.[6] 개봉 시기 즈음해서 별점 세 개 반에서 반 개를 올렸다.
- 이동진 (★★★★)
추깃물처럼 끈적끈적 달라붙는 서스펜스
- 박평식 (★★★☆)
재미로 쳐도 그들 영화 중 톱3에 든다
- 이용철 (★★★★)
너무나 늦게 당도했다
- 김성훈 (★★★★)
제1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코엔 형제의 색깔이 그대로 배어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코엔 형제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면서 카터 버웰의 영화 음악 데뷔작이기도 한데, 카터 바웰은 이후로도 코엔 형제가 연출한 작품들의 음악을 꾸준히 맡는다.
- 기예르모 델 토로가 좋아하는 영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