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

스카이 랜드 소속의 히어로 팀인 청의 호위대의 리더인 여성. 리더이기 때문인지 혼자 제복이 다른데 일반 대원들은 긴 코트 형태의 제복이지만 샤랄라 대장은 미니스커트에 큐어 스카이를 닮은 망토를 맨 형태이다. 큐어 스카이의 변신 의상에 샤랄라 대장과 닮은 망토가 있는 것도 소라가 샤랄라 대장을 동경하는 것에서 기인한 듯하다. 그 외에도 큐어 스카이의 변신한 뒤의 외모와 의상과 샤랄라 대장의 외모와 복장 등이 제법 닮은 구석이 있다.[2]

청의 호위대의 리더로서 정의감과 리더쉽을 지니고 타인을 돕고자 하는 이타적인 성품의 소유자이다. 소라 역시 샤랄라에게 구해진 이후로 히어로를 꿈꾸게 되었으며 청의 호위대의 일원들 역시 샤랄라를 매우 적극적으로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왕과 왕비 역시 샤랄라를 매우 신용하고 있다.

2.1 . 청(青)의 호위대 대장[편집]

본래 그녀의 신분은 스카이 랜드의 왕궁 직속 부대인 청(青)의 호위대의 대장 및 지휘관이자 왕궁 근위대장이다. 소라가 고국의 왕궁에서 그녀를 볼 때 말하길 스카이 랜드에서 우수하고 뛰어난 실력을 가지며 대원들을 총 지휘하고 이끌었던 정예 지휘관이자 세계 제일의 검사(劍士)로 불리우고 있다. 스카이 랜드에서도 믿음직한 지휘관이자 근위대장으로 신뢰를 하고 있어서 스카이 랜드 국왕과 왕비도 그녀와 청의 호위대를 믿음직하게 보고 있으며 호위대 대원들도 그녀의 지휘를 따르고 있다

2.2 . 과거 및 소라와의 첫 만남[편집]

2화에서 소라의 과거 회상 때 처음으로 언급되었는데 소라는 이 때 히어로라고만 언급했다. 어린시절 소라가 스카이 랜드 고향집에 있을 때 금역으로 알려진 금지된 숲에 홀로 들어가다가 길을 잃고 고립이 되어서 울고 있을 때 정체불명의 적들이 소라를 노리려고 하는 순간 섬광과 함께 검을 들고 긴 머리와 망토를 휘날리면서 적들을 물리치고 소라를 구해주면서 소라와의 운명적인 첫 인연이 이루어졌다. 15화에서 나온 회상으로 본래 소라의 고향마을에 순찰을 하던 중에 어린 소라의 울음소리를 듣고 금지된 숲으로 달려가서 어린 소라를 구해준 것으로 보여진다. 소라를 구해주고나서 소라의 고향집에 어린 소라를 데려다주었는데 마침 소라의 부모님이 나와서 마주하였고 어린 소라가 샤랄라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구해주었던 은혜로 스카이 쥬얼을 선물해주었으며 소라를 집에 데려다주고 떠날 때 어린 소라가 자신의 떠나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히어로가 되는 꿈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소라가 샤랄라 이외에는 또래 친구도 사귀지 않았을 정도의 외톨이였기에 마시로, 츠바사, 아게하를 만나기 이전까지는 유일하게 샤랄라가 그녀와 처음이자 유일하게 인연을 맺고 기억하고 있는 인물이다. 때문에 샤랄라와의 인연만을 생각하며 또래 친구도 사귀지 않고 자신의 호위대에 입대하려고 했는데 공교롭게도 샤랄라 자신은 그 당시 다른 지역에서 일어났던 화재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도성을 떠나있었고 언더그 제국의 카바톤이 이 틈을 타서 왕궁에 잠입하여 프린세스 엘짱을 납치하게 되고 소라가 입대를 뒤로 미루고 엘짱을 구해내었지만 뜻밖에도 소라시도 시로 낙하하게 되어서 그 곳에서 처음으로 마시로를 만나게 되고 츠바사, 아게하를 만나면서 외톨이 및 샤랄라와의 유일한 인연이었던 운명이 바뀌게 되었지만 여전히 소라는 자신과의 인연을 기억하며 동경해왔다.

2.3 . 소라의 히어로[편집]

소라에게 히어로라는 꿈을 심어주게 하였던 인물로 소라는 샤랄라를 만나기 이전까지는 친구를 사귀지 않은 외톨이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샤랄라가 소라를 금역에서 구해주었을 때 소라를 집에 데려다주고 소라가 샤랄라의 뒷모습을 유심히 보는데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싶다는 마음과 영향이 스며들게 되었고 그 때를 계기로 소라가 어린 시절부터 히어로가 되기위한 수련에 들어갔던 것이었다. 하지만 수련을 하다보니 정작 샤랄라 이후로 또래 친구를 사귀지 않았고 소라가 수련을 하던 중에 스카이 랜드 종족의 또래 여자애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소라가 보았는데 요즘 애들은 저렇게 지내는구나하며 신기하게 바라보았지만 샤랄라와 같은 영향을 받지는 못하여서 여전히 샤랄라를 동경하는 마음을 유지하며 끝내 또래 친구를 사귀지 않고 수련을 하고 지내왔다. 그리고 1화에서 소라가 도성에 왔을 때도 원래는 샤랄라를 만나기 위해 청의 호위대에 입대하려고 가던 중이었다[3]. 소라가 마시로에게 말하는 히어로가 바로 샤랄라였다.

2.4 . 부활 그리고 소라와의 재회[편집]

람보그의 역공으로 심하게 타격을 받으며 언더그 에너지에 휩쓸려 들어가면서 소라는 대장님이 그 때 실종되었지만 아직 돌아가신 것은 아니라며 언젠가 대장님이 살아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바램을 가졌다. 그리고 소라의 이런 마음이 통했는지 22화에서 샤랄라는 다행히 스카이 랜드의 왕궁 앞에서 떨어진 숲에 추락하여 쓰러져 있었는데 그 때 과다 출혈에 빈사 상태로 위독한 상태였지만 인적이 없는 숲이라 구조를 받지 못하였다가 하필 스카이에게 엄포를 당하며 복수를 갈고있던 밧타몬다가 도망치던 중 발견하여 스카이를 복수할 재물로 삼아 언더그 에너지를 주입시키고 람보그로 만들어낸다. 그리고 람보그로 스카이 앞에 모습을 드러내자 스카이가 대장님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으면서 전투 의지도 잃고 프리큐어 변신까지 할 수 없게 되었지만 소라를 응원하는 동료들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용기를 가지며 람보그를 반격하고 정화시키면서 람보그에서 풀려나 구해진다. 그리고 버터플라이가 팔레트 치유 능력으로 치유하지만 위독한 상태라 깨어나지 못하다가 스카이의 바램이 통했는지 웃으면서 스카이를 보면서 재회를 하게된다. 그리고 프리큐어 이외의 일반인으로서는 최초로 버터플라이의 팔레트 치유로 회복하게 되었다.[4]

3 . 인간관계[편집]

소라 하레와타루 : 어린 시절에 금역인 금지된 숲에 고립되었을 때 처음으로 만났다. 그 때 어린 소라가 그 곳에 갇혀서 울고 있다가 정체불명의 적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본인이 달려와서 섬광 속에 긴 머리와 망토를 휘날리며 구해주었으며 소라를 직접 집으로 데려다주었고 이에 어린 소라가 구해준 보답으로 스카이 쥬얼 펜던트를 선물해주었다. 이를 계기로 소라가 히어로를 꿈꾸고 동경하게 되었으며 자신이 지휘하는 청의 호위대에 입대하려고 했지만 도중에 카바톤이 나타나서 공주인 엘짱을 납치하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본인은 그 당시 다른 지역의 화재 진압 및 구호를 가서 도성을 비운 때였다. 이후 소라가 소라시도 시에 낙하하다가 돌아왔을 때 10년만에 왕궁에서 다시 만난다.

니지가오카 마시로, 유우나기 츠바사 : 둘 다 초면이다. 마시로는 소라가 해주었던 얘기를 통해서 알았지만 직접 만난 것은 처음이며 츠바사는 소라와 같은 스카이 랜드 주민이었지만 소라와는 달리 초면이며 각각 프리즘과 윙으로서 함께 전투하였다.

히지리 아게하 : 유일하게 지구인 출신이라 스카이 랜드를 갔던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서로 만난 적이 없고 아게하도 샤랄라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러다가 22화에서 스카이 랜드에 있는 호위대원인 베리베리로부터 미러 패드를 통해서 샤랄라가 스카이 랜드 마을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목격담일 수 있다고 하였고 스카이와 밧타몬다가 전투하는 곳으로 갔을 때 처음으로 람보그가 된 샤랄라를 만난다. 그러나 샤랄라에 대해서 알지 못했기에 윙과 함께 합동 필살기로 정화하려고 하다가 엘짱이 샤랄라임을 느끼며 안 된다고 외치자 멈추게 된다. 그리고 용기를 되찾은 소라가 스카이로 변신하며 람보그를 정화하고 샤랄라를 구해주었을 때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버터플라이가 팔레트로 치유를 하게 된 끝에 샤랄라를 회복시키는데 성공하면서 샤랄라 본인을 구해준 은인이 되었다.

엘짱 : 스카이 랜드의 프린세스. 1화에서 카바톤에 의해 납치되었을 당시에는 도성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화재 진압을 가 있어서 14화에서 돌아왔을 때 그 때의 부재로 구해주지 못한 것을 사과한다.

스카이 랜드 국왕, 왕비 : 스카이 랜드의 지도자로 통수권자이기도 하다. 14화에서 왕궁에 들어왔을 때 국왕을 알현한다.

베리베리 : 자신의 부하이자 호위대 대원. 처음에 소라를 국왕 특례에 날로 들어온 애라며 증오하게 되어서 소라와 서로 싸웠을 때 중재를 하였다.

아리리 부대장 : 호위대에서 함께하는 부대장. 처음에는 자신의 명령에 쉽게 따르면서 때로는 휘말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후 자신이 실종되었을 때 지휘자 대리를 맡는다.

니지가오카 요요 : 마시로의 할머니이자 국왕이 인정한 스카이 랜드의 저명한 학자. 프리큐어들이 람보그를 정화하고 구해주면서 요요의 저택에서 요양하면서 회복할 때 처음으로 만난다.

시도 하레와타루, 레미 하레와타루 : 소라의 부모님. 15화에서 소라의 상상을 통해서 어린 소라가 금지된 숲에 고립되어서 구조해주었을 때 소라를 집으로 데려다주면서 마주하였으며 딸을 구해준 것에 감사를 받는다. 이 당시 소라의 남동생 레도는 아직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이었거나 갓난아기 때라서 나오지 않았다.

언더그 제국
- 밧타몬다 : 스카이 랜드를 습격한 언더그 제국의 간부이자 적. 그가 만들어낸 거대 람보그에 맞서서 전투하다가 실종된다. 그리고 람보그와 전투 때 의식을 잃은 모습을 보고 직접 언더그 에너지를 주입하여 람보그로 만들어내어서 스카이를 멘붕하게 만든다.

4 . 작중 행적[편집]

2화에서 소라의 회상 속에서 등장한 인물. 어린 시절 소라가 금지된 숲이라는 금역에 들어가다가 고립되어서 울고 있었고 거기에 정체불명의 적들이 소라를 공격하려고 할 때 빛을 품고 긴 머리와 망토를 휘날리며 어린 소라 앞에 나타나서 구해주었다.

본편에선 14화에 첫 등장했으며 국왕과 만나고 있던 프리큐어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다른 지역의 화재를 진압하느라 엘짱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죄하는데 그녀를 본 소라가 매우 반가워하며 안긴다. 소라는 국왕에게 엘짱을 구해준 것에 대한 보상으로 청의 호위대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해서 샤랄라 대장과 함께 청의 호위대에게 인사를 한다. 그러나 베리베리가 소라를 인정할 수 없다며 소라에게 결투를 신청하자 결투를 허락한다. 결투가 끝난 뒤 소라에게 베리베리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인해 몇 차례나 청의 호위대의 시험에 떨어졌으며 그로 인해 강함을 고집한다는 이야기를 하며 히어로라면 옳은 것이 무엇인지 계속 생각해나갈 필요가 있다는 조언을 해준다. 이후 람보그가 나타나자 일반 시민들을 대피시키며 람보그가 정화된 뒤엔 울고 있던 베리베리를 위로해준다.

15화에서는 다리에 상처를 입어 날뛰는 사슴의 뿔을 잡다가 바위에 부딪쳐서 이마가 깨진 소라를 간호해주면서 10년 전 어린 소라를 구해주었던 이야기를 한다.

줄게. 행운의 부적이야.
- 어린 소라(샤랄라 대장에게 스카이톤을 주면서)

너와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었던 건 이 주얼의 인도일지도 모르지.

그러다가 도성에서 밧타몬다가 거대 람보그를 이끌고 왕궁을 습격하였다는 보고를 받고 소라와 함께 달려가서 스카이, 프리즘과 함께 거대 람보그와 전투를 벌인다. 람보그 하나를 순식간에 쓰러트리는 전투력을 보여주었고 [5] 어릴 적 소라에게 받은 스카이 쥬얼을 펜던트로 만들어 가지고 있음이 드러난다.

이 싸움, 너희들에게만 짊어지게 하지 않아.

상대가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옳은 일을 마지막까지 해낸다. 그것이 히어로!

이후 스카이와 프리즘이 거대 람보그를 상대로 필살기를 사용하나 여러개의 긴 다리로 강력하게 저항하며 고전하자 이를 도와주기 위해 독수리인 워시온과 함께 날아가 람보그의 다리를 모조리 베어버리며 큰 데미지를 입히며 프리큐어에게 큰 도움을 준다.

파일:추락하는 샤랄라.jpg

소라, 히어로의 차례다.

하지만 이는 사실상 뒤를 보지 않은 특공에 가까웠고 람보그의 에너지를 정통으로 맞게 된다. 이후 밧타몬다는 스카이가 쫓아냈지만 주변을 수색했음에도 샤랄라는 찾을 수 없었고 행방불명 상태가 된다. 하지만 자신의 희생을 어느정도 각오했는지 전투 전에 소라에게 편지와 스카이쥬얼 펜던트를 남겨뒀음이 이후 밝혀진다.

파일:소라 샤랄라1.png

22화에서 소라시도 시에 나타나게 되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소라가 대장님을 부르며 홀로 쫓아가다가 반가워하려는 순간 갑자기 검을 들며 소라를 공격하는데 갑자기 행동을 멈추고 검은 연기가 되어서 사라졌는데 사실 그 모습은 밧타몬다가 소라를 끌어내기 위한 환상이었다. 그리고 밧타몬다가 소환한 람보그에 샤랄라의 망토가 생기더니 바로 샤랄라 본인의 육신과 정신을 주입시킨 인간형 람보그였던 것이었다. 그리고 람보그 속에서 정신을 잃고 잡혀있는 모습으로 나왔는데 밧타몬다가 스카이 랜드에서 스카이에게 겁먹고 도망을 쳤다가 숲을 지날 때 람보그와 전투를 하다가 쓰러졌던 샤랄라를 발견하였는데 그 때 샤랄라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있었는데 람보그의 공격을 받고 사실상 다 죽어가는 중상을 입은 상태였고[6] 밧타몬다가 샤랄라에게 언더그 에너지를 주입시켰던 것이었다. 그리고 언더그 에너지가 정화되면 샤랄라 본인도 죽게 된다는 것으로 알려져서 스카이가 람보그를 정화하려는 나머지 동료들에게 눈물을 흘리고 간곡히 애원하며 정화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인간형으로 만든 람보그라 언더그 에너지가 새어나오면서 제 역할을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서 밧타몬다와 함께 도망갔다. 소라는 그 충격으로 멘붕하여 프리큐어로서의 자격을 잃어서 변신을 할 수 없게 되었고 나머지 프리큐어들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에 빠졌다.[7]

23화에서는 여전히 밧타몬다한테 조종당하는 것으로 등장. 마시로, 츠바사, 아게하 셋이 막아보려고 하지만 너무 강했던 건지 고전하다가 결심을 굳히고 돌아온 소라가 다시 변신하여 위험한 도박 수를 둔다. 일단 마시로와 합동 필살기 업드래프트 샤이닝으로 람보그화를 해체시키고 아게하가 재빨리 치유의 힘으로 샤랄라를 회복시킨다. 그런데 반응이 늦어서 그런지 좀처럼 깨어나지 못하다가 소라의 용기에 반응했는지 결국에는 살아나는 데에 성공하면서 웃으면서 스카이를 보았고 스카이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재회한다.

또 만났구나. 히어로 걸.

그리고 밧타몬다가 도망가려고 할 때 스카이로부터 공주님 안기를 받고 망토를 몸에 두른채 그 모습을 보고 요요의 저택에서 요요의 간호를 받으며 회복하게 된다.

24화에서는 요요의 저택에서 요양과 회복을 하면서 침대에 잠들었던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 때 소라가 앉아서 간호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마시로가 노크를 하지않고 들어오는 바람에 소라가 큰 소리를 지르자 잠에서 깨어나 일어나서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프리큐어들, 요요와 함께 스카이 랜드 왕궁에 돌아오면서 마중나온 아리리 부대장과 베리베리를 만나면서 그 동안 걱정을 끼치게 한 것을 사과한다. 그리고 국왕과 왕비가 저주에서 풀리며 회복되고 국왕이 프리큐어들을 위한 퍼레이드를 하사하자 소라와 잠시 얘기를 나누게 되고 스카이 랜드는 본인이 지킬 것이니 소라는 동료들과 함께 소라시도 시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한다.

파일:F_1WPXVa4AANJOS.jpg

42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츠바사가 연구한 성과물을 보기 위해 오랜만에 소라와 재회하지만 지난화에서 스키어헤드에게 허점이 잡혀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소라를 본다. 그리고 츠바사를 제외한 멤버들과 쇼핑하러 갈 때 아게하의 옷을 빌려 입었는데 사람들이 쳐다볼 정도였으며 아게하도 자신보다 옷을 잘 소화한다고 말한다.

4.1 . 람보그화[편집]

15화에서 스카이와 프리즘을 도와주기 위해 독수리인 와시온을 타고 직접 참전하여 람보그를 직접 공격하며 타격을 입히게 되었지만 람보그는 오직 프리큐어들이 아니면 정화를 할 수 없고 샤랄라와 같은 일반인은 단순히 타격만을 주는게 그치기 때문에 쓰러뜨린다고 해도 부활하게 되어서 강화체로 나타나게 되기에 결국 람보그의 공격을 역으로 받아 쓰러지게 되었고 언더그 에너지에 빨려들어가면서 실종된다. 그리고 22화에서 밧타몬다의 얘기에서 이후 행적이 밝혀지는데 다행히 언더그 에너지에 완전히 빨려들어가지 않고 스카이 랜드 왕궁에서 떨어진 숲길에 떨어져서 쓰러졌는데 그 때 람보그의 타격으로 과다출혈로 인해서 빈사로 있는 위독한 상태였다[8]. 게다가 인적도 없는 곳이라 구해줄 사람도 없었고 청의 호위대도 접근하지 못해서[9] 그대로 고립되는 바람에 생사의 갈림길에 있을 때 때마침 스카이의 엄포를 받고 도망치는 밧타몬다가 이게 왠 호재냐라고 스카이를 복수할 수 있는 재물이 생겼다며 망설임없이 빈사 상태의 샤랄라에게 언더그 에너지를 주입하면서 람보그화를 시키게 되었으며 그리고 스카이가 샤랄라와 깊은 인연을 맺고 존경하는 점을 악용하여 스카이가 샤랄라를 자기 손으로 죽일 수 있도록 마수를 뻗치며 유도하였던 것이었다. 처음에 스카이는 검을 든 모습을 보고는 샤랄라라는 것을 몰랐기에 평소대로 람보그에 당당히 맞서싸우며 타격을 입혔지만 이 람보그의 어깨에 샤랄라의 파란색 망토가 걸쳐진 것을 보고 그제서야 샤랄라가 람보그화가 되었다는 것을 눈치채며 충격을 받고 넋을 잃고 전투의지를 상실하고 만다. 게다가 샤랄라가 과다출혈로 인한 빈사 상태의 위독한 상태에서 언더그 에너지로 연명하고 있기에 정화해서 언더그 에너지를 제거하면 죽음으로 이어지게 되어서 더욱 충격을 주었다[10].

또한 그 동안에 나왔던 람보그로서는 최초로 살아있는 인간체의 육신과 정신력을 숙주삼아 만들었던 사례를 가졌고 스카이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주었던 람보그가 되었다. 또한 프리큐어들을 포함해서 본작에 나오는 등장인물 중에서는 최초로 람보그로 숙주화가 된 사례도 가진다.

하지만 23화에서 소라와 아게하가 속공으로 재빨리 구해내는데에 성공한다. 소라가 스카이로 변신하며 람보그에게 스카이 펀치를 날리고 프리즘과 함께 합동 필살기로 정화하고 탈진한 샤랄라를 버터플라이가 팔레트로 치유를 하였는데 드디어 성공하면서 깨어나게 되고 스카이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재회한다.

5 . 기타[편집]

전작인 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의 펜넬에 이어서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두 번째로 등장한 왕궁 호위대장이며 여성으로서는 최초이다.

샤랄라라는 이름은 14화 방영 이전에 프리큐어 잡지인 다이스키 프리큐어에서 선행으로 공개되었다. 이름이 정식으로 공개되기 전에는 소라가 동경하는 히어로라고만 언급되었다.

소라가 외톨이로 지냈기 때문에 마시로를 만나기 이전에 유일하게 소라가 처음으로 인연을 맺어왔던 사이이다. 소라가 어린 시절부터 또래 친구와 사귀지 않은 외톨이로 지내왔기에 그녀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인연이자 은인이기도 하다. 이후 마시로, 츠바사, 아게하와 만나면서 친구가 되었어도 여전히 샤랄라에 대한 은혜와 인연을 유지하고 있으며 밧타몬다가 고국을 습격할 때 거대 람보그를 상대로 전투하다가 실종되자 스카이가 밧타몬다에게 극도의 적개심을 드러내고 돌이킬 수 없는 원수가 되었다.

어린 소라가 당시 금역으로 알려진 금지된 숲에 어떻게 알고 구해주었는지는 불명이지만 우연히 지나다가 소라가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어린 소라를 구해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라가 스카이 랜드에서도 자신의 고향이 따로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서 소라가 사는 고향에 왔던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도 구호 활동을 위해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는 점이 묘사된다.

본작의 프리큐어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스카이와 깊은 인연으로 맺어왔던 인물이다. 프리큐어로 각성하기 이전에 어린 소라가 금지된 숲에 갇혀서 울고 있을 때 구해주면서부터 인연을 맺어왔고 10년이 지나서 다시 소라와 만났을 때도 어린 소라가 주었던 스카이 쥬얼 팬던트를 간직할 정도로 소라와의 인연을 간직하고 있었으며 소라 역시 샤랄라를 인생의 유일한 인연으로 생각하고 그녀의 영감을 받아 히어로를 꿈꾸었고 스카이로 변신을 했어도 샤랄라의 영향을 받았다. 스카이가 걸치고 있는 파란색 망토가 샤랄라가 걸치고 있는 망토와 색깔도 같다.

프리큐어 이외에 일반인으로서는 람보그를 상대로 전투를 했던 인물이다. 그러나 람보그는 오직 프리큐어들만이 정화 및 소멸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샤랄라와 같은 일반인은 정화를 할 수 없어서 일시적으로 해치운 것이 최선이었으며 결국 정화되지 못한 람보그들이 합쳐져 에너지를 강화해서 거대 람보그로 진화한다. 또한 람보그에게 당하게 되어서 숲으로 떨어져 쓰러졌을 때 과다출혈로 인한 빈사로 위독한 상태로 밝혀져서 프리큐어 이외에 일반인들은 람보그를 상대하기에 타격이 매우 심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는 스카이와 프리큐어들을 도와주면서 거대 람보그와 맞서 싸우다가 반격을 당하고 언더그 에너지에 휘말려서 실종되었고 청의 호위대가 밤늦게까지 백방으로 대장을 수색했지만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것도 그렇고 옷가지나 검 등의 흔적도 발견되지 않아 추후 좋지 않은 형태로 재등장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결국 밧타몬다가 샤랄라의 육신을 람보그로 만들어서 이 추측은 사실이 되었다. 이로 인해 소라는 충격을 받고 프리큐어의 자격을 잃게 되었고 람보그를 정화해도 샤랄라도 죽게 되기 때문에 나머지 프리큐어들도 어찌해야할지 고민에 빠졌지만, 소라가 각성하여 람보그를 정화하고 버터플라이의 기술로 샤랄라 대장도 무사히 돌아온다.

프리큐어 이외의 일반인으로서는 최초로 버터플라이의 팔레트 치유를 통해서 회복에 성공한 인물이다. 본래 팔레트 치유는 동료 프리큐어들만이 통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프리큐어 이외의 일반인이 치유되고 회복된 것은 샤랄라가 최초이다[11]
처음에는 아게하가 샤랄라의 람보그화로 충격을 받아 절규하고 슬퍼하며 이성을 잃은 소라에게 혹시나 가능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서 말해본 것이지만(물론 소라는 그 상태에서 대장님이 그러다가 돌아가시면 어떡할거냐며 절규하였다.) 결국 진짜로 회복시키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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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오카 니시키가 그린 샤랄라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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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교롭게도 프리큐어 시리즈가 나오기 직전에 방영한 내일의 나쟈에서 주인공이 동경하는 인물인 프란시스 하코트 역을 맡았었다.[2] 둘 다 투 톤 형태의 머리색, 큐어 스카이는 사이 하이 삭스 윗부분에 푸른색 무늬, 샤랄라는 사이 하이 부츠 위로 푸른색 천에 금색 장식이 있다.[3] 하지만 그 때 샤랄라는 청의 호위대 대원들과 함께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화재사건으로 인해서 도성을 떠난 상태였다. 그리고 그 때 카바톤이 성 안에 잠입해서 엘짱을 납치한다.[4] 버터플라이의 치유 능력은 이전까지 동료 프리큐어에게만 했었기에 프리큐어 이외 일반인이 치유 및 회복하게 된 것도 예외적인 일이다.[5] 다만 람보그를 완전히 쓰러트리기 위해서는 프리큐어의 힘으로 언더그 에너지를 정화해야 하며 샤랄라 대장처럼 프리큐어의 힘 이외의 방법으로는 쓰러트리면 언더그 에너지가 정화되지 않아서 다시 부활할 수 있다.[6] 밧타몬다의 말로는 소실된 피를 대체하여 너를 살릴 힘이 될거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서 프리큐어 시리즈 특성상 피를 노출시키지 않았지만 과다출혈로 인해서 빈사 상태에 놓인 것으로 밝혀진다.[7] 그나마 아게하가 람보그를 정화한 직후에 재빨리 팔레트의 회복 능력을 쓰면 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작전을 생각해냈지만 정신이 붕괴된 소라가 그게 실패하면 어쩔거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8] 람보그는 프리큐어들 이외의 일반인이 맞서 전투하면 치명타를 입을 수 있는 난폭한 성격을 가졌기에 이를 통해서 프리큐어들이 아니면 람보그를 상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밝혀졌다.[9] 대장의 시신이라도 찾기위해 대원들이 밤새 백방으로 수색하였지만 정작 대장이 쓰러진 숲길까지는 접근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진다. 게다가 과다출혈로 인한 빈사의 위독한 상태라 바로 구해주지 않으면 그대로 사망하게 될 수 있다.[10] 게다가 스카이가 람보그의 정체를 알기 전에 전투할 때 검보다 주먹이 먼저에요라는 말까지 내뱉었는데 검술 실력이 뛰어난 샤랄라를 비웃는 것과 같아서 결국 이로 인해서 대장을 모독한 죄책감에 돌이킬 수 없는 과오까지 안고 말았다.[11] 처음에는 아게하가 샤랄라의 람보그화로 충격을 받아 절규하고 슬퍼하며 이성을 잃은 소라에게 혹시나 가능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서 말해본 것이지만(물론 소라는 그 상태에서 대장님이 그러다가 돌아가시면 어떡할거냐며 절규하였다.) 결국 진짜로 회복시키는데 성공한다.

샤랄라(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

분류

1 . 개요[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