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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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19번째 작품.[1]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2012) 이후로 11년만에 발매되는 횡스크롤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완전 신작이자,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2006) 이후로 17년만에 나온 차세대 횡스크롤 슈퍼 마리오 시리즈이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자세한 내용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발매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스토리[편집]
버섯왕국에서 멀지 않은 플라워 왕국에 플로리안 왕자가 마리오 일행을 초대했다.[2] 그런데 갑자기 쿠파가 나타나 신비한 힘을 가진 원더플라워를 건드리고, 쿠파는 원더플라워의 효과로 인해 플로리안 왕자의 궁전과 합체한 후, 날아다니는 병기가 되어버렸다. 집에 숨은 포플린들은 쿠파의 마법이 집을 감옥으로 뒤바꾸면서 그대로 갇혀 버리고 만다. 마리오 일행은 포플린들을 구출하고 쿠파를 물리치기 위해 다시 모험을 떠난다.
4. 등장인물[편집]
4.1. 플레이어 캐릭터[편집]
파일:슈마원 등장인물.png
총 12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한다.[3] 이지 모드용 캐릭터인 요시와 톳텐을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성능 면에서 아무런 차이가 없으므로 성능에 구애받지 않고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 마리오
- 루이지
- 피치공주: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는 쿠파에게 납치당하는 게 일상이었지만, 본작에서는 슈퍼 마리오 3D 월드 이후 10년 만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한다. 횡스크롤 작품 기준으로는 슈퍼 마리오 USA 이후로 무려 35년 만이다.
- 데이지공주: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는 슈퍼 마리오 랜드 이후 첫 출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는 최초이다.
- 노랑 키노피오, 파랑 키노피오
- 키노피코: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에서는 이지 모드용 캐릭터였지만, 본작에는 슈퍼크라운도 없고 특수능력도 없는 일반 캐릭터이다.
- 요시: 탈것이 아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는 횡스크롤 슈퍼 마리오 시리즈중에서는 슈퍼 마리오 런 이후 두 번째, 3D를 포함한 시리즈 전체에서는 슈퍼 마리오 64 DS와 슈퍼 마리오 런 이후 세 번째 등장이다.
- 빨강요시, 노랑요시, 하늘색요시: 팔레트 스왑이 아니라 각 개체마다 고유한 목소리와 모션을 보유하고 있다. 게임상 성능은 같다. 요시가 다른 요시를 업고 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 톳텐: 요시와 마찬가지로 적이나 가시에 의한 피해에 면역이며, 요시들과 달리 넉백까지 받지 않아서 적을 완전히 무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7] 대신 톳텐만의 전용 액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파워 업 아이템을 얻으면 파워 업을 하는 대신 플라워 코인을 얻는다.
4.2. 적[편집]
4.2.1. 재등장하는 적[편집]
- 쿠파
- 쿠파주니어
- 마귀
- 굼바
- 점보굼바
- 좀비굼바
- 감바
- 점보감바
- 엉금엉금
- 펄럭펄럭
- 뻐끔플라워
- 점보뻐끔
- 파이어 뻐끔플라워
- 좀비뻐끔
- 블랙뻐끔
- 새끼뻐끔[8]
- 뽀꾸뽀꾸
- 해머브러스
- 하잉바
- 김수한무
- 가시돌이
- 킬러
- 버블
- 폭탄병
- 쿵쿵
- 부끄부끄
- 와르르
- 선인
- 닌군
- 가봉[9]
- 메카쿠파
- 파지직
- 찌리릿
- 성게돌이
4.2.2. 새로운 적[편집]
- 롤러스케이트 엉금엉금
- 런런뻐끔
- 점보런런뻐끔
- 좀비런런뻐끔
- 수박뻐끔
- 롱킬러
- 유도킬러
- 파이어가봉
- 콱콘도르(Condart)
- 짐콘도르(Condrop)
- 돌진뿌리(Bulrushe)
- 짜자룡(Raargh)
- 새송(Trompette)
새송이버섯 모양의 적. 쓰러뜨리면 도미노처럼 뒤의 적들도 연달아 물리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코인을 획득할 수도 있다. 길이가 다양하며, 보라색 타입은 낭떠러지가 있으면 되돌아간다.
- 호핑(Hoppycat)
가시가 달린 모자 형태의 적. 플레이어가 점프하면 똑같이 따라 점프하며[10], 원더 상태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개체와, 처치 시 원더플라워를 주며 굉장히 높은 점프를 하는 개체도 존재하며, 원더 중 플레이어가 이 적으로 변신하는 것도 있다. 마리오의 점프에 반응한다는 점은 슈퍼 마리오 3D 월드의 폴찍폴찍과 동일하나, 점프 후 떨어지는 속도는 호핑이 훨씬 느리다.
- 둘둘이(Mumsie)
붕대를 둘둘 감싼 미라 형태의 적. 일반적인 점프로는 처치할 수 없으며, 뒤의 붕대 끝부분을 잡아 끝까지 당기면 처치할 수 있다. 이 붕대의 길이는 개체마다 다르다. 엉덩이 찍기나 파이어볼 등으로 처리할 수 있다.
- 와앙그리(Maw-Maw)
납작한 모양새의 주황색 적. 굼바 등의 적이나 플레이어가 시야에 들어오면 곧바로 커다란 입을 벌려 먹으려 든다. 일정 거리 쫓아온 후에는 잠깐 지친다. 정면에 등껍질이나 파이어볼을 쏘면 입에 머금은 뒤 뱉어 반격한다.
- 줄행랑쥐(Skedaddler)
이족보행을 하는 쥐 형태의 적. 플레이어를 보자마자 무작정 도망치려고 하며, 벽에 막히면 입에서 열매를 쏘아 공격한다. 이 상태에서 플레이어와 가까워지면 무서워하는 표정을 짓는다.
- 마딜로(Armad)
아르마딜로 형태의 적. 평소에는 천천히 걸어다니다 플레이어를 인지하면 껍질에 들어가 굴러온다.
- 미러내(Shova)
해머브러스를 닮은 실눈 캐릭터. 주변의 밀 수 있는 물체를 밀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작아진 상태의 플레이어보다는 강하고 기본 크기 이상의 플레이어보다는 약하다. 원더 상태에서만 등장하는 빛나는 개체는 힘이 더 세서 어떤 방법으로도 막을 수 없다.
- 데굴펄린(Hoppo)
하마의 모습을 한 캐릭터로, 플레이어에게 부딪혀도 피해를 주지 않고 튕겨내기만 한다. 밟으면 굴러가며 지형 사이에 끼이면 트램펄린처럼 밟고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
- 에이미(Anglefish)
삼각형 물고기. 튀어오르는 뽀꾸뽀꾸를 대신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항상 플레이어 쪽으로 튀어오르고 항상 보인다.
- 넙쩍이(Smackerel)
넙치를 닮은 적. 지면 속에 숨어 이동하다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위로 튀어나온다. 튀어나오면서 블록이나 적들을 파괴한다. 올라오는 동안에는 밟아도 쓰러뜨릴 수 없지만 내려갈 때 꼬리를 밟으면 쓰러뜨릴 수 있다.
- 뻥차(Outmaway)
붉은색 스키 고글을 쓰고 있는 하얀색 적. 자신에게 오는 발사체를 다시 발로 차서 도탄시킬 수 있다. 이 외에는 감바와 동일
- 뿌미양(Blewbirds)
화살이나 거품을 쏘는 새 모양 적. 자세히보면 등껍질이 있다. 화살은 지형에 박혀서 발판으로 쓸 수 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둥지가 있는 곳에서는 쓰러뜨려도 일정 시간 뒤에 부활한다.
- 와작와작(Gnawsher)
직진으로 날면서 블록이나 코인, 적을 먹는 적. 붉은색 개체도 존재하는데, 먹을 수 있는 물체를 향해 방향을 바꿀 수 있으며, 플레이어를 추적하기도 한다.
- 뱀벌레(Pokipede)
권투 글러브와 가시 등껍질을 착용한 꽃충이를 닮은 적. 레일을 따라 이동하며, 앞에 있는 눈블록들을 펀치로 부숴버린다. 꼬리를 밟거나 파이어볼, 코 휘두르기 등으로 쓰러뜨릴 수 있다. 이동속도가 빠르고 하드 블록까지 부수는 빨간색 강화형이 존재한다.
- 훔치새(Robbird)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물속으로 뛰어들어 코인을 훔쳐 하늘로 도망간다. 플레이어가 뒤에서 다가가면 깜짝 놀라 물속으로 도망친다. 공중에서든 물속에서든 밟아서 쓰러뜨릴 수 있다.
- 굴러바(Rrrumba)
행동패턴은 마딜로와 같지만 엉덩이 찍기로만 부술 수 있고 등껍질로 쓸 수 없다.
- 사탕바위(Sugarstar)
안부끄와 유사한 패턴의 소행성 같은 적. 파이어볼 등으로 잠시 무력화가 가능하며, 파워스타로 완전히 처치할 수도 있다. 꼬마리오나 슈퍼마리오 상태로는 상대하기 어렵다. 초록색 타입은 이동속도가 느리고 보라색 타입은 이동속도가 빠르다.
- 아뜨뜨바위(Hot-Hot Rock)
주기적으로 뜨거워지는 바위. 뜨거워졌을 때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물을 뿌려서 식히면 더이상 뜨거워지지 않는다.
- 풍돌이(Bloomp)
물고기 풍선 모양 적. 일직선으로 날아다니며 밟으면 크게 튀어 오른다. 옆에서 닿아도 대미지는 입지 않지만, 크게 튕겨져 나간다. 밟거나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작아지다가 사라지며, 아래쪽에서 치면 바로 터뜨릴 수 있다. 보라색 타입은 이동속도가 빠르다.
- 쪼르찍(Revver)
멍멍이와 와르르를 닮은 해골 적. 밟으면 기절만 한다. 쓰러뜨릴 수 있는 아이템이 쪼르찍이 등장하는 스테이지에 등장하지 않는다. 손잡이를 당기면 질주하기 시작하여 적과 블록을 부순다.
- 탱글탱글(Wubba)
녹색 슬라임 형태의 적. 바닥이나 천장에서 나타나 기어서 이동하며, 젤리 지형 안으로 들어가면 헤엄쳐서 이동한다. 몸속에 코인을 가지고 있는 타입도 있다.
- 데꿀데꿀(Snootle)
지면을 구르며 이동하며 가끔 점프하기도 한다. 적이나 아이템에 닿으면 튕겨내 버린다.
- 달팽이
슈퍼 마리오 월드의 엉금엉금처럼 밟으면 본체가 껍질에서 분리된다.
- 무니
문처럼 생겼으며,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공격해 온다. 밟으면 기절 상태가 되어 그 상태일 때 문을 열면 쓰러뜨릴 수 있다. 평범한 문으로 변하는 타입도 있다.
- 팝콘으로 변하는 옥수수 적
평소에는 그냥 굼바지만 불에 닿으면 뛰어다니는 팝콘이 된다.
불꽃에 휩싸여 있는 적. 바닥이나 천장에서 움직이며,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불덩이를 발사한다. 물을 뿌리거나 거품으로 쓰러뜨릴 수 있다.
- 레일을 이동하는 큰 버블
거대한 곰실이라고 보면 된다.
- 부엉부엉(Whohoo)
평소에는 천장의 둥지에서 대기하다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호를 그리듯 날아오며 다시 둥지로 돌아간다. 날고 있는 도중에는 눈블록을 파괴하면서 전진한다. 코인을 끌고 다니는 타입도 있다.
- 먹구름 적(smogrins)
먹구름 모양의 적. 펄럭펄럭처럼 상하나 좌우로 날아다닌다. 여러 마디로 나뉘어있으며, 머리를 밟으면 한방에 쓰러진다.
- 찌릿폴짝(Zip-Zap)
구름 속에 숨어 있다가 일정 간격으로 뛰쳐나와 공격한다. 플레이어가 닿으면 감전되고 대미지를 받으며, 거품으로만 쓰러뜨릴 수 있다.
- 자랑
자라처럼 생긴 적. 육지에서는 엉금엉금보다도 느리게 기지만 물속에서는 빠르게 헤엄친다. 밟으면 등껍질 안으로 들어간다.
- 죽바
대나무 모양의 적. 이름의 유래를 보아 굼바의 아종으로 추정된다. 굼바처럼 지면을 걸어다니며 밟은 뒤 들고 다닐 수도 있다. 층층이 쌓인 타입과 춤추는 타입, 몸이 금속인 타입도 존재한다. 이중 몸이 금속인 타입은 파이어볼에 면역이며, 특정 맵에선 전기와 상호작용을 하여 점프 공격도 통하지 않게 된다. 보라색과 은색의 죽바는 낭떠러지가 있으면 되돌아가고, 초록색과 금색의 죽바는 낭떠러지에서 떨어진다.
- 폭죽병
- 꼬리잉(Taily)
천장에 매달려 아래쪽을 향해 일정 간격으로 열매를 떨어뜨린다.
- 쭈욱(Sproing)
도토리 모양의 적.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몸을 세로로 길게 늘인다. 대부분 그림자 모습으로 등장하며, 스페셜 월드에서 쭈욱의 전체 모습을 볼 수 있다.
- 호버링 메카쿠파
- 항아링
항아리를 뒤집어쓴 뱀 모양의 적. 한 번 밟으면 항아리가 부서져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두 번 밟으면 완전히 퇴치된다. 항아리인 척하는 타입도 있으므로 주의. 항아리를 뒤집어쓰고 있을 때는 파이어볼이 통하지 않는다.
- 그림자마리오(Rift Mario)
4.3. NPC[편집]
- 플로리안 왕자[11]
- 수다쟁이 꽃[12]
- 포플린[13]: 플라워 왕국의 주민. 성우는 크리스틴 마리 카바노스가 맡았다.
- 낚시꾼 포플린
- 포플린사부
- 정 많은 포플린
- 키노피오대장[14]
- 꽃충이
5. 시스템[편집]
5.1. 조작[편집]
- L 스틱, 방향 버튼 - 이동
- Y 버튼 - 대시, 액션
- B 버튼 - 점프
- A 버튼 - 보관 아이템
- X 버튼 - 이모티콘
- ZL 버튼 - 웅크리기
- R/ZR 버튼, 흔들기 - 스핀
- L+R 버튼 - 영혼으로 변하기, 포기하기
- 웅크린 채 X 버튼 - 패널 설치
조작 설정에서 대시, 점프 버튼을 변경하거나, 엉덩이 찍기 시 아래 방향 및 ZL 버튼 사용 여부, 가속도 센서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에서 추가된 벽차기(벽을 맞닿은 상태에서 B버튼)와 엉덩이 찍기(B버튼 후 아래 혹은 ZL버튼), 스핀 점프 및 공중에서 스핀 액션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3단 점프는 삭제되었다. 대신 2스텝 점프 배지를 착용하면 2단 점프까지는 비슷하게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관성이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보다 많이 줄어들어 조작감이 더욱 좋아졌다.
5.2. 원더[편집]
스테이지마다 있는 원더플라워에 닿으면 기상천외한 변화가 일어난다. 스테이지가 마구 변하는 것은 물론, 시점이 바뀌거나, 플레이어 캐릭터의 모습과 특성이 바뀌는 것도 있다. 원더시드를 얻으면[16]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새롭게 등장하는 아이템 「원더플라워」에 닿는 순간 코스에서의 플레이가 크게 변화한다. 토관이 움직이거나, 적이 떼를 지어 나타나거나,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거나 코스마다 원래의 상황 에서 다양한 변화가 생기는 「원더」가 발생한다.
5.3. 멀티 플레이[편집]
로컬,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온라인으로는 친구들과 함께 방을 만들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친구가 아니더라도 온라인 연결만 켜놨다면 전세계의 사람들과도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코스 안이라면 최대 3명, 월드 맵에서는 최대 11명까지 출현한다. 온라인으로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은 희미한 모습인 '라이브 고스트'로 보이며, 이 경우 각자의 화면에서 플레이할 뿐 서로간의 간섭은 불가능하다. 다만 인사를 하거나 서로 돕는 등 서로의 기척을 느끼며 느슨한 연결 고리로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자신의 위치만 다른 사람들에게 고스트로 보이는 것.
멀티 플레이시 X버튼으로 간단한 감정 표현이 가능해 서로 인사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에서 미스했을 때 바로 게임오버 되지 않고 잠시 유령 상태로 돌아다닐 수 있는데, 이때 다른 플레이어에게 접촉하면 그 자리에서 즉시 부활한다. A키를 꾹 눌러 저장한 아이템을 풍선 형태로 내보낼 수 있는데 다른 플레이어가 이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로컬 멀티 플레이시 요시로 다른 사람을 업을 수 있지만, 라이브 고스트 상태의 플레이어는 불가능.
라이브 고스트와는 별개로 과거 플레이 기록을 따라하는 일반적인 고스트도 존재하며, 이 경우 아예 실루엣으로만 보인다.
하트 포인트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플레이어 머리 위에 숫자로 표기된다. 따로 보상을 주는건 없는 자기만족용. 미스가 난 플레이어를 구출하거나, 후술할 패널로 다른 플레이어를 구조해주면 플레이어의 하트 포인트가 오른다. 또한 멀티 플레이시 플레이들과 같이 골인하면 골인한 플레이어들 모두의 하트 포인트가 오른다.
이전작의 멀티 플레이와는 달리 서로 충돌 판정도 없고, 특히 온라인으로 멀티 플레이시 상호간의 간섭 자체가 되지 않아 트롤 행위가 아예 불가능하다. 때문에 같이 플레이하다보면 서로 비밀 장소를 알려주거나, 미스가 난 플레이어를 구조해주려고 달려가거나, 같이 골 깃대를 잡기 위해 기다려주는 등 전작들과는 상당히 다른 훈훈한 모습이 연출된다.[17] 플레이 한 유저들 사이에서는 '온라인이 가입되어 있다면 반드시 켜봐라'고 말할 정도로 색다른 경험이라, 온라인 플랜에 가입되어 있다면 가급적 온라인 연결을 켜서 플레이하는 것이 추천된다.
5.4. 패널[편집]
웅크린 상태로 A점프&B대시일 경우에는 Y버튼, B점프&Y대시일 경우에는 X버튼을 눌러 스테이지의 현재 위치에 패널을 설치할 수 있다. 패널을 온라인을 통해 연결된 다른 플레이어가 지나치면 닉네임이 표시되며, 미스가 나 유령 상태가 된 플레이어가 패널에 접촉해 다시 부활할 수도 있다. 이때 부활에 사용된 패널을 설치한 플레이어는 하트 포인트를 얻는다. 미스가 자주 나는 포인트에 설치해서 도움을 줄 수도 있고, 투명한 블록 위에 설치해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힌트를 주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패널은 캐릭터마다 12종류가 있으며 플레이어 캐릭터는 12명이므로 총 144개가 존재한다. 만물상에서 10 플라워코인에 랜덤한 패널을 1개 획득할 수 있으며, 이미 나왔던 패널도 나올 수 있어 이것만으로 패널을 모두 모으는 것은 매우 힘들다. 그리고 패널을 전부 모은 후에도 구입이 가능하지만, 의미는 없다.
대신 스페셜 월드 중앙에 위치한 만물상에선 30 플라워코인으로 원하는 캐릭터의 아직 획득하지 못한 패널 1개를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 특정 캐릭터의 패널을 모두 모았을 경우에는 해당 캐릭터의 패널의 가격표에 숫자 대신 품절이 붙으며 판매 목록의 맨 오른쪽으로 밀려나고 더 이상 구매할 수 없게 된다.
가지고 있는 패널의 개수가 96개 이상이면 스페셜 월드의 캐릭터별 뽑기가 이론적으로 더 유리하다.
[간단한 증명] [math(X)][math(\,)] : [math(\,)]현재 패널 개수 [math(n)][math(\left(1 \leq n \leq 143 \right))]개 일 때 [math(n+1)]번째 패널 획득 시도 횟수
[math(\mathbb{E}\left[ X \right] \;=\; \displaystyle\sum_{x=1}^{\infty} x P(X=x) \;=\; \displaystyle\sum_{x=1}^{\infty} x \left(\dfrac{n}{144}\right)^{x-1}\left(1-\dfrac{n}{144}\right) \;=\; \dfrac{144}{144-n} \;\leq\; 3 \qquad \Longleftrightarrow \qquad n \leq 96)]
5.5. 배지[편집]
배지 챌린지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일부 배지는 맵 위에 있는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시된 명칭은 일본어판을 기본을 삼고 있으며 일부 배지 명칭은 영문판을 기반으로 번역되었다.
- 액션 배지 (アクションバッジ/Action Badge): 액션의 폭이 넓어지는 배지. 메뉴에서는 5개의 주황색 꽃잎이 달려 있으며, 사용하면 주황색 꽃 이펙트가 나온다.
- 파워 업 배지 (パワーアップバッジ/Boost Badge): 편의성이 늘어나는 배지. 메뉴에서는 4개의 파랑색 꽃잎이 달려 있으며, 사용하면 파랑색 꽃 이펙트가 나온다.
- 달인 배지 (達人バッジ/Expert Badge): 플레이에 특정한 제약을 거는 챌린지 용도의 배지.[25] 메뉴에서는 6개의 노랑-보라색 꽃잎이 달려 있으며, 사용하면 보라색과 노랑색이 섞인 꽃 이펙트가 나온다.
5.6. 올클리어[편집]
올클리어를 위한 수집요소로 과제를 수행할 때마다 세이브 파일에 메달이 1개씩 추가된다.
2~4번 메달은 숨겨진 최종 스테이지의 것은 세지 않는다. 다만 마지막 배지인 '아카펠라 효과음' 배지의 획득 조건이 해당 스테이지 퍼펙트 클리어이기 때문에 사실상 5번 메달 조건으로 갈음했다고 봐야 할 듯.
메달 6개를 모두 모은 유저의 세이브 파일이 있다면, 타이틀 화면이 검은색으로 변한다.
6. 변신 및 파워업[편집]
자세한 내용은 슈퍼 마리오 시리즈/변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슈퍼버섯
- 파이어플라워
- 슈퍼스타: 효과가 지속될 동안 주변에 코인을 끌어당기는 자력 효과가 추가되었다.
- 코끼리프루트
- 거품플라워
- 드릴버섯
- 원더플라워의 변신 효과
- 호핑
- 폭신폭신리프트
- 쭈욱
- 굼바
- 풍선
- 가시볼
- 탱글탱글
- 메탈
7. 스테이지[편집]
자세한 내용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스테이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평가[편집]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신규 요소들이 대거 추가되고 기존 요소들도 전부 갈아엎으면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부터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까지 지적되었던 횡스크롤 시리즈의 매너리즘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였다.Super Mario Wonder is all about a lot of stuff. It's endless variety. More than any other Mario game I can think of, this one worships at the church of bits and pieces. Ideas. Scraps of paper. It's glorious. So leap in.
슈퍼 마리오 원더는 많은 요소들을 넣는 것에 최선을 다 한 게임입니다. 끝이 없는 다양함이죠. 이 게임은 제가 생각할 수 있는 그 어떤 마리오 게임과 비교해 봐도 더 많은 것들의 향연입니다.[31]
수많은 아이디어와 종잇조각은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여러분도 합류하세요.
시각적으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캐릭터 조작 시 기존의 2D마리오의 경우 마리오가 옆면이나 약간의 측면을 보이는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거의 정면에 가까울 정도로, 양 눈이 온전히 보이는 각도에서 측면으로 이동하는 형태로 디자인이 바뀌었다. 때문에, 횡스크롤 게임에서 캐릭터가 옆으로 이동하지만 풍부한 얼굴 표정의 변화를 보면서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적 캐릭터는 단순히 외형만 새로운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가 뚜렷한 기믹을 가지고 있어 존재 의의까지 확실히 챙겼는데, 그 수가 슈퍼 마리오 시리즈 사상 가장 많다. 특히 '원더플라워'는 코스마다 매번 다르게 활용되기 때문에[32] 횡스크롤 마리오 시리즈는 물론이고, 역대 횡스크롤 장르를 통틀어서도 본 적 없던 예상가지 않는 즐거움으로 꽉 채웠고, 이러한 신선한 연출이 처음부터 끝까지 게임플레이를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새롭게 선보인 아트 스타일도 호평이다.[33] 아름답고 개성있는 풍경, 플레이어와 적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센스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새로운 애니메이션[34][35], 이런 아트와 어우러지는 훌륭한 BGM과 악기로 새롭게 표현한 일부 SFX 등으로 눈과 귀에 끊임없이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36]
최적화 역시 닌텐도의 퍼스트 파티 IP답게 굉장히 잘 되었다. 이미 끝물이 다 되가는 Nintendo Switch라는 하드웨어에서 휴대 모드 가변 720p, 독 모드 가변 1080p에 프레임 역시 가변 60fps을 훌륭하게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이로 인해 손해를 본 그래픽은 화려한 프레젠테이션과 공들인 모션으로 커버한다.
최초로 도입된 실시간 온라인 플레이에 관해서는 호평이 매우 우세하다. 서로에게 물리적 간섭은 불가능하나 미스된 플레이어의 유령을 직접적으로 부활시켜주거나, 힌트를 줄 수 있게 만들었고, 특정 위치에 패널을 꽂아 뒤늦게 지나가는 플레이어에게도 이정표 + 부활 장소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하였다. 이는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의 함께 배틀 및 함께 클리어에서 드러난 치열한 경쟁 및 불쾌감은 최소화하고, 느슨한 수준의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극대화시키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다.[37]
난이도는 초보자에게는 지나치게 어렵다는 평이 많았던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38]에 비하면 꽤나 쉬워졌다는 의견이 많다. 기본적으로 코스의 난이도가 대체로 전작보다 하향 평준화되어 쉬운 코스는 확실하게 쉬워졌고, 여기에 줄어든 관성, 난이도 표시, 코스 자유선택, 뱃지 시스템, 협력 가능한 온라인 플레이, 제한시간 삭제[39], 초보자용 캐릭터 추가 등 시스템적으로 다양한 편의성이 추가되어 어린이나 초보자들도 본인의 수준에 맞추어 클리어할 수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평.
따라서 어린이나 초보자 입장에서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난이도가 되어 대중성은 확실히 넓어졌다. 대신 마리오 시리즈가 늘 그랬듯 후반으로 갈수록 어려운 코스들이 많아지며, 특히 스페셜 월드의 일부 맵들은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의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 버금갈 정도로 어렵다는 말도 많다. 즉,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보다 코스 난이도의 저점을 낮췄을 뿐이지 고점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일 수 있다.
컬렉션 요소의 수집 난이도도 대체로 전작들보다 완화되었다. 전작의 스타코인이나 비밀 골인 지점은 반쯤 공략을 강제하는 수준으로 숨겨놓은 게 많아 피로감을 유발하기 쉬웠지만 본작의 10플라워코인과 비밀 골인 지점은 충분히 공략 없이도 찾을 만해졌고, 거기에 더해 10플라워코인 같은 경우는 획득하고 죽은 뒤 재도전해도 체크포인트 여부와 무관하게 획득한 것이 유지되도록 바뀌어 부담감을 줄였다. 더불어 제한시간도 삭제되었기에 직접 맵을 탐색하며 컬렉션 요소들을 찾아볼 동기를 부여한다.
보스전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비행 전함은 별다른 패턴 없이 끄트머리에 배치되어 있는 버튼을 밟으면 바로 클리어[40]이며, 최종 보스를 제외한 월드 보스가 쿠파주니어 하나 뿐이라 보스의 다양성이 부실하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한다. 반면 일부 코스의 원더플라워는 여러가지 거대한 적들이 출현하여 추격하는 보스 못지 않는 연출을 보여주기에 본작의 보스도 매우 다채롭다는 의견 또한 있으며, 이 때문인지 보스전을 지적하는 평론가는 거의 없다. 그리고 '일부 월드에는 펠리스(성) 코스 자체가 없어 보스전 자체가 없다는 것이 아쉬웠다'와 '사전에 세계관 설정을 충분히 설명했기에 납득이 되면서 신선했다'로 갈린다.
종합적으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슈퍼 마리오 월드의 명맥을 잇는 진정한 후속작이자, 정통파 횡스크롤 장르의 정점에 가까운 작품이다. 이러한 높은 평가 덕분에 더 게임 어워드 2023에서 올해의 게임과 게임 디렉팅상, 미술상, 가족 게임상, 멀티플레이어 게임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가족 게임상을 수상하였다.
9. 흥행[편집]
발매일이 겹치는 소닉 슈퍼스타즈[41], Marvel's Spider-Man 2와의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되었으나, 발매 첫째 주에 미국·일본·독일·프랑스·스페인 등에서 아마존 게임 판매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특히 홀리데이의 제왕이라 불리우는 마리오인 만큼 발매 다음 달인 11월부터 연말 대목을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 발매 후 3일 동안 유럽에서 가장 빨리 팔린 마리오 게임임이 발표되었다. #
- 영국 종합 판매량 주간순위 1주차에서는 Marvel's Spider-Man 2에 밀려 2위로 스타트했지만, 2주차에서는 Marvel's Spider-Man 2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스파이더맨의 전주 대비 구매 하락율이 마리오보다 높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 패미통에서 발표한 일본 첫째 주 패키지 판매량은 63만 8634장으로 집계되어 같은 날 발매된 Marvel's Spider-Man 2(7만 7348장)의 약 8배, 소닉 슈퍼스타즈(4128장)의 약 154배에 달하는 매상을 올렸다. # 이는 같은 기종으로 발매된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의 일본 첫째 주 패키지 판매량 약 51만장을 상회하는 기록이다.
- 패미통에서 발표한 일본 둘째 주 패키지 판매량은 16만 3176장으로 집계되어 1위를 킵, 패키지 누계 판매량 80만장을 돌파했다. #
- 2023년 11월 8일, 닌텐도 결산설명회 자료에서 발매 후 2주간 전세계 판매량 430만 장이 발표되었으며, 이는 마리오 시리즈 중 최고 페이스의 판매 기록이라고 밝혔다. #
- 패미통 자료에 의하면 2024년 1월 18일 기준, 일본 패키지 누계 판매량 167만 688장을 기록했으며 통산 8회째 판매 랭킹 1위를 달성했다.#
- 2024년 2월초에 공개된 닌텐도 결산 자료에 의하면 2023년 12월 31일까지 전세계 판매량 1,196만장을 기록했다.#
10. 기타[편집]
- 찰스 마티네이가 마리오 시리즈의 성우 자리에서 은퇴함에 따라 본 작품과 끝내주게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부터는 찰스가 맡았던 마리오 형제 및 기타 캐릭터들의 배역을 새로운 성우가 담당하게 되었다. 마리오와 루이지의 성우는 케빈 아프가니가 담당한다.
- 이에 따라 그 외 성우진에 대해서도 대거 변화가 생겼다. 톳텐의 경우 데뷔 당시 요코야마 나츠코라는 신입사원을 기용했으나, 본작부터는 전문 성우인 던 M. 베넷이 담당하게 되었다. 또한 20년간 데이지공주의 목소리를 맡아오면서 전문 성우 중에서 찰스 마티네이 다음으로 오래 배역을 유지한 디애너 머스터드도 지젤 페르난데즈로 교체되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 이후[42]로 피치공주/키노피오/키노피코를 담당한 서맨사 켈리, 쿠파를 담당한 케니 제임스, 쿠파주니어를 담당한 케이티 서고연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요시의 경우 크레딧에 토타카 카즈미의 이름이 올라와 있지 않았을 뿐이지 여전히 토타카가 요시의 목소리를 담당한다.
- 본 타이틀은 브라더스를 붙여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로 명명했는데, 그 덕분에 약칭이 SMBW가 되면서 슈퍼 마리오 월드(SMW)와 약칭이 겹치는 것을 피했다. 그래도 원더피스 음악실에서 월드에서의 보너스 구간 BGM이 당시 음원 그대로 나오고, 땅에 파고들 때의 효과음 등도 월드 당시의 효과음이며, 일부 경고 효과음도 월드 기반인 등 월드를 의식한 듯한 모습이 보인다.
- 1차 PV에서 공개된 게임 플레이 영상이 마치 마약 투여 후의 환각, 특히 LSD 계열 환각을 연상시키는 연출이라 마약 관련 드립들이 다양한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 영어판 1차 PV 마지막 장면에서 수다쟁이 꽃이 자는 굼바를 보고 "저 굼바는 평온해 보이네.(That Goomba looks so serene.)"라고 말하다가,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코끼리마리오가 굼바를 날려버려 "뭐 됐나.(Well then.)"라고 얼버무리는 장면이 밈이 되었다. 일본어판과 한국어판에선 "낮잠 자기 좋은 날씨네(おひるね日和だね)"(낮잠 자기 딱이네)라고 했다가 굼바를 날려버리자 "아(あ)"(앗)라고 한다.[43]
- 개발진들은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의 제작 과정에서 "마리오 메이커가 있는데, 굳이 또 다른 2D 마리오 게임이 필요할까?"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심지어 개발진 내부에서도 회의적인 의견이 있었다. 그러나 프로듀서인 테즈카 타카시는 이미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개발 이후 시점에서 2D 마리오 신작을 기획하고 있었고, 대내외적으로 2D 마리오는 계속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마감기한을 따로 정해두지 않은 채, 마리오 메이커로는 만들 수 없는 색다르고 기발한 아이디어[44]들을 최대한 많이 넣으려고 했다고 한다. # 번역 새로운 게임을 만들기 위해 칼을 갈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
- 개발 과정에서 3D 마리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의 디렉터이자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의 프로듀서였던 하야시다 코이치가 게임 디자이너로 참여했고, 그 외에도 3D 마리오의 개발진 일부가 본작 개발에 참여했다. 3D 마리오의 개발 방식인 브레인스토밍의 일종인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해 2,000가지가 넘는 아이디어를 수집했다고 한다.한국어 인터뷰
- 마리오 시리즈 최초의 한국어 더빙 게임이다. 수다쟁이 꽃의 한국어 성우는 최낙윤이 맡았다.
- 출시 후 X에서 #スーパーマリオブラザーズワンダー, #SuperMarioBrosWonder, #Mario 태그를 붙이면 자동으로 뒤에 마리오 이모지가 붙는 이스터 에그가 생겼다.
- 음표 블록 위를 걸어다닐 시 컨트롤러[45]의 HD 진동모터를 특정 주파수를 진동시켜 악보를 연주한다.#1 #2
- 코스 클리어 시 조이콘을 본체에 연결하면 나오는 효과음이 나온다.
- 글리치나 버그 등을 사용하지 않는 조건 하에서, 마리오 시리즈 전통의 야리코미 요소인 '노코인런'이 불가능한 마리오 게임이다.[48] 기본 동선에서도 코인을 후하게 퍼주는데다 여러 가지 히든 요소를 통해서 맵상에 코인이 도배되기 때문에, 코인을 의식하고 안 먹기 시작하면 게임의 난이도가 확 뛰어오르고, 아예 안 먹는 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게임이 설계되었다.
- 모든 마리오 시리즈의 1회차 노코인런을 도전했던 게임 분석 유튜버의 검증에 의하면, 게임 시스템 특성상 기기 싱글 플레이[46] 1회차 기준으로 코인 10개를 먹어야 쿠파를 클리어할 수 있다. 만약 온라인 플레이까지 사용하지 않는 완전 싱글 플레이라면 1회차 기준으로 코인 13개를 먹어야 클리어할 수 있으며, 반대로 게임 시스템에서 허용하는 모든 방법[47]을 동원할 경우 1회차 기준으로 플라워코인까지 전혀 먹지 않는 노코인런이 가능하다.
- 한국에서 노코인런 올클리어를 최초로 도전했던 트위치 스트리머의 검증에 따르면, 게임 시스템에서 허용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해도 코인 10개를 먹어야 올클리어가 가능하다. 이는 노코인런 올클리어가 불가능한 마리오 게임 중 가장 많은 최소 코인 획득량이다.
- 보통 이런 식으로 코인을 후하게 주는 시리즈의 경우 온갖 불합리한 아이템 배치와 지형 배치를 통해 전체 코인 획득률이 그리 높지 않게 막는 편인데, 본작은 의외로 기본 코인과 플라워코인을 합친 통합 획득률이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다. 뉴슈마 이후 모든 본가 게임의 코인 획득률을 계산했던 게임 분석 유튜버의 검증에 따르면, 본작에서 코인 흡수 배지를 사용하지 않고 기본+플라워 올코인 클리어가 불가능한 스테이지는 겨우 5개뿐이며, 전체 코인 획득 가능 스테이지 비율 96%로 뉴슈마 이후 모든 본가 게임 중 최고의 획득률을 보였다고 한다. 참고로 코인 흡수 배지를 사용할 경우, 스테이지에 배치된 모든 코인을 기본 캐릭터의 움직임만으로도 회수할 수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1UP을 버는 체감 속도는 이전 작품들에 비해 느려진 편인데, 골깃대 끝을 잡았을 때 1UP을 주지 않게 된데다 1UP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이었던 키노피오 하우스를 비롯한 각종 보너스 요소가 삭제되었기 때문이다. 그 대신 나온 것이 플라워코인으로 1UP을 바꿀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인데, 이것도 올클리어에 쓸 곳이 워낙 많아[49] 1UP 버섯에 투자하기 쉽지 않다. 그 대신 코인을 많이 벌 수 있는 기회 외에도 자유로운 저장 및 재시도[50], 멀티 플레이 시 다른 플레이어나 패널을 터치하면 목숨을 잃지 않게 해주는 요소로 밸런스를 조정했다. 종합하자면 1UP을 얻을 수 있는 요소를 상당수 줄인 대신 굳이 1UP 획득에 집중하지 않아도 되게 만든 것이다. 그나마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퓨리 월드등 3D 신작에서 잔기 개념을 아예 없애버린 것과는 다르게 2D 마리오 시리즈에서는 잔기 개념 자체는 일단 유지되기는 했다.
- 계단 모양으로 배치된 지형이 거의 사라져서 2D 시리즈에서의 전통격 테크닉인 계단 지형에 등껍질을 가져가서 간편하게 무한 1UP하는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계단 지형을 직접 만들어야 한다.[51] 이외에도 다양한 무한 1UP 테크닉이 존재하며, 목숨 최대치도 99로 다시 줄어들었기 때문에 카운터 스톱도 금방 채울 수 있다.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이래로 '뉴'가 사라진 첫 콘솔로 발매되는 2D 마리오 작품이지만, 로고 스타일은 New가 사라진 것을 빼면 기존의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의 로고 스타일과 동일하다. 이는 슈퍼 마리오 런과 마찬가지다. 인게임 내의 영어나 숫자 폰트는 기존 마리오체 대신 로고와 유사하게 생긴 폰트를 사용한다.
- 다른 슈퍼 마리오 시리즈 게임과는 달리 통상적인 시간 제한이 없어 시간 초과로 인해 사망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 원더 효과는 시간 제한을 포함한다.
11. 트레일러[편집]
[52]
11.1. CM[편집]
11.2. 쇼트 무비[편집]
12.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9:08:59에 나무위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횡스크롤 시리즈로서는 11번째 작품에 해당한다.[2] 컷신을 보면 왼쪽에 버섯 왕국의 익숙한 지형과 버섯들이 보인다.[3] 이로서 본작은 슈퍼 마리오 시리즈 중 가장 많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보유한 타이틀이 되었다. 또한 2D 마리오 시리즈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는 모두 모였다.[4] 베이비마리오를 태우지 않았을 때의 요시 아일랜드 시리즈의 요시와 동일한 사양이기도 하다.[5] 수박뻐끔이나 수박씨를 삼킬 시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처럼 일정 횟수만큼 수박씨를 발사할 수 있다.[6] 코끼리 폼일 때도 올라타는 게 가능한데, 이때는 요시가 무거워하는 전용 애니메이션이 나온다.[7] 피해를 받을 때 아파하는 효과음과 함께 잠시 무적이 되는 건 똑같다. 어차피 넉백을 받지 않아서 무의미하다.[8] 블랙뻐끔의 하얀색 버젼으로, 고정되어있는 블랙 뻐끔과는 달리 양 옆으로 돌아다니거나 튀어오르는 것이 특징. 또한 지형 취급받는 블랙뻐끔과는 다르게 죽일 수 있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이후 요시 시리즈에선 단골 출연했지만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선 본작이 35년 만의 재등장이다. 다만 이전과 모습이 미묘하게 다른데,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에선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면 그대로 점프하거나 대기를 타는 것에 비해, 원더에 나온 새끼뻐끔은 그냥 양 옆으로 이동하거나 튀어다닌다. 또한 모델링도 원래는 미묘하게 달랐지만, 원더에선 블랙뻐끔을 사실상 색전환 시킨 것에 가깝다.[9] 전작까지는 딱봐도 인공적인 철구를 던졌지만, 본작에서는 가시 열매같은 것을 던진다.[10] 이를 반영하여 영문 명칭은 뛴다는 뜻의 hop과 모방자라는 뜻의 copycat의 합성어이다.[11] 1P에게 업혀서 다닌다.[12] 다가가면 말을 건다. 가끔 코인을 주기도 한다.[13] 스테이지를 깰 때마다 하나씩 구출되며, 원더 시드를 주거나, 상점도 운영한다. 참고로 머리가 꽃이다. 그래서 코끼리 변신 후 물을 머금은 상태로 클리어 하면(1P한정) 캐릭터가 포플린 머리에 물을 줘서 포플린 머리에 꽃이 피는 연출이 나온다.[14] 특정 맵의 히든 루트를 깨면 열리는 특수 토관을 타고 넘어가서 다른 맵 미리보기를 할 때 등장. 이 위치를 탐험하러 왔다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했다는 이유로 미리보기 맵에 와 있으며, 처음 대화하면 오다가 줍거나 우연히 얻었다며 플라워코인을 50개씩 건네준다.[15] 기본 설정은 X, Y(대시)/A, B(점프)고 옵션으로 X, B(대시)/A, Y(점프)로 변경 가능했다.[16] 일부 구간은 원더 발생과 동시에 화면 상단 중앙(12시) 방향에 시간제한이 생기는데, 이 타이머가 0이 되면 원더시드 획득여부와 상관없이 원래대로 돌아온다.[17] 경쟁 요소로 인해 멀티에서 온갖 부조리한 행각들이 수반되어 우정파괴, 악마의 게임이라는 칭호를 얻은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와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와는 매우 대조적이다.[18] 마리오와 루이지는 쓰고 있던 모자가 패러슈트가 되지만, 이외에 모자가 없는 캐릭터와 드릴 파워업을 한 마리오와 루이지는 새로운 모자를 꺼낸다.[19] 슈퍼 마리오 USA와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 도입했던 액션.[20] 정확히는 평지에서는 Incredible(꼭대기 직전 판정)까지밖에 못 띄우지만 깃대 아래 벽돌에 살짝 올라서서 뛰면 꼭대기가 잡힌다.[21]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점프 후 스핀 동작과 비슷하다.[22] 슈퍼 마리오 월드의 !블록과 역할이 같다.[23] 일부 코스에서는 이 배지가 껴도 !블록이 나오지 않기도 한다.[24] 위의 플로트 스핀, 모자 패러슈트, 두둥실 점프 등. 특히 플로트 스핀의 경우 2단 점프를 보유한 것과 다를 바가 없기에 이 분야에서 입지가 정말 크다.[25] 아카펠라 배지는 특전으로 주어지는 거라 제약은 없고 효과음만 이상해진다. 굳이 따지자면 다른 배지 효과를 쓸 수 없다는 것 정도.[26] 100% 클리어 전용 특전이다. 다만 플레이 방식에 따라 뭐든지 시리즈 배지보다 일찍 얻게 될 수는 있다. 이 경우 메달은 5개. 아카펠라 목소리는 수다쟁이 꽃의 일본 성우.[27] 모든 원더시드를 얻고, 모든 10플라워코인을 모으고, 모든 코스의 깃발 꼭대기를 잡아가며 겨우겨우 힘겹게 얻은 100% 클리어 특전이 고작 이것이어서 실망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괜히 웃긴 효과음 때문에 가중되는 허탈감은 덤.[28] 모든 코스에서 1) 원더플라워를 획득 후 원더시드를 획득하고, 2) 코스를 유효한 골인 지점으로 클리어하고, 3) 숨겨진 골인 지점이 있는 경우 그쪽으로도 클리어해야 한다.[29] 코스 선택에서 황금색 골깃대 마크가 달린 것이 골깃대 꼭대기를 잡아 Wonderful 판정을 받고 클리어한 코스이다. 모든 코스에 이 마크를 달면 된다.[30] 이 때문에 깃대 꼭대기를 잡기 꽤 어려워졌다. 정해진 타이밍에 튀어나오는 적을 밟아야 꼭대기를 잡을 수 있거나, 평범한 계단이 나오는 척 하다가 그 계단을 먹어치우는 적이 튀어나오는 등 여러 변화가 생겼다.[31] 원문을 직역하면 '이 게임은 제가 생각할 수 있는 그 어떤 마리오 게임보다도 더욱 잡동사니들의 교회에서 찬미를 합니다.'[32] 일부 효과는 다른 코스에서 한두번 더 나오긴 하지만 활용 방식이 달라 신선함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돌진뿌리가 대거 출연하는 스테이지는 각각 돌진뿌리를 피하는 스테이지, 돌진뿌리를 타는 스테이지로 나뉜다.[33] 3D 그래픽이지만,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로부터 그래픽이 크게 일신되면서 캐릭터 작화나 액션 등은 기존의 3D 모델링보다는 2D 일러스트를 의식하고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피치공주의 속눈썹이 공식 3D 렌더링에서처럼의 6개가 아니라 2D 일러스트에서처럼의 3개인 것만 봐도 그렇다.[34]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 내내 똑같았던 모델링과 모션을 완전히 갈아엎었는데, 특히 파워 업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착용하고 있는 뱃지에 따라 각기 다른 고유의 모션이 출력되며, 피격 모션까지 추가되는 등 시리즈 내에서도 상당히 풍부하고 디테일한 모션을 지니고 있다.[35] 이러한 아트 스타일의 변화와 모션의 디테일은 본작이 발매되기 약 반년 전에 개봉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영화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는데, 개발자들 중에서는 원년 멤버인 테즈카 타카시나 콘도 코지 정도만이 영화의 세부적인 제작 상황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영화가 본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고 한다. 대신 개발자들은 영화를 계기로 이 게임을 접하게 될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고, 그에 따라 표정이나 모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36] 특히 음악을 주제로 한 스테이지일 경우엔 마치 뮤지컬 혹은 리듬 세상을 하는 것 같다는 심상이다.[37] 실제로 이미 클리어를 했음에도 초보자들을 도와주기 위해 최종 스테이지에 들어가는 플레이어들도 많다.[38]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는 중급자 이상 플레이어라면 시간만 적당히 투자할 경우 너무 어렵지 않은 선에서 엔딩을 볼 수 있지만, 뉴 슈퍼 루이지 U는 늘어난 관성력, 100초 시간제한 등의 각종 패널티가 따라와 숙련자들조차 고전할 정도라 어린이나 초심자들의 입장에서는 난이도가 매우 극악하다.[39] 그렇다고 아예 완전히 삭제된 것까진 아니고, 원더 스타를 얻는 일부 기믹으로 남아있다.[40] 비행 전함의 핵이 2D 쿠파의 모습을 하고 있어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전통인 '쿠파전에서 맨 뒤에 있는 도끼(스위치)로 다리 끊기'를 새롭게 재해석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41] 발매일과 더불어 타겟층과 장르까지 겹치지만, 외주 개발사를 통해 개발된 외주작인지라 본작의 흥행에 딱히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다. 결과적으로 이쪽도 나름 괜찮은 게임이었지만, 오히려 본작 때문에 묻혀버렸다.[42] 본가인 갤럭시보다 약 4개월 먼저 발매된 마리오 파워 사커 및 마리오 파티 8에서 선행 교체되었다.[43] 인게임에서는 굼바를 깨우기 만해도 이런 반응이 나온다.[44] 특히 블록을 두들기면 콩나무가 나와 하늘맵으로 갈 수 있는 것과 같이 과거에 놀랍게 느껴질 수 있는 요소들이 지금에 와서는 너무 식상하고 당연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도 놀랍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한다.[45]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와 Joy-Con 모두 해당된다.[46] 로컬 2인 이상 플레이를 하지 않고, 온라인 플레이에서 다른 플레이어나 패널 등을 이용한 유령 스킵만을 사용하는 개념.[47] 로컬 2인 이상 플레이에서 요시를 활용한 다중 점프 스킵까지 허용하는 개념.[48] 본작의 경우 10플라워코인 자체가 메달 요소 중 하나이고, 플라워코인으로 상점표 원더시드를 사면서 패널 가챠까지 모아야 올클리어가 달성되기 때문에, 올클리어 기준으로는 기본 코인만 계산한다.[49] 원더시드를 상점에서 직접 구입하는 양도 적지 않고, 배지 구입과 패널 가챠에도 많이 쓰이며, 심지어는 맵 루트를 해금하는 데도 쓰인다.[50] 이전까지는 자유로운 저장을 하려면 엔딩을 봤어야 했고, 스테이지를 나가는 요소 역시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했다면 불가능했다. 이번 작에는 아예 재시도 버튼이 있기 때문에 스테이지를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필요도 없어졌다.[51] 대표적으로 2월드의 콱콘도르가 날아온다! 스테이지가 해당 테크닉을 사용하기 가장 간편한 스테이지이다.#[52] 한국어 소개 영상 끝자락(6분 14초)에 '본 소프트웨어에는 「Nintendo Switch Online」(유료) 가입이 필요한 모드나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내 문구에서 소프트웨어를 소트프웨어로 오기한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