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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날2@ 【스토리 진행】
대학 캠퍼스 순찰을 통해 유해화된 사하무를 발견했다. 처음으로 신기사가 유해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콰——앙—— |
| 「지휘사」 ...우...으? |
| 아침부터 통신 단말기가 반짝이며 빛나고 있었다. |
| 「와타리」 누... 누가... 와 줄 수... |
| 「지휘사」 와타리의... 구조 신호? |
| 어제 날이 어두워 지기 전에 해저 연구소를 해방할 수 있었다. 그리고 레이첼이 말했던 소녀, 와타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
| 비록 그녀를 데려오고 싶었지만, 그녀는 해저 연구소에서 떠나려고 하지 않았다. |
| 어쩔 수 없이 우리는 그녀를 그곳에 남겨둘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녀에게 통신 단말기를 주고,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지휘사를 부르라고 얘기해뒀다. |
| 「지휘사」 큰일이다—— |
| 순식간에 모든 잠기운이 날아가 버렸다. |
| 난 침대에서 바로 튀어나와 빠른 속도로 옷을 입고 방을 뛰쳐 나갔다. |
| 「안」 아얏—— |
| 힘차게 방문을 연 순간, 막 노크하려던 안과 정면으로 부딪혀 버렸다. |
| 「지휘사」 와?! 미안해, 안, 네가 앞에 있는 줄 몰랐어. 괜찮아? |
| 「안」 정말 덤벙대시네요... |
| 「안」 하지만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어딜 그렇게 급하게 가는 거예요? |
| 「지휘사」 와타리가 해저 연구소에서 구조 신호를 보냈어. 빨리 가봐야 해. |
| 「안」 하지만, 오늘은 중앙청의 회의가 있는걸요. 해저 연구소에는 다른 신기사를 보내 지원할 수 있잖아요. |
▶ 해저 연구소로 진입- ▷ 중앙청으로 이동
| 「지휘사」 미안해, 안. 와타리 쪽에 급한 일이 생겨서! |
| 「안」 아, 잠깐..! |
| 「안」 정말... 최소한 절 데려가면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잖아요... |
| 해저 연구소에 도착하니, 반파된 연구소의 대부분이 해수에 침수된 상태였고 일부분만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었다. |
| 하지만, 내부를 탐색할 시간은 생각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
| 「지휘사」 와타리! 괜찮아? 통신을 받고 바로 달려 왔—— |
| 통로의 가장 안 쪽에서 낯익은 형체가 이미 작동을 멈춘 연구소의 서버를 분해하고 있었다. |
| 「? ? ?」 아, 오셨군요. |
| 「? ? ?」 이쪽 상황이 어떤지 걱정되셨던 건가요? |
| 「지휘사」 와타리? |
| 「? ? ?」 아니면, 제가 걱정되셨던 건가요? |
| 「지휘사」 ...... |
| 「? ? ?」 걱정 된다면... 여기 남아서... |
| 「지휘사」 ... 넌 와타리가 아니군... |
| 「? ? ?」 ... 아쉽네. |
| 「슌」 조금은 특별 서비스를 해 주려고 했는데. |
| 「지휘사」 와타리는 어디 있어—— |
| 「슌」 아, 그 고집불통 아가씨? 아마 저 쪽 전자 폐기물이랑 같이 누워있을 거야. |
| 「슌」 어머어머, 갑자기 그렇게 무서운 얼굴을 날 쳐다보지 말라구. 설마 지휘사 ... |
| 「슌」 너도 폐기물이 되고 싶은 거야? |
——수호—— ㅤ 와타리를 보호하며 갑작스런 기습 공격 격파 ㅤ}}} |
전투종료
| 「슌」 쳇... 이번 임무 보수금은 두 배로 받아야겠네. |
| 「슌」 됐다, 이걸로 임무 완료. |
| 「지휘사」 거기 서! |
| 「슌」 추가 서비스는 초과 근무 비용도 필요하다구. 다음에 또 놀아줄게. |
| 슌은 연구소의 잔해에서 뜯어낸 듯한 데이터 디스크를 들고 빠르게 시야에서 벗어났다. |
| 쫒아가고 싶긴 하지만... 전문 용병 수준이니 추적의 기회는 주지 않을 것 같다. 게다가... |
| 「와타리」 흑... |
| 「지휘사」 와타리, 괜찮아?! 무리해서 일어서지 마. 내가 그쪽으로 갈게—— |
| 「지휘사」 미안해, 구조 신호를 받았지만... 한발 늦었어. |
| 「와타리」 아빠가 남긴 보물, 절반이나 빼앗겨 버렸어요...... |
| 「지휘사」 ... 보물? |
| 와타리는 데이터 디스크 하나를 꽉 움켜쥐었다. 슌이 가지고 간 것과 똑같이 생겼다. |
| 안에 뭐가 있는 걸까... 설마 레이첼이 말했던 귀중한 자료인가? |
| 「와타리」 와타리... 그리고 다른 아이들은... 모두 아빠의 보물이 아니에요. |
| 「와타리」 이 안에 있는 보물만이 가끔씩 아빠를 웃게 했어요. |
| 「지휘사」 ...... |
| 「와타리」 왜...... 아빠가 남기신 마지막 흔적마저 빼앗으려는 거죠... |
| 「지휘사」 와타리! |
| 상심한 소녀는 또 다시 탈진한 듯, 차가운 바닥에 쓰러졌다. |
| 이건... 기절한 건가? |
| 슌이 무엇을 빼앗아 갔든 간에, 우선 와타리를 눕혀야 한다. 가장 가까운 곳은... |
| 「레이첼」 와우, 지휘사 , 오늘은 살아있는 사람을 업고 왔네. |
| 「지휘사」 거, 거기 서 있지만 말고... 후우... 와서... 좀... 도와 줘... |
| 「레이첼」 네 팔 힘도 날이 갈수록 강해지는구만. 새로운 전리품을 분석해야 하는 건가? 바쁘다 바빠~ |
| 「지휘사」 네 농담에 대꾸해 줄 힘 없어... |
| 「레이첼」 알았다 알았어. 빨리 그 아이를 이 침대에 눕히라구. 우선 이걸로 간단한 검사를 해 봐야겠어. |
| 「레이첼」 내가 의사는 아니지만, 이 병실 설비들은 내 걸작 발명품들이라고! |
| 레이첼의 연구 기지에는 중앙청에도 없는 장비와 실험 설비들이 가득했다. 의무실 역시 마찬가지였다. |
| 혈색이 없는 와타리는 하얀 침대에 누웠다. 너무 창백한 나머지 시트와 한 몸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각종 의료 기기를 통해 검사했지만 아무런 문제도 찾지 못했다. |
| 「레이첼」 음...? |
| 「지휘사」 ......? |
| 「레이첼」 으으음........................ |
| 「지휘사」 왜? 뭔가 심각해? |
| 「레이첼」 기절에 관한 문제라면 심각하지는 않어. 단순한 저혈당일 뿐이니까. |
| 「레이첼」 이 아이, 아침 식사도 제대로 안 챙겨 먹은 상태에서 전투에 휘말린 모양이구만. 거기에 평소에도 영양 관리도 제대로 된 것 같지도 않고. |
| 「지휘사」 영양실조인가... 혼자 연구소 폐허에서 오랫동안 생활했으니... |
| 「레이첼」 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큰 문제가 있어. 만약 네가 데려와서 검사를 받게 하지 않았으면 계속 몰랐겠지. |
| 「레이첼」 와타리는 지금 심각한 금단 증세를 겪고 있어. 위험할 정도로 말이야. |
| 「지휘사」 금단? |
| 「레이첼」 아마 어릴 때부터 실험실에서 환력 성장을 촉진시키는 여러 약품을 맞으며 자라났겠지. 그러니 갑자기 약이 끊기게 된 지금 저혈당보다 심각한 부작용을 겪게 된 거야. |
| 「레이첼」 그냥 둔다면, 언젠가 환력 불균형이 오겠지. 2일 뒤에 올 수도 있고... 2년 뒤에 올 수도 있고... |
| 「지휘사」 그런 일이... |
| 「레이첼」 만약 계속해서 약을 먹인다고 하면, 적어도 외부에서 인공적으로 환력 균형을 지켜줄 수는 있겠지. |
| 「지휘사」 하지만 해저 연구소는 반 가량이 물에 잠긴 폐허로 변했어. 아마 와타리가 계속 받아왔단 실험용 약도 모두 못 쓰게 됐을 거야. |
| 「레이첼」 희망이 없는 건 아니야. 이 아이가 손에 쥐고 있는 데이터 디스크 보여? |
| 「레이첼」 아까 대충 살펴봤는데, 해저 연구소의 실험 데이터 같더라고. 시간만 조금 있다면 와타리가 사용하던 약의 제조 방법을 복원할 수 있을 거야. |
| 「레이첼」 지금은 응급처치 차원에서... |
| 레이첼은 검은 주사기와 하얀 주사기를 꺼냈다. 좀 전에 내가 해저 연구소에서 가지고 나왔던 "전리품"이었다. |
| 「레이첼」 이건 너희가 전에 해저 연구소에서 급하게 철수하면서 가져왔던 거야. 나한테 성분을 연구해달라고 했었지? |
| 「레이첼」 분석해 봤더니, '환력 성장 촉진제' 더라고. 하나는 좀 효능이 약하고, 다른 하나는 즉효성이 있어. |
| 「지휘사」 두 가지 약... |
| 「레이첼」 아직 약의 효과를 완전히 알아내지는 못 했지만 한 가지는 알아냈지. 두 가지 효과를 가진 서로 반대되는 약물이라는 걸 말이야. 와타리는 여태 이 두 힘에 의해 좌우되고 있었어. |
| 「레이첼」 이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해서 사용하는 게 좋을 거야. 그럼 그녀의 환력 역시 성장할 방향을 찾을 수 있겠지. |
| 「지휘사」 그런데... 꼭 약을 사용할 필요가 있어? |
| 「레이첼」 갑자기 약을 끊으면 부작용이 나오기 마련이지. 물론, 소녀에게 약을 주사하는 게 영 아니다 싶으면... 아무것도 안 주는 방법도 있긴 해. |
| 「지휘사」 그럼 와타리는 어떻게 되는데? |
| 「레이첼」 글쎄다. 보기에는 괜찮아 보일 것 같아도, 어느 날 갑자기 몸 속의 환력 균형이 무너지면서 유해화 할 수도 있겠지. |
| 「레이첼」 어쨌든 지금까지는 그녀의 의지가 아니라, 외부의 약물에 의지해서 환력을 강화하던 억누르던 했던 거니까. |
| 「레이첼」 와타리처럼 실험실에서 자란 아이들은... 네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약해. 계속 그곳에 내버려 두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릴 지도 모르지. |
| 「지휘사」 ... 아닐 거야. |
| 「레이첼」 오? |
| 「지휘사」 와타리가... 내게 구조 요청을 보냈었어. |
| 「레이첼」 그럼 이 아이도 여기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싶지 않다는 거겠지. |
| 「지휘사」 그녀에게 약을 골라주는 건 내가 할게. 약을 갑자기 끊었다고 해서 환력 균형이 무너지는 일은 없어야 하니까. |
| 「지휘사」 일단 살아남기만 하면, 후에 그녀를 실험체의 운명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방법이 생길 거야... |
- ▷ 효능이 약한 하얀 약 선택
| 「레이첼」 하얀색 약을 쓰자고? 알았어. |
- ▷ 즉효성 있는 검은 약 선택
| 「레이첼」 검은색 약을 쓰자고? 알았어. |
| 레이첼은 전문적인 움직임으로 약을 주사기에 넣었다. 피하 주사기를 잠시 와타리의 손목에 눌렀는데... 주사를 완료한 뒤에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았다. |
| 어쩌면 어릴 때부터 매일 이런 식으로 실험을 견뎠겠지... |
| 「레이첼」 문제는 지금부턴데, 이 약은 비상용이라 하나밖에 없어. 어서 데이터 속 자료를 찾아봐야지, 합성 방법을 찾을 수 있을 지도 모르는데... |
| 「레이첼」 만약 중앙청의 데이터 베이스도 쓸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말이야~ |
| 「지휘사」 중앙청... 아 참, 오늘 아침에 안이 중요한 회의가 있다고 했는데! |
| 벌써 오전 시간이 다 지나가 있었다. 난 다급하게 통신 단말기를 꺼내 들었다. |
| 「잡음」 치직... 치직... (잡음이 통신을 방해하는 중) |
| 「지휘사」 안...? 왜 반응이 없지... |
| 「잡음」 돌아...... 마.... 중앙청—— |
| 드디어 응답이 들렸지만, 동시에 전술 단말기에서 건물이 폭발하는 굉음이 계속해서 들려왔다. 분명 내가 없는 사이에 무슨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
| 「지휘사」 안화? 잘 안 들려. 대체 무슨 일이야? |
| 강력한 전자파로 인한 잡음 외에도 가까운 곳에서 또렷한 총성이 들려왔다. 안화가 전투 중인 건가...? |
| 「오로시아」 어머, 내가 뭘 발견했는지 봐. 소식을 전해주는 새 한 마리잖아. |
| 갑자기 통신이 끊어졌고, 마지막 메시지만이 단말기에 남았다. |
| 【잘 숨어있어】 |
|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
| 「레이첼」 중앙청에 뭔가 생겼나 보네... 일단 돌아가지 마. 여기서 일이나 도우셔. |
| 「지휘사」 레이첼, 넌 전혀 걱정되지 않나 보네... |
| 「레이첼」 안화 같은 사람이 있는데 걱정될 건 없지. 그 녀석은 산전수전 다 겪어 봤으니, 갑자기 뭐가 생기진 않을 거야. |
| 「레이첼」 어쨌든, 간단히 말하자면... 와타리의 약을 계속 만들기 위해선 반드시 약의 원료를 생산하는 약초원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
| 「레이첼」 물론, 건물을 만드는 것도, 수확을 하러 가는 것도 모두 네 몫이지만. |
| 「레이첼」 하지만 걱정 마셔. 너에겐 간단한 일일 테니까 말야... |
| 「지휘사」 그건 왜 그렇게 강조하는 거야... |
| 「레이첼」 흠흠, 왜냐하면 이런 특수한 자원은... 몬스터와 함께 자라나기 때문이지. 더군다나 약초원 자체에도 독이 있을 거고 말이지. |
| 「레이첼」 아무튼 전부 흑문의 부산물이니까, 몬스터랑 공생한다고 해도 크게 이상할 건 없잖여? |
| 「레이첼」 독소 문제야 뭐, 잠깐 들어갔다 나오면 문제 없을 테고. |
| 「레이첼」 와타리는 이런 약물을 맞으면서 자랐으니까, 그 아이한테는 독이 아니라 순식간에 전투력을 올려주는 각성제에 가깝지. 데려가면 편할 거야. |
| 「레이첼」 그러면~ 소녀의 건강을 위해서! 부탁할겡! |
【목표 변경】
와타리의 상태[설명] 와타리를 데리고 순찰을 가면 하얀 날개의 힘이 약간 향상됨. 하얀 날개 상태에서 하얀 날개의 힘이 10씩 올라갈 때마다 약초원 입장 필요 피로도가 전원 5씩 감소.와타리를 데리고 전투 참가 시 검은 날개의 힘이 약간 향상됨. 검은 날개 상태에서 검은 날개의 힘이 10씩 올라갈 때마다 약초원에서 와타리의 공격력이 100% 향상.
{{{+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그 미약한 날개를 선택했다. 겪어온 나날들,
그것을 보호하고 싶다.}}}}}}
【수첩】
중앙청의 회의와 와타리의 호출 사이에서 난 와타리를 선택했다. 와타리에게 약초원을 만들어 주고, 각종 약초로 그녀에게 약을 만들어줘야 한다. 그 때 나는 흰/검은색 약재를 선택했다. 그녀에게 흰/검은색 약을 만들어 주자.
| 「와타리」 아, 이곳은... |
| 「지휘사」 왜 그래, 와타리? |
| 「와타리」 아주... 익숙한 느낌이에요. 여기에 있을 때엔, 힘이 더 강해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예전에 "아빠"가 힘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라고 하셨어요...... |
| 「지휘사」 ... 와타리, 우리는 이곳의 약초로 네 병을 치료하려고 온 거야. 그러니 오래 있을 수 없어. 시간이 되면 바로 나와야 해. 알았지? |
| 「와타리」 ...... 아, 네...... |
| ☆"약초원"을 건설한 구역에서 와타리와 순찰을 할 경우, 약초원에 입장하여 약초를 채집할 수 있다. 매번 입장 시, 참여 인원의 피로도 30을 소모한다. |
| ☆와타리의 하얀 날개의 힘이 검은 날개의 힘보다 강할 경우, "하얀 날개 상태"가 되며, 검은 날개의 힘이 하얀 날개의 힘보다 강할 경우 "검은 날개 상태" 가 된다. |
| ☆하얀 날개 상태에서 정원에 입장 시, 필요한 피로도가 감소한다. 검은 날개 상태에서 정원에 입장 시, 와타리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
| ☆와타리의 체력을 잘 고려해서 약초를 채집하자! |
| 준비 완료. 약초원으로 가자! |
——시간 제한—— ㅤ 몬스터 처치로 더 많은 약초 획득 ㅤ}}} |
전투승리
| 「와타리」 후아... 후아... 조금... 조금 힘들어요...... |
| 「와타리」 그래도, 약초를 엄청 많이 모았어요... 이걸로 어떻게 약을 만드는 거죠...? |
| 「지휘사」 레이첼의 실험실은 대학 캠퍼스 동쪽에 있어. 약초를 손에 넣었으니 그곳에서 합성할 수 있을 거야.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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