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리(숲 속의 미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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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미마의 등장 요정. 불의 요정답게 붉은 머리에 붉은 옷을 지니고 있다.

숲에서 세 번째로 강한 요정.[1]

아퀼레이아와는 옛날에 어울리고 다니던 사이였지만 그녀 자신의 열등감, 그리고 이를 자극한 아퀼레이아 때문에 결국 성격이 어그러지고 만 듯하다. 이에 대한 여파인지 요정답지 않게 거짓말도 하고, 동족을 해하는 것도 꺼리지 않는 면모를 보인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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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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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지 않는다.

2.2. 2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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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요정. 질투를 하고 거짓말을 하는 등 요정답지 않은 일면을 가지고 있다. 본래 두 번째로 강했던 요정이나 아퀼레이아에게 밀려나 그녀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2] 그 열등감은 자기 능력을 주체못해 고독하게 살아가는 아퀼레이아를 보며 참고 있었지만 아이우드 덕에 그녀의 고독도 사라지자 결국 참고 있던 열등감이 폭발한다. 아이우드의 존재로 최강의 마법사가 아니게 된 바스티아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접근한듯.

바스티아를 설득해 라빈을 죽이자고 제안한 후 걸림돌이 되는 그디니아를 불태워 죽여버린다. 그 후 라빈을 공격하나 막으려 나선 아퀼레이아와 대면하게 되고, 라빈에게 사과하고 끝내자는 아퀼레이아의 말에 자신를 죽여 끝내라고 대응한다. 결국 아퀼레이아에 의해 죽음을 맞게 되며, 죽기 마지막 순간 아퀼레이아가 너마저 잃었으니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요정이 될 것이라고 말하자 '그것 참 다행이네'라고 대답하며 쓸쓸히 눈을 감는다.

2.3. 3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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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사마라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