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등장 갤럭시/월드 S

덤프버전 : r20200302



1. 마리오/루이지[1] 온 마리오 갤럭시
1.1. 노랗게 물들어라! 마리오/루이지 온 마리오
1.2. 퍼플코인 온 루이지
2. 스타볼 슬라이더 갤럭시
2.1. 빙글빙글 굴러라! 레인보우 로드
2.2. 레인보우 로드의 퍼플코인
3. 트위스티 트라이얼 갤럭시
3.1. 영원히 빙글빙글
3.2. 스피드 모드! 영원히 빙글빙글
4. 스톤 사이클론 갤럭시
4.1. 되도깨비 멈춰! 쿵쿵 진정해!
4.2. 타임 어택! 되도깨비 피해! 쿵쿵 조심해!
5. 킹 오브 킹 갤럭시
5.1. 갤럭시 최강자를 목표로!
5.2. 타임 어택! 보스의 도전
6. 레드 블루 블록 갤럭시
6.1. 숨은 벽 패닉! 스핀! 스핀!
6.2. 그림자를 피해 도망쳐라! 숨은 벽 패닉!


1회차를 클리어한 파일을 로드하면 해금되는 월드. 설정상 미지의 세계라고 하며 배경도 매우 신비한 빛이 나는 푸른 하늘이다.[2] 그리고 갤럭시 선택창에서의 BGM은 전작의 윈드 가든 갤럭시의 BGM을 어레인지한 것이다.

하지만 이 월드의 갤럭시들 난이도는 하나같이 미쳐 날뛰기로 악명이 높으니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 전작의 옥탑방은 애교로 보일 정도로 여기 있는 갤럭시들은 정말 악랄한 것들 만으로 구성해 놓았다. 그래도 연습하고 나면 어려운 것은 아니니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자.

해당 월드는 완전한 일직선형 구조를 취하고 있기에 모든 스테이지를 한 번씩 거치게 만들고 있고, 거의 모든 갤럭시 사이마다 스타 개수를 확인하는 지점이 있고, 하나하나 지날 때마다 요구 스타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치솟기 때문에[3] 스타를 70개만 모으고 엔딩을 본 유저들이면 이전 월드에서 놓친 스타를 모으면서 실력을 쌓고 이 곳에 와야 할 것이다.


1. 마리오/루이지[4] 온 마리오 갤럭시[편집]


월드 S의 첫 번째 갤럭시로 전작의 '토이 박스 갤럭시' 중 마리오 온 마리오 행성을 따온 갤럭시. 다만 완전히 똑같지는 않고, 회전하는 발판은 일반 발판(장난꾸러기 혜성) 혹은 플립패널(일반 스타)로 대체가 되어서 좀 더 안정성이 붙었다.대신 불꽃정령들, 그리고 퍼플코인 버전에서는 검은 그림자들이 맞이해 준다 BGM 역시 전작의 토이 박스 갤럭시의 BGM을 미묘하게 어레인지한 점보 사이즈 갤럭시와 동일한 테마곡.


1.1. 노랗게 물들어라! 마리오/루이지 온 마리오[편집]


전작의 회전하는 발판에 해당되는 부분은 모두 플립패널로 대체되었다. 그 때문에 시작할 때 마리오의 피부가 파랗게 물들어있는 이질적인 광경이 펼쳐 있다.[5] 갤럭시 곳곳에 있는 플립패널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활성화하는 것이 이번 임무.

물론 플립패널로 대체됐다고 해도 사라지는 배니쉬나 용암은 건재하고 특히 전작에 없던 레이저 로봇과 불꽃정령이 설치고 다니기 때문에 결코 안심할 수는 없다. 배니쉬를 적절히 남겨두지 않으면 패널을 다 밟고도 돌아가지 못해서 낙사하는 광경이 펼쳐질 수 있다. 파워스타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시작 지점에 생성되기 때문. 참고로 혜성메달은 마리오의 오른발에 해당하는 배니쉬 바닥 위에 있다.


1.2. 퍼플코인 온 루이지[편집]


'노랗게 물들여라! 마리오/루이지 온 마리오'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전작에서 악명 높았던 그 '퍼플코인 온 루이지'가 돌아왔다. 완전히 같지는 않고, 회전하는 발판은 일반 노란색 발판으로 놓여 있다.

물론 난이도는 이전에 비해 낮다고 볼 수 없는데 이번에는 퍼플코인이 딱 100개라서 하나라도 놓치면 안 되며[6] 제한시간도 2분으로 줄어 있어서 여유 부릴 틈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뒤편에서는 검은 그림자들까지 쫓아온다![7] 독의 늪도 여전하기 때문에 컨트롤을 주의하며 퍼플코인을 획득해야 한다. 그나마 갤럭시 2에서는 파워스타가 등장하면 카운트다운이 정지되는 게 불행 중 다행. 이처럼 월드 S에 걸맞는 난이도 덕분에 전작의 퍼플코인 온 루이지와 본작의 퍼플코인 온 루이지 중 뭐가 더 어려운지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애초에 마스터 오브 갤럭시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2. 스타볼 슬라이더 갤럭시[편집]


월드 S의 2번째 갤럭시이자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 늘 등장하는 터줏대감 무지개 로드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갤럭시. 이름에서 보다시피 스타볼을 굴리며 내려가는 스테이지이다. 스타볼의 특성상 안정성이 꽝인 데다가 끝없는 내리막이라서 정신 놓고 있을 틈이 없다.


2.1. 빙글빙글 굴러라! 레인보우 로드[편집]


시작하자마자 스타볼이 놓여 있고, 슬라이드 코스가 길게 배치되어 있다. 버섯호 위에서는 키노피오 탐험대 대원들이 응원을 해주고 있다.

쉽게 내려갈 수는 없는데 일단 가드레일이 없기 때문에 방향 조정 잘못하면 튕겨나가기 십상이고, 슬라이드에는 폭탄병들이 어슬렁거리며 컨트롤을 방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슬라이드 코스 자체도 곳곳에 좁아지는 부분이 많아서 방심했다간 한순간에 낙사한다. 이래저래 컨트롤하기 정신없는 스테이지.

슬라이드 코스가 쉬운 코스와 어려운 코스[8]로 나뉘는데 혜성 메달을 따려면 주저 없이 어려운 코스로 가야 한다. 근데 어려운 코스가 속도감이 빨라서 고수들은 어려운 코스를 더 자주 선택한다.[9]


2.2. 레인보우 로드의 퍼플코인[편집]


'빙글빙글 굴러라! 레인보우 로드'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스타볼에 들어 있는 코인을 합해서 총 110개의 코인 중 100개를 획득해야 한다. 덤으로 2분의 제한시간도 있어서 평지 부분에서 시간을 너무 질질 끌어서도 안 된다.

쉬운 코스가 삭제되었으며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갈 때 너무 많이 놓치지 않게 주의하며 내려가야 한다. 10개 이상 놓치면 클리어 할 수 없기에 웬만하면 퍼플코인을 다 먹는다는 느낌으로 가줘야 한다. 당연하지만 숫자가 모자라면 골인 지점의 파맘마가 목숨 1개를 뺏어가버린다. 참고로 100개를 모으는 순간 타이머가 정지되니 알아둘 것.

여담으로 중간의 키노피오탐험대 중 노란 버섯호에 있는 키노피오가 "다녀오라코인!"이라고 말한다(...).


3. 트위스티 트라이얼 갤럭시[편집]


월드 S의 3번째 갤럭시. 슈퍼 마리오 선샤인에서 그 악명높은 엑스트라 스테이지, 그 중 리코 하버의 엑스트라 스테이지를 모티브로 했다. 갤럭시 내 BGM은 점보 사이즈/마리오 온 마리오 갤럭시와 공유한다.[10]

9999개의 스타구슬을 모아 최종 스테이지를 열 때 주로 이곳이나 마그마 몬스터 갤럭시의 데굴데굴 굴러라! 롤링 로드에서 스타구슬을 모으게 된다. 롤링 로드와의 차이점은 스타구슬 자체는 이쪽이 더 적지만 맵이 더 짧고 안정성이 조금 더 높다.


3.1. 영원히 빙글빙글[편집]


원작인 슈퍼 마리오 선샤인에선 마리오의 펌프를 빼앗아간데다, 웅크리기를 할 수 없는 선샤인 특성상 멀리뛰기와 백 플립이 제한되는 등 이 스테이지는 아주 어려웠으나, 이 작품에서는 웅크리기도 되고 스핀 점프가 가능하므로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거기에 플랫폼 움직이는 속도도 원작보다 좀 더 느려진 감이 있고, 거기에 친절하게도 구름플라워까지 준다.

이 스테이지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돌아가는 플랫폼은 잘못하면 바로 추락사를 요구하니 주의하자. 다행히 파워스타 얻는 부분은 돌아가지 않는 평범한 발판이다.[11]

하지만 컨트롤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이 스테이지는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다. 거기에 갤럭시의 길이가 짧지 않은 것 치고 중간 세이브도 없기에 주의. 그래도 구름플라워가 있으니까 멀리뛰기 컨트롤만 잘 해주면 쉽게 깰 수 있다. 스타구슬도 많이 주고, 1UP버섯도 3개씩이나 주니까.


3.2. 스피드 모드! 영원히 빙글빙글[편집]


'영원히 빙글빙글'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플랫폼의 이동 속도가 2배 정도 빨라졌다. 덕분에 난이도도 그만큼 훨씬 극악하다. 돌아가는 플랫폼은 타이밍을 잘 맞추지 못하면 아차 하는 순간 바로 추락이다. 그걸 감안해서 이번엔 중간 세이브도 있으며, 1UP버섯과 스타구슬도 많아졌고, 중간에 요시까지 준다. 그걸 감안해도 난이도는 매우 어려운 편. 게다가 원본에서는 파워스타 얻는 발판이 돌아가지 않는 평범한 판때기에 불과했는데 이번에는 파워스타 얻는 구간마저도 바닥이 돌아간다.[12]


4. 스톤 사이클론 갤럭시[편집]


월드 S의 4번째 갤럭시. 전작 글래스 비치 갤럭시에서 등장한 행성 중 하나인 스톤 사이클론 행성의 구조를 그대로 가져다가 쓴 스테이지다. 하지만 난이도는 아래에서 후술하겠지만 전작의 그것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매우 어렵다.


4.1. 되도깨비 멈춰! 쿵쿵 진정해![편집]


전작에서 글래스 비치 갤럭시가 월드 3에 해당되는 부엌에 있어서 '그래도 이 갤럭시가 쉽겠구나' 라고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이다. 이 스테이지에서 되도깨비와 쿵쿵, 플랫폼이 움직이는 속도는 전작에서 스피드 혜성이 왔을 때 그것보다 몇 배는 더 빠르다. 일반적인 속도로는 지나가기가 매우 힘들기에 선더 스페이스 갤럭시의 '느긋하게 전진! 물 대포 요새' 스테이지와 고대 유적 갤럭시의 '거대 해머의 함정' 스테이지처럼 스테이지 곳곳에 ! 스위치를 이용해서 장애물을 느리게 할 수가 있다. 장애물을 느리게 한 상황에서 되도깨비가 어디로 지나가는지 파악해서 덮쳐도 압사당하는 위치가 아닌 곳으로 미리 예측해서 지나다녀야 한다. 하지만 쿵쿵은 일반적으로 지나가는 것조차 힘들 정도다.

이런 상황에서 그냥 스테이지 끝까지 가는 것도 아니고 스테이지 곳곳에 널린 실버스타 5개를 모으고 끝까지 가야한다.[13] 서두르면 바로 즉사라 생각하고, 패턴을 파악해서 침착하게 가야 하는 걸 잊지 말자. 되도깨비와 쿵쿵의 표정이 계속 죽어나가는 플레이어의 얼굴과 비슷해지는걸 볼 수 있다

참고로 파워스타 얻는 곳 바로 앞부분은 좌우로 움직이는 직육면체 플랫폼 2개인데, 이거 사실 원작에서는 쿵쿵이 있었던 자리다. 만약 쿵쿵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면 갤럭시의 특성 상 절대 스타를 얻을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밸런스 조정


4.2. 타임 어택! 되도깨비 피해! 쿵쿵 조심해![편집]


'되도깨비 멈춰! 쿵쿵 진정해!'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전작 글래스 비치 갤럭시 기준으로 더 극악해진 스피드 혜성 + 레드 혜성이라고 보면 된다. 실버스타는 없어지고, 스테이지 끝까지 가는 것으로 대체되었지만, 침착하게 진행해야 그나마 클리어할 수 있는 이런 스테이지에 타임어택이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압박감을 더해준다. 거기에 주어지는 시간은 단 20초. 스테이지 곳곳의 시계를 먹으면서 가야한다. 거기에 ! 스위치마저 사라졌으니 전 미션과는 달리 그냥 닥치고 빨리가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삐끗하면 바로 압사니... 목숨을 전 미션보다 훨씬 많이 잃을 각오를 해야 한다. 그나마 나은 점이라면 실버스타 안 먹고 그냥 달려도 깰 수 있다는 정도. 시간 먹는 난이도가 실버스타 먹는 난이도보다 더 쉬우니까.


5. 킹 오브 킹 갤럭시[편집]


월드 S의 5번째 갤럭시. 보스 러시가 컨셉이다. 때문에 왕관 모양을 한 셀렉트 화면과 달리 그냥 보스룸 여러 개를 합친 모습을 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본작의 보스가 아닌 전작의 보스들이 나온다.


5.1. 갤럭시 최강자를 목표로![편집]


스테이지의 보스는 디노뻐끔 → 옥토킹 → 두더지 대장 → 형님귀신파이어 디노뻐끔 순서로 되어 있다.[14]

공략법은 전작에서 나왔던 것과 크게 다를 게 없다. 디노뻐끔은 그냥 빙 돌아서 꼬리만 열심히 때리면 되며, 옥토킹은 촉수와 화염 공격을 조심해서 코코넛을 받아치기만 하면 된다.[15] 슬슬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부분은 두더지 대장부터인데, 두더지 대장은 몸통의 일부가 드러났을 때 엉덩이 찍기로 끌어내어 빠르게 스핀을 해야 한다.[16] 형님귀신은 폭탄부끄를 돌려서 본체에 때려 맞춰야 한다. 패턴은 돌 날리기, 밑에서 돌기둥 올리기가 있고, 각성 시 손으로 찍기와 주먹 날리기 패턴이 추가된다. 돌 날리기 패턴에서 검은 돌에서 폭탄부끄가 나오는데, 스타구슬로 검은 돌을 잘 저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망의 파이어 디노뻐끔은 꼬리에 불이 붙지 않았을 때를 노려서 꼬리를 쳐야 하는데 자체 패턴마저 더러워서 쉽지 않다. 최종 각성 시에는 입에서 불을 뱉고, 꼬리의 불이 약 0.5초 간격으로 바뀌며, 속도도 빨라서 그냥 옆에서 붙어서 깬다고 생각해야 된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진행하면서 버섯을 얻을 기회가 두 번은 된다는 정도. 옥토킹 필드의 뒤편에 혜성메달과 함께 덩그러니 놓여 있으며 형님귀신 필드 앞의 만물상치코를 통해서도 버섯을 얻을 수 있다.

스타를 얻으면 마리오호에 그린치코가 합류한다. 그린치코는 숨겨진 그린스타에 대해 언급하므로 참고.


5.2. 타임 어택! 보스의 도전[편집]


'갤럭시 최강자를 목표로!'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스테이지 자체는 이전 스테이지와 다를 게 없지만, 타임 어택의 상징인 레드 혜성답게 5분 이내에 다섯 보스를 모두 때려잡아야 한다.

디노뻐끔은 작정하면 10초컷도 가능하고 옥토킹도 빠르게 받아치기만 하면 1분을 넘기지 않고 처치할 수 있다. 두더지 대장 역시 1분 내외로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크게 주의해야 할 보스는 장기전으로 흘러가기 쉬운 형님귀신과 패턴이 하도 더러워서 때릴 틈 찾기도 힘든 파이어 디노뻐끔 정도. 형님귀신도 2분을 넘기면 위험해지고,[17] 파이어 디노뻐끔까지 오면 대개 1분도 채 남아있지 않을 확률이 높기에 파이어 디노뻐끔은 어떻게든 30초 내로 쓰러뜨리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5분이란 시간이 절대 널널하지 않다.

또한 여기서는 만물상치코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평소보다 훨씬 체력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거기에 레드 혜성 특성 상 중간 세이브도 사라졌기에 파이어 디노뻐끔과 싸워서 죽어도 얄짤없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6. 레드 블루 블록 갤럭시[편집]


월드 S의 6번째 갤럭시이자 꼬르륵치코를 불러내야 해금되는 갤럭시. 여기를 해금하지 않으면 스타 120개를 모을 수 없어서 챔피언쉽 갤럭시는 물론 그린스타도 모을 수 없다. 마지막 꼬르륵치코답게 스타구슬을 2000개를 먹여야 한다.많이도 처먹네 스테이지의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월드 1의 레드블루패널 갤럭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고, BGM도, 갤럭시 탄생 방식도 동일하다. 차이점은 찾아오는 혜성 정도 및 혜성이 찾아왔을 때의 BGM 변화[18] 정도.


6.1. 숨은 벽 패닉! 스핀! 스핀![편집]


레드블루패널 갤럭시처럼 스핀이 주된 액션이 되는 스테이지다. 거기에 추가로 벽차기까지 주된 액션이 된다. 다만, 이 스테이지는 스핀을 하면 빨간 패널과 파란 패널이 아니라 빨간 블록과 파란 블록이 번갈아가면서 튀어나온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숙달했던 액션들을 총동원 해야 한다. 후반부로 가면 빨간 블록을 벽차기로 차고 스핀해서 곧바로 반대편의 숨어있던 파란 블록을 튀어나오게 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해야 한다.[19] 레드블루패널 갤럭시처럼 스테이지에선 스핀으로 인해 지형이 바뀌니 스핀을 신중하게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6.2. 그림자를 피해 도망쳐라! 숨은 벽 패닉![편집]


'숨은 벽 패닉! 스핀! 스핀!'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전 스테이지와 크게 다를 건 없지만 뒤에 검은 그림자들이 쫓아온다. 특히 이 스테이지에서 벽을 못 차고 벽을 타고 미끄러져 내려가는 등 액션이 한 번 지연되면, 단순히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낙사를 유도하기 때문에 액션이 지연되서는 안된다. 그만큼 전 미션에 비해서 더 높은 순발력을 요구한다. 특히 가시가 튀어나오는 지형은 일부러 쓸데없는 행동을 하면서 그림자들이 빨리 오지 못하게 할 필요도 있다.

만일 이 스타까지 얻어서 스타가 120개가 되면[20] 마리오호에 그린치코가 한 마리 더 합류한다. 이 그린치코에게 말을 걸면

"지금이 바로 모든 파워스타가 모이는 때...

하지만 가 방해를 하고 있어요."

라고 한다. 실제로 쿠파를 해치운 뒤 엔딩 크레딧을 보면, 맨 마지막 컷에 뜨는 혜성이 초록색 혜성으로 교체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아직 무언가가 더 남아 있다는 암시를 한다는 것. 자세한 것은 그린 혜성 문서를 참조.


7. 챔피언십 갤럭시[편집]


월드 S의 7번째 갤럭시이자 본작의 진 최종 갤럭시이며 알파이자 오메가,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하는 갤럭시. 자세한 것은 챔피언십 갤럭시 문서 참조.
[1] 플레이어가 마리오냐, 루이지냐에 따라 달라진다.[2] 또한 마리오호의 배경에도 갈매기가 날아다니는가 하면 하늘에 무지개가 걸려 있다.[3] 한 스테이지당 스타가 10개씩 추가로 요구된다. 즉, 마지막 레드블루블록 갤럭시에 가려면 스타 110개가 필요하다는 것. [4] 플레이어가 마리오냐, 루이지냐에 따라 달라진다.[5] 그나마도 플립패널을 전부 활성화해서 스타가 나오면 마리오의 피부가 연두색이 되어 버린다(...).[6] 다행히 전작처럼 낙사지대로 점프 후 스핀으로 되돌아오는 지랄맞은(...) 테크닉은 하지 않아도 된다.[7] 상당히 많은 개체들이 따라 붙어 오는 마당에 회복할 코인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지나간 곳은 가급적이면 다시 가지 말도록 하자.[8] 전봇대와 비슷한 모양을 한 빨간색의 구조물이 배치되어 있는데, 정신없이 내려가다가 저거에 부딪히면 낙사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9] 다만 첫 번째 그린스타를 얻으려면 반대로 쉬운 코스로 가야 한다.[10] 선샤인의 엑스트라 BGM도 SMB 지상 테마곡의 어레인지였던걸 감안하면 적절한 선곡이다.[11] 그리고 파워스타 얻는 부분에서 2칸 앞쪽에 있는 플랫폼에 혜성메달이 있다.[12] 정확히는 원본의 파워스타 얻는 구간에서 돌아가는 플랫폼 3개가 추가되었고, 그 끝에 파워스타가 존재하는 것.[13] 거기다 혜성메달까지 얻으려고 한다면 난이도는 더욱더 극악해진다. 하필이면 위쪽과 아래쪽을 오고가는 직육면체 플랫폼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14] 이 중 거미킹, 팽이킹, 카멜라, 얼음 남작, 두덩병, 해골상어는 나오지 않는데, 거미킹/팽이킹/해골상어는 각각 디노뻐끔/옥토킹/형님귀신과 BGM을 공유하기 때문에, 카멜라는 쿠파 선단 측의 보스이므로 등장하지 않았고, 두덩병은 '쿠파주니어 전함 항구'에서 잡몹으로 전락한 채 등장하며, 얼음 남작은 보스로서의 위엄이 딱히 드러나지 않는 탓에 나오지 않았다. 참고로 패밀리풍뎅이와 사슴풍뎅이킹은 나무 퍼즐 갤럭시의 히든 보스로 등장한다.[15] 패턴은 에그 플래닛의 3번째 스타 UFO함대 옥토킹 버전이다. 쿠파주니어 버전이었음 시간 질질 끌어서 깨기 어려웠을 듯[16] 참고로 슈마갤 1에서는 스타토끼 한 마리가 두더지 대장에게 쫓기는 탓에 중앙에 나무 가운데에 무적 구간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그런 거 없다.[17] 2차전 돌입 시에는 가급적이면 근접전으로 싸우는 것이 좋다. 원거리에서 공격할 경우 몸통 대신 팔이 작살 날 확률이 커지는데, 시간이 지나면 팔 부분은 다시 회복되기 때문. 이렇게 된 경우 형님귀신에게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데미지는 없다고 보면 된다. 즉, 시간이 지체된다.[18] 레드블루패널 갤럭시는 퍼플 혜성이 찾아오며 BGM도 그에 맞게 변화하지만 레드 블루 블록 갤럭시는 검은 그림자 혜성이 오는데도 BGM은 변화하지 않는다.[19] 혜성메달은 □모양으로 된 파란 벽 구간이 2개가 놓인 곳의 위쪽에 있다. 그냥은 안 보이기 때문에 오른쪽 끝에 스핀+벽차기로 벽을 숨겼다 드러냈다 하는 곳에서 안전 지대가 있는데 그곳에서 빨간 벽으로 맞춰 놓고 멀리뛰기+스핀으로 가야 한다.[20] 이 스타를 얻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이것까지 얻어서 스타 120개를 만들어야 한다. 갯수와 무관하게 이것만 얻어서 되는 게 아니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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