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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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뉴멕시코 대학교에서 3년간 146경기 4홈런 86타점 타/출/장 .311/.417/.398를 기록했고, 2015년 드래프트 24라운드 전체 724번으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지명되었다.
2.1. 마이너 리그 시절[편집]
2017년 싱글A+에서 전반기동안 63경기 2홈런 19타점 26도루 타/출/장 .261/.356/.448 wRC+ 127을 기록하여 싱글A+ 올스타에 뽑혔다. 최종성적은 112경기 3홈런 32타점 49도루 .253/.355/.398 wRC+ 116.
2019년엔 더블A 올스타에도 뽑혔고, 8월 19일 트리플A로 승격되었다.
2.2. 뉴욕 메츠[편집]
트리플A에서 12경기 1홈런 9타점 타율 .310를 기록했고, 로스터 확장시기 때 콜업되었다. 하지만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하는 데에 그쳤다.
2.3. 시애틀 매리너스[편집]
2020년 1월, 메츠가 웨이버 공시를 하자 시애틀이 클레임을 걸어 영입했다.
8월 23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2020 시즌에는 주전 팀 롭스가 부진하자 8월 19일부터 주전으로 투입되어 쏠쏠한 활약을 했다. 시즌 성적은 타/출/장 .260/.315/.400 wRC+ 101.
2021 시즌에는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인해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성적은 타/출/장 .186/.247/.291 wRC+ 53.
2022년 제시 윈커의 부진, 미치 해니거의 부상 공백을 메우는 쏠쏠한 백업선수로서 활약하고 있다. 팀에 부족한 주력을 보완해주는 것은 덤. 시즌 최종 wRC+ 114, fWAR 1.5의 커리어하이 성적을 올렸다. 다만 시즌 막바지 부상을 당해 포스트시즌에 뛰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2023년, 빅리그에서 출발했지만 극심한 부진으로 결국 AAA로 강등되었다. 하지만 AAA에서 타율 .324 OPS .997로 활약하며 시즌 막판에 다시 콜업되었고 후반기 3할대 타율을 치며 마쳤다.
3. 연도별 성적[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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