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스테이지/스페셜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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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스테이지 
1. 개요[편집]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의 숨겨진 월드인 스페셜 월드에 관한 문서.
2. 상세[편집]
본작의 스페셜 월드는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 U 및 많은 3D 시리즈에서 채택한 엔딩 이후 컨텐츠로 등장하는 방식이 아닌, 슈퍼 마리오 월드의 네이티브 스타처럼 각 월드의 특정 루트에서 스페셜 월드로 워프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다만 네이티브 스타와 쿠파 성과의 출구가 처음부터 이어져 있어 네이티브 스타의 스테이지만 깨나가면 쿠파 성까지 빠르게 스킵이 가능하던 것과는 달리, 월드 당 하나의 스테이지에만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클리어 시 이어지는 중앙의 허브맵에는 월드의 스페셜 코스에 대응되는 별도의 챔피언십 코스만 존재하여 허브맵에서 클리어하지 않은 타 월드의 스테이지에 역으로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든 코스가 별 5개짜리의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스테이지의 극초반부터 원더플라워를 획득하고 진행을 해야하기 때문에 '울트라 챔피언십 배지 온 퍼레이드'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에 체크포인트가 없다. 이번 작은 엔딩을 보기 이전에 스페셜 월드에 진입하는 것이 가능한데, 각 월드 별로 스폐셜 월드로 향하는 입구로 들어가 스테이지를 하나 씩 해금하는 구조이다. 스페셜 월드 진입 경로에는 보통 별 4개짜리 스테이지가 배치되어있다. 예외로 월드 3과 5에서는 그랜드시드를 얻었던 스테이지를 재방문하면 스페셜 월드로 갈 수 있다.
대부분의 스테이지는 처음부터 원더플라워를 얻어서 진행하는 것을 강제하기 때문에 처음이나 끝이 아닌 부분에 패널을 놓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거나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배지나 파워업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즉, 플레이어의 순수 컨트롤이 중요하다.
10 플라워코인들이 진행하는 길에 대놓고 드러나있기 때문에 숨겨진 요소도 없다. 대체로 단순 클리어를 목적으로 할 때보다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지는 위치에 놓여져 있다.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스페셜 월드의 수다쟁이 꽃들은 전부 코스 중간 혹은 끝에서 마리오 일행을 격려한다.
3. SP 코스[편집]
다른 월드에서 진입하여 플레이하는 코스.
3.1. 토관바위 평원 SP 데굴펄린의 가시 건너기[편집]
데굴펄린을 밟아서 드리블 해주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첫 스페셜 월드임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높다. 바닥은 온통 부비트랩이기 때문에 밟아서 지나갈 수는 없으며, 톳텐을 쓰더라도 마지막 지점에선 데굴펄린을 밟고 올라가야한다. 주의점이 있다면 굴러가는 방향에서 뒤쪽 부분을 밟아야 그 방향대로 굴러가고 앞쪽 부분을 밟으면 굴러가는 방향이 바뀐다.
액션 배지 중 점프력에 도움이 되는 배지를 사용한다면 첫 번째 데굴펄린이 나오는 지점은 데굴펄린을 굳이 밟지 않고 지나갈 수도 있다.
데굴펄린은 맵에 총 2개가 나오는데, 데굴펄린을 놓쳐버리면 다시는 재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놓쳐버리면 죽고 다시 시작해야한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스테이지가 매우 짧고 이동식 배지를 사용하면 대부분 날먹할 수 있기에 배지가 갖춰진 후반에 도전하면 스페셜 월드 스테이지 치고는 쉬운 편이다. 다만 그런 배지 없이 정공법으로 플레이하면 워낙 데굴펄린 드리블 난이도가 상당하기에 5성값은 한다.
3.2. 뭉게뭉게산 SP 하늘의 리듬블록[편집]
레츠! 챌린지! 점핑! 코스의 강화판. 달리기, 점프, 벽차기 컨트롤을 동시에 시험하는 본작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 중 하나다. 특히 10플라워코인 3개를 한 번에 다 획득하고 클리어하기를 시도하면 안 그래도 타이밍이 빡빡한데 중간중간 시간을 버려야 하기 때문에 미친듯이 어려워진다.[1]
레츠! 챌린지! 점핑! 코스는 떨어져도 죽지 않고 처음부터 재시작할 수 있고 !블록 출현 배지로 밟을 공간을 늘릴 수도 있는 반면, 이 코스는 그런 난도 하락 요소가 일절 없다. 무조건 즉사라 요시나 톳텐을 이용한 난이도 하락도 노릴 수 없어 정공법 말고는 답이 없다. 플로트 스핀(2단 점프) 배지를 착용하면 몇몇 구간에서 실수 커버가 가능하나, 근본적으로 타이밍을 딱딱 맞춰서 진행해야하는 만큼 결국 깨려면 배지 없이 클리어 가능한 수준으로 숙달되어야 하는건 변함없다. 심지어 독늪이 빠른 속도로 올라오는 맵 특성상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통해 실수를 만회하기도 어렵다.
레츠! 챌린지! 점핑!도 4성 상위권의 난이도를 자랑하는데,[2] 그 스테이지의 상위호환인 이 스테이지는 그야말로 지옥과 다름없다. 리듬블록이라 컨트롤이 안 따라 주면 애초에 올라갈 수조차 없지만, 계속 올라가더라도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결국 아래로부터 올라오는 독늪으로 인해 즉사한다. 10플라워코인이 있는 위치가 시간을 은근 잡아먹는 위치에 있다 보니 한번에 10플라워코인을 모두 획득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2-3번에 걸쳐서 시도하는 게 오히려 쉬울 수 있다.
코끼리 상태에서 플레이하면 비록 천장이나 벽에 잘못 박을 위험이 있지만 후반부의 한 칸짜리 블록들이 줄지어 있는 곳에서 굉장히 판정이 널널해진다.
이 스테이지도 방울플라워를 이용해 블록을 무시하고 클리어할 수 있다.
3.3. 황금 폭포 SP 쏟아지는 데굴데굴바위[편집]
뭉게뭉게산 리프트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3인석 구름 김수한무가 배경 뒤에서 이번에는 코인 대신 가시공을 던진다. 배경 뒤에서 공격하기에 김수한무들을 죽일 방도가 없어 죽기 살기로 가시공을 피해야 한다. 처음에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1-1, 1-2를 연상시키는 구간이 나오고, 이후 원더플라워를 획득하면 뭉게뭉게 산의 '콱콘도르가 날아온다!'에서처럼 탑뷰 시점이 된다. 가시공이 자주 떨어지고 반응할 시간도 짧은 편이라 비교적 순발력이 요구된다. 마리오와 같은 일반적인 캐릭터로 플레이 한다면 난이도가 꽤 된다. 파워업을 감안하면 4번[3]까지 실수해도 괜찮지만 한 번도 안 맞고 클리어하는 건 굉장히 어렵다. 요시나 톳텐을 쓰면 사망 요인이 거의 없어져 별 1개에 준하는 수준의 난이도의 맵으로 변모한다.
3.4. 해뜨거 사막 SP 스네이크폴의 유혹[편집]
원더플라워를 먹을 시 스네이크폴이 살아있는거마냥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움직이며, 오토스크롤이라 이 스네이크폴들을 잘 타고 재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스페셜 월드 내 스테이지이지만 다른 5성급 스테이지에 비해 쉬운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다.
3.5. 곰팡 광산 SP 심연의 도넛 라이드[편집]
중반까지는 떨어지는 도넛블록 위에서 버티는 형식으로 가다가 원더플라워를 먹으면 자유낙하를 하면서 장애물을 피하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원더 구간에서 너무 아래로 가면 장애물에 부딪히기 쉽고 그렇다고 너무 위로 가면 위에서 떨어지는 적에 맞기 쉬우니 위치를 적당히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떨어질 때는 위나 아래 방향키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3.6. 마그마 밀림 SP 태양의 스피드 킹[편집]
보이지 않는 땅을 향한 점프가 필요한 구간이 있고, 마지막 10 플라워코인이 나오는 파트에서 낚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코스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은데, 원더플라워를 얻기 위해선 회전하는 풍선블록을 타고 가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타이밍을 못 맞추면 그대로 낭떠러지로 직행하고 목숨만 날리는 모습을 볼수 있다. 때문에 시간과 목숨을 아끼고 싶다면 온라인 플레이가 권장되는 편.
팁이 있다면 타이머 블록에서 가만히 올라서 있어도 계속 눌러지기 때문에 다음 부분으로 직행하기 전에 숨고르기를 하거나 운좋게(?) 근처에서 죽은 플레이어를 살리기 위해 대기하는데 쓸 수 있다.
3.7. 플라워 제도 SP 날아라! 굼바 수련장[편집]
굼바로 변신하여 나아가는 스테이지이다. 스테이지 패턴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굼바의 점프력이 낮고 스피드도 느린데다 조악한 조작감에 한 번 적에게 맞으면 바로 사망이라는 점이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킨다. 특히 스테이지 후반에 뿌미양의 버블을 밟고 가는 부분은 충분히 컨트롤을 익혀야 한다.
그래도 진행 속도가 느리다는 점 때문에 멀티 플레이 시 서로 협력하는 것이 모든 스페셜 월드의 스테이지를 통틀어 가장 쉽다.
4. 챔피언십 코스[편집]
SP 코스에서 원더시드를 모아 해금하는 코스들.
4.1. 챔피언십 손에 손 잡고 대행진[편집]
토관바위 평원의 두번째 스테이지인 '춤추고 노래하는 뻐끔 대행진'의 강화판이라고 보면 된다. 뻐끔플라워들이 훨씬 공격적이며, 킬러나 가봉 등 등장하는 적들도 더 늘었다. 마지막 10 플라워코인이 나오는 파트는 화면 스크롤이 빨라지면서 마치 오토런 코스처럼 진행된다.
빡빡한 입장 조건과 5성이라는 표기 난이도에 비해서 그렇게 어려운 맵은 아니다. 후반부의 빠른 스크롤이 압박이 될 순 있겠지만 여기까지 올 정도의 실력이라면 충분히 뻐끔플라워들을 다 피할 수 있다. 참고로 원더플라워를 얻기 직전 구간에 숨겨진 아이템 블록이 두개가 있다. 이 둘을 다 얻었다면 뻐끔플라워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코끼리마리오로 진행할 수 있다.
4.2. 슈퍼 챔피언십 원더 포에버[편집]
스페셜 월드의 모든 원더시드를 모으면 해금되는 코스. '마지막 싸움! 쿠파 온 더 스테이지'의 강화판격이지만 난이도는 이쪽이 압도적으로 어렵다. 입장 조건부터 어려운 만큼 게임 내 최상위권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나마 이 스테이지는 캐릭터가 변신하는 매커니즘이 아니기 때문에 배지나 온라인 플레이가 도움이 되지만, 중간 세이브가 없고 스테이지가 긴 것이 문제.
- 처음에는 토관 자벌레를 타고 용암을 건너가야 한다. 조금 가면 '바람화살로 올라라! 뿌미양의 둥지'처럼 뿌미양이 비눗방울을 뿜는데, 여기 닿으면 위로 튀어올라 위쪽의 용암에 닿기에 토관 자벌레의 뒤쪽으로 가면 된다. 다음으로 '해뜨거 사막의 팰리스'의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는 변화가 나타나는데, 이 때 토관 자벌레 뒤쪽에 계속 있으면 떨어지는 토관에 깔려 압사하니 가운데 부분으로 올라가야 한다. 토관이 떨어진 지점 바로 뒤로 위아래로 움직이는 리프트가 나온다. 첫 번째 10플라워코인이 있는 부분을 넘어가면 시간 변화는 사라진다.
- 주얼블록이 있는 구간으로 가면 '식욕이 왕성한 와작와작의 동굴'의 와작와작 떼가 쫓아오고, 발 밑에 깔린 용암이 사라진다. 조금 가면 거대한 호핑이 나오는데, 두 번 점프해서 주얼블록을 부순 후 호핑이 점프할 때를 노려 넘어가거나, 쪼그려 점프해서 1칸짜리 틈을 넘어가면 된다. 마지막으로 에이미를 밟아 구멍을 넘어가야 한다.
- 갑자기 화면이 어두워지며, 쭈욱들이 나온다.[5] 능력을 여기까지 가지고 왔으면 쉽게 통과할 수 있다. 이어서 '풍요로운 대지 뻐끔 가든'의 눈이 달린 발판 둘과 사탕바위가 나오는데, 사탕바위가 잘 보이지 않아 주의해야 한다.
- 화면이 밝아진 후 '롱킬러 스크램블'의 롱킬러가 나오는데, 롱킬러를 발판 삼아 점프하다 보면 있는 주황색 꽃을 건드리면 '도망쳐라! 쫓아오는 유도킬러'에서 나오는 배가 등장한다. 주기적으로 '폭풍우의 예감! 소낙구름의 비 오르기'에서 나온 번개가 치고, 가봉이 던지는 가시 열매는 배의 블록을 일시적으로 부수기에 피해야 한다.
- 배에서 내리면 '닿으면 위험!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의 그림자가 뒤를 쫓아오기 시작한다. 그렇게 길이 기울어지고 데굴펄린들이 굴러오는 구간, '튀어나와요 롤러스케이트엉금엉금'의 반투명 길 구간, '언덕을 누비는 줄행랑쥐들'의 스타가 떨어지는 구간을 달려서 통과해야 한다. 여기까지 오면 원더시드를 얻을 수 있다.
4.3. 울트라 챔피언십 배지 온 퍼레이드[편집]
이 스테이지를 제외한 나머지 스테이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완료해야 해금되는 이 게임의 진 최종 스테이지. 진행하는 도중 구역마다 배지가 바뀌는 코스이며, 최종적으로 2스텝 점프 배지와 스피드 업 배지를 제외한 모든 액션 배지와 달인 배지를 활용해서 스테이지를 진행하게 된다. 실수해도 목숨을 잃지 않는 다른 배지 챌린지 코스와는 달리 이 스테이지는 실수할 경우 목숨을 잃는다. 배경이 원더폐수가 줄줄 흐르고 강철 요새 배경인 점에서 사실상 성 쿠파 SP라 해도 좋을 정도며 쿠파 성 옛터를 탈출하는 듯한 컨셉과 각종 퍼즐 총망라는 요시 아일랜드 DS의 마지막 월드 5 비밀 스테이지의 오마주이다.
난이도는 난관으로 손꼽히는 여타 스페셜 월드 맵은 물론이고 이전 스테이지인 슈퍼 챔피언십 원더 포에버와도 비교를 불허하는 명실상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의 최고난도 스테이지다. 파워 업 아이템도 중간 세이브를 제외하면 스테이지 시작 시 지급하는 슈퍼 버섯 하나가 끝이며[6], 지금까지 익혀 왔던 모든 테크닉을 총동원해야 클리어할 수 있다.
그래도 다른 스테이지와 동일하게 협력 플레이가 가능해서 온라인 플레이 시 서로가 서로를 살려주면서 진행하면 한결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7] 덕분에 체감 난이도는 다른 마리오 시리즈의 히든 최종 스테이지와 비교하면 낮은 편이다. 너무 어렵다면 요시나 톳텐을 쓰는 방법도 있다. 즉사 구간이 많아 별 의미가 없는 부분도 많지만, 즉사가 없는 돌핀 킥은 요시나 톳텐으로 아예 날먹이 가능하며, 그외에도 상당 부분에서 요시의 버티기 점프는 실수 만회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 마지막 골깃대 잡기도 요시로 하면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슈퍼 마리오 3D 월드의 파이널! 챔피언십 로드나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의 달나라 더 뒤편 같은 장거리 챌린지 코스가 2D 마리오에서 처음으로 시도되었는데, 이전의 장거리 챌린지 코스와는 달리 체크 포인트가 2개나 존재해서 피로도는 훨씬 낮다.
- 1구간: 모자 패러슈트
하얀 꽃에 계속 닿아 독늪의 높이를 계속 내리며 낙하해야 하는데, 사탕바위가 돌면서 피격을 유도하고 있어서 타이밍에 맞춰 모자 패러슈트를 접었다폈다해야 한다.[8]
- 2구간: 두둥실 점프
밟으면 움직이는 발판을 계속 밟으며 뻐끔플라워와 독늪을 피해 진행한다. 아무렇게나 해도 상관은 없지만 세로로 코인이 2개 있는 구간에서만 엉덩이 찍기를 하면 안정적으로 클리어 가능하다.
- 3구간: 돌핀 킥
배지 특성 상 수중 구간이다. 1, 2번 구간에서는 전기가 순차적으로, 3번 구간에서는 번갈아서 나오는데, 이를 타이밍에 맞게 통과해야 한다. 순환 구간을 한 바퀴 돌면 10플라워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귀찮다고 10플라워코인 획득 후 또 1바퀴를 돌려 하면 전기에 맞으니 주의.
- 4구간: 웅크려 높이 점프(체크포인트)
대시레일을 타고 가면서 블랙뻐끔과 독늪을 피해야 한다. 초반 구간을 제외하고 계속 웅크린 상태로 있으면 그나마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 5구간: 벽타기 점프
첫 번째 벽에 접근하자마자 독늪이 올라오기 시작하므로 빠르게 위로 가야 한다. 파지직과 찌리릿도 조심해야 하지만 실수 없이 한 번에 진행하면 방해가 되지 않는다. 처음에 수박뻐끔의 씨를 밟고 점프를 해야 하며[9] 중간에 수박뻐끔의 씨를 밟고 점프해야 10플라워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 6구간: 스프링
회전하는 파이어바를 점프로 피하며 지나가야 한다. 파이어바의 길이가 꽤 길고 회전 속도가 매우 빨라서 점프로 피하기 까다롭다. 주 위험요소가 파이어바라는 특성상 파워업을 이용해 몸으로 때우는 플레이가 그나마 잘 먹히므로 추가 파워업을 들고왔다면 이곳 중반까지는 아끼다가 온 다음에 쓰는게 좋다.
- 7구간: 제트 런(체크포인트)
발판과[10] 롱킬러, 경사로를 순서대로 지나가야 한다. 경사로 진행 도중에는 방향 전환까지 필요하다. 제동거리가 너무 길어지면 운 좋으면 경사로를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거나, 재수 없으면 그대로 낙사해 버릴 수 있다.
- 8구간: 플로트 스핀
스핀으로 가시를 피해야 하고 대시레일이 끊긴 부분에서 스핀으로 그 부분을 건너뛰어야 한다. 시작부터 계속 달리면서 점프와 플로트를 정확히 타이밍에 해주면 제트런처럼 한방에 클리어 가능하다.
- 9구간: 덩굴 샷
덩굴을 이용해 벽에 붙어 가며 진행하는 구간이다. 초반 부분은 붙을 수 있는 벽이 좁아 정확한 타이밍에 덩굴을 날려야 하며, 후반의 아뜨뜨바위는 잠시 식었을 때만 붙어야 해서 빠른 컨트롤이 필요하다. 마지막에 아뜨뜨바위를 덩굴로 올라갈 때 R키 또는 ZR키를 연타하면 오르기 쉽다.
- 10구간: 투명
트램펄린과 회전하는 트램펄린을 밟으면서 이동하는 구간, 풍돌이를 밟으면서 이동하는 구간으로 나뉘어 있다. 이전까지 3구간 단위로 체크포인트가 있었으나 이 구간에는 체크포인트가 존재하지 않으며, 플레이어가 전혀 보이지 않는 주제에 한 번 실수하면 그대로 낙사하는 굉장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투명 상태로 풍돌이를 계속 밟고 건너야하는 구간은 그야말로 마의 구간으로 손꼽힌다.[11] 그리고 골깃대 바로 앞에도 회전하는 거대 트램펄린이 있는데, 여기서 실수해서 깃대 꼭대기를 잡지 못해 Wonderful을 얻지 못했다면 'WONDER?' 스테이지가 해금되지 않아서 지금까지 지나온 모든 구간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12]
5. 기타[편집]
- WONDER?
원더풀한 모험에 박수를!울트라 챔피언십을 퍼펙트 클리어하면 열리는[13] 포플린의 집. 그러나 포플린은 없고 수다쟁이 꽃 한 송이만 존재한다. 축하와 함께 달인 배지 '아카펠라 효과음'을 준다. 배지를 획득 후 다시 방문하면 수다쟁이 꽃이 4송이로 늘어나며 "유후!", "오느라 고생했어!", "넌 정말 원더풀해!" "THANK YOU FOR PLAYING!"이라는 말을 하며 끝난다.
THANK YOU FOR PLAYING... YOU ARE SUPER WONDER!
- 패널 상점 (パネル屋/Standee Shop)
패널만 취급하는 포플린 상점. 30플라워코인을 내고 아직 얻지 않은 패널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다른 상점에 있는 10플라워코인짜리 패널 뽑기도 가능하다. 스토리 클리어 후 300플라워 코인으로 99목숨을 얻을 수 있다. 코스 목록 화면에서 이 상점의 체크 표시는 패널 144개를 전부 획득해야 나타난다.
6. 관련 문서[편집]
[1] 만일 이를 시도한다면 첫번째 10플라워코인을 획득할 때 하늘색 발판 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색 발판에서 벽차기로 올라가는 것이 시간을 덜 잡아먹는다. 어차피 한칸짜리 높이에서 벽차기를 하는 컨트롤은 이 스테이지 후반 가면 필수가 되니 연습하는 셈 치자.[2] 물론 쿠파 성 스테이지들이 최종 스테이지라는 이유로 실제보다 난이도가 과대평가되어서 4성에 걸맞지 않은 난이도임에도 4성을 받은 것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4성 평균 이상은 가는 스테이지다.[3] 중간에 슈퍼버섯이 숨겨져 있는데 이것을 먹었다면 5번까지 맞아도 괜찮다.[4] 이전 스페셜 코스의 모든 원더시드를 모아야 한다.[5] 여담으로 화면이 어두워지기 직전의 짧은 시간동안 쭈욱들의 실루엣이 아닌 본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구간이다.[6] 애당초 트랩 대부분이 추락사나 용암 등 즉사 트랩이다 보니 일부 구간 말고는 파워업이 큰 의미는 없는 편.[7] 다만 마지막 풍돌이 점프 구간은 어느 정도 간 다음에 죽어버리면 거리의 한계 때문에 다른 유저나 패널의 도움을 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8] 시작하자마자 대시 후 절벽 끝에서 풀점프, 그리고 코인을 먹자마자 패러슈트를 펼치면 접었다 폈다 할 필요 없이 쭉 내려갈 수 있다.[9] 왼쪽 끝에서부터 대시해 최대 속력으로 점프해서 밟는 부분을 생략할 수도 있다.[10] 시작하자마자 떨어져 발판을 생략하고 롱킬러를 타고 경사로로 갈 수 있다.[11] 이모티콘 기능을 이용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꼼수가 있다. 단, 지속시간이 그리 길지 않고 대시 버튼을 누르는 도중에는 컨트롤러 구조상 이모티콘 기능을 쓰기가 어려워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 편.
그 외의 꼼수로 2P 플레이를 하면 호스트 캐릭터에게 왕관 아이콘이 계속 표시되어 편하게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이후 요시 등에 다른 캐릭터를 태우는 방식으로 두 캐릭터를 동시에 움직이면 끝. 단, 온라인 풀방이면 사용이 불가능하고, 한번 2P 플레이를 시작하면 되돌릴 수 없으므로 2P 꼼수를 쓰고도 클리어에 실패해서 죽으면 죽을때마다 2목숨씩 날아가게 된다. 또 다른 팁이라면 왼쪽 방향 조작을 최소화하는 게 도움이 된다. 화면 스크롤 매커니즘상 오른쪽 방향으로만 진행했다면 플레이어는 화면 한가운데 있게 된다. 애당초 이런 컨트롤을 막으려고 트램펄린 위주 구성이 된 것 같긴 하지만.[12] 일부러 계단 아래로 떨어진 다음 트램펄린 윗변이 완전히 수평이 되었을 때 최대 높이로 점프하고 a버튼을 아주 살짝 눌러 벽점프를 하면 골대 쪽으로 살짝 기울어진 상태의 트램펄린을 탈 수 있고, 그 후 최대 높이에 도달했을 때 스핀을 한두 번 해주면 그대로 골깃대 꼭대기를 잡을 수 있다.[13] 골깃대에서 Wonderful 판정을 받고 10플라워 코인을 3개 모아야 열린다.
그 외의 꼼수로 2P 플레이를 하면 호스트 캐릭터에게 왕관 아이콘이 계속 표시되어 편하게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이후 요시 등에 다른 캐릭터를 태우는 방식으로 두 캐릭터를 동시에 움직이면 끝. 단, 온라인 풀방이면 사용이 불가능하고, 한번 2P 플레이를 시작하면 되돌릴 수 없으므로 2P 꼼수를 쓰고도 클리어에 실패해서 죽으면 죽을때마다 2목숨씩 날아가게 된다. 또 다른 팁이라면 왼쪽 방향 조작을 최소화하는 게 도움이 된다. 화면 스크롤 매커니즘상 오른쪽 방향으로만 진행했다면 플레이어는 화면 한가운데 있게 된다. 애당초 이런 컨트롤을 막으려고 트램펄린 위주 구성이 된 것 같긴 하지만.[12] 일부러 계단 아래로 떨어진 다음 트램펄린 윗변이 완전히 수평이 되었을 때 최대 높이로 점프하고 a버튼을 아주 살짝 눌러 벽점프를 하면 골대 쪽으로 살짝 기울어진 상태의 트램펄린을 탈 수 있고, 그 후 최대 높이에 도달했을 때 스핀을 한두 번 해주면 그대로 골깃대 꼭대기를 잡을 수 있다.[13] 골깃대에서 Wonderful 판정을 받고 10플라워 코인을 3개 모아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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