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웃(Deep Rock Galactic)
덤프버전 :
스카웃은, 강력한 조명탄 발사기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고, 팀은 당신의 빛에 의존합니다. 또한, 등반용 갈고리가 지급되며, 당신이 어디든 도달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나 당신이 소총과 소드오프 샷건을 소지하고 있음에도 대원들과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동굴은 외로운 탐험가에게 친절하지 않거든요.
- 최고 기동력의 그래플링 훅.
- 구획 전체를 밝혀 팀의 상황 인식을 돕는 최고 광원의 조명탄 발사기.
- 적에게 강력한 디버프를 거는 투척 무기.
1. 장비[편집]
1.1. 주 무장[편집]
1.1.1. 딥코어[편집]
- 딥코어 G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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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광란" 
믿을만 하고, 중량감 있는 무기. 일반적인 평범한 드워프의 첫 번째 선택은 아니지만, 중량감, 무게, 만족스러운 총소리의 조합은 충분한 가치가 있죠.
30발 들이 돌격소총으로, 스카웃의 기본 주무장. 아주 평범한 능력치의 무기이다. 발 당 피해량 자체는 거너, 드릴러의 주 무기보다 높은 편이고, 탄퍼짐이 적어 명중률에서는 우위를 점한다. 멀리 떨어져있는 원거리 스피터들과 막테라들을 저격할 수 있을 정도로 정확도가 좋으며, 약점 사격을 하기도 수월하다. 거기에 다른 클래스의 주 무기와 달리 사거리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무기 자체의 페널티도 전무하기 때문에 적을 거리에 상관없이 상대할 수 있고, 다루기도 매우 쉬워 범용성이 좋은 무기이다.
단점은 다소 뒤처지는 화력. 그나마 발 당 피해량은 연발형 무기 중에서는 높은 편이지만 그마저도 극적인 수치가 아니고, 발사속도는 초당 8발로[1] 이게 자동화기가 맞나 싶을만큼 답답하리만치 느려터졌기 때문에, 전 무장을 통틀어도 DPS가 하위권에 위치한다. 그리고 장거리 명중률이 좋다고 해도 화력이 부족해서 적을 빠르게 끊어내는 것이 힘들며, 저격용으로는 대놓고 장거리용으로 쓰라고 만들어진 M1000이 더 강력하다. 무기 특성상 범용성은 좋지만, 반대로 어느 한 분야에 특화된 면이 없기 때문에 다소 애매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그래도 다루기가 편한 무기이면서도 다른 클래스에 비해 장거리 공격이 원할하다는 특징은 여전하기 때문에 들어서 나쁠 것은 없는 무기. 클래식보다 더 범용성 높은 무기라는 점을 잘 살려서 운용하도록 하자. 특히, 할로포인트 탄을 찍고 단발로 약점에 정밀 속사를 하면 피해량 기대값이 엄청 올라가니, 딥코어를 메인으로 사용할것이라면 열심히 조준 연습을 하자. 전투가 벌어지면 아군이 미처 마킹하지 못한 위험한 적들, 원거리 적들과 날벌레들을 착실히 잘라내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사용법.
1.1.1.1. 빌드[편집]
화력을 최대한 올리고 싶다면 업그레이드 트리로 '2-1-2-2-2'를 추천.
- 1 티어
자이로 안정화는 초탄의 명중률이 100%가 된다는 이점이 있다. 멀리 있는 적을 상대할 때 1발을 약점에 정확하게 맞출 수 있어 더 빨리 마무리 지을 수 있게된다. 그러나 GK2의 기초 명중률은 흠 잡을 데 없는 수준이고, 돌격소총이라 초탄 좀 빗나간다고 큰 손해를 보진 않는다.
강력한 급탄 장치는 발사속도를 +1 만큼 증가시켜 딥코어의 DPS를 향상시켜준다.
속사 배출기는 재장전 속도를 -0.5초 감소 시켜준다. 빠른 재장전이 필요할때 채용하면 좋다. 완벽한 오버클록인 "가스 경로 변경"과 함께 사용하면 1티어의 강력한 급탄 장치를 효과를 가져 가면서 재장전까지 빨리 할 수 있게 된다. "짜릿한 장전" 오버클럭과 함께 사용한다면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강력한 급탄 장치는 발사속도를 +1 만큼 증가시켜 딥코어의 DPS를 향상시켜준다.
속사 배출기는 재장전 속도를 -0.5초 감소 시켜준다. 빠른 재장전이 필요할때 채용하면 좋다. 완벽한 오버클록인 "가스 경로 변경"과 함께 사용하면 1티어의 강력한 급탄 장치를 효과를 가져 가면서 재장전까지 빨리 할 수 있게 된다. "짜릿한 장전" 오버클럭과 함께 사용한다면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 2 티어
탄알 구경 증가는 단일 피해량을 3 증가시켜 화력 증강에 보탬이 되어주는 업그레이드. 화력을 보충하고자 한다면 장착해주도록 하자.
확장된 탄약 가방의 경우 휴행 탄을 120발 상승 시킨다. 본인이 탄관리가 힘들다면 장착해주자. 넉넉해진 탄약을 바탕으로 전투를 오랫동안 지속할 때 좋다.
확장된 탄약 가방의 경우 휴행 탄을 120발 상승 시킨다. 본인이 탄관리가 힘들다면 장착해주자. 넉넉해진 탄약을 바탕으로 전투를 오랫동안 지속할 때 좋다.
- 3 티어
유동 총열은 총기의 수직 반동을 줄여 상대를 더 잘 맞출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자이로 안정화와 함께 조합하여 안정적인 사격이 가능하게 해준다. 그러나 선술하였듯, GK2는 명중률 면에서 그닥 개선이 필요한 무장이 아니다.
대용량 탄창은 장탄수를 +10발 증가시켜주는 업그레이드로, 한 탄창 내에 전투를 좀 더 오래 할 수 있게해준다. 기존 탄창량인 30발에서 40발로 상승시켜 지속전투 DPS를 상승시킨다.
대용량 탄창은 장탄수를 +10발 증가시켜주는 업그레이드로, 한 탄창 내에 전투를 좀 더 오래 할 수 있게해준다. 기존 탄창량인 30발에서 40발로 상승시켜 지속전투 DPS를 상승시킨다.
- 4 티어
할로우-포인트 탄은 어느 무기에서나 선호받는 약점 피해량 증가 업그레이드지만, 피해량 20% 증가하는 정도라 경쟁상대인 경화탄에 비해 수치가 좀 초라한 면이 있다. 자신이 에임에 정말 자신이 있어 대부분의 탄을 약점에 꽃을수 있다면 할로우 탄을, 그게 아니라면 다양한 상황 대응 능력을 주는 경화탄을 고르자.
경화탄은 매우 강력한 갑피파괴능력을 선사하는 업그레이드로, 그런트, 스피터 등의 약한 갑피로 둘러싼 적은 물론, 프레토리안, 굴러다니는 크로나 등과 같이 튼튼한 갑피로 무장한 적들을 상대하기 아주 쉽게 만들어준다. 기본적으로 약점을 때리는게 추천되는 게임이긴 하지만, 500%라는 어마어마한 증가폭은 겨우 5,6발로도 중갑을 벗겨낼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내게 해주므로 상당히 뛰어난 성능의 업그레이드.
경화탄은 매우 강력한 갑피파괴능력을 선사하는 업그레이드로, 그런트, 스피터 등의 약한 갑피로 둘러싼 적은 물론, 프레토리안, 굴러다니는 크로나 등과 같이 튼튼한 갑피로 무장한 적들을 상대하기 아주 쉽게 만들어준다. 기본적으로 약점을 때리는게 추천되는 게임이긴 하지만, 500%라는 어마어마한 증가폭은 겨우 5,6발로도 중갑을 벗겨낼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내게 해주므로 상당히 뛰어난 성능의 업그레이드.
- 5 티어
전투 광란은 적을 죽일 때마다 3초동안 이동속도가 50% 증가하고, 탄퍼짐 회복속도가 대폭 상승해 탄이 정확히 한가운데 박힌다. 스워머 같은 소형 적들을 상대할때나 적을 하나씩 끊어내며 치고 빠지는 히트 앤 런 전술에 유용하다.
개선된 가스 시스템은 발사속도를 +2 만큼 증가 시켜준다. 딥코어의 순간화력을 높여주고, 답답한 발사속도에 숨통을 틔워준다.
기절은 말그대로 적을 기절시킬 확률이 증가되는 업그레이드로, 프레토리안과 같은 대형 크리처를 상대할 때 효과가 좋다. 굳이 프레토리안이 아니더라도 적의 움직임을 강제로 저지함으로써 위협적인 적들에게서 벗어나 체력을 보존하기 쉬워진다. "자비의 총알" 오버클록과 궁합이 뛰어나다.
개선된 가스 시스템은 발사속도를 +2 만큼 증가 시켜준다. 딥코어의 순간화력을 높여주고, 답답한 발사속도에 숨통을 틔워준다.
기절은 말그대로 적을 기절시킬 확률이 증가되는 업그레이드로, 프레토리안과 같은 대형 크리처를 상대할 때 효과가 좋다. 굳이 프레토리안이 아니더라도 적의 움직임을 강제로 저지함으로써 위협적인 적들에게서 벗어나 체력을 보존하기 쉬워진다. "자비의 총알" 오버클록과 궁합이 뛰어나다.
- 오버클록
완벽한 오버클록
소형 탄약은 무난하다. 장탄수 증가에 반동 감소가 있어 안정적이다.
가스 경로 변경은 페널티 없는 순간화력을 얻기 원한다면 장착해주자. 발사속도 소폭 증가에 재장전 시간도 빨라져 종합적으로 좋다. 1 티어의 강력한 급탄 장치까지 채용하면 재장전을 거의 1초만에 끝낼 수 있어서 그야말로 쉴새 없이 총알을 쏴댈 수 있다.
사제 화약은 딥코어에게는 나쁘지 않은 업그레이드. 거너의 리볼버나 엔지니어의 유탄발사기에도 동일한 오버클록이 있는데, 해당 무기들은 한 방이 중요한 무기이기 때문에 자칫 평균치보다 낮은 피해를 주면 한 방에 죽일 수 있는 적을 한 방에 못 죽이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딥코어는 연사력이 높아 무작위 피해량 변동의 영향을 덜 받으므로, 기댓값(120%)을 그대로 발휘하기 좋다.드릴러의 스바타는 언급할 가치도 없을 정도로 딜이 낮으니 논외로 치고.
안정된 오버클록
오버클록된 발사 매커니즘은 발사속도를 대폭 올려줘 적을 빠르게 잡을 수 있도록 해주는 오버클록이다. 이 오버클록 장착만으로도 초당 10발이 나가기 때문에 비로소 현대전 FPS의 돌격소총에 가까워진다. 반동이 커지는 단점이 있지만, 점사를 하거나 3티어의 '유동 총열'을 찍어주면 완화되므로 부담없이 쓸 수 있고, 반동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면 40발들이 고연사 돌격소총을 쓸수도 있다.
다만 발사속도가 상당히 빨라지는 만큼, 탄관리 또한 힘들어지기에 유의해야한다.
자비의 총알은 불탐, 얼음, 기절, 감전, 중독 등[2] 상태이상에 걸린 적에게 50% 추가 피해를 주는 효과로, 딥코어의 실질적 딜량을 크게 끌어올려주는 훌륭한 성능을 지닌 우수한 오버클록. 상태이상에 걸린 적을 때리면 완전히 다른 총을 쓰는 느낌이 들 만큼 막강하다.단 패널티로 장탄수가 40%발 줄어들어서 3티어의 '대용량 탄창'을 채용해도 탄창 크기가 24로 줄어든다.
스카웃은 기본적으로 IFG나 냉매 수류탄으로 요구 조건을 만족하여 효과를 볼 수 있으며, 5티어 업그레이드 '기절'을 활용한다면 딥코어 사격만으로도 쏠쏠한 피해량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백린탄'을 찍은 소드오프 샷건의 소이 효과와 함께 써먹어도 좋다. 혼자 할 때는 보스코의 감전탄을 통해 상시 대미지 버프를 받을 수 있고, 본인이 아니라 다른 클래스들이 부여하는 각종 상태 이상에도 효과가 그대로 적용되므로 여러모로 활용도가 뛰어난 오버클록이다. 특히 상태이상을 패시브로 몰고 다니는 드릴러와 붙어다닌다면 기대 화력이 수직 상승한다.
이 오버클록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적용 무기가 딥코어 소총이란 점 정도이다. 그정도로 오버클록 자체의 효과는 엄청나다.[3]
시즌3 업데이트로 자비의 총알 효과가 터지는 디버프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아래 표는 이전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표기되었기에 틀린 내용이 있을수 있다.
불안정한 오버클록
인공지능 안정화 엔진은 반동을 아예 없애버리고 탄 퍼짐 회복 속도를 대폭 증가시켜 사실상 매 한 발이 클래식의 집중 사격마냥 백발 백중을 노릴 수 있게 만드는 오버클록이다. 명중률이 굉장히 좋아지기 때문에 조준점만 잘 맞추면 아무리 멀리있는 적이라도 약점 부위에 한 탄창의 총알을 다 넣어버릴 수 있을만큼 최고의 장거리 화력을 얻게된다. 사실상 돌격소총이 아니라 정찰소총으로 역할군을 확 바꿔버리는 오버클록이며 연사력과 피해량에 작은 패널티가 걸려 전체적인 화력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지만, 굉장한 명중률로 약점 사격을 노려주면 해결되는 문제. 다만, 딥코어 자체가 모든 무기를 통틀어 명중률이 상위권이기 때문에 굳이 오버클록까지 장착해서 더 높일 필요가 있을지 잘 선택하고 고르는 것이 좋다.
섬멸에서는 최고의 효율을 뽑아낼수 있다.[4]
짜릿한 장전은 탄환의 내장형 축전기가 장전시 적에게 적중한 총알당 3의 전기피해와 이에 더해 6초간 초당 22.5의 대미지[5], 80%의 둔화를 거는 강력한 감전 상태이상을 건다. 글리피드 그런트는 단 한발로 죽일 수 있으며, 글리피드 슬래셔나 애시드 스피터의 경우는 3~4발정도 맞추고 장전시 확정킬이 가능 할 정도로 도트 피해가 매우 강력하다. 몰려오는 그런트 무리에 대충 갈겨주고 장전해주면 탄환에 맞은 적들이 비실거리다 자멸하는것을 볼 수 있다. 페널티로 최대 탄약과 탄창 용량을 낮춘다. 최대 탄약 감소는 업그레이드로 상쇄 가능한 수준이며, 애초에 감전의 총 딜량과 탄효율이 끝내주기에 끊임없이 장전해야하는 오버클록 특성상 탄창 용량 감소는 그리 뼈아프지 않다.
소형 탄약은 무난하다. 장탄수 증가에 반동 감소가 있어 안정적이다.
가스 경로 변경은 페널티 없는 순간화력을 얻기 원한다면 장착해주자. 발사속도 소폭 증가에 재장전 시간도 빨라져 종합적으로 좋다. 1 티어의 강력한 급탄 장치까지 채용하면 재장전을 거의 1초만에 끝낼 수 있어서 그야말로 쉴새 없이 총알을 쏴댈 수 있다.
사제 화약은 딥코어에게는 나쁘지 않은 업그레이드. 거너의 리볼버나 엔지니어의 유탄발사기에도 동일한 오버클록이 있는데, 해당 무기들은 한 방이 중요한 무기이기 때문에 자칫 평균치보다 낮은 피해를 주면 한 방에 죽일 수 있는 적을 한 방에 못 죽이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딥코어는 연사력이 높아 무작위 피해량 변동의 영향을 덜 받으므로, 기댓값(120%)을 그대로 발휘하기 좋다.
안정된 오버클록
오버클록된 발사 매커니즘은 발사속도를 대폭 올려줘 적을 빠르게 잡을 수 있도록 해주는 오버클록이다. 이 오버클록 장착만으로도 초당 10발이 나가기 때문에 비로소 현대전 FPS의 돌격소총에 가까워진다. 반동이 커지는 단점이 있지만, 점사를 하거나 3티어의 '유동 총열'을 찍어주면 완화되므로 부담없이 쓸 수 있고, 반동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면 40발들이 고연사 돌격소총을 쓸수도 있다.
다만 발사속도가 상당히 빨라지는 만큼, 탄관리 또한 힘들어지기에 유의해야한다.
자비의 총알은 불탐, 얼음, 기절, 감전, 중독 등[2] 상태이상에 걸린 적에게 50% 추가 피해를 주는 효과로, 딥코어의 실질적 딜량을 크게 끌어올려주는 훌륭한 성능을 지닌 우수한 오버클록. 상태이상에 걸린 적을 때리면 완전히 다른 총을 쓰는 느낌이 들 만큼 막강하다.단 패널티로 장탄수가 40%발 줄어들어서 3티어의 '대용량 탄창'을 채용해도 탄창 크기가 24로 줄어든다.
스카웃은 기본적으로 IFG나 냉매 수류탄으로 요구 조건을 만족하여 효과를 볼 수 있으며, 5티어 업그레이드 '기절'을 활용한다면 딥코어 사격만으로도 쏠쏠한 피해량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백린탄'을 찍은 소드오프 샷건의 소이 효과와 함께 써먹어도 좋다. 혼자 할 때는 보스코의 감전탄을 통해 상시 대미지 버프를 받을 수 있고, 본인이 아니라 다른 클래스들이 부여하는 각종 상태 이상에도 효과가 그대로 적용되므로 여러모로 활용도가 뛰어난 오버클록이다. 특히 상태이상을 패시브로 몰고 다니는 드릴러와 붙어다닌다면 기대 화력이 수직 상승한다.
이 오버클록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적용 무기가 딥코어 소총이란 점 정도이다. 그정도로 오버클록 자체의 효과는 엄청나다.[3]
시즌3 업데이트로 자비의 총알 효과가 터지는 디버프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아래 표는 이전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표기되었기에 틀린 내용이 있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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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오버클록
인공지능 안정화 엔진은 반동을 아예 없애버리고 탄 퍼짐 회복 속도를 대폭 증가시켜 사실상 매 한 발이 클래식의 집중 사격마냥 백발 백중을 노릴 수 있게 만드는 오버클록이다. 명중률이 굉장히 좋아지기 때문에 조준점만 잘 맞추면 아무리 멀리있는 적이라도 약점 부위에 한 탄창의 총알을 다 넣어버릴 수 있을만큼 최고의 장거리 화력을 얻게된다. 사실상 돌격소총이 아니라 정찰소총으로 역할군을 확 바꿔버리는 오버클록이며 연사력과 피해량에 작은 패널티가 걸려 전체적인 화력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지만, 굉장한 명중률로 약점 사격을 노려주면 해결되는 문제. 다만, 딥코어 자체가 모든 무기를 통틀어 명중률이 상위권이기 때문에 굳이 오버클록까지 장착해서 더 높일 필요가 있을지 잘 선택하고 고르는 것이 좋다.
섬멸에서는 최고의 효율을 뽑아낼수 있다.[4]
짜릿한 장전은 탄환의 내장형 축전기가 장전시 적에게 적중한 총알당 3의 전기피해와 이에 더해 6초간 초당 22.5의 대미지[5], 80%의 둔화를 거는 강력한 감전 상태이상을 건다. 글리피드 그런트는 단 한발로 죽일 수 있으며, 글리피드 슬래셔나 애시드 스피터의 경우는 3~4발정도 맞추고 장전시 확정킬이 가능 할 정도로 도트 피해가 매우 강력하다. 몰려오는 그런트 무리에 대충 갈겨주고 장전해주면 탄환에 맞은 적들이 비실거리다 자멸하는것을 볼 수 있다. 페널티로 최대 탄약과 탄창 용량을 낮춘다. 최대 탄약 감소는 업그레이드로 상쇄 가능한 수준이며, 애초에 감전의 총 딜량과 탄효율이 끝내주기에 끊임없이 장전해야하는 오버클록 특성상 탄창 용량 감소는 그리 뼈아프지 않다.
1.1.2. M1000[편집]
- M1000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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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락갤에 제식 채용된 M1000-제식 저격 소총의 원형은 수백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사실상 변한 것이 없습니다. 높은 피해량, 훌륭한 발사 속도... 그리고 그 "핑" 소리. "그거 때문에 고장 나는게 아니면, 고치지 마라"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스카웃의 두번째 무기로 이름도 성능도 생김새도 M1 개런드의 패러디인 반자동소총이다. 재장전을 할 때 개런드 특유의 클립이 배출되며 핑하는 소리가 난다. 발사 방식이 2가지로 나누어져 있는 무기로, 일반적은 공격방식은 50피해의 탄환을 발사하고, 발사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십자 조준점 끝부분이 줄어들며 시야가 발사지점으로 좁혀지는 '집중'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에서 탄을 발사하면 탄이 2발이 동시 소모되면서 일반 사격보다 2배 더 많은 피해가 나온다.
집중상태는 마우스를 꾹 누르고 돌아가는 조준점을 완전히 멈추고 사격을 해야 효과가 있으며, 완전히 조준하지 않은 사격은 그저 명중률 높은 일반 사격을 하게 된다. 그러나 살짝 조준 후 사격도 굳이 완전 집중 사격으로 잡을 필요없는 적을 정확한 사격으로 처치할 때 효율이 좋다. 글리피드 웹 스피터가 그 예며, 막테라 스폰도 일반 사격 2방을 약점에 맞추는 거로도 충분히 처리할 수 있으니 스폰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공격하기에도 좋다.
이 무기는 고난이도 일수록 진가가 드러나는데, 집중 사격을 활용하여 적의 약점을 정확하게 맞힐 수 있고, 약점 대미지 보너스도 커서 막테라들과 대형 크리쳐 상대로 매우 강력한 위력을 낼 수 있다. 모든 특성을 피해량 관련으로 준다면 위험도 4이상의 몹들도 약점을 정확하게 사격하면 거의 모든 적들을 한 두방에 처리할 수 있다. 약점을 맞히면 막테라 스폰, 그래버는 한 방에 떨굴 수 있고, 구보머도 혹에 집중사격 하면 하나당 하나씩 쏴 잡을 수 있다. 그리고 니더사이트 브리더와 스핏볼 인펙터와 같이 높은 체력에 위협적인 적을 접근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상당히 매력적이다.
다만, 집중 사격 도중에는 이동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적을 저격한답시고 바로 집중 상태에 돌입하다가 호되게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그래플링 훅을 응용해 위치를 잘 잡고 프리딜을 가하라. 또한 집중 사격이 탄을 2발 식 소모하기 때문에 집중 사격을 4번만 하면 재장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탄 관리도 꽤나 까다롭다. 그 외에 물량으로 몰려오는 그런트들 상대를 하기가 좀 까다로워지는데, 일반 사격으로는 약점을 제대로 맞히지 못하면 일반 그런트도 한 방에 못 죽이기 때문에 그런트 상대할 때도 조준실력을 요구하게 된다. 이는 업그레이드로 다소 보완은 할 수 있다.
호드 슈터에서 저격총을 사용하는 만큼 불가능에 가까웠던 물량 처리가 더더욱 힘들어지고[6] 집중 사격의 운용 방식이 까다롭지만, 본인이 어느정도 실력을 갖추게 되면 위협적인 대형 크리쳐와 원거리 적들을 저격으로 빠르게 제거하여 위험 요소를 확 줄여줄 수 있어 전투에서 팀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어준다. 고난이도 임무에서 팀 플레이를 한다면 어차피 까다로운 물량 처리는 스카웃이 아닌 다른 클래스의 몫이기 때문에, 스카웃이 다른 무장과 차별화되는 이 소총의 장거리 저격 능력을 십분 발휘하면 좋다. 단, 탄약 후달리는 건 GK2나 이거나 매한가지이므로, 사용자의 명중률이 높을수록 좋다. 특히나 집중사격시 탄을 2발씩 잡아먹는데다가, 고난이도로 갈수록 몹들의 이동속도 또한 증가하기에 사용자의 에임실력에 성능이 좌우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1.2.1. 빌드[편집]
추천 업그레이드 트리는 '2-3-1-1-2' 또는 '2-3-1-2-1'. 전자는 집중 사격으로 몰려드는 적을 상대 하는데 도움이 되고, 후자는 집중 공략해야할 대상을 처리 할 때 좋다. 공통적으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클래식의 존재의의인 집중 사격 효과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 트리를 짜게 된다.
- 1 티어
확장된 탄약 가방는 최대 탄약의 양을 40 증가시킨다. 기존 96발 탄약에서 거의 40%인 40발을 추가시켜주기 때문에 자신이 탄약부족에 시달린다면 이 강화가 좋다.
탄알 구경 증가는 피해량을 10 올려준다. 대형 크리쳐를 상대할 때 완전히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데미지 10 증가로는 위험도 4,5 에서 그런트 몸통 3발킬을 2발킬로 바꾸지 못하기 때문에[7] 잡몹들을 상대할 때 효과가 줄어든다.[8]
탄알 구경 증가는 피해량을 10 올려준다. 대형 크리쳐를 상대할 때 완전히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데미지 10 증가로는 위험도 4,5 에서 그런트 몸통 3발킬을 2발킬로 바꾸지 못하기 때문에[7] 잡몹들을 상대할 때 효과가 줄어든다.[8]
- 2 티어
급속 충전 코일은 집중 사격을 더 빠른 속도로 쏘게 해준다. 집중을 자주 쓴다면 좋지만 반대로 일반 사격을 자주 쓴다면 효과를 덜 보게 된다.
더 나은 무게 균형은 집중 사격보다는 일반 사격을 할 때 더 도움이 되는 업그레이드로, 반동을 줄여줌으로써 연속적으로 사격을 할 때 더 안정적으로 쏠 수 있게된다. 반대로 연사를 자제하고 집중사격 위주로 쓴다면 효과를 덜 보게 된다.
경화탄은 갑피를 무시하고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 덕에 갑피를 두르고 공격해오는 몹들을 상대하기 좋다. 특히 이 강화 하나로 위험도 4,5 그런트 몸통 3발킬을 2발킬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9] 매우 유용하다.
더 나은 무게 균형은 집중 사격보다는 일반 사격을 할 때 더 도움이 되는 업그레이드로, 반동을 줄여줌으로써 연속적으로 사격을 할 때 더 안정적으로 쏠 수 있게된다. 반대로 연사를 자제하고 집중사격 위주로 쓴다면 효과를 덜 보게 된다.
경화탄은 갑피를 무시하고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 덕에 갑피를 두르고 공격해오는 몹들을 상대하기 좋다. 특히 이 강화 하나로 위험도 4,5 그런트 몸통 3발킬을 2발킬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9] 매우 유용하다.
- 3 티어
살인적인 집중은 집중 사격의 데미지를 12.5% 늘려[10] 집중사격 시 dps와 탄약관리 둘 다 챙겨준다.
확장된 클립은 탄창 크기를 14발로 대폭 늘려주는 업그레이드다. 클래식의 어떤 빌드를 가던간에 큰 도움을 주는 업그레이드인게 특징.
확장된 클립은 탄창 크기를 14발로 대폭 늘려주는 업그레이드다. 클래식의 어떤 빌드를 가던간에 큰 도움을 주는 업그레이드인게 특징.
- 4 티어
초강력 관통탄은 관통력을 3 올려주는 강화다. 스카웃은 훅으로 이동하여 포위해오는 잡몹들을 일렬로 모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클래스들 보다 효과를 보기 좋다. 반대로 대형 크리처들 상대로는 어차피 1마리 씩 있는게 대부분이라 의미가 없다.
할로우-포인트 탄은 약점 추가 피해량을 20% 올려준다. 엄청 높은건 아니지만 대형 크리쳐들 상대로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할로우-포인트 탄은 약점 추가 피해량을 20% 올려준다. 엄청 높은건 아니지만 대형 크리쳐들 상대로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 5 티어
약점 공격은 집중사격을 박아넣으면 100% 확정 기절을 부여하게 된다. 적이 기절하여 멈추면서 추가타를 맞추기가 더욱 수월해지고, 특히 상대하는 크리쳐가 본인이나 다른 팀원을 공격하는 것을 일시중지시키는 것이 가능하여 지원적인 면에서도 탁월하다. 약점을 집중사격으로 공격해도 한방에 죽지 않으면서 기절 면역은 없는 대부분의 몹들에게 유효하다.
정밀한 공포는 집중공격으로 약점을 공격해 처치하면 주변에 있는 적들이 달아나는 효과를 지녔다. 글리피드들이 근접했을 때 벗어나는 데는 좋지만, 적이 마구 흩어지면 조준에 방해가 될 수 있고 애초에 스카웃은 공포를 쓸 필요 없이 훅 한번으로 포위에서 재빠르게 탈출할 수 있어서 정작 자신한텐 굳이 써야 할 이유가 없다. 거기다가 약점을 맞춰 죽여야 하는 발동조건 때문에 현재로썬 다른 두 선택지에 비해서 매력이 없는 상황이다.
살육 기계는 적을 처치하고 바로 장전 할 시 장전 속도가 0.75초로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재장전 속도는 확실히 빠르게 해주므로 좋지만, 적을 처치하고 바로 장전해야 효과를 보기 때문에 쓰기가 약간 까다롭다.
정밀한 공포는 집중공격으로 약점을 공격해 처치하면 주변에 있는 적들이 달아나는 효과를 지녔다. 글리피드들이 근접했을 때 벗어나는 데는 좋지만, 적이 마구 흩어지면 조준에 방해가 될 수 있고 애초에 스카웃은 공포를 쓸 필요 없이 훅 한번으로 포위에서 재빠르게 탈출할 수 있어서 정작 자신한텐 굳이 써야 할 이유가 없다. 거기다가 약점을 맞춰 죽여야 하는 발동조건 때문에 현재로썬 다른 두 선택지에 비해서 매력이 없는 상황이다.
살육 기계는 적을 처치하고 바로 장전 할 시 장전 속도가 0.75초로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재장전 속도는 확실히 빠르게 해주므로 좋지만, 적을 처치하고 바로 장전해야 효과를 보기 때문에 쓰기가 약간 까다롭다.
- 오버클록
완벽한 오버클록
호버클록은 공중에서 집중 사격 시전 시 땅으로 떨어지는 속도를 느리게 해주는 효과다. 글리피드 프레토리안과 같이 약점이 꽁무니에 있어서 노리기 까다로운 적을 상대할 때 공중으로 그래플링 훅을 쓰고, 꽁무니 약점을 노려서 처치하는 등 스타일리쉬 하면서 효율적인 집중 사격 활용이 가능해진다. 물론 본인이 공중 집중 사격을 운영하지 않으면 있으나마나한 효과이므로 그럴땐 다른 오버클록을 찾도록 하자. 그 외로 단순히 땅으로 낙하하기 직전에 집중을 해서 낙하 데미지를 없애는 용도도 있다.
초소형 클립은 가장 무난한 오버클록. 기본적으로 단점이 없는 완벽한 오버클록이면서, '호버클록'처럼 사용처가 제한적이지도 않고, 적게나마나 장탄량 증가와 재장전 속도 감소효과가 있어 꽤 도움이 되어준다. 3 티어의 '확장된 클립'과 같이 사용시 장탄량 증가량이 곱연산으로 적용돼서 '초소형 클립'으로 인한 장탄량 증가가 2에서 4로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
안정된 오버클록
능동성 안정화 시스템은 성능 좋은 오버클록. 집중 모드 시 이동속도 페널티가 없어져서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데도 좋고, 충전 속도도 빨라져 집중 사격을 쏘기 편해진다. 재밌게도 집중사격을 강화해주면서 물량처리에 기여할수 있는 오버클록인데, 충전중 이동속도 감소가 없기에 적들을 이쁘게 모아놓고 관통탄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적들을 처리할수 있다.
힙스터는 집중사격보다 일반사격을 더 자주 사용할 때 들어보도록 하자. 피해량이 낮아져 집중사격은 약해지지만 일반사격의 반동이 줄어든다. 피해량은 낮아졌지만 탄약량과 연사속도가 대폭 증가하여 총 딜량과 DPS를 오히려 올려주는 의외로 강력한 오버클록이다. 대신 장탄량은 변화가 없기 때문에 같은 적을 상대하더라도 재장전을 더 자주 해야한다. 숨겨진 도전 과제인 '난이도 4, 5에서 쓰러지지 않고, 보급 포드를 부르지 않고 임무 완료'를 해결하는데 최적인 오버클록.
추천 업그레이드 트리는 1-3-2-1-3. 빠른 연사속도로 많이 쏘게되므로 '확장된 탄약가방', '확장된 클립'으로 전체적인 탄약을 늘려주는 것이 좋다. 4티어 업그레이드는 물량처리에 힘을 보태는 '초강력 관통탄'이 더 선호된다. 5티어 업그레이드는 집중 사격의 사용이 줄어드므로 '살육 기계'를 주로 선택하게 된다.
불안정한 오버클록
짜릿한 집중사격은 이름 그대로 집중사격에 6초간 초당 22.5의 대미지[11]와 80%의 둔화효과를 가진 강력한 감전 상태이상을 거는 부가 효과가 생긴다. 감전 상태 이상이 해당 몹의 이동속도를 크게 감속시키고, 감전된 대상에게 추가피해를 주는 주코프와의 연계가 좋아지지만, 감전시키는데 필요한 집중 사격의 화력이 약해지는 무시 못할 단점이 있다. 다만 이는 업그레이드로 상쇄 가능한 단점. 더불어 1티어의 탄약 업그레이드를 채택해도 강력한 감전 딜로 글리피드 슬래셔와 애시드 스피터, 막테라 스폰의 몸 어디를 사격하던 집중사격 단 한발, 3티어 집중사격 피해량 증가 업그레이드 채택시 글리피드 가드와 막테라 트라이죠를 약점 사격 단 한발로 처치할 수 있게 된다.
초냉각 약실은 집중 사격 추가 피해량을 150%나 올려준다. 무지막지하게 늘어난 집중사격 피해량 덕에 벌크 데토네이터와 드레드노트와 같은 보스급 크리처를 상대하기 좋아진다. 그러나 탄약 감소 + 집중 속도 감소 + 집중 사격 시 이동 불가능이라는 단점이 조화를 이루어서 함부로 다루다가 피보기 쉽다. 때문에 집중 사격을 필요할 때 만하여 탄 낭비를 줄이고, 느리게 집중 모드 돌입하다가 얻어맞을 것 같다 싶은 상대에겐 일반사격으로 대응하자. 근데 문제는 탄약량이 감소했으면서 딜 증가는 집중사격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애초에 일반사격을 하지 않아야 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쓸 수 있으며, 즉 이 오버클록을 들면 잡몹은 최대한 보조무기만으로 잡겠단 식으로 운용해야 좋다. 반대로 잡몹을 주무기로도 처리하고 싶다면 애초에 이 오버클록을 들지 않는게 좋다. 추천 업그레이드 트리는 1-1-1-2-1로, 집중 사격의 화력을 올림과 동시에 집중 속도 감소와 탄약 감소 패널티를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다.
호버클록은 공중에서 집중 사격 시전 시 땅으로 떨어지는 속도를 느리게 해주는 효과다. 글리피드 프레토리안과 같이 약점이 꽁무니에 있어서 노리기 까다로운 적을 상대할 때 공중으로 그래플링 훅을 쓰고, 꽁무니 약점을 노려서 처치하는 등 스타일리쉬 하면서 효율적인 집중 사격 활용이 가능해진다. 물론 본인이 공중 집중 사격을 운영하지 않으면 있으나마나한 효과이므로 그럴땐 다른 오버클록을 찾도록 하자. 그 외로 단순히 땅으로 낙하하기 직전에 집중을 해서 낙하 데미지를 없애는 용도도 있다.
초소형 클립은 가장 무난한 오버클록. 기본적으로 단점이 없는 완벽한 오버클록이면서, '호버클록'처럼 사용처가 제한적이지도 않고, 적게나마나 장탄량 증가와 재장전 속도 감소효과가 있어 꽤 도움이 되어준다. 3 티어의 '확장된 클립'과 같이 사용시 장탄량 증가량이 곱연산으로 적용돼서 '초소형 클립'으로 인한 장탄량 증가가 2에서 4로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
안정된 오버클록
능동성 안정화 시스템은 성능 좋은 오버클록. 집중 모드 시 이동속도 페널티가 없어져서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데도 좋고, 충전 속도도 빨라져 집중 사격을 쏘기 편해진다. 재밌게도 집중사격을 강화해주면서 물량처리에 기여할수 있는 오버클록인데, 충전중 이동속도 감소가 없기에 적들을 이쁘게 모아놓고 관통탄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적들을 처리할수 있다.
힙스터는 집중사격보다 일반사격을 더 자주 사용할 때 들어보도록 하자. 피해량이 낮아져 집중사격은 약해지지만 일반사격의 반동이 줄어든다. 피해량은 낮아졌지만 탄약량과 연사속도가 대폭 증가하여 총 딜량과 DPS를 오히려 올려주는 의외로 강력한 오버클록이다. 대신 장탄량은 변화가 없기 때문에 같은 적을 상대하더라도 재장전을 더 자주 해야한다. 숨겨진 도전 과제인 '난이도 4, 5에서 쓰러지지 않고, 보급 포드를 부르지 않고 임무 완료'를 해결하는데 최적인 오버클록.
추천 업그레이드 트리는 1-3-2-1-3. 빠른 연사속도로 많이 쏘게되므로 '확장된 탄약가방', '확장된 클립'으로 전체적인 탄약을 늘려주는 것이 좋다. 4티어 업그레이드는 물량처리에 힘을 보태는 '초강력 관통탄'이 더 선호된다. 5티어 업그레이드는 집중 사격의 사용이 줄어드므로 '살육 기계'를 주로 선택하게 된다.
불안정한 오버클록
짜릿한 집중사격은 이름 그대로 집중사격에 6초간 초당 22.5의 대미지[11]와 80%의 둔화효과를 가진 강력한 감전 상태이상을 거는 부가 효과가 생긴다. 감전 상태 이상이 해당 몹의 이동속도를 크게 감속시키고, 감전된 대상에게 추가피해를 주는 주코프와의 연계가 좋아지지만, 감전시키는데 필요한 집중 사격의 화력이 약해지는 무시 못할 단점이 있다. 다만 이는 업그레이드로 상쇄 가능한 단점. 더불어 1티어의 탄약 업그레이드를 채택해도 강력한 감전 딜로 글리피드 슬래셔와 애시드 스피터, 막테라 스폰의 몸 어디를 사격하던 집중사격 단 한발, 3티어 집중사격 피해량 증가 업그레이드 채택시 글리피드 가드와 막테라 트라이죠를 약점 사격 단 한발로 처치할 수 있게 된다.
초냉각 약실은 집중 사격 추가 피해량을 150%나 올려준다. 무지막지하게 늘어난 집중사격 피해량 덕에 벌크 데토네이터와 드레드노트와 같은 보스급 크리처를 상대하기 좋아진다. 그러나 탄약 감소 + 집중 속도 감소 + 집중 사격 시 이동 불가능이라는 단점이 조화를 이루어서 함부로 다루다가 피보기 쉽다. 때문에 집중 사격을 필요할 때 만하여 탄 낭비를 줄이고, 느리게 집중 모드 돌입하다가 얻어맞을 것 같다 싶은 상대에겐 일반사격으로 대응하자. 근데 문제는 탄약량이 감소했으면서 딜 증가는 집중사격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애초에 일반사격을 하지 않아야 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쓸 수 있으며, 즉 이 오버클록을 들면 잡몹은 최대한 보조무기만으로 잡겠단 식으로 운용해야 좋다. 반대로 잡몹을 주무기로도 처리하고 싶다면 애초에 이 오버클록을 들지 않는게 좋다. 추천 업그레이드 트리는 1-1-1-2-1로, 집중 사격의 화력을 올림과 동시에 집중 속도 감소와 탄약 감소 패널티를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다.
1.1.3. 플라즈마 카빈[편집]
- DRAK-25 플라즈마 카빈
【업그레이드 리스트 접기/펼치기】
드락-25는 가장 최근에 DRG 무기고에 추가되었으며 약간의 과학적인 경이로움이 담겨있죠. 손에서 거의 폭발하지 않고도 초고열 플라즈마를 맹렬한 우박처럼 쏟아부을 수 있으며, 제조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경영진은 이 제품을 신속하게 허가하고 승인했습니다.
35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카웃의 3번째 주무기로, 스카웃 20레벨에 해금 과제가 활성화된다. 구형의 플라즈마 탄환을 고속 연사하는 자동소총으로, 빠른 발사 속도와 플라즈마 구체를 발사한다는 등 여러모로 둠 시리즈의 플라즈마 라이플과 유사하다.
거너의 미니건과 유사한 과열 메커니즘이 있지만, 과열속도가 매우 빠르고 반대로 과열시 냉각 시간은 매우 짧은 편이다. 다만 미니건의 주력 빌드가 가시는 길 시원하게로 과열을 잡으면서 사격하는 것이고 과열과 관련된 오버클록이 거의 없는것과 달리, 플라즈마 카빈은 과열 게이지를 높은 상태로 유지할때 특수 효과가 발생하거나 과열 상태에서 추가 효과를 받는 성능의 오버클록이 다수 존재한다.
사거리를 따지지 않고 항상 무난한 성능을 뽑아주면서도 딥코어 GK2 보다 좋은 순 성능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다. 다만 엄연히 비행 속도가 존재하는 투사체 방식인데다 탄퍼짐이 존재하는 탓에 M1000과는 달리 원거리 정밀 사격, 특히 약점 공격이 비교적 힘들다. 대신 중형급 크리처를 상대하는 상황에서는 이른바 '탄성비'가 좋아지기에, 보조무기인 소드 오프 샷건과 조합하면 다른 로드아웃 설정과 다르게 능동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과거에는 딥코어보다 좋은 스펙에 물량정리까지 출중한 무기였으나, 딥코어의 버프와 카빈의 너프가 이뤄지면서 카빈의 위상이 내려갔다.
플라즈마 카빈의 과열 수치는 2이며, 발열량은 발당 0.045만큼 증가한다. 순정 상태에서 18발을 발사하면 과열수치가 50%에 도달하며, 45발을 발사하면 과열수치가 100%가 된다. 이 수치는 업그레이드나 오버클록에 의해서 변경될수 있다.
무기의 피해 타입은 50% 분해, 50% 물리이다. 시스템상 분해속성 데미지가 먼저 들어가므로, 순정 기준 4.5의 분해 피해량을 넣을수 있어 낮은 확률로 적들의 사망 스킬들을 봉인할수 있다.
4열의 "플라즈마 폭발" 또한 분해 50%, 화염 50%의 데미지 타입을 가지고 있다. 직격과 마찬가지로 분해 속성 피해량이 먼저 들어간다.
1.1.3.1. 빌드[편집]
- 1 티어
고용적 플라즈마 피드는 발사속도를 높여주는 업그레이드로, 그만큼 높아진 초당 피해량을 바탕으로 더 빠른 처리 능력을 보여준다. 어떤 빌드든 어떤 상황에서든 가장 무난하고 좋은 업그레이드로, 탄약 관리에 조금만 신경쓴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초당 피해량 증가 외에도 무기를 빠르게 과열시키시는 목적으로도 유용하다.
향상된 서멀은 무기 발사시 발열량을 감소시켜 한번에 더욱 오래 사격할 수 있도록 히는 업그레이드이다. 플라즈마 카빈의 순정 상태 성능으로는 생각보다 완전 과열 전까지의 사격 횟수가 많지 않기에 이 업그레이드를 채용하여 단시간 화력투사에 좀더 힘을 실어줄 수 있다. 특히나 과열 수치가 높을때 부작용이 많다보니, 일부러 무기를 과열시키는 빌드가 아니라면 자주 찾게 된다.
튼튼한 입자 가속기는 발사되는 투사체 속도를 2배로 증가시켜 그만큼 멀리있는 적을 공격할때의 편의성을 늘려준다. 투사체 속도가 정말 빨라져 천장에 기어다니는 웹 스피터 혹은 애시드 스피터를 상대하기가 보다 편해지지만, 상술된 두 업그레이드 항목에 비해 화력 증가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바가 없으므로 인기가 낮은 편이다.
향상된 서멀은 무기 발사시 발열량을 감소시켜 한번에 더욱 오래 사격할 수 있도록 히는 업그레이드이다. 플라즈마 카빈의 순정 상태 성능으로는 생각보다 완전 과열 전까지의 사격 횟수가 많지 않기에 이 업그레이드를 채용하여 단시간 화력투사에 좀더 힘을 실어줄 수 있다. 특히나 과열 수치가 높을때 부작용이 많다보니, 일부러 무기를 과열시키는 빌드가 아니라면 자주 찾게 된다.
튼튼한 입자 가속기는 발사되는 투사체 속도를 2배로 증가시켜 그만큼 멀리있는 적을 공격할때의 편의성을 늘려준다. 투사체 속도가 정말 빨라져 천장에 기어다니는 웹 스피터 혹은 애시드 스피터를 상대하기가 보다 편해지지만, 상술된 두 업그레이드 항목에 비해 화력 증가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바가 없으므로 인기가 낮은 편이다.
- 2 티어
더 큰 배터리는 최대 탄약량을 늘려주는 업그레이드로, 탄약량이 넉넉하다고 말할 수 없는 카빈의 탄약량을 크게 증가시켜준다. 기본 750발의 탄약은 많아보여도 카빈 자체의 발사속도가 꽤 빠른편이기에 금방 소모된다. 탄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이 업그레이드를 권장한다.
입자 밀도 증가는 직격 피해량을 증가시켜 화력이 크게 증가한다. 특히나 제1열의 발사속도 증가 업그레이드와 함께 사용하면 기본 성능에 비해 초당 피해량이 크게 뛰어오르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탄약 증가 업그레이드와 비교해도 총 피해량 값이 서로 크게 차이 나지 않고[12] 임무 단독 수행이 아닌 이상 팀내 스카웃의 주 목적은 특수 몬스터의 신속 제거이기에 탄약 관리에 큰 문제가 있는게 아닌 이상은 이 피해량 증가 업그레이드를 채용하는 경향이 크다.
입자 밀도 증가는 직격 피해량을 증가시켜 화력이 크게 증가한다. 특히나 제1열의 발사속도 증가 업그레이드와 함께 사용하면 기본 성능에 비해 초당 피해량이 크게 뛰어오르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탄약 증가 업그레이드와 비교해도 총 피해량 값이 서로 크게 차이 나지 않고[12] 임무 단독 수행이 아닌 이상 팀내 스카웃의 주 목적은 특수 몬스터의 신속 제거이기에 탄약 관리에 큰 문제가 있는게 아닌 이상은 이 피해량 증가 업그레이드를 채용하는 경향이 크다.
- 3 티어
개량형 조정 코일은 집탄율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려주는 업그레이드로, 사격 탄 퍼짐, 즉 분산도가 기본 100%에서 무려 70%p나 감소하기에 투사체가 거의 한점에 박히게 된다. 기본 성능으로는 중거리 이상에서는 탄퍼짐으로 인해 갑피에 맞거나 빗나가는 탄환이 생기지만, 이 업그레이드를 사용하면 어지간한 교전 거리에서도 모든 탄약을 약점에 꽂아넣을수 있게 된다. 즉, 정확도 증가로 유효 사거리가 늘어다는 장점이 있는 셈이다.
2세대 냉각 시스템은 무기의 냉각속도가 크게 증가하여 사격을 멈추면 더 빠르게 열기가 식는다. 덕분에 장시간 화력을 투사할때 과열 수치 관리가 편해지며, 무기가 과열되더라도 더 빠른 속도로 회복되어서 다시 사격을 개시할 수 있다. 여러모로 과열수치 관리에 도움이 되는 업그레이드로, 과열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빌드가 아니라면 무난히 선택할수 있는 선택지이다.
부리나케 달리기는 무기 과열 지속시간과 완전 냉각 이후 2초 동안에도 이동속도가 50% 증가하는 효과를 발생시킨다. 즉, 무기가 과열되어 무력화된 동안 생존성을 크게 끌어올려준다. 한편, 제5열의 '수동 열기 방출' 업그레이드를 함께 채용하면 무기를 무조건 최대치 과열시키지 않더라도 훨씬 유동적으로 이동속도 증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실전성은 낮지만 이 이동속도 증가 효과는 방향에 구애 받지 않으며 뒷걸음질칠때도 적용된다.[13]
2세대 냉각 시스템은 무기의 냉각속도가 크게 증가하여 사격을 멈추면 더 빠르게 열기가 식는다. 덕분에 장시간 화력을 투사할때 과열 수치 관리가 편해지며, 무기가 과열되더라도 더 빠른 속도로 회복되어서 다시 사격을 개시할 수 있다. 여러모로 과열수치 관리에 도움이 되는 업그레이드로, 과열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빌드가 아니라면 무난히 선택할수 있는 선택지이다.
부리나케 달리기는 무기 과열 지속시간과 완전 냉각 이후 2초 동안에도 이동속도가 50% 증가하는 효과를 발생시킨다. 즉, 무기가 과열되어 무력화된 동안 생존성을 크게 끌어올려준다. 한편, 제5열의 '수동 열기 방출' 업그레이드를 함께 채용하면 무기를 무조건 최대치 과열시키지 않더라도 훨씬 유동적으로 이동속도 증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실전성은 낮지만 이 이동속도 증가 효과는 방향에 구애 받지 않으며 뒷걸음질칠때도 적용된다.[13]
- 4 티어
과충전된 PCF는 발사된 탄환마다 착탄시 15% 확률로 적을 감전시키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 기본적으로 스카웃은 빠른 이동속도를 바탕으로 여기저기 쏘다니며 적을 몰이하는데 특화되어있는데, 이때 감전의 둔화 효과가 더해진다면 훨씬 쉽게 적의 후방을 노릴 수도 있고, 도주시에도 큰 도움이 된다. 단점이라면 감전 저항이나 감전 면역을 지닌 일부 적을 상대하는데는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는 것.
플라즈마 폭발은 직격 피해량을 5 깎는 대신 광역 피해량 5를 추가해주는 성능으로, 얼마 안되는 스카웃의 광역 공격 능력을 도입해주는 업그레이드이다. 물론 직격 피해량이 감소한 수치만큼 광역 피해량으로 대체한 셈이라 단일 대상으론 총 피해량이 동일하지만, 광역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만큼 탄약 효율이 상승한다. 특히나 '충격 편향' 오버클록과 함께 사용한다면 스카웃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엄청난 물량처리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데, 이 오버클럭을 채용하여 적의 하단부를 공격하면 직격 피해와 더불어 튕겨나간 탄환이 바닥에 다시 부딫히며 폭발하면서 피해를 입히는 식으로 화력 증폭이 가능해지기에 현존하는 플라즈마 카빈 빌드 중 물량 처리에 있어서는 관통탄 힙스터 오버클럭을 채용한 M1000과 양대산맥을 이룬다는 평을 받았었다.[현재는] 다만 범위 공격이 화염 속성이다보니, 가드나 프레토리안처럼 화염 피해 저항을 가진 상대로는 단일 피해가 크게 감소하고, 얼린 적을 상대할때도 피해량 기대값이 크게 감소하기에 일장일단이 있는 업그레이드이다.[14]
파괴성 공명 증폭기는 갑피 파괴력을 3배로 늘려주는 업그레이드로, 활용도가 높고 대부분의 적들을 상대로 효과를 볼수 있다는 특징 덕에 무난하게 선택할만한 업그레이드이다. 특히나 플라즈마 카빈은 탄퍼짐이 존재하는 무기이기에 필연적으로 의도하지 않은 곳으로 탄이 날아가는, 소위 '탄이 새는' 경우에도 갑피를 파괴하면서 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기에 그만큼 화력 낭비를 줄여준다.
플라즈마 폭발은 직격 피해량을 5 깎는 대신 광역 피해량 5를 추가해주는 성능으로, 얼마 안되는 스카웃의 광역 공격 능력을 도입해주는 업그레이드이다. 물론 직격 피해량이 감소한 수치만큼 광역 피해량으로 대체한 셈이라 단일 대상으론 총 피해량이 동일하지만, 광역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만큼 탄약 효율이 상승한다. 특히나 '충격 편향' 오버클록과 함께 사용한다면 스카웃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엄청난 물량처리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데, 이 오버클럭을 채용하여 적의 하단부를 공격하면 직격 피해와 더불어 튕겨나간 탄환이 바닥에 다시 부딫히며 폭발하면서 피해를 입히는 식으로 화력 증폭이 가능해지기에 현존하는 플라즈마 카빈 빌드 중 물량 처리에 있어서는 관통탄 힙스터 오버클럭을 채용한 M1000과 양대산맥을 이룬다는 평을 받았었다.[현재는] 다만 범위 공격이 화염 속성이다보니, 가드나 프레토리안처럼 화염 피해 저항을 가진 상대로는 단일 피해가 크게 감소하고, 얼린 적을 상대할때도 피해량 기대값이 크게 감소하기에 일장일단이 있는 업그레이드이다.[14]
파괴성 공명 증폭기는 갑피 파괴력을 3배로 늘려주는 업그레이드로, 활용도가 높고 대부분의 적들을 상대로 효과를 볼수 있다는 특징 덕에 무난하게 선택할만한 업그레이드이다. 특히나 플라즈마 카빈은 탄퍼짐이 존재하는 무기이기에 필연적으로 의도하지 않은 곳으로 탄이 날아가는, 소위 '탄이 새는' 경우에도 갑피를 파괴하면서 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기에 그만큼 화력 낭비를 줄여준다.
- 5 티어
수동 열기 방출은 과열수치가 50% 이상일때, 재장전 버튼을 눌러 수동으로 무기를 냉각시킬 수 있게 된다. 수동으로 무기를 냉각시키면 냉각시간이 크게 줄어든다.[15] 과열수치가 좀 높다 싶으면 수동으로 냉각시켜주면 되기에 그만큼 과열 수치 관리가 크게 편해진다. 또한 무장 과열시 발동되는 업그레이드나 오버클록과 함께 사용한다면 시너지가 뛰어나다.
열 피드백 순환은 과열 수치가 50% 이상일때 무기의 발사속도가 크게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카빈의 초당 피해량을 일시적으로 20% 가량 끌어올려 주어 단기간에 '폭딜'을 넣기에 가장 알맞은 업그레이드이다. 어떤 빌드를 타던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강제로 무기를 과열시키기기 위해서 사용하기에도 좋다.
열 피드백 순환은 과열 수치가 50% 이상일때 무기의 발사속도가 크게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카빈의 초당 피해량을 일시적으로 20% 가량 끌어올려 주어 단기간에 '폭딜'을 넣기에 가장 알맞은 업그레이드이다. 어떤 빌드를 타던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강제로 무기를 과열시키기기 위해서 사용하기에도 좋다.
- 오버클록
완벽한 오버클록
고온 열매 냉각수는 냉각 속도와 발열량을 줄여주어 카빈의 화력 투사 안정성과 지속성을 증가시켜준다. 과열을 활용하지 않는 빌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추천한다.
공격적 방열은 무기가 과열되면 주변의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열기를 부여하며, 공포를 건다.[16] 거너의 미니건 5열 업그레이드인 "공격적 방열"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무기가 과열되면 손해인 여타 무기들과 달리 오히려 과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것이 좋다.
제5열의 수동 과열 업그레이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뛰어난 효율을 보여주는데, 과열수치가 50% 이상만 된다면 언제든지 광역 공포를 활용하여 생존율을 높힐수 있다. 다만 과열수치가 낮을수록 방열의 효과도 줄어드니 주의하자.[17]
제3열의 '부리나케 뛰기', 5열의 '수동 열기 방출' 업그레이드를 선택한다면 시도때도 없이 여기저기 불을 지르며 뛰어다니는 스카웃을 플레이 해볼수 있다.
안정된 오버클록
재배선 모드는 무기가 과열되면 탄약을 다시 돌려주는 오버클록으로, 최대 과열 상태 기준 45발 중 31.5발을 반환 받는다. 백분율로는 약 70% 정도의 반환율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탄약을 13.5발만 사용하는 셈이다. 이 탄환 반환율이 상당해서, 휴행 탄약량이 줄너드는 부작용을 감안해도 실사용 가능한 탄환은 1000발이 넘는다. '열 피드백 순환' 업그레이드와 함께하면 빠른 과열을 노려 반환 속도를 빠르게해 카빈의 전투 빈도를 높일 수 있으며, '수동 열기 방출' 개조와 함께하면 원할때마다 강제 과열로 탄을 반환 받을 수 있다. 해당 업그레이드로 과열 지속 시간이 줄어드는것은 덤.
다만 과열 수치가 낮을수록 탄환 반환율도 그만큼 감소한다. 과열 100%에서는 70%의 반환율을 보여주지만 과열 50%에서는 반환율이 47%로 급감한다. 요지는 90% 정도의 과열수치에서 수동과열을 이용하며 66%정도의 반환율과 감소한 과열시간으로 밸런스를 잡는 것이다.
충격 편향은 카빈의 투사체가 어딘가에 적중하면[18] 투사체가 튕기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페널티로 발사속도가 소폭 감소한다.
오버클록 자체의 효과만 보자면 쓸모가 없어 보이는데, 드릴러의 스바타, 거너의 리볼버에 각각 "연속 명중"과 "마법 총알", "총알 지옥"처럼 튕긴 총알이 적에게 자동으로 유도가 되는 게 아니므로 말그대로 탄이 사방팔방으로 튀며 의도치 않게 레이져쇼를 펼치게 된다.
다만 이 오버클록은 4열의 플라즈마 폭발 업그레이드와 함께 사용하는 순간 180도 다른 성능을 가지게 된다. 적의 하단부[19]를 공격하면 탄이 바닥으로 튕기게 되면서, 폭발 범위 피해까지 총 2번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된다. 즉, 기본적으로 9의 피해량을 주던걸 14의 피해로 입히고, 덤으로 주변에 광역피해를 10씩 꽂아넣는건 덤. 덕분에 스카웃답지 않은 엄청난 물량 처리력을 보여줄수 있기에 순식간에 최고의 빌드로 급부상 했었다.
충격 편향 빌드를 필두로 주무장을 물량 정리에 힘을 준다면, 보조무기는 소드오프나 주코프와 같이 단일 대상에게 효과적인 무장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불안정한 오버클록
마개조된 입자 가속기는 피해량이 무지막지하게 증가하는 오버클록으로, 단순 DPS만 봐도 89%라는 말도 안되는 수치가 증가한다. 다만 그에 대한 페널티가 심한데, 탄퍼짐이 개노답으로 심해지고[20] 발열량이 50% 증가하며, 최대 탄약이 20% 감소한다.
페널티가 너무 심해서 사용에 애로사항이 많다. 특히나 만취해서 쏴도 이보다 나을 수준의 명중률로 인해 조금만 거리가 벌어져도 대부분의 탄이 빗나가기에 기존의 준수했던 교전거리가 급격하게 감소한다.[21] 덕분에 어느정도 원거리까지 견제가 가능했던 카빈의 전투거리가 급감해서 근거리가 아니면 제 화력을 내기 힘들며, 어떻게든 써먹기 위해서는 3열의 탄퍼짐 감소 업그레이드이 필수이다.
다만 페널티를 감수하고도 피해량 증가치가 상당히 매력적이어서 높은 선택율을 보여준다. 다만 마개조 카빈을 쓰는 순간부터는 원거리 견제능력은 없는거나 마찬가지가 되기에 플레이 스타일을 변경하거나 부무장으로 원거리 대응 방법을 챙겨줄 필요가 있다.
보호막 배터리 부스터는 보호막이 최대치일때, 카빈의 투사체 속도와 피해량이 증가하는 특이한 오버클록이다. 게임 역사상 최초로 보호막과 연계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호막이 최대치일때[22] 피해량 +5.5, 투사체 속도가 2배가 된다. 추가로 카빈의 발사속도와 탄약이 소폭 증가하며 보호막 재충전 대기시간이 줄어들게된다. 페널티로는 무기의 과열에 관련된 스탯들이 전부 낮아지고, 무기가 과열되면 실드가 사라진다.[23]
이 오버클록을 쓰는 순간,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몹 때려잡을때 혼자 탄막게임을 하게된다. 실드가 가득 차있어야 발동되는 효과 때문에 한대라도 맞는 순간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 덕분에 '마그마의 중심'이나 '공허한 가시' 지역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저혈압 치료가 가능하다.[24]
다만 실드가 가득 차있기만 하면 된다는 단순한 조건에 비해 피해량이 60%가량 증가하기 때문에 상황만 된다면 가장 이상적인 누적 피해량을 뽑아낼수 있다. 다만 과열 관련 스탯들이 하나같이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그마저도 제대로된 화력투사는 어렵다.
이 오버클록과 '수동 열기 방출' 업그레이드, 방어구의 '향상된 변환기' 업그레이드[25]를 조합하여 빠르게 보호막을 복구시켜 오버클록의 효율을 뽑아내는 빌드가 등장했다. 무기가 과열되면 보호막이 사라지고, 과열이 끝나는 순간부터 보호막 재생이 시작되는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동 과열로 보호막 재생성 대기 시간을 무시하고 빠른 회복속도로 다시 완충 보호막을 유지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만약 보호막 없음주의보 임무를 한다면 이 오버클록을 사용하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애초에 보호막이 없기 때문에 오버클록의 효과를 아예 써먹을수가 없다.
열 배기 순환장치는 카빈의 과열수치가 50%가 넘어가면 탄환에 추가 화염피해와 열기를 부여하는 오버클록으로, 거너의 미니건 '소이탄' 업그레이드와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과열 50% 이상부터 발동하며, 열기수치 10%마다 화염피해와 열기를 3 씩 추가해주어 최종적으로 열기 90% 이상일때 추가피해와 열기 +12 라는 수치를 얻을수 있다.
피해량과 열기수치는 준수하나 오버클럭의 페널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는것이 쉽지 않으며, 다른 오버클록에 비하면 심심한 성능이라 사용율이 높지 않다. 그나마 사용할만한 방법은 경쟁기업 주의보가 붙은 임무에서 활용하는것이지만, 다른 빌드에 비해 크게 효율적이진 않다.
고온 열매 냉각수는 냉각 속도와 발열량을 줄여주어 카빈의 화력 투사 안정성과 지속성을 증가시켜준다. 과열을 활용하지 않는 빌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추천한다.
공격적 방열은 무기가 과열되면 주변의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열기를 부여하며, 공포를 건다.[16] 거너의 미니건 5열 업그레이드인 "공격적 방열"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무기가 과열되면 손해인 여타 무기들과 달리 오히려 과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것이 좋다.
제5열의 수동 과열 업그레이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뛰어난 효율을 보여주는데, 과열수치가 50% 이상만 된다면 언제든지 광역 공포를 활용하여 생존율을 높힐수 있다. 다만 과열수치가 낮을수록 방열의 효과도 줄어드니 주의하자.[17]
제3열의 '부리나케 뛰기', 5열의 '수동 열기 방출' 업그레이드를 선택한다면 시도때도 없이 여기저기 불을 지르며 뛰어다니는 스카웃을 플레이 해볼수 있다.
안정된 오버클록
재배선 모드는 무기가 과열되면 탄약을 다시 돌려주는 오버클록으로, 최대 과열 상태 기준 45발 중 31.5발을 반환 받는다. 백분율로는 약 70% 정도의 반환율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탄약을 13.5발만 사용하는 셈이다. 이 탄환 반환율이 상당해서, 휴행 탄약량이 줄너드는 부작용을 감안해도 실사용 가능한 탄환은 1000발이 넘는다. '열 피드백 순환' 업그레이드와 함께하면 빠른 과열을 노려 반환 속도를 빠르게해 카빈의 전투 빈도를 높일 수 있으며, '수동 열기 방출' 개조와 함께하면 원할때마다 강제 과열로 탄을 반환 받을 수 있다. 해당 업그레이드로 과열 지속 시간이 줄어드는것은 덤.
다만 과열 수치가 낮을수록 탄환 반환율도 그만큼 감소한다. 과열 100%에서는 70%의 반환율을 보여주지만 과열 50%에서는 반환율이 47%로 급감한다. 요지는 90% 정도의 과열수치에서 수동과열을 이용하며 66%정도의 반환율과 감소한 과열시간으로 밸런스를 잡는 것이다.
충격 편향은 카빈의 투사체가 어딘가에 적중하면[18] 투사체가 튕기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페널티로 발사속도가 소폭 감소한다.
오버클록 자체의 효과만 보자면 쓸모가 없어 보이는데, 드릴러의 스바타, 거너의 리볼버에 각각 "연속 명중"과 "마법 총알", "총알 지옥"처럼 튕긴 총알이 적에게 자동으로 유도가 되는 게 아니므로 말그대로 탄이 사방팔방으로 튀며 의도치 않게 레이져쇼를 펼치게 된다.
다만 이 오버클록은 4열의 플라즈마 폭발 업그레이드와 함께 사용하는 순간 180도 다른 성능을 가지게 된다. 적의 하단부[19]를 공격하면 탄이 바닥으로 튕기게 되면서, 폭발 범위 피해까지 총 2번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된다. 즉, 기본적으로 9의 피해량을 주던걸 14의 피해로 입히고, 덤으로 주변에 광역피해를 10씩 꽂아넣는건 덤. 덕분에 스카웃답지 않은 엄청난 물량 처리력을 보여줄수 있기에 순식간에 최고의 빌드로 급부상 했
충격 편향 빌드를 필두로 주무장을 물량 정리에 힘을 준다면, 보조무기는 소드오프나 주코프와 같이 단일 대상에게 효과적인 무장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불안정한 오버클록
마개조된 입자 가속기는 피해량이 무지막지하게 증가하는 오버클록으로, 단순 DPS만 봐도 89%라는 말도 안되는 수치가 증가한다. 다만 그에 대한 페널티가 심한데, 탄퍼짐이 개노답으로 심해지고[20] 발열량이 50% 증가하며, 최대 탄약이 20% 감소한다.
페널티가 너무 심해서 사용에 애로사항이 많다. 특히나 만취해서 쏴도 이보다 나을 수준의 명중률로 인해 조금만 거리가 벌어져도 대부분의 탄이 빗나가기에 기존의 준수했던 교전거리가 급격하게 감소한다.[21] 덕분에 어느정도 원거리까지 견제가 가능했던 카빈의 전투거리가 급감해서 근거리가 아니면 제 화력을 내기 힘들며, 어떻게든 써먹기 위해서는 3열의 탄퍼짐 감소 업그레이드이 필수이다.
다만 페널티를 감수하고도 피해량 증가치가 상당히 매력적이어서 높은 선택율을 보여준다. 다만 마개조 카빈을 쓰는 순간부터는 원거리 견제능력은 없는거나 마찬가지가 되기에 플레이 스타일을 변경하거나 부무장으로 원거리 대응 방법을 챙겨줄 필요가 있다.
보호막 배터리 부스터는 보호막이 최대치일때, 카빈의 투사체 속도와 피해량이 증가하는 특이한 오버클록이다. 게임 역사상 최초로 보호막과 연계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호막이 최대치일때[22] 피해량 +5.5, 투사체 속도가 2배가 된다. 추가로 카빈의 발사속도와 탄약이 소폭 증가하며 보호막 재충전 대기시간이 줄어들게된다. 페널티로는 무기의 과열에 관련된 스탯들이 전부 낮아지고, 무기가 과열되면 실드가 사라진다.[23]
이 오버클록을 쓰는 순간,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몹 때려잡을때 혼자 탄막게임을 하게된다. 실드가 가득 차있어야 발동되는 효과 때문에 한대라도 맞는 순간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 덕분에 '마그마의 중심'이나 '공허한 가시' 지역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저혈압 치료가 가능하다.[24]
다만 실드가 가득 차있기만 하면 된다는 단순한 조건에 비해 피해량이 60%가량 증가하기 때문에 상황만 된다면 가장 이상적인 누적 피해량을 뽑아낼수 있다. 다만 과열 관련 스탯들이 하나같이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그마저도 제대로된 화력투사는 어렵다.
이 오버클록과 '수동 열기 방출' 업그레이드, 방어구의 '향상된 변환기' 업그레이드[25]를 조합하여 빠르게 보호막을 복구시켜 오버클록의 효율을 뽑아내는 빌드가 등장했다. 무기가 과열되면 보호막이 사라지고, 과열이 끝나는 순간부터 보호막 재생이 시작되는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동 과열로 보호막 재생성 대기 시간을 무시하고 빠른 회복속도로 다시 완충 보호막을 유지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만약 보호막 없음주의보 임무를 한다면 이 오버클록을 사용하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애초에 보호막이 없기 때문에 오버클록의 효과를 아예 써먹을수가 없다.
열 배기 순환장치는 카빈의 과열수치가 50%가 넘어가면 탄환에 추가 화염피해와 열기를 부여하는 오버클록으로, 거너의 미니건 '소이탄' 업그레이드와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과열 50% 이상부터 발동하며, 열기수치 10%마다 화염피해와 열기를 3 씩 추가해주어 최종적으로 열기 90% 이상일때 추가피해와 열기 +12 라는 수치를 얻을수 있다.
피해량과 열기수치는 준수하나 오버클럭의 페널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는것이 쉽지 않으며, 다른 오버클록에 비하면 심심한 성능이라 사용율이 높지 않다. 그나마 사용할만한 방법은 경쟁기업 주의보가 붙은 임무에서 활용하는것이지만, 다른 빌드에 비해 크게 효율적이진 않다.
1.2. 보조 무장[편집]
1.2.1. 소드 오프 샷건[편집]
- "붐스틱" 소드 오프 샷건
【업그레이드 리스트 접기/펼치기】
당신은 산탄총을 반으로 잘랐습니다. 이제 큰 권총처럼 다룰 수 있고 수박을 가득 실은 18륜 차를 멈출 힘을 가진 가벼운 핸드 캐논만 남았습니다. 참된 고전미죠.
스카웃의 기본 부무장인 소드 오프 더블 배럴 샷건. 엔지니어의 샷건과 비교했을 때 장탄 수가 겨우 2발 밖에 없지만, 한 방 피해량이 화력 업그레이드 없이도, 화력관련 업그레이드를 모두 찍은 엔지니어의 샷건보다 더 강할 정도로 한 방의 위력이 굉장한 무기. 강력한 위력을 바탕으로 대형 크리처 상대로 극딜을 하기 좋고, 업그레이드에 따라 잡몹을 정리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어 준다. 특히 약점을 맞춰야만 기절이 적용되는 엔지 샷건과는 달리 어느 부위를 맞추든 기절이 걸리기 때문에 웨이브를 저지하거나 프레토리안의 독분출 같은 채널링형 공격을 끊는데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냉매 수류탄과의 시너지도 좋아 프레토리안, 워든과 같은 특수몹에 극딜을 넣는데에도 좋다. 아무런 오버클럭이 없어도 1열과 3열에 피해량 업그레이드를 찍고, 2열에 더블트리거를 찍는다면 0.2초만에 최대 370의 피해를 넣을수 있게 된다. 냉매 수류탄으로 적을 빙결시켰을 때의 3배 피해량을 계산하게 된다면 대부분의 적을 한 탄창 안에 처리할 수 있다.
이렇듯 다재다능하지만 샷건류 무기인 특성상 탄 퍼짐이 매우 넓어 상대와 거리가 멀어질 수록 화력이 새어나간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펠릿당 대미지가 강력해 중거리에서도 웹 스피터 정도는 잡을 만 하며, 넓게 퍼져있는 웨이브를 처리할 때는 모든 펠릿 명중이 가능해서 강한 DPS를 뽐낼 수 있다.
1.2.1.1. 빌드[편집]
추천 업그레이드 트리는 '2-1-3-1-3'로 기대 화력을 최대한 높인 빌드다.
- 1 티어
확장된 탄약 가방은 탄약 최대치를 8발 늘린다. 본인이 샷건 탄 낭비가 심하다고 생각하면 사용하도록 하자. 적어도 상위 호환인 3티어의 탄약 가방 업그레이드가 나오기 전 까지는 쓰게되지만 보통은 3티어의 대용량 탄과 같이 사용해 밸런스를 맞춘다.
더블-사이즈 벅샷은 펠릿 당 피해량을 3식 올려 최대 피해량이 96에서 120으로 크게 증가시키는 업그레이드다. 피해량 자체를 올려주는 업그레이드인 만큼 더 높은 티어의 대미지 관련 업그레이드보다도 고효율적이므로 샷건의 화력을 살리고자 한다면 이 업그레이드만큼은 빠트리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더블-사이즈 벅샷은 펠릿 당 피해량을 3식 올려 최대 피해량이 96에서 120으로 크게 증가시키는 업그레이드다. 피해량 자체를 올려주는 업그레이드인 만큼 더 높은 티어의 대미지 관련 업그레이드보다도 고효율적이므로 샷건의 화력을 살리고자 한다면 이 업그레이드만큼은 빠트리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 2 티어
더블 트리거는 샷건의 발사속도가 굉장히 빨라지게 되어 체력 높은 적을 상대로 재빠른 폭딜을 넣을 수 있게 해준다. 발사속도가 어마무시하게 빨라졌어도 여전히 단발식 사격 방식이라 연사조절은 자유자재로 가능하다. 대형 크리처 상대로 폭딜을 넣고 싶다면 장착해주자.
속사 배출기는 샷건의 장전 속도를 0.8초를 줄여준다. 보통 샷건을 쓴다면 근접전을 한다는 뜻이고, 근접한만큼 근처의 적에게 빠르게 대응해줄 필요가 있다. 즉, 빨라진 장전 속도만큼 연속적으로 오는 적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무시못할 효과인 셈. 평소 적을 빨리 죽여야하는데 샷건 장전이 빨리 안돼서 갑갑하다고 느껴진다면 이 업그레이드를 선택하면 된다.
과거 붐스틱의 사격방식과 사격간 딜레이로 인한 재장전 대기시간 때문에 더블 트리거가 더 좋았지만 현재는 0.4초의 딜레이가 변하지 않으므로 편의성에 따라 선택하도록 하자.
속사 배출기는 샷건의 장전 속도를 0.8초를 줄여준다. 보통 샷건을 쓴다면 근접전을 한다는 뜻이고, 근접한만큼 근처의 적에게 빠르게 대응해줄 필요가 있다. 즉, 빨라진 장전 속도만큼 연속적으로 오는 적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무시못할 효과인 셈. 평소 적을 빨리 죽여야하는데 샷건 장전이 빨리 안돼서 갑갑하다고 느껴진다면 이 업그레이드를 선택하면 된다.
과거 붐스틱의 사격방식과 사격간 딜레이로 인한 재장전 대기시간 때문에 더블 트리거가 더 좋았지만 현재는 0.4초의 딜레이가 변하지 않으므로 편의성에 따라 선택하도록 하자.
- 3 티어
기절 지속시간은 적을 5초나 기절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이 모드가 없어도 기본 베이스로 기절 확률이 펠릿당 30%나 되는지라 근접 사격 이후 살아남아도 거의 확정으로 기절이 걸려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적을 오래 기절시키기보다는 그냥 강력한 화력으로 빠르게 마무리 짓는게 낫기 때문에 활용처가 애매한 업그레이드.
확장된 탄약 가방은 1티어의 업그레이드보다 더 많은 탄약을 공급해주므로 이 업그레이드 하나만으로도 탄약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좋다. 샷건의 탄약 수가 너무 모자란다고 느껴진다면 필히 사용하게 될 것이다.
대용량 탄은 '역시 샷건은 화력이지!'라고 느낀다면 찍어주도록 하자. 샷건의 펠릿이 3개 늘어 최대 피해량이 132로 대폭 증가하고, 1티어의 '더블-사이즈 벅샷'과 함께하면 165라는 강력한 한 방을 낼 수 있다. 피해량 증가수치만 보면 1티어의 '더블-사이즈 벅샷'보다 높지만, 펠릿의 탄 퍼짐을 고려하면 완전히 근접하지 않으면 100% 맞출 수 없으니 도긴개긴.
1티어의 탄, 데미지와 3티어의 탄, 펠릿 업그레이드의 조합에 따라 선택지가 많이 바뀌는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그만큼 상대하는 병종이 달라지게 된다. 탄약만 들게 되면 대미지가 낮아져서 스웜이나 그런트 무리를 상대로 주로 쓰고 데미지 조합은 높은 순간 피해량과 적은 탄약량 때문에 대형종을 주로 상대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탄약 + 피해량의 밸런스 잡힌 업그레이드 조합을 원한다면 다양한 병종을 상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대미지가 약간 더 높은 1티어 탄약 - 3티어 대용량 탄 조합으로 갈지, 탄약을 더 들고 가는 1티어 벅샷 - 3티어 탄약 조합으로 갈지를 잘 고려해보도록 하자.
확장된 탄약 가방은 1티어의 업그레이드보다 더 많은 탄약을 공급해주므로 이 업그레이드 하나만으로도 탄약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좋다. 샷건의 탄약 수가 너무 모자란다고 느껴진다면 필히 사용하게 될 것이다.
대용량 탄은 '역시 샷건은 화력이지!'라고 느낀다면 찍어주도록 하자. 샷건의 펠릿이 3개 늘어 최대 피해량이 132로 대폭 증가하고, 1티어의 '더블-사이즈 벅샷'과 함께하면 165라는 강력한 한 방을 낼 수 있다. 피해량 증가수치만 보면 1티어의 '더블-사이즈 벅샷'보다 높지만, 펠릿의 탄 퍼짐을 고려하면 완전히 근접하지 않으면 100% 맞출 수 없으니 도긴개긴.
1티어의 탄, 데미지와 3티어의 탄, 펠릿 업그레이드의 조합에 따라 선택지가 많이 바뀌는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그만큼 상대하는 병종이 달라지게 된다. 탄약만 들게 되면 대미지가 낮아져서 스웜이나 그런트 무리를 상대로 주로 쓰고 데미지 조합은 높은 순간 피해량과 적은 탄약량 때문에 대형종을 주로 상대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탄약 + 피해량의 밸런스 잡힌 업그레이드 조합을 원한다면 다양한 병종을 상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대미지가 약간 더 높은 1티어 탄약 - 3티어 대용량 탄 조합으로 갈지, 탄약을 더 들고 가는 1티어 벅샷 - 3티어 탄약 조합으로 갈지를 잘 고려해보도록 하자.
- 4 티어
초강력 관통탄은 적 하나를 맞추고도 피격 대상 뒤에있는 적을 3마리나 더 추가로 공격할 수 있게 해준다. 한 발 사격으로 공격할 수 있는 적이 많아지는 덕분에 스카웃의 고질적인 문제인 부족한 물량처리 능력을 보완해줄 수 있다.
텅스텐 코팅 산탄은 갑피 파괴력을 올려주는 업그레이드로, 그런트들은 물론 프레토리안이나 크로나 쉘백과 같은 튼튼한 갑피를 가진 적을 쉽게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그런트들 상대로는 굳이 갑피 파괴없이도 강력한 한 방으로 처리 가능하고, 프레토리안 같은 경우는 굳이 갑피 안 노리고 꽁무니를 쏴주면 그만인 문제라 가치가 낮은 업그레이드다.
향상된 충격파는 샷건을 발사시킬때마다 내뿜는 충격파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업그레이드다. 샷건의 충격파는 사격시 4m 전방에 원뿔형 범위로 20의 범위 피해를 주는 기능인데, 이러한 충격파의 대미지를 40으로 강화시켜줌으로써 단일피해는 물론 스카웃 근처에 들러붙은 그런트 떼거리에게 더 높은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해진다. 딜 트리를 간다면 이 업그레이드를 고를지, 아니면 '초강력 관통탄'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자.[26]
텅스텐 코팅 산탄은 갑피 파괴력을 올려주는 업그레이드로, 그런트들은 물론 프레토리안이나 크로나 쉘백과 같은 튼튼한 갑피를 가진 적을 쉽게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그런트들 상대로는 굳이 갑피 파괴없이도 강력한 한 방으로 처리 가능하고, 프레토리안 같은 경우는 굳이 갑피 안 노리고 꽁무니를 쏴주면 그만인 문제라 가치가 낮은 업그레이드다.
향상된 충격파는 샷건을 발사시킬때마다 내뿜는 충격파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업그레이드다. 샷건의 충격파는 사격시 4m 전방에 원뿔형 범위로 20의 범위 피해를 주는 기능인데, 이러한 충격파의 대미지를 40으로 강화시켜줌으로써 단일피해는 물론 스카웃 근처에 들러붙은 그런트 떼거리에게 더 높은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해진다. 딜 트리를 간다면 이 업그레이드를 고를지, 아니면 '초강력 관통탄'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자.[26]
- 5 티어
자동 재장전은 정신없는 전투 상황에서 큰 도움을 주는 업그레이드다. 보통 스카웃은 전투 도중에 샷건만 쏘는 것이 아니라 가끔식 원거리 적을 상대하기 위해 주 무기로 바꿔서 쏘거나, 그래플링 훅으로 후퇴를 하는 등 다른 활동을 하게되는데, 이 상황에서는 샷건을 제때 장전해주기가 힘들다. 때문에 샷건 탄약관리가 잘 안된다 싶을 때 해당 업그레이드를 장착해주면 훨신 쾌적하게 전투를 이어나갈 수 있게된다.
그러나 특성 '준비 완료'를 사용하게 된다면 버려지는 업그레이드다.
샷건을 두려워해라!는 샷건을 쏠때마다 50% 확률로 적을 도망치게 만든다. 샷건을 꺼내드는 것 자체가 근접한 적들을 상대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런 상황에서 적 개체 수가 너무 많으면 둘러쌓이기 십상이다. 그러나 이 업그레이드를 찍어줬다면, 근접한 적들을 쫓아낼 수 있어 더 안전한 전투를 가능하게 해준다. 다만 공포가 터질 확률이 50%인데다 대형급 이상 적들은 공포 저항력을 지니고있어서 2발을 쏴도 공포가 안터질수 있다. 이 업그레이드의 효과를 너무 믿고 적들에게 들이대다간 눕기 십상이니, 어디까지나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는 보험으로 생각하는것이 좋다.
백린탄은 발사한 탄의 피해량중 50%를 화염 피해로 전환해 적에게 화염 피해를 입히는 업그레이드다. 피해량의 절반이 화염속성으로 전환되며 추가적으로 전환된 화염 피해량 만큼 열기 상태이상을 가하기에 피해량 기댓값이 높아진다. 특히나 화염피해에 취약한 적들을 상대로 평소보다 더 높은 피해를 뽑아낼수 있다. 아군이나 자신이 얼려놓은 적을 해동시킨다는게 단점이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장점으로도 기능한다. 얼려놓은 적을 상대로 온도 충격[27] 을 걸어 막대한 폭딜을 걸수 있다.[28] 매우 유용한 업그레이드지만 섬멸 미션에서는 빼는게 좋다. 오프레서와 함께 드레드노트들은 매우 높은 화염 대미지 저항력을 가지고 있고, 드릴러가 높은 확률로 크라이오 캐논을 이용해 보스들을 얼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화염 피해로 전환되기 때문에 프레토리안이나 곰팡이 습지의 버섯이 내뿜는 가스에다 대고 쏘면 드릴러의 화염방사기처럼 가스를 터트릴 수 있다.
그러나 특성 '준비 완료'를 사용하게 된다면 버려지는 업그레이드다.
샷건을 두려워해라!는 샷건을 쏠때마다 50% 확률로 적을 도망치게 만든다. 샷건을 꺼내드는 것 자체가 근접한 적들을 상대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런 상황에서 적 개체 수가 너무 많으면 둘러쌓이기 십상이다. 그러나 이 업그레이드를 찍어줬다면, 근접한 적들을 쫓아낼 수 있어 더 안전한 전투를 가능하게 해준다. 다만 공포가 터질 확률이 50%인데다 대형급 이상 적들은 공포 저항력을 지니고있어서 2발을 쏴도 공포가 안터질수 있다. 이 업그레이드의 효과를 너무 믿고 적들에게 들이대다간 눕기 십상이니, 어디까지나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는 보험으로 생각하는것이 좋다.
백린탄은 발사한 탄의 피해량중 50%를 화염 피해로 전환해 적에게 화염 피해를 입히는 업그레이드다. 피해량의 절반이 화염속성으로 전환되며 추가적으로 전환된 화염 피해량 만큼 열기 상태이상을 가하기에 피해량 기댓값이 높아진다. 특히나 화염피해에 취약한 적들을 상대로 평소보다 더 높은 피해를 뽑아낼수 있다. 아군이나 자신이 얼려놓은 적을 해동시킨다는게 단점이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장점으로도 기능한다. 얼려놓은 적을 상대로 온도 충격[27] 을 걸어 막대한 폭딜을 걸수 있다.[28] 매우 유용한 업그레이드지만 섬멸 미션에서는 빼는게 좋다. 오프레서와 함께 드레드노트들은 매우 높은 화염 대미지 저항력을 가지고 있고, 드릴러가 높은 확률로 크라이오 캐논을 이용해 보스들을 얼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화염 피해로 전환되기 때문에 프레토리안이나 곰팡이 습지의 버섯이 내뿜는 가스에다 대고 쏘면 드릴러의 화염방사기처럼 가스를 터트릴 수 있다.
- 오버클록
완벽한 오버클록
소형 탄은 완벽한 오버클록 중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무난한 오버클록으로, 최대 탄약이 증가하므로 탄약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어 업그레이드를 모두 피해량 관련으로 돌릴 수 있고, 느려터진 샷건의 재장전 시간을 줄여주는 덕에 좀 더 전투 도중 재정비에도 도움이 된다.
특수 화약은 모 게임의 이름이 같은 클래스마냥 공중에서 샷건을 쏘면 반동으로 날아가는 능력이 생기며 본인이 활용하기에 따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넓은 지형을 빠르게 이동할 때 쓰거나 그래플링 훅을 잘못써서 떨어질때 샷건 발사로 위기를 넘기고 다시 훅을 쓸 타이밍을 버는 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29]
가득채운 탄 역시 무난하다. 피해량과 펠릿이 1씩 증가하는 것은 곧 샷건의 총 피해량이 21가량 오른다는 것이다. 높아진 피해량을 바탕으로 대형 크리쳐 상대로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고, 그런트 사이에 낀 그런트 가드를 상대로도 효과가 좋다.
안정된 오버클록
모양낸 탄은 과거 오버클럭 페널티가 피해량 감소였을때는 버리는 오버클럭이었으나, 패치 이후 디메리트가 탄약량 감소로 변경되며 사용가치가 올랐고, 다시 패치를 통해 페널티가 펠릿 갯수 1개 감소가 된 현재는 꽤나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기본적인 탄 퍼짐이 굉장히 심해 당장 6m만 떨어져도 펠릿 2개가 박힐까 말까 한 수준의 집탄율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려줘, 보다 먼 거리에서 효과적으로 적에게 데미지를 넣게 해준다. 관통탄 업그레이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물량정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
여담으로 페널티가 펠릿 -1 인 지금은 꽤나 경쟁력이 있는 오버클록이다. 가지고 있다면 한번 사용해보자.[30]
불안정한 오버클록
특대형 탄은 차원이 다른 강력한 한 방을 원한다면 들어보도록 하자. 재장전 시간증가와 최대 탄약 감소라는 단점을 주의하며 한 탄창 내로 최대한 이득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더블 배럴'처럼 폭딜 특화지만, 이쪽은 2발 씩 끊어 쏜다는 점을 활용할 수 있다. 특이점으론 3열의 펠릿 증가를 찍는다면, 얼어붙은 오프레서가 난이도와 인원수를 불문하고 두방에 죽는다! 엄청난 딜량을 뽑아낼수 있다. 최대 탄약 감소라는 단점을 상쇄하기 위해 업그레이드 트리는 '1-1-2-1-3'을 추천.
더블 배럴은 2발을 동시에 발사하도록 발사 방식이 바뀌며[31] 전방 충격파의 피해량이 매우 크게 증가하는 대신 탄 퍼짐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충격파로 인해 대형 크리쳐와 잡몹 구분 없이 폭딜을 넣는 것이 가능해지지만 장기적인 물량처리가 더욱 약해지기 때문에 팀원에게 의존해야 되니 고르기 전에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다만 스카웃은 물량보다 특수몹을 빠르게 처리하는것이 중요하기에, 크게 체감이 되는 문제는 아니다.
소형 탄은 완벽한 오버클록 중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무난한 오버클록으로, 최대 탄약이 증가하므로 탄약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어 업그레이드를 모두 피해량 관련으로 돌릴 수 있고, 느려터진 샷건의 재장전 시간을 줄여주는 덕에 좀 더 전투 도중 재정비에도 도움이 된다.
특수 화약은 모 게임의 이름이 같은 클래스마냥 공중에서 샷건을 쏘면 반동으로 날아가는 능력이 생기며 본인이 활용하기에 따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넓은 지형을 빠르게 이동할 때 쓰거나 그래플링 훅을 잘못써서 떨어질때 샷건 발사로 위기를 넘기고 다시 훅을 쓸 타이밍을 버는 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29]
가득채운 탄 역시 무난하다. 피해량과 펠릿이 1씩 증가하는 것은 곧 샷건의 총 피해량이 21가량 오른다는 것이다. 높아진 피해량을 바탕으로 대형 크리쳐 상대로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고, 그런트 사이에 낀 그런트 가드를 상대로도 효과가 좋다.
안정된 오버클록
모양낸 탄은 과거 오버클럭 페널티가 피해량 감소였을때는 버리는 오버클럭이었으나, 패치 이후 디메리트가 탄약량 감소로 변경되며 사용가치가 올랐고, 다시 패치를 통해 페널티가 펠릿 갯수 1개 감소가 된 현재는 꽤나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기본적인 탄 퍼짐이 굉장히 심해 당장 6m만 떨어져도 펠릿 2개가 박힐까 말까 한 수준의 집탄율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려줘, 보다 먼 거리에서 효과적으로 적에게 데미지를 넣게 해준다. 관통탄 업그레이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물량정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
여담으로 페널티가 펠릿 -1 인 지금은 꽤나 경쟁력이 있는 오버클록이다. 가지고 있다면 한번 사용해보자.[30]
불안정한 오버클록
특대형 탄은 차원이 다른 강력한 한 방을 원한다면 들어보도록 하자. 재장전 시간증가와 최대 탄약 감소라는 단점을 주의하며 한 탄창 내로 최대한 이득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더블 배럴'처럼 폭딜 특화지만, 이쪽은 2발 씩 끊어 쏜다는 점을 활용할 수 있다. 특이점으론 3열의 펠릿 증가를 찍는다면, 얼어붙은 오프레서가 난이도와 인원수를 불문하고 두방에 죽는다! 엄청난 딜량을 뽑아낼수 있다. 최대 탄약 감소라는 단점을 상쇄하기 위해 업그레이드 트리는 '1-1-2-1-3'을 추천.
더블 배럴은 2발을 동시에 발사하도록 발사 방식이 바뀌며[31] 전방 충격파의 피해량이 매우 크게 증가하는 대신 탄 퍼짐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충격파로 인해 대형 크리쳐와 잡몹 구분 없이 폭딜을 넣는 것이 가능해지지만 장기적인 물량처리가 더욱 약해지기 때문에 팀원에게 의존해야 되니 고르기 전에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다만 스카웃은 물량보다 특수몹을 빠르게 처리하는것이 중요하기에, 크게 체감이 되는 문제는 아니다.
1.2.2. 주코프[편집]
- 주코프 NUK17
【업그레이드 리스트 접기/펼치기】
고성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실망시킨 적도 없죠. 한 쌍의 소형 SMG의 NUK 제품군은 장기간의 귀중한 실적을 가지고 있죠. 아직까지도 '업계'분들은 17이 제일 좋은 제품 중 하나라는 것에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기관단총 두 정을 동시에 들고 쏜다. 발사속도가 거너의 미니건과 동일하여 상당한 DPS를 뽑아낼 수 있는 무기. 다만, 연사력이 높은만큼 탄 소모도 어마어마한 탓에 몇 번 쓰다보면 탄약이 금방 동나게 된다. 또한, 명중률이 낮은 탓에 적과 거리가 어느정도 멀어지면 제대로된 피해를 줄 수 없기 때문에 교전거리는 사실상 소드 오프 샷건급이다. 샷건과 비교해봤을 때 연사형 공격과 빠른 재장전 속도 덕에 근거리에서 접근하는 적 다수를 처리하는데 효율적이며, 특히 클래식과의 궁합이 좋은 무기이다.
무난하게 근거리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처리하기는 좋지만, 아무래도 샷건에 비해서는 위력이 약한 무기. 명중률이 안 좋아 근거리가 아니면 DPS가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연사력이 빠른만큼 탄약이 금세 동나는 탓에 전투가 길어질수록 불리해지기 쉬워진다.
특이사항으로는 아킴보무기이기 때문에, 표기된 장탄량과 탄약량이 실제 양과 다르다. 한번의 무기 발사에 양쪽 무기에서 1발씩 사격, 결국 1번의 공격에 탄을 2발씩 소모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실 탄창크기는 25발, 탄약은 300발로 보는게 맞다.
1.2.2.1. 빌드[편집]
- 1 티어
확장된 탄약가방은 미니건급 발사속도를 가진 주코프의 탄약 관리에 도움이 되어준다.
고속탄은 피해량 증가가 미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주코프의 무지막지한 발사속도 덕에 1증가로도 나름 화력 증강에 보템이 되어준다.
고속탄은 피해량 증가가 미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주코프의 무지막지한 발사속도 덕에 1증가로도 나름 화력 증강에 보템이 되어준다.
- 2 티어
대용량 탄창은 한 탄창내로 줄 수 있는 피해량이 높아지고, 탄창 관리도 기존보다 좀 더 쉽게 할 수 있게되므로 무난하게 선택할만한 업그레이드.
강력한 급탄 장치는 주코프의 화력을 더더욱 끌어올리고 싶다면 장착해보자. 다만, 발사속도가 빨라진만큼 탄약소모도 늘어나기 때문에 물량이 많아서 전투가 오래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좋지 못하다.
속사 배출기는 지속적으로 전투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좋다. 빨라진 장전 속도 덕에 탄창을 다 비워도 빠르게 재정비를 할 수 있게 해준다.
강력한 급탄 장치는 주코프의 화력을 더더욱 끌어올리고 싶다면 장착해보자. 다만, 발사속도가 빨라진만큼 탄약소모도 늘어나기 때문에 물량이 많아서 전투가 오래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좋지 못하다.
속사 배출기는 지속적으로 전투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좋다. 빨라진 장전 속도 덕에 탄창을 다 비워도 빠르게 재정비를 할 수 있게 해준다.
- 3 티어
탄알 구경 증가는 1티어 업글과 마찬가지로 피해량 1을 증가시켜주며, 3티어 업글치고는 가성비가 좋지 못하다.
더 나은 무게균형은 집탄률을 높여줘 적을 더 잘 맞출 수 있게 해준다. 주코프로 중거리에서 다가오는 적을 더 쉽게 견제하고자 할 때 효과가 좋다.
더 나은 무게균형은 집탄률을 높여줘 적을 더 잘 맞출 수 있게 해준다. 주코프로 중거리에서 다가오는 적을 더 쉽게 견제하고자 할 때 효과가 좋다.
- 4 티어
관통탄은 각 총알마다 1타 2피가 가능하게 해주는 업그레이드. 몰려오는 그런트 물량을 상대로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스카웃의 부족한 물량처리 능력을 보충해줄 수 있다.
할로우-포인트 탄은 약점사격 시 피해량을 더욱 올려줘 적을 더욱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본인이 마구잡이로 쏴제끼지 않으면 보통 적을 상대할 때는 약점을 노리는 것이 보통이므로 실질적인 딜량을 증가시켜준다. 다만, 본인이 조준에 신경을 덜 쓰고싶다면 다른걸 선택해도 좋다.
확장된 탄약 가방은 주코프의 탄약문제를 해소하는데 좋은 업그레이드이다. 탄약관리가 힘들다면 이쪽을 고르자. 아예 1티어의 동일한 이름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다.
할로우-포인트 탄은 약점사격 시 피해량을 더욱 올려줘 적을 더욱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본인이 마구잡이로 쏴제끼지 않으면 보통 적을 상대할 때는 약점을 노리는 것이 보통이므로 실질적인 딜량을 증가시켜준다. 다만, 본인이 조준에 신경을 덜 쓰고싶다면 다른걸 선택해도 좋다.
확장된 탄약 가방은 주코프의 탄약문제를 해소하는데 좋은 업그레이드이다. 탄약관리가 힘들다면 이쪽을 고르자. 아예 1티어의 동일한 이름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다.
- 5 티어
전도성 탄알은 감전 상태가 된 적에게 33% 추가 피해를 준다. 투척물을 IFG로 골랐다면 해당 효과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32] IFG를 주로 사용하고, 적에게 폭딜을 주는 용도로 사용하자.
치고 빠지기는 전도성 탄알과 반대로 적을 감전시킬 수단을 따로 마련해두지 않았을 경우나 탄창을 빠르게 비우는 빌드에 장착하자. 탄창 비우기는 탄창을 완전히 비웠을 때만 발동하며, 2.5 초간 이동속도가 50%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 적 물량을 상대할 때 탄창을 다 쓴 상황에서 뒤로 빠질때 유용한 업그레이드.
치고 빠지기는 전도성 탄알과 반대로 적을 감전시킬 수단을 따로 마련해두지 않았을 경우나 탄창을 빠르게 비우는 빌드에 장착하자. 탄창 비우기는 탄창을 완전히 비웠을 때만 발동하며, 2.5 초간 이동속도가 50%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 적 물량을 상대할 때 탄창을 다 쓴 상황에서 뒤로 빠질때 유용한 업그레이드.
- 오버클록
완벽한 오버클록
초소형 탄창은 페널티 없이 쓸 수 있는 무난한 오버클록. 딱히 추가로 장착해줄만한 오버클록이 없을 때는 그냥 이걸 선택하자.
안정된 오버클록
커스텀 케이싱은 연사력을 조금 깎는 대신 탄창 크기를 80으로 늘려주는데, 3티어의 명중률 업그레이드 증가를 찍고 신중하게 사격한다면 이 연사력 저하를 역으로 장점삼고 넉넉해진 탄약을 이용해 주코프를 거의 근-중거리용 주무기에 가깝게 쓸 수 있게 된다. 덕분에 클래식과의 궁합은 환상적.
불안정한 오버클록
냉각 지뢰는 총알이 땅에 박히면 적을 얼려버리는 지뢰를 생성한다. 냉동효과가 굉장히 효율적인 상태이상[33]이므로 몰려오는 글리피드 군단을 상대할때 큰 도움이 되어준다. 얼음 지뢰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므로, 지뢰효과를 사용할때는 적이 오지도 않았는데 맨땅에 그냥 쏴버리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적들을 쏠 때 빗나가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지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특이하게도 4열의 관통탄 업그레이드와 함께 사용하게 되면, 적을 맞추고 관통된 탄이 지형에 냉각지뢰를 생성할수 있기에 효율이 급상승 하게 된다.[34]
내장형 기폭 장치는 피해량과 탄약, 탄창 크기가 크게 감소되지만, 적에게 총알을 박아넣고 장전을 할 때 박아넣은 총알 당 38의 고정 피해[35]를 주기 때문에 폭딜을 하는데 최적화된 오버클록이다. 주코프의 기본 피해량이 낮아지기 때문에 재장전 피해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관건이며, 탄창 크기와 탄약 용량이 대폭 낮아지므로, 원래 용도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오버클록이다. 주로 11232처럼 탄약 업그레이드를 전부 챙겨 직격피해보다 기폭피해를 최대한으로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 기폭 피해량이 적의 남은 체력을 넘어갈 정도가 되면 체력바 옆에 폭발 아이콘이 뜬다. "준비완료" 특성을 사용해 재장전을 하지 않고 무기를 계속 스왑하며 기폭 스택을 쌓다 보면 모든 적을 한번에 급사시킬 수 있게 되며, 이는 드레드노트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트윈즈의 회복 페이즈나 타 드레드노트들의 무적 페이즈를 스킵 할 수 있다.
가스 재순환은 피해량과 갑피파괴력을 거너의 납탄폭풍 이상으로 대폭 높여주지만, 약점 추가 피해가 없어지고[36], 기본 탄퍼짐이 50% 늘어나며 발사 중 이동속도가 50% 줄어든다. 감전 상태이상이나 IFG, 냉매 수류탄을 잘 활용한다면 약점 추가 피해 없이도 추가적인 피해를 더 줄 수 있게되어 피해량 증가 효과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주코프와는 다르게 흉악한 갑피파괴력과 피해량을 바탕으로 프레토리안이나 쉘백같은 적들을 얼굴부터 갈아버릴수 있게 된다. 또한 반대로 약점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추가 데미지가 없는 몹들을 상대로 약점 추가 대미지 없음 페널티가 사라지고, 데미지 상승 덕분에 스워머를 1발로 잡을 수 있게되어 스웜 처리에 도움을 준다.
초소형 탄창은 페널티 없이 쓸 수 있는 무난한 오버클록. 딱히 추가로 장착해줄만한 오버클록이 없을 때는 그냥 이걸 선택하자.
안정된 오버클록
커스텀 케이싱은 연사력을 조금 깎는 대신 탄창 크기를 80으로 늘려주는데, 3티어의 명중률 업그레이드 증가를 찍고 신중하게 사격한다면 이 연사력 저하를 역으로 장점삼고 넉넉해진 탄약을 이용해 주코프를 거의 근-중거리용 주무기에 가깝게 쓸 수 있게 된다. 덕분에 클래식과의 궁합은 환상적.
불안정한 오버클록
냉각 지뢰는 총알이 땅에 박히면 적을 얼려버리는 지뢰를 생성한다. 냉동효과가 굉장히 효율적인 상태이상[33]이므로 몰려오는 글리피드 군단을 상대할때 큰 도움이 되어준다. 얼음 지뢰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므로, 지뢰효과를 사용할때는 적이 오지도 않았는데 맨땅에 그냥 쏴버리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적들을 쏠 때 빗나가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지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특이하게도 4열의 관통탄 업그레이드와 함께 사용하게 되면, 적을 맞추고 관통된 탄이 지형에 냉각지뢰를 생성할수 있기에 효율이 급상승 하게 된다.[34]
내장형 기폭 장치는 피해량과 탄약, 탄창 크기가 크게 감소되지만, 적에게 총알을 박아넣고 장전을 할 때 박아넣은 총알 당 38의 고정 피해[35]를 주기 때문에 폭딜을 하는데 최적화된 오버클록이다. 주코프의 기본 피해량이 낮아지기 때문에 재장전 피해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관건이며, 탄창 크기와 탄약 용량이 대폭 낮아지므로, 원래 용도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오버클록이다. 주로 11232처럼 탄약 업그레이드를 전부 챙겨 직격피해보다 기폭피해를 최대한으로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 기폭 피해량이 적의 남은 체력을 넘어갈 정도가 되면 체력바 옆에 폭발 아이콘이 뜬다. "준비완료" 특성을 사용해 재장전을 하지 않고 무기를 계속 스왑하며 기폭 스택을 쌓다 보면 모든 적을 한번에 급사시킬 수 있게 되며, 이는 드레드노트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트윈즈의 회복 페이즈나 타 드레드노트들의 무적 페이즈를 스킵 할 수 있다.
가스 재순환은 피해량과 갑피파괴력을 거너의 납탄폭풍 이상으로 대폭 높여주지만, 약점 추가 피해가 없어지고[36], 기본 탄퍼짐이 50% 늘어나며 발사 중 이동속도가 50% 줄어든다. 감전 상태이상이나 IFG, 냉매 수류탄을 잘 활용한다면 약점 추가 피해 없이도 추가적인 피해를 더 줄 수 있게되어 피해량 증가 효과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주코프와는 다르게 흉악한 갑피파괴력과 피해량을 바탕으로 프레토리안이나 쉘백같은 적들을 얼굴부터 갈아버릴수 있게 된다. 또한 반대로 약점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추가 데미지가 없는 몹들을 상대로 약점 추가 대미지 없음 페널티가 사라지고, 데미지 상승 덕분에 스워머를 1발로 잡을 수 있게되어 스웜 처리에 도움을 준다.
1.2.3. 볼트샤크[편집]
- "니샨카" 볼트샤크 X-80
【업그레이드 리스트 접기/펼치기】
활용도가 뛰어난 현대적인 석궁으로, 덩치 큰 야수들을 사냥하고 다양한 특수 볼트를 발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전기, 불, 3연발, 죽으면 터지게 하는 볼트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이건 믿음직한 고전 무기를 바탕으로 새로이 만들어진 죽음의 도구입니다.
36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스카웃의 부무장. 스카웃 21레벨에 해금과제가 열린다. 평범한 석궁으로, 화살을 무기로 사용한다. 화살은 일반 화살과 특수 화살이 나뉘어져 있으며, 화살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재장전키를 눌러 화살의 종류를 변경할수 있다.
자체적인 피해량은 강력하지만 적중시키기 쉽지 않고 순간 화력이 다른 부무장에 비해 부족해, 주로 1열의 특수 화살과 오버클럭으로 얻는 화살들의 특수 능력을 활용하는 유틸리티에 치중된 무장이다.
자신이 어떤 화살을 고르느냐에 따라 빌드가 크게 갈린다. 페로몬 다트로 적군을 묶어놓고 IFG를 뿌려 아군의 화력 집중을 유도할수도 있고, 폭발 볼트와 페로몬 수류탄을 함께 사용해서 중형급 웨이브를 빠르게 지워버릴수도 있다. 화살로 적을 얼리거나 불태우는 빌드도 가능하기에 여러모로 무장의 선택 가능폭이 넓다.
여담으로 스카웃의 볼트샤크는 광역 공격이 불가능한 단일타격 무기인데도 불구하고 무기 수치에 광역피해가 들어가있다. 이는 화살이 적중할때 갑피를 무시하고 박히는 트루데미지를 광역피해로 구현한것인데, 이때문에 사람들이 가끔 광역처리가 가능한 무기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피해 속성이나 표기를 고친다면 금방 해결될 문제이지만, 아직까진 광역피해로 표기되어있어 언제쯤 패치될지는 미지수.
피해 속성은 '물리'가 아니라 '관통' 이다.[37]
지금까지 스카웃의 특수몹 처리능력은 딜찍누였지만 석궁은 그런 압도적인 순간 화력이 부족하기에 훌륭한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적들을 사냥해야한다. 그렇기에 전반적으로 적을 처리하는 속도가 느려져서 적응이 힘들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화살의 종류가 2가지인데 비해 현재 어떤 화살을 장착중인지 알수있는 수단이 제한적이라[38] 특수 화살을 사용하려고 했다가 일반 화살이 튀어나가는 불상사가 자주 발생한다.
22년 6월경 석궁의 특수 화살들이 모조리 버프를 먹었다. 기본 재장전 시간이 크게 줄었으며, 전체적인 특수볼트의 성능이 패치되었다. 특히 화학폭발 볼트의 피해량이 크게 증가했고, 테이저 볼트의 효과가 중첩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여담으로 출시 초기부터 여러모로 인기가 많은 장비였다. 주로 냉매와 IFG 를 사용하던 스카웃에게 페로몬을 추가로 소지하게 해주거나, 물량 정리를 돕는 수류탄 하나를 얻거나, 유사 전기수정을 만드는 특수 화살이나 특이한 오버클록 등으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었다. 그 인기만큼이나 버그도 많았는데, 4열의 라디오 송신기 모듈 업그레이드로 화살을 회수할때 화살을 2발 회수할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39] 이후 테이저 볼트에 일반화살을 겹쳐 발사하여 지속시간을 무한대로 만들거나, 이미 발사한 테이저볼트를 다시 회수하는 등 신기한 버그가 많았다.
현재는 버그들이 모두 고쳐져 다시는 볼수 없는 모습이 되었다.
1.2.3.1. 빌드[편집]
- 1 티어
1티어는 모두 석궁의 특수 화살을 고르는 업그레이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특수볼트의 능력마다 빌드가 크게 바뀌니, 효과와 주무장과의 궁합을 고려해서 선택하자.
스페셜 볼트 : 페로몬 다트는 특수 화살이 적중한 적에게 30%의 슬로우를 주고, 주변 적들이 플레이어를 무시하고 해당 적과 서로 싸우게 만드는 화살이다. 보통 체력이 높은 프레토리안이나 오프레서, 급하다면 가드에게 맞춰 근처의 적들의 내분을 유도하여 시간을 벌수 있다. 적들이 서로 싸운다고 뭉치기에 범위공격을 더 효과적으로 만드는건 덤. 스카웃이 가지고 있는 페로몬 캐니스터 수류탄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10초의 효과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업그레이드와 오버클럭의 사용 여부로 최대 17초씩 적들을 묶어놓는 볼트를 16발씩 들고다닐수 있다. 플레이에 안정성이 크게 증가하며, 아군의 화력 투사에 큰 도움을 줄수 있다. 적에게 쏜게 빗나가 지형에 착탄한다면 다시 회수할수 있으며,[40] 페로몬 다트의 효과로는 최대 12마리의 적들을 묶어둘수 있다.
스페셜 볼트 : 화학 폭발은 다트에 맞은 적은 지속적으로 매우 낮은 독 대미지를[41] 입혀 총 140의 피해를 주며[42], 해당 효과를 받는중 사망 or 해당 도트딜로 인해 사망시 잠시 후 4미터 내의 주변 적들에게 140의 피해를 주는 폭발을 일으킨다.[43] 말할것도 없이 스카웃의 약점인 광역 공격능력을 보완해주는 업그레이드. 다만 적이 얼어붙은 경우 폭발이 일어나지 않기에 IFG나 페로몬 캐니스터를 사용하는편이 좋다.무튼 사망능력이니 봉인 몰려오는 웨이브의 선두에 꽂고 적을 잡으면 화끈하게 터져나가는 잡몹들을 볼수 있다. 빗나간 화살은 다시 회수할수 있다.
스페셜 볼트 : 테이저는 전기가 흐르는 특수 화살을 사용하며, 착탄시 약 반미터 정도 범위내의 적에게 50%의 슬로우와 함께 지속적인 전기 피해[44]를 준다. 착탄 지점에서 푸른 원형으로 표시되는 6m 범위 내에 또다른 테이저 볼트를 쏘면 각 테이저 볼트끼리 전기 아크[45]가 일어나 지속적인 강력한 전기피해와 슬로우를 먹인다. 언뜻보면 엔지니어의 '터렛아크' 오버클록과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테이저 볼트의 진가는 대형몹 CC용이다. 직격시 50%, 아크 1중첩시 10%, 아크 2중첩시 2%까지 느려지는 미친 슬로우 수치덕분에 안그래도 느린 오프레서, 워든, 디토네이터와 같은 대형몹들을 상대로 제자리 걸음에 가까운 슬로우를 걸어 아군의 화력 투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이런 강력한 CC기를 원거리에서 원하는 대상에게넣을수 있다는 것.[46] 다만, 제대로된 제어능력을 뽑아내려면 최소 2발씩 사용해줘야 하기에 다른 특수화살들에 비해 소모 속도가 빠르다. 빗나간 화살은 착탄시 전기를 방출하는 노드가 되기에 회수가 불가능하다. 사격시 유의.
스페셜 볼트 : 페로몬 다트는 특수 화살이 적중한 적에게 30%의 슬로우를 주고, 주변 적들이 플레이어를 무시하고 해당 적과 서로 싸우게 만드는 화살이다. 보통 체력이 높은 프레토리안이나 오프레서, 급하다면 가드에게 맞춰 근처의 적들의 내분을 유도하여 시간을 벌수 있다. 적들이 서로 싸운다고 뭉치기에 범위공격을 더 효과적으로 만드는건 덤. 스카웃이 가지고 있는 페로몬 캐니스터 수류탄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10초의 효과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업그레이드와 오버클럭의 사용 여부로 최대 17초씩 적들을 묶어놓는 볼트를 16발씩 들고다닐수 있다. 플레이에 안정성이 크게 증가하며, 아군의 화력 투사에 큰 도움을 줄수 있다. 적에게 쏜게 빗나가 지형에 착탄한다면 다시 회수할수 있으며,[40] 페로몬 다트의 효과로는 최대 12마리의 적들을 묶어둘수 있다.
스페셜 볼트 : 화학 폭발은 다트에 맞은 적은 지속적으로 매우 낮은 독 대미지를[41] 입혀 총 140의 피해를 주며[42], 해당 효과를 받는중 사망 or 해당 도트딜로 인해 사망시 잠시 후 4미터 내의 주변 적들에게 140의 피해를 주는 폭발을 일으킨다.[43] 말할것도 없이 스카웃의 약점인 광역 공격능력을 보완해주는 업그레이드. 다만 적이 얼어붙은 경우 폭발이 일어나지 않기에 IFG나 페로몬 캐니스터를 사용하는편이 좋다.
스페셜 볼트 : 테이저는 전기가 흐르는 특수 화살을 사용하며, 착탄시 약 반미터 정도 범위내의 적에게 50%의 슬로우와 함께 지속적인 전기 피해[44]를 준다. 착탄 지점에서 푸른 원형으로 표시되는 6m 범위 내에 또다른 테이저 볼트를 쏘면 각 테이저 볼트끼리 전기 아크[45]가 일어나 지속적인 강력한 전기피해와 슬로우를 먹인다. 언뜻보면 엔지니어의 '터렛아크' 오버클록과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테이저 볼트의 진가는 대형몹 CC용이다. 직격시 50%, 아크 1중첩시 10%, 아크 2중첩시 2%까지 느려지는 미친 슬로우 수치덕분에 안그래도 느린 오프레서, 워든, 디토네이터와 같은 대형몹들을 상대로 제자리 걸음에 가까운 슬로우를 걸어 아군의 화력 투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이런 강력한 CC기를 원거리에서 원하는 대상에게넣을수 있다는 것.[46] 다만, 제대로된 제어능력을 뽑아내려면 최소 2발씩 사용해줘야 하기에 다른 특수화살들에 비해 소모 속도가 빠르다. 빗나간 화살은 착탄시 전기를 방출하는 노드가 되기에 회수가 불가능하다. 사격시 유의.
- 2 티어
브로드헤드 볼트는 강력한 석궁의 한방 피해량을 크게 끌어올려줘, 더욱 많은 적들을 한방에 보내버릴수 있다. 기본 피해량으로도 그런트, 애시드 스피터의 몸샷, 슬래셔의 약점, 막테라의 약점사격으로 원샷킬이 나지만 피해량이 증가하면 슬래셔, 막테라의 몸샷, 가드의 약점, 트라이 죠의 약점사격시 원콤 낼수 있게 된다. 다만 대형몹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비효율적인 업그레이드인데, 프레토리안과 오프레서는 각각 30%, 50%의 관통 저항을 갖고 있어 생각보다 데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
화살통 용량 증가는 간단하게 일반 화살의 탄약량을 늘려준다. 일반 그런트급 잡몹들을 상대로 더 자주 쓰고 싶다면 사용해주자. 다만 대미지 업그레이드로 생기는 편리함이 더 나은 경우가 많아 사용율은 낮다. 일반 화살에 냉기나 열기가 부여되는 볼트샤크의 안정된 오버클록들과 함께 사용한다면 가치가 배가된다.
확장된 특수 화살통는 위의 업그레이드와는 반대로 특수 화살의 갯수를 늘려준다. 일반 화살의 원콤능력보다 특수화살의 유틸리티에 집중하고 싶다면 선택해주자. 5열의 특수화살 지속시간 증가 업그레이드와 궁합이 뛰어나다.
화살통 용량 증가는 간단하게 일반 화살의 탄약량을 늘려준다. 일반 그런트급 잡몹들을 상대로 더 자주 쓰고 싶다면 사용해주자. 다만 대미지 업그레이드로 생기는 편리함이 더 나은 경우가 많아 사용율은 낮다. 일반 화살에 냉기나 열기가 부여되는 볼트샤크의 안정된 오버클록들과 함께 사용한다면 가치가 배가된다.
확장된 특수 화살통는 위의 업그레이드와는 반대로 특수 화살의 갯수를 늘려준다. 일반 화살의 원콤능력보다 특수화살의 유틸리티에 집중하고 싶다면 선택해주자. 5열의 특수화살 지속시간 증가 업그레이드와 궁합이 뛰어나다.
- 3 티어
안정화 팔 부목는 재장선 속도와 화살 변경속도가 증가하는 업그레이드이다. 단발무기인 석궁의 특성상 재장전이 매우 잦기에 효율이 뛰어난 업그레이드이다. 여담으로 사격후 재장전 키를 누르면 바로 장전하는 화살 종류가 바뀐다.
보강된 시위는 화살의 속도를 증가시켜준다. 화살의 낙차에도 효과를 주기에, 멀리 떨어져 있는 몹들을 상대로 더 높은 정확도를 가지게 해준다. 다만 석궁 자체가 그렇게까지 유효 사거리가 짧은편이 아니며, 멀리 있다면 그래플링건을 이용해 접근하면 되기에 경쟁률이 처참한 수준이다.
보강된 시위는 화살의 속도를 증가시켜준다. 화살의 낙차에도 효과를 주기에, 멀리 떨어져 있는 몹들을 상대로 더 높은 정확도를 가지게 해준다. 다만 석궁 자체가 그렇게까지 유효 사거리가 짧은편이 아니며, 멀리 있다면 그래플링건을 이용해 접근하면 되기에 경쟁률이 처참한 수준이다.
- 4 티어
전투 광란은 적 처치시 2.5초간 50%의 이동속도 증가 효과를 누릴수 있다. 다른 전투 광란 시리즈와 효과가 똑같지만, 석궁은 일반 화살이 그런트를 한방에 처치 할수 있기에 효과를 보기 더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라디오 송신기 모듈는 회수 가능한 화살들에 조준점을 대면 잠시후 원거리 회수가 되는 업그레이드이다. 빗나간 화살들은 대부분 회수가 가능한데, 원래대로라면 직접 걸어가서 주워와야 하는것을 원거리에서 회수할수 있기에 버리는 화살을 최소화 할수 있다.
라디오 송신기 모듈는 회수 가능한 화살들에 조준점을 대면 잠시후 원거리 회수가 되는 업그레이드이다. 빗나간 화살들은 대부분 회수가 가능한데, 원래대로라면 직접 걸어가서 주워와야 하는것을 원거리에서 회수할수 있기에 버리는 화살을 최소화 할수 있다.
- 5 티어
효능좋은 특수 볼트는 특수화살들의 효과 시간을 늘려주는 업그레이드이다. 특수화살 한발 한발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뽑아낼수 있으며, 보통 지속시간의 증가 = 피해량 증가 이기에[47], 자신이 특수화살을 주로 사용한다면 꼭 사용해보자.
자성 화살대는 화살들이 감전 상태이상에 걸리거나 IFG의 범위 내에 있을때 25% 추가 대미지를 주며 적에게 유도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화살이 전방으로 날아가다 감지거리내에 감전된 개체에게 휙 꺾여 적중하게 된다. 발사 위치를 잘 조준하면 약점사격도 가능해지지만 조금 까다롭다.[48]주로 감전효과를 가진 주무장이나 테이저 볼트, IFG와 함께 사용하게 되며, 단일대상을 상대로 상당히 높은 피해량을 뽑아낼 수 있기에 '삼중사격' 오버클록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다.
밴시 모듈은 일반 화살이 지형에 착탄할때마다 공포를 걸 확률이 생긴다. 화살의 3m내의 적들에게 매 초당 1번씩, 5초간 펄스를 발산하여 매 펄스 1회당 33%의 공포확률을 부여한다. 다른 업그레이드들에 비해 효과도 그렇고 사용처도 애매해 선택률이 낮다. 특히나 특수 볼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면 궁합이 최악인데, 페로몬도 테이저도 화학 폭발도 적이 뭉쳐야 효과가 좋은데 오히려 적들을 흩어버리기에 탄효율이 낮아진다.
자성 화살대는 화살들이 감전 상태이상에 걸리거나 IFG의 범위 내에 있을때 25% 추가 대미지를 주며 적에게 유도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화살이 전방으로 날아가다 감지거리내에 감전된 개체에게 휙 꺾여 적중하게 된다. 발사 위치를 잘 조준하면 약점사격도 가능해지지만 조금 까다롭다.[48]주로 감전효과를 가진 주무장이나 테이저 볼트, IFG와 함께 사용하게 되며, 단일대상을 상대로 상당히 높은 피해량을 뽑아낼 수 있기에 '삼중사격' 오버클록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다.
밴시 모듈은 일반 화살이 지형에 착탄할때마다 공포를 걸 확률이 생긴다. 화살의 3m내의 적들에게 매 초당 1번씩, 5초간 펄스를 발산하여 매 펄스 1회당 33%의 공포확률을 부여한다. 다른 업그레이드들에 비해 효과도 그렇고 사용처도 애매해 선택률이 낮다. 특히나 특수 볼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면 궁합이 최악인데, 페로몬도 테이저도 화학 폭발도 적이 뭉쳐야 효과가 좋은데 오히려 적들을 흩어버리기에 탄효율이 낮아진다.
- 오버클록
완벽한 오버클록
속사는 석궁의 재장전 시간이 조금 줄어들고 투사체 속도가 2배로 늘어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재장전 시간 감소 옵션덕분에 더욱 많은 화살을 사격할수 있고, 투사체 속도 증가덕분에 사격 편의성과 정확도가 늘어나서 여러모로 소소하게 무기의 편의성을 증가시켜준다.
스페셜리스트는 특수화살들의 용량과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자신이 특수화살을 자주 사용한다면 이보다 좋은 오버클록은 없다. 2열과 5열의 특수화살 업그레이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이게 이래도 되는건가 싶을정도로 특수화살의 성능이 급증한다.[49] 20초짜리 테이저 볼트라던가, 17초 짜리 페로몬 다트와 같이 정신나간 수치를 보여준다.
안정된 오버클록
니샨카 볼트샤크의 안정된 오버클록들은 일반화살에 추가효과가 부여된다. 다만 두 오버클록 모두 일반화살의 회수가 불가능해지니 유의.
냉각 볼트는 일반 화살이 주 대상과 주변 적들을 서서히 얼리는 대신, 피해량이 감소하는 오버클록이다. 이미 드릴러의 크라이오 캐논과 스카웃의 냉매 수류탄의 강력함을 체감해본 사람이라면 이 오버클록이 얼마나 사기적인지 감이 올 것이다. 오버클록의 효과는 일반 화살이 냉기를 내뿜어 6초간 주 대상에게 초당 -18˚, 2m 이내에 초당 -20˚씩 온도를 낮춘다. 이 효과는 화살의 갯수에 비례하여 중첩될수 있다.[50] 석궁 하나로 냉매 수류탄에 버금가는 냉동 수단을 얻게 되는 셈이며, 수류탄보다 많은 냉동 횟수로 훨씬 높은 범용성을 가지게 된다. 위험하다 싶은 주 대상에 직접 꽂아 저지할수도 있고, 물량이 오는곳 바닥에 미리 뿌려두어 광역 냉기 부여를 노려볼수도 있다. 여러모로 단일 대상과 물량 대응능력을 두루두루 올려주기에 석궁의 유틸리티를 극한까지 뽑아낼수 있다. 냉매 수류탄과 비교하자면 수류탄은 강력한 냉기를 즉발로 부여할수 있지만, 냉각 볼트는 약한 냉기를 지속적으로 부여하고, 대신 장탄량이 5배 이상 많다. 이를 감안하고 사용할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일반 화살로 적을 처치하게 되면 화살이 증발하여 광역 냉기를 사용할수 없다. 스워머나 그런트를 상대할때 주의하자. 해당 오버클록을 사용하면 일반 화살의 외형이 변경된다. 냉동볼트 & 폭발볼트 석궁의 사용법
소이 볼트는 일반 화살이 주 대상과 주변적들을 서서히 불태우는 대신, 피해량이 감소하는 오버클록이다. 오버클록의 효과는 일반 화살이 열기를 내뿜어 6초간 주 대상에게 초당 +16˚, 2m 이내에 초당 +20˚씩 온도를 증가시킨다. 이 효과는 화살의 갯수에 비례하여 중첩될수 있다.[51] 열기에 취약한 경쟁기업 로봇 상대로는 의외로 그리 효과적이지 않으며, [52] 이 오버클록의 진가는 페로몬 볼트와의 궁합이다. 불이 붙은 적은 주변의 적에게 지속적으로 열기를 부여하게 되는데, 이를 이용해 가드나 프레토리안에게 페로몬 볼트와 소이 볼트를 꽂아주게 되면 알아서 물량이 정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해당 오버클록을 사용하면 일반 화살의 외형이 변경된다.
불안정한 오버클록
보드킨 화살촉은 화살이 2번 튕겨 최대 3마리의 적들을 공격할수 있게 된다.그 대신 재장전 시간이 늘어나며 직격 피해량이 크게 감소해서 최종 피해가 90까지 낮아지기 때문에 5티어의 자성 화살대 업그레이드와 볼테익 스턴 스위퍼를 병용하지 않는 상태로, 피해 감소가 들어가는 갑각을 맞추면 그런트조차 한방이 안 나온다. 하지만 2 티어의 화살 피해량 모드를 선택하면 그런트 무리에 대충 조준하고 쏴도 도탄하며 여러 마리가 한번에 사살되어 물량 정리에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오버클록으로 변해서 꽤 괜찮은 물량 정리능력을 보여줄수 있다. 해당 오버클록을 사용하면 일반 화살의 외형이 변경된다.
삼중 사격은 일반 화살을 한번에 3발씩 발사할수 있게 해주는 오버클록이다. 또한 최대 탄약량이 소폭 증가하지만 기본 피해량이 소폭 감소하고, 재장전 시간이 크게 늘어나고 일반화살의 회수가 불가능해진다. 피해량이 ×3배가 되는지라 단일대상 피해량이 크게 증가하기에 대형몹을 상대할때 강력한 한방딜로 적들을 처리할수 있다.[53] 하지만 피해량이 너무 강력해지기에 중형 이하급 적들에게 효율이 떨어지며, 매 사격시 화살을 3발씩 소모하기에 기본상태에서는 8번, 탄약 업그레이드시 11번 발사할수 있기에 신중하게 사용해야한다. 또한 화살이 좌우로 탄퍼짐이 존재하기에 유도기능 없이는 꽤 접근해야지만 전탄을 명중시킬수 있다. 5열의 자성 화살대와 IFG 수류탄, 테이저 볼트를 사용하면 단일개체 대응능력을 극한으로 뽑아낼수 있다. 여담으로 개발자들이 해당 오버클록을 개발할때 삼중사격 뿐만 아니라 5중 사격도 염두에 두었던듯 하다. 여기서 확인해볼수 있다.
속사는 석궁의 재장전 시간이 조금 줄어들고 투사체 속도가 2배로 늘어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재장전 시간 감소 옵션덕분에 더욱 많은 화살을 사격할수 있고, 투사체 속도 증가덕분에 사격 편의성과 정확도가 늘어나서 여러모로 소소하게 무기의 편의성을 증가시켜준다.
스페셜리스트는 특수화살들의 용량과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자신이 특수화살을 자주 사용한다면 이보다 좋은 오버클록은 없다. 2열과 5열의 특수화살 업그레이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이게 이래도 되는건가 싶을정도로 특수화살의 성능이 급증한다.[49] 20초짜리 테이저 볼트라던가, 17초 짜리 페로몬 다트와 같이 정신나간 수치를 보여준다.
안정된 오버클록
니샨카 볼트샤크의 안정된 오버클록들은 일반화살에 추가효과가 부여된다. 다만 두 오버클록 모두 일반화살의 회수가 불가능해지니 유의.
냉각 볼트는 일반 화살이 주 대상과 주변 적들을 서서히 얼리는 대신, 피해량이 감소하는 오버클록이다. 이미 드릴러의 크라이오 캐논과 스카웃의 냉매 수류탄의 강력함을 체감해본 사람이라면 이 오버클록이 얼마나 사기적인지 감이 올 것이다. 오버클록의 효과는 일반 화살이 냉기를 내뿜어 6초간 주 대상에게 초당 -18˚, 2m 이내에 초당 -20˚씩 온도를 낮춘다. 이 효과는 화살의 갯수에 비례하여 중첩될수 있다.[50] 석궁 하나로 냉매 수류탄에 버금가는 냉동 수단을 얻게 되는 셈이며, 수류탄보다 많은 냉동 횟수로 훨씬 높은 범용성을 가지게 된다. 위험하다 싶은 주 대상에 직접 꽂아 저지할수도 있고, 물량이 오는곳 바닥에 미리 뿌려두어 광역 냉기 부여를 노려볼수도 있다. 여러모로 단일 대상과 물량 대응능력을 두루두루 올려주기에 석궁의 유틸리티를 극한까지 뽑아낼수 있다. 냉매 수류탄과 비교하자면 수류탄은 강력한 냉기를 즉발로 부여할수 있지만, 냉각 볼트는 약한 냉기를 지속적으로 부여하고, 대신 장탄량이 5배 이상 많다. 이를 감안하고 사용할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일반 화살로 적을 처치하게 되면 화살이 증발하여 광역 냉기를 사용할수 없다. 스워머나 그런트를 상대할때 주의하자. 해당 오버클록을 사용하면 일반 화살의 외형이 변경된다. 냉동볼트 & 폭발볼트 석궁의 사용법
소이 볼트는 일반 화살이 주 대상과 주변적들을 서서히 불태우는 대신, 피해량이 감소하는 오버클록이다. 오버클록의 효과는 일반 화살이 열기를 내뿜어 6초간 주 대상에게 초당 +16˚, 2m 이내에 초당 +20˚씩 온도를 증가시킨다. 이 효과는 화살의 갯수에 비례하여 중첩될수 있다.[51] 열기에 취약한 경쟁기업 로봇 상대로는 의외로 그리 효과적이지 않으며, [52] 이 오버클록의 진가는 페로몬 볼트와의 궁합이다. 불이 붙은 적은 주변의 적에게 지속적으로 열기를 부여하게 되는데, 이를 이용해 가드나 프레토리안에게 페로몬 볼트와 소이 볼트를 꽂아주게 되면 알아서 물량이 정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해당 오버클록을 사용하면 일반 화살의 외형이 변경된다.
불안정한 오버클록
보드킨 화살촉은 화살이 2번 튕겨 최대 3마리의 적들을 공격할수 있게 된다.그 대신 재장전 시간이 늘어나며 직격 피해량이 크게 감소해서 최종 피해가 90까지 낮아지기 때문에 5티어의 자성 화살대 업그레이드와 볼테익 스턴 스위퍼를 병용하지 않는 상태로, 피해 감소가 들어가는 갑각을 맞추면 그런트조차 한방이 안 나온다. 하지만 2 티어의 화살 피해량 모드를 선택하면 그런트 무리에 대충 조준하고 쏴도 도탄하며 여러 마리가 한번에 사살되어 물량 정리에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오버클록으로 변해서 꽤 괜찮은 물량 정리능력을 보여줄수 있다. 해당 오버클록을 사용하면 일반 화살의 외형이 변경된다.
삼중 사격은 일반 화살을 한번에 3발씩 발사할수 있게 해주는 오버클록이다. 또한 최대 탄약량이 소폭 증가하지만 기본 피해량이 소폭 감소하고, 재장전 시간이 크게 늘어나고 일반화살의 회수가 불가능해진다. 피해량이 ×3배가 되는지라 단일대상 피해량이 크게 증가하기에 대형몹을 상대할때 강력한 한방딜로 적들을 처리할수 있다.[53] 하지만 피해량이 너무 강력해지기에 중형 이하급 적들에게 효율이 떨어지며, 매 사격시 화살을 3발씩 소모하기에 기본상태에서는 8번, 탄약 업그레이드시 11번 발사할수 있기에 신중하게 사용해야한다. 또한 화살이 좌우로 탄퍼짐이 존재하기에 유도기능 없이는 꽤 접근해야지만 전탄을 명중시킬수 있다. 5열의 자성 화살대와 IFG 수류탄, 테이저 볼트를 사용하면 단일개체 대응능력을 극한으로 뽑아낼수 있다. 여담으로 개발자들이 해당 오버클록을 개발할때 삼중사격 뿐만 아니라 5중 사격도 염두에 두었던듯 하다. 여기서 확인해볼수 있다.
1.3. 특수 장비[편집]
- 조명탄 발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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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도 접착 조명탄을 발사하는 조명탄 발사기, 이 조명탄은 가장 단단한 물질에도 붙을 수 있습니다.
조명탄을 발사해 박힌 지점으로부터 광원을 제공해준다. 던지는 것보다 지속 시간이 3배에서 업그레이드 하면 4배 정도까지 길고 훨씬 밝기 때문에 바닥이나 천장에 하나만 박아줘도 공세를 대비하는 데에 문제가 없어진다. 스카웃을 처음할 때 탄약이 적은 것 같아서 아끼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전술했듯이 한 두 개 정도로도 충분히 밝아지고, 좀 넓다 싶은 곳도 3개면 구석구석까진 아니더라도 공세 오는 것 쯤은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보급 받는 것까지 생각하면 오히려 남아도는 경우가 많다. 웨이브가 시작되거나 새로운 공동으로 진입하게 된다면 천장이나 벽에 1~2개씩 쏴주자. 아군들이 알아서 기쁘게 적들을 정리해줄 것이다. 참고로 이 무기도 몹이나 팀한테 딜링이 가능하며 그럴 경우 조명탄이 원하는 벽에 안박히고 땅에 떨어지기 때문에 조심하자.
조명탄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에 따라 초보와 고수가 갈린다. 적재적소에 조명탄을 쏘는 스카웃은 갓카웃으로 칭송받지만, 조명탄을 지나치게 아끼거나 이상하게 쏘면 빛싸개라는 멸칭으로 욕을 얻어먹기 딱 좋으니 스카웃을 진지하게 팔 거라면 조명탄의 중요성을 항상 상기해두자.
- 그래플링 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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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의 궁극적인 도구 - 자가 재충전 등반용 갈고리는 당신을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고, 어떤 지점에도 올라갈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취급 주의 - 천장에 매달려 있다가 60 피트 아래의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에는 직원 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스카웃의 기동성을 담당하는 장비로, 각도 상관없이 거리가 20m 안이라면 쏴서 꾹 누르고 있으면 그 곳으로 쭉 날아갈 수 있다. 하지만 짚라인과는 달리, 그래플링 훅을 사용하는 동안 다른 무기를 사용하거나 곡괭이질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벽에 붙어있는 광물을 그래플링 훅으로 다가가서 채굴하는 건 혼자서 할 수 없다. 그럴 땐 엔지니어에게 플랫폼을 설치해달라고 요청하자. 재사용 대기 시간이 있어서 연발이 불가능해, 그래플링 훅을 잘못 박으면 그대로 낙사하는 일이 생긴다. 꼭 안전한 발판이 있는지 조명탄 발사기로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자기가 있는 곳보다 낮은 곳을 갈 때의 판정이 조금 이상한데, 날아가는 도중에 발사를 중단하면 낙하 대미지를 입는다. 하지만 발사를 유지한 상태로 가면 낙하 데미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빠른 속도로 자유낙하하는 도중이라도 그래플링훅을 사용하여 자유낙하를 끝내고 안전히 착지할 수 있어 컨트롤이 받쳐준다면 낙사방지를 할 수 있다. 그래플링 훅을 사용하다 낙사하는 경우가 많아 컨트롤이 미숙한 입문자라면 액티브 특성 호버부츠를 활용하거나 소드 오프 샷건의 완벽한 오버클록인 특수 화약을 채용하면 낙사 빈도를 줄일 수 있다.
자기가 있는 곳보다 낮은 곳을 갈 때의 판정이 조금 이상한데, 날아가는 도중에 발사를 중단하면 낙하 대미지를 입는다. 하지만 발사를 유지한 상태로 가면 낙하 데미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빠른 속도로 자유낙하하는 도중이라도 그래플링훅을 사용하여 자유낙하를 끝내고 안전히 착지할 수 있어 컨트롤이 받쳐준다면 낙사방지를 할 수 있다. 그래플링 훅을 사용하다 낙사하는 경우가 많아 컨트롤이 미숙한 입문자라면 액티브 특성 호버부츠를 활용하거나 소드 오프 샷건의 완벽한 오버클록인 특수 화약을 채용하면 낙사 빈도를 줄일 수 있다.
- 기본 곡괭이
【업그레이드 리스트 접기/펼치기】
제대로 된 광부라면 이것 없이 떠나지는 않겠죠.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곡괭이. 채굴할 때 사용된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강공격을 사용할수 있다. 스카웃의 경우는 벽에 붙은 광물 채굴 시 그래플링 훅과 강공격이 연계되는경우가 많아 강공격 쿨타임 감소 업그레이드가 추천된다. 스카웃 채굴 팁 / 세팅 가이드
1.4. 갑옷 및 가젯[편집]
- "여우" 강화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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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락갤에서 공급하는 각 방어구 세트는 자유로이 조정 가능한 안감이 장착되어, 갑옷의 기능성을 꽤 많이 변형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R&D 부서에서 슈트의 기능을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술을 생산해낼 수 있는 스틸슈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지는 아직 증명해내지 못했습니다.
모든 방어구들은 공통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때마다 해당 클래스의 체력이 증가하게 된다. 방어구 업그레이드 3회, 6회, 9회(전부) 할때마다 최대체력이 5씩 증가하여 최종적으로 125의 체력을 갖게된다.
기본 스탯 및 3티어를 제외한 모든 업그레이드가 다른 직업들과 똑같다. 스카웃의 3티어 업그레이드는 낙하 대미지를 33% 경감시켜주는 업그레이드로, 그래플링 훅을 잘못 박았을 때나 발을 삐끗했을 때를 대비할 수 있다. 그래플링 훅 또는 짚라인 발사기의 25% 경감 효과와[54], 터널 랫의 60% 경감 효과와는 각각 합연산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터널 랫 하나만 마셔도 낙하 대미지 93% 감소 효과를 얻게 된다. 여기에 전술한 25% 업그레이드 효과까지 받으면 낙하 대미지를 받지 않게 된다.[55]
- 고광도 조명봉
스테로이드를 한 것 만큼, 가장 어두운 동굴에서도 강력하게 빛나는 조명봉입니다! 물론 가장 음침한 드워프에게도 두 눈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죠. 싫을게 뭐 있겠어요?
파란색 빛이 나오는 조명봉. 중광도 조명봉과 비교해서 더 밝거나 하지는 않다.
1.5. 투척물[편집]
- IFG (Inhibitor Field Generator)
IFG - 또는 억제 구역 생성기는 - R&D 부서의 정예들이 만든 최신 발명품 중 하나입니다. 이 작은 악동 하나를 벌레 무리 속으로 던지세요, 그리고 놈들이 거북이가 되는 걸 구경하세요.
별다른 데미지가 없는 대신 15초 동안 착탄 구역에 감속장을 펼쳐놓는다. 적들의 이동속도를 75%나 감속시키고, 30%의 약화까지 걸어준다. 적절한 곳에 던지면 이속 감소 + 딜 증폭으로 물량처리 시 탄 소모와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해당 효과는 모든 종류의 몹들에게 적용되기에, 그 어떤 임무에서도 유용하다. 특히나 감속과 약화능력 덕분에 섬멸 임무에서 인기가 많다.
- 냉매 수류탄
중간 크기의 영역 내에 있는 모든 것들의 온도를 급격히 낮춰버립니다. 혹시스의 야생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것들을 눈 깜짝할 새에 얼려버리죠 - 폭발 범위 내에 걸린 불운한 딥락갤 직원도 말이에요.
적을 얼려버리는 수류탄, 얼려진 적은 공격도 못하고 피해도 더 받게 되니 마무리하기가 쉬워진다. 특히 막테라 무리나 브리더와 같은 공중 크리처를 상대할 때 큰 도움이 되는데, 공중에 있는 적이 그대로 얼면 추락해서 부서지기 때문이다. 장갑을 두른 대형 적도 얼리면 어디를 때리든 큰 피해를 받게 되므로 아낌없이 뿌리자. 단 아군 피해는 여전하기 때문에 잘못 쓰면 아군을 적진 한복판에 얼려버리는 수가 있다.
- 페로몬 캐니스터
이 안에 담긴 물질로 뒤덮인 생물은 혹시스의 야생에 존재하는 어떠한 생명체에게서도 거부할 수 없는 목표가 됩니다. 다룰 때 특별히 주의해주세요. 이 녀석은 R&D 부서에서 굉장히 자랑스러워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투척 시 페로몬을 분사하는 수류탄. 폭파 범위 내에 적들이 들어오게 되면 자기들끼리 싸우게 된다. 서로 싸우는동안 공격을 해서 죽일 수도 있지만 그런 용도로 쓸 때는 냉매 수류탄으로 움직임도 멈추는 겸 더 빨리 죽이기도 하는게 더 이득이다. 진가는 자신이 총을 쓸 여유가 없는 상황 (아군 구조, 보급포드 사용 등)에서 수류탄으로 적들이 지들끼리 죽이게 냅두고 자신은 더 시급한 일을 먼저 처리할 때 매우 유용하다.
- 볼테익 스턴 스위퍼
자력으로 추적하고 날아가며, 던지면 수염이 없는 가까운 두개골을 찾아가 짜릿한 100,000 볼트를 주며 후려칩니다. 놀랍게도 주인에게 되돌아가기 까지 한답니다!
여타 투척물과 달리 터지지 않는 부메랑을 던진다. 부메랑은 최대 10마리의 적을 맞출 수 있으며, 맞은 적은 피해를 입음과 동시에 짧은 시간동안 감전되면서 꽤 오랫동안 기절 상태에 놓이게 된다. 부메랑을 엉뚱한 곳에 던져서 적을 하나도 못 맞출 경우에는 부메랑이 다시 사용자에게 돌아오므로 낭비될 일은 없다.
감전 효과는 지속 시간이 짧기 때문에 IFG 만큼의 웨이브 장악 능력은 기대할 수 없다. 대신 적을 긴 시간동안 기절시킬 수 있으므로, 다가오는 적들을 빠르게 저지하는데는 더 효과가 좋은 편. 굳이 적을 기절시키는 용도 뿐 아니라, 스워머나 쇼커와 같이 총을 쓰기 아까운 적들의 수를 줄이는 데 사용하는 것도 좋다.
부메랑의 효과를 가장 보기 좋은 임무는 기업 방해 공작 임무와 같이 경쟁 기업 기계들이 많이 나올 때로, 슈레더를 부메랑 한 방에 처치할 수 있고, 케어테이커가 소환하는 기계팔을 일시적으로 무력화함과 동시에 높은 피해를 줄 수 있어 해당 임무를 원활하게 완수할 수 있게 해준다.
부메랑의 효과를 가장 보기 좋은 임무는 기업 방해 공작 임무와 같이 경쟁 기업 기계들이 많이 나올 때로, 슈레더를 부메랑 한 방에 처치할 수 있고, 케어테이커가 소환하는 기계팔을 일시적으로 무력화함과 동시에 높은 피해를 줄 수 있어 해당 임무를 원활하게 완수할 수 있게 해준다.
2. 운용[편집]
조명탄 발사기와 그래플링 훅을 사용하여 시야를 확보하고 지형을 극복하는 능력이 돋보이는 클래스. 주된 역할은 일반 조명 투척으로는 충분한 시야를 확보하기 힘든 넓은 지형을 만났을 때 천장에 조명탄을 발사하여 시야를 밝히고, 엔지니어의 플랫폼건과 연계하여 천장이나 고지대 벽면에 붙은 광물을 채굴하는 병과이다. 무엇보다도 스카웃의 상징은 그래플링 훅과 더불어 조명탄 발사기인데, 조명탄의 잔탄 관리가 뉴비와 어느정도 숙련된 유저를 판가름하는 기준이라고도 할 수 있다. 너무 막 써서 중요할 때 못 쓰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안 쓰는 것도 플레이 효율을 낮추는 원인이다. 스카웃 본인이 조명탄을 아껴둔다고 해도 주무장과 보조무장의 탄은 쓸 수 밖에 없다. 그러다 보면 결국 주무장과 보조무장의 탄을 보충하기 위해 보급포드를 부르게 된다. 이 때 조명탄 역시 총 탄약의 절반을 보급받기 때문에 무조건 아껴도 의미가 없는 것이다. 보급을 생각하고 적절히 시야를 밝혀주는 것이 오히려 클리어를 쉽고 편하게 해 준다.
주무장인 딥코어 GK2는 중거리 이상에서의 집탄율이 괜찮지만 데미지가 낮고 장탄수가 적은데다 연사속도도 살짝 느려 본격적인 딜링에서는 타 클래스의 무장에 비해서 밀리는 편이다. 그러나 어느정도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DPS가 생각보다 낮은 것도 아니고, 과열되지도 않는데다 탄약 효율이 높으면서 명중률이 높고 반동도 낮아 범용성은 독보적이다. 준수한 원거리 명중률을 이용해 근거리에서 처리하기에는 거슬리는 글리피드 익스플로더를 사전에 차단하기 쉽기도 하다.
부무장인 소드오프샷건은 대미지는 제법 나오지만 역시 장탄수가 적고 산탄도가 엉망이라 조금만 거리가 떨어져도 글리피드 그런트가 한방이 안 나는 등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중갑피 때문에 빠르게 처리하기 힘든 글리피드 프레토리안을 그래플링훅을 이용해서 쉽게 뒤를 잡아 넓직한 배면에 더블배럴 샷건의 펠릿을 모두 명중시키면 두 탄창으로 잡아낼 수 있어 일종의 특임조로 활용할 수 있다.
그래플링 훅은 거너의 짚라인처럼 지형을 극복하는 아주 좋은 장비이지만 채굴이나 사격 등의 활동을 위해서는 그래플을 풀어야 하고 갯수제한이 없는 대신 혼자만 이동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따라서 엔지니어와 연계하여 천장이나 고지대 벽면에 종종 나는 금과 나이트라를 캐는 데 사용하거나 짚라인을 쓰기엔 아깝지만 결국 누군가는 가서 채굴을 해야 하는 험준한 지형에 진입하는데 쓰인다.
IFG 억제장 수류탄은 스카웃의 또 다른 유틸기로써 대미지는 없지만 무지막지한 슬로우와 받는 피해량 증가를 부여하기 때문에 아군이 적을 처리하기 굉장히 쉽게 만들어준다. 특히 좁은 길목으로 다닥다닥 붙어서 오는 글리피드 무리에게 맞추고 거기에 드릴러의 화염방사기를 끼얹으면 세스코가 따로 없다. 다른 수류탄들도 대체로 몰려오는 무리를 무력화 시키는데 특화되어있어 기본적인 운용 개념은 비슷하다. 무력화가 슬로우인지, 빙결인지, 아니면 어그로를 걷어내주고 어느정도 모아주던지 최대 10명의 적에게 9초가까운 기절을 걸던지 차이가 운용 방식을 약간 다르게 할 뿐.
다른 주무기인 M1000 클래식은 장탄수와 소지 탄약량이 매우 적은 대신 강력한 단발 공격력과 높은 명중률을 지니고 있는 일종의 저격 소총이다. 어떤 상황에서건 명중률 100% 상태를 유지하고, 발사하게 되면 명중률이 급격히 감소하는데, 연사속도보다 좀 느리게 명중률이 100%로 회복된다. 명중률 100% 상태에서는 '집중'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에서는 대미지가 50% 증가하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적 적중시 기절이나 공포 상태이상을 걸 수 있다. 높은 대미지 덕분에 공중에 날아다니는 몹을 처리하기에 좋고 장거리에서 몰려오는 중형 몹들을 미리 제거해 상황을 좀 더 널널하게 만들 수 있다.
또, 다른 보조무기인 주코프 NUK17은 다른 클래스의 무기를 전부 놓고 봐도 독보적일 정도의 DPS를 보여준다. 장전속도도 상당히 빠른 편이고, 발당 대미지는 낮지만 연사속도가 매우 높아 50발들이 탄창을 2초 내로 전부 비워버린다. 다만 탄 소모에 비해 소지 탄약량이 그리 많지 않아 주로 쓰다보면 순식간에 탄약이 동나있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거기에 더해 명중률이 매우 형편없어 명중률 업그레이드 없이는 근거리 몹을 상대로도 탄이 반은 빗나가게 된다. 명중률 업그레이드를 하더라도 근거리 몹 상대로나 의미가 있지 조금 멀리 떨어져있으면 맞지를 않는다. 샷건과 장단점이 비슷하긴 하나 근거리의 여러 적을 정리할 때에는 샷건보다 뛰어난 편이다.
3. 평가[편집]
채광을 도맡고 시시각각 현장에 불을 밝혀야 한다는 역할상, 부지런한 일중독자에게 어울리는 클래스. 쉬는 시간이 없이 항상 뭘 하고 있어야 직성이 풀리는 플레이어나, 다른 저질 스카웃의 플레이를 답답해 참을 수 없어하는 성향의 플레이어가 잡으면 최대의 성능을 낸다. 다만 클래스의 특성상 광역 피해를 줄 수단이 손에 꼽을만큼 한정적이고 피해량도 크게 높지 않기 때문에, 물량보다 원거리 & 특수몹 위주로 잡아주는것이 좋다.
3.1. 장점[편집]
- 넓은 시야 확보
모든 드워프들이 공통으로 소유하는 조명봉과 별개로 스카웃에겐 전용의 조명탄 발사기가 존재한다. 조명탄 발사기의 탄환은 일반 조명탄보다 훨씬 밝아 구획 하나를 통째로 밝힐 수 있으며, 더 오래간다. 넓은 공간에 들어섰을 때 천장이나 벽, 혹은 바닥에 한 두발쯤 박아두면 시야 확보가 아주 용이해진다. 캐야할 광물의 위치를 알아두거나, 적들이 오는 방향을 예측하기도 쉬워져 스카웃의 활용 뿐 아니라 다른 드워프들의 시야와 교전 사거리, 상황 판단 능력을 확 높여준다.
- 최강의 기동력
스카웃의 그래플링 훅은 다른 클래스의 장비와는 달리 사용하는데 있어 제약이 없다. 거너의 짚라인, 드릴러의 드릴, 엔지니어의 플랫폼 건 등 이동기라고 할만한 장비들은 모두 탄약 제한이 있는데, 스카웃의 그래플링 훅은 최대 4초 동안만 기다리면 언제고 다시 쏠 수 있다. 또한 이동의 속도와 자유도도 매우 높아 거너의 짚라인처럼 각도 제한도 없고, 단지 거리만 된다면 모든 지역을 훅 한 번으로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이동능력 덕분에 스카웃은 다른 클래스가 가기 너무 멀거나 이동기를 쓰기에는 낭비인 곳에 낭비없이 이동할 수 있어서, 임무를 빠르게 진행하는데 가장 좋은 클래스가 됐다. 또한 무기들의 업그레이드나 오버클록에도 이동속도나 기동성을 크게 증가시켜주는 옵션들이 많아서 정말 말 그대로 날아다닐수 있다.
- 최고의 생존력
기동력이 높은만큼 생존력도 뛰어나다. 적들이 너무 근접했다 싶으면 냅다 그래플링 훅으로 바로 아주 멀리 빠져나올 수 있어서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가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다. 쉴드를 통해 잠깐동안 무적의 공간을 만들 수 있지만 결국 그 자리를 못 벗어나는 거너와는 대조적. 단, 이는 개활지에서 가장 잘 발휘되므로 좁은 동굴 등 밀폐된 공간에 머무는 것은 자살 행위다.
- 정밀한 주무장의 긴 교전 사거리
기본적으로 스카웃의 주 무기들은 다른 클래스의 주 무기보다 정밀하고, 교전 사정거리가 길어 다른 클래스보다 멀리 있는 적을 상대하기 편하다. 거너와 드릴러도 보조 무기로 장거리 대처가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보조 무기인만큼 주 무기에 비해 화력이 낮은 편으로, 기본적으로 주 무기가 중, 장거리 공격에 특화된만큼 적이 오기전에 미리 잘라두거나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적을 저격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 높은 특수 글리피드 처리능력
스카웃은 상하좌우 빠르게 이동가능한 그래플링 훅의 기동력을 이용해 특수 글리피드 암살에도 용이하다. 특히 기둥이나 벽등을 방패삼아 자유롭게 공격하는 스프레더와 스팅테일이 있을 경우 다른 클래스들은 피하면서 공격을 해야하지만 스카웃은 오히려 그래플링 훅을 이용해 특수 글리피드들이 팀원을 공격하기 전에 먼저 암살할 수도 있다. 특히 악명높은 스팅테일에게 끌리더라도 스카웃은 도망갈지, 혹은 그대로 다가가 죽일지 클래스 중 유일하게 이지선다가 가능하다. 다만 암살에 실패할 경우 오히려 적들에게 단체로 공격을 받아 누웠을 때 같은 팀원이 구하기 난처할 수가 있으니 순간 암살이 가능한 폭딜이 나오는 오버클럭, 그리고 스턴이나 슬로우를 먹일 수 있는 수단이 있을 경우에 해볼만하다.
- 기동력과 생존력에서 파생되는 서포팅능력
뛰어난 기동력과 조명탄으로 다른 클래스는 놓치기 일쑤인 자원들을 꼼꼼히 찾고 그래플링 훅으로 날아가서 나이트라와 보조목표를 넘치도록 가져올 수 있는 스카웃의 능력 덕에, 팀원들은 부유하게 전투와 임무에 집중할 수 있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탄부족에 허덕이는 일이 허다하지만, 일 잘하는 스카웃이 있다면 그런 걱정없이 풍부하게 게임을 즐길수가 있다. 또한 다른 클래스는 한참걸려 도달하거나 아예 갈 수가 없는 지형까지 금방 오갈 수 있으며 이탈 역시 빠른 스카웃은 낙사나 낙오 등으로 접근이 힘든 오지에 떨어진 팀원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살릴 수 있다. 갑작스런 공세나 네임드가 튀어나와 화력을 책임지는 클래스가 쓰러졌을 경우 스카웃은 다른 클래스가 우선 쌓인 몹을 어느정도 처리한 뒤에야 살릴 수 있는 팀원을 순식간에 살리고 자신은 금방 안전한 위치로 이동할 수 있다. 그래플링 훅으로 인해 액티브 특성에서 질주가 강제되지 않기 때문에 불굴의 의지와 의무병 퍽을 채용했을 경우에는 전멸한 상황에서도 살아나서 팀원 전부를 살리는 슈퍼플레이도 가능하다.
3.2. 단점[편집]
- 최저의 종합 화력과 전무한 물량 처리 능력
스카웃은 다른 세 클래스와 달리 철저한 지원가다. 스카웃은 스워머나 그런트 떼거지를 상대하기가 너무 버거워, 사실상 적 물량을 기피하고 도망다녀야 하는 클래스이다. 주 무기와 부 무기 모두의 지속 화력이 다른 클래스의 주 무기보다 훨씬 낮은 데다 탄약마저 크게 모자라고, 우수한 범위 공격 능력 또한 사실상 없고, 이를 보완해줄 공격용 수류탄마저도 없기 때문에 적들이 많이 몰려오는 상황에서 가장 취약해진다. 때문에 단독 임무에서는 보스코의 로켓에 많이 의존하게 되고, 멀티 플레이시에도 다른 팀원의 화력에 많이 의존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위험도 4 이상부터는 혼자서 적 떼거리를 상대한다는 게 불가능에 가까운 탓에 위험도 4부터의 고난이도 임무에서 스카웃이 팀에 2명 이상 있다면 그 게임은 망했다고 봐야한다.[57] 탄약이 바닥나도록 싸워봤자 적 물량의 절반도 채 지울 수 없다. 애초에 지형파악과 시야제공, 채광에 집중해야 하는 스카웃이 물량처리에 총알이 바닥나도록 쏴댄다는것 자체가 게임이 기울었다는 뜻이다. 혼자 살아남았을 때 제일 무력하고, 게임을 살리기 어려운 클래스도 스카웃이다. 과장 없이 혼자서는 할 수 있는게 도망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클래스.[58] 하지만 M1000 클래식이 버프를 받으면서 적 관통을 찍으면 그런트 물량은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렇게 하면 스카웃의 장점인 단일 대상 화력이 줄어들긴 하지만, 애초에 주로 나오는 헤비 몹인 프레토리안은 무기 자체 약점 추가 대미지가 없으면 뒤를 쏘는게 의미가 없고, 스카웃의 수류탄이 딜을 보조할 수 있으니 예전에 비해 상황이 나아졌다.
- 소형 크리쳐 처리가 곤란
물량 처리 곤란의 연장선. 이는 거너도 마찬가지지만, 거너는 그냥 좀 귀찮다 뿐이고 그마저도 오토캐논을 쓰면 문제 없으므로 딱히 신경 쓰이는 단점이 아니다. 그러나 스카웃은 마땅히 처리하기 좋은 무기가 아예 없다. 주 무기와 보조 무기 둘 다 탄이 모자른 편이고, 자그만한 적들을 상대하는데엔 화력 낭비가 심하다. 기본적으로 광역 공격이 안되고 탄 낭비가 뼈아픈 탓에 이러한 적들을 빠르게 없애기도 힘들다. 때문에 이 상황에서는 그냥 빠져서 보스코나 다른 팀원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혼자서 상대한다면 곡괭이 업그레이드 '충격파'를 찍어서 강공격 한 방으로 최대한 많은 적을 처리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보험삼아 '가시' 특성을 사용하는것도 방법. 아니면 탄약을 최대로 찍은 붐스틱의 충격파 대미지로 스워머나 니더사이트 계열 적들을 처리해도 좋다.
- 높은 운용 난이도
기본적으로 모자라는 화력 탓에 그래플링 훅을 통한 도주를 강요받게 되고, 치고 빠지며 도주와 전투를 계속 반복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 광물을 찾고 조명을 밝혀 팀의 지원을 도맡아야 하는 특성상 그 운용이 쉽지 않다. 더군다나 주 무기를 클래식을 사용하게 된다면 한 발 한 발이 아까워 조준 난이도 또한 높아지게 된다. 즉, 스카웃을 활용하기 위해서 일단 주변 지형을 먼저 파악하고 어떤 방향으로 도망치는 것이 제일 안전할지 확인하는 판단력, 위협적인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다른 적들이 몰려오기 전에 미리 잘라주는 순발력까지 갖춰줘야 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틈틈이 조명질을 해 팀의 시야를 확보하고, 위험한 원거리 적을 적절히 끊어내야 하며, 팀의 핑을 주시하며 채광과 보너스 목표를 반쯤은 혼자서 책임져야 한다. 우수한 스카웃이 제 역할을 잘 해준다면 그것만큼 빠르고 쾌적하게 끝나는 임무가 없지만, 생각없이 플레이하면 팀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애물단지가 되기가 가장 쉽다.
이렇기에 스카웃은 잘하는 사람과 제대로 운용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가 가장 극적인 클래스로, 스카웃을 다룬다면 절대 대충하자는 마인드로 운용하지 않도록 하자.
4. 기타[편집]
- 2인 이상 협동 플레이 시, 임무 시작 전 드랍포드가 내려갈 때 처음으로 말을 하는 드워프. 난 아직 죽기엔 이르다, 행운의 부적 챙기는 걸 깜빡했다, 이 행성이 정말 싫다는 등 겁에 질린 대사와 불평불만을 쏟아낸다.
개발자 공인 인증 슈퍼겁쟁이
- 드릴러와의 관계가 외국에서 밈이다. 드릴러의 c4는 순수히 스카웃을 팀킬하게 만들어졌다는 것부터, 스카웃의 직업을 드릴러의 EPC가 다 가져가서 스카웃이 곧 실업자가 될거라는 등...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23:31:35에 나무위키 스카웃(Deep Rock Galacti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초당 8발이면 분당 480발인데, 양차 세계대전기라면 몰라도 현대 보병 화기가 분당 500발 밑의 발사속도를 지니면 사실상 자동사격의 존재 의의가 없는 수준이다. 현대 돌격소총 중 발사속도가 느린 축에 속하는 칼라시니코프 AK 시리즈가 분당 600~650발 쯤 되고, 요즘의 돌격소총은 적어도 700발 대에서 시작해 빠르면 800~900발을 찍기도 한다. 지속사격 능력을 중시하여 일부러 발사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거치 기관총같은 것들도 비슷한 숫자에서 머물고, 아무리 못해도 분당 500발은 넘게 만든다. 즉 미래 세계의 3D 업종 종사자에게 쥐어준 기본 화기의 화력이 근대 시대의 제식 보병 화기보다 뒤쳐진다는 어처구니 없는 성능인 셈이다. 이걸 보급한게 딥락갤이라면 정말 빼도박도 못한 악덕 기업이 맞다.[2] 실제 능력은 표기된 상태이상 4개 말고도 추가적으로 다른 상태이상에도 터진다. 조건은 아래의 표 참고.[3] 당장 똑같은 오버클록이 다른 무기들에 붙는다고 생각해보면, 자비의 총알이 얼마나 훌륭한 오버클록인지 알수 있다.[4] 어차피 드레드노트급 보스몹들은 약점 외의 부위는 무적일 뿐더러, 약점이 매우 크기 때문에 오버클럭의 잠재력을 최대한 뽑아낼수 있다.[5] 총 135 피해 [6] 작정하고 물량처리용으로 업그레이드를 타면 나아지긴 하지만, 원래 목적이었던 원거리 특수몹 저격에 애로사항이 생기게 되니 부무장의 세팅을 함께 생각해야한다.[7] 3티어의 살인적인 집중을 같이 쓰면 가능하다.[8] 피해량이 65임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108인 위험도 4,5 그런트 몸통 2발킬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갑피로 인한 데미지 20% 감소 때문이다. 하지만 한 부위를 사격하여 갑피를 부순 뒤 다음 사격으로 '정확히' 그 갑피가 부숴진 곳을 공격하면 다음 사격은 갑피의 데미지 감소를 받지 않아 2발킬이 가능해진다.[9] 경갑류들을 공격하면 갑피를 파괴하는 대신 몹이 입는 데미지가 감소하나, 경화탄 강화가 있으면 가한 데미지로 갑피를 파괴할 때 한정으로 데미지 감소를 없애주는 부가효과가 있다. 그리고 경화탄을 찍은 시점에서 경갑 파괴확률은 100% 이기 때문에 그런트의 갑피를 사격할 때 생기는 데미지 20% 감소를 완전히 무시할 수 있다.[10] 표면상으로는 집중사격의 데미지 증가율을 100%에서 125%로 바꿔주나, 집중사격이 2발을 한꺼번에 쏘는 사격이라서 결론적으로 12.5% 늘어난다.[11] 총 135피해 [12] 다른 업그레이드를 제외한, 제2열 업그레이드만 선택하는 것을 전제할때 '더 큰 배터리' 채용시 총 화력 기대값은 8,550이고 '입자 밀도 증가' 채용시 총 화력 기대값은 8,250이다. 배터리 용량 증가 업그레이드 쪽의 총 화력 기대값이 300 정도 더 높지만 아주 큰 차이라고 하기는 힘들다.[13] 영상 최후반부의 가운뎃손가락을 올리는 동작은 Flip Off Animation For Salute for Deep Rock Galactic라는 모드로, 기존의 곡괭이 경례를 '해당 동작'으로 바꿔준다. 참고로 낮은 확률로 양손으로 할때도 있다.[현재는] 너프를 먹어 예전같은 위상은 떨어진 편.[14] 냉동 상태의 적은 직격 피해량만 3배로 받으며 범위 피해는 배수가 적용되지 않는다. 즉, 물량 정리에 힘을 주고 싶다면 투척물은 냉매 수류탄이 아닌 IFG와 병용하는 것이 좋다.[15] 수동 과열시 과열시간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기본 과열시간 × 0.65) × (현재 과열 수치 ÷ 최대 과열수치)[16] 기본 범위 5m, 최대 6의 화염 피해, 최대 60의 열기 부여, 최대 500%의 공포 확률.[17] 과열수치 %에 비례하여 피해량과 열기, 공포확률이 조정된다. 최소치인 50% 과열시 3의 화염피해, 30의 열기, 250%의 공포 확률.[18] 지형이든 적이든, 어딘가 맞기만 하면 된다. 튕기는 방향은 입사각에 따라 달라진다.[19] 중형급 적들을 기준으로, 약점인 입의 살짝 아랫쪽을 사격하면 된다. 또는 아예 적 아래의 지형을 공격해 튕긴 탄환이 적의 복부를 노릴 수도 있다.[20] 수평 탄퍼짐이 5배, 수직 탄퍼짐이 2.3배가 되어버린다.[21] 업그레이드를 통해 페널티를 무마한다고 해도, 수평 탄퍼짐이 430%, 수직 탄퍼짐이 163%가 되어버린다. 정밀한 사격은 개나 줘버리는 셈이다.[22] 조금이라도 깎여있어선 안된다. 무조건 완충 보호막 기준.[23] 단, 이 경우에는 강화복의 '충격파' 업그레이드(쉴드가 완전히 파괴될 때 주변에 전기장 방출)의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24] 둘 지역 모두 아프진 않지만 끊임없이 자잘한 피해를 주는 지형지물 덕분에 실드를 멀쩡히 유지시키는게 엄청나게 어렵다.[25] 실드 재충전 딜레이가 늘어나지만 실드 회복 속도가 2배가 되는 효과.[26] 관통탄은 샷건의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적이 일직선 내에 있기만 하면 평등하게 때려박지만 그 수는 최대 4마리라는 한계가 있고, 반대로 충격파는 적이 거의 근접했을 때 전방 한정으로 낮은 데미지를 수에 상관없이 전방 4m에 있기만 하면 4마리 이상까지도 줄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27] 얼어 붙은 상대를 불붙이거나 불타는 적을 얼리게 되면 상태이상이 즉시 해소 되는 대신 200의 소멸 대미지를 받음. 소멸 대미지로 죽음에 이르면 사망후 효과들을 막는다. 예로 프레토리안의 '맹독 가스'와 익스플로더들의 '자폭'[28] 다만 이는 빌드에 따라 크게 다른데, 체력이 높은 대형급 몬스터들은 난도와 인원수가 조금만 높아져도 체력이 온도충격의 피해량인 200을 넘기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주로 냉매샷건 콤보를 사용하게될 대형 몹들은 전부 체력이 600을 넘기기에 그냥 냉동상태의 3배 추가피해 효과를 이용해 때려잡는게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고, 아군의 지원사격도 기대할수 있다. 또한 얼려서 죽이나, 온도충격으로 죽이나 사망시 능력발동은 똑같이 봉인된다.[29] 스카웃이 유난히 날아다닌다면 이걸 쓰는 스카웃이 십중팔구다.[30] 집탄률 증가는 유효 사거리 증가를 뜻하고, 3열에 펠릿증가를 찍는 단일빌드를 간다면 딜량에 큰 차이점이 생기는것도 아니라 일반적인 단일세팅으로 맞추고, 4열의 관통탄을 찍는다면 단일처리와 물량정리가 어느정도 해결이 되는 하이브리드 빌드가 만들어진다. 예전에 탄약 감소였을땐 1열이든 3열이든 피해량 증가 옵션을 하나 포기하는게 추천되었으나 현재는 오히려 딜에 몰빵해도 좋아졌다.[31] 이 효과로 인해 스탯 창에 표시된 휴행 탄과 탄창이 반토박 나고 발사시 펠렛수가 2배가 된다.[32] 업그레이드의 추가피해 33%와 IFG의 추가피해 30%가 동시에 적용되어서 정말 엄청난 DPS를 자랑한다.[33] 이동불가에 받는피해 3배 증가[34] 더군다나 직격 피해량이 거의 그대로인점을 생각하면 적에게 피해도 주고 지뢰로 얼리기도 하는 1석 2조인 셈.[35] 이 기폭 대미지는 프레토리안이나 오프레서등의 중갑피에 명중시엔 피해가 전혀 들어가지 않기에 적의 약점이나 드러난 맨살에 쏴야한다. 또한 얼어붙은적 3배 추가 피해를 받지 않는다. [36] 약점 피해량이 ×1로 고정된다. 막테라나 그런트와 같이 약점배수가 높은 적들의 약점을 공격한다 하더라도 피해량이 전혀 증가하지 않는다.[37] 영문 표기상 Piercing이며, 프레토리안(30%)과 오프레서(50%)가 피해 저항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런트 가드나 드레드노트급 몹들도 저항이 있는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확인되지 않았다.[38] 석궁에 걸려있는 화살의 외형이나 우측 하단부에 잔탄량 옆에 표기되는 화살의 능력을 보고 알수 있다.[39] 라디오 모듈로 원거리 회수시 화살이 스카웃에게 날아오는데, 이때 회수되는 중인 화살을 공중에서 수동으로 회수시 수동 회수 + 자동 회수로 2발을 회수하는 창조경제가 가능했다.[40] 다만 이는 업그레이드와 오버클록마다 다르니 유의.[41] 초당 10의 독 피해[42] 초당 10의 피해이기에 특수화살의 지속시간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한다. 최소 140, 최대 236[43] 패치로 폭발 대미지라고 되어있으나 독성 대미지가 안먹히는 기계류에게 데미지가 안들어 가므로 제대로 패치되지 않은 모양이다. 여전히 독 속성 피해인듯 하다.[44] 초당 16피해, 중첩가능[45] 초당 30피해[46] 적에게 1발, 적의 발밑에 1발 꽂아 대형몹을 바보로 만들고 일방적으로 팰수있다.[47] 테이저는 긴 효과 = 더 긴 저지시간과 많은 피해, 페로몬은 더 긴 효과 = 더 높은 어그로능력 이기에 안정성이 높아진다. 폭발볼트는 도트뎀이 늘어나는것 말고는 딱히...[48] 패트롤봇이나 터렛 머리 살짝 위로 사격하여 화살이 약점 부위에 꺾여박히게 한다던지[49] 매 화살마다 수치가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탄약량과 효과 시간이 약 70%가량 상승한다.[50] 화살 1개당 주 대상은 -108˚, 범위로는 -120˚만큼 온도를 감소시킬수 있다.[51] 화살 1개당 주 대상은 +96˚, 범위로는 +120˚만큼 온도를 증가시킬수 있다.[52] 백린탄 특대탄피 샷건이 더 효과적으로 불을 붙일 수 있다.[53] 기본 피해량 기준 3발 모두 직격시 448의 데미지를 줄수 있으며, 자성 화살대의 피해량증가 25%효과만 받아도 약 558데미지, 여기에 IFG의 효과까지 더한다면 약 692데미지를 넣을수 있다. [54] 이 두 가지 효과는 상태이상의 형태로 적용되기 때문에 서로 중첩되지 않는다.[55] 낙하 대미지 감소 효과는 118%가 되지만, 낙하시 체력이 회복되지는 않는다.[56] 피해 속성 : 온도 감소 -250도. 자체적인 피해량은 없고 오직 온도만을 낮춰 냉동시킨다.[57] 임무 특성에 따라서 클래스가 겹치는 게 큰 영향이 없거나 오히려 더 이득인 경우도 있지만, 위험도 4 이상에서 스카웃이 겹치는 건 채굴임무가 아닌 이상 무조건 손해로, 이득인 경우는 별로 없다. 빨리 하려다가 죄다 골로 간다.[58] 만약 혼자 남는 상황이 온다면 최우선 목표는 일단 적 군세로부터 최대한 멀리 빠져서 시야를 확보하고, 내 피를 갉아먹을 수 있는 원거리 적과 이동 속도가 빠른 적만 신속하게 추려서 자르고, 보호막 발생기가 있는 거너를 살려놓고 보는 것이다. 거너가 없다면 최고 화력의 부무장이 있는 엔지니어, 그 다음이 드릴러 순이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의무병 퍽을 찍어두고 즉시 부활을 적재에 사용하면 좋다.
(기본 과열시간 × 0.65) × (현재 과열 수치 ÷ 최대 과열수치)[16] 기본 범위 5m, 최대 6의 화염 피해, 최대 60의 열기 부여, 최대 500%의 공포 확률.[17] 과열수치 %에 비례하여 피해량과 열기, 공포확률이 조정된다. 최소치인 50% 과열시 3의 화염피해, 30의 열기, 250%의 공포 확률.[18] 지형이든 적이든, 어딘가 맞기만 하면 된다. 튕기는 방향은 입사각에 따라 달라진다.[19] 중형급 적들을 기준으로, 약점인 입의 살짝 아랫쪽을 사격하면 된다. 또는 아예 적 아래의 지형을 공격해 튕긴 탄환이 적의 복부를 노릴 수도 있다.[20] 수평 탄퍼짐이 5배, 수직 탄퍼짐이 2.3배가 되어버린다.[21] 업그레이드를 통해 페널티를 무마한다고 해도, 수평 탄퍼짐이 430%, 수직 탄퍼짐이 163%가 되어버린다. 정밀한 사격은 개나 줘버리는 셈이다.[22] 조금이라도 깎여있어선 안된다. 무조건 완충 보호막 기준.[23] 단, 이 경우에는 강화복의 '충격파' 업그레이드(쉴드가 완전히 파괴될 때 주변에 전기장 방출)의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24] 둘 지역 모두 아프진 않지만 끊임없이 자잘한 피해를 주는 지형지물 덕분에 실드를 멀쩡히 유지시키는게 엄청나게 어렵다.[25] 실드 재충전 딜레이가 늘어나지만 실드 회복 속도가 2배가 되는 효과.[26] 관통탄은 샷건의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적이 일직선 내에 있기만 하면 평등하게 때려박지만 그 수는 최대 4마리라는 한계가 있고, 반대로 충격파는 적이 거의 근접했을 때 전방 한정으로 낮은 데미지를 수에 상관없이 전방 4m에 있기만 하면 4마리 이상까지도 줄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27] 얼어 붙은 상대를 불붙이거나 불타는 적을 얼리게 되면 상태이상이 즉시 해소 되는 대신 200의 소멸 대미지를 받음. 소멸 대미지로 죽음에 이르면 사망후 효과들을 막는다. 예로 프레토리안의 '맹독 가스'와 익스플로더들의 '자폭'[28] 다만 이는 빌드에 따라 크게 다른데, 체력이 높은 대형급 몬스터들은 난도와 인원수가 조금만 높아져도 체력이 온도충격의 피해량인 200을 넘기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주로 냉매샷건 콤보를 사용하게될 대형 몹들은 전부 체력이 600을 넘기기에 그냥 냉동상태의 3배 추가피해 효과를 이용해 때려잡는게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고, 아군의 지원사격도 기대할수 있다. 또한 얼려서 죽이나, 온도충격으로 죽이나 사망시 능력발동은 똑같이 봉인된다.[29] 스카웃이 유난히 날아다닌다면 이걸 쓰는 스카웃이 십중팔구다.[30] 집탄률 증가는 유효 사거리 증가를 뜻하고, 3열에 펠릿증가를 찍는 단일빌드를 간다면 딜량에 큰 차이점이 생기는것도 아니라 일반적인 단일세팅으로 맞추고, 4열의 관통탄을 찍는다면 단일처리와 물량정리가 어느정도 해결이 되는 하이브리드 빌드가 만들어진다. 예전에 탄약 감소였을땐 1열이든 3열이든 피해량 증가 옵션을 하나 포기하는게 추천되었으나 현재는 오히려 딜에 몰빵해도 좋아졌다.[31] 이 효과로 인해 스탯 창에 표시된 휴행 탄과 탄창이 반토박 나고 발사시 펠렛수가 2배가 된다.[32] 업그레이드의 추가피해 33%와 IFG의 추가피해 30%가 동시에 적용되어서 정말 엄청난 DPS를 자랑한다.[33] 이동불가에 받는피해 3배 증가[34] 더군다나 직격 피해량이 거의 그대로인점을 생각하면 적에게 피해도 주고 지뢰로 얼리기도 하는 1석 2조인 셈.[35] 이 기폭 대미지는 프레토리안이나 오프레서등의 중갑피에 명중시엔 피해가 전혀 들어가지 않기에 적의 약점이나 드러난 맨살에 쏴야한다. 또한 얼어붙은적 3배 추가 피해를 받지 않는다. [36] 약점 피해량이 ×1로 고정된다. 막테라나 그런트와 같이 약점배수가 높은 적들의 약점을 공격한다 하더라도 피해량이 전혀 증가하지 않는다.[37] 영문 표기상 Piercing이며, 프레토리안(30%)과 오프레서(50%)가 피해 저항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런트 가드나 드레드노트급 몹들도 저항이 있는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확인되지 않았다.[38] 석궁에 걸려있는 화살의 외형이나 우측 하단부에 잔탄량 옆에 표기되는 화살의 능력을 보고 알수 있다.[39] 라디오 모듈로 원거리 회수시 화살이 스카웃에게 날아오는데, 이때 회수되는 중인 화살을 공중에서 수동으로 회수시 수동 회수 + 자동 회수로 2발을 회수하는 창조경제가 가능했다.[40] 다만 이는 업그레이드와 오버클록마다 다르니 유의.[41] 초당 10의 독 피해[42] 초당 10의 피해이기에 특수화살의 지속시간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한다. 최소 140, 최대 236[43] 패치로 폭발 대미지라고 되어있으나 독성 대미지가 안먹히는 기계류에게 데미지가 안들어 가므로 제대로 패치되지 않은 모양이다. 여전히 독 속성 피해인듯 하다.[44] 초당 16피해, 중첩가능[45] 초당 30피해[46] 적에게 1발, 적의 발밑에 1발 꽂아 대형몹을 바보로 만들고 일방적으로 팰수있다.[47] 테이저는 긴 효과 = 더 긴 저지시간과 많은 피해, 페로몬은 더 긴 효과 = 더 높은 어그로능력 이기에 안정성이 높아진다. 폭발볼트는 도트뎀이 늘어나는것 말고는 딱히...[48] 패트롤봇이나 터렛 머리 살짝 위로 사격하여 화살이 약점 부위에 꺾여박히게 한다던지[49] 매 화살마다 수치가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탄약량과 효과 시간이 약 70%가량 상승한다.[50] 화살 1개당 주 대상은 -108˚, 범위로는 -120˚만큼 온도를 감소시킬수 있다.[51] 화살 1개당 주 대상은 +96˚, 범위로는 +120˚만큼 온도를 증가시킬수 있다.[52] 백린탄 특대탄피 샷건이 더 효과적으로 불을 붙일 수 있다.[53] 기본 피해량 기준 3발 모두 직격시 448의 데미지를 줄수 있으며, 자성 화살대의 피해량증가 25%효과만 받아도 약 558데미지, 여기에 IFG의 효과까지 더한다면 약 692데미지를 넣을수 있다. [54] 이 두 가지 효과는 상태이상의 형태로 적용되기 때문에 서로 중첩되지 않는다.[55] 낙하 대미지 감소 효과는 118%가 되지만, 낙하시 체력이 회복되지는 않는다.[56] 피해 속성 : 온도 감소 -250도. 자체적인 피해량은 없고 오직 온도만을 낮춰 냉동시킨다.[57] 임무 특성에 따라서 클래스가 겹치는 게 큰 영향이 없거나 오히려 더 이득인 경우도 있지만, 위험도 4 이상에서 스카웃이 겹치는 건 채굴임무가 아닌 이상 무조건 손해로, 이득인 경우는 별로 없다. 빨리 하려다가 죄다 골로 간다.[58] 만약 혼자 남는 상황이 온다면 최우선 목표는 일단 적 군세로부터 최대한 멀리 빠져서 시야를 확보하고, 내 피를 갉아먹을 수 있는 원거리 적과 이동 속도가 빠른 적만 신속하게 추려서 자르고, 보호막 발생기가 있는 거너를 살려놓고 보는 것이다. 거너가 없다면 최고 화력의 부무장이 있는 엔지니어, 그 다음이 드릴러 순이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의무병 퍽을 찍어두고 즉시 부활을 적재에 사용하면 좋다.