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의 앨리사

유희왕/OCG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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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의 발전에서 나온 초기형 듀얼 몬스터. 듀얼 몬스터 공통 룰 효과와 다시 소환하는 것으로 상대의 패를 버리는 유발효과를 가졌다.

전술의 발전에서 나온 하급 듀얼답게 공격력이 1500으로 회색곰 마더로 리크루트해왔다가 다시 소환하기는 좋다. 문제는 저 공격력이 자신의 효과와는 별로 안 어울린다는 것. 공격력 1500으로 전투파괴할 수 있는 몬스터는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기껏해야 리크루터 클래스 정도이다. 수축 같은 것의 도움을 받으면 좀더 좋겠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다.

허나 이 카드와 잘 어울리는 미라클 루커스의 등장으로 좀더 쓰기 편해졌다. 미라클 루커스의 상대에게 드로우를 시켜준다는 디메리트를 이 카드의 패털이 효과로 상쇄하고, 결국은 상대의 패를 1장 줄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그 드로우도 아깝다면 기왕 슈퍼바이스 쓸거 단결의 힘이나 데몬의 도끼를 같이 투입해 장착 카드 서포트와 함께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또 물 속성인점에서 샐비지로 회수가 편하고, 수령술을 쓸 수 있는 등 펜리르 핸드 데스 덱 등에서 쓰이는 새로운 물 속성 패털이 요원으로서의 포텐셜이 있다.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덱에서 쓰면 부족한 공격력도 살짝 올리고, 또 어둠의 양산공장으로 기가 가가기고와 같이 편하게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비슷한 핸드 데스 효과를 지닌 돈 잘우그와는 반대로 대미지는 상관없고 상대 몬스터를 전투파괴하는게 트리거인지라 다이렉트 어택으로는 효과가 발동을 안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물론 상대가 암흑계라면 둘 다 똑같이 못 쓰는 카드가 된다. 뭐 이쪽은 재차소환만 안하면 필드에 올리는것까지는 괜찮지만.

아무리 봐도 그냥 보통 사람이지만 개구리 등과 같은 종족인 물족. 뭐 이런 일이 한두번 있는건 아니지만... 여튼 해신의 무녀나 프린세스 인어, 머메일과 같은 미소녀 물족이라는 점에서 존재가치가 있는 카드.

유희왕 월드 챔피언쉽 2008에서는 전작에서 사령사를 출연시켜서 재미를 좀 본 코나미가 아이돌 카드들을 너무 속보이게 많이 출연시키는 통에 CPU 듀얼리스트로 등장. 그래도 물족이라고 개구리 덱에 자신을 넣어 쓰는 무리수를 둔다. 대사 세트는 이후 시리즈의 '여자 위원장 대사 세트'에 해당한다.

해외 수출용 일러스트에서는 치마 길이가 더 늘어나 마감 부분의 금빛 무늬가 추가된데다 엉덩이 부분의 굴곡도 미세하게 크기가 줄었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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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행운의 피리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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