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환(박태준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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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의 복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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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박상철
조영범
신민우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손정환
???
???




손정환
Jeonghwan Son

나이
18세
신체
불명
가족
아버지[1]
소속
상은중학교 (이전)
등장 작품
촉법소년

1. 개요
2. 작중 행적
3. 인간관계
4. 전투력
4.1. 전적
5. 여담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촉법소년》의 등장인물로 이윤성의 네 번째 복수대상으로 6개의 문신 중 케르베로스를 연상케 하는 세 마리의 개 머리[2]에 해당한다.

모티브는 법조인 가문.

조영범 신민우와 달리 복수 계기가 일찍 나왔는데, 조안나의 동생 조안형을 괴롭히고 소년원에 보내 자살시킨 원흉이다. 이것만 봐도 충분히 말종급이지만, 독백으로 인해 앞선 셋보다 훨씬 쓰레기라고 표현했는데, 그 말대로 신민우를 자살시켜 여론을 돌리는 등 한 술 더 뜨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투력도 신민우보다 위고 부장판사 아버지도 있는 데다 심지어 머리도 비상해 처음으로 이윤성의 예측을 빗나가게 만드는 등 이윤성을 고전시키는 인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


2. 작중 행적[편집]


23화에서 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을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윤성에게 몰아 붙여지기 시작한 신민우가 역으로 윤성을 죽이기 위해 불러보려 했으나, "너 혼자 알아서 해라, 그동안 네가 한 짓이 있는데 여태까지 안 터진 게 용했던 거다. 그러게 누가 연예인 하랬냐? 그냥 싹싹 빌고 끝내라"라고 조롱한다.

32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역시나 이윤성의 4번째 타깃이며 복수 사유는 무려 살인이라고 한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이윤성을 찾아와선 두부를 건네며 하는 말이 "오다가 어떤 사고가 났다. 어떤 ㅅ발ㄴ이 무단횡단을 하며 급하게 걸어가더라 ㅋㅋㅋ 딱 봐도 아들 보려고 경찰서로 달려가는 거 같던데 죽었는지 살았는지 궁금하지 않냐? ㅋㅋㅋㅋㅋ"라는 섬뜩한 말을 내뱉으며 이윤성을 도발한다. 이윤성의 복수 대상 사유가 뒤로 갈수록 악랄해지는 특징도 있고, 이윤성도 직접 네 번째부터는 살아있어 달라는 기도조차 하지 않기로 한 데다, 그 사유가 바로 살인인 것을 보면 박상철, 조영범, 신민우보다 더한 악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33화에서 밝혀진 과거회상에 따르면 이윤성뿐만 아니라 조안나의 동생인 조안형까지 괴롭힌 인간 말종으로 이윤성과 조안나의 공동 복수 대상이었음이 드러났다. 특히 자신이 기르는 개들로 조안형을 위협하여 건물 밑으로 떨어지게 만드는 잔인한 학교폭력을 가했고 결국 참다못한 조안형이 칼로 자신을 마구 찌르지만 미수에 그친 채 결국 소년원에 가게 되었다.[3] 하지만 소년원에서도 조안형의 괴롭힘은 끝나지 않았고 결국 조안형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35화에서는 그야말로 조영범과 신민우를 능가하는 악마 같은 행적을 보여주는데 자신을 망가뜨린 이윤성에게 복수하며 협력을 제안하는 신민우에게 넌 어차피 뭘 해봤자 완전히 회생불가니 '차라리 스스로 목숨을 끊고 이윤성을 살인자로 만들어서 너의 억울함을 증명해라.'라면서 자살을 종용한다.[4]
이 말은 들은 민우는 식은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며 목을 멜 준비를 하지만...막상 스스로 자살하여 윤성에게 복수하는것은 아닌모양인지 자살을 포기한다 말한다. 그러자 정환은 발로 의자를 세차게 걷어차 강제로 민우의 목이 졸라지게 만들며 서서히 죽어가는 민우 바로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아주 냉랭하게
'넌 중학교 시절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싸이코패스 쓰레기구나. 연예인을 할거라면 최소한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해서 눈치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냐? 진작에 니가 그걸 인지했더라면 지금같이 비참한 꼴이 되지 않았겠지. 존나 재수없네.'라면서 민우의 마지막 자존심까지 파멸시켜 버린다.
민우가 죽자마자 이를 뉴스에 보도하여 이윤성을 궁지에 몰아넣는 정말 살아 숨 쉬는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극악무도한 범죄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른다. 즉 정환은 민우의 복수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윤성을 범죄자로 만들기위해 민우를 죽인것이다.[5]

36화에서 자기집에서 낄낄대며 이윤성이 체포되길 기대하고 있을 때 경찰들이 집으로 오자 짜증내며 의아해 하는데 형사가 손정환이 신민우를 자살시킬 때 대화가 민우의 스마트폰에 녹음돼 증거로 나오자 그를 체포하러 온 것이다.[6] 한 방을 맞은 손정환은 얼굴이 흉하게 일그러지며 이윤성을 향해 크게 격노한다.

그렇게 연행되려는 순간 아버지가 보낸 법무법인 변호사들이[7] 나타나 경찰들을 제지하고 그를 법무법인 사무소에 은신시킨다.[8] 그러나 이것도 이윤성의 계획으로 윤성이 직접 사무소로 들어가 정환을 간단하게 제압하고 법의 원칙과 헛점을 이용해 윤성을 막으려던 변호사들을 속수무책으로 만든다.[9]

이후 형사들이 들이닥치자, 윤성은 정환에게 "넌 반드시 죽일거다"라면서 경고하면서 자리를 떠난다.[10]

3. 인간관계[편집]


  • 이윤성 - 이전에 자신이 괴롭혔던 대상. 처음엔 이윤성보단 그의 친구인 조안형을 위주로 괴롭혔지만 이윤성이 자신이 조안형을 괴롭힌 이야기를 학폭 실태조사 당시 작성했단 사실을 알게 되자 보복을 가하며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 이후 신민우에게 이윤성의 소식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부장판사라서 그런지 그를 여전히 가소롭게 여긴다. 게다가 윤성의 유일한 친구가 조안형이었는데 조안형에게 잔인하게 폭력을 가하고, 아빠 신분을 이용하여 모든 일은 다 조안형 책임으로 돌려 소년원으로 보내 그를 죽게 만들었으니 윤성 입장에선 조영범급으로 철천지원수라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11]

  • 신민우 - 이윤성을 함께 괴롭힌 친구. 그러나 신민우가 이윤성에게 복수당할 위기에 처하자 바로 단칼에 거절하는 데다가 그가 이윤성에게 처참하게 복수당하자 여론전을 이유로 자살을 권유하기까지 하고 끝내 자신의 손으로 살해한다.

  • 조안형 - 이전에 자신이 괴롭혔던 대상. 전학 온 뒤 자신이 잔혹하게 괴롭힌 인물로 옥상에서 그를 스스로 떨어뜨리게 하는 짓까지 저지른 데다가 조안형이 그에 대한 보복으로 자신에게 칼을 휘두르자 부장판사 아버지 빽을 이용하여 조안형이 처벌을 받게 하였고 끝내 죽음으로 몰아넣는다. 따라서 조안형의 친누나 조안나입장에선 손정환이 자신의 철천지원수인 셈이다.

  • 아버지 - 부장판사를 하고 있으며 자신의 권력으로 아들의 악행을 은폐하고, 피해자들을 찍어 눌러 인생을 파탄내고, 아들을 더 이상 구제할 길이 없는 괴물로 만들고, 아들을 그저 자신의 출세를 위한 애정이 없는 장식품으로 취급해 조영범의 부모보다 훨씬 더 최악의 막장부모다.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는 조영범 사건 때 조영범의 만행을 모른 척 넘어가주고 윤성의 누나를 죽음으로 몰아간 결정적인 배경이 실은 손정환의 아버지가 아니었느냐 하는 의견이 매우 지배적이다.


4. 전투력[편집]


이윤성이 자신에게 복수할 것을 알고 있음에도 'ㅈ밥새끼'라고 얕보는 건 물론 경찰서에서 신민우에 대한 복수에 성공한 이윤성 앞에서 겁도 없이 조롱을 하고 시종일관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기에 박상철, 신민우와는 격이 다른 매우 강력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37화에서 이윤성의 주먹 한방에 나가 떨어지고 곧바로 주짓수 기술에 붙잡혀 팔이 꺾이는등 그간 보여주었던 포스가 무색할 정도로 처참한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기습을 당한 것도 있고 학창시절 주짓수를 배웠던 신민우와 싸워서 이겼고, 신민우가 죽을때까지도 쭉 신민우 위에 있던 것을 생각하면 아버지 빽을 감안해도 전투력이 신민우보다 한참 아래라고 생각하기는 힘들어 전투장면을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4.1.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37
이윤성


1전 0승 1패 0무 승률 0%[12]


5. 여담[편집]


  • 현재까지 등장한 이윤성의 복수 타깃 중 제일 노안이 심하고 험상궂은 외모를 하고 있다.[13]

  • 매우 험상궂게 생긴 외모와 방구석에서 온라인 게임만 하고 있는 첫 모습 때문에 많은 독자들이 초반부에 리타이어 한 박상철의 상위호환 격인 양아치형 빌런으로 예측하였으나, 오히려 예상을 뒤엎고 부장판사 아버지라는 막강한 뒷배를 지닌 데다 매우 교활한 성격을 지닌 지능형 빌런으로 나왔다.

  • 현재까지 등장한 빌런 셋의 특징을 모두 갖춘 상위호환 격이다. 박상철 급의 피지컬을 지녔고 의사 집안인 조영범 이상의 든든한 빽인 부장판사 아버지를 두었으며, 신민우조차 경악하게 할 만큼 악랄하고 교활하다.[14]

  •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 다섯 번째, 여섯 번째 빌런은 대체 얼마나 잔혹하고 위험한 것이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왜냐면 윤성이 정환을 네 번째 복수대상으로 삼은 이유가 살인[15] 때문인데, 갈수록 강도가 심해지는 것을 보면... 특히, 신민우에게 자기의 억울함을 토로하게 한답시고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자살을 부추기고 이에 그 악랄했던 신민우조차 벙찐 표정을 지으며 식은땀과 눈물을 흘릴 정도에 신민우의 죽음을 트리거로 여론을 뒤바꾸려고 하려는 태도[16][17] 자체가 가히 악마를 넘어서 업화의 불지옥 그 자체의 인성을 여과 없이 보여줌으로써 이윤성이 단순한 개새끼나 쓰레기가 아니라 직접적으로 진짜 악마라고 평한 인물이기 때문이다.[18]

  • 윤성이 복수하는 방법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으로 자신의 가족들이 당한 그대로 복수하는 방법이다. 박상철은 윤성 할머니에게 치매가 도지게 만들었으니 똑같이 지적장애인으로 만들었고, 조영범은 누나(이나현)의 다리를 작살내고 사회적으로 매장시켜 죽게 만들었으니 똑같이 하반신 마비가 오게 만들고 병실에 무기한 감금시켰고, 신민우는 윤성 누나의 사망보험금과 윤성의 집안의 돈까지 모두 훔쳐가 윤성의 엄마가 집에 못 들어오도록 만들었으니 똑같이 민우가 연예인을 포기하고 싶다 생각할 정도로 유원동을 통해 신민우를 착취하라 했으며 민우가 벌어둔 돈을 모두 해킹을 통하여 빼내버렸다.[19] 정환의 경우에는 문신에 개 세 마리가 있는 것을 보아, 자신이 기르던 개들로 사람을 죽게 만들었을 가능성도 크고 그 역시 자신이 기르던 개들에게 마구 물려 복수를 당할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온다.36화 악마를 잡는 방법 썸네일에 손정환의 개들이 나오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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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의 빌런' 편에서 단톡방에 손정환에게 대꾸하는 세훈과 이주뱅이라는 두 명의 존재가 확인되었는데 주목할 점은 채팅을 안 읽은 사람이 총 세명이다, 이 세명의 정체가 각각 정신 지체 장애인이 돼버린 박상철과 정신 병원에 갇힌 조영범, 완전히 폐인이 되고 손정환에게 살해당한 신민우라면 무언가 아귀가 맞게 되는데 마침 손정환 이후의 남은 복수의 대상도 두 명만 남게 되므로 세훈과 이주뱅이란 인물은 각각 다섯 번째 대상인 피의 모래시계와 마지막 피를 머금은 파리지옥 타투의 주인공인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가능해진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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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업은 부장판사이다.[2] 조안나의 동생 조안형[3] 조안형의 유일한 친구였던 이윤성은 손정환이 조안형에게 했던 만행들을 학교폭력 실태조사 설문지에 작성하였지만, 이윤성을 제외한 상은중 학생들 모두 손정환이 조안형을 악랄하게 괴롭힌적은 없었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손정환은 자신의 아빠가 판사라는 점을 이용하여 오로지 책임을 모두 조안형으로 돌리고 기꺼이 소년원에 보내버렸다. 그리고 정환은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윤성을 무자비하게 폭행하였고 그후로도 박상철 신민우마냥 악랄하게 윤성을 괴롭혔다.[4] 정환이 민우에게 전화를 건 이유도, 민우의 상태를 걱정하면서 위로해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괴롭혀 죽게 만든 조안형의 친누나 조안나를 찾아내어 작살내기위해서 였다.[5] 때문에 신민우가 조영범보다 더 나쁜놈이라고 평가했던 윤성조차도 민우가 정환에 의하여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충격받았으며 이번에 상대해야 할 대상은 진짜 악마이며 반드시 죽여야 겠다고 결심하였다.[6] 어떻게 된 거냐 하면 본래 이윤성이 신민우에게 복수하고 있을 때 민우의 스마트폰을 해킹하여 민우의 사생활을 퍼뜨리기 위해 음성을 녹음하려 한 것으로 신민우가 박건태에게 끌려가 고문 당할 때부터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이 손정환의 발목을 잡게 된 것이다.[7] 아버지가 정재계에 출세하기 위해 아들에 대한 문제를 덮으려고 보낸 것이다.[8] 손정환은 이윤성에게 크게 당한 것의 화풀이로 법무법인 SY의 얼굴을 때려버린다.[9] 이윤성이 자신도 신민우를 죽게 한 용의자이기에 어디 한 번 체포해보라며 으름장을 놓는데 그렇게 되면 손정환도 같이 체포되어 그 후에 감당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져 법무법인에서 손을 쓸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10] 형사는 손정환이 신민우를 죽게했다는 증거가 있으니 그걸 공개하면 안되냐고 윤성에게 물어보지만, 윤성은 정환이 그런식으로 처벌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잠자코 있는다.[11] 결말 부분에서 윤성이 죽은 조안형을 향해 이제 한을 풀고 하늘에서 편히 쉬라면서 추모하는 모습이 나올 거라 추정된다.[12]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3] 박상철은 양아치스럽지만 딱히 못생긴 얼굴은 아니고 조영범은 얼핏 보면 순한 모범생 같은 이미지다. 게다가 신민우는 연예인을 할 정도로 외모가 뛰어난 편이니 손정환의 외모가 더욱 부각되는 편이다.[14] 물론 전투력은 그 피지컬이 아까울 정도로 형편없는 점이 드러났다.[15] 정황상 조안나의 동생 조안형일것 같다.[16] 정확히는 민우가 내가 죽어서라도 이윤성 그 개새끼에게 복수하고 싶다 호소하자, 정환은 이때다 싶어 밧줄을 준비해와 어차피 넌 모든게 다 끝났으니 너가 윤성에게 복수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살밖에 없다면서 종용하고, 민우가 자살을 포기하려하자 의자를 발로 걷어차 목이 졸라지게 만들었다. 한술 더떠 서서히 죽어가는 민우 앞에서 담배를 피우며 "중학교때나 지금이나 넌 상황파악 못하는 인간쓰레기"라면서 조롱한다.[17] 당연히 민우가 직접 학교폭력을 가했다, 이윤성 엄마의 돈 내가 다 뺐어 (사치부리기 위해) 다 썻다라면서 말했기 때문에 여론이 바뀔리 없다. 민우가 윤성에게 살해당했다는 의혹이 유튜브나 기사에 마구 쏟아지자 대중들은 주로 가해자 응징한것은 솔직히 사이다이긴 하다면서 신민우를 냉정히 비난했다.그러나 화상 흉터가 있는 이윤성의 얼굴을 보고 ㅈ같이 생겼네, 저런 찐따에게 쳐맞았다면 나도 자살하고 싶었을듯ㅋㅋㅋ, 솔직히 (이윤성같은 찐따들이 신민우같은 일진들에게)쳐맞고 다니는데에는 이유가 있는듯이라며 이윤성을 조롱하는 무개념 개티즌들도 있었다[18] 민우가 죽었다는 뉴스를 보자마자 누가 저질렀는지 바로 눈치챘으며, 눈에 잠시 생기가 돌아왔다. 비록 신민우가 조영범보다 더 간특하며 악랄하다고 평가하였지만, 이윤성을 위기에 몰기위해 친구마저 이용해 죽여버리는 손정환의 악랄한 모습에 크게 충격받은 모양[19] 여기에 유원동과 신민우가 자기를 죽이려 하자 아예 생중계로 매장시켜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