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금빛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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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海金빛列車 / West Gold Train(G-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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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 개요
2. 정차역
3. 서해금빛열차 이용할 때 알아두어야 할 점


1. 개요[편집]


충청남도 서해안 지방의 장항선을 달리는 한국철도공사의 관광 열차. 별칭은 G-train. O-train, V-train, S-Train의 후속작. 아니 주어(S) 동사(V) 목적어(O) 나왔으면 이제 보어(C)가 나와야지 왜 DMZA랑 G밖에 안 나와

새마을호 특실 기준으로 운행되며, 용산역익산역 구간을 운행하는 일반 장항선 루트와 동일하다. 이왕이면 임피역같은 간이역도 정차해 주면 좋겠건만, 2015년 1월 초에 공개된 시각표는 일반 열차와 거의 다를 바가 없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기준으로 천안역을 쌩까는 위엄을 보여주는데,[1] 아무래도 미친 것 같아요! 관광용 열차지 로컬 수송선이 아니라는 이야기 같은데, 천안시 수요가 원체 많기도 해서...

열차 내에는 온돌마루와[족욕카페가 구비되어 있다고 한다. 여기에 허핑턴 포스트 페이스북은 '고스톱 치기에 딱 좋아 보인다' 라는 드립을 쳤다 (...)

이 열차를 이용하려면, 일반(코레일톡, 웹사이트) 예매와 역 창구에서 구입해야하며, 당연한거지만, 내일로하나로 패스, 문화누리레일패스는 이 열차를 탈 수 없다. 특히, 관광전용패스 중에서 최상위 패스인 레츠코레일패스로 2015년 2월 24일부터 가능하게 되었으나, 2015년 5월 1일 부로 관광통합패스인 나드리 패스로 발매되어 레츠코레일패스는 폐지되었다.[2]

코레일의 관광벨트 열차중 가장 승차율이 높은 열차로 집계되었다. 무려 93%!! # 당일치기가 가능한 시간과 루트인데다가 온돌실등 주 수요계층인 중년여성에 잘 맞춰 노린듯...

이 열차의 전용기관차와 해랑전용기관차, 화물도색 특대형을 모으면 레알 전대물이 된다 카더라 2015년 6월 16일에 경부선에서 시멘트 화물을 견인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2. 정차역[편집]



용산역 - 영등포역 - 수원역 - 아산역 - 온양온천역 - 예산역 - 홍성역 - 광천역 - 대천역 - 장항역 - 군산역 - 익산역

편성변호는 #4891(08:27 용산 시발), #4892(16:20 익산 시발)이며, 2015년 2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일요일간 운행한다. (월요일, 화요일은 운휴)[3]


3. 서해금빛열차 이용할 때 알아두어야 할 점[편집]


1.온돌마루실을 이용하려면 코레일예약 홈페이지에서 승차권 예약<관광열차<서해금빛열차<관광열차 별실종류선택에서 '온돌마루실'로 들어가 3명~6명 인원을 선택하고 예약하면 된다. 매진되었다면 이용할 수 없다. 이용하기를 원한다면 특히 공휴일 주말에1개월 전에는 예약해야 할것이다.

2.족욕실을 이용하려면 20분에 건식 4000원 습식 8000원 으로 카페 승무원에게 예약을 하여 이용 가능하다. 예약이 꽉 차면 이용할 수 없다. 특히 겨울에는 빨리 예약하자.(인터넷,전화 예약불가) 습식은 찜질팩도 제공한다. 타자 마자 카페차로 가서 예약하자.

3.하행길(용산~익산 구간)에 수원~천안 구간에 승무원 이벤트 즐기면 좋다. 2016년 까지는 주말에 타면 오카리나 이벤트도 한다. 시간은 토요일 하행 9시50분에 하며 일요일은 상행 저녁6시에 한다.

4.돌아오는 길(익산에서 용산 구간)에 정선아리랑열차처럼 가는 길에 저녁 보석비빔밥 도시락 (가격:8000원)을 예약하여 먹을 수 있다. 예약한 도시락 수만큼 가져오기 때문에 때로는 여유있게 가져오기도 한다. 저녁식사를 할 꺼면 미리 싸오거나 예약을 하자. 정선아리랑열차랑 같지도 않으면서 따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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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웅천역도 무시했다. 대천역보다 수요가 적지만 4Km 고속도로가 뚫려있어 교통망도 고려하면 수요가 짭짤할텐데..[2] 단, 온돌마루실은 이용할 수 없다.[3] 원래 수요일에는 운행 계획이 없었으나, 이용객 폭주 등 인기가 치솟아 수요일에도 추가 운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