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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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ンベル/Sunbell[1]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쿠하타 유키노리 / 이주승[2].

로저 해적단의 선원. 어인이며 삼지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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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전, 에드 워 해전에 참전했다. 부선장에게 선장을 말려달라고 매달리는 버기를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26년 전, 흰 수염 해적단과의 전투에 참전했다. 그리고 스카이피아를 방문했다.

25년 전, 라프텔에 도달해 조이보이가 남긴 막대한 보물을 보고 눈물이 나올 정도로 웃었다. 그 후 로저가 해적단을 해산하고 가장 먼저 배에서 내렸을 때 눈물을 흘리며 배웅했다. 로저 해적단이 해산된 이후 행방은 불명. 실버즈 레일리 역시 자신의 동료들이 뭘 하고 사는지 모른다. 일단 밀짚모자 일당이 어인섬을 방문했을 때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것을 보면 현 시점에서는 적어도 어인섬에서 살지 않고 어딘가에 은둔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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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가 없지만 호쾌하고 동료애가 넘치는 성격으로 보인다. 동료들과 함께 울고 웃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 로저와 이별할 땐 눈물까지 펑펑 쏟았다.

• 로저, 레일리, 샹크스, 버기, 크로커스, 가반, 노즈돈을 제외하면 로저 해적단 선원 중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인물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로저 해적단이 흰 수염 해적단과 맞붙기 직전 각 해적단의 주요 전력이 소개됐는데 이때 선벨도 나레이션을 통해 호명된다.

•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어인으로 추측되었는데 SBS에서 어인 선벨이라고 소개되며 기정사실화되었다. 하지만 로저 해적단이 어인섬을 방문하는 장면에서는 별 대사도 반응도 보이지 않는다.

• 징베가 밀짚모자 일당에 합류하면서, 로저 해적단의 선벨처럼 어인 선원이 탄생했다. 이로써 평행이론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

• 코믹스 버전과 애니메이션 버전의 컬러링이 다르다. 코믹스 버전에서는 샛노란 피부인 반면에 스트롱 월드를 앞두고 방영된 애니메이션에서는 평범한 피부색이었다. 하지만 본편 애니메이션에서는 위의 사진처럼 파란 피부를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