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아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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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Lara-TFSP.png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瀬良あゆみ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세라 아유미
파일:미국 국기.svg Lara
성별
여성
카드군
저주받은 하인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후쿠자와 루미네(ふくざわるみね)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유희왕 태그 포스 4
3.2. 유희왕 태그 포스 5
3.3. 유희왕 태그 포스 6
3.4.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
4. 사용 덱
5. 기타



1. 개요[편집]


유희왕 태그 포스의 등장인물.

태그 포스 시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전용 스토리 / 보상 카드가 없는 3군 듀얼리스트 중 하나.


2. 특징[편집]


새틀라이트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모인 지역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소녀.

본래는 톱스 출신으로, 귀금속 광산을 다수 보유한 대부호의 딸이었으나, 부모가 다인[1] 채굴 사업에 실패하는 바람에 몰락하고 온가족이 뿔뿔이 흩어져버렸다고 한다. 상식인이라면 눈을 돌릴 정도로 악행을 거듭해 부를 축적했기에 그 행실에 대한 원한과 톱스에 대한 질투가 악의의 탁류가 되어 그녀를 괴롭히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유희왕 태그 포스 4[편집]


부모의 악명 때문인지 그녀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음에도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에게 미움받는 신세. 시그너 멤버들한테조차 불편한 취급을 받으니 말 다했다.[2] 예외라면 마찬가지로 부모 관련 컴플렉스가 있는 류고인 죠나 호불호랄 것이 없는 레인 메구미 정도 뿐이다.

먹을 것도 구하지 못하거나 돌을 맞는 등 심한 박해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런 불우한 처지에도 불평 한 마디 없이 씩씩하고 솔직하게 지내고 있다. 이는 언젠가 부모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


3.2. 유희왕 태그 포스 5[편집]


처지는 딱히 다를 것 없지만, 인간관계는 어느 정도 개선되어서 후도 유세이크로우 호건, 그리고 일리아스텔의 삼황제 역시 친절하게 맞이해준다.


3.3. 유희왕 태그 포스 6[편집]


태그 포스 6 스토리 번역

시티가 통합된 후에는 지난 일로 여겨지는지 박해가 잦아들면서 생활에 안정을 되찾기는 했지만, 단순히 혐오에서 무관심으로 바뀌었을 뿐이라 고독한 생활은 계속되는 모양. 그래도 센시 테시마 등 그녀를 이해해주는 인물이 조금씩 나타나주고, 마사네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크로우 호건을 응원하거나 루카의 친구가 되는 등 시그너 멤버들과의 관계도 개선되었다. 특히 센시 테시마와의 관계는 메일을 주고받고 식사에 초대받는 등 전편보다 더 진전되었다.

여기서는 부모를 찾고자 코나미군과 함께 WR-GPX에 참전한다. 우승 후에는 아버지의 지인이라는 남자로부터 연락을 받는데, 그의 유산이었던 토지로부터 다인이 발견되어 부를 손에 넣게 되었다. 아유미는 그 남자에게 물으면 부모가 있는 곳도 알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만나러 향하는데, 정말 다행히도 부모 둘 다 무사했기에 재회에 성공한다. 그런 그녀에게 부는 아무래도 상관이 없었을 테니 가족과 지내는 일상을 되찾은 것만으로 구원을 받은 것.


3.4.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편집]


5D's 월드의 엑스트라 캐릭터로 등장.

아버지의 지인이 했던 말이 사실이었기에 가족과의 재회에 성공하고 유복한 삶을 되찾았다. 그러나 센시 테시마가 DM월드로 옮겨간 영향으로 그대로 플래그는 끊어져버렸다.

이자요이 아키 시나리오에도 등장하며, 류고지 죠와 함께 태그를 맺었다. 모르는 아저씨한테 사이코 파워를 주입받은 채 저주받은 하인을 실체화시키며 아키를 습격해온다.


4. 사용 덱[편집]


저주받은 하인 덱을 사용. 부모가 남긴 덱이라고 하며, 덱 이름도 '아빠와 엄마 덱'. TF5에서는 '아빠와 엄마가 부르는 소리', TF6에서는 '아빠 엄마와 함께'로 바뀌었다.


5. 기타[편집]


이름의 모티브는 소공녀 세라의 주인공 세라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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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희왕 5D's 크래시 타운 편에서 D휠의 부품에 필요한 것으로 언급된 광물.[2] 심지어 TF4에서는 비슷하게 부모와 흩어져 새틀라이트에서 살게 된 후도 유세이, 그리고 아이들을 보호하고 상냥하게 대하는 크로우 호건마저도 예외가 아니었다. 캐릭터 붕괴 문제 때문인지 이들의 태도는 후속작에서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