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바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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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은여우의 등장하는 가공의 신사다. 주역 일행이 살고있는 신토 시에 존재하는 또 다른 신사로 사에키 신사와는 다르게 규모가 거대한 신사다. 작중에서는 내부에 벼룩시장이 열리는 모습도 보여줬으며 신의 사자인 사이마루 & 우타마루가 이곳에서 살고있는 만큼 의외로 자주 등장한다.
2. 위치[편집]
제대로 된 묘사는 나오지 않았지만 마코토의 언급에 의하면 걸어갈 만한 수준의 거리로 보인다. 유미나 쇼헤이 역시 이곳에서 만났던 것을 보면 신토 시 내부에 있는것은 확정이다.
3. 시설[편집]
- 본전
사이마루 & 우타마루가 지내는 곳이자 쇼바이대사의 본전 건물이다. 둘은 평소에 이곳에서 잠만 자기 때문에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거북이가 지낼 신사를 찾는 마코토와 긴타로가 이곳에 찾아가자 사이마루와 우타마루가 자고있길래 긴타로가 깨웠었다.
- 연못
쇼바이대사 내부에 존재하는 연못으로 새롭게 이곳에서 지내게 된 거북이가 이곳에서 지내게 되었다.
- 그 외
커다란 신사인 만큼 작중에서는 기도 접수처가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평소에는 신사 내부에서 벼룩시장도 열렸던 것으로 보인다. 산 위에 위치한 작은 신사인 사에키 신사보다는 비교적 평지에 위치하고 내부도 넓어서 사람들 접근이 쉬운 만큼 이런저런 행사가 자주 열리는 듯 하다.
4. 신의 사자[편집]
작 중 세계관 설정에 의하면 모든 신사들은[7] 신의 사자들이 둘 씩 짝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사이마루와 우타마루만 이곳에서 지내고 있었지만 살 곳을 잃었던 거북이가 마코토와 긴타로의 도움을 받아 거주 지역을 이곳으로 옮기면서 함께 살게 되었다. 해당 신사가 마츠오 계열을 섭사한 만큼 함께 살 수 있던 것. 사이마루와 우타마루는 흔쾌히 허락했고 오히려 말벗이 늘어나서 좋아했다고 한다.
그 후로는 항상 셋이서 함께 등장하는데 사이마루와 우타마루가 자고있다가 마코토나 사토루가 찾아오면 거북이가 이를 알려주려고 둘을 깨워주러 가는 모양이다.
5. 후계자[편집]
사이마루와 우타마루의 언급에 의하면 해당 신사의 현 신주는 신안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신안은 대물림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계승이 되어야 정상이지만 현재 쇼바이대사의 선대 계승자가 신주직을 은퇴하고 본가에서 요양중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현 신주는 신의 사자를 볼 수 없는건 물론이고 그들의 존재 자체도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전 계승자가 신주직을 은퇴 했지만 아직 살아있기에 현 계승자가 신안을 가지고 있지 않은 케이스다.
6. 기타[편집]
- 마코토의 언급에 의하면 승부욕이 강한 신이 있다며 검도 전국대회에 참가 하기 전 타이스케와 사토루에게 이곳에 찾아가 함께 참배하는 것을 권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8:43:34에 나무위키 쇼바이대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정발판 기준 쇼바이대사로 번역되었다. 한자 그대로 송매대사라고 읽을수도 있다.[2] 작중 언급에 의하면 섭사로 거북을 신의 사자로 모시는 마츠오 계열을 분사했다고 한다.[3] 사이마루가 1500살임을 감안하면 추정상 고훈 시대 말~아스카 시대 초반으로 추정할 수 있다.[4] 뒷 모습은 나왔지만 얼굴과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 현 신주는 신안을 계승받지 못했는데 아직 선대가 은퇴한 뒤 살아있기 때문이라고 한다.[5] 원래 있던 신사가 철거 되면서 마코토가 새롭게 이곳을 찾아줘서 지내게 되었다.[6] 상세 위치 불명[7] 작아서 신력이 약한 신사는 제외[8] 선대 계승자는 왼쪽, 현 계승자가 오른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