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델타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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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테마 OST 'Susie'Quiet people piss me off.
난 조용한 것들을 보면 화가 치밀어.[1]
크리스(델타룬)의 친우, 크리스가 다니는 학교의 일진으로, 분필을 가지려 크리스와 비품실에 갔다가 어둠의 세계에 떨어지게 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챕터 1[편집]
문을 열며 등장. 남아있는 크리스와 짝을 한다. 알피스는 분필이 보이지 않아서 분필을 가져오라고 부탁을 해서 문을 쾅 닫으며 나간다.
분필을 대놓고 먹다가 크리스에게 들키고, 크리스에게 분필 따위로 퇴학 당할거면 피바다를 벌여야 겠다고 협박을 하며 크리스를 벽에타 박은 뒤 얼굴을 물어 뜯을려다가 안쪼니까 너네 엄마는 좋은 사람이니까 자식을 묻게 할수 없다며 수습한다.
그리고 비품실로 향하는데 문을 열었더니 안은 깜깜한데다, 배경이 음산해저서 크리스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권유하다 동시에 들어가자며 크리스와 함께 안으로 들어가고 비품실이 평소와 달리 이상하리만치 공간이 넒어서 스위치나 벽 자체가 안잡히는 등, 이상현상이 발생하고 분필을 안 찾고 그냥 나가려 하지만 나가기 직전 갑자기 문이 잠기고 바닥에 있던 종이가 바닥을 지탱하는 역할인지 다 떨어지자 크리스와 수지는 그대로 떨어진다.
이후 이상한 먼지들이 가득한 곳에서 크리스와 재회하고 성밑마을에서 랄세이의 이야기에 질려버린 수지는 영웅 이야기엔 관심이 없다며 혼자 가버릴려다 랄세이를 자전거로 날리면서 등장한 랜서와 전투를 끝맞힌 뒤, 랜서가 알려준 출구를 향해 혼자 가버리고, 크리스와 랄세이가 세 명이서만 풀수있는 퍼즐에 도달하기까지 중간에 랜서와 관계를 쌓고 그동안 다크너들을 패면서 나아가다가 혼자선 못푸는 퍼즐에 막히고 그 후 다시 일행과 합류한다.
K. 라운드를 상대한 이후, 랄세이의 훈계에 질려버린 수지는 랜서랑 편먹는다. 그 뒤 랜서와의 관계는 더 깊어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렇게 일행들은 서로 대화하며 랜서의 아버지의 성까지 가던 도중 왕하고 일행이 서로 싸우면서 다칠까봐 위축된 랜서를 위해 앞에 있는 게 뭐든지 다 작살낸다며]] 부리자, 겁먹은 랜서는 서로를 지키기 위해 성으로 도망치고 부하들이 쫒아오는 일행들을 가둔다.
이후 수지는 탈옥하고 랜서를 만나지만 병사에게 랜서가 잘 감시하라는 걸 목격해 배신감에 분노가 차 웃으며 비키라 하지만[2] 랜서는 싫다고 하자 배신감에 수지는 랜서를 공격하지만 애초에 랜서를 죽일 생각이 없었기에 일부러 공격을 빚맞추고 비켜달라고 부탁한다. 랜서는 본심을 이야기하며 걱정하지만 랜서의 아버지와 싸우지 않고 대화로 해결하기로 약속하는 것으로 관계를 회복한다.
수지는 랜서의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크리스 팀에 잘 합류하며. 전투 때 조작 할 수 있게 된다.
이후 랜서의 아버지인 킹을 만나지만 자신이 그랬던 거 마냥 랜서를 낙사시킨다는 킹의 협박에 무릎을 꿇지만 랜서가 왕의 통수를 처서 도망가고 일행들은 킹을 지치게 하거나 공격으로 제압해 이긴다. 킹은 항복하는 척하다 랄세이가 회복해주자 랄세이를 엄청난 양의 탄막으로 제압한다.
이후 수지까지 쓸어트리려할 때 크리스가 수지를 방패로 지켜주지만 결국 수지와 크리스 모두 제압하고 빈사상태의 크리스가 킹에게 살해당하려는 찰나, 눈이 드러난 수지가 이를 저지한다.
킹은 웃으며 자신을 죽일거냐고 아들에게 본성을 보여달라고 도발하다가 불살에선 랜서가 부하들과 함께 몰려와서 아버지를 몰아내고 노말은 랄세이가 진정마법을 이용해 왕을 재운다. 그 후 랄세이가 모습을 드러내자 놀라다가 현실로 돌아간 뒤 내일 보자고 웃으며 학교에서 나간다.
2.1.1. 중간보스[편집]
노래수지 & 랜서 전투 OST 'Vs. Lancer'Two bad guys blocked the way!
두 악당이 길을 막아섰다!
- 수지 & 랜서 조우
수지 VS 랜서 전투 OST 'Vs. Susie'
랜서와 사이좋게 연계 공격을 한다. 수지는 쓰러트려도 2턴뒤 부활하기 때문에 공격은 의미가 없다. 랜서를 패야 공격루트로 이기며,자비루트는 랜서가 설득을 완벽히 당해야 하는데, 마지막 설득에서 랜서가 듣지못하게 방해함으로 설득할려면 수지를 노래로 재워야 한다. 재우면 2턴동안 자며. 특이하게도 이 상태의 수지를 진정마법으로 보낼 경우, 랜서가 방해해서 무효화된다.[7]
랜서를 설득한 경우, 설득으로 전투를 끝내는 반칙을 했으니 내가 진게 아니지만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합류한다.
랜서를 공격으로 제압한 경우, 랜서가 다칠까봐 수지가 전투를 무산시키고 이빨을 드러내며 너희가 이겼다고 마지못해 말하며 합류한다.
2.2. 챕터 2[편집]
챕터 2에서 눈이 드러난 얼굴로 감정을 표현하며 자기 편에 친절해지고 열혈바보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크 월드가 현실임을 확인하기 위해 비품실로 향한다.[8] 그러던 중 잠시 노엘이 와서 같이 공부하지 않겠냐는 말을 듣지만 다른 말로 둘러대어 거절한 뒤, 비품실로 뛰어든다.
랄세이와 재회하지만, 마을에 다른 다크너들이 없는 것에 의아해한다. 하지만 크리스가 쓰지 않는 교실의 물건들을 다시 가지고 다크 월드로 온 덕에 랜서와도 재회하고, 랄세이의 성에 자신의 방이 생겼다는 것에 기뻐한다. 그러나 조별 과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된 랄세이가 숙제가 다 끝나고 오라는 바람에 라이트 월드로 다시 돌아가고, 숙제를 하러 도서관으로 가게 된다.
그런데 정작 숙제를 하러 가고 보니 도서관에는 노엘도 버들리도 없다. 잠깐 둘 다 어디갔나 어리둥절하지만,
우주핀볼이나 하자며 컴퓨터실로 가려 한다. 그런데 그때 컴퓨터실의 문이 또다른 다크 월드로 향하는 입구로 변해 있었고[9], 숙제도 중요하지만 세상을 구하기 전까지는 못할 것 같다며 그 안으로 크리스와 함께 뛰어들어 사이버 월드로 가게 된다.
사이버 월드에는 숙제를 하기로 한 노엘이 와있었고, 퀸이 노엘을 납치하고 도발을 하자 도끼질을 하며 분노하고
웨어와이어에 당황하다가 랄세이가 진정으로 보내주며 재회하게 된다.
이후 사이버 도시 갈림길에서 흩어저 수색해야할 것 같다면서 랄세이가 크리스에게 누구와 함께 가고 싶냐고 물어보고, 누구를 고르든 왜 이런 중요한 선택은 항상 크리스가 해야 하냐며 멋대로 랄세이를 끌고 가버린다. 랄세이를 끌고 간 길은 짜증나는 개얼굴이 있는 트래픽콘으로 막혀 따라 갈 순 없다.
랄세이와 함께 다니면서 치유 마법을 배워서 크리스와 다시 합류한 뒤에는 TP%100을 소모해 파티원을 극소량 회복시키는 '궁극회복'을 챕터 2 중반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다.[10]
랄세이의 예언을 듣고 퀸과 화해한 후 샘을 봉인하기 직전 기사가 나쁜 거냐고 한 뒤 샘을 봉인한다.
2챕 라이트월드는 수지와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다. 따로 있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경찰서 옆에는 알피스가 있어서 찍히긴 싫다며 혼자 가라고 하고, 식당에는 수지와 사이가 나쁜 캐시가 있어서 같이 갈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한다. 또한 크리스가 양파상과 만났을 때도 자긴 그 이야기에 관심 없다며 잠깐 떨어져 있는다.
크리스가 슬슬 집에 갈려고 하자 아쉬워하며 내일 또 보자고 집에 돌아가려던 그 찰나 토리엘에게 초대받아 크리스의 집에서 잠깐 묵게 된다.[11] 크리스가 손을 씻고 돌아오고 나서는 토리엘에게서 자고 가라는 권유를 받아 함께 소파에서 TV를 보며 대화를 나누다가[12] 잠든다.
히든 루트에선 퀸의 성에 도달해서야 크리스와 만난다. 노엘의 방에 도착하자 크리스에게 같이 살피러 가자고 하지만 크리스는 침묵해서 혼자 들어간다. 잠시 후 급하게 나오며 아무일 없으니 빨리 가자며 일행을 재촉해 떠난다.
라이트월드에서 수지는 세상을 구했는데 어쩐지 구한 기분이 안든다며 시시해 하고,[13]
병원에서 루디에게 노엘이 좋아하는 것과 가고 싶어하는 장소 등을 듣는다. 병실에서 나온 후에는 노엘이 자신에게 보이는 반응을 보며 또다시 자신을 무서워하게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14]
3. 전투 / 능력[편집]
사용 가능한 마법은 다음과 같다.
- 행동-수지: TP 0% 소모. 크리스의 '행동' 커맨드처럼 적에게 행동을 할 수 있다. 다만 크리스의 행동보다는 약한 효과를 낸다. 챕터 2 중반의 음악 트리오와의 전투를 마치면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 루드 버스터[계산식1]: TP를 50%[15] 사용해서 큰 데미지를 준다. 검기가 적에 닿을때 상호작용 키(기본: Z, Enter)를 누르면 30의 추가 데미지가 붙는다.
- 레드 버스터[계산식2]: TP 60%를 사용해서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크리스와의 협동 공격이다. 루드 버스터의 강화판이며, 각 챕터의 최종보스전에서만 사용 할 수 있다. 똑같이 +30 공격력의 크리티컬 타격도 가능.
- 궁극회복: TP를 100% 사용하는 회복기술. 어마무시한 TP소모량과 달리 한자릿수의 힐량을 보이는 개그성 기술이다. 실전에서 활용할 여지는 전혀 없고, 그냥 수지도 치유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 정도로만 알아두자.
게임 내 성능은 딜탱. 막나가는 성격을 반영해 1챕 엘리베이터 이벤트를 보기 전까지는 명령을 못내리고, 무조건 공격만 한다.[16] 3명중 가장 높은 체력과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수지를 살리느냐 못살리느냐로 딜량이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파티원 중 장비 관련으로는 깐깐한 편인데, 화이트 리본을 장비시킬 수 없으며[17][18], 한번 장비하면 교체하기 전에는 제외할 수 없다. 그리고 무기의 경우 상위급으로만 교체할 수 있다. 이전의 하위호환 무기로 바꾸려고 하면 영문판 기준 "I'm too good for that", 의역하면 '난 저런 걸 사용하기에는 너무 잘났어.' 라고 말한다. 단, 브레이브 엑스만은 수지가 더 좋은 무기를 장착하고 있어도 교체할 수 있다. 장착시 수지의 대사는 ”뭐, 굳이 그래야겠다면.”
4. 언더테일[편집]
fun 수치가 80~89일 경우 워터폴 냅스타블룩의 집 아래에 있는 조개 머리를 가진 괴물에게 말을 걸면 수지라는 인물을 언급한다.
"난 도시에서 워터폴로 여행을 왔어."
"우연히도..? 내 이웃의 딸이 딱 네 나이쯤 돼."
"그 아이의 이름은 수지(Suzy)야."
"너희 둘은 반드시 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너는 이웃의 축복을 받은 거야!!!"
해당 NPC가 스위치 판에서는 위 대사로 교체되었으며, 끝에는 생김새가 가스터의 추종자들처럼 변한 뒤 사라져서 굉장히 의미심장하게 바뀌었다."결국 내 이웃집 딸을 만나지 못했나 보구나."
"그래도 낙담하지 마. 네가 그 애를 만나게 될 날이..."
(BGM이 멈추며)
"...머지 않았으니까."
철자가 언더테일에서는 'Suzy', 델타룬에서는 'Susie'로 다르지만 둘 다 Susan의 애칭[19]이기도 하고 발음도 비슷하기에 델타룬의 수지에 대응하는 인물로 추측된다.
5. 여담[편집]
- 일본어판에서의 1인칭은 오레(オレ)이지만 토리엘 앞에서라든지 가끔씩 아타시(アタシ)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 은근히 연애플래그가 많다. 특히 노엘과는 대놓고 러브라인이 이어져있고, 버들리는 자신을 멍청해도 괜찮다며 위로해준 수지를 사랑하게 되었으며, 심지어 크리스는 수지맛 차를 가장 맛있게 먹었다.
- 이름의 철자를 재배열하면 "issue(이슈)", 즉 '문제
아'가 나온다.
- 크리스와 수지를 온갖 세계에 떨어뜨려 놓고 수지가 크리스를 못마땅하게 째려보는듯한 스프라이트와 함께 "이런 젠장 크리스, 대체 여기가 어디야?!"라고 소리치는 밈이 생겼다.# 찾아보면 언더테일과 같은 게임부터 유튜브, 플레이 스토어, 디스코드까지 매우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개중에는 원작과의 위화감이 거의 없을 정도로 상당히 고퀄리티인 것들이 섞여있기도 하다. 게다가 이 밈으로 만들어진 팬게임[22]도 있다.[23]
- 챕터2에서 버들리가 수지를 수잔이라고 부르니까 수지는 그게 누구냐고 한다. 이걸 보면 'Susie'가 애칭이 아닌 본명인 듯 하다.[24]
- 집이 없거나 집을 나온 것으로 추측되는데, 챕터 1에서는 헤어지자마자 찾아볼 수 없게 된다거나, 듣고 싶은 말이 "오늘은 햄 샌드위치 만들어먹고 싶은만큼 먹어라." 라거나 알피스가 고양이에게 주려고 준비한 우유를 먹는다거나, 결정적으로 챕터 2에서 토리엘이 자고간다고 부모님께 전화하라고 하니까 전화 하는 척 하다가 곧바로 말을 돌리고 전화하지 않는다.[25] 고아이거나 모종의 사유로 집을 나온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가정폭력 탓에 가출을 했다는 설이 있는데, 작중 어딘가 삐뚤어진 성격, 감정 표현의 어려움, 낮은 성적, 원활하지 못한 사교관계 등,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한 아이들의 특징이 두드러지기 때문. 그리고 다크 월드, 다크너가 라이트너의 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는 가설을 대입할 시, 단순하지만 친구를 원하는 랜서는 수지를, 왕은 수지의 가족을 나타낸다는 추측이 있다. 그래도 왕은 실제 가정폭력범들에 비하면 나은 편에 속한다.
- 다른 괴물들도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식성이 굉장히 특이하다. 챕터1에서 분필을 먹는 것을 시작으로, 솔방울을 주워먹다가 배탈이 나기도 하고, 랜서와 함께 그루터기에서 나오는 뭔지 모를 무언가를 먹기도 하며, 룰스 카아드에게서 벌레 한접시를 받는 대신 그가 자신들을 공격했다는 사실을 눈감아주기도 한다. 챕터2에서는 한술 더떠서 랄세이 성에 만들어진 방의 냉장고에는 솔방울, 분필, 이끼, 살사소스 단지, 얼음 조각, 토스트의 탄 부분이 들어있기까지 한다.[26]
- 취향 또한 특이한데, 피나 점액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 공부를 못하는 듯 하다. 버들리와의 롤러 코스터 전투에서 버들리가 언급하길 '공부와 담을 쌓았다'고 한다.
- 가시 같은 뾰족한 것을 좋아하고, 찔리는 것 또한 좋아하는 듯 싶다. 챕터 2에서 랄세이의 성에 생긴 방의 가구들이 죄다 뾰족하고 옷장 안의 옷은 가시 때문에 죄다 찢어지고 있음에도 마음에 든다고 한다. 하지만 히든 루트에서만 입수 가능한 가시 반지는 본인이 봐도 영 아닌지, 고문 기구라며 장착을 거부한다.
- 챕터 2에서 얻을 수 있는 각 인물의 차의 경우 회복량이 어떤 차를 누가 마시냐에 따라 달라진다. 이때 수지의 경우 크리스 차 노엘 차 랄세이 차 모두 최대치인 120이 회복되는데, 이 회복량이 각 인물이 그 캐릭터에 갖고 있는 호감도라는 가설을 채용할 경우 수지는 동행하는 모든 이를 다 최대치로 좋아한다는 뜻이 된다.
- 한글패치판에서 여성이라는 언급이 몇 번 나오지만 국내에서는 성별을 헷갈려하는 경우가 다소 있다.[27]
- 샌즈의 전투 시스템인 카르마가 수지의 컬러와 동일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2:14:02에 나무위키 수지(델타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챕 극초반에 수지가 크리스를 벽에 부딪치며,왕이 크리스를 잡으며 말한다.[2] 포토샵 플라위의 테마가 수지테마에 맞게 락형식으로 나온다.[3] 실제 적용치 7[4] 실제 적용치 -5 덤으로 착용시킨 방어구의 방어력 포함[5] 실제 적용치 120[6] 만약 이전에 수지에게 방어구를 착용했다면 '당신이 준 방어구 덕분에 더 강해졌다!'라고 출력된다.[7] 만약 다크너도 아닌 라이트너를 진정마법으로 보내는 데 성공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8] 크리스보고 수업시간 내내 자다니 어제 못 잤냐고 농담하더니,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어 나도 그랬다며 그런 걸 겪고 어떻게 잠이 오겠냐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크리스를 잡고 비품실로 뛰어간다.[9] 챕터 1에서 이곳을 조사하면 하얀 개가 게임을 만드는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고, 이곳에는 게임이 완성되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이 뜬다.[10] 대략 마법 수치 1당 회복량 1 랄세이의 치유마법이 32%의 TP를 써서 마법 수치 1당 5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데 비하면 TP 100%를 써서 마법 수치 1당 1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건 수지타산이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다. 오죽하면 중반 합류 후 앰뷰-랜스 둘과의 전투에서 이걸 쓰면 "내가 본 회복 중에 제일 최악이다""저러고 돈 받으려나?"라고 반응한다.[11] 여담으로 토리엘 앞에서는 굉장히 공손하게 대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평소에 하던 것처럼 크리스를 가볍게 장난으로 주먹으로 치다가 당황해하는 태도를 보이거나, 말을 할 때 hell 대신 heck로 바꿔쓴다거나. 정작 토리엘이 hell을 쓰자 당황하기는 했지만.[12] 이때, 라이트너와 다크너가 갈라진 게 안타깝고 나중에 다크너가 지상으로 올라온다면 랄세이랑 항상 대화할 수 있고 잠들다가도 랜서가 깨워주지 않을까 한다는 말을 한다.[13] 모험이 시작될 것 같던 성에 도착한 이후로 성만 돌아다니다 대적 할 것 같던 퀸과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노엘을 달래주다 돌아왔으니 시시할 만 하다.[14] 그 후에는 다크월드에서의 일이 꿈이 아닌 걸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데, 다크월드에서 행했던 일을 생각하면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는 말이었던 셈이다. 물론 수지는 다크 월드에서의 모험이 그저 즐거운 기억밖에 없었으니 나쁜 의도로 한 말이 아니지만.[계산식2] 공격력의 13배 + 마법의 6배 + 90[계산식1] 공격 수치 11배 + 마법 수치 5배[15] 데빌스나이프를 착용하면 40%로 줄어든다.[16] 불살을 할려면 행동에서 "경고"를 해야한다. 이러면 수지가 아무리 공격해도 전부 미스가 뜬다. 게임 속의 튜토리얼에 따르면, 수지는 맨 위 몬스터만 공격하기에 턴을 낭비하고 싶지않으면 직쏘리가 아닌한, 안하고 자비해도 된다.[17] 한글 패치판에선 '웩, 초등학생도 아니고.'라고 한다.[18] 챕터 2에서는 I said NO! C'mon already! 라고 하는데 의역하면 리본은 싫다니까! 그만 좀 해라! 정도 된다. 참고로 이 부분은 분홍 리본도 동일하며, 트윈 리본을 장착시키려 하면 갈수록 가관이라고 반응한다.[19] 제임스를 짐/지미/제이미라고 불러도 별 상관 없는것을 생각하면 어렵지 않다. 또한 델타룬에서 버들리는 수지를 수잔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다만 수지 본인은 자기 이름은 수잔이 아니라고 하는 걸 보아 그냥 수지가 이름일지도 모른다.[20] 달라붙는 랜서를 처음엔 귀찮아하지만 점점 랜서의 순수한 모습에 감화되어 우정을 쌓는다. 자신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줄 친구가 필요했던 것이다. 팀이 된 이후 랜서를 보살펴 주는 것을 보면 말이다.[21] 자신한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상냥한 면은 초반부에서도 아주 살짝 볼 수 있는데 크리스를 위협하다가 그만두면서 토리엘같은 좋은 사람을 슬퍼하게 만들고 싶진 않다고 말한다.이게 상냥하다고? 노엘이 수지에게 보였던 친절때문에 노엘에겐 까칠하게 굴지않았다고 하기도 하고, 크리스와 랄세이, 랜서와 친해지고 난 이후로는 그들에게 상당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22] 델타트래블러(deltatraveler).[23] 위의 수지의 스프라이트는 챕터2 일반루트에서 어둠의 세계에서 현실로 넘어온 후 아주 잠깐 한순간 나온 스프라이트를 어둠의 세계의 모습으로 바꾼 것이다.[24] 혹은 애칭을 본명으로 착각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25] 그 증거로 전화음이 나지 않았으며, 토리엘이 퇴장하자마자 빠른 걸음으로 소파로 향한다.[26] 물론 멀쩡한 음식들도 있었다.[27] 이는 영어권에선 보통 여성을 지칭할 때 "She"라고 말하지만, 한국에선 보통 이름을 부르기 때문이다. 이는 전작의 언다인에게도 일어난 현상이며, 두 캐릭터 모두 보이시하다는 특징이 더해졌기 때문에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