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우(일렉시드)

덤프버전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지우

파일:지우지우서지우.jpg

성별
남성
나이
18세 -> 19세[1]
소속
무소속
각성능력
고속 이동, 전기 속성[2], 동물 교감(?)[3][4], 자가 치유[5]
가족
강유정 (어머니)
사형제
카이든 (스승)
암영(사형)
연인
유지영[6][7]

1. 개요
2. 성향
3. 외모
4. 인간관계
6. 전투력
6.1. 강함에 대한 어록
7. 각성능력
7.1. 기술
8. 천부적인 재능
9. 기타



1. 개요[편집]


웹툰 《일렉시드》의 주인공.


2. 성향[편집]


기본적으로 사교적인 성격에 거의 만물에 다정한 성품이며 다른 사람들이 곤경에 빠질때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이러한 성격도 있지만 학업성적도 우수한 편인지 최근 학교를 빠지거나 잠을 잔적이 있음에도 선생님들의 태도가 호의적이다. 특히 사람을 감화시키는 면이 부각된다.

다만 자신이 곤경에 처해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반면 다른 사람들이 곤경에 처하는 상황은 절대 참지 못하며 다른 사람들을 의지하려고 하지 않는걸 넘어 의지하는 방법 자체를 모른다.[8]

또한 작품이 진행되면서 점차 세계를 경험하며 타인의 억압과 모욕에 주눅드는 일이 많아지고 이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주변인들의 조언으로 인해 그제서야 시작하는 등 자기성장적이지 못하는 면이 강조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어린 시절부터 능력을 숨기기 위해 사람들과 거의 접촉하지 못했고[9] 이 때문에 이사를 자주다녀 친구는 커녕 지인조차 없이 지낸 탓에 자존감과 자신감이 매우 부족하다. 스승인 카이든도 반쯤 호구 취급할 정도. 하지만 카이든을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점차 이러한 자신감은 생겼으며 자존감이 부족한 점도 때론 겸손함으로 작용될 때가 있어 주변사람의 도움을 자주 받는 경우도 있다.

또한 냉정함은 없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너무 순한 성격이라 별로 부각되진 않으며 거짓말은 잘 못한다.[10][11]

카이든의 제자답게 은근히 전투광끼가 있으며 자신의 힘을 시험하려는 목적이 큰 듯.[12] 굳이 응할 필요없는 세계 아카데미 초청에 응한 것부터가 전투경험을 쌓기 위해서였고, 시작부터 세계 아카데미 TOP 10 글란트 게시모프를 쓰러트린 후 대련 후 다음날 바로 다른 TOP 10에게 도전하려한다. [13]


3. 외모 [편집]


신장은 또래의 여학생들과 키 차이가 별로 나지 않을 정도로 단신이고[14] 유약해 보이는 외형[15]을 지녀 주변인들에게 그러한 인상을 보인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부드러운 외형의 미형이라 여성들의 호감을 자주 산다. 아카데미 편 이후로 개학하고 서지우가 등교하자 같은 반 여학생들에게 원래 잘생겼냐는 소리를 듣거나[16], 이후에도 세계 아카데미 학생회의 여학생에게도 귀엽고 순하게 생겼다는 평을 듣는다. 키도 큰편이 아니다 보니 여러모로 연하남같은 이미지를 풍기는듯.


4. 인간관계[편집]


  • 강유정 박사 : 어릴적부터 주변이나 친척들에게도 괴물취급 받아온 자신을 유일하게 보살펴준 친모.
  • 카이든 브레이크 : 자신의 스승이자 외로웠던 자신의 인생의 전환점이 된 우상이다. 또한 까칠하게 굴어도 챙겨주는 모습이 많아서 지우에겐 있어 제2의 부모이며 언젠간 카이든의 도움 없이 스스로 강해지기 위해 지금은 열심히 단련하고 있는 중이다.[17]
  • 카르테인 : 카이든의 지인이자 자신을 치료해준 은인. 카르테인은 서지우를 꽤 맘에 들었는지[18] 치료가 전부 끝나 볼일이 끝났음에도 계속해서 서지우를 서포트 해주거나 아스트라 편에서는 일이 너무 커지자 만약을 위해 자신의 포스 컨트롤의 아류나마 전수해 주었다.
  • 우인 : 자신의 첫 친구. 처음에는 적대관계였지만 지우는 우인을 나쁘게 생각하진 않았고 우인도 지우가 위험한 길에 휘말리지 않기를 바랬다. 사건이 해결되자 서로의 아픔을 같이 나누며 친한 친구가 되었고 이 후로도 서로 돕고 산다.
  • 유지석 : 도망치기만 했던 자기자신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준 사람이자[19] 처음엔 유지석의 일방적인 전투광끼 때문에 공격당하지만 앞으로 각성자 사회에 험난한 삶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히려 더 이상 도망치지 않기위해 도전했다. 그 후 같이 지내다 보니 어느새 친한 사이가 되었다.

작품 초반에는 지우, 우인, 지석이 셋이서 삼총사 마냥 개그신을 뽑아내는 일상이 주된 패턴이었다.

  • 이수빈 : 친한 친구. 처음엔 그다지 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계속 같이 어울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 한성익 : 조력자. 한성익은 처음엔 자신을 제자로 영입하려 접근했지만 자신에겐 이미 스승이 있다며 분명한 거절을 한다. 한성익은 지우의 겸손한 태도가 맘에 들었는지 때론 조언을 해주며 호의적으로 대하고 이를 항상 고마워한다. 이 후에는 아예 본인이 개발한 포스 컨트롤의 일부를 제자도 아닌 지우에게 전수해주는 등 매우 호의적으로 대해준다.[20]
  • 유지영 : 조력자. 유지영에겐 있어 다소 삐뚤어져있던 동생을 바꿔준 은인이자 안식처가 되어주기도 한 존재이며 서지우에겐 있어 유지영은 자신을 제대로 존중해주며 항상 도와주는 어른으로 생각한다. 게다가 이후에 보면 내심 마음이 있는지 유지영이 결혼한다는 소식에 묘하게 상처받은 듯한 모습을 보이거나, 유지석의 구라로 인해 겉으로나마 사귀는 사이가 되버렸으니 그가 자신에게도 기회를 달라고 했던 것을 거절하겠다는 말을 듣고는 얼굴을 붉히며 좋아한다.
  • 구인혁 : 조력자이자 동료 애묘가(?). 집을 비울 수 밖에 없을 때마다 고양이들을 돌봐주는 사람이자 평소에도 성심성의껏 자신을 도와주는 어른이다.
  • 주이슬 : 친한 친구. 주이슬에겐 있어 지우는 첫 사랑(?)이지만 이수빈의 장난질 때문에 언제나 좌절된다.[21] 서지우 쪽은 친한 친구로 대하고 있다.
  • 강수천 : 악연. 강수천에겐 있어 서지우는 자신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죽인 원수(카이든 브레이크)의 제자고 백두를 몰락의 위기로 몬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증오의 대상이며[22] 서지우는 강수천을 싫어하진 않아도 딱히 살갑게 대하진 않는다.
  • 암영 : 사형.[23]같은 관계지만 아직까진 애매하다. 암영 입장에선 서지우는 카이든의 제자가 되고 싶었던 자신의 자리를 빼앗은 질투의 대상이었지만 자신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다는 카이든의 말과 카이든을 위해 미련없이 스스로 목숨까지 버리려는 서지우의 모습을 보고 생각을 바꿔 현재는 몰래 지키는 중이다. 아직은 떡밥 수준인 어머니와의 관계도 있어서 조력자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24][25]

  • 듀크 그레인 : 라이벌.[26] 초반에는 서지우와 동일한 고속이동 능력자라 강수천과는 달리 말 그대로 좋은 라이벌이 될 수 있었으나 듀크는 탄탄대로였던 자기 인생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자신보다 뛰어난 고속이동 능력과 카이든의 제자에 위치한 서지우를 시기하며 아카데미와 가문을 배신하고 슈나우더의 가르침을 받는 대신 프레임에 입단하여 이후 정식으로 슈나우더의 제자가 되어 자신의 인생과 자존심을 이렇게까지 박살낸 서지우를 죽이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서지우 쪽에선 처음엔 듀크를 나쁘게 보진 않았으나 가족과 동료들까지 배신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는 이젠 대놓고 적의를 드러낼 정도로 인간말종으로 보고 있다.[27]


5.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지우(일렉시드)/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전투력[편집]



파일:서지우 러쉬.jpg


파일:듀크 배빵.jpg

듀크 그레인을 압도하는 서지우[28]


파일:서지우 3연승.jpg

프레임의 루키 3명에게 연달아 승리하는 서지우[29]


파일:듀크3연패.jpg

불리한 상황에서 듀크 그레인에게 승리하는 서지우[30]

초반에는 각성 능력을 자각 및 훈련하지 못했기 때문에 신화 편 전까지는 엘리트 코스 차세대 각성자들에 비하면 약한 편이었고 델레인 편에선 포스 컨트롤을 얻었으나 초보 각성자는 움직이는 것 조차 굉장히 힘든 최상 등급이라 당장은 별 효과는 없었다. 델레인 사건 끝나고 유지석에게 제대로 굴욕을 당하고나서야 카이든에게 훈련을 받고 포스 컨트롤을 계속 시전한 끝에 힘의 총량을 늘려 5일만에 포스 컨트롤을 어느정도는 다루는 데에 성공했다.[31]

비록 경험차이와 힘의 총량차이로 패배했지만 왠만한 성인 각성자들은 간단히 압살하는 한국 차세대 4강인 유지석에게 나름 선전하고 랭커인 듀란을 상대로도 공방을 이루는 등 왠만한 성인 각성자들은 가볍게 넘을 수준의 실력자로 성장했다. 아카데미 선발 때 힘의 총량을 꾸준히 늘려 포스 컨트롤을 능숙히 다루는데 성공해 강적과 맞서기 위해 유지 시간을 극도로 짧게 설정하는 조건을 세워 자신의 한계를 일시적으로나마 넘어서는 속도를 내는 필살기 "맥스 스피드"를 개발하고 그 결과 맥스 스피드 상태에선 속도가 초음속 반열에 도달해 한국 차세대 4강중 한명인 강수천을 쓰러트리고 탈옥 편에선 유지석, 이수빈과 함께 랭커인 크라인을 완전히 쓰러트렸다.

아카데미 이후 포스 컨트롤을 개량시켜준 카이든 덕분에 이전보다 힘의 총량을 수월하게 쌓게 되었으며 유지영의 도움으로 단점이 보완되어 이번엔 강수천을 가볍게 쓰러트리고 한성익의 포스 컨트롤 일부분을 전수받음으로써 무투에 대한 힘의 운용법을 습득해 세계 최고의 차세대 각성자이자 랭커에 육박한 실력을 가진 듀크 그레인을 쓰러트린다.

1개월 후에도 힘의 운용을 주로 단련한 결과 전기속성을 원거리로 미숙하게나마 구사하여 이것을 페인트로 이용해 주리온 페트릭에게서 판정승을 얻어낸다. 왠만한 일반 랭커도 세계 랭커를 상대로는 공격 한번 성공시키는 것도 힘들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시점부터는 최소한 랭커 이상의 전투력을 가졌다고 보면 된다.

세계 아카데미 방문 편에선 정보적 열세, 지형상의 불리한 상황에서도 세계 아카데미 TOP 10인 글란트 게시모프를 어렵지않게 쓰러트리고 이후 세계 아카데미 TOP 10과의 단체 대련 도중 어스퀘이크를 필두로 세계 랭커들의 습격에도 굴하지 않고 기어이 프레임의 남성 간부에게 커다란 타격을 입히는 성과를 보이자 세계 아카데미 TOP 10조차 서지우를 상대해내지 못한다는 평가가 언급되며 그 말대로 레이저를 절단 능력처럼 구사하며 본색을 드러낸 듀크를 가볍게 쓰러트렸다.

OIN 편에서는 랭커인 라이라마저 가볍게 쓰러트려 왠만한 랭커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강자로 성장했으며[32] 프레임 편에선 세계 아카데미 TOP 10에게서 승리한 프레임의 슈퍼 루키 3명을 쓸어버리고 이후 대련 전에 어스퀘이크의 수작질[33]로 인해 굉장히 불리한 상황에서 싸웠음에도 레이저 능력에 절단 능력처럼 운용해 극단적인 공격력을 확보하여 크라인 이상의 중상위 랭커급 실력자로 한층 성장한 듀크를 가볍게 쓰러트리는 등 초월적인 상승세를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서지우는 자체 전투력에 비해 힘의 총량은 랭커는 커녕 차세대 최고의 인재들과 비교해봐도 확연히 적지만 랭커조차 방심할 수 없는 천부적인 기동성이 발생시키는 고속 충격 에너지를 주로 운용함으로써 힘의 총량 차이를 커버하는 타입이라고 볼 수 있다. 때문에 앞서 언급했듯이 장기전이나 전략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강력한 상대에게는 굉장히 취약한 모습을 보이지만[34][35] 단, 1년만에 힘의 총량자체도 세계구급 차세대와 동등 혹은 그 이상까지 끌어올린 두번 다시는 없을 천재적인 재능의 소유자인만큼 발전 가능성은 크게 열려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과제는 가장 큰 단점인 전투환경의 불리함[36]을 극복하는 것으로 좁혀진다. 그나마도 전기 속성을 응용한다면 비교적 빠른 시간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실상 동등한 위치에 해당하는 세계 10강의 적전제자이자 100위권 이상의 세계 랭커인 주리온 페트릭이나 로이스트 등에게는 경험차이 상 아직까지는 생채기도 낼 수 없을 정도로 밀리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37]

종합적으로 현재의 서지우는 세계적인 강자들로부터[38] 차세대 내에선 적수가 없다는 평을 듣거나 실제로도 10대 후반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랭커급 실력자로 빠르게 성장한 초신성이다.[39]

6.1. 강함에 대한 어록[편집]


그래. 네가 가장 성가셨지.

크라인


실전 경험이 풍부해. 그리고 전투력만큼은 다른 4강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것 같은데.

강수만[40]

[41]


어중간한 속도로는 투자한 힘과 시간이 아깝다는 편견에도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금처럼 힘과 스피드의 조화를 이루어 낸 나야.

그런데 나보다 빠르다고? 그것도 내 또래의 각성자가?

차세대 각성자에선 상대할 수 있는 각성자는 없습니다.

그 기동성만큼은 TOP 10 따위는 절대 따라잡을 수 없으니까.

듀크 그레인[42]


상관없어. 서지우는 힘의 총량만으로 승부를 예측할 수 있는 녀석이 아니니까. / 그래, 녀석의 스피드는 그렇지.

유지석 / 이수빈


그 말이 맞아. 상대해보면 알지. 서지우, 저녀석은...마지막이 진짜다!

강수천


방금 그 스피드, 방심했다면 제대로 당할 뻔했어.

100위권 이내의 세계 랭커, 프레임의 남성 간부.


꼬맹아. 헛소리하지 마라. 네 실력이 카이든의 제자가 된지 고작 1년밖에 안된 결과라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프레임 소속 세계 10강 슈나우더


뮤스의 보고로는 저 꼬마는 카이든의 전기 속성 역시 제대로 사용한다고 들었다. 게다가 카이든처럼 가지고 있는 힘의 총량에 비해 상식 밖의 전투력을 발휘하지. 단, 1년이다. 이런 짧은 시간만에 카이든의 전투 스타일을 그렇게까지 습득할 수 있었다고? 카이든 브레이크... 정말 터무니없는 꼬마를 제자로 삼았구나.[43]

프레임 소속 세계 10강 수프리 바스테르


7. 각성능력[편집]


능력은 고속 이동과 전기 속성이다. 고속이동 능력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능력이며, 전기 속성은 카이든을 만나고 포스 컨트롤을 전수받으며 익힌 능력이다.

고속이동 능력은 카이든을 만나기 전까진 힘을 부정적으로 여겼기에 지속시간은 짧으나 신체 자체가 고속이동에 특화되어 있어서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스피드를 선보인다. 전기 속성은 자연계 능력인데다 카이든의 포스 컨트롤을 습득해서 얻은 것이라 아직 익숙하진 않아서 고속 이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충격으로 파괴력을 올리는 방식으로만 썼으나 점차 통상적인 공격에도 전기 속성을 실어 놓는 등 본인의 전투 스타일에 맞게 구사하고 있다.

또한 고속이동의 경우 본인의 힘의 총량에 따라 지속시간이 길어지며 본인의 역량에 따라 지속시간을 줄이는 대신 속도를 더 높일 수 있다.

전투 스타일은 고속 이동을 이용해서 근접 전투로 고속 충격 에너지를 한점으로 집중하여 상대에게 큰 한방을 먹이는 방식으로 싸운다. 다르게 말하면 이동 자체를 못하게 되거나 속도가 제한하면 공격력 자체가 매우 떨어진다. 실제로 중력 계열에는 확실히 고전했다. 다만 순간적으로 힘을 집중하면 상대방의 능력에서 빠져나와 반격하는 등 훈련에 따라선 이러한 단점을 어느정도 커버시킬 수 있다.[44] 심지어 기술 자체가 한 방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모종의 수단으로 공격을 방어하거나 무효화하면 그 즉시 패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물론 아직까지는 힘의 총량은 적은 편이라 힘을 낭비할 수 없어 전기 속성과 힘의 운용(무반동)은 맥스 스피드 시전시에만 쓸 수 있지만 만약 힘의 용량이 늘어 전기속성과 힘의 운용(무반동)을 완숙하게 다루고 스스로 능력을 개량시키기 위해 포스 컨트롤을 활용해 고속 이동을 개량 및 자체진화를 시킨다면 경우에 따라선 신체에 전기충격을 일으켜 신체에 전기 효과를 주고 신체능력과 스피드를 대폭 상승시키는 기술돌맹이나 쇠구슬 같은 도구를 고속 이동, 전기를 실어넣고 주먹이나 발로 차거나 손가락으로 튕겨 공격하는 중ㆍ원거리 기술도 개발해낼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인 전투법이 대인전과 백병전에 특화된 서지우에게 있어서 이러한 필살기들은 앞으로 강적들과 싸우기 위해서 절실히 필요하다. 카이든은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메우기보다 자신의 장점을 더욱 발전시키라고 가르치며 전기 속성을 응용하거나 하는 전술을 익힐 가능성은 적어보이지만 동시에 중력이나 지면 붕괴 등으로 고속이동 능력이 제한된 상황에선 전투력이 급감되는 단점이 부각되어 근접 전투와 전기 속성을 바탕으로 부족한 점을 보충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카이든도 원래는 전기 속성을 원거리로 방출하는 전술을 쓰기에 서지우에게 근접 전투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한 전격계 원거리 공격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전술개량을 이끌어 줄 가능성이 있다.


7.1. 기술[편집]


  • 필살기
    • "맥스 스피드(Max Speed)" - 강적에게 대항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자신의 통상적인 최대 속도의 한계치를 초월하기 위해 고속이동 능력의 지속시간을 극도로 짧게 설정하는 조건[45]으로 본인의 통상적인 최대 속도마저 넘는 초월적인 속도를 내는 필살기다.그럼 맥스 스피드가 아니라 오버 스피드 아닌가..

고속 충격 에너지를 한곳에 집중해서 강력한 한방을 노리거나 고속 충격 에너지를 육체 및 감각, 시각, 청각, 촉각에 집중시켜 상대방의 능력을 상쇄하는 등 일반적인 고속 이동과는 달리 범용적인 기술이며 산전수전 다 겪은 아카데미 교사들은 맥스 스피드에 돌입한 서지우의 스피드를 반응조차 못하며 단련을 통해 완성도를 좀 더 높힌 상태에서는 세계 랭커들도 이 기술만큼은 경계했다.
물론 강제적으로 한계를 초월하는 스피드를 내는 기술인 만큼 고속 에너지를 공격으로 집중하면 몸에 가해지는 반동이 심해서 공격 후에는 팔이 망가지는 등 고생했지만 한성익의 포스 컨트롤 일부분으로 얻은 힘의 운용 덕분에 반동 데미지가 최소화되고 위력이 대폭 증가했다.[46]
  • "일렉트릭 맥스 스피드(Electric Max Speed)" - 210화에서 새롭게 완성시킨 맥스 스피드의 강화판. 대련 후에도 틈틈이 전기 속성을 연구하고 수련한 끝에 개발해낸 필살기로 고속이동 능력의 지속시간을 극도로 짧게 설정하는 조건[47]으로 초월적인 스피드의 고속 충격 에너지로 파괴력을 올리는 것에만 그쳤던 기존의 맥스 스피드와는 달리 이 기술은 맥스 스피드의 발동조건을 더해 포스 컨트롤로 육체에 전기 속성을 직접 흘려 부하를 거는 것으로 강제적으로 신체능력을 크게 상승시키는 뒤에 발동하는 과정까지 추가되었다.

기존의 맥스 스피드는 순간적으로 초음속으로 돌진해 상대를 타격하며, 물리적인 충격력과 이를 바탕으로 전기 속성의 공격력까지 상승시켰을 뿐인 기술이지만 일렉트릭 맥스 스피드는 이를 더해 육체에 직접 전기 속성을 걸어 강제로 신체능력을 한계를 초월할 정도로 상승시킨 상태에서 발동되는 과정까지 추가했기 때문에 기존의 맥스 스피드에 비해 기술의 반동이 더 커지고 시전시간도 더 길어지면서 전투 중에는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되기 쉬운 단점까지 새로 생겼지만[48] 발동에 성공하면 기존의 맥스 스피드와는 차원이 다른 위력을 보여준다. [49]

  • 제로 임팩트(예정) - 프레임 편 막바지에 안드레이 전에서 카이든이 보여준 서지우의 최종지점. 이 기술은 프레임 편에서 새롭게 개발한 고속이동 능력의 응용기술 중 잔상과 고속 촌경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기존의 고속이동 능력의 응용기술들은 각각 힘의 총량이 부족한 서지우의 단점을 나름대로 보완해왔지만 동시에 경우에 따라서 더욱 부각될 수도 있는 위험한 리스크도 지니고 있었다.

잔상은 상대방의 시선을 교란시키기 위해 고속이동중 일시적으로 자기자신의 모습을 구현화하지만 이로 인해 고속 에너지의 힘이 분산되어 상대방에게 큰 타격을 주기 힘들고, 고속 촌경도 기본적으로 무투인지라 5cm 정도의 거리까지 접근하지 못하면 아예 쓸 수도 없다.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이 두 기술은 각각의 단점을 보완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카이든은 이걸 다소 아쉬워했고, 고속 이동으로 응용하는 두 기술의 장점만을 뽑아내면서 전기 속성까지 연계하여 두 단점들을 확실하게 극복하게 된다.

  • 응용기술
    • 테이저 건 - 카이든의 조언으로 습득해둔 전기 속성의 응용기술. 이 기술은 상대에게 접근해서 고전압을 감전시켜 적은 힘으로도 충분히 상대방을 제압하거나 상대방의 힘의 운용을 제한시킬 수 있다. 이 기술은 원거리 공격으로도 방출시킬 수 있지만 근접 공격으로 운용하는 것 만큼의 수요는 없다.
    • 잔상 - 암영과 로이스트의 전투를 관찰하면서 습득한 고속이동 능력의 응용기술. 유지영과의 연습 대련에서 처음으로 꺼냈다. 유지영도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적당히 상대해주던 이전과 달리 제대로 막아내고, 이 이후부터는 서지우의 공격에 대응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잔상의 이미지를 구현하느라 힘이 분산되기 때문에 힘의 총량이 다소 떨어지는 서지우의 현재 상황 상 효율이 떨어지며 공격으로 운용하기 쉽지 않은 기술이지만[50] 개인 전투가 아닌 팀전에서는 활용할 여지가 있다. 또한 앞서말한 단점 역시 힘의 총량이 충분해지면 해결될 문제이기에 나중에는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듯 하다.
    • 고속 촌경(가칭) - 252화에서 한성익의 조언으로 습득한 고속이동의 응용기술. 원리는 5cm 정도의 초근거리로 상대방에게 접근한 후 순간적으로 고속이동으로 가속해서 공격하는 것으로 고속 에너지의 강점을 살리는 것과 동시에 상대방이 미처 대응할 수 없도록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고속이동을 공격으로 운용하기 위해선 어느정도 거리를 벌린 후 단번에 가속해서 강력한 한방을 뽑아냈지만 이 방법에는 우선 2가지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첫째는 제한된 공간에서는 고속이동 능력이 상당히 제한되기 때문에 중력이나 가시 생성 등으로 인해 바닥이나 주변의 공간이 좁혀지면 무력화당하기 쉬워지며, 둘째는 고속이동 능력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었던 평평한 지면이 갑자기 부숴지거나 혹은 얼려지고, 물에 잠겨버리는 등 지형이 변하는 상황으로 인해 발의 중심을 잡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기동성도 상당히 제한되어버린다. 기동성이 공격력과 방어력이 결정되는 서지우에게 있어 이 2가지는 매우 치명적이었다.

하지만 이 기술은 5cm 정도의 거리까지 접근하는 데에 성공한다면 순간적으로만 가속해서 상대에게 큰 타격을 주기 때문에 고속이동 능력이 상당히 제한되는 전투 환경에 억압당하는 일 없이 확실하게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거의 제대로 가드조차 못하도록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이점도 가지게 되었다.


  • 포스 컨트롤
    • 전기 속성 포스 컨트롤전기 속성 "근접 전투형" 포스 컨트롤 - 카이든이 전수해준 포스 컨트롤로 서지우가 처음으로 손에 넣은 포스 컨트롤이다. 세계 최강의 각성자 중 하나로 불리는 카이든의 개발한 만큼 특히 전기 속성에 특화되었고 최상 등급이지만 초보 각성자들에겐 움직이는 것조차 어렵기 때문에 애물단지 그 이하라[51] 초반에는 능숙하게 다루지 못해 힘의 총량 상승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했다.[52]

그래도 천부적인 재능의 소유자답게 꾸준히 시전하여 아카데미 시점에서 드디어 능숙히 다루는데 성공해 힘의 총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고 백두 편에선 카이든이 더욱 효과적으로 단련시키기 위해 서지우에게 최적화된 방식으로 개량되었으며[53] 효과 자체는 동일하지만 어느정도 단련된 각성자라면 훈련 중에도 상시적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운용 난이도는 많이 개선되어 효율성은 대폭 증가되었다.
  • 무속성 포스 컨트롤 - 아카데미 편에서 장기욱이 아카데미의 무소속 학생들에게 전수해 준 포스 컨트롤로 최하 등급이라 효과는 크지 않아 재밌어하며 배우긴 했지만 카이든의 포스 컨트롤에 비해 효과도 떨어지고 딱히 쓸 이유가 없어 자연스럽게 묻혔다.

  • 무속성 무투형 포스 컨트롤(일부분) - 157화에서 한성익이 직접 전수해 준 포스 컨트롤 일부분으로 [54][55] 이 기술에는 한성익이 단련끝에 도달한 힘의 운용이 접목되었으며 이 기술 덕분에 동작의 미세한 부담과 힘의 미세한 낭비조차 최대한 줄어들어 위력과 파괴력이 대폭 증가했다. 아직은 맥스 스피드의 반동을 줄이고 파괴력을 높이는 방식으로만 쓰지만 수련을 계속해 무투를 익혀 잘 다듬는다면 이 기술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고 서지우도 이 기술을 유용성을 확실히 느끼고 무투를 단련할 때 마다 자주 연구한다.

  • 빛 속성 자가치유형 포스 컨트롤 - 269화에서 전수받은 카르테인의 포스 컨트롤의 아류 계열로 이 기술에는 시전 중에도 자신의 자가치유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다른 이들을 치료할 수는 없다.


8. 천부적인 재능[편집]


허...그렇게 짧은 시간에 저렇게 강해졌다고?

같은 괴물을 제자로 들였군.

세계 10강, 베라문트 페트릭


안드레이 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카이든님 제자의 재능이 흥미롭다고...

세계 10강 슈나우더의 제자 로이스트


어이가 없는 녀석이구나.

세계 10강 슈나우더.


카이든 브레이크... 정말 터무니없는 꼬마를 제자로 삼았구나.

세계 10강 수프리 바스테르.


작중 각성자 세계에서 손꼽히는 강자들[56]의 평가대로 서지우의 재능과 소질은 천부적이다. 우선 카이든을 만나기 전까지는 각성 능력을 체계적으로 훈련하지 못해 실전 경험은 전무했고 가르치는 실력은 좋지 않은 카이든이 스승이라 포스 컨트롤이라고는 초보 각성자는 움직이는 것조차 힘든 최상 등급이라 애물단지 그 이하였다.[57]

때문에 스타트부터 굉장히 불리했지만 천부적인 재능과 소질 때문에 이 점이 무색하게 짧은 시간만에 실력이 급상승하여 반 년도 안 돼서 차세대 각성자 라인의 선두에 달리는 실력을 가지게 되었으며[58][59] 등급이 너무 높아 습득하기가 힘든 카이든의 포스 컨트롤을 짧은 시간 내에 능숙하게 다루는 데에 성공했다.[60][61]

사실상 세계 최상위급 강자 중 한명인 한성익도 서지우의 천부적인 재능을 눈독을 들여 제자로 들어오라고 2번이나 제의를 했고[62] 2번이나 거절당했음에도 계속해서 제의를 시도 중이고 빌런인 크라인도 이를 높이 평가했으며 카이든은 늘 재밌게 해준다며 서지우의 천재성을 인정한다.

심지어 작중에서 카이든의 지도로 단련할 때 지속 시간을 증가시키는 것에만 집중할 뿐 딱히 속도가 올라간 것은 아니었던 작품 초기에 한국 아카데미 교사들도 놓칠 정도의 속력을 보여주었으며[63] 즉, 애초부터 세계 랭커도 방심할 수 없는 초음속에 준하는 속도는 그저 타고난 것.

서지우 본인의 성향 탓에 카이든과 만나기 전까진 능력의 사용을 극도로 꺼려 능력이 크게 성장시키지 못했지만[64] 만약 처음부터 능력에 자부심을 갖고 단련했다면 딱히 카이든을 만나지 않아도 자신만의 포스 컨트롤을 개발한 후 10대 초반에 세계 랭커에 도달해도 이상하지 않았다.[65][66]

고속이동에 지속시간에 대한 것도 초반에 전투력이 떨어질때에만 부각되던 단점일 뿐 현재는 맥스 스피드 한번에 왠만한 적들은 다 나가떨어지기 때문에 지속시간에 대한 언급은 별로 없다. 물론 초반에 서지우가 만난 적들은 세계관 전체를 따져도 상당한 강자들이었고, 현재는 차세대 각성자들이나 라이라같은 마이너 랭커나 상대하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세계 랭커급 빌런과 다시 싸우게 된다면 다시 부각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재능에 대한 평가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현재는 세계관 최강자들인 세계 10강마저도[67] 서지우의 재능을 터무니없다고 평하는 등, 재능만큼은 세계 10강조차 크게 넘어선다.

9. 기타[편집]


  • 남주인공 포지션답게 히로인 후보가 있다. 일단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신화의 대표 유지영[68], 미르의 주이슬[69], 신화의 최보영[70], 무소속의 이지혜까지.. 독자들에게는 지우•지영이 공식 커플링으로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으며 나머지는 방해꾼 취급을 받고 있다... 주이슬은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기 때문에 동정여론이 있는편. 178화에선 유지영이 지우 엄마가 왔다는 유지석의 문자에 지우의 집에 오기도 한다.[71]

  • 인터뷰에 따르면 지우의 어머니는 제약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는 해외에 출장 중이라고 한다. 허나 암영과 구면임이 밝혀지며, 암영 스스로 제약회사에서 좋지 않은 일을 당했음을 은연중에 드러낸 것을 보아[72] 서지우의 어머니 또한 각성자와 관련이 없는 일반인은 아닐 가능성이 크다.[73]

  • 지금 키우고 있는 삼냥이들은 전형적인 개냥이[74].

  • 전작남주인공과는 달리 긍정적인 마인드와, 친화력도 뛰어나서 또래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 지내고 있다. 물론 각성자로 입문 전에는 유약하고 소심한 성격이긴 했다.

  • 강자들과의 대련에서 연속으로 승리를 하면서 점점 강자들과 대결을 하는 것을 선호하는 면모를 보인다. 정확히는 본인의 한계를 확실히 확인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목적이다.[75][76]

  • 주인공답게 주인공 버프를 무제한으로 받아 무소속 각성자임에도 인맥이 든든한 편으로 스승인 카이든은 세계 10강과도 동등한 강자이며, 사실상 주치의 위치인 카르테인은 세계 최고의 치료 능력자이다.

  • 이 녀석과 싸우는 적은 높은 확률로 방심하는 클리셰가 생긴다.[77]

[1] 254화 기준.[2] 카이든의 포스 컨트롤을 습득함으로써 얻었다.[3] 아카데미 편에서 주이슬이 교감 능력으로 카제인나트륨을 빼앗으려 들었으나 실패하고 이를 오해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교감 능력도 있다고 얼버무렸다. 그 이후 가인과의 전투를 통해 어설픈 교감능력으로 루트레인 가문의 신수를 쓰러트리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며 가인과의 전투 이후로는 교감 능력자들로부터 인위적으로 각성한 신수와는 달리 스스로 능력을 각성한 신수를 소유하고 있다고 추측되고 있다.가리스가 본능으로 각성했다며 놀라워할뿐 말이 안된다는 표현을 하지는 않는걸로 보아 동물이 스스로 각성하는게 가능하긴 한듯하다. 오해 업보 축적 중...[4] 다만 가리스 루트레인의 신수 피닉스가 서지우를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교감 능력은 본인이 자각 못했을 뿐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서지우는 어린시절부터 길고양이들이 거리낌없이 접근해서 안기려는 등, 처음부터 동물에게 호감을 사는 타입이라는 떡밥이 있었는데, 미르의 대표의 언급으로는 교감 능력자들은 기본적으로 동물들의 호감을 끌어올리는 자질을 지녔다고 한다.[5] 카르테인의 포스 컨트롤을 전수받아 습득하게 되었다.[6] 이건 베라문트 페트릭이 주리온과의 약혼을 추진하려다 유지석이 유지영과 서지우는 연인 관계라며 구라치는 바람에 표면상으론 서지우와 연인관계가 되었다. 그래도 표면상의 관계와는 상관없이 서지우와는 서로 간의 이성적인 호감은 있는 건 사실이다.[7] 서로에게 호감이 있다는건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고, 둘다 자신의 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일 뿐 서로 간의 호감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편이다. 서로 고백만 하지 않았을 뿐 연인이나 다름없는 관계.[8] 이러한 면은 크라인과 싸울때 드러난다. 쓰러진 협회원들을 전부 대피시킬 때까지 시간을 벌어달라는 부탁도 당당히 못하자 유지석은 반어적으로 지적했다.[9] 친척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으로 보이며 유일하게 어머니가 걱정하며 챙겨줬지만 힘을 들키지 않기 위해 매년 2번은 이사 다녀야 했고 이 과정에서 돈이 많이들기 때문에 일을 많이 해야만 했기에 집을 자주 비워버리는 바람에 곁에 있어주는 일은 많지 않았다.[10] 초반에 잘 몰랐다고는 하지만 초면인 구인혁에게 자신의 각성 능력을 바로 밝히기도 했고, 유지석과의 대련에서 며칠 안보이더니 훈련하고 온거냐는 말에 어떻게 알았냐는 반응을 보였다.[11] 하지만 그나마 카이든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확실히 숨기는 편이긴 하다. 유지영도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감출 수도 있어 다행이라며 안심했으며, 고문을 당하는 중에도 끝까지 숨겼다.[12] 이는 카이든의 제자라는 사실이 세간에 드러나기 시작한 탓도 있는듯 하다. 비교적 약점이 없었던 카이든에게 자신이라는 약점이 생겨버렸으니 하루 빨리 실력을 키워 카이든에게 짐이 되고싶지 않기 때문.[13] 심지어 10강 모두와 싸울 생각이었다. 결과적으로는 한국 4강들과 우인 또한 서지우의 생각에 편승해 이루어지진 않았지만...[14] 160후반~170초반으로 보인다.[15] 특히 카르테인과의 첫대면인 138화에서, 작가가 유약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더 여리게 그렸는지 평소보다 몸집도 작아보이고 인상도 더 순하게 그려졌다. 겉모습만 보면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보일정도.[16] 카이든을 만나기 전까지는 각성 능력때문에 자신감이 없어보이는 모습때문에 가려졌지만 그 전에도 유약해 보이는 외모가 마음을 자극하는 면은 있었던 모양.[17] 마찬가지로 독신주의자였던 카이든에게 있어서도 지우는 자신의 제자이자 독신적이기만 했던 자신의 인생의 전환점이 된 제자다.[18] 카이든이 항상 자신에게 싸움을 요구하거나, 혹은 자신 아래에 들어오겠다며 난리를 치는 각성자들에게 환멸을 느끼다 자신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던 서지우에게 감화된 것처럼, 치료를 해달라면서 자신에게 매달리는 사람들에게 질려있던 카르테인이 코어가 박살났다는, 각성자로서는 사실상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는 서지우가 카이든을 위해 치료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에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19] 유지석에겐 있어서 진정한 친구가 무엇인지 깨닫게 한 계기를 준 사람.[20] 각성자 세계에서 포스 컨트롤이 상징하는 의미와 한성익 개인의 위상을 생각한다면 지우에게 정말 큰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21] 그래도 포기하거나 하지 않는다.[22] 다만 할아버지가 카이든에게 살해당한 사실은 아직은 모르고 있고, 아버지가 살해당한 일은 아버지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었다는 사실은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23] 암영은 카이든의 제자는 아니라서 실제 선•후배 사이는 아니지만 암영은 자신도 카이든의 제자로 생각하고 있어 지우를 후배로 생각하고 있고 지우 역시 암영을 사형으로 생각한다.[24] 세계 10강 슈나우더의 수제자 로이스트가 서지우에게 도전하자 본인이 대신 나서서 도와준다. 서지우가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고 카이든의 포스 컨트롤로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강해졌다 해도 아직은 잘해봐야 일반 랭커 수준에 지나지 않으며, 슈나이더의 제자인 점을 제외해도 최소 100위권 이상의 세계 랭커인 로이스트를 상대하는 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 만약 패배하거나 거절한다면 그것대로 카이든의 제자가 본인보다 약하다는 것으로 간주되어 버리므로 자연스레 카이든의 명성에 데미지를 준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망설이고 있을때 타이밍 좋게 나타난 암영이 대신 싸운다.[25] 또한 암영 역시 서지우에게 능력의 활용법에 대해 조언 해주기 위해 자신의 특기인 암행.기습을 버리고 일부러 정면승부로 로이스트에게 덤볐다.[26] 사실 이미 3연승을 따내서 라이벌이라 하기도 뭐하다...[27] 오죽하면 그 사람좋은 서지우가 듀크에게 대놓고 말섞기 싫으니까 빨리 덤비기나 하라며 작중에서 처음으로 상대방에게 혐오감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8] 다만 이때의 듀크는 익숙하지도 않은 슈나우더의 능력으로 덤벼 원래의 능력보다 상대하기 쉬운 상태였다.[29] 3명 모두 고속이동에 대해 사전에 들어서 이미 알고있는 상태였고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대비했으나 지우의 압도적인 스피드에 파훼당하고 그대로 한방에 리타이어했다.[30] 대련 전에 어스퀘이크가 채내에 자신의 힘을 심어두고 맥스 스피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폭발해 내상을 입어 맥스 스피드를 더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 상태로 듀크에게 구타당하다 전기능력과 한성익에게 배운 새로운 근접 기술로 역전승한다.[31] 이는 상당한 업적으로, 카이든의 포스 컨트롤은 세계관 전체를 따져도 최상 등급에 속하기 때문에 숙련 난이도 또한 굉장히 높다. 각성자로서의 자각하자마자 최고 난이도의 포스 컨트롤을 5일 만에 습득은 해둔 것.[32] 물론 라이라가 지금까지 등장한 랭커들에 비하면 전투력이 떨어지지만, 각성자 사회에선 랭커는 평범한 각성자들은 감히 쳐다도 보지 못할 위상과 강함을 지녔다.(이건 한국 차세대 4강과 세계 아카데미 TOP 10도 예외는 아니다.)[33] 대련 전 굳이 서지우를 공격하다가 마는 척하며 서지우의 몸에 대련 중에 폭발하도록 자신의 힘을 흘려놓았다.[34] 이는 크라인 형제전에서 드러난다. 크라인은 서지우의 스피드는 역량이 비슷한 상대에게는 초전을 한정한다면 압도적인 승률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전략으로도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의 역량차이가 큰 상대에게는 다른 능력보다 무력해지기 쉽다고 친절하게지적했다. 맥스 스피드 같은 일격필살의 기술도 시전하기 전에 제압당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35] 게다가 어떻게든 맥스 스피드로 타격에 성공했음에도 상대방이 쓰러지지 않으면 그대로 패배 확정이다. 그 예로 프레임의 간부 남성이 맥스 스피드에 타격당했음에도 쓰러지지 않자 바로 무참히 짓밟히며 패배했다.[36] 중력 혹은 지면의 붕괴로 고속 이동이 제한되는 상황을 뜻한다.[37] 경험치가 떨어지는 편이라 같은 위치에 있는 세계 10강의 적전 제자들과 겨루면 승률이 희박하다는걸 감안해도 수련한지 1년 만에 한국의 소외계층 약자에서 조건과 상황만 갖춘다면 세계 랭커와도 싸움을 성립시킬 수 있는 서지우의 재능은 저평가 당할 이유는 없다.[38] 세계 10강, 카이든, 카르테인부터 시작해서 로이스트, 뮤스 등[39] 프레임의 수뇌부 측은 서지우의 전투력은 이미 차세대 각성자 라인을 확실히 벗어났고 능력의 활용 측면에서 보면 전투광인 카이든의 제자답게 전투력에 치중되어 있어 힘의 총량의 2배 이상의 전투력을 뽑아낸다고 평가한 바 있다.[40] 랭커 헌터 드랜을 몰아붙힌 강자의 평가다.[41] 이후에도 서지우는 이후에도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리면서도 항상 살아남아왔기에 차세대 각성자의 틀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실력자로 성장했다.[42] 세계 최고의 차세대 각성자의 평가다.[43] 작중에서 전기 속성, 화염 속성, 얼음 속성, 바람 속성, 땅 속성 같은 자연계 능력은 범용성이 높고 위력도 강력하지만 다른 각성능력들에 비해서 습득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경우에 따라선 신체의 일부가 완전히 망가지는 것도 각오해야 하며(세계 아카데미 TOP 10의 일원인 진이 왼쪽 눈에 엄청난 화상의 흔적이 보이는 것이 그 예.) 이 정도까지 해서 자연계 능력의 제어를 성공하면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차세대 각성자로 인정받는다. [44] 범위를 넓게 펼친 중력장 내에서도 고속으로 움직이며, 움직임을 완전히 막으려면 중력을 최대위력으로 펼쳐야하고 넓게 펼친 중력장을 거두자 아예 붙잡지도 못하게 이동하는 등 실력이 엇비슷하거나 좀 더 위라면 압도적인 흐름을 만든다.[45] 0.1초 혹은 그 이상의 짧은 시간[46] 이전에 비해 반동이 많이 줄어들어 맥스 스피드 시전 후에도 충분히 싸울 수 있었다.[47] 0.1초 혹은 그 이상의 짧은 시간[48] 즉, 대인전 방식의 대련에서는 사실상 쓰기 힘든 기술인 셈. 특히, 상대가 실전에 능한 각성자일수록 이 틈은 결코 놓치지 않는다.[49] 이 기술의 위력도 서지우의 역량이 높아질수록 자연스럽게 상승될 것이니 발전 가능성도 큰 기술인셈. 물론, 단점이 개선된다는 전제 하의 이야기.[50] 그렇기에 카이든은 공격에 병용이 힘든 고속이동과 잔상의 특성상 잔상을 이용한 공격에는 전기 속성을 발휘하도록 조언해주었다.[51] 현실로 따지면 모델러 입문자에게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프라모델을 준 셈.[52] 카이든은 벌써 힘이 모이기 시작했냐며 경악하지만 이건 서지우의 재능이 너무 천부적이라 가능했던 것이지 보통은 그냥 애물단지 이하였다. 차라리 다루기 쉬운 것을 먼저 단련시키는 편이 효율적이다.[53] 처음엔 근접 공격을 더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기 속성 근접 전투형으로 개량해냈지만 그 과정에서 서지우를 보다 효과적으로 훈련시켜주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카이든은 그동안의 서지우가 보여준 전투 스타일에 맞춰 추가적으로 개량시켜줬다.[54] 일부분이라 그런건지 힘의 총량을 축적하는 기능은 없지만 무투 단련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55] 비록 일부분이긴 해도 세계 10강에 준하는것으로 추정되는 한성익이 자신의 오랜 경험, 노하우를 모두 담아 만든 포스 컨트롤이기 때문에 그 가치는 카이든의 것에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 카르테인 왈, 근접 전투를 하는 각성자는 누구라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지고 싶어 할거라고.[56] 카이든, 한성익, 유지영, 카르테인, 베라문트 페트릭, 안드레이, 슈나우더, 수프리 바스테르 [57] 당장 아카데미의 무소속 반 학생들이 최하 등급 무속성 포스 컨트롤도 습득에 애먹었던 것을 보면 최상 등급인 카이든의 포스 컨트롤의 습득 난이도가 어느 정도일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58] 이 천재성은 크라인전에서 가장 크게 드러나는데 몸에 큰 부상을 입은 상태임에도 포스 컨트롤로 몸의 부상을 회복시킴과 동시에 힘을 최대로 끌어모으는데에 성공해 결정적인 승기를 잡았다.[59] 한국 차세대 4강인 유지석과 이수빈은 이를 동시에 하지는 못했고 그 둘도 서지우의 이러한 천재성에 감탄했고 크라인도 서지우만큼은 경계했다.[60] 유지영은 서지우가 지닌 포스 컨트롤은 서지우의 성장속도로 보아 최상 등급의 포스 컨트롤일 것이라고 추측했다.[61] 카이든은 서지우가 단번에 포스 컨트롤을 움직이는 걸 보고 당황하면서도 금방 자신이 잘 가르쳤기 때문이라며 자뻑에 빠졌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포스 컨트롤 자체는 뛰어나지만 정작 가르치는 카이든의 방식이 시범을 보여주자마자 이제 해봐라(...)이런 식이기 때문에 누군가를 가르치는 데에는 최악이다.[62] 게다가 기존 스승과의 관계를 유지해도 좋다고 했다. 즉, 전직 세계 랭커인 한성익이 서지우의 재능 하나만 보고 본인 외에 다른 스승이 있어도 좋으니 본인의 제자가 되어달라고 계속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 정중하게 2번이나 부탁한 것.[63] 특히 그 중에어 박성하는 세계 100위권 이내의 세계랭커와도 호각으로 싸울 수 있는 강자였다.[64] 기껏해야 1초에서 2초.[65] 실제로 카이든 브레이크는 이렇게 단련했다. 서지우가 본인의 능력에 관심을 가졌다면 본능적으로 능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법 또한 강구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포스 컨트롤에 대한 실마리 또한 자연스럽게 잡았을 것이다.[66] 재능만큼은 카이든이나 세계 10강조차도 뛰어넘으니 만약 서지우가 카이든같은 성격이었다면 카이든보다 훨씬 젋은 나이에 10강급 강자가 되었을것이고, 카이든 나이대쯤 되면 10강조차도 뛰어넘는 세계관 최강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67] 베라문트, 안드레이, 슈나우더, 수프리[68] 서로 좋게 생각하고 있으나 연애 감정까지는 발전할 기미가 없는 목석커플-이었으나 172화 기점으로 서로에게 이성적 호감이 있음이 밝혀졌다.[69] 주이슬의 짝사랑이다. 수빈과 지석의 이슬을 놀려먹기 위한 계락으로 마음고생중.[70] 이쪽은 서지우랑 접점이 없는 수준이라 확실하지 않지만, 서지우의 당찬모습에 얼굴을 붉히는 묘사가 있었다.[71] 지나가는 길에 들렀다고 둘러댔지만, 연락을 받을 당시의 정장이 아닌 단아한 복장을 입고 온 것과 문자를 보내는 순간에 타이밍 맞게 도착한 것을 보고 의도한 것임을 다들 어느정도 눈치챈다...놀리는 유지석의 목을 꺽은건 덤[72] 정황상 인체실험을 받던 암영을 구해준 모양.[73] 아마 각성자의 세계가 철저히 약육강식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들을 지키기 위해 비밀로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74] 파일:냥아치들.jpg 귀여워 카이든도[75] 이에 주변사람들은 점점 싸움꾼이 되간다고 평한다(...)[76] 이는 어릴 적의 서지우는 각성 능력으로 인해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며 매말라 있었다. 그런 서지우에게 있어 대련은 같은 각성자와 인간관계를 맺는 첫 걸음이며, 실제로 악인을 제외하면 서지우의 대련 상대들은 대련 이후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실력을 시험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동시에 대련을 통해 상대방을 알고 이해하려는 목적이었다.[77] 서지우의 기동성이 세계관 최강급 강자들도 방심할 수 없지만 서지우를 상대하는 적은 서지우의 정보를 접하지 못했거나 혹은 고작 차세대 각성자라는 이유만으로 다소 방심해버리는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애당초 고속이동 능력은 초전에는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가기 쉽다는 점을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31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31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5:49:04에 나무위키 서지우(일렉시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