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웨이브(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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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마나의 힘으로 시전자 주변에 낙뢰를 생성하여 인접한 적들을 모두 날려버리는 마법으로 원드나 스태프를 장비해야 사용할 수 있다. 낙뢰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마나의 충전 시간이 필요하지만, 물리적인 공격을 받으면 일정 확률로 마나와 감응하여 낙뢰를 다시 생성할 수 있게 된다.
2. AP 정보[편집]
3. 상세[편집]
스킬의 컨셉은 옛 윈드밀이 지향했던 위기탈출 생존기이다. 스킬을 사용하면 맞는 도중에도 즉시 자신의 주변으로 낙뢰를 만들어내어 주변의 적들을 날려버린다. "준비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강력한 공격력과 넓은 범위로 적들을 일소한다"는 마법 스킬의 지향점에 정면으로 대치되는 스킬. 그러나 스킬 계수[2]가 가장 높기 때문에 마공만 높다면 나름대로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수 있다. 적에게 물리 피해를 입으면 낮은 확률로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위기탈출 능력은 모든 스킬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
범위는 F랭크 기준으로 5랭크 윈드밀과 동급이며 1랭크 기준으로는 파이어볼 폭발 범위와 얼추 비슷하다. 대상이 되는 몬스터들의 디펜스와 보호에 의한 크리티컬 감쇄를 무시하며, 윈드밀과 달리 상대의 인식에 영향을 전혀 주지 않기 때문에 인식하지 않은 적에게 써도 적이 즉시 달려온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다만, 브란이 쓰는 쇼크웨이브와 마찬가지로 멀리 있는 적에게는 훨씬 적은 대미지를 준다.
마법탭에 있지 않아서인지 섬머솔트의 그로기효과를 받지 않는다.
특성이 생기면서 시간 왜곡을 전부 소모한다는 단점이 생겨버리고 2021년 파이어볼의 상향으로 굳이 쇼크웨이브를 쓸 일이 없어지면서 버려졌다.
4. 습득 및 수련[편집]
히든 재능 현자(마법 + 축복)가 베테랑 단계에 도달하면 베이릭시드에게서 퀘스트를 받아서 익힐 수 있다. 베이릭시드의 언급에 따르면, 정확히는 재능이 어느 단계에 도달해서 자연스럽게 발현된 스킬. 퀘스트 내용도 그냥 베이릭시드와 대화하는 게 끝이다. 사용하려면 원드나 스태프를 장비하고 있어야 한다.[3]
수련도 매우 쉽다. 수련치 순은 초기화>다수의 적 공격(9랭 이후)>적 처치>사용 순. 그중 처치나 다수 공격 수련엔 '~등급의 적 처치' 항목이 아니다. 즉, 던전 아무 방에 들어가서 어그로를 끈 후 미친듯이 구르면 순식간에 1랭을 찍는다. 그림자 던전도 가능은 하지만 맵이 넓어서 구르기엔 일반 던전이 좀 더 수월하다. 수리비만 된다면 아머 마스터리, 실드 마스터리, 마나 실드 등과 수련을 병행해도 괜찮다.
4.1. 관련 문서[편집]
5. 관련 인챈트 및 세공[편집]
5.1. 관련 문서[편집]
6. 여담[편집]
원래는 G14와 G15의 최종보스인 브란이 사용하는 전용 스킬이었으나, 2012년 12월 20일 패치를 통해 플레이어도 마법 스킬로써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4]
2013년 4월 26일 행해진 멀린 패치 후, 쇼크웨이브의 대미지가 대폭 증가했다. 스펙 좀 되는 마법사 캐릭터가 사용해서 크리티컬이 터지면 탈틴 하드몹들도 한방에 죽을 정도.
[1] 마법 재능 경험치. 축복은 37900.[2] 기본데미지 + 스킬계수 x 마법공격력[3] 스태프 취급을 받는 실리엔 너클을 들고도 사용이 가능하다.[4] 다만 이펙트가 유사할 뿐이지 전혀 다른스킬이다. 일단 모션이 다르고, 브란의 스킬은 경직이 매우 길고 밀려남 효과를 주는 반면에 쇼크웨이브는 경직이 짧고 다운 효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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