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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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하남시 선동에 위치한 서울양양고속도로[1]와 미사대로의 나들목.
미사강변도시 바로 북부에 위치해있어 중심상업지구를 포함한 미사 북부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나들목이다. 때문에 미사강변도시의 관문 역할을 하며, 미사로 가는 대부분의 버스가 이 곳으로 진출입한다.
2. 구조 문제[편집]
통행량이 아닌 구조의 문제로 인해 교통난이 발생하고 있다. 입체 교차로가 아니라 평면 교차로이기 때문에 고속도로 하부에서 진입 차량과 진출 차량이 신호대기를 해야하므로 병목 현상이 발생한다.[2]
게다가 진출입 직후 1km도 안되는 거리에 강일IC가 있어 출퇴근 시간대에 선동IC의 고질적인 병목 현상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여기를 지나가는 하남시의 광역 버스들은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신호대기를 세번이나 받는데도 지나가지 못할 정도다.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냐면 선동IC 근처에서 1~2차로에는 차가 잘 달리는데 3차로에는 강일IC에 진입하려는 차량이, 4차로에는 선동IC에서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려는 차량이 엉켜 있는 형태이다. 이 행렬이 선동IC에서 진출하려는 차량과 선동IC를 이용하지 않는 미사강변대로 상의 차량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고속도로[3]의 진입로 바로 옆에 10만 명이 넘는 대형 택지지구의 주요 나들목이 있으니 난리가 안 날 수가 없다.
가급적이면 여기보다는 미사교차로를 이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다만, 고속도로 강일방면에서는 IC 구조 때문에 하남방면으로 진출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선동IC까지 유턴 후 미사방면으로 진행해야 한다.
게다가 이쪽으로 수석대교가 직결되면 헬게이트가 터질 것으로 보인다.
3. 구조[편집]
3.1. 양양, 팔당댐 방향[편집]
3.2. 서울 방향[편집]
4.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6:58:37에 나무위키 선동교차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강일 나들목 - 미사대교 사이 약 1.9km 구간은 대통령령으로만 고속도로로 지정되어 있고, 실제 운용은 단순한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으며 무료 구간이다. 따라서 고속도로 시종점 표지판은 미사교차로 부근에 있다. 서울 방향으로 차를 타고 가다 보면 덕소삼패 나들목을 지나고 미사대교를 건너면 종점 표지판이 바로 나온다.[2] 그나마 이것도 서울양양고속도로 건설과 함께 구조가 다이아몬드형 교차로로 변경되면서 이 정도다. 그 전에는 구 남장수IC처럼 눈치를 보며 좌회전을 해야 했던 평면교차로 형태였다.[3] 게다가 하남~퇴계원 구간은 가양대로~장항로 구간과 전국 교통량 1위를 놓고 엎치락뒷치락 하는 교통지옥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