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안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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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안여객
Saman Bus Co., Ltd.

정식 명칭
삼안여객 주식회사
영문 명칭
Saman Bus Co., Ltd.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설립일
1980년 1월 16일
업종명
시내버스 운송업 (천안시)
대표자
이혜옥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면허 대수
123대 (2021년06월 기준)
본사 위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공단로 78-15
대표전화
041-621-1995

1. 개요
2. 운행 지역
3. 면허 체계
4. 보조금 횡령 사건
5. 여담
6. 보유차량




1. 개요[편집]


충청남도 천안시 소속의 시내버스 회사.

1979년 천안여객자동차의 해산 및 분할에 따라 보성여객과 함께 설립되었다. 차량은 주로 대우버스를 도입하였다가 2006년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입 이후로 현대버스도 꾸준히 도입하고 있다. 그리고 천안시내버스 회사중에 유일하게 2000~2004년에 생산된 모델인 슈퍼 에어로시티를 운용한 적이 없었다. 드물지만 천안에서 유일하게 AM937도 운행했다. 또한 천안시내버스 회사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그린시티 1차 F/L(미개선형) 모델이 전멸한 회사이다.[1]

본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공단로 78-15(성성동 277-2)에 위치하고 있다.

면허대수는 123대이며, 이중 공영버스 8대, 마중버스(한정) 6대, 도시형교통모델 공공형버스(한정) 4대, 심야버스(한정) 2대를 포함하고 있다.

이 회사에 천안시 버스기사 중 유일하게 브이로그를 찍으시는 기사가 있으니 관심 있다면 한번 봐보자. 불친절로 악명 높고 버스 이용 승객이나 버덕 사이엔 유명하기까지 한 천안버스 중 새천안교통에서 산타버스를 운행하는 최영형 기사분과 이 회사 소속 1519호를 운전하는 최상열 기사분과 함께 몇 없는 친절기사다.

2. 운행 지역[편집]


  • 천안시 전지역
  • 아산시 (온양, 배방읍, 염치읍, 탕정면, 음봉면)
  • 평택시 (시내, 팽성읍)
  • 안성시 (시내, 미양면, 서운면)
  • 공주시 (정안면)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전의면)
  • 진천군 (진천읍)
  • 청주시 (오창읍)


3. 면허 체계[편집]


  • 충남 701401호 ~ 1523


4. 보조금 횡령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2014년 4월, 천안시의 버스회사인 건창여객, 보성여객, 삼안여객이 수 년에 걸쳐서 200억에 달하는 차비와 보조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나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3개회사 대표와 경리책임자 등 직원들을 구속했다.[2][3] 검찰의 발표에 따르면 건창여객, 보성여객, 삼안여객 3개 회사가 2007년부터 올해까지 회사당 20억~85억 원을 빼돌렸으며, 매일 200여만 원씩 현금이 적게 발생한 것처럼 '일계표'와 '입금전표'를 조작해 수입을 축소한것처럼 허위작성하여 매일 100만~400만 원을 빼돌려 주주 배당금 명목으로 주주들끼리 나눠 쓰거나 각종 로비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171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부족한 액수는 보조금으로 충당하기 위해 천안시로부터 해마다 최소 86억원에서 최고 155억원으로 6년간 705억원 규모를 지급받았다.[4][5]


5. 여담[편집]


보성여객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악명 높은 천안 시내버스 중에서도 가장 민원이 흔하게 들어오는 업체다.


6. 보유차량[편집]



6.1. 현재 보유차량[편집]



6.1.1. 현대자동차[편집]



6.1.2. 자일대우버스[편집]



6.1.3. 에디슨모터스[편집]




6.2. 과거 보유차량[편집]



6.2.1. 현대자동차[편집]



6.2.2. 자일대우버스[편집]



6.2.3. 기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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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2013년 도입으로 2022년 5월 최종 전멸. 나머지 두 회사는 2027~2028년에서야 전멸하게 된다. 즉, 삼안여객에 있는 모든 현대 중형차량은 2차 F/L(개선형) 모델이다![2] 천안검찰, 시내버스 3곳 대표 횡령 혐의 구속수사, 2014-03-27, 뉴시스[3] 천안 시내버스 회사 235억 '꿀꺽' - 시 보조금 횡령 3개사 전·현직 대표 구속… 공무원이 뇌물받고 눈 감아줘, 2014-04-28, 중도일보[4] 버스회사 수백억 혈세 횡령, 천안시는 뭐했나?, 2014-04-29, 대전일보[5] 천안시내버스 '시민혈세 먹은 하마', 2014-08-17,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