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브리아 제국 암흑가의 질서를 지키는 밤의 일족 세력에 소속된 고위 간부 중 하나. 비올레트가 솔레이 왕국에 활동하고 있는 건, 모종의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자세한 내막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구원자를 만난 후부터 더욱 행동의 진위를 파악할 수 없게 되어버렸는데, 그녀의 관심사는 전부 구원자를 향해 있는 것 같다. 토끼를 쫓는 여우의 눈빛이랄까…?
눈매는 크고 가느다란 자안이며 앞머리를 넘기고 다녀 이마가 부각되어 얼굴형이 커 보이지만 그닥 안 큰 것을 보아 얼굴형이 매우 작은 걸 알 수 있다. 덩어린 긴 연보라 곱슬장발이 여왕 유리아와 비슷하다. 169cm의 늘씬하고 뛰어난 몸매와 외모로 홀리고 다니는 정령인 만큼 공식 미인이다.
판도라의 상자 제우스가 판도라에게 선물로 주었던 상자. 온갖 재앙과 죄악이 봉인되어 있었던 상자로, 어리석은 인간을 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판도라가 금기를 어기고 상자를 열자, 세상엔 온갖 고통과 절망이 퍼져 나갔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인간이 재앙 속에서 살아갈 수 있었던 건, 판도라가 급하게 닫은 상자 속에 유일하게 남은 것이 희망이었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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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1] 로비 배치 정령을 1명 이상 변경해야만 적용된다.[조건부2] 로비에서 캐릭터의 가슴 부분을 터치하면 해당 대사가 뜨며 그 외의 부분을 터치하면 뜨지 않는다.[1] 퀘스트 완료 후 퀘스트 보상 미수령 시 해당 대사가 나온다.[2] 선물함에 하나 이상의 물품을 수령하지 않을 때 해당 대사가 나온다.[3] 일명 잠수 상태, 1분 30초 간격으로 해당 대사가 나온다.[4] '영원꽃', '행운의 꽃다발' 등 모든 정령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을 받았을 때.[5] 비올레트를 포함한 몇몇 정령들에게만 줄 수 있는 선물을 받았을 때.
상위 문서: 에버소울/등장인물/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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